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2 출시한다고 할 때부터 똑같이 한 말인데, 걍 개삽질 ㅈㄴ 했습니다 형님 달라진거라곤 5대5 된거 무기소리 다시 녹음하고 UI 멀쩡한거 바꾸고 멀쩡한 캐릭터 디자인 수정하고 이 ㅈㄹ들 하느라 시간은 다 가고 예정됐던 pvc(?) 모드도 나가리되고 핵쟁이는 그대로 못 잡고 pc충들 때문에 스토리 ㅂㅅ되고 그냥 핵이나 잘 잡고, 신캐 한번에 3개씩만 냈었어도 지금처럼 ㅈ망겜 소리는 안들었습니다 + 경쟁전할 때 탈주하는 팀원 때문에 내 점수 떨어지는 것도 현재 경쟁전에서 사람들이 그냥 즐겜하고 팀워크 없이 게임하게된 것에 큰 역할을 했다고 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버워치2가 아니라 옵치1때 블리자드가 일찍 인수당했었다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하곤 해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절차가 다 끝나고 난 뒤 부터 확실히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진게 체감이 되던데, 옵치1때 업데이트 속도가 지금처럼 빨랐으면 어땠을지.. 개인적으론 운영방식 차이가 옵치1 옵치2로 나뉘는것같기도 합니다
아니 ㅋㅋㅋ 소통이 안되는게 게임 문제보다 이제 소통 안하고 독불장군처럼 본인 고집만 겁나 쎈 유저들만 남음 다른 유저들은 다 떠나고 그런 유형의 유저들만 남으니깐 소통이 되더라도 서로 기싸움 쳐하고 서로 무시할려고 하니 무슨 소통이됨 ㅋㅋ 신규 유저는 유입이 안되는데 기존 유저의 물도 개탁한데 게임사는 더 재미없게 게임 만들고 있고 뭐 손도 안쓰니 게임이 망하지
오버워치 운영진들 입장에선 잘하고 있는거임. 매칭시간 길어지면 게임 아무도 안함. 지금 여기서 게임을 아예 새로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어차피 이 게임은 오래됬고 더 오래되가고 있는 게임이라 자연스러운건데 이마저도 유지하는거 보면 잘하고 있는거지. 그리고 팀보 문제는 블리자드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문제잖아? 그리고 니가 말하는거 전부 북미섭에는 해당 1도 안됌. 메르시를 픽하던 위버를 픽하던 ㅈ도 신경안쓰고 즐겜하는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데. 니가 게임하는 방식을 바꿔. 망했다 망했다 하는데 한국 말고는 망한데 없음. 중국애들도 기를쓰고 들어오고 핵도 판치는거 보면 아직 현역게임인데 어거지로 까내리네.
@@kanye7077 ㄹㅇ ㅋㅋ 한국 망했다 망했다 해도 메이저 대회 싹다 휩씀 ㅋㅋㅋ 첫 출시때가 너무 넘사라서 지금이 처참하게 낮아보이는거지. 지금 상황 자체는 미미하더라도 상승선임 패치도 제때제때 하고 스킨도 말도 안되게 퀄리티 좋아졌고 이젠 무기도 신화스킨 나오는데 뭘 더 바라야 되는거임. 유저수준이 더러워졌다는건 그건 그냥 온전히 유저들 잘못임. 게임 수준 출시때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더러워진거 사실인데 옆동네 롤이 더하면 더했음. 옵치 자체 유저 수준은 그냥 우리나라 유저 수준이 더러운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9시즌 이후로 티어 거품도 빠져서 경쟁전도 그전보단 백배는 나은듯. 물론 가끔 힐러유저들 말 안되는 수준이긴 함..
@@dddds2687 각자 해야할 플레이를 모르니까 팀보를 해야지. 오더 내리라는게 아니라 사이드 도는거 봐주고 스킬 체크 궁 체크 이정도만 해도 게임 달라짐. 거기서 좀 더 할줄아는 사람이 얼타는애들 이거해 여기가 이런거 하는거고. 팀보도 안하면서 맡은 역할은 잘하길 바라는거 자체가 운에 기대는거지. 게임은 더 개판되는거고. 애초에 팀게임인데 소통없이 하는거 자체가 웃긴거.. 직장 동료들이랑 업무보는데 말한마디 없이 일하고 좋은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거나 마찬가지지. 개인기량이 떨어져도 팀보로 분위기 좋게 으쌰으쌰 해서 픽도 바꿔보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데도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고 그냥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거지.
팀보같은 것도 그렇고 뭔가 플레이에선 옵치 1때 모습이 더 보기 좋네요 요즘은 거의 그냥 개인이 얼마나 더 잘 죽이냐의 문제라서 궁 연계나 협동 같은 것도 요즘은 없고 겜이 너무 개인주의화 되어버린 느낌... 오버워치 2 들어서 일방적인 매칭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아마 유저가 적기 때문일 겁니다. 유저가 전성기에 비해 적고 실력 차이가 극단화되니까 mmr이 정상작동을 안하는 거죠. 승률 50퍼 매칭이라 사람들 사이에서 도는 것도 사실 유저 수 문제지 프로그램적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1. 원탱이 되면서 CC기, 원콤이 다 너프 먹어서 캐릭터 매력이 줄어듦 2. 원탱이 되고 탱커 영향력이 커지면서 탱커 난이도가 높아지니까 탱커를 기피하는 게 심해짐. 탱커 유튜버들 보면 고통받는 것밖에 없음 3. 그래도 그나마 옵치1보다 패치 자주 해주긴 하는데 종종 이해 안 되는 패치들 나옴 차라리 PVE 일찌감치 포기하고 옵치1 때 옵치2만큼의 패치를 했었다면..
일단 옵치 2로 다시들어왔을때 든 느낌이 발로란트 보는거같았음 상점시스템 생긴것도 너무 맘에안들었고, 옛날에는 전리품상자 모으는재미, 까는재미 이런게있엇음 그리고 인게임 영웅테두리 다 일체화 시킨거 1때는 레벨이 나오고 은장,금장이 수두룩 빽빽이여서 텝 누르면서 볼때마다 뭔지모를 성취감을 얻었는데 지금은 뭐 걍 정이안감 2때 맵도 이름도 하나도 안외워짐 1때 맵들은 진짜 정이 갔음 왕의길 ㅈ되잖아 그냥
오버워치 2의 장점이라면 유저들의 평균이 오르고 있다는거, 그리고 조금 더 유연해진 딜러조합, 힐러조합 등등이 있는데, 솔직히 오버워치 1이 개인적으론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편.. 탱커에 조합이 있는 경기가 1탱인 경기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해요. 1탱은 너무 외로운싸움을 하는 느낌.. 탱커가 혼자라 앞라인을 혼자 책임져야하고 탱커가 없으면 한타 진행이 거의 안되는게 너무 머리 아파요. 이건 모든 포지션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오버워치 1에선 탱커가 하나 죽어도 서브탱커가 살아있으면 한타를 이길 가능성이 있지만 오버워치 2는 탱커 하나의 체급이 너무 커서 우리 탱커가 죽으면 한타 성립이 안돼요. 그래서 더더욱 게임이 원사이드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딜러랑 힐러도 원래는 cc기가 있어서 스킬 사용으로 인한 캐릭터 매력발산이 가능했는데 이젠 그냥 피지컬 싸움인 느낌.. 리그에선 뇌지컬로 인해서 한타가 진행되는게 많지만 저흰 하나의 팀이 아닌 개개인의 만남이에요. 그래서 점점 피지컬싸움의 비중이 커지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실제로 리그에서도 오버워치 2 넘어오면서 “뇌지컬에 의존한 피지컬” 이 아닌 “피지컬에 의존한 뇌지컬” 로 경기를 풀어나가는게 보여서 그냥 “와 잘쏘네..” 이런 반응 밖에 안나와요. 오버워치 1 리그 당시엔 “와 이런 전략도 짜온다고??” , “와 이걸 이렇게 풀어가네 ㅋㅋㅋㅋ” 이런 말이 많이 나와서 경기를 해석해보는 맛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사라진 느낌.. 오버워치 1은 정말 패치속도만 빨랐다면 이렇게까지 사라지진 않았을 게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오버워치 출시때부터 점점 인터넷 속에서 사람들이 과격해지고 무자비해지기 시작한 사회 분위기도 오버워치를 과대적으로 욕먹게 한 요인중에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단점은 이런 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달라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지만, 전 이렇게 느꼈습니다. 오버워치1 장점: - 6ㄷ6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더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었고, 여러 스킬을 사용한 다양한 시너지도 볼 수 있었음 - UI가 2에 비해 더 좋았음(ex 킬딜금, 약간 기울어진(?) 느낌의 UI 등등) - 팀보이스에 참여하는 인원이 어느 구간이든 많았음 -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주어진 역할이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았음 - 경쟁전이 점수로 되어 있어서 외우기가 편했음(ex 3400점 -> 34층) - 2탱 시절이라 다양한 스킬(힐밴, 망치 등등)을 두명이서 부담할 수 있는게 마음이 편했음 단점: - 업데이트 기간이 너무 길었음 - 영웅 밴 시스템은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음(롤처럼 게임 시작 전에 고르는게 아니라 그냥 경쟁전 시즌에 밴을 박아버리는 건 좀 아니었음) - 호라이즌 달 기지 오버워치2 장점: - 업데이트가 빨리됨 - 신규 영웅들의 출시로 다양한 조합을 볼 수 있었음 - 무기 스킨 추가가 좋았음 -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는 부분은 좋았음 단점: - 팀게임이란 타이틀을 버린 느낌임(5ㄷ5로 가면서 개인플이 중요해진 느낌) - 힐러들이 딜러보다 딜을 더 많이 넣거나 비슷하게 넣어서 딜러들의 정체성이 사라진 느낌임 - 1탱이 되고 가위바위보가 시작되면서 게임이 재미없어짐 - 1탱이 되니 할 일이 너무 많아짐 - 오버워치1 시즌의 경쟁전 기록을 못보는게 아쉬움 - 패치 기간이 정해져있다 보니까 급한 오류나 버그같은거에 대처를 잘 못하는 느낌임 - 팀보이스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음... - 티어에 맞지 않는 사람이 버스 타고 올라왔는데 그 티어대에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게임 시스템이 도와주는 느낌임(강등 보호나 위로) - CC기가 대부분 사라진게 아쉬움 - 스트리머 모드를 핵쟁이들이 쓰고 있음 - 하이라이트 내보내기가 1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짐(1에서 찍은 그 웅장함이 없음) - 신규 스킨들이 너무 애매함 - UI가 별로임(뭔가 밋밋함) 공통적인 단점: - 경쟁전 매칭 시간 매우 길음(최근 10시즌까지만 해도 자경 듀오 돌리는데 1시간 30분동안 안잡히고 그냥 게임 끔, 11시즌도 거의 비슷함, 맨날 새로운 매칭 시스템 가져왔다고 호들갑 떠는데 바뀐게 없는 것 같음.) - 게임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음(예를 들어서 뭐 조금만 부족해도 바로 던져버리는 팀원) - 무승부 기능이 없음(핵을 만나면 무승부 기능이라도 있어야 게임을 빨리 끝내던가 하는데 일방적으로 패배하거나 시간을 버리게 됨) - 실시간 정지 시스템이 너무 약함(무승부라도 없으면 의존할게 이 시스템 밖에 없는데 얘도 별 의미 없음) - 밸런스 패치의 기준을 모르겠음 - 프로필 비공개 어째 장점보다 단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반박시 여러분들의 말이 모두 맞습니다(아마도)
6:6일때는 실력부족해도 팀이 잘 꾸려갔다면 지금은 그냥 개인역량차이 같아요 너무 한타가 빠르고, 진짜 정신없어요 모 아니면 도임 ㄹㅇ… 로봇맵 재미도없고 시간도 길고 노잼 자유경쟁할때 2탱 아니면 던진다는 돌아이들도 많고, 정신병자들이 좀 늘어난거같아요…. 게임하다보면 애들이 왤케 화가많지 싶어요 진짜
1. 원탱이 되면서 탱커에 대한 부담+탱커 짤리면 한타 져야됨/이전처럼 조합 맞춰서 겜하는 재미 사라짐(호리사,투방, 라자, 윈자,윈디 등등) => 탱커노잼픽 2. 옵1 기존 인터페이스가 옵2로 넘어오면서 바뀌거나 이상해짐((조준선,폭주게이지,킬바,프로필에 티어,경쟁전 잡혔을때 6ㄷ6화면에 티어 뜨던거등등) => 개인적으로 이런게 옵치의 상징적인 면이라 생각했는데 다 구려짐. 개인적으로 점수제에서 왜 롤처럼 5티어로 바꿨는지 모르겠음 3. 쓸데없이 맵이 너무 많음=>신규/복귀유저들 머리아픔 4. 옵1에 비해 밸런스가 창났다고봄 => 옵1에 안쓰이는 캐릭터나 노잼이라 불리는 애들은 있어도 압도적으로 사기인 애들은 아나,자랴 둘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둘은 못다루는 사람이 적은 정도라 크게 문제가 안됐다고 생각함. 둠피사기 시절에 둠피 e사거리나 그런거 줄이면서 칼질해줬고, 투방시절엔 탱커 방벽너프 하는등 적적하게 조치를 취했음. 5. 티어 인플레 아직도 있다고 생각함. => 본인 옵1에서는 플초중반에서 놀았음. 옵1마지막 쯤엔 빠대만 설렁설렁했고 옵2 나오고 배치봤는데 다야나옴. 그이후로 소프트 리셋을 하든 뭐든 배치보면 다야는 걍 나왔음. 예전 다이아면 잘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요즘 다이아보면 걍 옵1 골플 보는거 같음. 가끔 더한애들도 많고. 전체적으로 유저수준이 떨어졌다고 생각함. 물론 천상계는 옵1보다는 발전했다만, 광물 구간은 절대 아니라고봄 6.스트리머모드 핵쟁이 => 프비공까지 하고 있어서 더 ㅈ같음 프비공은 옵1시절에 만들긴 했지만 왜 만들었는지 전혀 이해 못하는 패치중 하나였는데 스트리머 모드 나온 이후로 핵쟁이들 다 그거 처 쓰고 있음. + 빠대에 핵쟁이들이 넘처남 차라리 경쟁에 핵이 더 적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핵이 많음 7.소통의 부재 => 물론 팀보 버그때문에 안되는 사람도 있을꺼고 옵1때도 그룹인 사람들은 기본이 그보였음. 근데 그때는 브리핑 할테니까 팀보 가능하신가요 라고 챗하면 10중 7은 왔었음. 근데 지금은 기본적으로 보이스도 잘 안할라 하고 그룹인 사람들 팀보 와달라 했을때 왔던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결국 오버워치가 인기를 못끄는 이유는 한물간 게임이라는 것도 있지만, 피방가서 한 판 해볼까 하고 켜도 어려워서 끄게 되는 그런 게임이 된 이유가 제일 크다. 젊은 유저를 끌어들이려면 게임이 신선해야 되는데 몇년된 게임이 그건 힘들고, 그 윗세대를 끌어들이려면 추억팔이라도 되게 하는 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과거와 게임양상이 아예 달라지니까 적응하면서 즐기기 쉽지 않음. 똑같이 어려우면 덜 피곤한 발로란트, 배그를 하지.
5ㄷ5도 만족중이고 무엇보다 1은 bm이 너무 별로였음.. 매년 똑같은 이벤트 돌려먹으면서 스킨 조금씩 나오는것도 별로고 옵치 많이 한 사람들은 크레딧도 많아서 상자 깔 일도 없음 패스도 생기고 상점스킨도 생기면서 선택지도 늘고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고ㅇㅇ 운영방식 차이나 업데이트, 밸패등등 차이나는게 많아서 사실 옵1,2를 가르는 기준은 게임자체보단 외적인게 더 많은듯
탱유전데 1때가 더 좋았음. 탱2일때는 부담은 덜고 변수는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독박임ㅋㅋ. 탄크기 늘리고 치감생기고 더 힘들어ㅋㅋ. 멘탱해서 나노받고 시원시원하게 하던 때가 그립긴 함. 걍 탱커 포지션이라는걸 다시 재정의해야됨ㅋㅋ. 게임 처음에 만들때 의도랑 지금의 방향성은 너무 다름.
첨언하자면 딜러유저 수 많고 그 사람들을 잘 잡아야 게임이 유지되는건 맞는데 결국 위에서 적은 마지막줄과 같은 이유로 게임성을 해치는 길임. 모두가 공통되게 팀합이 덜해졌다 개인 피지컬겜이다 이런 말나오는게 다비슷한맥락임. 한마디로 처음에 의도하던 운영적인 측면이 약화된건데 걍 아싸리 새로운 형태로 겜을 만들던가 롤백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탱욕 많이보이는데 다똑같음ㅋㅋ. 항상 눈앞에 보이는게 탱커라서 욕더 먹는거일뿐. 힐조합이상하게 짜놓고 밸류 못살리면서 탱탓하는애들도 많음.
댓글 대부분 공감가는데 캐리 능력이 낮아졌다는 부분은 납득이 안 가네 옵치2가 개인캐리능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고 출시시점부터 지금까지 생각해 옴 나 혼자 정말 뭘 해 보려고 해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옵치2에서 확연히 줄어듦 개인 피지컬로 변수를 창출할만한 기회가 많아졌으니까 당연한 얘기지 그리고 긍정적인 요소가 이건 어느 포지션에도 구애받지 않는 요소라는 거 옵치1은 아무리 s급스킬로 무장한 아나나 포킹과 킬 능력이 매우 우수한 야타라고 할지라도 힐러의 캐리력은 한계가 명확했음 힐러로도 슈퍼플레이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게 10이라고 치면 탱커는 20 딜러는 30이었음 근데 지금은 그 격차가 확연히 줄어듦 개인적으로 옵치1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옵치2에서 많이 보완됐는데 이상한 건 재미는 오히려 떨어졌다는 거 친구랑 같이 하지 않는 이상 재밌지가 않음 분명 내 입장에선 더 나아진 게임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솔직히 광물 입장에선 5:5가 더 나음, 옵치1때처럼 조합 맞추는 피로도 줄어들었지 합으로 맞춰야 이기는 게임이 줄어들다보니 역설적으로 본인의 피지컬로 극복이 가능해졌고 던지는 유저나 양학은 그대로 있긴하지만 전체 인원수가 줄면서 출현 빈도수도 오히려 더 감소한 듯 12명 중에 양학이 있을 확률보다 10명중에 양학이 있을 확률이 더 적으니까 광물의 입장에선 6:6이 더 좋았다고 말하기 어려울거 같음
탱커 유저 부족해서 1명으로 줄였다고 하는데 1명으로 줄인 순간 탱커 유저는 다 떠남. 줄이는 대신 변형 된 탱커는 사실 딜러 유저가 하기에 재밌는 픽이지 탱커유저가 원하던게 아님 개인 성능이 부족해서 2명이서 서로 캐어하는, 그러면서 잘 안되면 싸우더라도 잘될때 낭만과 쾌감을 느끼던 건데 이제 아무리 많이 게임해도 그런걸 느낄 기회를 아예 삭제한거라
그냥 원탱의 문제임. 투탱 시절에 가능했던 여유로운 상대 딜러 견제 불가능, 힐돕힐 무시하고 죽이기도 불가능. 딜러와 상종도 못할 정도로 무능한 상황에 둘이서 할 걸 혼자서 하니까 무력감 up에 부담감도 up. 그렇다고 주어진 역할이나 책임이 없는 것도 아님. 딜러가 아무리 용써도 탱커가 던져버리면 원사이드로 양학 당함. 반대로 딜러차이를 탱 혼자서는 버틸 수가 없음. 힐러가 알아서 버텨줘야 그나마 딜러 견제라도 시도할 수 있지. 원탱의 순기능이 ㅈ사기 조합이나 op 메타 없이 탱커간 상성 싸움으로 메타고착화 없애고 밸런스 유지하기 쉽다는 점이라면, 원탱의 역기능은 탱커 혼자 부담은 전부 지는 데 와중에 구조적으로 재미있기 힘들다는 거. 기존부터 한 사람들 중에 옵치1 그리워하는 건 결국 탱커 메인픽 사람들이고, 딜러나 힐러는 솔직히 아쉬울 게 없음.
옵치1 4시즌에 솔큐 루시우 원챔으로 시작한 탱힐 유저였는데 지금은 빠대랑 봇전 가끔 합니다. 예전엔 열심히만 하면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어요..ㅠ지더라도 아쉽고 재밌어서 다음 판 더 하고 싶고 그래서 한 번 시작하면 3시간은 기본이었는데ㅠ 지금은 경쟁 한 번도 돌린 적도 없고요, 돌리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빠대는 3판만 돌려도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게임을 스트레스 받자고 하나요…재밌자고 하는 거지. 그래서 그냥 끕니다ㅎ;; 오버워치 제 인생 게임인데 답이 없습니다..2로 넘어오고 나서 다같이 으쌰으쌰 게임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으로 이기거나 일방적으로 지는 스트레스 받는 게임이 됐습니다..친구들이랑 깔깔거리며 시작했던 오버워치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ㅠㅠ아쉽네요..예전처럼은 아니어도 오버워치를 다시 재밌게 할 희망이나 있을까요? 에휴 6대6으로 돌려놓고 신규영웅 왕창 발매해서 5대5때문에 버프된 영웅들이 좀 상성된다면 나아질까요? 불가능한 상상만 하게 되네요 에휴
내가 봐도 지금 옵치는 게임 자체 문제보다는 걍 사람 문제임 한판 걸러 한판마다 정치거는 새끼 던지는 새끼 징징이새끼 걍 쓰레기통에 들어있어야 할 애들이 게임하러 와서 분위기 다 조져놓고 게임할 맛 절대 안 나게 만듦 게임 하다보면 안 풀릴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건데 게임 한 판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온갖 저주와 욕설을 쏟아냄 게임이 확 기우는 경우가 예전보다 잦은 건 맞는데 그게 단지 피지컬이나 매칭만의 이유라고 하기도 그런게 멘탈 쓰레기에 인성 쓰레기인 놈들이 조금만 밀리면 gg요 치고 신나게 던져대는데 어케 게임이 비등비등하게 굴러가겠음ㅋㅋ.. 나도 옵치1 거의 초창기부터 오래 접지않고 꾸준히 했지만 징징이정치충들이랑 같은 판 잡히는게 제일 힘듦
오버워치2는 정말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 받는 게임임. 가장먼저 듀오시스템 이건 없어져야 한다. 듀오하려면 빠대에서나 가능하게 해야한다. 경쟁은 무조건 솔로큐로 돌리게 해야한다. 그리고 핵 대리 신고해도 정지를 안먹인다. 하루에 수십명을 신고하는데 정지가 하나도 안된다. 분명 대리나 핵은 하나씩 있을 건데 전혀 정지가 안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욕설이나 정지 쳐때리니 사람들이 접는다.
옵치 1은 팀포같은 류의 게임을 블리자드IP를 통해 친숙하게 잘 풀었다는게 장점이자 의의 인듯 다만 단점은 그 이후로 패치의 속도나 방향성이 전부 잘못 되었다는 것 패치만 올바르게 잘 해줘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그 부분을 너무 등한시 함 심지어 핵 문제 발생에 대해 대응도 좋지 못했구요 옵치 2의 경우 장점을 굳이 꼽자면 게임 템포가 1시절보다는 빠르고 그래도 1보다 패치는 자주 해준다 일듯? 근데 솔직히 이건 자주 해줘야되는게 맞는게 패키지게임도 아니고 플레이어 간의 경쟁이 있는 온라인 게임이라 사실 장점이라 꼽기도 뭣함 반면 단점은 너무 많은게 일단 탱커가 하나라서 억지로 템포가 가속화된거라 밸런스 잡기가 너무 어려움 탱커 인구 늘리려면 탱커의 파워가 최소 2인분 수준이어야 밸런스 맞는다고 할까말까인데 그마저도 솔직히 탱커 인구 당기기도 어렵고 탱커가 한명이라 탱커망겜 소리 듣기 딱 좋음 이 것 말고도 단점이 너무 많은게 우선 PVE의 경우에는 사실상 가끔씩 켐페인 여는 것으로 바꿔버렸는데 문제는 이게 재밌지 않음 이 밖에도 나열하자면 대회의 경우에는 122고정이라 이게 참 신선함을 논하기엔 사실 모자라고 유저 간의 정치질 문제 여기에 추가로 트롤이나 어뷰는 잘 해결되고 있다고 보기 그렇고 하여튼 갈 길이 많이 멀다고 느낍니다.
어떻게 봐도 66은 대회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과거 미화임 포지션 고정도 아니어서 밸런스 잡는게 불가능한 구조인데 블리자드가 둘 중 하나는 포기했어야 했음 대회or유저 블리자드는 여기서 대회가 존재해야만 지속가능한 게임이 될 거라고 판단했을거고 결국엔 하는 사람들은 만족하는 고인물 게임이 되었음 옵치2 안하거나 깔짝 하는 사람만 불만 표출하고
옵치1유저로써 1때는 2에서 5ㄷ5로 바뀐다길래 겜 진행 속도 빨라지고 존나 재밌을줄알았음 투방벽에 너무 지친상태라 그랬나봄.. 근데 막상 5ㄷ5 되니까 재미가 없는게 탱커가 하나라 힐러들이 못하면 너무 고통스러웠고 내가 들어갈때 자리아가 방벽주는 그런 구도가 사라지니까 재미가 없음 또 탱커들이 몸이 약하니까 자연스레 체급을 올려줬는데 그래서 더 힘든게 딜러하면서 느낀건데 힐러들이 힐 개빡세게 주면 딜러 둘이서 딜 몰빵해도 탱커들이 안죽고 밀고 들어오는 개 줬같은 구도가 만들어 질때가있음.. 이제 나이도 들고 탱커하는데 힐러들이 집중케어 안해주면 들어갔다 빠졌가다 자유자제로 잘 안되니까 게임이 힘들어서 결국 접고 그냥 친구들이 같이 하자고 부르면 가는편임 + 옵치2 티어 생김새가 좀 마음에 안드는게 옵치1때는 브론즈에서 골드까지 티어 생김새 보면 ㄹㅇ 줫 벌레마냥 꼬질꼬질한게 마음에 들었는데 옵치2는 좀 이쁘게 생겨서 맘에 안듦 ㅋㅋ
그냥 옵치 1을 계속해서 자주 업데이트 하는 방향이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옵치 2 개발하겠답시고 에코까지만 나온 뒤로 옵치 1은 사실상 유기되었는데 이미 많은 유저들이 1의 없데이트로 인해서 이탈했고 정작 2를 낼때 그렇게 강조한 pve는 사라졌죠 1때 이탈한 사람이 돌아오긴 커녕 기존 유저들도 나가는 판국입니다..
66시절 탱커 극한의 합맞추기때문에 사이버유격, 페어탱 뽑기도박 소리 듣고 탱커 처맞기만하고 재미없단 여론이 지배적이었음. 1탱으로 바꾸면서 탱이 전반적으로 상향돼고 주도적이게 킬을 내거나 2탱보다 과감히 자리 대놓고 먹는데, 과연 2탱 롤백해서 그시절의 탱커를 할 자신이 있음? 내가 볼땐 2탱시절 탱이 더 무기력하고 샌드백이면 샌드백이었지 재밋진 않을텐데 마치 이거 같음. 실력 좋으면 이길 수 있어 보다 내 실력을 가려주고 커버쳐줄 내 편을 찾는듯
일주일전 2 잠깐 해본 탱유저임 1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채팅,팀보로 합맞추는 진득한 게임이였는데 2는 스트레스 덜받고, 합 조금만 맞추는 라이트 게임됬음 재미와 쾌감은 1이 더 재밌긴 재밌는데 게임시간 길어지고(툭하면 점수 66되서 게임시간 30분 잡아먹음),핵,대리,욕설,탈주,트롤,합못맞춤,등 스트레스&피로도 1이 엄청 큼 스트레스 덜받아고 재미는 반감되도 지금이 괜찮은듯 1은 대리,욕설,게임한판당 30분 되서 좀 힘듬 근데 2는 섭탱을 좀 쓰기에는 까다롭네 유저수도 엄청적은지 경쟁 10판 돌리면 3,4판은 일본,중국애들이랑 매칭되네....
팀보: 활발했던 시절에도 나 물려, 뒤에 누구 라든가 목소리 높여서 컷컷! 거리는 쓸모없는 헛소리만 많이 들려서 그 때도 별로 안 좋아했음. 심지어 힐러 안정성은 그 때가 더 높았는데도 지켜줘 요구 더 심했음. 물론 올바른 개념 정착이 덜 된 시기였어서 그럴 순 있다고도 생각함 팀게임적인 면모: 지금도 탱 이용할 줄 아는 사람들 얼마나 될까 싶음. 아직도 자아 없는 플레이하는 유저들 특히 힐러에 뒤지게 많은데 평범한 유저 수준에선 이걸 따질 수가 없다고 생각함. 1이 더 팀게임스러웠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그건 두명이나 있던 탱 뒤에 숨어있던 편안함이 그리운 게 아닐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도 탱2 있을때가 밸런스 더 맞는 느낌임. 현재 1탱 구조에서는 탱 유저에게 너무 가위 바위보 자주 강요하는 구조이고 딜,힐도 원탱이 가위 바위 보 싸움에서 지거나 실수하면 타격이 너무 큼. 확실한것은 2탱이 훨씬 창의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팀플레이가 많이 나왔음.
옛시절이 빛났다고 지금을 자꾸 비하하는 건 그만 했으면... 그냥 그 시절 옵치의 신선함, 인기, 유저들의 열정이 지금보다 나았던 거고 원탱 체제처럼 옵치2로 오면서 했던 패치들에 무슨 문제가 막 있는 게 아니라구요. 옵치1이 5대5로 출시됐다고 과연 인기가 없었을까요? 류제홍같은 스타가 안 나왔을까요? 그리고 옵치2가 되면서 6대6으로 바꾸었다고 갓겜 소리를 들었을까요? 지금은 그냥 예전에 비해 자연스레 사그라든 것일뿐이에요. 오버워치에 아무 도움 안 됩니다 예전과의 비교는.
(지극히 주관적인) 오버워치 1의 장점: 6ㄷ6 팀게임으로서 6명이서 다 같이 조합생각하며 협동하는 게 독보적이었던 게임 / 단점: 게임을 방치함 오버워치2 단점: -탱커가 패작이거나 못하면 그판은 그냥 짐 (고티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팀 게임이 아니라 각자 다른 거 하는 느낌이 듦 -왜인진 모르겠지만 지는판은 압살당하고 이는 판은 너무 쉽게 이김 이겨도 찜찜함 -블자가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 건지 유저 얘기를 잘 안 듣는 것처럼 느껴짐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우리보고 이거해 이런 느낌 2장점: 게임에 남을 사람만 남아서 유저평균이 올라감 (낮은 티어 중 왜 여기티어지? 싶은 사람 많이봄) 결론: 옵1 때 관리를 지금처럼만 했어도 그정도까지로 망하진 않았을 듯 ,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느낌
오버워치1의 장점 : 6대6이어서 팀게임 단점 : 33이후의 탱커를 죄다 관짝으로 만들어서 탱유저 입장에선 그냥 하기싫었음. + 오버워치2만든다고 4년동안 아무런 업데이트없이 방치만해두니 더 질림 옵치2의 장점 : 꾸준한 업데이트와 빠른 피드백 + BM으로 괜찮은스킨도 얻고 좋은 콜라보상품으로 양질의 스킨을 얻을 수 있음 (무엇보다 꾸준히 소통해주는것이 좋음) 오늘부터 이틀동안 LOL의 룬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을 빠대에서 체험가능한데 이 시스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좀 더 더할 수 있다고 생각 단점 : 1탱이다보니 탱커의 부담감이 더 커지고 그러다보니 탱징징 딜뻔뻔 힐무능 이런얘기까지 나옴.
옵 1 때는 흰흰파흰이 그립지 6대6은 별로.. 정신만 사납고 솔직히 지금 5대5여도 팀에 한명은 거의 무조건 던지는데 6대6? 상상만해도 끔찍함 예전엔 대체 어케 했나 모르겠네 옛날엔 걍 젊음의 체력으로 했나봄 이제 앞자리 3인 이상 6대6은 못할듯 그리고 옵치는 1이든 2든 문제는 밸런스랑 운영이 항상 개판이었음 그게 가장 큰 문제였지 1 2 문제는 아님
요약: 게임성은 옵치1이 더 좋다, 하지만 없데이트 시절 겪었던 고통을 포함 시키면 옵치2가 더 좋다. 옵치 1의 6ㄷ6이 탱딜힐 세 포지가 명확해서 게임성 면에선 더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옵치1은 업데이트의 속도가 느리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라는 회사로 변경되면서 옵치2의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졌지만 순수 게임성만 보았을 때는 유저가 느꼈던 재미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게임 자체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옵치1 때 에코가 나온 후 없데이트 시기 때 느꼈던 그 막막함 때문에 옵치 2가 더 낫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옵치 1은 오래 했었고 옵치 2는 최근에 시작했는데 6대6은 초반에는 재밌었으나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메타적인 문제가 커지며 게임 자체가 루즈 해 지는 부분이 있었음 내 기억상 19년부터 심각해지고 옵치 2는 그런 메타적인 지루함은 없음 다만 옛날 감성이 없긴 함 유저간의 소통이 너무 없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옛날보다 헤드셋도 보급 잘 됐을텐데
플레이는 개인적으로 변했으나 팀원의존도는 오히려 1에 비해서 심해짐. 예를 들어 탱한명이 던지거나 메인힐 한명이 따이면 2티어 차이나는 수준이여도 이기기 개빡셈. 옵2오면서 스텟표 생겨서 말도 안되는 메달 정치는 사라진건 옵2의 장점. 넉백도 줄고 원콤도 줄고 하면서 혼자서 잘해서는 뭔가를 할 수 가 없음.
옵치가 롤과 다를 바 없는 게임 되어버림. 어떤 롤 유튜버는 롤 유저가 판수로 인한 피지컬은 늘어나는데 반해 뇌지컬은 아랫 티어 그대로라는 말을 했는데, 오버워치가 딱 그 상태 아니 더 심해지고 있음. 요즘에서야 최소 마스터까지는 전보다 티어 올리기 더 쉬워져서 진짜 해당 티어에 있으면 안되는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졌음. 그와 반대로 실력은 분명 올라갈 애들인데 방금 말한 전자 애들 때문에 못 올라가서 환멸을 느끼고 게임을 접는 사람들도 진짜 많은 듯. (일단 나는 둘 다 해당 안됨. 빠대충)
여러분이 생각하는 오버워치1, 오버워치2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삼십 대 중반인 저는 역고는 점점 빡세져요. 옵1은 좀 여유 있게 했었는데.... 2는 정신이 없어요. 20대 분들한테는 크게 차이 안느껴 질라나요?
그래서 요즘은 자경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자경은 좀 루즈한 덕분에 집중하기 좀 수월합니다.
옵치2 출시한다고 할 때부터 똑같이 한 말인데, 걍 개삽질 ㅈㄴ 했습니다 형님
달라진거라곤 5대5 된거
무기소리 다시 녹음하고 UI 멀쩡한거 바꾸고 멀쩡한 캐릭터 디자인 수정하고 이 ㅈㄹ들 하느라 시간은 다 가고
예정됐던 pvc(?) 모드도 나가리되고
핵쟁이는 그대로 못 잡고
pc충들 때문에 스토리 ㅂㅅ되고
그냥 핵이나 잘 잡고, 신캐 한번에 3개씩만 냈었어도 지금처럼 ㅈ망겜 소리는 안들었습니다
+ 경쟁전할 때 탈주하는 팀원 때문에 내 점수 떨어지는 것도 현재 경쟁전에서 사람들이 그냥 즐겜하고 팀워크 없이 게임하게된 것에 큰 역할을 했다고 봄
6:6이 사라진게 제일 안타깝네요
티 fps게임과 다르게 특색있는 인원구조였는데 ㅜㅜ
옵치1의 장점은 다른게임과 차별화된 6vs6 그리고 자유로운 조합이고 단점은 자유로운 조합을 표방한 탱커없는 겐트위한 트롤들
옵치2의 장점은 강력해진 탱커 포지션과 세세해진 핑 시스템 단점은 강제된 122 조합 여전히 부실한 트롤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22로 솔탱이 강제되어 탱커실력차이로 인한 승패
내가 느끼는 차이점
1. 웅장했던 배경음악들의 변화
2. 항상 시끄럽던 팀보이스가 잔잔해짐
3. 재미 요소들의 삭제(6ㄷ6, 자유)
4. 프로필 비공개 및 스트리머 모드
비슷한 점
1. 영웅 수
영웅 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음악은 옵1꺼하자 걍 옵1이 ㅈㄴ 웅장함
4번이 진짜 ㅈㄴ악질
2. 없데이트
마우가 나오고 떠났다가 반년만에 다시 복귀했는데 영웅 하나 추가됬더라 ㅋㅋㅋㅋ
1은 분위기가 어떻든 팀게임이었는데
2는 그냥 각자노는 개인 기량겜된거같은느낌이 좀 있음
진짜 너무 인정...
ㅇㅈ
2는 일반적인 게임 너무 나와서 솔직히 노잼임
그냥 능동적으로 행해야하는 지금에 비해 뒤꽁무니에서 힐이나 싸던 시절이 그립다는걸 돌려 말하네
ㄹㅇ ㅋㅋㅋㅋㅋ투탱이어여됨
확실히 1이 더 재밌어 보이네 ㅋㅋㅋㅋ 모두가 다 개빡겜에 열심히 하고 류제홍 에임은 지금보다 훨씬 날카롭고 성격도 날카롭네 십새
ㅋㅋㅋㅋ
십새 ㅇㅈㄹㅌㅋㅋㅋㅋㅋㅋㅋㅋ
PVE만든다고 한참 잘나가던 옵치1 유기하고 결국 PVE도 안만들고 전성기시절 날려버린 블자의 잘못
엔진5로 교체하면서 2로 넘어가는건 어쩔수없었음 개발기간이 길었던게임이라 5인으로 된게 문제였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버워치2가 아니라 옵치1때 블리자드가 일찍 인수당했었다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하곤 해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절차가 다 끝나고 난 뒤 부터 확실히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진게 체감이 되던데, 옵치1때 업데이트 속도가 지금처럼 빨랐으면 어땠을지.. 개인적으론 운영방식 차이가 옵치1 옵치2로 나뉘는것같기도 합니다
@@meowtweew
그럴려면 롤이 헬퍼때문에 정신 못 차릴 때 블리자드는 핵 대처를 잘 했어야 했음
유저풀을 비슷하게 가져가야 뒤집을 느낌이 나는거였는데
블쟈가 운영이 그랬던 이유가 당시에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같은 업뎃 느리게 하는 방식의 게임을 주로 만들었다보니까 아무래도 금방 금방 업뎃하고 신규컨텐츠 공급해야되는 FPS에 대한 경험이 없던 것도 있음
업데이트가 초기에는 빨리됬던게 팀포2가 업데이트를 했으니까 ㅋㅋ 팀포2 업뎃 없어지고 신캐 안나온거 ㅋㅋㅋㅋㅋ
@@its_high_noon 근데 뭔가 그렇다기엔 -히오스- 는 뭘 계속 내놓지 않았음?
애초에 만들어질때 콘솔게임같은 컨셉이라 업뎃을 크게 염두해 두고 만든건 아니라고 알고있네요. 빨리 업뎃을 하려고 싹다 바꿔 2를 만들고 나서 업뎃이 용이해진 걸로 알고있네요.
1은 한명이 실력이 부족해도 합같은걸로 커버가 되서 뭔가 협력으로 극복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2는 게임 진행도 단조로워지고 피지컬겜이 되서 오버워치만의 하이퍼FPS 특징이 사라진 느낌
맞아 상대 뒤지게 잘하는애 한두명있어도 팀워크로 밀어서 역전뽕맛지리는판이 많았음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이 고여서 나오는 문제임
@@useong425 류제홍도 모아니면 도라고 하는데 고여서 나오는 문제였으면 저런 말도 안했겠지
이미 옵치1에서도 이미 고여있었지
하이퍼 fps의 특징이 피지컬 요소인데 이 무슨 모순된 말인지 ㅋㅋㅋㅋㅋㅋ
@@하-r3i 진짜이거 생각 하고 적는거 맞죠? 한번만 더 생각하고 적어주세요 🙏
아니 ㅋㅋㅋ 소통이 안되는게 게임 문제보다 이제 소통 안하고 독불장군처럼 본인 고집만 겁나 쎈 유저들만 남음
다른 유저들은 다 떠나고 그런 유형의 유저들만 남으니깐 소통이 되더라도 서로 기싸움 쳐하고 서로 무시할려고 하니 무슨 소통이됨 ㅋㅋ
신규 유저는 유입이 안되는데
기존 유저의 물도 개탁한데 게임사는 더 재미없게 게임 만들고 있고 뭐 손도 안쓰니 게임이 망하지
오버워치 운영진들 입장에선 잘하고 있는거임. 매칭시간 길어지면 게임 아무도 안함. 지금 여기서 게임을 아예 새로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어차피 이 게임은 오래됬고 더 오래되가고 있는 게임이라 자연스러운건데 이마저도 유지하는거 보면 잘하고 있는거지. 그리고 팀보 문제는 블리자드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문제잖아? 그리고 니가 말하는거 전부 북미섭에는 해당 1도 안됌. 메르시를 픽하던 위버를 픽하던 ㅈ도 신경안쓰고 즐겜하는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데.
니가 게임하는 방식을 바꿔. 망했다 망했다 하는데 한국 말고는 망한데 없음. 중국애들도 기를쓰고 들어오고 핵도 판치는거 보면 아직 현역게임인데 어거지로 까내리네.
@@kanye7077 ㄹㅇ ㅋㅋ 한국 망했다 망했다 해도 메이저 대회 싹다 휩씀 ㅋㅋㅋ 첫 출시때가 너무 넘사라서 지금이 처참하게 낮아보이는거지. 지금 상황 자체는 미미하더라도 상승선임 패치도 제때제때 하고 스킨도 말도 안되게 퀄리티 좋아졌고 이젠 무기도 신화스킨 나오는데 뭘 더 바라야 되는거임. 유저수준이 더러워졌다는건 그건 그냥 온전히 유저들 잘못임. 게임 수준 출시때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더러워진거 사실인데 옆동네 롤이 더하면 더했음. 옵치 자체 유저 수준은 그냥 우리나라 유저 수준이 더러운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9시즌 이후로 티어 거품도 빠져서 경쟁전도 그전보단 백배는 나은듯. 물론 가끔 힐러유저들 말 안되는 수준이긴 함..
근데 사실 팀보가 별로의미가없는게 어차피 팀보를 하던말던 ” 각자 해야할 플레이“를 안하면 팀보로 아무리말해도 안고쳐짐 못이기무
@@dddds2687 각자 해야할 플레이를 모르니까 팀보를 해야지. 오더 내리라는게 아니라 사이드 도는거 봐주고 스킬 체크 궁 체크 이정도만 해도 게임 달라짐. 거기서 좀 더 할줄아는 사람이 얼타는애들 이거해 여기가 이런거 하는거고.
팀보도 안하면서 맡은 역할은 잘하길 바라는거 자체가 운에 기대는거지. 게임은 더 개판되는거고. 애초에 팀게임인데 소통없이 하는거 자체가 웃긴거.. 직장 동료들이랑 업무보는데 말한마디 없이 일하고 좋은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거나 마찬가지지. 개인기량이 떨어져도 팀보로 분위기 좋게 으쌰으쌰 해서 픽도 바꿔보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데도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고 그냥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거지.
@@주먹밥-b9h스킨 퀄이 좋아졌다고? 카우보이 비밥 보고도 그런 소리 나옴? 스킨은 그냥 1,2 둘다 주사위임
확실히 원이 보는맛이있네ㅋㅋ
6대6으로 완벽하게 잘 만든 게임을 주변 5대5 게임들 트렌드 따라가겠다고 바꾼게 ㄹㅇ 마음이 아픔
탱 무패치로 유저줄어든거 어떻게든 감춰본다고 하는말이 5:5는 더 재밌을것입니다 ㅋㅋㅋ
워크샵 옵치1 체험하기 모드나 딜둠모드
33체험 모드 아직까지도 나오고 하고있는거 보면 끝난거임
옵1 끝난지가 언젠데 하고있는거보면
재미 있었다는거야
단순히 추억보정이 아니라
그래서 오리사는 누가 할건데
모든걸 33때 기준으로 만들어버리니까 탱커가 너무 약해진 상태에서 222로 넘어간게 문제였음
투탱일땐 지지대 두개로 팀을 받치면서 티키타카 하면 나머지가 탱에 맞추는 느낌에 팀플레이 였는데 이제 원탱 되면서 지지대 하나가 와리가리 하면서 나머지 균형을 맞추니까 솔로 플레이가 짙어지고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해져서 하나만 삐꾸나도 원사이드한 게임이 많이 나는 듯
ㄹㅇ 게임이 모 아니면 도임 게임 흘러가는 데 팀 실력 차가 일단 확연히 나고 게임을 플레이 할 때도 4번 이기고 8번 치고 5번 이기고... 이런 플레이가 많아짐 ㅠ 너무 화딱나서 옵치 탈출하고 싶은데 할 줄 아는게 이거 뿐이라 애증어린 마음으로 하는 중입니다 ㅠ
팀보같은 것도 그렇고 뭔가 플레이에선 옵치 1때 모습이 더 보기 좋네요 요즘은 거의 그냥 개인이 얼마나 더 잘 죽이냐의 문제라서 궁 연계나 협동 같은 것도 요즘은 없고 겜이 너무 개인주의화 되어버린 느낌...
오버워치 2 들어서 일방적인 매칭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아마 유저가 적기 때문일 겁니다. 유저가 전성기에 비해 적고 실력 차이가 극단화되니까 mmr이 정상작동을 안하는 거죠. 승률 50퍼 매칭이라 사람들 사이에서 도는 것도 사실 유저 수 문제지 프로그램적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탱유저입장에서 외롭읍니다 6대6….
주방받고 뛰던시절… 그립읍니다….
그냥 오버워치 1 다시 내주세요 제발....너무 그립다
1. 원탱이 되면서 CC기, 원콤이 다 너프 먹어서 캐릭터 매력이 줄어듦
2. 원탱이 되고 탱커 영향력이 커지면서 탱커 난이도가 높아지니까 탱커를 기피하는 게 심해짐. 탱커 유튜버들 보면 고통받는 것밖에 없음
3. 그래도 그나마 옵치1보다 패치 자주 해주긴 하는데 종종 이해 안 되는 패치들 나옴
차라리 PVE 일찌감치 포기하고 옵치1 때 옵치2만큼의 패치를 했었다면..
1은 확실히 팀으로서 겜하는 느낌이 강하고 보는 맛도 있네..
2는 그냥 뭔가 허전해..재미도 없고.
개인플레이의 중점을 두게 바꿨답시고 신개념 시스템없이 있던거 깔짝대서 억지로 바꿔버리니 재미가 없는거..
일단 옵치 2로 다시들어왔을때 든 느낌이 발로란트 보는거같았음 상점시스템 생긴것도 너무 맘에안들었고, 옛날에는 전리품상자 모으는재미, 까는재미 이런게있엇음 그리고 인게임 영웅테두리 다 일체화 시킨거 1때는 레벨이 나오고 은장,금장이 수두룩 빽빽이여서 텝 누르면서 볼때마다 뭔지모를
성취감을 얻었는데 지금은 뭐 걍 정이안감 2때 맵도 이름도 하나도 안외워짐 1때 맵들은 진짜 정이 갔음 왕의길 ㅈ되잖아 그냥
지금은 왕의길 맵 삭제됐나요?
오버워치 2의 장점이라면 유저들의 평균이 오르고 있다는거, 그리고 조금 더 유연해진 딜러조합, 힐러조합 등등이 있는데, 솔직히 오버워치 1이 개인적으론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편.. 탱커에 조합이 있는 경기가 1탱인 경기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해요. 1탱은 너무 외로운싸움을 하는 느낌.. 탱커가 혼자라 앞라인을 혼자 책임져야하고 탱커가 없으면 한타 진행이 거의 안되는게 너무 머리 아파요. 이건 모든 포지션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오버워치 1에선 탱커가 하나 죽어도 서브탱커가 살아있으면 한타를 이길 가능성이 있지만 오버워치 2는 탱커 하나의 체급이 너무 커서 우리 탱커가 죽으면 한타 성립이 안돼요. 그래서 더더욱 게임이 원사이드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딜러랑 힐러도 원래는 cc기가 있어서 스킬 사용으로 인한 캐릭터 매력발산이 가능했는데 이젠 그냥 피지컬 싸움인 느낌.. 리그에선 뇌지컬로 인해서 한타가 진행되는게 많지만 저흰 하나의 팀이 아닌 개개인의 만남이에요. 그래서 점점 피지컬싸움의 비중이 커지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실제로 리그에서도 오버워치 2 넘어오면서 “뇌지컬에 의존한 피지컬” 이 아닌 “피지컬에 의존한 뇌지컬” 로 경기를 풀어나가는게 보여서 그냥 “와 잘쏘네..” 이런 반응 밖에 안나와요. 오버워치 1 리그 당시엔 “와 이런 전략도 짜온다고??” , “와 이걸 이렇게 풀어가네 ㅋㅋㅋㅋ” 이런 말이 많이 나와서 경기를 해석해보는 맛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사라진 느낌.. 오버워치 1은 정말 패치속도만 빨랐다면 이렇게까지 사라지진 않았을 게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오버워치 출시때부터 점점 인터넷 속에서 사람들이 과격해지고 무자비해지기 시작한 사회 분위기도 오버워치를 과대적으로 욕먹게 한 요인중에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건 너무 주관적인게 일단 리그에서 조합의 다양성이나 전략자체는 옵2가 훨씬다양하고(옵1은 미러전이나 판에박힌 조합이 너무 많았음). 결국 사람들은 피지컬로 뒤집는 장면이 어느정도 있어야 좋아하기 때문에(33시절 리그가 망한이유) 하신말씀은 철저히 님의 주관적인 관점임
@@short_dagger 제가 하는 말은 댓글창에 다는 거니까 당연히 제 주관적이죠..!! 객관적으로 글 쓸거였으면 영상을 올렸습니다..😵💫
@@short_dagger 옵2 조합이 더 다양해졌다는건 개소리. 일단 이론적으로도 탱1개라 조합다양하게 나올수없고 신캐가 그전보다 늘었으니 조합이 다양해졌다고 생각할수있는데 옵치1이 좋바은 훨씬 다양했음. 33시절이 강렬해서 조합 단순하게보였을지 몰라도 그전에 라자 윈자 윈디 볼시그마 ㅈㄴ 많았고 자유시절엔 3딜 1탱 수비때 2탱1딜3힐한거 경기도 있었음. 66역고로 바뀌고도 패치에따라 조합계속 바뀌면서 탱딜조합 게속 바뀜 리그에서도. 다른 부분에서 옵치2가 1보다 나은부분 많은데 조합이 1보다 더 다양해졌다는건 랭겜도 안돌리고 리그도 안보는사람으로밖에 안보이는데
@@short_dagger 33시절 리그망했다고하는데 오히려 그뒤로 역고가면서 시청자수나 관심도도 더떨어짐. 33시절 너무 길었던것도 팩트맞는데 망했다고하는건 개소리
@@short_dagger 조합다양성은 ㄹㅇ 쌉소리네ㅋㅋ 버프를해도 오히려 안쓰는 탱커 절대안쓰는게 오버워치2인데
1, 2의 차이를 떠나서 역할 고정이 문제의 시작이라 생각해요 33메타되면서 챔이 고정되었지만 이걸 역할군 제한이 아니라 밸패로 풀어나갔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3힐이 ㅈ사기인게 밝혀져서 더이상 밸패로 풀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긴했음. 그렇다고 탱힐을 너프때리면 3힐이 안나오는 일반경쟁전이 개박살나니까. 뭐 밸패로 어떻게든 할 방법이 있었을진 모르겠으나 밸패를 때리고때려도 결국 안된거보면 뭐
광물입장에선 자유는 재앙 지옥도 그자체였음
222까진 그럴수 있다 치는데 55는 선넘음
@@destiny1004s천상계 유저 입장에선 6ㄷ6 자유가 진짜 재밌었음 ㅇㅇ
@@destiny1004s 하지만 리그나 여타 게임의 흥행을 위해서는 자유가 답이었던거 같음
팀보 버그도 유저가 찾아서 해결해야하는 갓-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단점은 이런 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달라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지만, 전 이렇게 느꼈습니다.
오버워치1 장점:
- 6ㄷ6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더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었고, 여러 스킬을 사용한 다양한 시너지도 볼 수 있었음
- UI가 2에 비해 더 좋았음(ex 킬딜금, 약간 기울어진(?) 느낌의 UI 등등)
- 팀보이스에 참여하는 인원이 어느 구간이든 많았음
-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주어진 역할이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았음
- 경쟁전이 점수로 되어 있어서 외우기가 편했음(ex 3400점 -> 34층)
- 2탱 시절이라 다양한 스킬(힐밴, 망치 등등)을 두명이서 부담할 수 있는게 마음이 편했음
단점:
- 업데이트 기간이 너무 길었음
- 영웅 밴 시스템은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음(롤처럼 게임 시작 전에 고르는게 아니라 그냥 경쟁전 시즌에 밴을 박아버리는 건 좀 아니었음)
- 호라이즌 달 기지
오버워치2 장점:
- 업데이트가 빨리됨
- 신규 영웅들의 출시로 다양한 조합을 볼 수 있었음
- 무기 스킨 추가가 좋았음
-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는 부분은 좋았음
단점:
- 팀게임이란 타이틀을 버린 느낌임(5ㄷ5로 가면서 개인플이 중요해진 느낌)
- 힐러들이 딜러보다 딜을 더 많이 넣거나 비슷하게 넣어서 딜러들의 정체성이 사라진 느낌임
- 1탱이 되고 가위바위보가 시작되면서 게임이 재미없어짐
- 1탱이 되니 할 일이 너무 많아짐
- 오버워치1 시즌의 경쟁전 기록을 못보는게 아쉬움
- 패치 기간이 정해져있다 보니까 급한 오류나 버그같은거에 대처를 잘 못하는 느낌임
- 팀보이스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음...
- 티어에 맞지 않는 사람이 버스 타고 올라왔는데 그 티어대에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게임 시스템이 도와주는 느낌임(강등 보호나 위로)
- CC기가 대부분 사라진게 아쉬움
- 스트리머 모드를 핵쟁이들이 쓰고 있음
- 하이라이트 내보내기가 1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짐(1에서 찍은 그 웅장함이 없음)
- 신규 스킨들이 너무 애매함
- UI가 별로임(뭔가 밋밋함)
공통적인 단점:
- 경쟁전 매칭 시간 매우 길음(최근 10시즌까지만 해도 자경 듀오 돌리는데 1시간 30분동안 안잡히고 그냥 게임 끔, 11시즌도 거의 비슷함, 맨날 새로운 매칭 시스템 가져왔다고 호들갑 떠는데 바뀐게 없는 것 같음.)
- 게임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음(예를 들어서 뭐 조금만 부족해도 바로 던져버리는 팀원)
- 무승부 기능이 없음(핵을 만나면 무승부 기능이라도 있어야 게임을 빨리 끝내던가 하는데 일방적으로 패배하거나 시간을 버리게 됨)
- 실시간 정지 시스템이 너무 약함(무승부라도 없으면 의존할게 이 시스템 밖에 없는데 얘도 별 의미 없음)
- 밸런스 패치의 기준을 모르겠음
- 프로필 비공개
어째 장점보다 단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반박시 여러분들의 말이 모두 맞습니다(아마도)
전 옵2부터 해서 그런가 옵1 ui는 뭔가 촌티나는 느낌... 그런데 밑에 뜨는 누구누구 치유 누구누구 처치 이런 거 뜨는건 옵1 시절 디자인이 더 좋음
지금 처치 문구는 너무 작아서 뭔가 죽여도 죽인 느낌이 안듬
단점:호라이즌 ㅋㅋㅋㅋ 이게 ㅈㄴ웃기네
ㅆㅇㅈ
근데 진짜 옵치1 때 경쟁 기록을 왜 지웠는지는 모르겠어..
확실히 1때 탱들 보니깐 살살녹긴하네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솜사탕인줄
후후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커다란 솜사탕
5ㄷ5되면서 라인이나 볼이나 호그같은 탱커가 탱커끼리의 시너지를 못내게 되면서 이제는 트롤픽으로 자리잡은게 너무 큼
난 6ㄷ6이 너무 그리워,,
2입문자인데 6대6 시절 궁금하긴 함
난 1도 안그리움 절대 돌아가면 안됨
오픈베타 부터 한 사람인데 하나도 안그리움. 다 추억보정이고 헛소리임
상자받아서 통상전설스킨 뽑는 맛이 있어서 좋았는데 해킹당해서 정지당한 친구들이 옛계정 스킨들 아까워함
둠피 스킬콤보 맞고나면 정신차릴듯..
옵치2 탱 하나가 작정하고 던지면 무조건 짐 ㅇㅇ 근데 문제ㅐ는 열심히 하는 탱한테도 탱 밀리면 탱정치를 하기떄문에 그런애들 다 접고 나같은 정병탱만남음 ㅅㄱ ㅋㅋ
나는 힐러조합 맘에 안들면 바로 던진다
6:6일때는 실력부족해도 팀이 잘 꾸려갔다면 지금은 그냥 개인역량차이 같아요
너무 한타가 빠르고, 진짜 정신없어요
모 아니면 도임 ㄹㅇ…
로봇맵 재미도없고 시간도 길고 노잼
자유경쟁할때 2탱 아니면 던진다는 돌아이들도 많고, 정신병자들이 좀 늘어난거같아요….
게임하다보면 애들이 왤케 화가많지 싶어요 진짜
1. 원탱이 되면서 탱커에 대한 부담+탱커 짤리면 한타 져야됨/이전처럼 조합 맞춰서 겜하는 재미 사라짐(호리사,투방, 라자, 윈자,윈디 등등) => 탱커노잼픽
2. 옵1 기존 인터페이스가 옵2로 넘어오면서 바뀌거나 이상해짐((조준선,폭주게이지,킬바,프로필에 티어,경쟁전 잡혔을때 6ㄷ6화면에 티어 뜨던거등등) => 개인적으로 이런게 옵치의 상징적인 면이라 생각했는데 다 구려짐. 개인적으로 점수제에서 왜 롤처럼 5티어로 바꿨는지 모르겠음
3. 쓸데없이 맵이 너무 많음=>신규/복귀유저들 머리아픔
4. 옵1에 비해 밸런스가 창났다고봄 => 옵1에 안쓰이는 캐릭터나 노잼이라 불리는 애들은 있어도 압도적으로 사기인 애들은 아나,자랴 둘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둘은 못다루는 사람이 적은 정도라 크게 문제가 안됐다고 생각함. 둠피사기 시절에 둠피 e사거리나 그런거 줄이면서 칼질해줬고, 투방시절엔 탱커 방벽너프 하는등 적적하게 조치를 취했음.
5. 티어 인플레 아직도 있다고 생각함. => 본인 옵1에서는 플초중반에서 놀았음. 옵1마지막 쯤엔 빠대만 설렁설렁했고 옵2 나오고 배치봤는데 다야나옴. 그이후로 소프트 리셋을 하든 뭐든 배치보면 다야는 걍 나왔음. 예전 다이아면 잘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요즘 다이아보면 걍 옵1 골플 보는거 같음. 가끔 더한애들도 많고. 전체적으로 유저수준이 떨어졌다고 생각함. 물론 천상계는 옵1보다는 발전했다만, 광물 구간은 절대 아니라고봄
6.스트리머모드 핵쟁이 => 프비공까지 하고 있어서 더 ㅈ같음 프비공은 옵1시절에 만들긴 했지만 왜 만들었는지 전혀 이해 못하는 패치중 하나였는데 스트리머 모드 나온 이후로 핵쟁이들 다 그거 처 쓰고 있음. + 빠대에 핵쟁이들이 넘처남 차라리 경쟁에 핵이 더 적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핵이 많음
7.소통의 부재 => 물론 팀보 버그때문에 안되는 사람도 있을꺼고 옵1때도 그룹인 사람들은 기본이 그보였음. 근데 그때는 브리핑 할테니까 팀보 가능하신가요 라고 챗하면 10중 7은 왔었음. 근데 지금은 기본적으로 보이스도 잘 안할라 하고 그룹인 사람들 팀보 와달라 했을때 왔던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딜힐은 둘이라 한쪽이 못해도 겜이 굴러는 가는데
2는 탱이 하나 밖에 없어서 탱이 못하면 겜이 성립이 안되는듯
그런 점에서 1이 더 좋음
결국 오버워치가 인기를 못끄는 이유는 한물간 게임이라는 것도 있지만, 피방가서 한 판 해볼까 하고 켜도 어려워서 끄게 되는 그런 게임이 된 이유가 제일 크다.
젊은 유저를 끌어들이려면 게임이 신선해야 되는데 몇년된 게임이 그건 힘들고, 그 윗세대를 끌어들이려면 추억팔이라도 되게 하는 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과거와 게임양상이 아예 달라지니까 적응하면서 즐기기 쉽지 않음. 똑같이 어려우면 덜 피곤한 발로란트, 배그를 하지.
10:33 진짜 무슨 사혼의 구슬 조각, 드래곤 볼도 아니고 각개 전투 지린다 저럴때 개열받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ㄷ5도 만족중이고 무엇보다 1은 bm이 너무 별로였음.. 매년 똑같은 이벤트 돌려먹으면서 스킨 조금씩 나오는것도 별로고 옵치 많이 한 사람들은 크레딧도 많아서 상자 깔 일도 없음 패스도 생기고 상점스킨도 생기면서 선택지도 늘고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고ㅇㅇ 운영방식 차이나 업데이트, 밸패등등 차이나는게 많아서 사실 옵1,2를 가르는 기준은 게임자체보단 외적인게 더 많은듯
ㄹㅇ 처음부터 공짜 상자깡보단 롤처럼 스킨팔이로 시작했다면 어땟을까
솔직히 상자랑 레벨 없앤 건 이해 안 됐는데
10시즌부터 게임이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했는데 제홍님도 같은 생각이었군요...이상함 지금 오버워치 ㅜㅜ
6:6 보는 거 개꿀잼이었네ㅋㅋ 맛종욱도 오랜만
옵치 1 장점이...매칭 돌려놓고 느긋하게 웹툰 정주행이 가능했다는 점??
이거 완전 히오스 공부법
매칭시스템 버그걸려서 탱 매칭 1시간 기다려도 안잡혀서 다시 매칭돌리니 1분도 안되서 겜잡히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그때가 아마 없뎃 시절이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초반 몇년은 금방 잡혔던 기억이
@@ABC-gp7xx 그때 난 히오스 큐 돌리고 친구가 바로 옆에서 딜러큐 돌렸는데 히오스 한판 끝났는데도 큐가 안잡히더라
탱유전데 1때가 더 좋았음. 탱2일때는 부담은 덜고 변수는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독박임ㅋㅋ. 탄크기 늘리고 치감생기고 더 힘들어ㅋㅋ. 멘탱해서 나노받고 시원시원하게 하던 때가 그립긴 함.
걍 탱커 포지션이라는걸 다시 재정의해야됨ㅋㅋ. 게임 처음에 만들때 의도랑 지금의 방향성은 너무 다름.
첨언하자면 딜러유저 수 많고 그 사람들을 잘 잡아야 게임이 유지되는건 맞는데 결국 위에서 적은 마지막줄과 같은 이유로 게임성을 해치는 길임.
모두가 공통되게 팀합이 덜해졌다 개인 피지컬겜이다 이런 말나오는게 다비슷한맥락임. 한마디로 처음에 의도하던 운영적인 측면이 약화된건데 걍 아싸리 새로운 형태로 겜을 만들던가 롤백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탱욕 많이보이는데 다똑같음ㅋㅋ. 항상 눈앞에 보이는게 탱커라서 욕더 먹는거일뿐. 힐조합이상하게 짜놓고 밸류 못살리면서 탱탓하는애들도 많음.
방벽쟁이들 사이에서 변수는 더 안났던거 같은데
@@miruluru제가말하는 변수는 단순히 킬 데스나고 안나고가 아니라 더 다양한 상황속에서 더 자유로운 판단이 가능하다입니다. 제가 애매하게 말한부분이 있네요.
@@miruluru오히려 그때는 원콤이있어서 변수가나왔지
섬난, 둠 우클릭, 위도우 헤드 이런거
댓글 대부분 공감가는데 캐리 능력이 낮아졌다는 부분은 납득이 안 가네
옵치2가 개인캐리능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고 출시시점부터 지금까지 생각해 옴
나 혼자 정말 뭘 해 보려고 해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옵치2에서 확연히 줄어듦
개인 피지컬로 변수를 창출할만한 기회가 많아졌으니까 당연한 얘기지
그리고 긍정적인 요소가 이건 어느 포지션에도 구애받지 않는 요소라는 거
옵치1은 아무리 s급스킬로 무장한 아나나 포킹과 킬 능력이 매우 우수한 야타라고 할지라도
힐러의 캐리력은 한계가 명확했음 힐러로도 슈퍼플레이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게 10이라고 치면 탱커는 20 딜러는 30이었음
근데 지금은 그 격차가 확연히 줄어듦
개인적으로 옵치1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옵치2에서 많이 보완됐는데
이상한 건 재미는 오히려 떨어졌다는 거
친구랑 같이 하지 않는 이상 재밌지가 않음
분명 내 입장에선 더 나아진 게임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1때 초반 몇시즌만 하고 그만 둔 사람인데
지금 옵치2 유저들
조합이 조금 확장되서 212 122 221 까지는 변주를 줄 수 있게 확장되면 어떨거같음? 많이 별로인가? ㄹㅇ 질문
이러면 212가 압도적으로 강해서 실질적인 선택지가 결국 하나라는 건 변치않음
밸런스 조절이 안될거 같음 탱이 1명으로 바뀌면서 올라간 능력치가 있기 때문에
6대6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도 탱커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선 그게 맞다고 생각 했었는데 6대6은 한타가 너무 길어서 루즈해짐 5대5가 되고나서 한타 정리가 빨리되고 게임이 빠르게 진행되는게 좋은듯
솔직히 광물 입장에선 5:5가 더 나음, 옵치1때처럼 조합 맞추는 피로도 줄어들었지 합으로 맞춰야 이기는 게임이 줄어들다보니 역설적으로 본인의 피지컬로 극복이 가능해졌고 던지는 유저나 양학은 그대로 있긴하지만 전체 인원수가 줄면서 출현 빈도수도 오히려 더 감소한 듯 12명 중에 양학이 있을 확률보다 10명중에 양학이 있을 확률이 더 적으니까 광물의 입장에선 6:6이 더 좋았다고 말하기 어려울거 같음
높은 티어에 있던 6대6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낮은 티어 6대6은 진짜 아무리 양학해도 누가 더 많이 던지냐 싸움이었음 잘해주면 앞에가서 던져서 담한타 지고 못해주면 못해주는대로 지고 랜덤 팀운 망겜이었음 더
지금도 똑같아요. 오히려 더 심함 사람이 없어서. 특히 탱이 던지면 답이 없음.
지금은 탱이 던지면 답안보여요
지금은 개인적인 피지컬이 너무 중요해서.... 힐러도 개인 생존이 안되면
절대 못올라감...옵치1은 힐러 케어가 있었는데 옵치는 알아서 잘 살아야하는게 좀 어려운듯
ㅇㄱㄹㅇ 더 심하긴 했음 1이
탱커 유저 부족해서 1명으로 줄였다고 하는데 1명으로 줄인 순간 탱커 유저는 다 떠남. 줄이는 대신 변형 된 탱커는 사실 딜러 유저가 하기에 재밌는 픽이지 탱커유저가 원하던게 아님
개인 성능이 부족해서 2명이서 서로 캐어하는, 그러면서 잘 안되면 싸우더라도 잘될때 낭만과 쾌감을 느끼던 건데 이제 아무리 많이 게임해도 그런걸 느낄 기회를 아예 삭제한거라
옵치1으로 돈줄 다 떨어져서 급하게 패치하면서 옵치2라고 발표한 거 같음 싱글모드도 아직 안네주고 그거 기대 ㅎ0ㅆ는디
pve는 전면 폐지
1을 선호하는건 개인의 의견이니까 괜찮은데 옵치1은 그냥 그시절이 좋은거지 다신 못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원탱의 문제임.
투탱 시절에 가능했던 여유로운 상대 딜러 견제 불가능, 힐돕힐 무시하고 죽이기도 불가능.
딜러와 상종도 못할 정도로 무능한 상황에 둘이서 할 걸 혼자서 하니까 무력감 up에 부담감도 up.
그렇다고 주어진 역할이나 책임이 없는 것도 아님. 딜러가 아무리 용써도 탱커가 던져버리면 원사이드로 양학 당함. 반대로 딜러차이를 탱 혼자서는 버틸 수가 없음. 힐러가 알아서 버텨줘야 그나마 딜러 견제라도 시도할 수 있지.
원탱의 순기능이 ㅈ사기 조합이나 op 메타 없이 탱커간 상성 싸움으로 메타고착화 없애고 밸런스 유지하기 쉽다는 점이라면, 원탱의 역기능은 탱커 혼자 부담은 전부 지는 데 와중에 구조적으로 재미있기 힘들다는 거. 기존부터 한 사람들 중에 옵치1 그리워하는 건 결국 탱커 메인픽 사람들이고, 딜러나 힐러는 솔직히 아쉬울 게 없음.
1때 개판이긴 했는데 솔로 캐리가 가능했다는 잠 이거 하나 좋았음
6:2도 궁만 있으면 어느정도 판 뒤집을 수 있었고 ㅇㅇ
지금은 걍 승률 55퍼 원사이드 게임이 대부분임
옵치1 4시즌에 솔큐 루시우 원챔으로 시작한 탱힐 유저였는데 지금은 빠대랑 봇전 가끔 합니다. 예전엔 열심히만 하면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어요..ㅠ지더라도 아쉽고 재밌어서 다음 판 더 하고 싶고 그래서 한 번 시작하면 3시간은 기본이었는데ㅠ 지금은 경쟁 한 번도 돌린 적도 없고요, 돌리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빠대는 3판만 돌려도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게임을 스트레스 받자고 하나요…재밌자고 하는 거지. 그래서 그냥 끕니다ㅎ;; 오버워치 제 인생 게임인데 답이 없습니다..2로 넘어오고 나서 다같이 으쌰으쌰 게임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으로 이기거나 일방적으로 지는 스트레스
받는 게임이 됐습니다..친구들이랑 깔깔거리며 시작했던 오버워치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ㅠㅠ아쉽네요..예전처럼은 아니어도 오버워치를 다시 재밌게 할 희망이나 있을까요? 에휴 6대6으로 돌려놓고 신규영웅 왕창 발매해서 5대5때문에 버프된 영웅들이 좀 상성된다면 나아질까요? 불가능한 상상만 하게 되네요 에휴
내가 봐도 지금 옵치는 게임 자체 문제보다는 걍 사람 문제임 한판 걸러 한판마다 정치거는 새끼 던지는 새끼 징징이새끼 걍 쓰레기통에 들어있어야 할 애들이 게임하러 와서 분위기 다 조져놓고 게임할 맛 절대 안 나게 만듦 게임 하다보면 안 풀릴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건데 게임 한 판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온갖 저주와 욕설을 쏟아냄 게임이 확 기우는 경우가 예전보다 잦은 건 맞는데 그게 단지 피지컬이나 매칭만의 이유라고 하기도 그런게 멘탈 쓰레기에 인성 쓰레기인 놈들이 조금만 밀리면 gg요 치고 신나게 던져대는데 어케 게임이 비등비등하게 굴러가겠음ㅋㅋ.. 나도 옵치1 거의 초창기부터 오래 접지않고 꾸준히 했지만 징징이정치충들이랑 같은 판 잡히는게 제일 힘듦
옵치1때 맵들을 더 좋아해서 (볼스카야 눔바니)그런가 1이재밌긴함! 2도좋은데 2라서좋기보단 그냥 오버워치가 좋음 그치만 낭만은 1이지..
오버워치2는 정말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 받는 게임임. 가장먼저 듀오시스템 이건 없어져야 한다. 듀오하려면 빠대에서나 가능하게 해야한다. 경쟁은 무조건 솔로큐로 돌리게 해야한다. 그리고 핵 대리 신고해도 정지를 안먹인다. 하루에 수십명을 신고하는데 정지가 하나도 안된다. 분명 대리나 핵은 하나씩 있을 건데 전혀 정지가 안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욕설이나 정지 쳐때리니 사람들이 접는다.
옵치 1은 팀포같은 류의 게임을 블리자드IP를 통해 친숙하게 잘 풀었다는게 장점이자 의의 인듯 다만 단점은 그 이후로 패치의 속도나 방향성이 전부 잘못 되었다는 것 패치만 올바르게 잘 해줘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그 부분을 너무 등한시 함 심지어 핵 문제 발생에 대해 대응도 좋지 못했구요
옵치 2의 경우 장점을 굳이 꼽자면 게임 템포가 1시절보다는 빠르고 그래도 1보다 패치는 자주 해준다 일듯? 근데 솔직히 이건 자주 해줘야되는게 맞는게 패키지게임도 아니고 플레이어 간의 경쟁이 있는 온라인 게임이라 사실 장점이라 꼽기도 뭣함 반면 단점은 너무 많은게 일단 탱커가 하나라서 억지로 템포가 가속화된거라 밸런스 잡기가 너무 어려움 탱커 인구 늘리려면 탱커의 파워가 최소 2인분 수준이어야 밸런스 맞는다고 할까말까인데 그마저도 솔직히 탱커 인구 당기기도 어렵고 탱커가 한명이라 탱커망겜 소리 듣기 딱 좋음 이 것 말고도 단점이 너무 많은게 우선 PVE의 경우에는 사실상 가끔씩 켐페인 여는 것으로 바꿔버렸는데 문제는 이게 재밌지 않음 이 밖에도 나열하자면 대회의 경우에는 122고정이라 이게 참 신선함을 논하기엔 사실 모자라고 유저 간의 정치질 문제 여기에 추가로 트롤이나 어뷰는 잘 해결되고 있다고 보기 그렇고 하여튼 갈 길이 많이 멀다고 느낍니다.
어떻게 봐도 66은 대회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과거 미화임
포지션 고정도 아니어서 밸런스 잡는게 불가능한 구조인데 블리자드가 둘 중 하나는 포기했어야 했음 대회or유저
블리자드는 여기서 대회가 존재해야만 지속가능한 게임이 될 거라고 판단했을거고 결국엔 하는 사람들은 만족하는 고인물 게임이 되었음 옵치2 안하거나 깔짝 하는 사람만 불만 표출하고
옵치1유저로써 1때는 2에서 5ㄷ5로 바뀐다길래 겜 진행 속도 빨라지고 존나 재밌을줄알았음 투방벽에 너무 지친상태라 그랬나봄.. 근데 막상 5ㄷ5 되니까 재미가 없는게 탱커가 하나라 힐러들이 못하면 너무 고통스러웠고 내가 들어갈때 자리아가 방벽주는 그런 구도가 사라지니까 재미가 없음 또 탱커들이 몸이 약하니까 자연스레 체급을 올려줬는데 그래서 더 힘든게 딜러하면서 느낀건데 힐러들이 힐 개빡세게 주면 딜러 둘이서 딜 몰빵해도 탱커들이 안죽고 밀고 들어오는 개 줬같은 구도가 만들어 질때가있음.. 이제 나이도 들고 탱커하는데 힐러들이 집중케어 안해주면 들어갔다 빠졌가다 자유자제로 잘 안되니까 게임이 힘들어서 결국 접고 그냥 친구들이 같이 하자고 부르면 가는편임
+ 옵치2 티어 생김새가 좀 마음에 안드는게 옵치1때는 브론즈에서 골드까지 티어 생김새 보면 ㄹㅇ 줫 벌레마냥 꼬질꼬질한게 마음에 들었는데 옵치2는 좀 이쁘게 생겨서 맘에 안듦 ㅋㅋ
그놈의 치감땜에 폭딜에는 힐이 못따라감
류집자가 진짜 일을 잘하는거같네
그냥 옵치 1을 계속해서 자주 업데이트 하는 방향이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옵치 2 개발하겠답시고 에코까지만 나온 뒤로 옵치 1은 사실상 유기되었는데
이미 많은 유저들이 1의 없데이트로 인해서 이탈했고 정작 2를 낼때 그렇게 강조한 pve는 사라졌죠
1때 이탈한 사람이 돌아오긴 커녕 기존 유저들도 나가는 판국입니다..
ㄹㅇ... 도데체 옵치 2 나오기이전에 그 선보이던 pve는 도데체 어디로 가고 만들다 만 pve를 돈주고 사라는건지... 이럴거면 옵치 1 더 열심히 관리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오버워치2 장점 : 전체공개 상황판, 누가 트롤인지 탭만 누르면 보임. 1처럼 메달로 구라 못침.
메달로 구라치면 바로걸림
66시절 탱커 극한의 합맞추기때문에 사이버유격, 페어탱 뽑기도박 소리 듣고 탱커 처맞기만하고 재미없단 여론이 지배적이었음.
1탱으로 바꾸면서 탱이 전반적으로 상향돼고 주도적이게 킬을 내거나 2탱보다 과감히 자리 대놓고 먹는데,
과연 2탱 롤백해서 그시절의 탱커를 할 자신이 있음?
내가 볼땐 2탱시절 탱이 더 무기력하고 샌드백이면 샌드백이었지 재밋진 않을텐데
마치 이거 같음.
실력 좋으면 이길 수 있어 보다 내 실력을 가려주고 커버쳐줄 내 편을 찾는듯
일주일전 2 잠깐 해본 탱유저임
1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채팅,팀보로 합맞추는 진득한 게임이였는데
2는 스트레스 덜받고, 합 조금만 맞추는 라이트 게임됬음
재미와 쾌감은 1이 더 재밌긴 재밌는데 게임시간 길어지고(툭하면 점수 66되서 게임시간 30분 잡아먹음),핵,대리,욕설,탈주,트롤,합못맞춤,등 스트레스&피로도 1이 엄청 큼
스트레스 덜받아고 재미는 반감되도 지금이 괜찮은듯
1은 대리,욕설,게임한판당 30분 되서 좀 힘듬
근데 2는 섭탱을 좀 쓰기에는 까다롭네
유저수도 엄청적은지 경쟁 10판 돌리면 3,4판은 일본,중국애들이랑 매칭되네....
그건 유기 해서 그런거고요~
오버워치1: 한 두명 짤러도 변수 내서 한타 이기는 경우가 빈번함
오버워치2: 한 명 짤리면 그 한타는 답이 없음
꽤 많은 사람들이 옵1을 그리워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의 환경자체가 더 좋음
1은 육아워치 그자체라서 2는 내가 어느정도 캐리각은 만들수있다는점에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함
다만, 프비공, 스트리머모드 이거 삭제해야됨
정작 오버워치 1 섭종할때는
오버워치 게임에서 6ㄷ6이 가져오는 문제점, 6ㄷ6이 게임을 반감시키는 요소 설명하고
오버워치2에서 5ㄷ5되면서 게임이 재밌어지는 이유, 탱커가 한명일때의 템포의 이점 같은거 설명하는 유튜버들 개많았는데 다 추억미화임
이때는 진짜 탱도 앞라인 잘서야하고 서폿 지켜줘야하고, 힐러는 탱커 2명 힐해줘야해서 바쁜데 딜러 힐해줘야하고, 딜러는 이런 상황에서 힐러 자르고 딜러 잘라야하는 상황이라 콜 자체가 잘 돌아가야 되는 상황이였던거 같음.
근데 시즌2는 뭐 그런거 못느낌
제게 제일 크게 다가오는 변화는 그래픽 차이입니다. 약간 흐릿하고 적의 인식이 쉬웠던 옵치1 때와는 달리, 옵치2는 각 맵의 색이 너무 진하고 정신 없어서, 한 때 적을 인식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렇듯 겜 자체의 흐름으로서는 2가 더 만족스러운데, 2 나오면서 진행한 패치중 일부가 굉장히 불만족스러운 게 조금 있음
스머모드라든가 스머모드라든지 스머모드같은 것...
팀보: 활발했던 시절에도 나 물려, 뒤에 누구 라든가 목소리 높여서 컷컷! 거리는 쓸모없는 헛소리만 많이 들려서 그 때도 별로 안 좋아했음. 심지어 힐러 안정성은 그 때가 더 높았는데도 지켜줘 요구 더 심했음. 물론 올바른 개념 정착이 덜 된 시기였어서 그럴 순 있다고도 생각함
팀게임적인 면모: 지금도 탱 이용할 줄 아는 사람들 얼마나 될까 싶음. 아직도 자아 없는 플레이하는 유저들 특히 힐러에 뒤지게 많은데 평범한 유저 수준에선 이걸 따질 수가 없다고 생각함. 1이 더 팀게임스러웠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그건 두명이나 있던 탱 뒤에 숨어있던 편안함이 그리운 게 아닐지
1은 한 명이 잘 못 해도 어찌저찌 할 수 있는데 2는 안 됨
썸네일 분과 영상속 분이 제일 다른 것 같아요
옵치1: 나름의 이론과 생각으로 무장한 저티어 트롤들을 멱살캐리 가능
옵치2: 모든 캐리의 가능성 폐쇄, 실력 하향 평준화
1때는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당연한 게 아니던 시절임 수준 자체가 다름 저 때랑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도 탱2 있을때가 밸런스 더 맞는 느낌임. 현재 1탱 구조에서는 탱 유저에게 너무 가위 바위보 자주 강요하는 구조이고 딜,힐도 원탱이 가위 바위 보 싸움에서 지거나 실수하면 타격이 너무 큼. 확실한것은 2탱이 훨씬 창의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팀플레이가 많이 나왔음.
옛시절이 빛났다고 지금을 자꾸 비하하는 건 그만 했으면... 그냥 그 시절 옵치의 신선함, 인기, 유저들의 열정이 지금보다 나았던 거고 원탱 체제처럼 옵치2로 오면서 했던 패치들에 무슨 문제가 막 있는 게 아니라구요. 옵치1이 5대5로 출시됐다고 과연 인기가 없었을까요? 류제홍같은 스타가 안 나왔을까요? 그리고 옵치2가 되면서 6대6으로 바꾸었다고 갓겜 소리를 들었을까요? 지금은 그냥 예전에 비해 자연스레 사그라든 것일뿐이에요. 오버워치에 아무 도움 안 됩니다 예전과의 비교는.
(지극히 주관적인)
오버워치 1의 장점: 6ㄷ6 팀게임으로서 6명이서 다 같이 조합생각하며 협동하는 게 독보적이었던 게임 / 단점: 게임을 방치함
오버워치2 단점: -탱커가 패작이거나 못하면 그판은 그냥 짐 (고티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팀 게임이 아니라 각자 다른 거 하는 느낌이 듦
-왜인진 모르겠지만 지는판은 압살당하고 이는 판은 너무 쉽게 이김 이겨도 찜찜함
-블자가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 건지 유저 얘기를 잘 안 듣는 것처럼 느껴짐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우리보고 이거해 이런 느낌
2장점: 게임에 남을 사람만 남아서 유저평균이 올라감 (낮은 티어 중 왜 여기티어지? 싶은 사람 많이봄)
결론: 옵1 때 관리를 지금처럼만 했어도 그정도까지로 망하진 않았을 듯 ,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느낌
난 33메타 때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음... 오리사 시그마 방벽메타랑 라인 루시우 러쉬조합... 그때 처음으로 그마찍었는데 시그마 라인으로 그립다... 그때UI도 그리움 지금은 뭔가 동글동글한 UI느낌 1이더 박진감있다 확실이 몰입 잘되고 탭누르면 티어 표시도그렇고
33이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닌데
강점기가 너무 길었고 무엇보다 드릉신같은 오버워치식 운영으로 역고를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라 너무 아쉬움
@@Go_for_it_700kg역고는 걍 나왔어야함 6:6이 아니더래도
그매타 때문에 역할고정나온거
@@00경훈00 역고 필요하단 사람도 있고
왜 했냐는 사람도 있는데
난 후자인 편이라 ㅇㅇ
대다수 광물입장에선 3딜 4딜 딜러충 때문에 무조건 해야했음@@Go_for_it_700kg
오버워치1의 장점 : 6대6이어서 팀게임
단점 : 33이후의 탱커를 죄다 관짝으로 만들어서 탱유저 입장에선 그냥 하기싫었음. + 오버워치2만든다고 4년동안 아무런 업데이트없이 방치만해두니 더 질림
옵치2의 장점 : 꾸준한 업데이트와 빠른 피드백 + BM으로 괜찮은스킨도 얻고 좋은 콜라보상품으로 양질의 스킨을 얻을 수 있음 (무엇보다 꾸준히 소통해주는것이 좋음)
오늘부터 이틀동안 LOL의 룬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을 빠대에서 체험가능한데 이 시스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좀 더 더할 수 있다고 생각
단점 : 1탱이다보니 탱커의 부담감이 더 커지고 그러다보니 탱징징 딜뻔뻔 힐무능 이런얘기까지 나옴.
ㅋㅋㅋㅋ 투방 나오면 다들 노잼이라고
극도록 싫어했으면서 ....
난 6:6 보다 5명이 맞는듯 빠른 템포
브리핑은 1에서도 케바케였어 !!
옵 1 때는 흰흰파흰이 그립지 6대6은 별로.. 정신만 사납고 솔직히 지금 5대5여도 팀에 한명은 거의 무조건 던지는데
6대6? 상상만해도 끔찍함 예전엔 대체 어케 했나 모르겠네
옛날엔 걍 젊음의 체력으로 했나봄 이제 앞자리 3인 이상 6대6은 못할듯
그리고 옵치는 1이든 2든 문제는 밸런스랑 운영이 항상 개판이었음
그게 가장 큰 문제였지 1 2 문제는 아님
1의 6대6이 그립다는건 그냥 그 시절 최고 잘 나가고 전성기였고 사람도 많고 소통도 활발했던 그 때가 그리운거임 6대6때보다 5대5가 운영은 훨씬 잘 되고 있음 오베유전데 6대6 하나도 안 그리움 그냥 그 시절의 오버워치가 그리운걸로밖에 안 보임
ㄹㅇ 추억 미화가 크지
오베 유저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딜힐 유저인게 중요하지 탱 유저는 옵1이 아니라 6ㄷ6이 그립다
그때는 흥겜이였고 지금은 망령밖에 안남은 망겜이거든
겨울에 하던 왕의길 6ㄷ6 팀보 그립긴해
요약: 게임성은 옵치1이 더 좋다, 하지만 없데이트 시절 겪었던 고통을 포함 시키면 옵치2가 더 좋다.
옵치 1의 6ㄷ6이 탱딜힐 세 포지가 명확해서 게임성 면에선 더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옵치1은 업데이트의 속도가 느리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라는 회사로 변경되면서 옵치2의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졌지만 순수 게임성만 보았을 때는 유저가 느꼈던 재미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게임 자체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옵치1 때 에코가 나온 후 없데이트 시기 때 느꼈던 그 막막함 때문에 옵치 2가 더 낫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는 솔직히 옵2의 장점으로 뽑힐수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에초에 개발진도 에코를 마지막으로 옵1의 업데이트를 중단할 예정이었고 옵1을 유지한 상태로 옵2까지 기획하다보니 업데이트가 느려져서 상대적으로 옵1의 컨텐츠 소모가 심했다고 생각함
유저수준부터 차이남...1때는 그래도 으햐으쌰 칭찬카드몰아주고 팀보했었는데
2되고나서 프비공/중국인폭탄에 징징이들 패작러들이 더 활개치니까 더 다르다고느껴짐...
옵치 1은 오래 했었고
옵치 2는 최근에 시작했는데
6대6은 초반에는 재밌었으나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메타적인 문제가 커지며 게임 자체가 루즈 해 지는 부분이 있었음
내 기억상 19년부터 심각해지고
옵치 2는 그런 메타적인 지루함은 없음
다만 옛날 감성이 없긴 함
유저간의 소통이 너무 없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옛날보다 헤드셋도 보급 잘 됐을텐데
플레이는 개인적으로 변했으나 팀원의존도는 오히려 1에 비해서 심해짐. 예를 들어 탱한명이 던지거나 메인힐 한명이 따이면 2티어 차이나는 수준이여도 이기기 개빡셈.
옵2오면서 스텟표 생겨서 말도 안되는 메달 정치는 사라진건 옵2의 장점. 넉백도 줄고 원콤도 줄고 하면서 혼자서 잘해서는 뭔가를 할 수 가 없음.
옵치가 롤과 다를 바 없는 게임 되어버림. 어떤 롤 유튜버는 롤 유저가 판수로 인한 피지컬은 늘어나는데 반해 뇌지컬은 아랫 티어 그대로라는 말을 했는데, 오버워치가 딱 그 상태 아니 더 심해지고 있음. 요즘에서야 최소 마스터까지는 전보다 티어 올리기 더 쉬워져서 진짜 해당 티어에 있으면 안되는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졌음. 그와 반대로 실력은 분명 올라갈 애들인데 방금 말한 전자 애들 때문에 못 올라가서 환멸을 느끼고 게임을 접는 사람들도 진짜 많은 듯. (일단 나는 둘 다 해당 안됨. 빠대충)
나만 오버워치2가 더 좋나. 팀보 강요 안 하고, 채팅에서 정치질이랑 욕 안 하고.
게임성의 문제라기보단 고여버린 게임에 소통안하는 유저들만 남아서 생기는 문제같음
옵 1 6대6은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지금보다 탱의 부담은 적었을 것 같아요.
ui는 옵치 2가 더 깔끔해지긴 했는데 화면 밑에 뜨는 처치 텍스트 같은건 옵1때가 더 좋아요.
어차피 던지는 사람은 1때도 즐비했고 팀겜은 2 나오고 좀 지나고 슬슬 가닥이 잡혀가는 느낌임. 프로들 경기보면 전략이 늘면 늘었지 33마냥 1년동안 똑같은 거 쭉 하지도 않음
오버워치 회생방안 제안하는 컨텐츠 어떤가요?
그립다는 애들은 탱일거고 안그립다하는 애들은 딜러유저일꺼고 힐러유저는 반반일듯
본인 딜러유저였는데 6:6 ㅈㄴ 마려움
저는 섭탱으로서 팀합에 기여하는건 게임성 고트로 재밌었고 그 부분은 진짜 그리운데 메인탱없는 매칭때문에 그리워할 수가 없음. 댓글 보니까 메인탱유저분들은 대부분 그리워하는 것 같은데 그럴만도... 어느 포지션이 가장 그리워하는지 ㄹㅇ 순수 궁금하긴하다.
개인적으로 팀보로 소통하는게 이게임만의 강점이라 생각해서 1이 더 그리움
안그립단 애들 옵1때 못하던 애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ㅋ
6ㄷ6 그립다는 애들 탱커유저 제외하곤 그딴소리하면 안됨 ㅋㅋ 그나마 하나로 줄여놔서 큐 빨리잡히는거지 아직도 탱커 큐가 제일 빨리잡히고 나머진 오래걸리는데 2명으로 늘리면 더 늦어짐
1에서의 신선함과 충격은 잊혀지지 않는다. 블쟈겜이 다 그렇듯이 과거 최초작품들이 항상 후속작보다 더 좋았지. 스타1, 디아2, 와우 오리지널 등등 그 작품들이 처음나왔을때 충격은 진짜 최고였다.
그냥 하나무라랑 아누비스나 돌려줬으면ㅜ
ㅈ까 니만 쳐해 ㅅㅂ
탱커유저는 원이 확실히 재밌긴했죠
힐러도 1이 더 재밌었음
전혀
2 : 탱만 고통받는게임 = 탱 이탈
정치의 시작 : 탱차이 , 해줘충등장
딜러들은 지들끼리 데스매치함
66자경이 더 좋아도 어차피 못돌아가죠. 롤백한다고 다시 그때만큼 살아날지도 미지수인데다 블쟈는 실수 인정하는 꼴이라 안그래도 pve철회등으로 신뢰도가 낮은데 이랫다 저랫다는 더 안좋은 영향줄꺼임.
천상계에서 1번의 밀고 당기기없이 100ㄷ0 게임이나 팀보에 단한명도 없는 게임은 상상할수도 없었는데
요즘 자주나오네
게임이 무료되서 핵쟁이 더 많아지고
스킨 무료였는데 옵치2되고 스킨도 유료되고
신챔도 돈받고 팔았는데
게임이 위태한걸 느꼈는지 다시 무료로 풀고
어떻게든 돈 받고 팔아 먹으려는게 눈에 보임
캐릭터,맵 같은거 바꾸는데 굳이 2라는 명목으로 바꿔야했나 싶음
오버워치1 시작부터 옵치2나올때까지 한번도 안접고했는데 2는 그냥 원탱이라 재미자채가없음
보이스가 있기에 낭만도 있고 팀플도 있었지만
그 덕에 정치질과 맘고생땜시 접은유저가 많은것도 팩트
6ㄷ6 아케이드라도 만들어주라ㅠㅠ 경쟁으로 매칭안잡히긴 해도 가끔식 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