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팍스 입니다. 오늘도 늦은시간 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렙타일쇼는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렙타일쇼는 우리의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빛과 소금같은 존재 입니다. 만약 굳이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자면, 우리의 문화가 퇴색되게 만드는것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자면, 이전에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무책임한"분양자겠지요,,, 렙타일쇼가 끝나고 나면 크레팍스에 문의들이 엄청 들어옵니다. 쇼에서 입양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냐고,,,대체 어떻게 분양하면 이런 질문이 저희 크레팍스로 들어오는 걸까요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문회가 동물을 조금 더 존중하고 동시에 우리의 문회가 우리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모두가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행사일이 겹치는것으로 인해, 불필요한 그리고 소모적인 것들이 생기는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쥐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크레팍스님 말씀에 깊은 동감을 느껴요..그 추운 겨울에..동물 아이들 이동 환경이 너무 위험할거 같아요 ㅜ 꼭 주최를 하셔야 한다면 아이들의 이동환경이나 전시환경은 정말 신경쓰셔야 할거같아요..그리고 행사시 준성체 전시크기 사이즈라던지요..ㅠ 몸에 꽉맞는 통에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이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브리더 분들도 판매만이 목적이 아닌 다양한 파충류의 정보나 건강한 개체를 선보이시는 책임감도 가지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작은 아이들이 인간에게 주는 행복은 가히 말로는 다할수 없자나요 인간들도 동물에게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크레팍스님 너무 존경하고 실물영접이 제 소망이 되어버렸네요 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한 업체에서 크레 아이를 가성비 개체라고 써붙여놓고 저에게 이 아이 가성비가 미쳤다며 데려가라고 하셨을때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긴 했었습니다.. 또 렙타일쇼 첫 경험이었던 지인이 자기가 생각했던건 구경 위주의 축제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오니 대형 판매장 같다고 하더군요 전 익숙해져서 별 생각 없었는데 듣고 보니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날씨가 덥거나 추운 계절엔 대중교통으로 장시간 이동이 개체한테 좋은 상황도 아닐거라 결국 먼 곳에서 하는 행사는 자차로 갈 수 밖에 없을텐데.. 근데.. 몇 번 행사 다니면서 느낀게 주차시설이 너무 빈약해 주차 문제로 입장을 못하니 이후로는 못 가겠더라구요. 이제 추운 날씨가 되면 더 어려울 것 같아요.
늘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과감히 이야기 해주시는 크레팍스님을 응원하는 일인입니다. 저도 아이덕분에 크레스티드를 알게되고 입양해서 키우는 입장에서 처음 방문해본 렙타일쇼의 느낌과 지금느낌은 다릅니다. 물론 제 관점에서 처음방문했을때는 다양한 파충류에 대해서 볼 수 있는 행사장의 느낌이라면 지금은 크레보러 가는 일정의 멀티샵(?)을 가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특별히 요즘은 여러이름으로 행사가 개최가 되지만 솔직히 가보면 거의 크레스티드게코 분양행사장의 성격이 굉장히 강한거 같습니다. 무엇의 잘못보단 대중의 관심의 크기가 크레스티드게코에 쏠려있다보니 어쩌면 당연해진 상황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행사의 형태가 좀 명확하게 나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파충류를 볼 수 있는 행사와 크레스티드게코의 분양이 주가 되는 행사.. 그리고 그행사의 주제에 맞게 참가업체선정 및 참여 할 수 있는 파충류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면 조금더 이상적이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페스티벌이라함은 말 그대로 축제인데 제목에 걸맞지 않은 분위기와 시스템이 오히려 거부감 드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얼리벌드랍시고 19900원 티켓을 마지막 날까지 14900판매 하는 것은 인원에 관한 무조건적인 수용으로 관리도 안 됐을 뿐더러 관리자분들 자체가 우왕좌왕한 행사였어라구요.. 크레브리더 입장으로서 파충류 시장이 커지는 것에 대해 너무 환영하는 바이지만 1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를 내걸고 너무 네임드 있는 유투버만 초대한 알맹이 없는 행사였단 생각이 드네요
예전 행사를 가보니 작은 통에 3일 내내 있던 크레가 있었는데 코가 다 까지고 파일 정도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더라고요😢 저는 행사의 취지(파충류 문화를 확장시키는 것)는 좋지만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덜 받게끔 쉬는 타임을 준다던가, 좁은 통 말고 좀 더 큰 통에서 돌아다니게끔 넣어준다던가, 아님 관람객들에게 들어오기 전 유의사항(만지면 안 된다, 흔들면 안 된다, 등등)들이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행사가 사람 좋으라고 하는 그냥 그런 행사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파충류 아가들도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방식이 생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생명이지 장난감이 아니니까요
지난번에 참가했는데 대형 업체들은 부스자체의 완성도가 높고 아이들도 불편해보이진 않았습니다 . 소규모 업체의 경우에 거의 떨이로 1-5만원 이내에 아무 설명없이 애기들을 팔고 있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저도 사육경험과 계획 없이 떨이로 남겨진 1달정도 지나가는 베이비를 분양받아 버렸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항상 어떤 유전적 문제가 있을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크레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입문 한지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정말 쇼에 가본 건 7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제일 문제는 시간과 돈을 드려 가는 방문객 입장으로 주차가 너무 힘들고 오래 머무는 방문객은 또 추가로 주차비용이 발생되고 입장 비용은 또 왜 이리 비싼지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진짜 이런 행사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진짜 많이 방문을 합니다 근데 그런 분들은기대를 안고 왔다가 실망을 많이 하고 가시는 것 같습니다 방문객을 보시는 그 브리더님들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가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 체험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닌가요? 만져볼 수는 없나요? 확실한 행사에 취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어렵게 내서 왔는데 체험도 안되고 보기는 힘들고 무작정 아이들 상대로 입양만 보내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도에 예민한 파충류 아이들인 것을 감안해 진짜 행사장 내 온도 관리를 많이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체들은 그 좁은 푸딩 컵이라 하는 곳에 이틀 동안 있는데 온도 관리도 안 돼서 습기 차고 아이들을 돋보이게 수분을 과하게 공급해서 물이 흥건한 것도 봤습니다.. 피부 염증 또한 건강 상태가 우려됩니다 ㅠ 취지가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있는지 없는지 또 분양이 주가 아닌 추억과 좋은 기억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푸딩 컵 안에 있는 것보다 애들 손에서 굴러다니는 게 개체들한텐 훨씬 스트레스가 클 것 같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분양 위주의 행사를 할 때엔 홍보 시 체험/전시라는 요소를 빼고 홍보했으면 좋겠네요 핸들링 당하다가 꼬리라도 자르게 되면 책임소재를 묻기도 애매해니까요 입문자, 마니아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가 한 마리도 못 잡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충남 지방에 사는 게코집사입니다. 크레가 좋아서 처음엔 행사에서 여러 크레도 보고 저렴하게 입양도 할수있어서 좋았는데 여러행사에 방문하다보니 내가 개체입양을 하지않는다면 과연 내가 행사장에 가서 뭘할수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와 체험관련해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한달전 조카가 학교에서 크레스티드 게코를 받아와서 키우게 됬습니다 살면서 열대어들만 키워봤고 생명이 떠날때마다 마음아픈것 때문에 키우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안키운지 5년정도 됬었는데 갑작스럽지만 작아도 생명은 소중하다는걸 조카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데려오라고하고 키우게 됬습니다 밥 잘받아먹고 얼마전에 탈피하는것도 한번보고 밥먹고 소화시키는 표정보면 행복하고 조카도 신기해하는거 보면 참 좋습니다 크레팍스님 영상덕에 공부도 많이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게코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제가 짧은 시간동안 찾아본 시각으로는 파충류쪽 유툽이나 카페같은곳을 찾아보면 가끔 생명이라는 생각보단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거 마음 한편이 좀 불편해지는건 사실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지만 무거운 주제에도 이렇게 목소리 내주시는거에 대해서 참 감사합니다
크레 키운지 1년 넘었는데 렙타일쇼 한 번도 안갔어요... 아 뭔가 저는 그 중에 크레와 친구들을 키링 팔듯 사고 파는 사람들도 있을거라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근데 너무 자주 열려서 문제가 된다니 더 못가겠네요. 무슨 오일장도 아니고.. 키우다가 불법 방생하는 경우도 많아지던데 특수 반려동물 관련해서도 뭔가 법이 생기면 좋겠네요. 브리더 필수 자격이라든가 등록제라든가..
수원에서 격주로 진행된 적은 있었지만 같은 날은 처음인것 같네요.. 관람객 분산 보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신건지.. 요즘엔 용품 구매나 좋아하는 브리더님 응원차 그나마 집근처 행사만 가끔 들릴 뿐 렙타일쇼에 대한 기대나 흥미는 떨어진지 오래되었어요. 그나마 다흑님이 주최하시는 행사는 볼거리나 규모면에서 만족도가 있는 편이였고, 매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보지만 드는 느낌은 역시나 ㅠㅠ 어느순간 크레팍스님이 더 이상 참여 안하신다는걸 알게 된게 가장 큰 이유인건 안 비밀🥺😂
렙타일쇼 두번가고 절대안갑니다. 그들만의리그 보는느낌이 너무 강했고 제가 느끼기에 그 어느 업체 하나 이것저것 상세히 설명해주는 업체 단한곳도 없었고 귀찮다는듯한 말투와 행동 사람이 와도 휴대폰만 보고있고 그나마 손님 응대라도 해준곳에서 아잔틱 두마리 데려왔네요 구입하는 입장에 부모개체 궁금한거 당연하고 이개체는 어떠한 부분이 강조되어 이정도 가격이다 정도는 설명요구 할수도 있는 부분인거같은데 솔직히 볼거리도없었고 딱히 시간내서 찾아갈 이유도 없었네요
뭐 날짜, 장소 겹치고 그런 거야 그들도 원해서 그렇게 하진 않았을 거 같고 뭐든 일에는 사건사고가 있기 마련 알지 못하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고요 예전에 갔을 땐 그냥 파충류 팝업스토어 같은 느낌만 났었는데 오히려 요즘은 체험도 조금씩 늘고 있고 진짜 관심 있는 분들은 업체 사장님한테 물어보면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요 한두 명이 물어보는 것도 아닌데 오후 늦게 방문해서 물어봐도 힘들 수 있는데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소통 문제 또한 만족했었고요, 체험 체험 많이들 원하시지만 생물을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거 외에 어떤 좋은 체험이 있는건지 전 잘모르겠습니다. 그저 좀 더 다양한걸 볼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렙타일쇼를 몇 회 갔었던 일반인으로서 동일한 컨셉과 동일한 업체, 브리더 분들로 특성이 부각되지 않아 일회성 방문객이 많아질 것 같았습니다. 희귀 파충류는 거의 없고 대부분은 크레였고 이 외의 파충류는 관람공간도 협소했고요. 방문객들이 매번 찾아 올 수 있는 특성이 부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레를 키우는 입장에서 제언드리자면 렙타일쇼 뿐만 아니라 KRBC에서도 매번 모프에 대한 주제(1월 : 트익할, 2월 : 릴리, 3월 아잔틱 이런식으로 방문객이 매번 찾아올 수 있도록 테마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첫째 크레를 데리고온지 얼마 안돼서 렙타일쇼에 갔었습니다 아잔틱이라는 모프를 알게됐고 마침 분양하는 곳이 있어 많은 애기들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애기를 입양했어요 사장님께서 아진틱은 돈벌라고 데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족처럼 키울라고 데리고 가시는 분은 오랜만이라고 분양하는 사람으로써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할인까지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하신 말씀 같았구요 하지만 행사장 분위기를 생각하면 한마리라도 더 보내기위한 립서비스였나 생각이 안들수가 없더라구요… 소중한 생명을 물건 취급하는게 심해보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잔틱 애기는 잘 크고있습니다 ㅎㅎ)
![공룡 목, 왜 이리 길까? 등뼈는 왜 있을까? 티라노 vs 스피노 누가 이길까? [공룡 시리즈 1부]](http://i.ytimg.com/vi/cOZ4APMhj4c/mqdefault.jpg)
![공룡 목, 왜 이리 길까? 등뼈는 왜 있을까? 티라노 vs 스피노 누가 이길까? [공룡 시리즈 1부]](/img/tr.png)
![[SNU Catch] Mathematics and Life of Fields Medal Winner June Huh](http://i.ytimg.com/vi/ENNnFu-rS9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크레팍스 입니다. 오늘도 늦은시간 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렙타일쇼는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렙타일쇼는 우리의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빛과 소금같은 존재 입니다.
만약 굳이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자면, 우리의 문화가 퇴색되게 만드는것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자면, 이전에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무책임한"분양자겠지요,,,
렙타일쇼가 끝나고 나면 크레팍스에 문의들이 엄청 들어옵니다. 쇼에서 입양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냐고,,,대체 어떻게 분양하면 이런 질문이 저희 크레팍스로 들어오는 걸까요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문회가 동물을 조금 더 존중하고 동시에 우리의 문회가 우리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모두가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행사일이 겹치는것으로 인해, 불필요한 그리고 소모적인 것들이 생기는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쥐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크레팍스님 말씀에 깊은 동감을 느껴요..그 추운 겨울에..동물 아이들 이동 환경이 너무 위험할거 같아요 ㅜ 꼭 주최를 하셔야 한다면 아이들의 이동환경이나 전시환경은 정말 신경쓰셔야 할거같아요..그리고 행사시 준성체 전시크기 사이즈라던지요..ㅠ 몸에 꽉맞는 통에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이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브리더 분들도 판매만이 목적이 아닌 다양한 파충류의 정보나 건강한 개체를 선보이시는 책임감도 가지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작은 아이들이 인간에게 주는 행복은 가히 말로는 다할수 없자나요 인간들도 동물에게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크레팍스님 너무 존경하고 실물영접이 제 소망이 되어버렸네요 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주차줄 기다리다가 포기한적도 있네요.. 정리가 너무 오래걸려요
진짜 댓글중 공감하는게 매번 같은 업체에서 같은 애기들 데리고 매주 여기저기 이지방 저지방 행사 다니는 거 보고 진짜 애기들 건강이 심히 걱정됐음..결론은 업체를 하나 둘 거르게 되고 입양욕심도 안생기게 됐음..
랩타일쇼 를 둘러보면서 상업적이라 안타까웠어요.파충류에 대해 좀 더 알아갈수있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험과 브라더들과 소통자리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주계속똑같은 업체똑같은 분들이 똑같이참여하더라구요.
거기 개체들의 건강상태도 심히 걱정되더라구요.
거주지역 업체를 많이 다녀봤는데 관리 너무 안돼서 꼬짤,엠비디 개체들이 많고 문 열어볼 때마다 초파리 날아다니는 업체들 몇몇이 뻔뻔하게 건강한 개체만 골라서 쇼 나가고 인스타에 올리고 하는게 참 역겨운 부분도 있네요
어디요?
왜 점점 화면도 ㅇ ㅓ두워지고 내용도 어두워 지는 기분이지
화면이 어두운것은,,,크레들을 번식하는곳이다보니,,밤에찍으면 밝게촬영할수가 없습니다ㅠㅠ 크레들이 스트레스받아용ㅠㅠ
너무 좁은 통에 성체가 몸 구부리면서 힘들어하는거 보고 안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6월에 크레팍스에서 릴리화이트 베이비 입양하고 벌써 7그램까지 컸는데 너무 귀엽고 먹이도 잘 먹고 건강합니다!
물량 털어내기+오로지 매출을 위해서가 아닌 쇼가 될 수준의 문화가 이어져야 오래 갈 것 같아요~ 저도 반복되는 느낌에 익숙해지다보니 이제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파충류 문외한인 친구가 박람회 같이 가서 한다는 말이.. 그냥 도마뱀 집판장 같다고 합니다.
근데 파충류행사보다는 뭔가 경매장 같아서 씁쓸하긴 하더라고요..그냥 조금이라도 더 팔려고 하는 게 보여서 좀 뭔가 그랬네요
어쩔수없는게 자리세가 너무 비싸다고하네요..
팔려고하는것까지는 그렇다치는데, 한중학생정도되는 아이가문의하다가 가니까, 바로 자기네들끼리한다는말이 "아 저xx 안 통하네 "옆에 지나기는데 아주크게들리더라구요
대놓고 행사장에서 경매도하는데요 뭐 ㅎㅎ
한 업체에서 크레 아이를 가성비 개체라고 써붙여놓고 저에게 이 아이 가성비가 미쳤다며 데려가라고 하셨을때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긴 했었습니다.. 또 렙타일쇼 첫 경험이었던 지인이 자기가 생각했던건 구경 위주의 축제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오니 대형 판매장 같다고 하더군요 전 익숙해져서 별 생각 없었는데 듣고 보니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날씨가 덥거나 추운 계절엔 대중교통으로 장시간 이동이 개체한테 좋은 상황도 아닐거라 결국 먼 곳에서 하는 행사는 자차로 갈 수 밖에 없을텐데..
근데.. 몇 번 행사 다니면서 느낀게 주차시설이 너무 빈약해 주차 문제로 입장을 못하니 이후로는 못 가겠더라구요. 이제 추운 날씨가 되면 더 어려울 것 같아요.
파충류 대형 팝업스토어로
이름을 바꾸면 목적과 명분에
매우 부합해질것 같네요😊
늘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과감히 이야기 해주시는 크레팍스님을 응원하는 일인입니다. 저도 아이덕분에 크레스티드를 알게되고 입양해서 키우는 입장에서 처음 방문해본 렙타일쇼의 느낌과 지금느낌은 다릅니다. 물론 제 관점에서 처음방문했을때는 다양한 파충류에 대해서 볼 수 있는 행사장의 느낌이라면 지금은 크레보러 가는 일정의 멀티샵(?)을 가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특별히 요즘은 여러이름으로 행사가 개최가 되지만 솔직히 가보면 거의 크레스티드게코 분양행사장의 성격이 굉장히 강한거 같습니다. 무엇의 잘못보단 대중의 관심의 크기가 크레스티드게코에 쏠려있다보니 어쩌면 당연해진 상황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행사의 형태가 좀 명확하게 나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파충류를 볼 수 있는 행사와 크레스티드게코의 분양이 주가 되는 행사.. 그리고 그행사의 주제에 맞게 참가업체선정 및 참여 할 수 있는 파충류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면 조금더 이상적이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페스티벌이라함은 말 그대로 축제인데 제목에 걸맞지 않은 분위기와 시스템이 오히려 거부감 드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얼리벌드랍시고 19900원 티켓을 마지막 날까지 14900판매 하는 것은 인원에 관한 무조건적인 수용으로 관리도 안 됐을 뿐더러 관리자분들 자체가 우왕좌왕한 행사였어라구요.. 크레브리더 입장으로서 파충류 시장이 커지는 것에 대해 너무 환영하는 바이지만 1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를 내걸고 너무 네임드 있는 유투버만 초대한 알맹이 없는 행사였단 생각이 드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구경도 힘듬ㅜㅜ
예전 행사를 가보니 작은 통에 3일 내내 있던 크레가 있었는데 코가 다 까지고 파일 정도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더라고요😢 저는 행사의 취지(파충류 문화를 확장시키는 것)는 좋지만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덜 받게끔 쉬는 타임을 준다던가, 좁은 통 말고 좀 더 큰 통에서 돌아다니게끔 넣어준다던가, 아님 관람객들에게 들어오기 전 유의사항(만지면 안 된다, 흔들면 안 된다, 등등)들이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행사가 사람 좋으라고 하는 그냥 그런 행사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파충류 아가들도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방식이 생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생명이지 장난감이 아니니까요
지난번에 참가했는데 대형 업체들은 부스자체의 완성도가 높고 아이들도 불편해보이진 않았습니다 . 소규모 업체의 경우에 거의 떨이로 1-5만원 이내에 아무 설명없이 애기들을 팔고 있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저도 사육경험과 계획 없이 떨이로 남겨진 1달정도 지나가는 베이비를 분양받아 버렸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항상 어떤 유전적 문제가 있을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
멋진 의견 감사합니다.
겹치는 행사 안하시면 안될까요...
@@감도리-f9q 행사를 누가 겹쳐서 잡았을까요?🤔
안녕하세요 크레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입문 한지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정말 쇼에 가본 건 7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제일 문제는 시간과 돈을 드려 가는 방문객 입장으로 주차가 너무 힘들고 오래 머무는 방문객은 또 추가로 주차비용이 발생되고 입장 비용은 또 왜 이리 비싼지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진짜 이런 행사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진짜 많이 방문을 합니다 근데 그런 분들은기대를 안고 왔다가 실망을 많이 하고 가시는 것 같습니다 방문객을 보시는 그 브리더님들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가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 체험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닌가요? 만져볼 수는 없나요? 확실한 행사에 취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어렵게 내서 왔는데 체험도 안되고 보기는 힘들고 무작정 아이들 상대로 입양만 보내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도에 예민한 파충류 아이들인 것을 감안해 진짜 행사장 내 온도 관리를 많이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체들은 그 좁은 푸딩 컵이라 하는 곳에 이틀 동안 있는데 온도 관리도 안 돼서 습기 차고 아이들을 돋보이게 수분을 과하게 공급해서 물이 흥건한 것도 봤습니다.. 피부 염증 또한 건강 상태가 우려됩니다 ㅠ 취지가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있는지 없는지 또 분양이 주가 아닌 추억과 좋은 기억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푸딩 컵 안에 있는 것보다 애들 손에서 굴러다니는 게 개체들한텐 훨씬 스트레스가 클 것 같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분양 위주의 행사를 할 때엔 홍보 시 체험/전시라는 요소를 빼고 홍보했으면 좋겠네요
핸들링 당하다가 꼬리라도 자르게 되면 책임소재를 묻기도 애매해니까요
입문자, 마니아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가 한 마리도 못 잡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충남 지방에 사는 게코집사입니다. 크레가 좋아서 처음엔 행사에서 여러 크레도 보고 저렴하게 입양도 할수있어서 좋았는데 여러행사에 방문하다보니 내가 개체입양을 하지않는다면 과연 내가 행사장에 가서 뭘할수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와 체험관련해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한달전 조카가 학교에서 크레스티드 게코를 받아와서 키우게 됬습니다
살면서 열대어들만 키워봤고 생명이 떠날때마다 마음아픈것 때문에 키우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안키운지 5년정도 됬었는데
갑작스럽지만 작아도 생명은 소중하다는걸 조카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데려오라고하고 키우게 됬습니다
밥 잘받아먹고 얼마전에 탈피하는것도 한번보고
밥먹고 소화시키는 표정보면 행복하고 조카도 신기해하는거 보면 참 좋습니다
크레팍스님 영상덕에 공부도 많이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게코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제가 짧은 시간동안 찾아본 시각으로는 파충류쪽 유툽이나 카페같은곳을 찾아보면
가끔 생명이라는 생각보단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거 마음 한편이 좀 불편해지는건 사실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지만 무거운 주제에도 이렇게 목소리 내주시는거에 대해서 참 감사합니다
변사장님 정도의 위치와 능력이라면 두 분께 연락드려보고 전후 사정을 말씀주실 수 있으실텐데... 무슨 분쟁을 만들고 싶으셔서 이렇게 영상을 올리시는건지...;;
전시보다 분양의 목적이 더 커지고 전시,분양되는 애들이 거의 대부분이 크레고 그나마 있는 뱀은 볼파이톤, 콘,킹 스네이크 정도만 있고 참가하는 업체는 항상 같은게 아쉽네요
어느정도 내부사정을 들었지만..같은날에 날짜잡은건 참..같은업종에서 좀 선넘음듯해요..진짜 궃이..?
크레 키운지 1년 넘었는데 렙타일쇼 한 번도 안갔어요... 아 뭔가 저는 그 중에 크레와 친구들을 키링 팔듯 사고 파는 사람들도 있을거라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근데 너무 자주 열려서 문제가 된다니 더 못가겠네요. 무슨 오일장도 아니고.. 키우다가 불법 방생하는 경우도 많아지던데 특수 반려동물 관련해서도 뭔가 법이 생기면 좋겠네요. 브리더 필수 자격이라든가 등록제라든가..
수원에서 격주로 진행된 적은 있었지만 같은 날은 처음인것 같네요.. 관람객 분산 보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신건지.. 요즘엔 용품 구매나 좋아하는 브리더님 응원차 그나마 집근처 행사만 가끔 들릴 뿐 렙타일쇼에 대한 기대나 흥미는 떨어진지 오래되었어요. 그나마 다흑님이 주최하시는 행사는 볼거리나 규모면에서 만족도가 있는 편이였고, 매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보지만 드는 느낌은 역시나 ㅠㅠ 어느순간 크레팍스님이 더 이상 참여 안하신다는걸 알게 된게 가장 큰 이유인건 안 비밀🥺😂
조금은 분양을 위한 것으로 너무 한쪽으로 변화 하는 것 같습니다
좀더 내용이 있으면 했습니다
렙타일쇼 두번가고 절대안갑니다.
그들만의리그 보는느낌이 너무 강했고 제가 느끼기에 그 어느 업체 하나 이것저것 상세히 설명해주는 업체 단한곳도 없었고 귀찮다는듯한 말투와 행동 사람이 와도 휴대폰만 보고있고 그나마 손님 응대라도 해준곳에서 아잔틱 두마리 데려왔네요 구입하는 입장에 부모개체 궁금한거 당연하고 이개체는 어떠한 부분이 강조되어 이정도 가격이다 정도는 설명요구 할수도 있는 부분인거같은데 솔직히 볼거리도없었고 딱히 시간내서 찾아갈 이유도 없었네요
다흑님 댓글 어디갔나요?
다흑님 댓글이 있었나요?;
@@crecopax 네! 본 거 같은데 사라져서 댓글 적은 거였는데...좋아요 수가 많아서 당황스럽네요..ㅎㅎ
뭐라고 올리셨는데용??
요즘 파충류행사들이 진짜 선넘는거같긴함
거기서거기인 행사들이 마구 난립하고
가보먄 돈주고 시장통 들어가는 느낌뿐임
맞아요!! 분명 좋은 취지로 개최되는행사일수도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실망한경우가많았습니다. 아이들데리고가는곳에서
막말에.욕설섞어서 설명하는 업체, 경매한다고 하고서는 경매가가안오르자 자기네직원이와서 ,짜고치는고스톱 ㅡㅡ
뭐 날짜, 장소 겹치고 그런 거야 그들도 원해서 그렇게 하진 않았을 거 같고 뭐든 일에는 사건사고가 있기 마련 알지 못하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고요 예전에 갔을 땐 그냥 파충류 팝업스토어 같은 느낌만 났었는데 오히려 요즘은 체험도 조금씩 늘고 있고 진짜 관심 있는 분들은 업체 사장님한테 물어보면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요 한두 명이 물어보는 것도 아닌데 오후 늦게 방문해서 물어봐도 힘들 수 있는데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소통 문제 또한 만족했었고요, 체험 체험 많이들 원하시지만 생물을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거 외에 어떤 좋은 체험이 있는건지 전 잘모르겠습니다. 그저 좀 더 다양한걸 볼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전 둘중 어디업체가 먼저 행사시작한다 등록했는지가 너무궁금하네요.. ㅠㅠ
렙타일쇼를 몇 회 갔었던 일반인으로서 동일한 컨셉과 동일한 업체, 브리더 분들로 특성이 부각되지 않아 일회성 방문객이 많아질 것 같았습니다.
희귀 파충류는 거의 없고 대부분은 크레였고 이 외의 파충류는 관람공간도 협소했고요.
방문객들이 매번 찾아 올 수 있는 특성이 부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레를 키우는 입장에서 제언드리자면 렙타일쇼 뿐만 아니라 KRBC에서도 매번 모프에 대한 주제(1월 : 트익할, 2월 : 릴리, 3월 아잔틱 이런식으로 방문객이 매번 찾아올 수 있도록 테마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무리 크레판이라지만 다른 종류가 너무 부족하네요 레오파드 펫테일 납테일등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잘보겠습니다
렙타일 쇼에서 크레 블러경매에서 24만원 낙찰된사람 목격하신분
렙타일쇼고 뭐고 KRBC때 이번에 실제로 첨 뵈었는데 너무 잘생겨서 놀랐어요!
겹치기 행사는 좀 자제좀 해주세요 대표님들
다흑님 댓글 왜 삭제하셨나요?
다흑님이 삭제하신 거 같아용
브리더행님 보고싶네요 어디갔나요?
다흑 빤스런?
첫째 크레를 데리고온지 얼마 안돼서 렙타일쇼에 갔었습니다
아잔틱이라는 모프를 알게됐고 마침 분양하는 곳이 있어 많은 애기들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애기를 입양했어요
사장님께서 아진틱은 돈벌라고 데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족처럼 키울라고 데리고 가시는 분은 오랜만이라고 분양하는 사람으로써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할인까지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하신 말씀 같았구요
하지만 행사장 분위기를 생각하면 한마리라도 더 보내기위한 립서비스였나 생각이 안들수가 없더라구요…
소중한 생명을 물건 취급하는게 심해보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잔틱 애기는 잘 크고있습니다 ㅎㅎ)
저는 3달밖에 안됫지만 KRBC만 갈겁니다
@@kjh-sm2pu 각자에 판단이겠죠 상업목적이있는건 브리더분들 전부가진거고 KRBC에서 삐끼짓 강매하는것도 아닌데요
4분전이당!
44초전 ㄷㄷ
사전예약해도 돈내고 파충류 봐야하고 그냥 안감
적당히들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