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일터에서 내 소식을 듣겠지 엄마는 아침에 영원히 잠든 날 깨우겠지..... 내 맘을 후벼판 가사...다른 가사들도 맘아프고 속상했지만 젤 맘 아팠던...그런 가사.....그냥 무너져 주저앉고 싶은 느낌..... 일훈아, 늘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하는 최고가 되고싶어 최선을 다하는 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단다... 화이팅!!!! 그냥 노래일 뿐인데.... 다 아는데....정말 좋은데... 계속 듣고싶어 듣고있는데...듣기가 참 ...힘들다...들을 때마다 순간순간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
정일훈이라면 미안한 마음에 탈퇴를 하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정말 그 소식을 듣고 나니깐 너무 너무 섭섭하다. 가슴한켠이 꽉 막힌것만 같애. 기사 나오고 거의 2주가 된것 같은데 아직도 하루 종일 네 노래를 듣는다. 비투비의 정일훈이던 그냥 네 자체도 우린 정말 사랑했고, 앞으로도 응원할게. 일훈아 수고했어
이때로 되돌리고 싶다..이때는 아직이었을테니 하...일훈아 어디가 그렇게 아팠니..하....다른멤버들한테 피해주는 행동이라며 말을 하던 네가 왜 그랬는진 아마 우린 평생 이해할수 없겠지..근데있잖아 너로 인해 힘을 받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너로 인해 아프고있어..대가 치르고 다시 열심히 살아줘.니 인생 꼭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열심히 살아줘
오빠 이 영상이 벌써 9년 전이란 게 믿기지 않네요 제가 힘든 시기에 오빠의 이 노래는 늘 저와 함께였어요 사실 그 이후에 더 큰 상처가 생겼지만 덕분에 전 잘 이겨내고있어요 수없이 많은 죽고픈 날에도 오빠 노래 들으며 울고 버틴 날이 참 많아요 이 글이 닿을 지 모르겠지만 오빠로부터 힘을 얻은 저를, 그리고 저희들을 보고 오빠도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폭식증 앓기를 7년, 우울증을 앓기를 3년, 불안장애를 앓기를 4년. 드디어 전 일어나고 있어요. 아빠는 일터에서 내 소식을 듣겠지, 엄만 영원히 잠든 날 깨우겠지. 이제와서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먼저 떠난 친오빠가 이런 심정이었을까 싶네요. 저는 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오빠 노랠 들으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갈 거예요. 오빠도 부디 마음 잘 다독이며 이겨냈음 좋겠어요. 잘 지냈음 좋겠어요. 전 오빠를 미워한 적이 없어요. 그저 수없이 그리워할 뿐이에요. 그냥 내가 수없이 사랑했던 사람이 잘못을 인정해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오빠, 오빠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많이 고맙고 정말 보고싶어요.
이때부터 어쩜 우린 느끼고 있었나봐... 네 마음과 감정의 폭풍들을.. 이런 가사를 저 어린 나이였을때 곱씹고 되뇌어 만들었을 정도면... 더 자라서 수많은 감정과 변화들과 우여곡절을 겪을때 그걸 버텨낼 수 있을지... 어쩜 다른 멤버들보다도 늘 너가 안쓰럽고 걱정되곤 했었는데.... 결국 넌 폭풍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구나... 보여? 느껴지니? 너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이 하물며 너의 손을 어쩔 수 없이 놓아야 하는 사람들도 너가...훨씬 더 나쁜 선택을 할까 걱정해.... 떠나는 사람들 조차도... 우리가 널 이렇게 사랑하고 사랑했어... 우리의 이런 사랑이 기대감이 바램이 너의 어지러움과 혼란에 더 무게를 더한 걸까... 일훈아... 네 마음의 고단함을 피하려 그러한 방법을 택한 것처럼 그보다 더한 지금의 상황을 피하려 혹여나 더 나쁜 방법으로 도망치지는 말아주렴... 지금은 그것만을 바란다....
7명이 아닌 비투비는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좀 힘들어. 정말 대체 불가능한 우리 비투비 멤버 일훈아 네 음색과 작곡 실력은 너무나 훌륭했고 비투비 정일훈은 멜로디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준 선물 같은 사람이었어. 요즘 인스타에 다시 사진 올리는 거 보니 잘 살아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 시간이 많이 지났고 반성도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정일훈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해. 잘못한 건 맞지만 비투비 정일훈이 항상 멜로디에게 진심이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니까. 단지 정일훈이라는 사람 자체를 너무 좋아했어서 죄는 미워해도 평생 널 미워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멜로디들이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런 이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좀 남다르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 정일훈이 비투비 멤버로써 얼마나 최선을 다했고, 진심이었는지를 말해주는 증거가 되지 않을까. 적어도 내가 본 비투비 정일훈은 그랬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 네 공백은 내가 아직 이겨내지 못해서 그곳에서 머물러 있어. 콘서트에서 다른 멤버가 네 파트를 대신하는 모습, 네가 빠진 응원법. 내가 정말 사랑했던 일훈이 랩하는 음색, 딕션, 제스처… 등 다 너무 보고 싶다.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 어떤 마음, 어떤 생각인지 알 수는 없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다시 노래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너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큰 행복을 느꼈는지도 생각했으면 좋겠어.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벌은 받아 하지만 별은 되지마 이 말을 본 후부터 계속 멤돈다 아파서 너무 아파서 힘들고 슬프고 또 아픈데 오빠가 더 힘들것같아서 더 걱정하고 오빠가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만약 진짜 했다면 죗값받고 반성하고 오빠를 사랑하고 믿은 모두에게 사과해 그리고 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 10주년때 칠투비 모이기로했잖아 그때가 아니라도 계속 기다릴테니까 다시 나타나 그때까지 기다리고 사랑할게
그냥 이젠 다 내 잘못 같아 나 때문에 네가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돼 버린 것만 같아 이제 진짜 어쩌지 완전체가 가까워질수록 너무 무서워 네가 없는 모든 게 난 너무 어색하고 싫은데 다들 익숙해져 가는 것 같아 이러다 나만 남을 것 같아 진짜 무서워 일훈아 일훈아 일훈아 우리 딱 2014년으로 돌아가자 제발 돌아가자 제발 돌아가자 다 잘못된 것 같아 너무 무서워 그냥 정말 많이 무서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언제 어디서 시작된 악몽인 걸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넌 답을 알고 있을까 넌 요즘 무슨 생각하면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밥은 잘 먹고 있을까 잠은 잘 자고 있을까 널 힘들게 하는 괴롭히는 사람은 없을까 정말 이게 현실인 걸까 왜 하필 너인지 왜 하필 나인지 난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데 넌 어떨까 나만 미칠 것 같은가 다들 이제 정말 괜찮아진 걸까
정일훈..... 난 죽고싶을 때 이 영상을 봤었어 어두운 방안에서 니 목소리로 부른 이 노랠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졌거든 이 영상으로 니가 얼마나 깊은 사람인지 느꼈었는데... 사람 정일훈의 모습을 봤었는데.., 지쳐보이는 너의 모습보며 속상했지만 공감도 많이 했었다.. 우리한테 넌 아이돌이 아니었어 그 작은 방에서 일곱명이 모여 살았을 때부터 지금의 비투비까지 어떻게 성장했는지 알기에 넌 위로이자 자랑이었어.. 그런데 이렇게 망쳐버릴 수 있어,., 널 영원히 용서할 수 없을거야 그래도 절대 죽지마라 제발 부탁이야 죄값 다 받고 단단하게 살아 죽을 때까지 다신 손에도 대지말고 살아 어딘가 살아있을 너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고싶다 미치도록 밉지만 그래도 너의 삶이 더이상 무너지지 않길 기도한다
22살이 된 지금도 중학교 2학년의 풋사랑을 잊지못해 매일 널 찾게된다 7이라는 숫자가 남들처럼 나에게도 행운의 숫자여야하는데 너무 아픈 숫자가 되었네 밥은 잘 먹는지 건강한지 잠은 잘자고 있는지 또 너의 웃음소리는 그대론지 정말 궁금하고 또 궁금해 왜 지금의 너는 비투비 일훈이 아닌지 니가 미운 적이 없었다고하면 거짓이겠지만 너를 미워한 그 찰나의 시간보다 너를 사랑한 8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너를 쉽게 잊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 이 노래, 그 날 그 기사를 접한 후로 한 번도 듣지 못했어 니가 보고싶어서 견딜 수 없어질까봐 이젠 괜찮지않을까싶어 노래 들으러왔어 근데 아직도 여전해, 항상 나의 응원이 된 이 노래도, 니가 보고싶어 견딜 수 없는 나도 이 노래는 내가 항상 힘들 때마다 들으러 왔었어 근데 그때의 눈물과 지금의 눈물이 너무 달라 그땐 위로였는데 지금은 너무 아픈 눈물이야 미운데 널 잊지못해 아직 울고있는 내가 더 미워 너의 모든 길을 응원해 물론 다시 음악을 해주면 더할 나위없이 행복할 것 같다 그 모든 것은 너의 선택이기에 후회 또한 니 몫이겠지 그러나 너의 슬픔은 내가 나눠가졌으면 좋겠다 그렇게라도 너의 자책을 덜어주고 싶어 나의 청춘이 되어줘서, 내 10대를 책임져줘서 고마워 여러 스트레스들로 지칠 때 너의 음악, 목소리를 들으면 언제나 힘이 됐어 너의 잔잔하고 때론 요란한 개그들마저 사랑했다 그리고 너 또한 우리를 애타게 사랑했음을 알기에 너를 너무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오늘 밤도 잘 잤으면 좋겠다고 오늘같이 달이 잘보이는 날에 달에게 말해본다
오빠의 삶이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여겨도 되는걸까.. 아티스트 정일훈은 까리한 음색과 딕션 등 많은 것들이 최고였어 또 비투비로서 재미있는 말들, 형들을 사랑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고 가장 큰건 오빠라서 좋아하는거 같아 익숙했던 7투비에서 6투비로 봐뀌니 너무 그 자리가 설명을 못할만큼 커…. 예전에 돌아가면 왜 그랬어로 물어보지 않고 힘들었지라고 물을것 같아 어릴때부터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감당하기 어려웠을것 같아.. 난 항상 위로를 받았는데 그러나 나는 위로를 해주지 않아서 너무 슬퍼..내가 힘들때 항상 위로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예지앞사
처음에 이 영상 떳을때 빈지노 노랠한다고? 호기심에 눌럿었는데 원래 잘하는 아이인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잘해서 너무나 놀랐고 3분30초부터는 주관적으로 원곡보다도 더 공감됐어. 랩으로 감동시킨건 네가 처음이야. 랩에 이렇게 감정을 담는 사람. 그리고 몇달 만에 비투비란 아이들에 더 관심이 생기고 다시보니 더욱 자랑스럽다. 남들보다 늦다고 조급해하지않고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실력 좋은 너희들을 알아주는 날이 꼭 올거야.
우리도 가끔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 부분듣고 멤버들 얘긴거 같아서 울컥하고 이제 내가 내고싶은 소리를 낸다고에서 또 울컥하고 가족얘기나와서 또 울컥하고 삶이 고문이라고 숨 쉬는 게 힘들다는 거에서 울컥하고 마지막엔 그냥 울었다.. 노래듣다가 우는 상황은 비투비노래 밖에 없는듯..
인스타에 긴 글 잘 봤어. 어쩌면 네가 기사 터지고 빠르게 팀을 탈퇴했는데 그게 팀과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결정을 빨리 한 거 같기도 해. 버텨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음악은 계속 했으면 좋겠어. 그 아까운 재능을 썩힐 순 없으니까..환하게 웃는 게 천사같은 이룽이 많이 보고싶다.
너는 얼마나 힘들었길래, 세상은 너에게 얼마나 차가웠길래, 너가 버틸 수 없게 만들었니 너의 아픔이 가늠조차되지 않아서 널 미워할수도 없어 하루에도 몇 번 널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왜 나는 그걸 몰랐을까 너가 지어준 멜로디라는 이름, 멜로디들을 위해 썼던 수많은 곡들, 멜로디로 살면서 참 행복했었어 그 마음만큼은 잊지 않을게 저 하늘의 별처럼 빛이 나던 아이야 꼭 끝까지 버텨줘 너가 한일에 대한 죗값을 다 치르고 떳떳할 때 우리 곁으로 돌아와줘 그게 언제가 되든 그때까지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장난 아닌 그룹. 그런데도 아직도 안뜨고 있다는건 분명히 회사에서 홍보를 잘 안하던가 그런거 같다. 진심으로 난 눈물이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힙합을 원래 부터 예전부터 좋아했어도 눈물을 흘리며 들을정도로 감정이입 해본적은 없다. 근데. 도입부에서 독백하는 부분이 나오기 전까진 괜찮게 리믹스를 했구나, 역시 실력파이긴 하네. 괜찮네. 내 얘기 하는거 같네 꼭. 이렇게 듣고 있다가 독백이 나오는데 아.. 이건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 가슴이 턱 하고 막히듯이 메여오는 기분이였다. 자야하는데도 자꾸 듣게 되고 몇번을 들어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정말 실력파 그룹. 제발 이번엔 그 진가를 빛 낼 수 있었으면 한다.
매번 힘들때 마다 여길 들어왔는데... 이젠 마지막이 될 것 같아.. 일훈아 내가 위로 받던 순간들이 다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야 믿어왔던 그 많던 순간들이 엎질러진 물이 됐지만 나에게, 멜로디에게 미안해 하기보단 비투비에게 정말 깊게 미안하게 생각하길 바라 그만큼 일곱 숨결은 소중했으니까 그리고.. 뭐가됐든 살아줘.. 이겨낼 수 있으면 이겨내줘 네가 그렇게 된게 온전히 네탓이 아닌걸 너무 잘 알아
마지막에 북받쳐올라서 부르는거 진짜 나도모르게 같이 떨리고 눈물이난다ㅠㅠ꼭 저녁쯤이나 새벽에 생각나서 감성폭팔하게된다...진짜 내가 팬이라서 더 좋게보이는걸수도있지만 비투비는 아이돌 떼고 사람들의 마음을울리는 진정한 가수가되었으면좋겠어요ㅠㅠ항상 팬들이 묵묵히응원할수도있고 표현하고 보러다니는 팬도있지만 팬심은 다 똑같고 비투비 끝까지 응원할테니까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올라가서 최고가되자 너희는 우리에게 항상 최고의가수야
이수아 댓글이 제 마음까지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답글 달고가요ㅠ제가 멜로디라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 진 몰라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한결같은 그런 해맑은 늘 팬들 챙겨주는 그런 비투비라서, 더 성장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그런 비투비라서 끝까지 함께 하고싶어요 좀 더디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늘 한걸음씩 더 성장해나가는 비투비이기에 모든 멜로디들이 함께 곁에서 응원해주고 챙겨주고 지켜봐줄게요! 진짜 비투비는 우리에게 항상 언제나 최고의 가수에요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늘 건강 챙겨요♥
처음 널 봤을 때는 조금 차갑고 무뚝뚝해 보였어 근데 하나하나 영상을 찾아보게 되면서 내가 본 너는 참 일에 진심이고 팬들에게 진심인 사람이구나 그 모습이 너무 멋있고 귀엽고 이뻐보였어 아주 열심히 소통해주는 것도 아니었고 표현을 정말 잘해주는 것도 아니었지만 너가 팬들을 바라보는 눈빛, 말투, 행동 하나하나 다 사랑이 느껴졌어 널 좋아한지 4년이 되던 날 나에게 가장 슬픈 날이 되었어 내가 정말 많이 사랑했던 너가 마약을 했다더라 사실 처음에는 얼떨떨했어 차분히 기사를 읽어보고 트위터도 들어가보고 수많은 글들을 보면서 그래 아직 공식입장이 나온 것도 아니고 너를 믿자 생각했고, 내가 아는 너는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루에 열두번도 더 마음이 불안하고 혹시나 사실이면 어떡하지 그럼 나 진짜 어떡하지 이 생각들의 반복이었던것 같아 공식입장이 나오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어 가슴이 너무 아팠어 일주일동안은 그냥 계속 많이 울었던 것 같아 그리고 지난 날들을 생각해봤어 내가 그동안 연예인이 아닌 그냥 한 일반인으로서의 너를 정말 좋아하고 필요 이상으로 의지하고 많이 믿었던 것 같아 내가 죽고싶을만큼 많이 힘들었을 때 널 우연히 만났고 너의 노래들로 위로받고, 힘을 얻어서 하루살이처럼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았거든 그냥 나중에는 이유없이 너가 좋았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고, 그런 행복을 처음 느끼게 해준 너라서 더 잊을 수가 없었던 것 같아 한동안은 널 보지 않았어 그래도 나름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괜찮은 하루들을 보냈어 그러다 최근에 널 보게 되었는데 난 다 잊은 줄 이제 괜찮은 줄 알았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 너가 잘못한게 맞지만 그래도 난 너가 너무 아프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행복했으면 좋겠어 처벌을 받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당한 처벌을 받고 오직 너를 위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의 행복을 위해 살아갔으면 해 대신 내가 이렇게 아팠던 만큼 오래오래 너의 잘못을 잊지 말고 반성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래 마지막으로 나한테는 정말 소중하고 별처럼 빛났던 너였어 지난 4년간 이유 없는 행복을 선물해줘서 너무 고마워 널 잊을 수는 없겠지만 너랑 좋았던 기억들만 마음 속에 남겨놓고 이제는 보내줄게 안녕
원망도 많이 했지만, 아무래도 내 추억 속에 너는 지워질 수 없나봐 너를 좋아했던 시절이 말 그대로 나의 인생에 한 시절이였어서.. 팬이라기엔 너한테 해준게 별로 없어서 애매하지만, 그래도 너의 음악은 참 좋아했었어 언젠가, 아주 시간이 많이 지나서 너도 편안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 그땐 진정으로 웃으며 음악을 하는 널 다시 보고싶다. 나도 나의 자리에서 열심히 버텨볼게 너도 너의 자리에서 밥 잘 챙겨먹고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보내려고 노력해줘 너가 마음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을때, 그때 다시 만나🤍
지금의 비투비를 위해선 같이 껴서 이야기하는게 민폐고 하면 안될 일이지만 정말 그 7명의 조합을 잊을수가 없다. 각자 그 자리에서 열심히 나섰던 7명이였고 참 예뻤던 조합이였다. 4년만에 하는 콘서트가 7명이 아닌 6 명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적응하려 해도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울수를 없다라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우겠니 너네가 누군데.. 아직고 그립고 그리운 순간이고 되돌리고 싶은 시간이다. 고맙다 그 시간 그 순간을 아름답게 소중히 간직하라는 마음을 갖게해줘서
평소에 랩,힙합이런 장르를 즐겨듣지않는편이라 무심코봤는데 랩을들으면 이렇게 펑펑울지 나도몰랐다..ㅜㅜㅜ가사전달력도 너무좋고 무엇보다 가사가 진짜 현실적이라 마음에 너무닿았다 가슴을 툭툭치면서 영원히잊지말라하는데 진짜같아서 나도모르게 먼가 정말 떠날거같아서 감정이입하고봤어ㅜㅜㅜ
나는 네가 최애였던 2년차 멜로디야. 나는 여길 힘들 때마다 찾아왔고, 그 때마다 울고 갔어. 그간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오랜만에 네 얼굴 봤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라서 이젠 못 본다는 생각에 슬프고, 내가 울기 바빠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에 다시 한 번 슬프다. 연예계라는 곳이 확실히 20대 초반에게는 가혹한 곳이지. 가사에서도 힘듦이 느껴지는데 실상은 오죽했을까. 근데 일훈아, 아닌건 아니더라. 그런 곳에서도 나쁜 길을 택하지 않는 사람이 그런 사람보다 많아. 마약은 해결이 아닌 도피니까. 그리고 나와 주변 사람들을 파망하게 하는 길이니까. 정말 많이 보이는 말이지, 벌은 받아도 별이 되진 말라고. 나도 같은 생각이야. 네가 망친 너의 몸과 마음, 멤버들, 멜로디들에게 사과하며 살아. 하지만 스스로 명을 달리하진 마. 그냥 비투비와 멜로디가 갈 길과는 조금 다른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아. 안녕, 일훈아. 이젠 너의 영상도 비교적 후련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너 덕분에 정말정말 행복했어. 너도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래.
정일훈 진짜 너무 수고했어 너무너무 고생했어 정일훈 너무 힘들었을 텐데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우리 정일훈 너무너무 수고했어 진짜 너무 사랑하고 너무너무 아껴 진짜 이젠 힘들지 말고 제발 행복하게 살아줘 제발 진짜 나 행복 필요 없어 제발 내 행복 다 가져가서 정일훈 행복해 줘 제발
일훈아 평생 네 행동 후회하면서 살아 그리고 아프지마 따뜻한 햇살보면서 아침에 일어나고 산책하면서 점심은 뭐먹을지 생각하면서 그렇게 맘 편하게 실없는데 중요한 생각하면서 살아 네가 힘들고 많이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넌 잘 이겨낼거고 그 고통이 너를 더 단단하게 만들거 네가 잘 해낼거라는거 아니까 일훈아 진짜 보고싶다 정말 많이 좋아햇어 아프지말고 좋은사람만나서 좋은 하루만 보내 일훈아 이제 네 20대의 일궈놓은 것들 내가 잘 즐길게 여기 있을게 정일훈 잘지내
내가 7,8년 동안 좋아하며 봐왔던 정일훈은 그런 사람이 아닌 걸 알기에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네가 나온 영상들을 들어갔다 나왔다하며 무작정 너를 믿고 너의 말을 기다리게 된다 아니 이제 안다고 해도 안되는걸까 도대체 어떤 것이 너를 힘들게 했을까 ?? 후회할 걸 알면서도 이런 결정을 했다는 것은 많이 힘들었다는 뜻이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파 아프다고 티라도 내주지 몰라줘서 미안해... 아직도 안 믿기고 화도 나는 것 같은데 너무 많이 좋아했어서 미워하지를 못 하겠어 내가 옳은 선택을 한 거라고 할 수 있게 하루빨리 네가 모든 걸 말해줬으면 좋겠다 너의 잘못에 대한 죗값은 꼭 치뤄주길 바래 진심으로 반성하며 살아줘 나는 기다리고 싶어..
내가 가장 힘들엇던시기에 위로가 되엇던게 너의 노래엿는데 많이 의지하고 믿었던만큼 실망도 크다 일훈아..정말 너가 너무 미운데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해 참ㅠㅠ 10주년을 바라보고잇는 이 시점에 너와 오랫동안 함께한 비투비 멤버들에겐 금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가 선택한 길인만큼 책임감있게 죗값치르고 좋은모습으로 다시 만나고싶다
내가 오빠를 다시 마주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정일훈은 나한테 첫 아이돌이고 그렇게 오래 한 사람을 좋아해 본 것도 처음이었어. 처음에 기사를 봤을때는 믿지 않았고 집에서 혼자 엄청 울었던 것 같다. 몇 주가 지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나는 그냥 피하는걸 선택했어. 그렇게 나는 더 이상 비투비 노래도 듣지 않고 한동안 잊고 지냈어. 어쩌다가 우연히 나의 바람을 듣게 되었고 그 뒤로 다시 미친듯이 오빠 영상을 찾아봤어. 분명 다 봤던 영상들이고 그 속에서 오빠는 분명 옛날처럼 웃고있었는데 나는 보면서 미친듯이 울었어. 그냥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시절이 너무 소중해서 나한텐 아직도 너무 의미가 커서 오빠의 모든 영상을 보면서 아직도 좋은데 눈물은 미친듯이 났어. 무뎌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 대신에 앞으로는 다신 잊지 않고, 피하지 않기로 했어.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 나는 오빠를 원망하기보다 너무 미안해. 대체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알아주지 못했는지, 힘이 되어 줄 수 없었는지 혼자 그런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고 속상해. 그동안 보여줬던 마음들이 진심인걸 알기에. 너무 그립고 더없이 보고싶지만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 사실 이런 말 조차도 부담이 될까봐 조심스럽다. 언제까지고 남기고 간 노래들을 들으며 추억하고 좋아할게. 행복했던 추억을 가질 수 있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워. 나는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부디 지난날들이 너무 힘들게 기억되지 않기를, 앞으로 웃는날이 더 많기를, 너무 자책하지 않기를,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걸, 정일훈이 아직 누군가에겐 위로고 힘이 되어준다는 걸 알고있었으면! 사랑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해!!
그동안 들었던 랩퍼들의 랩들에는 욕이 한 단어라도 들어가 있거나 자극적인 가사가 들어가 있어서 랩퍼라고 하면 엄청 싫어했어요. (심지어 제가 잘못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찾아본 이 원곡에도 한 단어지만 욕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응원하는 아이돌 그룹에서도 랩퍼는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봤었는 데, 비투비 영상 찾아보다 잘못 클릭해서 들어왔다가 우연히 듣게 된 가사 내용이 깊이 있어서 울컥하고 눈물이 나게 만드네요. 제가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정일훈님같은 호소력 있는 랩퍼도 있다는 걸 알고 갑니다. 비투비 노래에서 부르는 랩도 너무 매력있고 좋아요, 앞으로 응원할께요ㅎㅎ
이 노래를 듣고 난간을 붙잡고 주저 앉았어. 눈물이 온 얼굴을 덮어 바닷물처럼 짜게 될때까지 울다가 무섭지만 살아있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었다. 사랑했고 좋아했고, 그 순간들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었던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너가 지금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죗값 잘 치르고 너의 방식대로 잘 살아가는거야. 너가 평생 28살로 남는건 우리한테 더 상처를 주는 일이라는거 알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이지만 목소리는 빈지노씨가 더 듣기 편한데 가사는 일훈씨가 더 좋은것 같아요. 빈지노씨 가정사가 워낙 평범하지 않아서 공감이 안되는데 일훈씨는 지금의 우리도 느낄수 있는 사소하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비투비에 호감이 있어서 영상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게 되어 기분 좋네요.
처음엔 정말 화나고 미웠는데 이제는 그냥 그립다 너는 그만큼 힘들었다는 걸 우리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았을까 나는 너의 그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화만 낸 건 아닐까 그런 내가 널 더 힘들게 하진 않았을까 항상 언제나 예뻤던 너인데 달에도 뒷면이 있다는 걸 알기엔 내가 너무 무지했어 너가 밝아 보일수록 뒷면은 상대적으로 더 어두웠을 거라는 걸 너무 늦게 알았다 미안해 마지막으로 기도해 천국은 좀 늦게 가 내가 영원히 못 잊게 네 존재를 알려줘 사랑해 아직도
지금 우리 팬들이 응원한다고,사랑한다고.다시 돌아와주라고 하신다고 하는거랑 정일훈이 잘못한것을 다 보듬어준다는건 아니야.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정일훈이 저지른 짓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실망과 배신감,분노,그리고 그리움으로.팬들이 이렇게 댓글로 그립다고 하는건 정일훈을 믿어보겠단 이야기야.팬들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정일훈을 믿어보겠단거라고.그니깐 거기에 보답해. 하던거 끊어. 술도 마시지 마. 담배도 안돼. 건강을 해치는 짓은 절대 하지마. 벌은 받을 수 있을만큼 달게 받아. 반성도 또 하고 또 해.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어.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도 해. 마스크도 빠지지 말고 끼고. 되도록이면 밖에 나가지 마. 깨끗하게 살아. 음악인 정일훈으로 돌아와. 죽지마. 여기 써있는거 다 지키면서 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지 보여줘. 그러면 용서는 못해도 다시 돌아오면 응원할거야.사랑할거고,떠난 팬들은 정일훈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몸관리 잘 하고,정일훈이 싫어하는 겨울이 아닌 여름에 다시 보자.알겠지? 아직도 많이 사랑해.그립다,정일훈.
왜... 너자신을 잊은거야... 그렇게 멋졌던 너자신을 내가 정말로 좋아했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그런 너의 모습을 왜 잊은거야 사실은 너 마지막 항소 재판 다음 날이 나한테 좀 중요한 날이다? 그래서 중요한거 다 끝나고 결과 볼건데 결과 가 어떻든 너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려고, 너의 Everything's good 을 듣고 "어쩌겠어 살아야지"라는 말에 내가 나쁜 맘 안먹고 일어날수 있었어 그 후로도 주변에서 나한테 뭐라하든 난 너 바라보면서 그래 살아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너가 이렇게 되면 어떡해.......네 상처를 왜 숨긴거야 맘아프게ㅠ 이런 멋진 커버 영상, 곡 분위기와 주제에 따라 정말 어울리게 톤이 바뀌는 너 의 목소리, 정일훈이라는 한 장르를 보여주는 너의 노래들, '가사위에서 용감해지는' 너의 서정적이고 때로는 직설적인 가사, 그리고 웃으며 노래할 때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너의 모습. 난 못 잊겠어 내가 다시 널 보며 힘 낼수 있게, 다른 훈프와 멜로디들이 널 보며 웃을 수 있게, 네 실력 진짜 좋은거 온 세상이 알 수 있게 다시 와야지 예전처럼 멋지게 다시 돌아와서 늘 그랬듯이 난 이런사람이야! 하듯 네 색깔 확실하게 드러내며 노래하는 너가 진짜 보고 싶어 그러는 날이 올수 있길 바라며 기다릴게 다시 한계단 씩 올라가서 활짝 웃는 너를 볼 수 있기를 나한테는 유일한 너가 다시 올 수 있기를 어릴때를 그리워하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너가 너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행복함을 느끼는 그 날이 오기를 제발...
진짜 일훈이 랩은 봐도봐도 질리지가않음 이영상 나온뒤로 30번은 본듯..정말 일훈이 랩 잘한다는게 확 느껴지는 영상.요즘 아이돌랩퍼들중엔 멋낸다고 가사 흘리면서 랩해서 잘 들리지 않는경우가 많은데 일훈이는 가사 보지않고도 가사가 정말 잘 들리고 가사도 귀에 쏙쏙 박히게 펀치라인이랑 라임을 기가막히게 잘 짜는거같음. 내기준 아이돌랩퍼중에 제일 실력있다..일훈이도 랩퍼로서 더욱 흥했으면좋겠다 정일훈예지앞사♥♥
다른 영상도 많지만 꼭 정일훈이 생각날 때 이 영상을 찾게 되는 건 이걸 불렀을 당시에도, 지금도 이 노래에서 자신의 감정이 제일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고 많은 공감을 받았지만 결국 그냥 지웠었는데 다시 또 댓글을 달게 되네. 다른 멤버들과는 성향이 좀 달라서, 잘 지내긴 하지만 뭔가 묘하게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지. 가끔씩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을 할 때가 있었어도 꽤나 지혜로우려 노력하는 네가, 실수를 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 네가 걸어온 길, 쏟아온 열정을 알기에 참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해. 비투비의 음악과 개인 음악을 굳이 구분 짓지 않던 정일훈의 목소리가 이번 곡에도 담겼다면 어땠을까 그리기도 하고. 있었다면 이 마디에서, 이 정도의 부분을 차지했겠지 하면서. 마지막 그 와중에도 이상한 소리 하면서 변명하지 않고, 탈퇴도 바로 하고, 일 다 정리되고 깔끔하게 진심을 담아서 사과문 써서 올린 게 참 정일훈 답구나 하면서 그래도 우리가 많이 잘못 본 건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했어. 글씨체에도 마음이 담기는구나. 한껏 깨달았지. 평소 글씨체를 우리가 아니까. 절대 돌아오지도 않을 거고 굳이 소식을 전하지도 않을 거란 걸 너무 알아서 기다리진 않아 그냥 가끔 추억하는 거지. 아, 쉽다고 생각한 것들이 참 아쉽고 아직도 네 소식이 많이 궁금하지만 아니요 이제 라디오는 꺼야 하는 거지. 잘 지내겠지. 오히려 지금이 더 편할 수도 있겠지. 잘 지내자 안녕!
내가 처음으로 비투비를 알게 된 영상이었는데.. 이 노래 알게된 이후로는 항상 힘들때마다 와서 위로 많이 받았어... 잘 지내고 있어...? 사람들한테 큰 상처를 안겨준 만큼 아팠으면 하다가도 이 노래같은 마음 안들도록 행복했으면 하기도 하고... 모르겠다.... 내가 너에게 고마운 만큼은 잘지내길바랄게...
아빠는 일터에서 내 소식을 듣겠지
엄마는 아침에 영원히 잠든 날 깨우겠지.....
내 맘을 후벼판 가사...다른 가사들도 맘아프고 속상했지만 젤 맘 아팠던...그런 가사.....그냥 무너져 주저앉고 싶은 느낌.....
일훈아, 늘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하는 최고가 되고싶어 최선을 다하는 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단다...
화이팅!!!!
그냥 노래일 뿐인데.... 다 아는데....정말 좋은데... 계속 듣고싶어 듣고있는데...듣기가 참 ...힘들다...들을 때마다 순간순간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
너무 슬펐었어요ㅠ
제발 가사처럼은 되지 말아줬으면 해 정일훈
이 영상만큼은 그대로 남겨주세요
그니깐요...남겨줬으면...지우지 말아주세요...우리들의 추억이에요..추억만이라도...간직하면서 회상하고 싶어요...
이 댓글 왤케 슬프냐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
....ㅠㅠㅠㅠ
하 ㅠㅠㅠ
비투비는 앨범이아닌 감동을팔고 멜로디들은 귀가아닌 마음으로듣는다.
하.. 진짜 명언..
멜로디들은 마음으로 감동을 파는 비투비의 노래를 듣죠.
와..멋진 말이에요ㅜ
이화윤 멋진말이에요오...
이화윤 와..진짜 멋진말 인거 같아요..ㅠ
이화윤 멋진말이예요오...
비투비 정일훈으로써는 최고였어.
my Ilhoon always is the best
그냥 인간정일훈으로도 최고였어요.
애증의 정이룬…
그래도 큐브가 과거영상 안지워줘서 너무 감사해... 그리울때 그냥 영상보면서 넘어가 볼수록 그리움이 더커지는게 단점이지만 볼수있는게 어디야 이젠 보기어려울텐데..
정일훈이라면 미안한 마음에 탈퇴를 하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정말 그 소식을 듣고 나니깐 너무 너무 섭섭하다.
가슴한켠이 꽉 막힌것만 같애. 기사 나오고 거의 2주가 된것 같은데 아직도 하루 종일 네 노래를 듣는다. 비투비의 정일훈이던 그냥 네 자체도 우린 정말 사랑했고, 앞으로도 응원할게. 일훈아 수고했어
Everyone deserves a second chance.
수고했어 사랑해
이때로 되돌리고 싶다..이때는 아직이었을테니 하...일훈아 어디가 그렇게 아팠니..하....다른멤버들한테 피해주는 행동이라며 말을 하던 네가 왜 그랬는진 아마 우린 평생 이해할수 없겠지..근데있잖아 너로 인해 힘을 받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너로 인해 아프고있어..대가 치르고 다시 열심히 살아줘.니 인생 꼭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열심히 살아줘
나만 그런거 아니죠
돌아가고 싶어요 정말로.. 우리한테 기대라고 얘기 해주고 싶어요..
정일훈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요..
진짜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아팠는지
들어주고싶어요ㅠ만나면 꼭 안아주고싶어요
오빠 이 영상이 벌써 9년 전이란 게 믿기지 않네요
제가 힘든 시기에 오빠의 이 노래는 늘 저와 함께였어요
사실 그 이후에 더 큰 상처가 생겼지만 덕분에 전 잘 이겨내고있어요
수없이 많은 죽고픈 날에도 오빠 노래 들으며 울고 버틴 날이 참 많아요
이 글이 닿을 지 모르겠지만 오빠로부터 힘을 얻은 저를, 그리고 저희들을 보고 오빠도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폭식증 앓기를 7년, 우울증을 앓기를 3년, 불안장애를 앓기를 4년. 드디어 전 일어나고 있어요.
아빠는 일터에서 내 소식을 듣겠지, 엄만 영원히 잠든 날 깨우겠지.
이제와서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먼저 떠난 친오빠가 이런 심정이었을까 싶네요.
저는 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오빠 노랠 들으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갈 거예요.
오빠도 부디 마음 잘 다독이며 이겨냈음 좋겠어요.
잘 지냈음 좋겠어요.
전 오빠를 미워한 적이 없어요. 그저 수없이 그리워할 뿐이에요.
그냥 내가 수없이 사랑했던 사람이 잘못을 인정해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오빠, 오빠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많이 고맙고 정말 보고싶어요.
아직도 찾아 듣는다 일훈아...
성공하는 덴 다 이유가 있나봄
ㅇㅈ,,, 이오빠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여
이때부터 어쩜 우린 느끼고 있었나봐...
네 마음과 감정의 폭풍들을..
이런 가사를 저 어린 나이였을때 곱씹고 되뇌어
만들었을 정도면...
더 자라서 수많은 감정과 변화들과
우여곡절을 겪을때 그걸 버텨낼 수 있을지...
어쩜 다른 멤버들보다도 늘 너가 안쓰럽고
걱정되곤 했었는데....
결국 넌 폭풍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구나...
보여? 느껴지니? 너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이
하물며 너의 손을 어쩔 수 없이 놓아야 하는 사람들도
너가...훨씬 더 나쁜 선택을 할까 걱정해....
떠나는 사람들 조차도...
우리가 널 이렇게 사랑하고 사랑했어...
우리의 이런 사랑이 기대감이 바램이
너의 어지러움과 혼란에 더 무게를 더한 걸까...
일훈아...
네 마음의 고단함을 피하려 그러한 방법을 택한 것처럼
그보다 더한 지금의 상황을 피하려 혹여나 더 나쁜 방법으로 도망치지는 말아주렴...
지금은 그것만을 바란다....
이거 야자시간에 듣고있으면 울적해지고 정신차려서 공부하게됨..
그렇다고 성적이 확 잘나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현실직시하게 해주는 동시에 희망을 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일훈군, 고마워요 정말
Florence Ryu 당신은 노래의 뜻을 이하하면서 듯군요!참 휼융해요!저는 노래를 불러서 뜻을 이해를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
7명이 아닌 비투비는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좀 힘들어. 정말 대체 불가능한 우리 비투비 멤버 일훈아 네 음색과 작곡 실력은 너무나 훌륭했고 비투비 정일훈은 멜로디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준 선물 같은 사람이었어. 요즘 인스타에 다시 사진 올리는 거 보니 잘 살아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 시간이 많이 지났고 반성도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정일훈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해. 잘못한 건 맞지만 비투비 정일훈이 항상 멜로디에게 진심이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니까. 단지 정일훈이라는 사람 자체를 너무 좋아했어서 죄는 미워해도 평생 널 미워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멜로디들이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런 이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좀 남다르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 정일훈이 비투비 멤버로써 얼마나 최선을 다했고, 진심이었는지를 말해주는 증거가 되지 않을까. 적어도 내가 본 비투비 정일훈은 그랬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 네 공백은 내가 아직 이겨내지 못해서 그곳에서 머물러 있어. 콘서트에서 다른 멤버가 네 파트를 대신하는 모습, 네가 빠진 응원법. 내가 정말 사랑했던 일훈이 랩하는 음색, 딕션, 제스처… 등 다 너무 보고 싶다.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 어떤 마음, 어떤 생각인지 알 수는 없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다시 노래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너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큰 행복을 느꼈는지도 생각했으면 좋겠어.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마약
다들 같은 마음인 거 같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언젠가 다시 무대에 서주길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비투비와는 멤버였던 그때처럼 잘 지내 주길...
비투비 정일훈은 누가 뭐라 해도 진심이었고 빛났다
뭔데 헤드셋 한쪽만 잡는것도 저렇게 멋있냐
인정요ㅠㅠ
그니깐요
꽃다발
벌은 받아 하지만 별은 되지마
이 말을 본 후부터 계속 멤돈다
아파서 너무 아파서 힘들고 슬프고 또 아픈데 오빠가 더 힘들것같아서 더 걱정하고 오빠가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만약 진짜 했다면 죗값받고 반성하고 오빠를 사랑하고 믿은 모두에게 사과해
그리고 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
10주년때 칠투비 모이기로했잖아
그때가 아니라도 계속 기다릴테니까 다시 나타나
그때까지 기다리고 사랑할게
오빠 정말 래퍼로서.비투비 정일훈으로써는 최고였어... 진짜 가사처럼 나쁜생각만 하지말고... 정말 미안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과할거 사과하고 반성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줘...그게 멜로디로서 오빠에게 해줄수있는 말인것같아...왜 눈물이나지...
어느순간 댓글 막혀있을까봐 두렵다...소중한 추억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간이 약이라더니 다 거짓말...
아직도 심장 한쪽이 쿡쿡 쑤신다
한동안은 네가 나오는 영상들 보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용기내서 볼게
행복하게 살고있길 빌어본다
생각나서 찾아온 멜로디가 또있네
이 가사의 어느만큼한 부분이 너가 실제로 느꼈던 감정일가..오늘 다시 와서 들으니까 평소보다도 열배는 더 슬프게 들린다..잘못이 있으면 대가를 치르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다시 돌아와줘.도망가지말고.세상에서 제일 비겁한게 조망가는거야.몇년이 되든 기다릴게.
갈 때는 먼저 갈게 사랑스런 내 누나.. 친동생이 저런말하는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는 동생새키를 본다)
솔직히 말해서 예전까지만 해도 랩은 욕설이 섞여있고 막 디스하는 그런 노래인줄로만 알았었는데 멜로디 되고 일훈이 영상 찾아보면서 이거 보고나서 느낀게 랩으로도 감동을 줄수 있다는걸 느낌.
멜로디무무 헐...멜로디무무💕나랑 동지님이당
멜로디무무 헐 저두 멜로디 무무 에요!!(보검 복지부도 있지만 ㅎㅎ)
멜로디무무 저 이거 듣고 울었슴미댜..ㅜ
인정이요..진짜 비투비랩은 너무조음 다 좋은 의미이고 감동을주고진짜💘💘💘
랩에대해 않좋게 생각하고 있는부분도 있었는데 비투비를 만나고.비투비 노래를 듣고 진짜..감정이..
그냥 이젠 다 내 잘못 같아
나 때문에 네가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돼 버린 것만 같아
이제 진짜 어쩌지 완전체가 가까워질수록 너무 무서워
네가 없는 모든 게 난 너무 어색하고 싫은데 다들 익숙해져 가는 것 같아
이러다 나만 남을 것 같아 진짜 무서워
일훈아 일훈아 일훈아 우리 딱 2014년으로 돌아가자 제발 돌아가자
제발 돌아가자 다 잘못된 것 같아 너무 무서워
그냥 정말 많이 무서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언제 어디서 시작된 악몽인 걸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넌 답을 알고 있을까 넌 요즘 무슨 생각하면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밥은 잘 먹고 있을까 잠은 잘 자고 있을까
널 힘들게 하는 괴롭히는 사람은 없을까
정말 이게 현실인 걸까
왜 하필 너인지 왜 하필 나인지 난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데 넌 어떨까
나만 미칠 것 같은가 다들 이제 정말 괜찮아진 걸까
절대로 잊지 않을겁니다.
아름다웠던..
아름다운 사람..
많이 그립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시길..
자막없어도 다들리네...듣다 울었음..비투비는 보컬뿐만이 아니라 랩퍼도 엄청난 실력파라는걸 사람들이 알아줘야함...하 울컥하다... 큐브죽이러가고싶네
저도 듣다가 울었..
ㅇㅈ
옛날부터 벼르고 있었습니다 저도 껴주십시오
제가 타팬이라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팬 아닌분들은 비투비에 래퍼들이 실력파인거 잘 모르나요..?? 전 옛날부터 알고있었는데 혹시 그냥 케이팝고인물이라 아는건가 싶어서요..
저도 입덕하기 전엔 잘 몰랐어요ㅠㅠㅠ 물론 아이돌에 관심이 별로 없었기도 했지만……그래서 입덕하고도 넘 아쉬웠어요 더 알려지면 좋을 텐데
일훈이형 노래할때랑 일반말투 갭차이봐라 ㅎㄷㄷ
정일훈..... 난 죽고싶을 때 이 영상을 봤었어 어두운 방안에서 니 목소리로 부른 이 노랠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졌거든 이 영상으로 니가 얼마나 깊은 사람인지 느꼈었는데... 사람 정일훈의 모습을 봤었는데.., 지쳐보이는 너의 모습보며 속상했지만 공감도 많이 했었다.. 우리한테 넌 아이돌이 아니었어 그 작은 방에서 일곱명이 모여 살았을 때부터 지금의 비투비까지 어떻게 성장했는지 알기에 넌 위로이자 자랑이었어.. 그런데 이렇게 망쳐버릴 수 있어,., 널 영원히 용서할 수 없을거야 그래도 절대 죽지마라 제발 부탁이야 죄값 다 받고 단단하게 살아 죽을 때까지 다신 손에도 대지말고 살아 어딘가 살아있을 너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고싶다 미치도록 밉지만 그래도 너의 삶이 더이상 무너지지 않길 기도한다
22살이 된 지금도 중학교 2학년의 풋사랑을 잊지못해 매일 널 찾게된다
7이라는 숫자가 남들처럼 나에게도 행운의 숫자여야하는데 너무 아픈 숫자가 되었네
밥은 잘 먹는지 건강한지 잠은 잘자고 있는지 또 너의 웃음소리는 그대론지 정말 궁금하고 또 궁금해
왜 지금의 너는 비투비 일훈이 아닌지
니가 미운 적이 없었다고하면 거짓이겠지만 너를 미워한 그 찰나의 시간보다 너를 사랑한 8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너를 쉽게 잊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
이 노래, 그 날 그 기사를 접한 후로 한 번도 듣지 못했어
니가 보고싶어서 견딜 수 없어질까봐
이젠 괜찮지않을까싶어 노래 들으러왔어
근데 아직도 여전해, 항상 나의 응원이 된 이 노래도, 니가 보고싶어 견딜 수 없는 나도
이 노래는 내가 항상 힘들 때마다 들으러 왔었어
근데 그때의 눈물과 지금의 눈물이 너무 달라
그땐 위로였는데 지금은 너무 아픈 눈물이야
미운데 널 잊지못해 아직 울고있는 내가 더 미워
너의 모든 길을 응원해 물론 다시 음악을 해주면 더할 나위없이 행복할 것 같다
그 모든 것은 너의 선택이기에 후회 또한 니 몫이겠지 그러나 너의 슬픔은 내가 나눠가졌으면 좋겠다
그렇게라도 너의 자책을 덜어주고 싶어
나의 청춘이 되어줘서, 내 10대를 책임져줘서 고마워
여러 스트레스들로 지칠 때 너의 음악, 목소리를 들으면 언제나 힘이 됐어
너의 잔잔하고 때론 요란한 개그들마저 사랑했다
그리고 너 또한 우리를 애타게 사랑했음을 알기에 너를 너무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오늘 밤도 잘 잤으면 좋겠다고
오늘같이 달이 잘보이는 날에 달에게 말해본다
🥹🥲💙
오빠의 삶이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여겨도 되는걸까.. 아티스트 정일훈은 까리한 음색과 딕션 등 많은 것들이 최고였어 또 비투비로서 재미있는 말들, 형들을 사랑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고 가장 큰건 오빠라서 좋아하는거 같아 익숙했던 7투비에서 6투비로 봐뀌니 너무 그 자리가 설명을 못할만큼 커…. 예전에 돌아가면 왜 그랬어로 물어보지 않고 힘들었지라고 물을것 같아 어릴때부터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감당하기 어려웠을것 같아.. 난 항상 위로를 받았는데 그러나 나는 위로를 해주지 않아서 너무 슬퍼..내가 힘들때 항상 위로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예지앞사
처음에 이 영상 떳을때 빈지노 노랠한다고? 호기심에 눌럿었는데 원래 잘하는 아이인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잘해서 너무나 놀랐고 3분30초부터는 주관적으로 원곡보다도 더 공감됐어. 랩으로 감동시킨건 네가 처음이야. 랩에 이렇게 감정을 담는 사람. 그리고 몇달 만에 비투비란 아이들에 더 관심이 생기고 다시보니 더욱 자랑스럽다. 남들보다 늦다고 조급해하지않고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실력 좋은 너희들을 알아주는 날이 꼭 올거야.
+윤지원 우와ㅜㅜㅠㅜㅠ
감동ㅠㅠㅜㅠ
와..윤지원씨, 감동입니다아ㅏ..!! 멜로디♡
ㅣㅇ거 보고 울뻔했어요 증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사람들이 비투비의 실력을 알아주는 날이 왔네요:-)
우리도 가끔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 부분듣고 멤버들 얘긴거 같아서 울컥하고 이제 내가 내고싶은 소리를 낸다고에서 또 울컥하고 가족얘기나와서 또 울컥하고 삶이 고문이라고 숨 쉬는 게 힘들다는 거에서 울컥하고 마지막엔 그냥 울었다.. 노래듣다가 우는 상황은 비투비노래 밖에 없는듯..
가사없이도 다들리네...대단하다
ㅇㅈ
이건성이요이건이름이요 와우! 이 댓글보고 나서야 영상에 가사가 없다는 걸 깨달았네요
인스타에 긴 글 잘 봤어. 어쩌면 네가 기사 터지고 빠르게 팀을 탈퇴했는데 그게 팀과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결정을 빨리 한 거 같기도 해. 버텨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음악은 계속 했으면 좋겠어. 그 아까운 재능을 썩힐 순 없으니까..환하게 웃는 게 천사같은 이룽이 많이 보고싶다.
정말 누구보다도 빛났던 이루나 아프지말고 제발 행복하게 살아줘
너는 얼마나 힘들었길래,
세상은 너에게 얼마나 차가웠길래,
너가 버틸 수 없게 만들었니
너의 아픔이 가늠조차되지 않아서
널 미워할수도 없어
하루에도 몇 번 널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왜 나는 그걸 몰랐을까
너가 지어준 멜로디라는 이름,
멜로디들을 위해 썼던 수많은 곡들,
멜로디로 살면서 참 행복했었어
그 마음만큼은 잊지 않을게
저 하늘의 별처럼 빛이 나던 아이야
꼭 끝까지 버텨줘
너가 한일에 대한 죗값을 다 치르고
떳떳할 때 우리 곁으로 돌아와줘
그게 언제가 되든 그때까지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정당한 죗값은 치르되, 밤하늘의 별이 되지마라.
왜 멋있는건가요... 당신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장난 아닌 그룹. 그런데도 아직도 안뜨고 있다는건 분명히 회사에서 홍보를 잘 안하던가 그런거 같다. 진심으로 난 눈물이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힙합을 원래 부터 예전부터 좋아했어도 눈물을 흘리며 들을정도로 감정이입 해본적은 없다. 근데. 도입부에서 독백하는 부분이 나오기 전까진 괜찮게 리믹스를 했구나, 역시 실력파이긴 하네. 괜찮네. 내 얘기 하는거 같네 꼭. 이렇게 듣고 있다가 독백이 나오는데 아.. 이건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 가슴이 턱 하고 막히듯이 메여오는 기분이였다. 자야하는데도 자꾸 듣게 되고 몇번을 들어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정말 실력파 그룹. 제발 이번엔 그 진가를 빛 낼 수 있었으면 한다.
10주년 콘서트에 7명 다 같이 서있는 모습을 너무나도 미치도록 보고 싶다 진짜.... 물론 그저 내 상상일 뿐이지만... 이 일만 없었다면 지금 어땠을까
그런 상상 솔직히 해봤잖아.. 정규3집 노래들에 정일훈 파트 어떻게 들어갔을지
정말 보고싶어요 정일훈…
@@user-hf9bt9zs4f 진짜 인정.. 노래 들으면서 약간 이부분.. 일훈이를 위한 파트 같은데..? 이런 느낌 받는 파트들이 있어서..
일훈이 특유의 쫀득한 소리? 그런 걸 위한 파트라 해야 하나 그런 파트들이 있어서 혼자 상상하고 또..
진짜 너무 슬픔..... 평생 함께일 줄 알았는데 이젠 언급조차 못하게 됐다니
항상 잊혀지는 걸 가장 두려워하던 것 같은 너라서, 안 잊을게
너가 돌아오지 않더라도 잊지 않을게
그래도 혹시나 다시 돌아와준다면 변함없이 사랑해줄게
내게 "랩도 감정을 담을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노래, 알려준 래퍼. 사실 가사 좋은 랩은 많은데, 특히 정일훈의 If I Die Tomorrow가 극찬받는 이유는 가사만 좋은 게 아니라 랩에 감정이 담겼기 때문이 아닐까
진짜 어떡해야돼...
정일훈은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
진짜 믿었는데. 이렇게까지 좋아했던 사람들은 없었어. 정말로 너무 사랑했는데.
네가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
진짜 늘 느끼는 거지만 늘 책을 달고살아서 그런지 가사가 참 섬세하다
정이룬ㅠ 진짜 가사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그게 전해져서 더 짠하다ㅠ
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던 그 목표는 이미 이룬 거 같다
맞아요ㅜㅜ 정말 생각이 깊은 가수 같아요.한순간에 감정이입을 할수 있었어요ㅜ.
그래서그런가 일훈이오빠가 작사를 정말잘하더라구요...
완전 이뤘죠 이젠
일훈아 보고싶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생각만 해주라
마지막으로 부탁할게
건강하게 살아가주라
비투비 정일훈은 정말 모든순간 최고였어.
고마워 정일훈
'어느 한 아이돌의 유언장' 영상 내려 갔던데... 마빌리스님 영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슬프네 그 흑백 버전 참 좋아했는데
ㅅㅂ 왜 내리셨을까요
흐앙ㅠㅠㅠ 왜 울으면서 해ㅠㅠㅠ 멜디들 멤찢ㅠ
BTOB Melody 4:05 쯤 감정이 울컥한거같아요! 제생각으론....ㅎㅎ
1절=아이돌로서의 '정일훈'
2절=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정일훈'
후렴=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정일훈'
인것 같네요.... 가사에 그게 녹아져 있는 거 같은 느낌! 이거 올라온지 엄청 오래됬는데 왜 이제 발견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
와 진짜 가사잘쓴것같아요 타팬이지만 입덕할뻔...이노래 듣다가 울컥했어요 ㅠㅠㅠ역시 실력파 아이돌이네요 ㅜㅜ
어떤 일을 했는지 알면서도 찾아듣고 싶은 노래가 남아있다는 것만큼은 참 대단한것같다
나 이거 들으면서 정말 많은 시간들을 위로 받았어 어디선가 언젠가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래 내가 좋아했단 사실은 변하지 않아
매번 힘들때 마다 여길 들어왔는데... 이젠 마지막이 될 것 같아.. 일훈아 내가 위로 받던 순간들이 다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야 믿어왔던 그 많던 순간들이 엎질러진 물이 됐지만 나에게, 멜로디에게 미안해 하기보단 비투비에게 정말 깊게 미안하게 생각하길 바라 그만큼 일곱 숨결은 소중했으니까
그리고.. 뭐가됐든 살아줘.. 이겨낼 수 있으면 이겨내줘 네가 그렇게 된게 온전히 네탓이 아닌걸 너무 잘 알아
아이돌은 대체 얼마나 많은 압박을 느낄까?? 그리고 그 감정들을 가사로 써내려가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위로받는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옆에서 위로드리고싶다.
마지막에 북받쳐올라서 부르는거 진짜 나도모르게 같이 떨리고 눈물이난다ㅠㅠ꼭 저녁쯤이나 새벽에 생각나서 감성폭팔하게된다...진짜 내가 팬이라서 더 좋게보이는걸수도있지만 비투비는 아이돌 떼고 사람들의 마음을울리는 진정한 가수가되었으면좋겠어요ㅠㅠ항상 팬들이 묵묵히응원할수도있고 표현하고 보러다니는 팬도있지만 팬심은 다 똑같고 비투비 끝까지 응원할테니까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올라가서 최고가되자 너희는 우리에게 항상 최고의가수야
덧글이 너무 감동적이에요ㅜㅜ 비투비 파이팅 끝까지 응원할께
이수아 댓글이 제 마음까지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답글 달고가요ㅠ제가 멜로디라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 진 몰라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한결같은 그런 해맑은 늘 팬들 챙겨주는 그런 비투비라서, 더 성장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그런 비투비라서 끝까지 함께 하고싶어요 좀 더디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늘 한걸음씩 더 성장해나가는 비투비이기에 모든 멜로디들이 함께 곁에서 응원해주고 챙겨주고 지켜봐줄게요! 진짜 비투비는 우리에게 항상 언제나 최고의 가수에요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늘 건강 챙겨요♥
기다려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이 ... 지금은 제대로 죄를 보상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 자신을 기다리고있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고줬으면 좋겠다
처음 널 봤을 때는 조금 차갑고 무뚝뚝해 보였어 근데 하나하나 영상을 찾아보게 되면서 내가 본 너는 참 일에 진심이고 팬들에게 진심인 사람이구나 그 모습이 너무 멋있고 귀엽고 이뻐보였어 아주 열심히 소통해주는 것도 아니었고 표현을 정말 잘해주는 것도 아니었지만 너가 팬들을 바라보는 눈빛, 말투, 행동 하나하나 다 사랑이 느껴졌어 널 좋아한지 4년이 되던 날 나에게 가장 슬픈 날이 되었어 내가 정말 많이 사랑했던 너가 마약을 했다더라 사실 처음에는 얼떨떨했어 차분히 기사를 읽어보고 트위터도 들어가보고 수많은 글들을 보면서 그래 아직 공식입장이 나온 것도 아니고 너를 믿자 생각했고, 내가 아는 너는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루에 열두번도 더 마음이 불안하고 혹시나 사실이면 어떡하지 그럼 나 진짜 어떡하지 이 생각들의 반복이었던것 같아 공식입장이 나오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어 가슴이 너무 아팠어 일주일동안은 그냥 계속 많이 울었던 것 같아 그리고 지난 날들을 생각해봤어 내가 그동안 연예인이 아닌 그냥 한 일반인으로서의 너를 정말 좋아하고 필요 이상으로 의지하고 많이 믿었던 것 같아 내가 죽고싶을만큼 많이 힘들었을 때 널 우연히 만났고 너의 노래들로 위로받고, 힘을 얻어서 하루살이처럼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았거든 그냥 나중에는 이유없이 너가 좋았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고, 그런 행복을 처음 느끼게 해준 너라서 더 잊을 수가 없었던 것 같아 한동안은 널 보지 않았어 그래도 나름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괜찮은 하루들을 보냈어 그러다 최근에 널 보게 되었는데 난 다 잊은 줄 이제 괜찮은 줄 알았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 너가 잘못한게 맞지만 그래도 난 너가 너무 아프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행복했으면 좋겠어 처벌을 받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당한 처벌을 받고 오직 너를 위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의 행복을 위해 살아갔으면 해 대신 내가 이렇게 아팠던 만큼 오래오래 너의 잘못을 잊지 말고 반성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래 마지막으로 나한테는 정말 소중하고 별처럼 빛났던 너였어 지난 4년간 이유 없는 행복을 선물해줘서 너무 고마워 널 잊을 수는 없겠지만 너랑 좋았던 기억들만 마음 속에 남겨놓고 이제는 보내줄게 안녕
진짜 힘들때 이 노래 들으면 진짜.. 좋아요..ㅎ 예지앞사♡
예지앞사♡
일후니 진짜.....엄마아빠랑가족말할때
진짜......울컥했음..........이거 진짜힘들때들으면 완젼 좋아요...♡
RUclips 별탱 저도 울컥했어요 부모님이 밥먹으라할때 반항했는데 아직초딩5학년인데 중학생도 않되는데 반항한게 넘죄송해요 지금들어도 슬프네요
보다시피 타팬이지만 정일훈은 자막이 없어도 가사 발음같은게 다 들리고 이런 다른사람의 랩도 이렇게 바뀔수있다는게 신기하다. 최고의 랩퍼인듯 화이팅하셔요
너의 노래들을 듣고 항상 행복을 얻었던 사람이야 믿었던 만큼 실망도 크다 비투비라는 그룹에 소속되어있는 가수였던 만큼 니가 더 책임감을 가졌어야 했어 일훈아 멤버들과 니가 열심히 만들어놓은 비투비라는 그룹의 이미지가 너로 인해 금이 가지 않길 바래
이개놈샠기야벌써2년이다씨빨 좋은말로할때돌아와서좋은음악으로보답하겟다고해씨빨 일훈아
원망도 많이 했지만, 아무래도 내 추억 속에 너는 지워질 수 없나봐
너를 좋아했던 시절이 말 그대로 나의 인생에 한 시절이였어서..
팬이라기엔 너한테 해준게 별로 없어서 애매하지만, 그래도 너의 음악은 참 좋아했었어
언젠가, 아주 시간이 많이 지나서 너도 편안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
그땐 진정으로 웃으며 음악을 하는 널 다시 보고싶다.
나도 나의 자리에서 열심히 버텨볼게
너도 너의 자리에서 밥 잘 챙겨먹고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보내려고 노력해줘
너가 마음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을때, 그때 다시 만나🤍
지금의 비투비를 위해선 같이 껴서 이야기하는게 민폐고 하면 안될 일이지만 정말 그 7명의 조합을 잊을수가 없다. 각자 그 자리에서 열심히 나섰던 7명이였고 참 예뻤던 조합이였다. 4년만에 하는 콘서트가 7명이 아닌 6 명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적응하려 해도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울수를 없다라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우겠니 너네가 누군데..
아직고 그립고 그리운 순간이고 되돌리고 싶은 시간이다. 고맙다 그 시간 그 순간을 아름답게 소중히 간직하라는 마음을 갖게해줘서
평소에 랩,힙합이런 장르를 즐겨듣지않는편이라 무심코봤는데 랩을들으면 이렇게 펑펑울지 나도몰랐다..ㅜㅜㅜ가사전달력도 너무좋고 무엇보다 가사가 진짜 현실적이라 마음에 너무닿았다 가슴을 툭툭치면서 영원히잊지말라하는데 진짜같아서 나도모르게 먼가 정말 떠날거같아서 감정이입하고봤어ㅜㅜㅜ
전은지 그게 랩의 매력중 하나지요ㅎ
***** 저도...저는랩원래 좀싫어했었는데일훈이랩듣고부터 랩이좋아요..♡일훈이랩에반함ㅜㅜㅜ
개인적으로 빈지노 원래 노래보다 일훈이노래가 더 좋다 가사가 날 울렷고 정말 많은사람들의 마음을 울렷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가사엿다 한 멤버멤버마다 이렇게 팬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하는 행동만 하는데 어떻게 비투비를 좋아하지 않을수있나
비투비는 정말 음악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그룹이고 멤버 한명 한명이 모두 실력을 갖춘 그룹이라고 자신할수있을만큼 자랑스러운 그룹이다
진짜 진심으로 인정해요
+사람그냥 네??
+사람그냥 ;
+사람그냥 좋은 말에 고개 끄덕이다가 니 댓글 보고 인상 찌푸렸다 아이돌 영상 찾아보고 댓글에서 시비 터는거 보니까 자존감이 존나 낮아서 연예인 칭찬 받는거에 못 베기나 본데 그냥 입 싸물고 갈 길 가라 아이돌 중에 아무도 너한테 신경 안쓴다
나는 네가 최애였던 2년차 멜로디야. 나는 여길 힘들 때마다 찾아왔고, 그 때마다 울고 갔어. 그간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오랜만에 네 얼굴 봤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라서 이젠 못 본다는 생각에 슬프고, 내가 울기 바빠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에 다시 한 번 슬프다. 연예계라는 곳이 확실히 20대 초반에게는 가혹한 곳이지. 가사에서도 힘듦이 느껴지는데 실상은 오죽했을까.
근데 일훈아, 아닌건 아니더라. 그런 곳에서도 나쁜 길을 택하지 않는 사람이 그런 사람보다 많아. 마약은 해결이 아닌 도피니까. 그리고 나와 주변 사람들을 파망하게 하는 길이니까.
정말 많이 보이는 말이지, 벌은 받아도 별이 되진 말라고. 나도 같은 생각이야. 네가 망친 너의 몸과 마음, 멤버들, 멜로디들에게 사과하며 살아. 하지만 스스로 명을 달리하진 마. 그냥 비투비와 멜로디가 갈 길과는 조금 다른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아.
안녕, 일훈아. 이젠 너의 영상도 비교적 후련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너 덕분에 정말정말 행복했어. 너도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래.
정일훈 진짜 너무 수고했어 너무너무 고생했어 정일훈 너무 힘들었을 텐데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우리 정일훈 너무너무 수고했어 진짜 너무 사랑하고 너무너무 아껴 진짜 이젠 힘들지 말고 제발 행복하게 살아줘 제발 진짜 나 행복 필요 없어 제발 내 행복 다 가져가서 정일훈 행복해 줘 제발
일훈아 평생 네 행동 후회하면서 살아
그리고 아프지마 따뜻한 햇살보면서 아침에 일어나고 산책하면서 점심은 뭐먹을지 생각하면서 그렇게 맘 편하게 실없는데 중요한 생각하면서 살아
네가 힘들고 많이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넌 잘 이겨낼거고 그 고통이 너를 더 단단하게 만들거 네가 잘 해낼거라는거 아니까
일훈아 진짜 보고싶다 정말 많이 좋아햇어
아프지말고 좋은사람만나서 좋은 하루만 보내 일훈아 이제 네 20대의 일궈놓은 것들 내가 잘 즐길게 여기 있을게
정일훈 잘지내
몇시간 전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일훈오빠가 직접 가사를 넣은 이 노래가 생각이 났어요. 모두가 안힘든건 아니지만 힘든걸 티내지도 못할걸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오빠들은 괜찮나요..? 무엇보다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예요. 항상 응원해요.
괜찮지 않았나봐요
괜찮은 척 했나봐요.
@@only_renjun_ 이때 무슨 일 있었나요??
이때 비투비 뜨기 전이였어서 멤버들 다 마음 고생도 심하고 힘들었을거에요 ㅠㅠ
내가 7,8년 동안 좋아하며 봐왔던 정일훈은 그런 사람이 아닌 걸 알기에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네가 나온 영상들을 들어갔다 나왔다하며 무작정 너를 믿고 너의 말을 기다리게 된다 아니 이제 안다고 해도 안되는걸까
도대체 어떤 것이 너를 힘들게 했을까 ?? 후회할 걸 알면서도 이런 결정을 했다는 것은 많이 힘들었다는 뜻이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파
아프다고 티라도 내주지 몰라줘서 미안해...
아직도 안 믿기고 화도 나는 것 같은데 너무 많이 좋아했어서 미워하지를 못 하겠어
내가 옳은 선택을 한 거라고 할 수 있게
하루빨리 네가 모든 걸 말해줬으면 좋겠다 너의 잘못에 대한 죗값은 꼭 치뤄주길 바래
진심으로 반성하며 살아줘 나는 기다리고 싶어..
내가 가장 힘들엇던시기에 위로가 되엇던게 너의 노래엿는데 많이 의지하고 믿었던만큼 실망도 크다 일훈아..정말 너가 너무 미운데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해 참ㅠㅠ 10주년을 바라보고잇는 이 시점에 너와 오랫동안 함께한 비투비 멤버들에겐 금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가 선택한 길인만큼 책임감있게 죗값치르고 좋은모습으로 다시 만나고싶다
내가 오빠를 다시 마주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정일훈은 나한테 첫 아이돌이고 그렇게 오래 한 사람을 좋아해 본 것도 처음이었어. 처음에 기사를 봤을때는 믿지 않았고 집에서 혼자 엄청 울었던 것 같다. 몇 주가 지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나는 그냥 피하는걸 선택했어. 그렇게 나는 더 이상 비투비 노래도 듣지 않고 한동안 잊고 지냈어. 어쩌다가 우연히 나의 바람을 듣게 되었고 그 뒤로 다시 미친듯이 오빠 영상을 찾아봤어. 분명 다 봤던 영상들이고 그 속에서 오빠는 분명 옛날처럼 웃고있었는데 나는 보면서 미친듯이 울었어. 그냥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시절이 너무 소중해서 나한텐 아직도 너무 의미가 커서 오빠의 모든 영상을 보면서 아직도 좋은데 눈물은 미친듯이 났어. 무뎌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 대신에 앞으로는 다신 잊지 않고, 피하지 않기로 했어.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 나는 오빠를 원망하기보다 너무 미안해. 대체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알아주지 못했는지, 힘이 되어 줄 수 없었는지 혼자 그런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고 속상해. 그동안 보여줬던 마음들이 진심인걸 알기에. 너무 그립고 더없이 보고싶지만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 사실 이런 말 조차도 부담이 될까봐 조심스럽다. 언제까지고 남기고 간 노래들을 들으며 추억하고 좋아할게. 행복했던 추억을 가질 수 있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워. 나는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부디 지난날들이 너무 힘들게 기억되지 않기를, 앞으로 웃는날이 더 많기를, 너무 자책하지 않기를,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걸, 정일훈이 아직 누군가에겐 위로고 힘이 되어준다는 걸 알고있었으면! 사랑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해!!
숨쉬는 게 부담스러운 세상이었어 너무
이 가사가 왜이렇게 깊게 다가오는지...
그동안 들었던 랩퍼들의 랩들에는 욕이 한 단어라도 들어가 있거나 자극적인 가사가 들어가 있어서 랩퍼라고 하면 엄청 싫어했어요. (심지어 제가 잘못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찾아본 이 원곡에도 한 단어지만 욕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응원하는 아이돌 그룹에서도 랩퍼는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봤었는 데, 비투비 영상 찾아보다 잘못 클릭해서 들어왔다가 우연히 듣게 된 가사 내용이 깊이 있어서 울컥하고 눈물이 나게 만드네요. 제가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정일훈님같은 호소력 있는 랩퍼도 있다는 걸 알고 갑니다. 비투비 노래에서 부르는 랩도 너무 매력있고 좋아요, 앞으로 응원할께요ㅎㅎ
이노래듣고 울었다ㅠ 원곡보다 많이들은노래ㅠㅠ 정이룬사랑햐😢💜💜
이지영 저두여ㅠ원곡보다 일후니가 직접쓴글이 더 마음에 와다아서!ㅎㅎ
이 노래를 듣고 난간을 붙잡고 주저 앉았어. 눈물이 온 얼굴을 덮어 바닷물처럼 짜게 될때까지 울다가 무섭지만 살아있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었다. 사랑했고 좋아했고, 그 순간들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었던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너가 지금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죗값 잘 치르고 너의 방식대로 잘 살아가는거야. 너가 평생 28살로 남는건 우리한테 더 상처를 주는 일이라는거 알았으면 좋겠다.
소속사를 나간다고 해도 비투비 멤버가 아니라고 해도 이 영상만은 남겨주세요. 아직 일훈이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이 영상만은 남겨주세요. 가장 힘들때 들었던 곡이라 저도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커요.
처음에는 미운맘이 더 컸는데 지금은 보고 싶은 마음이 훨씬 커
다시 들으러 왔어 지금 이가사보다 지금이더 나아졌길 바라며 상황도 상황인지라 그저 걱정이 조금 될뿐인데 누구보다 널 아끼는 팬들은 항상 너의 뒤에서 묵묵히 지키고 있을거야 안힘들다는것은 거짓일테지만 그 거짓말이 현실이 되길 바라며 항상 힘내고 정말 응원해
참 고생 많았다. 결말이 어떻게 되던지 상관없이 그동안 넌 참 고생했고 그 고생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건 아니야. 그래도 다시 보긴 좀 어려울 것 같다. 고생했던 일훈이 덕에 8년, 나에게는 6년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 고생많았다 일훈아
개인적이지만 목소리는 빈지노씨가 더 듣기 편한데 가사는 일훈씨가 더 좋은것 같아요. 빈지노씨 가정사가 워낙 평범하지 않아서 공감이 안되는데 일훈씨는 지금의 우리도 느낄수 있는 사소하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비투비에 호감이 있어서 영상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게 되어 기분 좋네요.
오빠 나 또 들으러 왔어...
시간 진짜 빠르다 그치...
그 기사 본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네.....
나중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처음엔 정말 화나고 미웠는데 이제는 그냥 그립다 너는 그만큼 힘들었다는 걸 우리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았을까 나는 너의 그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화만 낸 건 아닐까 그런 내가 널 더 힘들게 하진 않았을까
항상 언제나 예뻤던 너인데 달에도 뒷면이 있다는 걸 알기엔 내가 너무 무지했어 너가 밝아 보일수록 뒷면은 상대적으로 더 어두웠을 거라는 걸 너무 늦게 알았다 미안해
마지막으로 기도해 천국은 좀 늦게 가 내가 영원히 못 잊게 네 존재를 알려줘 사랑해 아직도
사람은 살다가 딱한번 인생최대의 실수를 할 때가 있어. 난 지금이 그 실수라고 생각해... 이젠 다시 바른길로 잘 찾아가길 바래 언제든지 너편이고 언제까지나 기다릴테니까 꼭 돌아와줘 정일훈 없는 비투비는 상상할 수 없으니까ㅠㅠ
BTOB MELODY forever!
하 ㅠㅜㅠㅜ 육투비는 정말 믿기 싫었는데 육투비가 돼 버렸네요..
BTOB MELODY forever!
지금 우리 팬들이 응원한다고,사랑한다고.다시 돌아와주라고 하신다고 하는거랑 정일훈이 잘못한것을 다 보듬어준다는건 아니야.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정일훈이 저지른 짓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실망과 배신감,분노,그리고 그리움으로.팬들이 이렇게 댓글로 그립다고 하는건 정일훈을 믿어보겠단 이야기야.팬들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정일훈을 믿어보겠단거라고.그니깐 거기에 보답해.
하던거 끊어.
술도 마시지 마.
담배도 안돼.
건강을 해치는 짓은 절대 하지마.
벌은 받을 수 있을만큼 달게 받아.
반성도 또 하고 또 해.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어.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도 해.
마스크도 빠지지 말고 끼고.
되도록이면 밖에 나가지 마.
깨끗하게 살아.
음악인 정일훈으로 돌아와.
죽지마.
여기 써있는거 다 지키면서 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지 보여줘.
그러면 용서는 못해도 다시 돌아오면 응원할거야.사랑할거고,떠난 팬들은 정일훈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몸관리 잘 하고,정일훈이 싫어하는 겨울이 아닌 여름에 다시 보자.알겠지?
아직도 많이 사랑해.그립다,정일훈.
들으면서 눙물 난거 나만인가..?
먼가 울먹거린기분이 어짢아있네요....그 부모님 얘기할때..
저도 눈물 났어요 ㅠㅠㅠㅠㅠ
쪼코우유 엄마아빠노래나올때..진짜 엄청 울었어요 ㅠㅠ
어 저랑 사진이 같으시네욯ㅎㅎ
저도 울컥했어요...
일훈아 보고싶어.. 웃는 모습으로 잘 지내고있길바래 그립다 7투비 시절.. 시간이 지나고나면 다시 멜로디 앞에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 멤버들과는 사이가 좋길 바라고 또 바래.. 진짜 너무 보고싶다 일훈아 건강만하고 잘 지내고있지?
정말 7년을 좋아하니, 하루 아침에 잊는게 어디 쉬운가.
오랜만에 보고싶다.
랩으로도 감정을 전할 수 있다는 걸 처음 느끼게 한 곡, 그래서 비투비에게 더 반하게 된 곡
진짜 이거 빈지노가 보면 극찬을 할 가사와 목소리다....
우리가 항상 지켜주고 싶고 노래나오면 항상 주변에 자랑부터하고 홍보할정도로 자랑스러운 내 가수였는데 이제 그러지도 못하겠어 진짜 큰 실수한거야
처음 이렇게 길게 좋아했던 가수라 실감이 안나네 기사로 났지만 그래도 너의 글과 공식입장 기다릴게
왜... 너자신을 잊은거야... 그렇게 멋졌던 너자신을 내가 정말로 좋아했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그런 너의 모습을 왜 잊은거야
사실은 너 마지막 항소 재판 다음 날이 나한테 좀 중요한 날이다? 그래서 중요한거 다 끝나고 결과 볼건데 결과 가 어떻든 너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려고,
너의 Everything's good 을 듣고 "어쩌겠어 살아야지"라는 말에 내가 나쁜 맘 안먹고 일어날수 있었어
그 후로도 주변에서 나한테 뭐라하든 난 너 바라보면서 그래 살아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너가 이렇게 되면 어떡해.......네 상처를 왜 숨긴거야 맘아프게ㅠ
이런 멋진 커버 영상, 곡 분위기와 주제에 따라 정말 어울리게 톤이 바뀌는 너 의 목소리, 정일훈이라는 한 장르를 보여주는 너의 노래들, '가사위에서 용감해지는' 너의 서정적이고 때로는 직설적인 가사, 그리고 웃으며 노래할 때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너의 모습. 난 못 잊겠어
내가 다시 널 보며 힘 낼수 있게, 다른 훈프와 멜로디들이 널 보며 웃을 수 있게, 네 실력 진짜 좋은거 온 세상이 알 수 있게 다시 와야지
예전처럼 멋지게 다시 돌아와서 늘 그랬듯이 난 이런사람이야! 하듯 네 색깔 확실하게 드러내며 노래하는 너가 진짜 보고 싶어
그러는 날이 올수 있길 바라며 기다릴게
다시 한계단 씩 올라가서 활짝 웃는 너를 볼 수 있기를
나한테는 유일한 너가 다시 올 수 있기를
어릴때를 그리워하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너가 너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행복함을 느끼는 그 날이 오기를 제발...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굳이 잊으려고는 안 할게
항상 예뻤던 그 시절의 널 사랑해 생일 축하해
진짜 일훈이 랩은 봐도봐도 질리지가않음 이영상 나온뒤로 30번은 본듯..정말 일훈이 랩 잘한다는게 확 느껴지는 영상.요즘 아이돌랩퍼들중엔 멋낸다고 가사 흘리면서 랩해서 잘 들리지 않는경우가 많은데 일훈이는 가사 보지않고도 가사가 정말 잘 들리고 가사도 귀에 쏙쏙 박히게 펀치라인이랑 라임을 기가막히게 잘 짜는거같음. 내기준 아이돌랩퍼중에 제일 실력있다..일훈이도 랩퍼로서 더욱 흥했으면좋겠다 정일훈예지앞사♥♥
내가 멜로디라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이런 노래를 하는 비투비가 너무 자랑스럽다 ..♡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 10년뒤엔 멋진 프로듀서가 되어있길
5년지난 지금 인정받고 정말 멋진 프로듀서가됐었는데 이 5년간 정상으로 달려가며 해선 안될짓을 하고있었네 이 댓글 그냥 좀 맘아프다
오년뒤엔 더 멋진 프로듀서가 되었을것이고 비투비가 더 높은곳으로 올라갈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발목덥혔네
@@user-dz1of5gk3y ㅅㅂ동정하지마ㅡㅡ 안그랴도좃같으니까
@@user-dz1of5gk3y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마세요 물론 잘못한건 맞는데 정신없는 팬들 마음에 더 이상 ㅈㄹ떨지마세요
다른 영상도 많지만 꼭 정일훈이 생각날 때 이 영상을 찾게 되는 건 이걸 불렀을 당시에도, 지금도 이 노래에서 자신의 감정이 제일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고 많은 공감을 받았지만 결국 그냥 지웠었는데 다시 또 댓글을 달게 되네.
다른 멤버들과는 성향이 좀 달라서, 잘 지내긴 하지만 뭔가 묘하게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지. 가끔씩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을 할 때가 있었어도 꽤나 지혜로우려 노력하는 네가, 실수를 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 네가 걸어온 길, 쏟아온 열정을 알기에 참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해. 비투비의 음악과 개인 음악을 굳이 구분 짓지 않던 정일훈의 목소리가 이번 곡에도 담겼다면 어땠을까 그리기도 하고. 있었다면 이 마디에서, 이 정도의 부분을 차지했겠지 하면서.
마지막 그 와중에도 이상한 소리 하면서 변명하지 않고, 탈퇴도 바로 하고, 일 다 정리되고 깔끔하게 진심을 담아서 사과문 써서 올린 게 참 정일훈 답구나 하면서 그래도 우리가 많이 잘못 본 건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했어. 글씨체에도 마음이 담기는구나. 한껏 깨달았지. 평소 글씨체를 우리가 아니까.
절대 돌아오지도 않을 거고 굳이 소식을 전하지도 않을 거란 걸 너무 알아서 기다리진 않아 그냥 가끔 추억하는 거지.
아, 쉽다고 생각한 것들이 참 아쉽고 아직도 네 소식이 많이 궁금하지만 아니요 이제 라디오는 꺼야 하는 거지. 잘 지내겠지. 오히려 지금이 더 편할 수도 있겠지. 잘 지내자 안녕!
아직도 나한테 비투비는 일곱명인데
너의 존재를 찾으려 자꾸 과거로 돌아가는 내가 밉고 돌아올 수 없는 네가 밉다
내가 본 너는 그 누구보다 밝게 빛나던 아이였어 . 그때의 정일훈을 잊지 못할거야 . 노래로 위로해주던 그때의 정일훈 잊지 못해 .
마지막으로 들으러 왔어요.. 덕분에 항상 위로도 많이 받고 많이 웃었어요.
안녕오빠 6년차 멜로디야..항상 비투비는 정말 착하고 순수하고 연예계의 청정구역이라고 생각했어서 정말 안 그럴거라고 생각했던 우리 오빠라서 더 충격으로 와닿는것 같네 그동안 내 최애가 되어줘서 그리고 내 아티스트가 되어줘서 고마웠어
내가 처음으로 비투비를 알게 된 영상이었는데.. 이 노래 알게된 이후로는 항상 힘들때마다 와서 위로 많이 받았어... 잘 지내고 있어...? 사람들한테 큰 상처를 안겨준 만큼 아팠으면 하다가도 이 노래같은 마음 안들도록 행복했으면 하기도 하고... 모르겠다.... 내가 너에게 고마운 만큼은 잘지내길바랄게...
힘들 땐 나도 모르게 이노랠 찾아 왔더라. 그만큼 너의 음악은 나를, 그리고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을 위로해줬어 많이 힘들었지..?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프지말고 힘들어 하지 않고 살았음 해 보고싶다 잘지내지? 언제든 찾아올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