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defUll 합리화는 안좋은거지만... 어쩌면 마음의 깊이가 깊어서 그런데에 빠졌던 걸 수도.. 주변 사람이 붙잡아서 손은 안댔지만 수없이 생각해왔던 사람이라서 무슨 마음이었는지 조금은 알거 같기도 해요.. 정일훈도 안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지금도 볼 수 있었겠죠..
정일훈 정말 음악성 하나는 웬만한 프로듀서들을 능가하는 수준이었음 아이돌이라서 안 알려진 것 뿐이지... 정일훈 이름 석자 내걸지 말고 활동명 아무도 모르게 만들어서 프로듀서로라도 활동해라 너의 음악성이 정말 아깝다 멜로디들은 너 노래 들으면 너인걸 알거야 우리만 그 노래 주인이 너인걸 알고 들을게
@@망공-s8w 우리가 언제 mc몽을 욕했나요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는 모든 팬들을 싸잡아 뭐라 하시네요 지금 멜로디는 범죄 옹호, 쉴드가 아니라 정일훈이라는 비투비의 한 맴버였던 그 자체를 그리워하는거예요 연예인으로 비춰지지 않았던 정일훈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정확히 다 알 순 없겠지만 적어도 멜로디한테 비추어진 모습은 너무 예뻤으니까요 적어도 진심이었다 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요 현재의 비투비에 정일훈이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 하기를 바랄 수도 없습니다 그저 과거를 그리워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꼭 그렇게 짖밟으셨어야 할까요
너가 얼마나 팀을 사랑했고 팬을 사랑했던게 보이면 아직까지 최신 댓글이 있을까..ㅠㅠ 팬들에게 멜로디라는 이름을 만들어준 일훈이.. 데뷔 초 큡콘에서 팬들한테 뭐라도 주고싶어서 대기실 커피믹스 가져와서 뿌린 일훈이.. 형들 군백기때 그 누구보다 바쁘게 살면서 멜로디 심심할 일 없게 만들어준 일훈이.. 너무 바쁘게 살아서 그런가 취미조차 모르겠는 울 일훈이.. 아직까지도 팬들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이뿐짓만 했던게 자꾸 생각나서 힘들다 비투비 내에서도 너무 좋았었지 ㅠ ㅠ모든 멤버들과 관계성도 좋고 팀에 누구보다 진심이고 무대에 언제나 진심이고 춤도 열정적으로 추고 랜덤플레이댄스 때 일훈이랑 민혁이만 제대로 기억하고 열심히 춘게 아직까지도 생각나 직업정신 투철했던 네가 가끔 보여지는 예민한 모습이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보다 섬세하고 여리다는 사실까지 알았는데 점점 그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일훈이가 받았던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을 지 가늠도 안 간다 ㅠ 요즘은 많이 편해보이던데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해 항상 너를 포함한 비투비를 보면서 행복했고 너도 비투비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니.. 꼭 행복하면 좋겠다 내가 받은 행복 만큼이라도 너무 고마웠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만나면 좋겠네😢
생각할수록 안타깝다는 마음도 계속 드네 차라리 마약 할거면 끝까지 하지 이넘아 ㅠ 좀 하다가 정신과 다니면서 끊었다는 거 보고 진짜 심란하더라 여튼 반성은 이미 많이 했을거고 딱히 내가 오지랖 부릴 건 아니니까.. 앞으로 잘 살길 빌게 너가 좋아하던 음악도 계속 하면서.. ㅠ ㅠ
진짜 남들이 이런 일 겪을땐 왜 냉정해지지 못할까 했는데 막상 내가 그러니까 진짜 놓질 못하겠다...ㅋㅋㅋㅋ 원래 사람을 잘 안 믿어서 마음을 잘 안주는데 왜 겨우 다 주니까 이런 일이 생겼는지...내가 정일훈에게 쏟은 시간이, 애정이 내 발목을 잡아서 놓질 못해 절대...처음엔 감도 안 잡히고 공허했는데 결국 그 속에서 포기가 안되더라...그저 나중에 당신의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기를..
사실 정일훈보면서 진짜 남모르게 착하다고 느낀게 늘 챙겨주는 은광이에게 가려졌지만 항상 챙겨주고 있었다. 많은 카메라들을 보면 일훈이는 자기가 카메라를 들고도 멤버들을 찍고 있다. 하는사람도 보는사람도 의식적으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나오는 말들과 행동들을 자신도 모르게 비추곤했다. 비투비를 파면 팔수록 정일훈은 사실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해주는 게 더 큰 사람으로 보였다. 심지어 몇년간은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 상처하나 없을 줄만 알았다. 그에 비해 진솔하게 슬픈 가사들은 그 생각들을 모순으로 만들었었다. 비투비내에서 모든 멤버와 친하지만 확실한 케미는 없었고 비투비내 제일 친하다고 알려진 육성재랑 이창섭을 보면서 가끔씩 부럽다고 표현하는 것을 듣곤 어쩌면 외로운 사람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떠나고서야 그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다. 가까이 있을때는 몰랐으면서, 항상 떠나서야 되돌아본다.
중학생때부터 엄청엄청 좋아했는데, 마지막이었던 2018년 여름콘을 못갔어. 겨울에 가면 되겠지 했는데, 그 이후로 군입대가 줄줄이 이어졌고 결국 나는 이후로도 비투비 콘서트는 못 가게됬네 내가 성인이 되기 직전, 접했던 네 소식에 대학 합격도 다 던지고 울었던 기억만 나 사실상 그 때가 탈덕인 줄 알았는데, 난 네 랩과 노래스타일 모든 걸 좋아했던거더라 내가 네 노래와 랩, 개그코드, 행동들을 듣고 보며 지내왔으니, 내 취향은 너가 된거야 아무리 잘한다는 래퍼들의 노래를 들어도, 다른 아이돌을 잡아봐도 문득문득 네 생각이 났어 이제는 진짜 잊었다 싶었는데, 갑자기 노래 가사 한줄이 떠올랐고 그 가사가 무슨 노랜지 너무 궁금한거야 비투비 타이틀이나 수록곡도 아니고, 네가 피처링한 '바꾸지 마' 가사더라... 난 오늘에서야 알았어. 널 첫사랑처럼 계속 찾아가게 되는 것도, 아직도 네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도, 애들 다 보던 킹덤을 안 본 것도, 비투비 킬링보이스를 아직도 못 본 것도, 네 싸인이 있는 앨범을 아직도 고이 보관하고 있는 것도,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이후 노래를 듣지 않던 것도, 작년 축제 때 비투비가 왔는데도 내가 온갖 핑계를 대며 가지 않았던 이유도, 네 랩 모음을 들으면 눈물만 나는 것도 나는 아직도, 6명인 비투비를 보기가 너무 버거워 결국 난, 너를 처음 좋아한 2016년에 멈춰있나봐. 나에게 넌 아름답고도 너무 아프다.
여기는 팬들 연령층이 높은지 다들 성숙하네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진정한 팬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며 느낄 수 있었어요 무작정 비난을 하는것도 아니고 돌아와달라며 애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것... 비투비를 깊게 좋아해본적은 없지만 가끔 비투비 노래를 들었던 사람으로서 영상 잘 보고가요
아직도 콘서트 때 뭐라도 주고싶었는지 대기실에 있던 믹스커피를 들고 나와서 팬들에게 뿌리던 네가 잊혀지지 않네 힘들었던 순간들이 올 때마다 항상 노래와 너를 통해 위로받았는데 넌 뭐가 그렇게 힘들었던걸까 조금도 내가 가늠할 순 없겠지만 여전히 실망도 크고 마음 한켠이 아파 5년동안 노래들로 너로 인해 위로받은 거 좋은 추억들 만들어준 거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 이젠 마음으로 조용히 응원할게
진짜 독보적인 목소리랑 음악성이다. 전에는 그게 너무 특별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그게 너무 힘들게 느껴짐.정일훈을 대체할 사람이 없어서ㅋㅋ ..노래 들을때마다 목소리 들을때마다 진짜 여러감정이 휘몰아침 보고싶다 그냥 생각보다 내가 정일훈을 많이 좋아했었구나싶네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 진짜
비투비가 완전체가 되었는데, 너는 그 자리에 없더라 몇년만에 하는 완전체 브이앱이었는데 너무 공허하더라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완전체랑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 그냥 잘 살아줘. 비투비가 완전체라는 이름을 달게 되니까 정일훈이 탈퇴한지 1년이 다 되가니까 2년 판정 받았다는 기사가 뜨니까 이제 7명의 비투비는 놓아주려고 해 내 마음에만 가지고 있으려고 응원할게 아프지 말아줘
@@구운아몬드-i2r 물론 정일훈이 잘못했죠 그건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게 팩트니까요 처벌 받는 건 당연해요 하지만 처벌을 모두 받고나서 그 사람이 과연 어떻게 변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젠 정말 약을 끊고 잘못을 돌아보고 그냥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게 바램이에요
정말 나중에 여섯명의 육투비가 무대 위에 서는 거 보면 눈물 날 거 같다. 정말 일훈이가 왜 그랬는지, 도대체 어떠한 일 때문에 힘들어서 그랬는지, 무슨 생각, 우리는 어떨지 생각해봤는지, 다 정말 묻고 싶고 따지고 싶은데 우리와 하나였던 일훈이한테 그렇게 하자니 용기 조차 나지않고 기억 속에선 지워지지도 않네.. 내가 좋아하는 우리 비투비의 모든 곡에서 일훈이가 포함 되어 있다는게 너무 좋기만 했는데 이제는 그게 되뇌어 범죄자가 작곡한 곡이라고 욕 먹을까봐 두렵다. 일훈이 죄값 치르고 다시 한 번만 이라도 음악으로 돌아오면 안될까..
내가 널 많이, 너무 많이 사랑했는지 아직도 못놓겠더라 계속 네가 잘못했다고 말하면서도 널 놓지 못하네 나 friend 이 단어 네 목소리로 외웠다? 아직도 노래부르면서 단어적어 그럴때마다 너 떠올라서 좀 아프다 그냥 난 널 계속 좋아할래 조용히 어딘가 그림자처럼 널 계속 바라볼게 많이 아프지말고 힘들지말고 행복해야해 내가 많이 사랑했고 사랑하는 일훈아
이번에 새로 나온 신곡을 들었는데 랩 파트에 들려야 할 목소리가 안 들리니까 눈물이 났어 정일훈 없는 비투비 노래는 못 들을 것 같아서 신곡도 계속 안 듣다가 마음 먹고 들어 봤는데 역시나 눈물이 나더라 난 아직 비투비 완전체라고 할 때 6명밖에 없는 그 모습이 아직도 적응이 안 되고 마음 한 구석이 시려와 보고싶다
일훈이 한명의 빈자리가 정말 크다... 너무 보고싶은 우리 일훈이.. 일훈아 난 너를 미워한적 없어.. 너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했어... 일훈아 밥 잘먹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랄게.. 진짜 너무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일훈이 사랑해❤❤❤❤
와 나 진짜... 탈퇴한다했을때도 실감이 안나서 눈물도 안나왔는데.. 노래들으니까 눈물난다 다시는 비투비 정일훈으로 못볼거같아서.. 왜 노래 좋고 난리야.... 나중에 현식성재 제대하고 분명 옛날곡들 부를텐데 일훈이 랩파트 진짜 어떡함.....? 허타 프니도 랩 좋은데 다들 분위기가 달라서 각자의 파트가 찰떡이었는데,,, 진짜 어떡하지,,? 나 방송에서 정일훈 목소리가 아닌 랩이 나온다면 정말로 실감날거같다.. 특히 기도 랩 어떡하지🤯
솔직히..이 목소리가 빠지고 약간 말 못할 감정이 있음..그래서 난 널 미워하는거같아 정말 좋아했고 곡을 들었을때 정말 반복할정도로 파트를 좋아했는데 그게 이젠 없다는게 힘주듯 빠르게 랩이 아니지만 왠지 엄청 신났고 가슴 뭉클해지던 목소리가 그리운건 사실이야 내가 좋아하는 노래엔 너의 목소리가 많더라고..
한동안 비투비 자체를 회피했는데 알고리즘 떠서 들어오니 눈물만 펑펑나네요... 우리 7투비 7보컬 7래퍼 7또라이가 6으로 바뀐다는게 아직도 실감 안나고 익숙해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일훈아 너가 정말 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어 예전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 앞으로 너의 인생에 봄날만 있기를 바랄께..
나... 일훈이 없는 시절 늦덕한 멜로디. 근데 일훈이 독보적인 그 음색...너무 아쉬워. 비투비 다 계약 해지 한 이후도 아직도 큐브에 묶여있는 일훈이... 이유가 있는거겠지? 나만 맘이 아픈거야?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야. 법에 저촉되는 행위는 법으로 평가받는거고, 법원의 최종 판결 결론에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거야. 일훈이는 이미 그 시간을 훌쩍 넘어섰다고 생각하는데 왜 아직도 과거에 그 아이를 묶어두는건지. 난 마음이 너무 아파. 큐브는 일훈이의 재능을 펼쳐주거나 아니면 자유롭게 풀어 주거나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10여년동안 회사에 소속된동안 한 일들도 있는데... 난 모르겠다. 난 그 아이의 재능이 아까워서 맘이 아프다.
저는 일훈님이 나가고 입덕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지금은 6명인데 왜 영상엔 7명이지? 하고 궁금해하다가 그런 일이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걸 안 순간부터 노래 들을때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저는 그때 그 시절을 겪어보지 않았는데도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사의미가 다르게 들리고 머리로 다 알고있긴한데 이런생각하면 안 되는거 아는데 너무.. 그립더라고요 저조차도 이렇게 아픈데 거의 10년동안을 함께 했었던 멜로디들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정말 상상도 안가네요 잘못한걸 아는데 돌아오지 않는게 맞다는것도 아는데도 듣고싶어서 듣다보니까 내가 이걸 계속 들어도 될까 라는 생각도 하면서 또 계속 듣고.. 저는 비투비의 정일훈을 한번도 못 봤지만 정일훈을 못 잊을거 같아요.. 처음에는 제가 이런 마음인걸 알고 화도내고 미워했는데 근데 또 완전히 미워할수가 없겠더라고요 잊으려고 노력은 할거지만 그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거의 모든 멜로디들이 일훈님을 완전히 잊지는 못했을거에요 그냥 괜찮은척 하는거지 저는 일훈님이 잘못한 행동을 한건 맞지만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제발요..
원래 연예인을 깊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늘 마음 한켠에 비투비가 있고 특유의 분위기랑 사람들이 좋아서 비투비를 참 좋아했음. 그 중 특히 정일훈의 노래와 정일훈의 모습들이 참 좋았는데... 너무 안타깝다... 팬덤에 감히 낄 정도로 덕질을 마아악 열심히 하진 않았는데 늘 자주 영상을 찾아봤었는데 그 중 정일훈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사람이 절대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함... 범죄를 저지른 것은 사실인데... 그렇다고 정일훈이 악마가 되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음... 약을 하고 누군갈 살인하거나 성범죄나 폭력을 저지르진 않았잖아. 딱히 범죄를 옹호한다거나 물론 죄값은 치뤄야겠지만.... 좋은 사람이었다. 아무튼...이후에 행복하게 살기만을 빔... 괜히 그립네요...
0:00 새빨간 거짓말
0:19 Spoiler
0:50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1:13 언젠가
1:37 Friend
1:53 My lady
2:21 그려본다
2:38 이별을 만나다
3:06 집으로 가는길
3:21 봄날의 기억
3:48 제발
4:13 Blue moon
4:33 너 없인 안된다
4:53 Call me
5:11 놀러와
5:28 She’s gone
비투비 노래중에 옛날 노랜데 goodbye sadness 도 봐주세요 정군 그것도 좋아요..
저는 The Feeling..도 좋았던 것 같아염..
저는 Everything’s good... 위로 많이 받았던 곡인데ㅠㅠ 보고싶다..
쉬즈곤.. 정말 좋아했는데...
하...눈물난다....ㅠㅠㅠㅠㅠ
모든비투비노래에 최애파트는 다 너꺼였어...
랩때문에 아이돌노래를 싫어했던 나를 끌어들인게 네 목소리였어 난 영원히 널 잊지 못하겠지
@@시베리안허숙희-v1q 진짜.. 랩 극도로 싫어하고 아이돌도 싫어했는데(비투비 에이핑크 제외였음) 정일훈 랩 듣고 생각이 아예 바뀌었음 그 뒤로 프니엘, 민혁 랩도 너무 좋아했지만 정일훈 랩이 항상 너무 내 취향이고 최애 파트였는데😂
저두요ㅠㅠㅜㅠㅠㅜㅜ 진짜 못잊겠어요ㅠㅠㅠ
슬프네요. 공감되어서 더요...
아이돌 진짜 몰랐는데 봄날의기억,,그것도 몇년뒤에 듣다가 정일훈 음색으로 비투비 좋아함,,
얘 진짜 곡만 잘 쓰는게 아니라 가사도 잘썼는데....ㅠㅠㅠ 너무 직설적이지도 않고 또 너무 뜬구름잡는 얘기도 없고 참 밸런스 잘맞추던 멤버였는데ㅠㅠ진짜 너무너무너무 아까워 ㅅㅂㅅㅂ
그냥 아깝다는 말이 딱 맞는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실력이 좋았으면 인성이라도 별로였든가 인성이 좋았으면 팬 많이 사랑해주지 말았던가...뭐라도 별로였으면 이렇게 그리워하지 않았을텐데...아직도 비투비 노래떠오를 때마다 파트가 일훈이 파튼데...어떡하냐...
... 호롤로분의 댓글을 읽으면서 눈물이났어요... 정말 많이 그립다..
앞으로 응원법을 부를때 기존 노래에서 일훈이 이름빼고 부를수있을까요? 그리워하다에서 응원법으로 멤버들 이름이 나오던데 당연히 나오는 그이름 그순서에 부르지않고 속으로 외쳐야겠죠?...
진짜 이거임... 그냥 나쁜사람 이었으면
아직까지 그리워 안하겠지 ㅠㅠㅠ
그냥 미안하기도 하고 보고싶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
ㅅㅂ 얘 진짜 잘했는데....진짜 너무 잘했어서 너무 아쉽다진짜 보컬위주 그룹에서 곡퀄 올리는데에 큰 몫 하던 애였는데....
진짜 인정 아이돌 랩퍼중에 이렇게 유니크하고 잘하는애들 드문데 너무 아쉬움..
근데 랩 ㄹㅇ 잘함 현아랑 한 것도 수십 번 돌려봄 ㅈㄴ유닠
ㄹㅇ 솔직히 지금 비투비 노래에 저 목소리 없는게.. 너무너무 아쉬움 ㅜㅜ비투비 노래 킬링파트라고 생각했어서
근데 약간 현실 감각이 없음.. 나중에 완전체 컴백했을때 여섯인거 보면 확 와닿을듯, 이룬아 잘못은 크게 반성하고 음악은 놓지 말아줘
진짜로 반성은 제대로 하고 음악은 놓지 말아줬으면..
저두요....ㅋㅋㅋ 머리론 받아들였는데 막상 6명인거보면 엄청 펑펑 울거같아요.. 아직까지... 안 믿는거같아요...
아직 안믿겨요... 정이룬 프로필에도 ~2020......이게 너무 안믿겨요...
@@melody_32 아..
@@솜사탕-u8i 하... 게다가 아직도 프로필보면 타임라인에 비투비 영상 뜨는데.. 전멤버라는게 솔직히 진짜 아직도 안믿겨요..^^... 올해 하반기에 탈퇴 1년이라는것도 안믿기고..
보고 있냐 여기 아직도 댓글들이 이렇게나 달린다. 고작 2개월 전에 썼던 내 댓글을 찾으려 스크롤을 한참이나 내리다 댓글 쓴다. 애증의 마음으로 네 목소리 들으러 발걸음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고 이자식아
낭만잃은 시인 거의 시체같아 바라고 있어 막연한 보답 ... 이 가사는 그 시절 그 나이에 어떻게쓴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천재같아
여태 쓴 가사를 보면 생각이 깊은 사람인거 같은데 왜 그런 길에 빠졌던건지...
@@abcdefUll 합리화는 안좋은거지만... 어쩌면 마음의 깊이가 깊어서 그런데에 빠졌던 걸 수도..
주변 사람이 붙잡아서 손은 안댔지만 수없이 생각해왔던 사람이라서 무슨 마음이었는지 조금은 알거 같기도 해요..
정일훈도 안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지금도 볼 수 있었겠죠..
대중들이 네게 총알을 꽂고 너가 네 자리를 지키지 못한건 모두 네가 한 행동 때문이지만 우리가 돌아서지 못하는것도 다 네가 한 행동들 덕분이라고 알아줬음 좋겠다.
와….
올라가시죠
정일훈 정말 음악성 하나는 웬만한 프로듀서들을 능가하는 수준이었음 아이돌이라서 안 알려진 것 뿐이지... 정일훈 이름 석자 내걸지 말고 활동명 아무도 모르게 만들어서 프로듀서로라도 활동해라 너의 음악성이 정말 아깝다 멜로디들은 너 노래 들으면 너인걸 알거야 우리만 그 노래 주인이 너인걸 알고 들을게
진짜... 원래 꿈도 아이돌이 아니라 프로듀서였고 돌아오는 게 겁난다면 예명으로 작곡은 계속 해줬으면.. 멜로디 알게 모르게 미카엘이나 jl 뭐 이런 걸로 활동명 만들면 멜로디는 알아볼 수 있는데... 원래 꿈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ㅠㅠㅠ
mc몽은 욕하면서 이건뭐임? 범죄자옹호.. 이러니 빠순이라하지
이딴말 짓거리면서 멜로디도 뭐 상처받은상태니까 안좋은말하지말라는게 말인지 팬이면 생각하고 댓글적어
@@망공-s8w 우리가 언제 mc몽을 욕했나요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는 모든 팬들을 싸잡아 뭐라 하시네요 지금 멜로디는 범죄 옹호, 쉴드가 아니라 정일훈이라는 비투비의 한 맴버였던 그 자체를 그리워하는거예요 연예인으로 비춰지지 않았던 정일훈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정확히 다 알 순 없겠지만 적어도 멜로디한테 비추어진 모습은 너무 예뻤으니까요 적어도 진심이었다 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요 현재의 비투비에 정일훈이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 하기를 바랄 수도 없습니다 그저 과거를 그리워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꼭 그렇게 짖밟으셨어야 할까요
@@망공-s8w 난 멜로디 아니지만 비투비에서의 그동안의 그의 행실에서 진실함을 느꼈기에 한 번더 기회를 주고 싶은것일거 임. 누구나 잘못을 할수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반성하고 돌아오는 그를 용서하고 받아주는 팬도 분명 있는거죠.
너가 얼마나 팀을 사랑했고 팬을 사랑했던게 보이면 아직까지 최신 댓글이 있을까..ㅠㅠ 팬들에게 멜로디라는 이름을 만들어준 일훈이.. 데뷔 초 큡콘에서 팬들한테 뭐라도 주고싶어서 대기실 커피믹스 가져와서 뿌린 일훈이.. 형들 군백기때 그 누구보다 바쁘게 살면서 멜로디 심심할 일 없게 만들어준 일훈이.. 너무 바쁘게 살아서 그런가 취미조차 모르겠는 울 일훈이.. 아직까지도 팬들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이뿐짓만 했던게 자꾸 생각나서 힘들다
비투비 내에서도 너무 좋았었지 ㅠ ㅠ모든 멤버들과 관계성도 좋고 팀에 누구보다 진심이고 무대에 언제나 진심이고 춤도 열정적으로 추고 랜덤플레이댄스 때 일훈이랑 민혁이만 제대로 기억하고 열심히 춘게 아직까지도 생각나 직업정신 투철했던 네가 가끔 보여지는 예민한 모습이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보다 섬세하고 여리다는 사실까지 알았는데
점점 그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일훈이가 받았던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을 지 가늠도 안 간다 ㅠ 요즘은 많이 편해보이던데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해 항상 너를 포함한 비투비를 보면서 행복했고 너도 비투비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니.. 꼭 행복하면 좋겠다 내가 받은 행복 만큼이라도
너무 고마웠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만나면 좋겠네😢
생각할수록 안타깝다는 마음도 계속 드네 차라리 마약 할거면 끝까지 하지 이넘아 ㅠ 좀 하다가 정신과 다니면서 끊었다는 거 보고 진짜 심란하더라 여튼 반성은 이미 많이 했을거고 딱히 내가 오지랖 부릴 건 아니니까.. 앞으로 잘 살길 빌게 너가 좋아하던 음악도 계속 하면서.. ㅠ ㅠ
@@user-rc6ud5eh8r끝까지했다면 감옥에 갔겠죠?
내가 제일 좋아하던 파트도 다 정일훈이였고
내가 제일 좋아하던 곡들도 다 정일훈 작곡이였고
내가 제일 좋아했던 재밌는 포인트들도 다 정일훈이었더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했었나봄
지금까지도 못놓고 있다는게 웃김
저도요 ㅠㅠ
저도요 진짜..
@@붕어빵을좋아하는고양 ㅜㅠ 전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하..
그냥 정일훈 자체가 내 취향임..
그래서 더 그런지 지금 멤버들이 일훈이 파트 부를 때가 제일 슬퍼
일부러 발성이랑 톤 자체를 일훈이처럼 비슷하게 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아픈 듯
예를 들어서 민혁이가 너 없인 안된다 일훈이 파트 부를 때마다... 아직도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짐
근데 진짜 정일훈이라는 장르가 있던것 같고 너무 실력이 좋았기에 더 속상하다,,,
정일훈은 비투비 노래에서 진짜 조미료 역할 그 자체였다.. 노래를 조온나 맛있게 만들어주는 치트키..
진짜 딱 맞아요
너무 순하고 밋밋한 요리에 맛있는 조미료처럼 강렬했던 우리 일후니
진짜 잘하긴한다... 음악성 진짜 탑임
작곡성도 탑이고 음악성도 탑이였던 일훈
세상에 하나뿐인 목소리 그리워요
정일훈이 특색이 진짜 진했던게 원래 정일훈이 있던 노래에 파트를 다른멤버가 채우면 뭔가 소금 많이 친 국이 짜서 물부었더니 밍밍해져버린 느낌같은 느낌들어서 아쉬움 ㅠ
진짜 남들이 이런 일 겪을땐 왜 냉정해지지 못할까 했는데 막상 내가 그러니까 진짜 놓질 못하겠다...ㅋㅋㅋㅋ 원래 사람을 잘 안 믿어서 마음을 잘 안주는데 왜 겨우 다 주니까 이런 일이 생겼는지...내가 정일훈에게 쏟은 시간이, 애정이 내 발목을 잡아서 놓질 못해 절대...처음엔 감도 안 잡히고 공허했는데 결국 그 속에서 포기가 안되더라...그저 나중에 당신의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기를..
정일훈 특유의 까리함은 따라올수 없음 그 누구도
비투비에 속해있었던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당신의 노래, 당신의 비글미를 좋아했던 나는 당신에게 진심이였고,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사실 정일훈보면서 진짜 남모르게 착하다고 느낀게
늘 챙겨주는 은광이에게 가려졌지만 항상 챙겨주고 있었다. 많은 카메라들을 보면 일훈이는 자기가 카메라를 들고도 멤버들을 찍고 있다. 하는사람도 보는사람도 의식적으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나오는 말들과 행동들을 자신도 모르게 비추곤했다. 비투비를 파면 팔수록 정일훈은 사실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해주는 게 더 큰 사람으로 보였다. 심지어 몇년간은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 상처하나 없을 줄만 알았다. 그에 비해 진솔하게 슬픈 가사들은 그 생각들을 모순으로 만들었었다. 비투비내에서 모든 멤버와 친하지만 확실한 케미는 없었고 비투비내 제일 친하다고 알려진 육성재랑 이창섭을 보면서 가끔씩 부럽다고 표현하는 것을 듣곤 어쩌면 외로운 사람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떠나고서야 그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다. 가까이 있을때는 몰랐으면서, 항상 떠나서야 되돌아본다.
6명과 함께라면 즐겁지만 그속에서 외로웠을 생각을 하니 안타깝네요 그리고 성재와창섭이 사이에서 더 외로워 보였어요 왜 빨리 알아 차리지 못했는지 예전 영상을 보면 그 둘사이에 융화가 되지못하고 함께 어울리지못하고 어색해보이는 정일훈이 이제서야 보이네요
이 댓글 보면서 진짜 울었어요…밝은 모습 뒤에 그늘이 있었다는 걸 안 뒤로 난 일훈이가 더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마약해서 탈퇴한건데 누가보면 안좋은일 당한줄
@@LeeAn-i6y ㅠㅠ 그 마약한 이유가 저러한 견딜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었다는 거 아닐까요 ...
@@김준경-i6h 정말 목숨걸고 멜로디였고 그중 정일훈팬..진짜 좋아하고 응원햇는데요..새벽까지 정일훈 영상만 볼정도로..하 쓰면서도..
그러나, 범죄는 범죄고 어떠한 이유로든 자의적으로 했다면 정당화할 수없죠ㅠ 탈퇴는 당연했고 그리울 순 있으나 지금으로써는 6명을 응원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아 뭐라고 그러는건아니고..그냥 저도 팬이엿어서 적어봤네요..하..
일훈이의 잘못을 용서하진 못해도
일훈이의 곡과 목소리는 못잊겠어...
뭐 뭐죠 혹시 시즈니와 멜로디이신가용
@@농놀가보자고 맞아요~😊
저두여.....
중학생때부터 엄청엄청 좋아했는데, 마지막이었던 2018년 여름콘을 못갔어.
겨울에 가면 되겠지 했는데, 그 이후로 군입대가 줄줄이 이어졌고 결국 나는 이후로도 비투비 콘서트는 못 가게됬네
내가 성인이 되기 직전, 접했던 네 소식에 대학 합격도 다 던지고 울었던 기억만 나
사실상 그 때가 탈덕인 줄 알았는데, 난 네 랩과 노래스타일 모든 걸 좋아했던거더라
내가 네 노래와 랩, 개그코드, 행동들을 듣고 보며 지내왔으니, 내 취향은 너가 된거야
아무리 잘한다는 래퍼들의 노래를 들어도, 다른 아이돌을 잡아봐도 문득문득 네 생각이 났어
이제는 진짜 잊었다 싶었는데, 갑자기 노래 가사 한줄이 떠올랐고 그 가사가 무슨 노랜지 너무 궁금한거야
비투비 타이틀이나 수록곡도 아니고, 네가 피처링한 '바꾸지 마' 가사더라...
난 오늘에서야 알았어.
널 첫사랑처럼 계속 찾아가게 되는 것도, 아직도 네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도, 애들 다 보던 킹덤을 안 본 것도, 비투비 킬링보이스를 아직도 못 본 것도, 네 싸인이 있는 앨범을 아직도 고이 보관하고 있는 것도,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이후 노래를 듣지 않던 것도, 작년 축제 때 비투비가 왔는데도 내가 온갖 핑계를 대며 가지 않았던 이유도, 네 랩 모음을 들으면 눈물만 나는 것도
나는 아직도, 6명인 비투비를 보기가 너무 버거워
결국 난, 너를 처음 좋아한 2016년에 멈춰있나봐.
나에게 넌 아름답고도 너무 아프다.
여기는 팬들 연령층이 높은지 다들 성숙하네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진정한 팬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며 느낄 수 있었어요
무작정 비난을 하는것도 아니고 돌아와달라며 애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것...
비투비를 깊게 좋아해본적은 없지만 가끔 비투비 노래를 들었던 사람으로서 영상 잘 보고가요
크흠...그중 중딩인 1인...
그래도 이 아저씨는 한번만 얼굴이라도 내비쳐줬음해요..
@@해인-e2n 20대인데 아저씨요..?
@@holymoly_guacamoly 정일훈을 아저씨라 지칭하는 것 아닐까요?
@@태하 그니까요 정일훈 28살인데 아저씨..?
@@holymoly_guacamoly 20대초반인 군인들한테도 아저씨라고 하는걸요 뭐. 그러려니 해봅시다.
그저 어떤 일훈이가 좋았던건 아닌데
부담이었을까
비투비의 일훈이라면 다 좋았는데
비투비 탈덕 못해요 아니 안해요ㅠㅜㅜㅠ 계속 좋아할 건데 노래 들으면 계속 목소리가 들리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특히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언젠가, 봄날의 기억, 제발 이런거 일훈이 파트 랩이 너무 슬퍼요ㅠㅜㅜㅠ
쉬즈곤 진짜 부를 수 없어요.......
당시에 너무 충격이였어서 원망하고 실망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깐 너무 보고싶다... 진짜 한번만 딱 한번만 7명 완전체로 무대해줬으면 좋겠음.. 멤버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해주던 일훈이가 너무 보고싶네
2018년 마지막 콘서트에서 일훈이 크게 불렀는데 귀에 마이크같은거 꽂았는데도 뒤돌아봐쥤음 콩나물시루틈에서 돌아봐주던게 얼마나고마웠는데요ㅜ
0:55 날 죽이려고 작정했구나..
정일훈 보고싶다 목소리 듣고 싶다 유일무이한 목소리
솔직히 빈자리 너무 크다...
차라리 좀 못해서 메인래퍼 하지 말지...
요즘에는 웃을 수 없는 정일훈만의 드립.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립다..
혹시 최근이나 나중에 들어올 멜로디들이 기존 멜로디들보다 더 많아지면 이 감정을 공감 못할까 봐 조금은 두렵다..
저도요
논란없는 군필 인성돌 타이틀이
너무 뿌듯하고 좋기도 하지만
그냥 뭔가 과거 정일훈의 자리는 없었던 게 되는 것 같아서
왠지모르게 두렵더라구요ㅠ
최근에 입덕한 멜로디입니다ㅠ 6투비일때 입덕했지만
비투비 노래 들을때마다
룽디가 생각나네요😭
예전 영상 찾아보다가 최근 영상을 보면
그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7투비가 함께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요ㅠㅠ
최근 입덕했지만 공감합니다.. 저는 그때 시절을 겪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아픈데 오랫동안 좋아했던 멜로디들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아직도 콘서트 때 뭐라도 주고싶었는지 대기실에 있던 믹스커피를 들고 나와서 팬들에게 뿌리던 네가 잊혀지지 않네 힘들었던 순간들이 올 때마다 항상 노래와 너를 통해 위로받았는데 넌 뭐가 그렇게 힘들었던걸까 조금도 내가 가늠할 순 없겠지만 여전히 실망도 크고 마음 한켠이 아파 5년동안 노래들로 너로 인해 위로받은 거 좋은 추억들 만들어준 거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 이젠 마음으로 조용히 응원할게
그냥 랩은 혼자라도 해줘라
래퍼 정일훈은 대단했거든
프로듀싱하는 정일훈도 대단했거든
먼훗날 언젠가 혼자 랩 해줘라
그럼 5년 좋아했던 ,
너에게 줬던 그 정을 봐서라도
랩 들을테니까
언젠가랑 이별을 만나다 그리고 스포일러가 너무 와닿아. 그때 네가 무슨생각이었는지 짐작되기 시작하니까 죽을것같아.
인정이요..
비투비 노래의 청량함, 센치함, 살랑살랑함, 멜랑꼴리함 등 분위기는 정일훈 목소리가 만듦ㅠㅠ
정일훈이 잘못한 건 분명히 맞지만 정일훈의 목소리 음색 노래 절대 못 잊어..
내가 비투비 노래에서 제일 좋아하던 파트는 다 정일훈 파트였구나
지금도 내가 좋아하는 일훈 파트!! 감사해요 상처 투성이지만 혹독한 겨울 버텨 봅니다 언젠가 봄이 오겠죠
제발 그러길 간절히 빌어봅니다..ㅠㅠ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지나고 여름 가을도 지나 또 겨울이 되었는데 왜 저는 작년 12월과 달라진 게 없을까요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독보적인 목소리랑 음악성이다. 전에는 그게 너무 특별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그게 너무 힘들게 느껴짐.정일훈을 대체할 사람이 없어서ㅋㅋ ..노래 들을때마다 목소리 들을때마다 진짜 여러감정이 휘몰아침 보고싶다 그냥 생각보다 내가 정일훈을 많이 좋아했었구나싶네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 특별해서 더 힘든것도,,내가 생각보다 정일훈을 너무 많이 좋아했다는걸 깨달은 것도..너무너무 공감이 돼요..니 말대로 넌 참 핵심멤버였다 일훈아…
"난 너의 짧은 환희보다 내가 중요했던 거야
알아야 했던 진실보단 거짓을 보여준 거야
세상이 나에게 늘 좋은 것만 보여주듯
작은 손바닥으로 눈이라도 가리고 싶은 거야
넌 억울하겠지만 우린 모두 피해자야"
아씨 심장아파
스포일러 가사만 봐도 일훈이가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비투비가 완전체가 되었는데, 너는 그 자리에 없더라
몇년만에 하는 완전체 브이앱이었는데 너무 공허하더라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완전체랑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
그냥 잘 살아줘. 비투비가 완전체라는 이름을 달게 되니까
정일훈이 탈퇴한지 1년이 다 되가니까
2년 판정 받았다는 기사가 뜨니까
이제 7명의 비투비는 놓아주려고 해
내 마음에만 가지고 있으려고
응원할게 아프지 말아줘
참 너무 제일 공감되는 말이네요
내가 바라는 완전체에 너는 없더라... 내가 젤 좋아했던 일훈이었는데.. 후 아쉽고 속상하네요
@@용용-y5f 아직도 아프네요ㅠ
비투비 노래에 일훈이 랩이 이제는 없을거란게 아직 믿겨지지 않는다. 진짜 7명 모두가 함께 있어야 비투비만의 매력이 가장 멋있게 빛날것만같았는데.. 이젠 익숙해져야 하는게 진짜 슬프다
나의 바람에 네 파트가 있었다면 너없인 안된다 아기자기파트나 Call me처럼 청량하면서도 희망차고 밝은 킬링파트가 되었었겠지?
헉 저 상상했더니 눈물나요ㅠㅠㅠ 😢
냉정하게 너의 행동에 등을 돌리다가도
너의 음악만 들으면 금방 무너져버리는 나야..
최근에도 댓글이 많구낭.. 7명때 이후로 덕질을 안해서 그런지 나에게 비투비는 첨부터 영원히 7명.. 그냥 그렇게 인식하고 지각하고 내 모든 추억이였고 그게 하나였고 그럴거다…
너의 음악만큼은 절대로 놓지 않을게 네 가사는 전부 진심이었을테니까
머글들 들으세요 가수가 한번 잘못했는데 팬들이 등을 돌린다면 사실 팬들은 기자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가수가 잘못했는데도 몇번이고 다시 활동시키고 팬들이 용서하는 멤버는 멤버들한테도 팬들한테도 뒤지게 잘했기 때문이에요
네? 뭐라고요? 비투비 팬들은 5년동안 1억원치 넘게 약 빨아제낀 범죄자도 빨아주는 몰상식 비도덕 집단이라구요?
님들도 살면서 한번쯤은 욕해봤을 연예계 병크 터뜨린 연예인들도 자기 팬들한테는 뒤지게 잘해줬겠죠
@@구운아몬드-i2r 물론 정일훈이 잘못했죠 그건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게 팩트니까요 처벌 받는 건 당연해요 하지만 처벌을 모두 받고나서 그 사람이 과연 어떻게 변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젠 정말 약을 끊고 잘못을 돌아보고 그냥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게 바램이에요
빨아주는 비도덕 집단은 아니에요..
잘못한 거 맞고 비난 받아 마땅한데 그게 .. 그냥 팬들과 멤버한테 잘 했다고 그건 그렇다고 믿고 싶은 것 같아요 그냥 현실도피 같은.. 그 누구보다 멤버들과 팬들은 충격이 더 클 테니까요
@@구운아몬드-i2r 5년아니고 2년6개월이요
2016년7월부터 2019년1월9일까지
말하기전에 니가 말하는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적으세요 생각없이 적지말고 ㅋ
정말 나중에 죗값 다 치르고 솔로로라도 활동 한다면 정말 다시 팬이 되고 싶어....하지만 오빠가 쉬고 싶다면 이제 편히 쉬어도 돼...그래도 돌아오면 너무 기쁠 거 같아....오빠의 목소리를 못 듣는다는게 정말 힘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운데.. 보고싶은데.. 비추지 않는 것 조차 정일훈 같네.. 사람이 참 바르지.. 그래서 좋아했는데..
정일훈이란 사람 자체를 다 알지 못했기에
방송에서 보인 모습과 음악적인 모습을 사랑했지만 그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나에게 정일훈은 정말 많은 걸 알려주고 음악으로 위로해 준 사람으로서
내가 정말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사랑할 사람이다.
일훈이가 쓴 가사가 너무 그립다.. 딕션도 작곡도 다 좋은데 그 중에서 나는 책 많이 읽고 생각 많이 한 게 느껴지는 일훈이의 작사가 너무 좋은데. 다 끊고 건강해져서 다시 음악해...
많은 걸 바라진 않아 그냥 너만 있으면돼 난......
제발 정일훈 파트는 진짜 내 눈물버튼임..
함께할 수 없다는 생각에도 그렇고 얼마나 힘들었을까도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옴
정말 나중에 여섯명의 육투비가 무대 위에 서는 거 보면 눈물 날 거 같다. 정말 일훈이가 왜 그랬는지, 도대체 어떠한 일 때문에 힘들어서 그랬는지, 무슨 생각, 우리는 어떨지 생각해봤는지, 다 정말 묻고 싶고 따지고 싶은데 우리와 하나였던 일훈이한테 그렇게 하자니 용기 조차 나지않고 기억 속에선 지워지지도 않네.. 내가 좋아하는 우리 비투비의 모든 곡에서 일훈이가 포함 되어 있다는게 너무 좋기만 했는데 이제는 그게 되뇌어 범죄자가 작곡한 곡이라고 욕 먹을까봐 두렵다. 일훈이 죄값 치르고 다시 한 번만 이라도 음악으로 돌아오면 안될까..
정일훈 한명 없다고 허전한게 자꾸 느껴진다
'아......나만 보고싶고 듣고싶었던게 아니었구나 '하고 새삼 다시 느끼게 돼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거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진짜 개인적으로 실력이 너무 좋았어서 아쉽다..아이돌 래퍼 특유의 오글거림도 없고 진짜 잘하는 편에 톤도 좋고 가사도 잘고 작곡도 잘하고....아직도 너무 아쉬움..ㅠㅠㅠ
맞아요 전 랩이 진짜 오글거려서 싫어했는데 일훈이 랩 듣고 이렇게 담백할 수 있구나를 느꼈어요ㅠ
내가 널 많이, 너무 많이 사랑했는지 아직도 못놓겠더라 계속 네가 잘못했다고 말하면서도 널 놓지 못하네 나 friend 이 단어 네 목소리로 외웠다? 아직도 노래부르면서 단어적어 그럴때마다 너 떠올라서 좀 아프다 그냥 난 널 계속 좋아할래 조용히 어딘가 그림자처럼 널 계속 바라볼게 많이 아프지말고 힘들지말고 행복해야해 내가 많이 사랑했고 사랑하는 일훈아
요즘들어 일훈이가 쓴 곡들의 가사가 왜이렇게 아픈지 모르겠다. 일훈아 언제 어디서라도 행복해야 돼. 사람 대 사람으로 간절히 바랄뿐이야.
일훈이가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다시 ㅇㅇ하고 막 살까봐 겁난다
어디서든 조용히 간간히 음악도 하면서 너 노랫말처럼 열심히 잘 살길 바라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보고 싶긴 하다 생각나서 한 번씩 찾아보게 되네 그냥 이렇게 된 게 안타깝다는 생각만 든다 잘 살아라 잘못한 건 맞지만 니 목숨보다 중요한 건 없다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
안절부절 앞 길이 가시밭길처럼 느껴져
안부 전한다는 넌 왠지 안 그럴 것 같아 그저
대수롭지 않게 만 생각하진 말아줘
그 끝은 뻔한 불행 일거야 아마
기쁜 일들은 마치 없었던 일처럼 돼버리고
비투비 노래들을 처음 접했을때 타 그룹처럼 랩이 일반적이지 않고 그 특유의 정일훈의 음색이 이쁘고 독특했는데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난다.
난 아직 좋아해 사실 기다려 일훈이 음악이 나한텐 너무 큰 위로였기에
비투비탈덕도 안하고 이루니 탈덕도안합니다.
옹호? 하는거아니에요. 잘못한거알죠.
그냥...그냥 이대로만이라도 만족하게 해주세요.
이번에 새로 나온 신곡을 들었는데 랩 파트에 들려야 할 목소리가 안 들리니까 눈물이 났어 정일훈 없는 비투비 노래는 못 들을 것 같아서 신곡도 계속 안 듣다가 마음 먹고 들어 봤는데 역시나 눈물이 나더라 난 아직 비투비 완전체라고 할 때 6명밖에 없는 그 모습이 아직도 적응이 안 되고 마음 한 구석이 시려와 보고싶다
역시 she’s gone나왔을때 아 영상 마지막이구나 했는데.. 진짜 마지막이네
진짜 난 정일훈 못잊어..
일훈이 한명의 빈자리가 정말 크다...
너무 보고싶은 우리 일훈이..
일훈아 난 너를 미워한적 없어.. 너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했어...
일훈아 밥 잘먹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랄게..
진짜 너무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일훈이
사랑해❤❤❤❤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잃을 게 엄청날 걸 알면서도 그랬다면 대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하는 생각이요..
맨 처음 뉴스 들었을 때도 이래서 슬프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한참이 지난 지금도 일훈이 얼굴 보면 똑같은 감정이 올라오네요..ㅎㅎ
팬들이 진짜 성숙하구나 댓글 보며 확 느껴지네요 정일훈이라는 사람이 오죽 잘했으면 이런 팬들이 남았을까 저까지 안타까워지네요...
와 나 진짜... 탈퇴한다했을때도 실감이 안나서 눈물도 안나왔는데..
노래들으니까 눈물난다
다시는 비투비 정일훈으로 못볼거같아서..
왜 노래 좋고 난리야....
나중에 현식성재 제대하고 분명 옛날곡들 부를텐데 일훈이 랩파트 진짜 어떡함.....?
허타 프니도 랩 좋은데 다들 분위기가 달라서 각자의 파트가 찰떡이었는데,,, 진짜 어떡하지,,? 나 방송에서 정일훈 목소리가 아닌 랩이 나온다면 정말로 실감날거같다..
특히 기도 랩 어떡하지🤯
사실 난 아직도 7명인거같음. 직접 눈으로 보면 그때 깨달을려나. 7명의 시간이 너무 길었기에, 내 추억은 7명이였에. 가끔 눈앞에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우연히 데뷔초 정일훈 영상을 봤어. 이런 댓글이 있더라. ‘지금 처럼만 열심히 해줘 일훈아 끝까지 응원할게.’ 너무 슬펐어
비투비 노래라는 가사가 멜로디한테 전하는 노래인 거 알겠는데도 정일훈한테도 동시에 전하는 노래 같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그만큼 정일훈을 사랑한다는 거겠지 가사도 그렇고 그런 가사를 담고 부르는 일훈이 목소리도 정말 통통 튀면서 애틋해 죽겠다 진짜 미칠 지경
진짜… 저도 처음 듣자마자 약간 일훈이 들으라고 하는 것처럼 들렸어요..!!
저두요ㅠㅠㅠ
내가 ㅅㅂ진짜... 진짜 안울었는데.. 사실 현실을 마주보기 싫어서 등 돌린거 일지도 모르지만 괜찮다 다독이고 있었는데 네이버의 비투비 프로필에 멤버에 현식이와 성재 사이에 너가 없는거 보고, 너 프로필에 ~2020 보고 펑펑 울었어
오늘 킹덤 블루문을 듣고 왔는데 저도 모르게 파트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나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생각나서 이어폰 꼽고 이걸 들으면서 혼자 일훈이한테 하고싶었던말 눈물 흘리며 다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파트 나올때는 조금 더 운듯해요... 많이 좋아했던만큼 원망하는 마음도 그렇네요
솔직히..이 목소리가 빠지고 약간 말 못할 감정이 있음..그래서 난 널 미워하는거같아 정말 좋아했고 곡을 들었을때 정말 반복할정도로 파트를 좋아했는데 그게 이젠 없다는게 힘주듯 빠르게 랩이 아니지만 왠지 엄청 신났고 가슴 뭉클해지던 목소리가 그리운건 사실이야 내가 좋아하는 노래엔 너의 목소리가 많더라고..
ㄹㅇㄹㅇ 목소리가 독보적이라서 더 미련남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하
정일훈이가 아직도 자신의 노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댓글들을 보면 뼈저리게 후회하고 또 후회할듯.. 반성 많이 하고 마약 꼭 끊을 수 있길ㅠㅠ
늦덕이라 정일훈을 알게 된 것도 언급을 꺼릴 수밖에 없는 것도 볼수록 너무 아쉽다..
인스타 보니까 이번에 전시회 열던데 이전부터 기다리던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네 빨리 보고싶다
일본인의 멜로디입니다.이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그의 부재를 계속 슬퍼하고 있었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 나서 마음이 안정됐어요.그를 보는 것은 이미 어렵지만 내 마음속에 있는 비투비의 그를 계속 잊지 않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번역기를 사용해서 문장이 이상할지도 모릅니다.미안해요
very well
멜로디는 일본인까지 개념인이네 ㄷㄷ
@@asi2o2 아녜요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ㅠㅠㅠㅠㅠ
맞는말이에요..
그냥 6명인 비투비가 익숙해질까 조금 무서울뿐이야.
그리고 단순히 널 추억하는거조차 아픈눈빛을 받을까 걱정인 오랜 멜로디이고,
아이돌 랩퍼 중에 음색에 특색을 가지고 음악성있고 딕션이 이렇게 좋은 사람 찾기힘든데 아 진짜 왜그랬냐아아ㅠㅠㅠㅜ
지금 6명을 응원한다고 해도 난 7명이었던 비투비를 잊은 순간은 한순간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야 뭔가 일훈이 너무 많이 보고싶어서...그냥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
딱 제가 하고싶은말이에요… 눈물난다
너만큼 멋진 사람을 알려 주고 가던가.
네 곡처럼 따뜻한 곡을 알려 주고 가던가..
아직도 보고싶고 아픈데 나더러 도대체
어떡하란 말이야
일훈아ㅜㅜㅜㅜㅜ진짜 왜그랬냐ㅠㅠㅠㅠ 7명이 있어야 진정한 비투비의 노래가 완성이었었는데 비투비 노래에 너가 없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한다는게 넘 슬프다 진짜......밉다미워...
지금도 좋아해요. 대체불가 래퍼...널 어떡하니..ㅜㅜ
정일훈 없는 비투비 노래는 진짜 몇번을 들어도 적응이 안된다……. 하하 걍 이젠 속상하고.. 한 5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진짜 왜그랬냐 ㅡㅜㅜㅜ 너 없으면 안되는데..
저 진짜 랩이나 그런거 노래중간에 들어가는거 싫어해서 아이돌 노래 안들었던건데... 작년에 비투비에 빠지면서 노래중간에 들어가는 랩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비투비를 중심으로 두고 다른 아이돌 노래를 넓혀갔던건데..... 이런 일터져서 너무 속상해요....
그때 그시절 일훈이가 보고 싶지만 나는 지금의 29살 평범한 청년 일훈이를 응원할게 깊이 반성하고 다시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일훈이를 볼 수 있음 진짜 좋을것 같다 고마웠어
한동안 비투비 자체를 회피했는데 알고리즘 떠서 들어오니 눈물만 펑펑나네요...
우리 7투비 7보컬 7래퍼 7또라이가 6으로 바뀐다는게 아직도 실감 안나고 익숙해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일훈아 너가 정말 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어 예전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 앞으로 너의 인생에 봄날만 있기를 바랄께..
나... 일훈이 없는 시절 늦덕한 멜로디. 근데 일훈이 독보적인 그 음색...너무 아쉬워. 비투비 다 계약 해지 한 이후도 아직도 큐브에 묶여있는 일훈이... 이유가 있는거겠지? 나만 맘이 아픈거야?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야. 법에 저촉되는 행위는 법으로 평가받는거고, 법원의 최종 판결 결론에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거야. 일훈이는 이미 그 시간을 훌쩍 넘어섰다고 생각하는데 왜 아직도 과거에 그 아이를 묶어두는건지. 난 마음이 너무 아파. 큐브는 일훈이의 재능을 펼쳐주거나 아니면 자유롭게 풀어 주거나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10여년동안 회사에 소속된동안 한 일들도 있는데... 난 모르겠다. 난 그 아이의 재능이 아까워서 맘이 아프다.
7투비는 말도 안되고 6투비가 당연한건 아는데 정일훈이라는 사람은 절대 못잊어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앞으로도 많이 더 좋아할거야
오랜만에 비투비 노래 들으면 정일훈 파트 때문에 전에 지겹도록 들었어도 한동안 푹 빠지게 됨
정일훈 노랜 너무 좋았어
사건 터졌을 때 많이 힘들고 잊었다가 다시 노래 듣는데
일훈이 너가 노래는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조용히 응원할게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 알아줘
진짜 사랑했고 솔직히 아직도 사랑하는듯.. 작곡 작사 목소리 랩 그냥 나는 네 능력을 사랑한다고 만 생각했는데 아니었더라고.. 난 아직도 너가 비투비였으면 좋겠어 솔로나 프로듀서가 아니라
진짜 정일훈 볼때마다 울거같음... 하 ㅅ ㅣ발 ㅇ진짜 안믿기네ㅠㅠㅠㅠㅠㅠ
저는 일훈님이 나가고 입덕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지금은 6명인데 왜 영상엔 7명이지? 하고 궁금해하다가 그런 일이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걸 안 순간부터 노래 들을때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저는 그때 그 시절을 겪어보지 않았는데도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사의미가 다르게 들리고 머리로 다 알고있긴한데 이런생각하면 안 되는거 아는데 너무.. 그립더라고요 저조차도 이렇게 아픈데 거의 10년동안을 함께 했었던 멜로디들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정말 상상도 안가네요 잘못한걸 아는데 돌아오지 않는게 맞다는것도 아는데도 듣고싶어서 듣다보니까 내가 이걸 계속 들어도 될까 라는 생각도 하면서 또 계속 듣고.. 저는 비투비의 정일훈을 한번도 못 봤지만 정일훈을 못 잊을거 같아요.. 처음에는 제가 이런 마음인걸 알고 화도내고 미워했는데 근데 또 완전히 미워할수가 없겠더라고요 잊으려고 노력은 할거지만 그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거의 모든 멜로디들이 일훈님을 완전히 잊지는 못했을거에요 그냥 괜찮은척 하는거지 저는 일훈님이 잘못한 행동을 한건 맞지만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제발요..
진짜 밤에 유튜브 보다가 친구 연락에 네이버에 세글자 검색하던 그 기분이란... 물론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너의 모든 것이 거짓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 너의 음악과 목소리와 마음은 진심이라고 생각해. 그냥 나중에 모든게 다 정리되면 찾아와서 짧게나마 소식이라도 전해줘
빈자리가 너무 크네
다시는 못 보겠지
덕분에 위로가 됐던 나날들을 잊지 않을게
그냥 뭐 힘들고 뭐고 고마웠어 아니 고마워 나 아직도 오빠 노래들으면서 자고 오빠 노래 않듣고 자면 악몽을 꾸는데 정말 신기하게 비투비, 정일훈 노래만 들으면 꿈에 오빠랑 비투비 멤버들이 나와서 너무 좋아 일어나면 진짜 더 좋고 수고했어 고마워 제발 지금이라도 쉬어..
원래 연예인을 깊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늘 마음 한켠에 비투비가 있고 특유의 분위기랑 사람들이 좋아서 비투비를 참 좋아했음. 그 중 특히 정일훈의 노래와 정일훈의 모습들이 참 좋았는데... 너무 안타깝다... 팬덤에 감히 낄 정도로 덕질을 마아악 열심히 하진 않았는데 늘 자주 영상을 찾아봤었는데 그 중 정일훈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사람이 절대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함... 범죄를 저지른 것은 사실인데... 그렇다고 정일훈이 악마가 되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음... 약을 하고 누군갈 살인하거나 성범죄나 폭력을 저지르진 않았잖아. 딱히 범죄를 옹호한다거나 물론 죄값은 치뤄야겠지만.... 좋은 사람이었다. 아무튼...이후에 행복하게 살기만을 빔... 괜히 그립네요...
진짜 잘하지말던가 왜 팬에게 잘해줬어 왜 네 맡은 몫은 잘했어 요즘따라 계속 네 생각이나 근데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았으면 해. 근데 보고싶다… 네 목소리와 3년후의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