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고추재배 - 초기부터 키가 너무 크다면? 농가현장 진단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03mirae
    @03mirae 2 года назад +3

    노인들이 노동력을 줄일려고 그물망쳣는데 노동집약농법을 다시 알려주네요

  • @passionpapa5641
    @passionpapa5641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것도 모르는 분에게 모종, 비료, 그물 아주 종합세트로 파셨네요.
    저래 키우면 재활용도 못하고 경영비도 안나오겠네요. 최소한 3년은 무슨 작목이든 재배원리 방식 익혀야되는데 초보가 제네시스 운전하는 격이네요.

  • @03mirae
    @03mirae 2 года назад +2

    그냥 나무를 키우면 고추는 어차피 열리는데 왜 고추를 작게만 키울려고 할까요? 그냥 나무를 키우지

    • @두리뭉실-x6o
      @두리뭉실-x6o 4 месяца назад

      단순하게 생각할 부분이아닙니다.
      1. 원래 다년생 고추나무이긴하지만 우리나라 기후상 어쩔수가 없습니다. 겨울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매번 봄에 모종심고 서리내리면 뽑는거. 서리맞으면 다 얼어 디집니다.
      하우스는 한달정도 더딸수있지만 노지고추는 그냥 싹다디집니다.
      보통 7마디까지 따면 한해고추 따는것은 끝이라 봅니다. 8마디이상은 겨울인데 난방기 틀어야 합니다. 하지만 난방비가 장난없기떄문에 보통은 잘 안하죠?
      아랫지방에는 난방기틀고 기온맞춰서 출하하는곳도 있지만, 난방 비용이 상당합니다. 어지간하게 대형하우스아니면 안하는게 남는 장사입니다.
      2. 고추나무는 계속자랍니다. 2미터이상 넘어가기시작하면 위쪽에 고추는 수확하기 상당히 힘이듭니다. 그래서 어깨 만침까지 키우는게 젤 좋습니다.
      3. 수경재배말고 토경재배가 대부분일텐데 매년 퇴비와 비료를 토양에 맞게 재충전 해줘야 합니다. 작년에 고추 및 주변잡초들이 토양에 양분을 빨아 먹었으니 다시 세팅해야겠죠? 다음 고추수확을 위해..
      4. 고추 나무가 크면 관리가 더힘들어지고 반대편두둑까지 응달이 많이져서 일조량이 부족해집니다. 그럼 과실이 수정맺는거에 영향을미치고 과실이 생기더라도 영양상태가 미흡할확률이 높고 그에따른 농약, 영양제를 잘 맞춰주어야하며 오히려 작을때보다 신경을 더많이써야합니다. 결국 우리의 목표는 품질이 좋고 다량의 고추수확이기때문에 번거롭더라도 매년다시 하는겁니다.

  • @섬진지기
    @섬진지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추나무가 물이없어서 시들어 있는데 물이 많다구요??? 질소질이 너무많아서 웃자란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