정신과 간호사의 현실 2탄 (정신과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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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3

  • @전혜경-s5t
    @전혜경-s5t 3 года назад +7

    안녕하세요 저는 정신과 5년차 사회복지사입니다. 24살에 정신과 입사해 3년 있다가 지역 알코올 센터 정신센터 근무경험이 있는데.. 지금 다른 분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ㅠㅠ 젊은 나이에 너무 정신과 일이 안맞는 것도 같고.. 정신과 일하고 저도 망한 사회복지사 된 것 같아요 아직 젊은데.. 정신과 일을 괜히 했나 싶습니다. 환경이 그래도 환자분들 생각해 아직은 일하고 있지만ㅠㅜ 환경과 구조, 체계가 아직 80, 90년대 같아요.. 과연 우리나라에서 정신과에 대해 어둡고 무지한데 분위기가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manghannurse
      @manghannurse  3 года назад +1

      혜경님 안녕하세요 댓글 구구절절 다 공감이에요 ㅠㅠㅠ 우리나라는 진짜 30년은 멀었네요... 현실은 시궁창이구.... 후.... ㅠㅠ 노답이에요 😭

  • @user-ec5xd5ph7x
    @user-ec5xd5ph7x 3 года назад +7

    슨생님ㅠㅠ창창한 간호사 어떤가요?? 망한 간호사는 슨생님이랑 안 어울려요ㅠㅠ

    • @manghannurse
      @manghannurse  3 года назад +1

      ㅎㅎ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이름 썰도 영상으로 한번 찔게요 ㅋㄷㅋㄷ 창창하다니 칭찬 감사합니다 >_

  • @zinnyeah8527
    @zinnyeah8527 2 года назад +3

    요양병원이랑 시스템이 거의 흡사하네요ㅠㅠ

  • @양귀비-y9o
    @양귀비-y9o 3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망한간호사입니다
    저는20년차 정신과간호사인데 징글징글해서 다시는안가려고하는데 진짜 다른 곳은 진짜 힘들어요
    근데 샘은 저보다 훨씬 좋네요
    와~~~ 연차얼마안되는데 똑똑하게 물어볼것도 정리하시고~~우와~~저는 제대로 쇼부도못치고 주는대로 바보같이 돈적게 받고다녔더라고요ㅠ

    • @manghannurse
      @manghannurse  3 года назад +1

      양귀비님 댓글 감사합니다 입사할때 이것저것 따지고 들어가는게 좋더라구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샘들은 고생 안 하셨으면 좋겠어서 영상으로 나눠보았어요 ^^ 선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너무이뻐
      @너무이뻐 3 года назад

      혹시정신과에서 환자끌고가서 놓는 마취제 주사에 대해아는거있나여? 안정제라고는 하는데
      궁금한게 밥안먹는다고 끌고가서는 그주사하나 놓아주고는 방치했거든여 궁금한게 그약자체에 수액같은 영양성분이제공되나여? 아니면 그냥 진통제같은건지

  • @mjk2432
    @mjk2432 3 года назад +4

    세상에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정신과 생각하고 있고 현재는 계약직으로 의무실일하고 있는데 계약이 10월까지라 그 이후에 아마 본격적으로 준비할것같아요! 항상 외과만 돌다가 한번 길을 비틀자는 마음으로 처음 도전하는 정신과인데 학생때 실습했던것 이후로는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정보가 없었는데 이런 꿀같은 정보 감사합니다ㅠㅠ 개인적 경험이지만 특별한 경력없이 돈벌고싶으면 그냥 척관 수술공장이 최고인것같아요 흑흑

    • @manghannurse
      @manghannurse  3 года назад

      222222222..... 척관 수술공장이 페이도 괜찮죠...... 공장의 부품이 되어 열심히 시키는일 하는거요 ㅋㅋㅋㅋ 정신과는 몸이 편한데 통장이 힘들다고 해요

  • @Jakee645
    @Jakee645 2 года назад +1

    올해 졸업한 신규입니다. 종병 수술방과 정신병동병원 중에서 고민중인데,, 현실적으로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나중에 정신건강간호사 수련해서 센터 근무할 생각도 있었거든요..

    • @manghannurse
      @manghannurse  2 года назад

      큰병원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요~ ! 현실적으로 정신과는 페이가 너무 적어서요 ㅠㅠ

    • @Jakee645
      @Jakee645 2 года назад

      @@manghannurse 지방에 사는데,, 서울 정신병원 데이이브킵으로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는데, 후기 찾아보니 실수령액이 대략 200초 인것 같더라구요.. 페이도 적고 긱사도 없어서 사실 고민입니다.
      근데 또 수련하면서 다닐거면 이 근무조건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나이트가 없으니..
      전 목표가 임상이 아니라 공공기관으로 빠져나가는게 목표라.. ㅠㅠ 대병도 몇군데 지원은 했는데 만약만약에 면접 통과하더라도 8월 임용이라 지금시점 너무 고민입니다.
      사실 태움으로 퇴사한 상태라.. 집에서 눈칫밥만 엄청 먹고있네요 ㅠㅠ

    • @manghannurse
      @manghannurse  2 года назад

      전 먹고 살려고 ㅠㅠ 탈간호하려구용... 좋은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 @KSk-i7q
      @KSk-i7q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저랑 완전 똑같아서 댓글남깁니다 저도 탈임상하고 싶고 급성기 안맞아서 정신과 또는 종병 수술실 생각중이고 정신과간다면 센터근무도 희망하고 있어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김치만두구워먹자
    @김치만두구워먹자 3 года назад +7

    선생님 안녕하세요 17년도 졸업해서 지금까지 정신과 일하고있는 간호사입니다ㅎㅎ..저는 3교대하다가 나이트킵 1년반정도 하고 다른 정신과 나킵 연봉 3800으로 연봉협상 하고 들어갔는데..ㅎ 돈을 많이 주는 이유가 있더라고요..전자발찌며 나이트때 노티하면 닥터들 성질냄 헤드널스는 평간호사 후려잡기 이직률 하늘찌름 등등..환자가 성추행해도 그 병실에 들어가지마라 라며ㅋㅋ말도안되는 소릴해서 이번에 퇴사합니다..걍 돈작아도 데이 킵 가려구요..흑흑 정신과 자체가 염전이더라구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 @manghannurse
      @manghannurse  3 года назад +2

      전자발찌 충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과는 진짜 좋아지려면 한참 먼 것 같아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너무이뻐
      @너무이뻐 3 года назад

      혹 정신과에서 환자들 끌고가서 놓는 마취제에대해 아시나여? 밥안먹는다 했다가 끌려갔는데 막상끌고가서는 주사한대로 17시간이상방치 ㅎㅎ 주사한대맞고 그시간을 잔거죠
      주사에 영양제가들어간건지 ?아님그냥진통제같은건지?

  • @belief5
    @belief5 2 года назад +4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편한걸 많이 추구하시네요 제일 편한건 보건교사 임고 준비하셔서 보건교사되세요. 교직이수 안하셨으면 교육대학원 간호교육하과를 먼저 가야겠죠 보건교사되면 지금 보다 훨씬편하고 월급은 더 많고 혜택도 많아요. 방학때는 완전 쉬는거죠 특히 보건교사는 땡보직입니다. 방학때마다 해외여행가는분들도 많아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못가지만요. 평상시 근무시간에도 수업이 없으니깐 자격증공부하거나 책쓰시는분도 많아요

    • @manghannurse
      @manghannurse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저 편한거 엄청 좋아해요~ 교직이수를 못해서 보건교사는 생각도 못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KSk-i7q
      @KSk-i7q 2 месяца назад

      보건교사 실제로 땡보직 아닙니다ㅋㅋㅋ대학원가서 교직이수 할 수도 없구요.. 모르면서 근거없는 정보 적지 마세요;;😊

  • @환석유
    @환석유 2 года назад +1

    정신과에서 생길수 있는 응급 상황은 주로 머가있을가요??

    • @manghannurse
      @manghannurse  2 года назад

      경미하게는 배아프고 머리아프고 그런거부터... 갑자기 난동피셔서 다치실수도 있구요... 기저질환 있으신분들같은경우는 갑자기 상태 안좋아진다거나 해서 안좋아질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