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렸을 때 막연하게 스위스하면 눈덮힌 산같은거 연상되어서 유럽 북쪽에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20년전 배낭여행 가서 가운데 있는 거 보고 같이간 친구들한테 놀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앞으로도 영화 남한산성 뒷이야기, 마지막황제 이후 이야기 등등 자료 수집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드리 햅번이 노래를 못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영화에 종종 부르기도 했는데요. [문리버: moon river], [My Fair Lady: On the Street Where You Live] 등등 영화에서 보면은 직접 노래를 부르면서 연기를 했습니다. 다만 문리버 같은 경우 당시 저작권 문제가 있어 영화 문리버 OST판에는 다른 가수가 부른 노래가 실려있고, 대신 오드리햅번이 부른 노래들만 따로 실은 앨범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폰트랩대령 등등 인물 부를 때 하셨어요 하셨다 존대어를 꼬박꼬박 붙이시는데, 우리나라 어르신, 우리나라 역사적 위인도 아닌 사람에게 그러는 건 적절한 언어가 아닙니다. 우리에겐 중립적인 사람 아녜요? 그럼 돌아가셨다 등등 존대어 붙이지 말고 죽었다 사망했다라고 쓰세요...우리가 존경하고 존경해야할 당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무차별하게 아무에게나 존대어를 나이많다고 붙이면 존대어의 가치가 없게되요
좋은 지적이네요ㅎㅎ 상상도 못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전혀 문제를 못느끼긴 했지만 이런 디테일 한 부분까지 깊이 보시는 분이 있어서 대단하가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한국의 언어에 이렇게 자세한 부분까지 생각하는거보니 평소 언어습관도 완벽하실 듯 합니당 ㅎㅎ 좋은 지적에 한수 배워 갑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비더무] 만화보다 더 비참한 실제이야기 잔혹동화 플란다스의 개](/img/1.gif)
사운드오브뮤직이 실화에 근거한
내용이라니 ᆢ더욱 감동이 커진다
어린 날부터 수없이 보았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과 함께 절절하게 추억이 깃든 영화입니다
귀한 설명이 고맙기만 합니다
문득 만난 영상인데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기대 가득히 다음 영상을 기다립니다
이 내용이 실화바탕으로 된 내용인건 정말 처음알았네요^^
뇌리에 지워지지 않은 감동이었고 실화라니 놀랍네요
흥미로워요❤
이런 멋진 영상을 👍
몰랐던 내용을 알게되어 좋았고,자료화면도 아름다웠어요~
차분하고 소탈하게 조용조용 말씀하시니 참 자연스럽고 편하네요
그래서 구독 눌렀어요
줄리 앤드루스는 이 영화로 영화사에서 영원히 빛날듯
사운드오브 뮤직 ~~어릴때 많이봤어요ㅜㅜ 재미있었는데ㅜㅜ 소설이아니라 실화인건 처음이네요!!
네! 사운드 오브 뮤직 저도 어릴 적에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최초로 잠수함 어뢰를 개발한 화이트 헤드 사위여서 집안이 부유한 것도 그렇고 조사하다 알게된 숨은 재밌는 이야기가 많아 또 다른 재미였습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는 첨입니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와 뒷이야기를 이렇게 들으니 재밌어요~ 다른 영상도 기다릴게요~^^
다음 영화는 "빠삐용" 준비 중입니다.
늘영화들보면서뒷얘기가궁금했던것들이 많았는데 넘잼있어요~~구독합니다~~^^
네 앞으로도 다른 영화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어요 😍
좋은 영화와 그 뒷이야기
재밌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주누스토리 고맙습니다.
내년에 더 기대가 되네요😊
너무재미있고,감동! 네 취향인듯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야 하는 데 자료 조사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흥미로운 영화의 뒷이야기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화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쭉 시청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운 말씀이십니다. 이런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큰 힘이 되지요 ^^
진짜진짜 감동적인 영화 처음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실화 기반 영화 뒷 이야기들이 재미있는데 만들어 놓고 저작권문제로 아예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쉽습니다 ^^
한편의 영화 다큐멘타리네요 다른 동영상들과 달리 디테일한 설명과 자료에 박수^^
사운드오브뮤직 영화 뒷이야기가 더 재미나서 이때부터 채널 성격을 바꾸었습니다. 찾아보니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많이 있고 영화 이후이야기들도 재미있더라고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
오늘 ebs에서 영화 보고 이 영상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ㅎ
이번 추석 연휴에 방영했었군요^^ 영상은 초반에 만든 영상이라 ㅎ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화의 뒷이야기 흥미롭네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화 만큼이나 뒷 이야기도 저도 흥미로웠습니다 ^^
엄청 궁금하던 건데!!!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리겠습니다 ^^
영화 뒷이야기
재밌게 잘 밨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화이야기도 준비하겠습니다 ^^
지금은 성대수술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않아 노래를못한대요ㅠ.ㅠ 노래도 진짜 좋고 목소리도 예쁘신대ㅠ.ㅠ
네 맞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고 계셔서 반갑죠^^
와....이런 정보는 어떻게 얻으시는 거예요? 넘 궁금합니다^^
오오~~ 고전찬미님 올려주시는 영화 영상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캘리의 영웅들"들도 방금 보고왔습니다 ^^ 자료는 정독도서관에 있는 영화 관련 도서와 신문기사에서 추려서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ㅎㅎ
마리아 본인이 까메오 출연한 이유는 실제 성격이 진짜 고집이 세고 개팍스러워 감독에게 마리아역을 자기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까메오로 합의 봤다고합니다.
어쩐지..실제 성격이 대단해서 나중에 아이들 몇명하고는 갈등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주누스토리 그런데 더 웃긴 건 촬영장을 스토킹하듯 따라다녔는데,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감독에게 배 놔라 감 놔라 할 정도로 오지랍이 넓었다고 하네요.
아.... 제작진 얼마나 짜증 났을까요 ^^
@@주누스토리 달래고 설득시킨다고 정말 힘들었다네요. 그래서 카메오로 된 겁니다. ㅎㅎ
당시 이미 연세가^^;;;;;;마리아역은 무리 였을텐데 ㅋㅋㅋㅋㅋ^^;;;할매가 욕심이 지나쳣내요 ㅋㅋㅋㅋ''''노망수준 ㅋㅋㅋㅋ
굿굿
감사합니다 ^^
쥬리 앤드류스 가 없었으면 이영화는 절대 명화 로 남지 못했을것이다.쥬리앤드류스와 크리스토퍼 프라마 는 이영화를 만들기위해 태어났다고 할수 있었을정도로 완벽한 명화다.
쥬리 앤드류스 없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상상할 수 없죠 ^^
새로운 이야기를 듣게 되였군요 자녀가 10명 미국으로의 망명 .. 실제의 인물사진 ..잘보고나감니다 ..
너무궁금했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화들도 계속해서 준비하겠습니다 ^^
존 스터지스 감독의 대탈주 소개 해주시면 안될까요?
흥미진진한 스토리 즐감 했어요~담화도 기대 할게요 차분하고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리뷰하겠습니다^^
'보리수' 라는 책이 이 가족의
오스트리아 탈출후 이야기 였던거 같아요...
탈출 후를 다룬 책이 있었군요. 예스24 검색해 보니까 나오지 않는 것이 지금은 절판 된 거 같습니다. 큰 도서관가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보리수 오랜만에 들어보는데요..?!!
와.....
맞아요
그후 이야기 까지 나와 있죠
베낭여행 가봤는데 이탈리아에서도 스위스가기가 가깝습니다.사실은.바로.미국으로.갔군요~^^영화.뒷 이야기를.다뤄주시는.신선함.구독합니다
네 어렸을 때 막연하게 스위스하면 눈덮힌 산같은거 연상되어서 유럽 북쪽에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20년전 배낭여행 가서 가운데 있는 거 보고 같이간 친구들한테 놀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앞으로도 영화 남한산성 뒷이야기, 마지막황제 이후 이야기 등등 자료 수집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됐음 ㅋ
감사합니다 ^^
잘스부르크 촬영장소 꼭한번가보고싶다..
저는 대학 시절 배낭여행 가서 갈 기회가 있었음에도...근처 다른 곳으로가서.... 아마 다시는 갈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었어요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ㅎㅎ
가봤는데 막상 엄청난 기분은 안들고 예뻐요 그냥 모자르트 생가랑 초콜릿 밖에 기억 안나요ㅋㅋㅋㅋㅋ
뭐야?
영화가 실화란 얘기야?
헐~~~
ㅇ
와우 이제서야 인사를
늦게 인사 와서 죄송해요.
정말 유익한 채널이세요!!!!
늘 바라보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연주도 잘하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종종 놀러가겠습니다 ^^
1950년대 독일에서 먼저만든 버전을보면 실화에조금 더가깝다.
미국으로건너가 활동하는 내용도있음
네 헐리웃에서 만든 영화보다 이야기가 더 풍부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독일 버젼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베리타스-g1b 유튜브 검색 Die Trapp Familie 치면나옴
오드리 헵번은 당시 메리 포핀스라는 뮤지컬 영화에 출연하기로 해서 마리아역을 거절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영화 메리포핀즈(1964)도 줄리 앤드류스가 사운드 오브 뮤직(1965) 이전에 출연 했었는데, 오드리 햅번이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왔으면 또 다른 작품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
오드리햅번 팬이지만 이건 쥴리 애드류스가 딱 적역 이네요 다른 사람은 상상이 안됩니다
???? 메리 포핀스도 쥴리가 했는데… 헐?
가톨릭은 “예배”가 아닙니다
“미사” 입니다
아.. 그렇군요~
초창기 영상으로 몇몇 오류가 있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예전에 신문에 실제 마리아가 나와서 인터뷰기사가 났는데 원고료 한푼도 못받았다고 났어요. 어느게 맞는거지요?
제가 직접신문에서 읽었어요. 기억이 확실하게 나는데요. 조선일보였어요.
실화 한사바리 였다니
실화였다니~~~
오드리헵번이 마리아역을 맡았어도 좋았겠지만 노래실력이
줄리앤드류만 했을지ᆢᆢ😅
어디서 많이 본얼굴인데??
설마??
네? 저요? 전 가산동 중소기업 다니는 평범한 40대 중년 아저씨입니다만 아무래도 착각하신 건 아니신지 싶습니다 ^^
ㅅㅊ??
제 이름은 송준우 입니다^^
쥴리 앤드류스가 이 영화의 핵심인데
ᆢ 그녀의 사생활이 복잡하여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실망스럽다
어쩌면 이것이 현실인지도 모르겠다
알프스 산맥 넘어 탈출하는건데...
알프스가 저렇게 아름다운게 부러워 미칠 정도였다.
노래보다 경치와 잘 사는 집안 장식품만 기억에 남네.
빌어먹을...
실화 바탕인건 맞는데 개별 팩트는 많이 달라요.
오드리햅번은 노래를 못하지 않았을까요?
오드리 햅번이 노래를 못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영화에 종종 부르기도 했는데요. [문리버: moon river], [My Fair Lady: On the Street Where You Live] 등등 영화에서 보면은 직접 노래를 부르면서 연기를 했습니다. 다만 문리버 같은 경우 당시 저작권 문제가 있어 영화 문리버 OST판에는 다른 가수가 부른 노래가 실려있고, 대신 오드리햅번이 부른 노래들만 따로 실은 앨범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헵번이 실제 노래를 못해 어떤 영화를 망쳤다고 해요
그래서 전격적으로 줄리 앤드류스로 교체가 되어 영화가 히트를 쳤다고 합니다 당시 미국인들은 주인공이 직접 노래부르기를 원했는데 헵번이 어느 영화에서 대역을 써서 망했다고
하더군요
@@cantabile9977 햅번은 그 미모에 노래까지 잘하면 안됩니다 ㅋㅋㅋ 신이 그렇게 불공평 하면 안되쥬 ㅎㅎㅎ
대령은 원래 가수 였나봐요???히틀러가 잔칫날 노래 불러달라고 간청할 정도면요??!유명 정치인이 노래 불러달라고 할정도면 원래 유명 가수였다고 생각 할수 밖에요 ㅎㅎㅎㅎ어뢰부자 상속녀 꼬신것도 가수라 가능????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역시 타고난 목소리와 노래로 여심을 녹인 것이었군요 ㅋㅋㅋ
새로운 구독자 입니다 우연히 듣고 좋아서 구독했는데
마리아와 수녀님들 이야기 하셨는데 성당이죠 그리고 예배가 아니고 “ 미사 “ 입니다
다른 영화에서라도 또 천주교와 관련있는 영화가 있으면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말씀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네 아무래도 초반에 만든 영상 몇곳에 미사를 잘못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말이 매끄럽지 않아서 듣기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영화니까가능한 알프스산맥걷기
영화에선 뭐든 가능하죠 ㅋㅋㅋ 그 추운 곳을 군인들도 아니고 산악행군 훈련되어있지않은 아이들이 있는 민간인 가족은 많이 어렵죠^^
종교는 신이나 교리가 아닌 사랑을 가르쳐야 합니다.
종교, 학교, 가정 모든 곳에서 사랑이 우선 되어야 하죠 ^^
호주는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오스트리아와 비슷하지만 아닙니다.
폰트랩대령 등등 인물 부를 때 하셨어요 하셨다 존대어를 꼬박꼬박 붙이시는데, 우리나라 어르신, 우리나라 역사적 위인도 아닌 사람에게 그러는 건 적절한 언어가 아닙니다. 우리에겐 중립적인 사람 아녜요? 그럼 돌아가셨다 등등 존대어 붙이지 말고 죽었다 사망했다라고 쓰세요...우리가 존경하고 존경해야할 당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무차별하게 아무에게나 존대어를 나이많다고 붙이면 존대어의 가치가 없게되요
네 아마 초창기에 만든 영상이라 지금과는 진행방식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어는 존칭이 뚜렷해서 피곤할수도.. 영어는 고작 sir 정도
좋은 지적이네요ㅎㅎ 상상도 못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전혀 문제를 못느끼긴 했지만 이런 디테일 한 부분까지 깊이 보시는 분이 있어서 대단하가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한국의 언어에 이렇게 자세한 부분까지 생각하는거보니 평소 언어습관도 완벽하실 듯 합니당 ㅎㅎ 좋은 지적에 한수 배워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되 아니고 돼 입니다! :)
좀 어수선함…..
th위th th위th 넘 거슬린다
네 저도 참.... 안 고쳐져서 고민입니다 ㅜ.ㅜ
그래서 다음 영상부터는 자막을 달고 있습니다. 조회 감사드립니다^^
오th트리아
나레이션 목소리만 들려 주셨으면...
그니깐 실제
인물 들은 죽 었 을 것이 다
가 지배적이다
쉐인 이 죽 었 네 와 살 았다
바퀴벌레 찬양
😮슬푼 곤충
을 애도 하는
곡 이니까 죽 었을 거다가
게쉬타포 에게
발각 되서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