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in 인생에 한번쯤은 무모하게 배우는게 극약일 때가 있지요. 저분은 다행이 돈 5천 값만큼 많은걸 배우고 얻은 것 같아 저분께 말씀드린거지 아무나 매번 저렇게 하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요식업 뿐만 아니라 어느 직종이든 세상 쉬운 건 없고 마냥 순탄치 만은 않으며 배울건 무궁무진합니다. 세상 좀 살아보셨으면 제 글이 단순히 지르며 막 살라는 뜻이 아니라는걸 아실텐데..,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는 공간을 파는 곳이다’ 참 공감 되는 말이네요. 생각해 보면 카페 가기 전에 간단하게 나마 목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가 좋은 곳을 갈 것인지 오래있을 만한 곳을 갈 것인지 조용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 곳을 갈 것인지 말이죠. 음료는 그 공간을 얻기 위한 매개였을 뿐이고요. 자기가 하는 일, 하고 싶을 일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2부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커피 의외로 아주 많이 돈 안되요 아무리 많이 팔아도 커피자체만으로는 돈벌기 힘든게 현실이고 수익을 내는 건 디저트나 샌드위치 아니면 브런치 같은 것들이죠 그리고 커피원가가 얼마인데 수익이 안나냐고 하는 말들이 있던데 그건 노동력 임대료 등등을 모두 생략한 일차원적인 말이고.. 여하튼 모든 사업이 그렇겠지만 카페도 진짜 힘든 사업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카페에서 회전율도 느리기 때문에 이익을 창출하기 더욱 힘들 것 같아요 정말 자본금이 풍부해서 그냥 취미로 카페를 하는 경우 아니면 엄청 유니크한 메뉴가 있어서 흥미를 끌 수 있거나 위치가 좋고 커피만드는 실력이 정말 좋거나 그런 특징이 없으면 좀 힘들것 같네요....
카페창업의대한생각 1.다른카페보다 마진을 적게남기고 많이 팔자신이 있는가? 2.마진을 적게남길 자신이 없다면 더 맛있는커피와 디저트를 만들자신이 있는가? 1+2번이 안되면 탈락 3.공간을 차별화있게 만들 자신이 있는가? 4.차별화하게 만들 자신이 있으면 사람들을 끌어들 일 수 있는 마케팅방법이 있는가? 3+4번이 안되면 탈락 현재카페창업은 1+2+3+4 모두충족해야 폐업안하고 유지할듯
요즘 청년들 웃긴게 '아 창업 아이템이 생겼다. 창업해야지!' 이게 아니라 '창업해야지, 창업아이템이 뭘까?' 이럼,,,, 단순히 취업하기 힘드니까 창업이 겁나 쉬운줄 알고있음,,,,그러니 망하지,, 본인은 현재 대기업다니다가 '아 창업 아이템이 생겼다. 창업해야지!' 생각을 해서 현재 월 매출액이 아닌 세후 순수익 600만원 벌고있음,,,, 모든 청년들 화이팅하시길,,,,!!!!!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길,,,,, 본인 참고로 26살임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 힘들때 저렇게 발전적인 생각을 가지기 어려우셨을텐데... 카페 창업을 하고싶어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그리고 신사임당님께도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 오늘 교보문고에서 책 구매하고 왔어요 ㅎ 책읽고 킵고잉 해보겠습니다^^ ㅎ
이게 정말 도움돼요. 저도 카페 창업하고 싶어서 일부로 신규오픈하는 카페만 찾아서 알바했는데 정말 상세한 비용이나 뭘 해야하는지는 어려운부분은 알기 힘들지만 어떤식으로 하는지 뭘 준비하는지 어떻게 자리를 잡아가는지 도움되는게 엄청 많더라구요. 사장님이랑 친하게 지내면 자세한 부분도 알게되는데 그럴수록 카페는 진짜 함부로 차리면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퍼팩트맨-y8w 생각이 정말 건실하신것같습니다!! 저는 브로커도아니고 꼰대의 훈수두는것도아니지만 현재 카페 창업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은 큰 의미가없습니다 물론 취급도 안해주는것이 현실입니다 차라리 제대로 된 카페창업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커피교육을 받으시는것이 현명하실겁니다 (물론 검증된 곳에서 받으셔야하고 교육비도 생각보다 많이 금액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커피 교육을 받으시는거면 샷부터 디저트, 라떼,로스팅등 전문적으로 커피라는것에대해 배우게되실겁니다 잘 알아보시고 창업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 공간 이라는 말은 스벅의 전략에서 나왔죠. 그래서 스벅은 회전율을 엄청 빨리 돌리려 하진 않음. 그래서 편한 좌석도 있고 노래도 여유로운 노래가 나오고, 커피향을 강하게 내는 것도 그런 이유임. 그래서 카공족도 생긴거고. 커피가 아닌 공간을 즐기라는게 스벅의 창업 방향성임. 어느정도 경제성장을 이루고 여유가 생긴 국가에 아주 잘 먹히는 카페전략임.
디저트가 너무맛있어서 카페 단골이였는데 사장님을 여기서 뵈어서 너무 반가워요ㅎㅎ 카페가 성공한 데에는 사장님의 미모도 한몫한 것 같네요!! 사장님께서 내신 '어쩌다 카페 사장' 이라는 책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유투버로써의 활동도 꼭 대박나시길 바랄게요 구독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 점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창업하면 망하겠구나 느껴집니다. 카페가 너무 많아요. 4천원 넘는 커피 팔아도 이익이 적게 남는데 하물며 개인카페,저가카페는 안봐도 뻔하더군요. 내가 하기 쉬운건 남들도 하기 쉬운거라 돈이 안됩니다... 회사때려치고 카페나 할까? 이런 생각 하지 마세요 밖은 전쟁터 입니다...
윗미 그렇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능력있고 정말 열심히 노력한 소수만 성공해서 많은 돈을 벌게 되겠죠 ㅎㅎ가혹할 수도 있지만 현실이기에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이 쉬우면 왜 도전이겠습니까ㅠㅜ 정말로 요새는 직장 회사 말고 부가적인 무언가가 하나 더 필요한 투잡이 아니면 힘든 세상이 되었네요;;;그걸 못 버티면 내쫓기고 죽어야되는게 사회죠 ㅠㅜ
낭만만 가지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폐업률 높다는 건 그만큼 개업률도 높다는 건데 가장 기본적인 부분도 놓치면서 창업하시는 분이 많다는 거죠. 말씀대로 중박만 쳐도 손익은 넘겨서 감성이든 뭐든 챙길 수가 있게됩니다. 모든 건 그 때 부터에요 당연히 중간 가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따져 봐야 할 건 또 너무나도 많아요.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 만으로는 정말 택도 없는거에요ㅠㅠ 말씀하시는 부분은 창업 후의 디테일한 세부 사항 이지만 그 외에도 상권분석, 마케팅, 구성, 메뉴, 가격을 선정하는데에 있어서의 감가상각 등 다방면으로 빠삭해야 실패율 줄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창업 품목에 대한 이해도겠죠 즉 커피에 대한 이해도(숙련도)가 관건 일겁니다. 말씀하시는 것 처럼 본인이 파는 커피의 원두도 모르고 파는 것 만큼의 모순이 또 어디 있겠어요 최소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만 있어도 치열하게 공부하고 교육 받아야 합니다. 카페 창업 관심 있으신 분들, 제대로 된 컨설팅 만큼, 제대로 된 교육 받아서 살아남읍시다.
@@ssssorii8091 음식점이나 기타 자영업들은 나름의 노하우나 손맛, 전문적인 부분들이 있어야 하는데.. 카페는 그에 비하면 약간 만만해보이는 면이 있는 듯해요. 너무 일상적이 되다보니 진입장벽이 좀 낮아보이는..? 분식점도 그렇게들 많이 도전하는데 힘들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분위기 좋고 커피나 메뉴 먹을거리 대충 구색 맞춰놓으면 월 200~300은 벌겠지 싶겠지만.. 90퍼센트는 오픈빨 지나면 마이너스ㅠㅠ 주변에 너도나도 하는 것 같은 대박 카페를 차리려면 정말 전문직 못지않은 강도, 노동시간, 스트레스, 힘듦이 있습니다. 그걸 이겨내면서 센스와 장사 감각, 거기에 운이 따라야 카페 창업이 성공하는 것 같아요.
신사임당님 채널 애청자인데, 유튜브 메인에서 추천으로 뜬 영상으로 들어오면, 보통은 한분 인터뷰가 2-3편 시리즈인데도, 다음영상에는 아예 새로운 분 인터뷰가 떠서 늘 플레이리스트로 가서 보던 분을 다시 찾아보는데, 혹시 앞으로 해당 인터뷰 시리즈를 전부 링크를 남겨주시거나 하실수있나용 !? 아니면 제가 모르는 간편한 기능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클럽이라던가 헬스장 피씨방이 유달리 지하에 많은 이유는 넓은 공간에 많은 기계가 들어갈수 있으면서도 월세가 저렴한곳이 지하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런 구석진 공간까지 구태여 찾아가서라도 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죠 돈없는 학생이라던가 게임중독자 술중독자라던가 뭐 그런 사람들이죠
안녕하세요! 신사임당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신사임당님과 연락이 닿았고, 카페 관련 테마로 이야기를 했던 카인드엉클 입니다. 그 때 연락달라고 하시며 신사임당님의 번호를 넘겨받았으나, 채널에 너무 어마무시하게 대단하신 분들만 나오시다보니, 제가 신사임당님께 누가 될 거 같아서 감히 연락을 드리지 못 했습니자. 오늘 이렇게 카페 테마로 영상을 보게되니 어쩌면 조금은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용기내서 조만간 연락드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997년 군대 전역하고 처음했던게 포장마차였는데 제가 영업했던 포장마차 골목은 대장이모가 계셨어요 그분 아들이 지역 건달이었는데 그 이모가 전기를 다 관리하셨어요. 내가 젊고 장사를 열심히해서 좀 젊은 사람들이나 지역 다방 아가씨들이 많이 와서 장사가 진짜 잘 됐었는데 대장 이모가 전기를 끊었어요 돈을 줘도 싫다고 그래서 전기없이 랜턴이랑 석유등을사서 낭만포차처럼 당시에 했는데 다른 포장마차에비해 가게가 너무 어둡다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 안들어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전기를 찾아 이사갔는데 그곳에서 저도 매출0원을 해봤습니다. 준비한 음식을 그대로 가지고 새벽4시에 집에 들어 가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고요....그때 생각이 나네요....ㅠ ㅠ
저는 이분이 당당하게 솔직히 실패담을 공공연하게 오픈한 것 부터가 다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할 수 있는, 성공해야 할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멋지네요. 젊으신데도 좋은 경험의 공부를 하셨으니 더 잘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정이요 ㅎㅎ
뉴히피킴님 혹시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거래) 사업, 투잡 관심 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용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공부는 저렇게 하는거쥬!
돈은 잃었어도 동기부여를 통해 많은 걸 배운겁니다.
그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죠.
평생의 재산이 될 겁니다~
@re in 인생에 한번쯤은 무모하게 배우는게 극약일 때가 있지요.
저분은 다행이 돈 5천 값만큼 많은걸 배우고 얻은 것 같아 저분께 말씀드린거지 아무나 매번 저렇게 하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요식업 뿐만 아니라 어느 직종이든 세상 쉬운 건 없고 마냥 순탄치 만은 않으며 배울건 무궁무진합니다.
세상 좀 살아보셨으면 제 글이 단순히 지르며 막 살라는 뜻이 아니라는걸 아실텐데..,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 in 이론만 암만파도 실전에서 얻는 경험은 무시못합니다 카페나 프렌차이즈로 요식업하는건 판단미스는 맞음 새로운거 개발하거나 몇년을 요리해서 자기맛을 찾거나 한국에 없는걸 해외에서 가져와 유행시키거나 해야지 점점파이를 키워나가는건데 카페 프렌차이즈 하겠다는건 모험을 하기싫어서 선택하는것뿐
공부를 하는 이유가 몸으로 겪고 시행착오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사 이분말은 경험이 중요하다는 뜻인 것 같네요.
돈의 무서움을 남들보다 더 일찍 배우셨기에 더 성공하실 꺼에요.
솔직히 30대 되어도 돈 무서운 줄 모르는 사람 투성입니다.
I AM NO.1굳이 그렇게까지 말해야겠냐
그런가요? 저 20대초반인데 가세가 기울어서 처음으로 느꼈거든요 돈의 소중함과 무서움을
근데 주변에 애들은 취업도 턱턱하고 그러니까 나만 뒤쳐진것같고 두려워요
‘카페는 공간을 파는 곳이다’ 참 공감 되는 말이네요. 생각해 보면 카페 가기 전에 간단하게 나마 목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가 좋은 곳을 갈 것인지 오래있을 만한 곳을 갈 것인지 조용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 곳을 갈 것인지 말이죠. 음료는 그 공간을 얻기 위한 매개였을 뿐이고요. 자기가 하는 일, 하고 싶을 일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2부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혼자서요. 건강 상하고, 생명 깎아가며, 친구 떠나고, 돈날리고....지금은 사장의 힘듦을 아는 직장인으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요즘 카페는 매력적인 공간에 대한 '초단기간 부동산 임대업'이라고 봐야하는게 현실적으로 맞는듯합니다. 분위기를 마시는ㅋㅋ
그냥 스터디카페죠
카페는 공간을 판다 정말 인정
손님 0명일때 말듣고 제가 눈물이 나네요ㅠ 앞으로 카페창업하고싶으면 알바부터 시작해보고 4계절겪어보고 해보셨으면 좋겠네요ㅠㅜ
창업에는 나이가 없지만 그 과정에는 정말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겉으로 보이는 자영업의 자유로움 이면에는 처절하고 투박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와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시골에서 작은 카페를 5년째 운영중인데, 주변에 카페가 엄청 많이 생겨 매순간 매일 걱정과 고민을 하곤 하는데 초심이 떠오르게 되네요 : ) 2부 빨리 올려주세용~ㅎ
실패는 성공하기위한 발판입니다
수없이 실패해도 그 실패 원인을 찾았다면 성공 으로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것 같아요
계속 도전 하다보면 남들보다 더 큰 성과가 생기는것 같아요..
카페 생각보다 돈많이들고 생각보다 돈많이 안되고
손엄청가고 신경 엄청 쓰게됨 4년째 운영하는중인데
일반적으로 커피팔아서 부자가 될수없음
그리고 개인카페 친구 운영중인데 테이크아웃으로
150 평균 팔아요 가능은 합니다 로또 확률일뿐
Shin Ae Kwon 한달에 150이면 망해요
Shin Ae Kwon 역세권이이면 것도힘들지않아요?
친구18년동안 개인카페 혼자서 소규모로 하지만 안망하는이유가...알고보니
건물이 자기꺼...ㅡㅡ;;
🤣🤣🤣👍👍
개부럽...
현 대한민국의 갑 주님
18년간 건물주인것도 몰랐다..? 친구라 포장하고 사실은 1년에 연락 1~2번 하는 지인이네ㅋ
@@A.nae1 난독증? 이해부족 초딩? 비대면이라.. 요즘 힘들지??ㅋ장사안되는 징징 자영업자인가?
울먹울먹..진짜 힘드셨나보다ㅠㅠ
사람 한명 없이 12시간 내내 빈곳에 앉아서 기다리는거 되게 슬프겠다...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다른업종도 그런데 많을듯...
ㅜㅜ 온갖 감정들이 다 차고 올라올 것 같아요.
혹시 중고나라 번개장터 전문적 운영 해보실분 계실까요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댓글에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문의 주세욥
@@nhs8677 저요
@@애니모음-q9y 하지마러 저거 그거자너 허위매물올리고 안심결제(이상한) 유도해서 돈받고째는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정말 준비가 완벽하게 되었다고 생각해도 예산을 빗나가는게 사업인거 같아요ㅠㅠ 준비 없이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여러분 ㅜㅜ
이런 개인의 재테크스토리 영상보면
좋아요 2회 기능있으면 2회 누르고싶다
부럽습니다
40에 항상 뭘 할까 고민하는 저에게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암생각없이 열심히만 살았는데 대단하십니다 아울러 부끄럽네요
카페 창업 하지 말라가 아니라 멍청하게 준비없이 하지말아라가 주제인듯
이거 대책없이 창업하지마라.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이거 ㄹㅇ ㅋㅋ
돈많으면 준비없이 해도됨
결론은 빚내서 하지마라
저는 카페 2년만에 폐업했습니다ᆢㅎ
저는 점심시간에 줄서서 마시고 그만둔다고 할때는 고객들이 일주일내내 오고 의리가 짱이라서 제가 울먹였어요ᆢ그랬지만 돈은 안되어서ᆢ헉헉
돈이 어떻게 안되시는거에용?ㅜ
@@김지유-v8r 임대료때문아닐까요?
@@김지유-v8r 또는 손이느려 다른집보다 처내는 물량이 다르던지
커피 의외로 아주 많이 돈 안되요 아무리 많이 팔아도 커피자체만으로는 돈벌기 힘든게 현실이고 수익을 내는 건 디저트나 샌드위치 아니면 브런치 같은 것들이죠 그리고 커피원가가 얼마인데 수익이 안나냐고 하는 말들이 있던데 그건 노동력 임대료 등등을 모두 생략한 일차원적인 말이고.. 여하튼 모든 사업이 그렇겠지만 카페도 진짜 힘든 사업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카페에서 회전율도 느리기 때문에 이익을 창출하기 더욱 힘들 것 같아요 정말 자본금이 풍부해서 그냥 취미로 카페를 하는 경우 아니면 엄청 유니크한 메뉴가 있어서 흥미를 끌 수 있거나 위치가 좋고 커피만드는 실력이 정말 좋거나 그런 특징이 없으면 좀 힘들것 같네요....
@@gajaback 그건 가게 마다 달라요 요즘 회전율 기반 카페가 얼마나 많은데 카페라고 회전율이 느린게 아닙니다 많이 팔면 하루에 200-300파는 곳도 있으니 일반화 안 해줬음 좋겠네요
카페는 진짜 공간을 파는거지... 요즘은 다들 사진찍으러가고 인스타에 올리기 바쁘니까...
실패한 이야기가 더 와닿네요. 그 일을 시작하려면 관련 책을 적어도 몇권은 읽어야되겠더라고요.
내친구 ㄹㅇ 깡촌 사람이올까? 이런곳인데, 살던 집 옆에 카페를 만들어서 장사를하는데 언덕위에 있고 바다 보이니까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들리는데 마침 해수욕장이 가깝다보니까 대박나드라... 자리 선정이 중요한듯..
요즘은 sns가 워낙 발달하고 렌트도 어플로 뚝딱 가능해서 차도 쉽게 빌릴수있고 땅덩어리도 좁아서.. 맘만 먹으면 갬성카페 다 찾아갈수있으
카페창업의대한생각
1.다른카페보다 마진을 적게남기고 많이 팔자신이 있는가?
2.마진을 적게남길 자신이 없다면 더 맛있는커피와 디저트를 만들자신이 있는가?
1+2번이 안되면 탈락
3.공간을 차별화있게 만들 자신이 있는가?
4.차별화하게 만들 자신이 있으면 사람들을 끌어들 일 수 있는 마케팅방법이 있는가?
3+4번이 안되면 탈락
현재카페창업은 1+2+3+4 모두충족해야 폐업안하고 유지할듯
3가 있어도 4가 준비되어야 하는군여 ㅠ
월700만 원까지 매출도 아니고
순이익으로 했다니, 대단했네요.
고객 관점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2부도 기대 되네요
오늘 가족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요즘 창업하는 젊은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만큼 폐업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사회적으로도 문제라는 내용이 나왔는데 마침 딱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신사임당
"하루하루열심히사는사람들의이야기"
2편 벌써 기다려지네요~
카페사장님 나이는 어리신거같은데 말하는것에서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저렇게 단단해지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모래성이 무너졌을지.. 포기하지않아줘서 고맙습니다.
묻지마창업은 진짜 어린행동이었지만 역경이 왔을때 멘탈이 진짜 뛰어나신분인것같아요
주변에 지인이 카페차려서 잘 살고 있다고 정말 많이 듣는데
그만큼 망하는 카페들도 정말 많다는거.....
하루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평일 주말 건물안에 갇혀서 카페 하는거 신중하게 생각해봐 봐야됩니다....
카페는 공간을 파는것도 맞지만요. 손님입장에선 그 공간안에서 시간을 먹는거라 생각해요.. 커피를 먹기보단 시간을 먹는.. 저분처럼 저도 혼자 개인카페로 월매출 1100찍었던 적있어요. 뼈와내몸을 갈아 넣었던 추억ㅠㅠ 카페 결코 쉬운직업 아니네요ㅠㅠ
월매출 1,100이면 남는게 있나요... 전 다른분야의 소규모 자영업자입니다
@@HaeJa_oppa 개인카패이면 1100이면 진짜 잘치는거에요 ㅠㅠ 저도 15평개인카페 운영중인데 하루 진짜 잘쳐야 30만원이에요 ㅠㅠㅠ
@@허성민-z3v 실례지만 혼자하셔서 알바비는 없으니까 컵 기타 집기류에 임대료 등등해서 한 절반 남나여?
@@kmsxxn 가게별로 마진율은 다다르겠지만 제가 나가는걸로 기준으로 비용을 잡아보면 보통 재료비가 평균 25프로정도 나가구요 저희가게기준으로 고정지출은 월세전기세물세관리비가160정도나가구요 배달의민족 흔히깃발이라고달에45만원, 퀵업체관리비5만원 정도가되겠네요 그럼 달1000만원매출했을시 재료비250~300 기타 200 만약 캔시머,에스프레소 머신등을 렌탈로햇을시 기타비용이 더 나갑니다 1000만원 매출나오시면 한400에서450사이 가져가네요 근데 막상 하셔보면 월급처럼 400 450을받는게아니라 제가 쓰는돈도있어서 한달정산내면 100만원도 잘안남네요 ㅠㅠㅠ
알바없이 일인카페로... 대다수. 홀운영인데. 1600까지 찍은적있어요......
카페 절대 쉽지 않음 그리고 자영업은 본인 노력이 얼마나 들어가고 홍보를 하느냐가 중요함 맛도 따라와야지요
맛은기본이고 손님이 들어올때보다 나가실때 기분좋게 만들어야 손님이 느는거같아요
요즘 청년들 웃긴게 '아 창업 아이템이 생겼다. 창업해야지!' 이게 아니라 '창업해야지, 창업아이템이 뭘까?' 이럼,,,,
단순히 취업하기 힘드니까 창업이 겁나 쉬운줄 알고있음,,,,그러니 망하지,,
본인은 현재 대기업다니다가 '아 창업 아이템이 생겼다. 창업해야지!' 생각을 해서 현재 월 매출액이 아닌 세후 순수익 600만원 벌고있음,,,,
모든 청년들 화이팅하시길,,,,!!!!!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길,,,,,
본인 참고로 26살임
창업실패사례 용기있게 얘기해주셔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진심이 보여요
지금은 담담하게 말하시지만 그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말하는것에서 다 느껴지네요 정말 많이 고생하셧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요즘 오픈한지 얼마안돼서 폐업하는 가게들도 많은데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이 결국 좋은 결과를 낳았네요 ㅜㅜ
안타까움보다... 25살에 피와 눈물로 얻어낸 삷의 지혜가 더부럽다. " 카페는 커피를 파는것이 아니라 공간을 파는것이다. " 이 말한마디가 산전수전 고된 자영업이라는 전쟁터의 살아남은 루키의 모습을보니 더 많이 대성해서 성공할수 있는 모습이 보인다. 화이팅이다.
모두 장사에서, 승자는 건물주일뿐ㅠㅠㅠㅠ
저도 3년 하고 죽을거같아서 내삶 찾으러 그만뒀어요
와...2층에 카페창업이면 시작부터 난이도 높게하셨었네요 ㄷㄷ
나무뿔님 혹시 중고나라나 당근마켓 관심있으실까요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댓글에 링크 남겨놓을게요
최근에본 신사임당 인터뷰중 처음으로 다운된 분위기와 공간음이 부각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자기전에 한번보자라는 생각으로 인터뷰를 봤는데 중간부터 2부가 너무 보고싶어졌습니다.
그만큼 집중되고 현실이야기라 생각됐습니다. 이틀째 출근 하는날, 일매출 0원을 찍은날 이야기는 말씀하시면서도 아픈기억을 꺼내는것 힘들어하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어서 이야기해주신 이세잎님 너무 용감하고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이세잎님을 컨택해주신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패가 아닌 또다른 시작을 위한 준비과정이었다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좋은 자양분이 됬으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하세요
맞습니다. 지식도 재산인것처럼 변호사는 법을 잘 알아서 먹고사는것처럼 창업 자영업도 경험이 하나의 큰 재산입니다. 경험 안해본사람하고 같은 돈을 갖고있어도 이미 경험재산으로 더 많은걸 얻으신겁니다.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 힘들때 저렇게 발전적인 생각을 가지기 어려우셨을텐데... 카페 창업을 하고싶어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그리고 신사임당님께도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 오늘 교보문고에서 책 구매하고 왔어요 ㅎ 책읽고 킵고잉 해보겠습니다^^ ㅎ
혹시 창업하셧나요?
개인창업으로 2.4만에서 140까지 찍으시다니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역시 창업의 핵심은 꾸준한 매출~ 뭐든 잘 해내실 분 같아요!!
창업하기전에 개업하는 카페 알바해바야됨.
그건 맞는것같아요.. 제가 한번 이번에 해봤는데 그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내가 여러군데 보고 경험해보고 생각해봤다라고 생각했는데 오픈 카페 알바해보니까 아직도 생각못한게 있더라구용..허허
제일 현실적인 거죠.카페 창업 하려하나 일도 몰라서 알바 및 바리스타 자격 공부하려합니다
이게 정말 도움돼요. 저도 카페 창업하고 싶어서 일부로 신규오픈하는 카페만 찾아서 알바했는데 정말 상세한 비용이나 뭘 해야하는지는 어려운부분은 알기 힘들지만 어떤식으로 하는지 뭘 준비하는지 어떻게 자리를 잡아가는지 도움되는게 엄청 많더라구요. 사장님이랑 친하게 지내면 자세한 부분도 알게되는데 그럴수록 카페는 진짜 함부로 차리면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퍼팩트맨-y8w 생각이 정말 건실하신것같습니다!! 저는 브로커도아니고 꼰대의 훈수두는것도아니지만 현재 카페 창업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은 큰 의미가없습니다 물론 취급도 안해주는것이 현실입니다 차라리 제대로 된 카페창업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커피교육을 받으시는것이 현명하실겁니다 (물론 검증된 곳에서 받으셔야하고 교육비도 생각보다 많이 금액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커피 교육을 받으시는거면 샷부터 디저트, 라떼,로스팅등 전문적으로 커피라는것에대해 배우게되실겁니다 잘 알아보시고 창업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리스크 줄이는 방법임
단골이었었는데 사장님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카페 = 공간 이라는 말은 스벅의 전략에서 나왔죠. 그래서 스벅은 회전율을 엄청 빨리 돌리려 하진 않음. 그래서 편한 좌석도 있고 노래도 여유로운 노래가 나오고, 커피향을 강하게 내는 것도 그런 이유임. 그래서 카공족도 생긴거고. 커피가 아닌 공간을 즐기라는게 스벅의 창업 방향성임. 어느정도 경제성장을 이루고 여유가 생긴 국가에 아주 잘 먹히는 카페전략임.
카페 3년차입니다 커피를 파는공간 이라기보단 눈을 즐겁게 해줘야 성공합니다
왜 죄진 사람 처럼 인터뷰하세요
화이팅
@빤쭈장 좋은부채는 빚을내어서 그빚으로 더좋은 이익을 꾸준히 내었더라면 좋은부채이지만, 나쁜부채는 그 빚을 내어서도 이익이 나오지않으면 나쁜부채이죠.ㅠㅠ
@urban Korean 제가 계집년?
@빤쭈장 부동산 담보 대출 받았습니다 상환기간 훨씬 전에 상환했구요 죄진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빤쭈장 ㅋㅋㅋ네네 죄진건 맞죠, 저렇게라고 하셔서요~ 오해의 소지가있어 제대로 못 읽었네요ㅎㅎ
@빤쭈장 뭔 은행원들이 피해봐 말같지도않은 소리하고있냐
저는 세잎님이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경험들을 했기에 그 카페에대한 경험들이 성공이라고 말하고싶네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적어도 공부하고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보다는 훨씬 성공한 인생이세요~!
이 여자분은 마인드가 훌륭 하네요. 경험을 살려서 잘 하심 뭘 해도 잘 하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난 정말 충격받은게 난 자영업 6년차 애송이지만 이제서야 창업하는 친구들이 . 한달에 매출 = 자기 "돈"(수익) 이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퐝당했.. .. 거기에는 고정지출+세금+etc가 녹아져있다는걸 왜... 왜 모르쥬?
카페 창업 준비하며 이분 책 읽고있는데 엄청 도움 되고있어요! 제가 상상으로만 아련하게 생각하던 창업이 책을 읽으면서 현실로 보이는 부분이 있네요 잘봤습니다
빵집 하나 차려보겟다고 4년 구르고 27살에 차려서 4년째 영업하고 잇는데 준비 철저히 햇다 해도 힘든게 창업
내가 무슨 짓을 저질러 놨는지 이제서야 알았다는거...하~
그런데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왔네요ㅠㅜ
예전에 대학교때 교수님이 그러셨습니다 남이 하던 가게를 인수 하기 전에 그 가게에 거의 매일 가서 주변을 보고 지켜보라고 입장하는 손님수나 주변 파악을 하라고 하시거라구요 저는 대학교때 전공과목중에 그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건 당연한말이고 ㅎㅎ 인수전에 매출 얼마 나온다 그러는 달콤한 말도 카드긁기해서 매출조작 가능합니다.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요
디저트가 너무맛있어서 카페 단골이였는데 사장님을 여기서 뵈어서 너무 반가워요ㅎㅎ 카페가 성공한 데에는 사장님의 미모도 한몫한 것 같네요!! 사장님께서 내신 '어쩌다 카페 사장' 이라는 책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유투버로써의 활동도 꼭 대박나시길 바랄게요 구독했습니다:)
유튜버로서
씨야의 보람님 나오신줄 ㅋㅋㅋ
프랜차이즈 카페 점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창업하면 망하겠구나 느껴집니다.
카페가 너무 많아요. 4천원 넘는 커피 팔아도 이익이 적게 남는데 하물며 개인카페,저가카페는 안봐도 뻔하더군요.
내가 하기 쉬운건 남들도 하기 쉬운거라 돈이 안됩니다...
회사때려치고 카페나 할까? 이런 생각 하지 마세요 밖은 전쟁터 입니다...
개인카페같은거 진짜 자리 뷰좋고..카페 3~4개 정도 있는곳 이런곳 장사 무족건 잘되던데 그외에...일반 도시 골목이나 요런데는 주위에 카페가 너무 많아서 함부러 도전하면 안되겠네요 ㅜ
진짜 직장생활이 제일 편하고 쉬운거임 ㅋㅋㅋ
@@TalkingAbout1588 편하긴하지만...답은 꼭 아닌거 같구..ㅜㅜ 가문을 바꿀려면 무족건 부가적인걸 해야하니...부동산 or 주식 투자를 해야 가문이 바뀌는현실 ㅜㅜ
윗미 그렇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능력있고 정말 열심히 노력한 소수만 성공해서 많은 돈을 벌게 되겠죠 ㅎㅎ가혹할 수도 있지만 현실이기에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이 쉬우면 왜 도전이겠습니까ㅠㅜ 정말로 요새는 직장 회사 말고 부가적인 무언가가 하나 더 필요한 투잡이 아니면 힘든 세상이 되었네요;;;그걸 못 버티면 내쫓기고 죽어야되는게 사회죠 ㅠㅜ
@@TalkingAbout1588 세상 살기 너무 두렵네요 ㅜㅜ 10대 20대초때만해도 세상 하나도 안무서웠는데..
낭만만 가지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폐업률 높다는 건 그만큼 개업률도 높다는 건데
가장 기본적인 부분도 놓치면서 창업하시는 분이 많다는 거죠.
말씀대로 중박만 쳐도 손익은 넘겨서 감성이든 뭐든 챙길 수가 있게됩니다.
모든 건 그 때 부터에요 당연히 중간 가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따져 봐야 할 건 또 너무나도 많아요.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 만으로는 정말 택도 없는거에요ㅠㅠ
말씀하시는 부분은 창업 후의 디테일한 세부 사항 이지만 그 외에도
상권분석, 마케팅, 구성, 메뉴, 가격을 선정하는데에 있어서의 감가상각 등
다방면으로 빠삭해야 실패율 줄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창업 품목에 대한 이해도겠죠
즉 커피에 대한 이해도(숙련도)가 관건 일겁니다.
말씀하시는 것 처럼 본인이 파는 커피의 원두도 모르고 파는 것 만큼의 모순이 또 어디 있겠어요
최소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만 있어도 치열하게 공부하고 교육 받아야 합니다.
카페 창업 관심 있으신 분들,
제대로 된 컨설팅 만큼, 제대로 된 교육 받아서 살아남읍시다.
스타벅스도 어떻게보면 공간을 판매한다는 것이 아주 잘 구현된 곳이며 컨셉이 확실해서 잘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에스프레소바나 테이크아웃만 취급하는 그런곳이 아니라면 내부분위기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프랜차이즈카페는 눈치가 안 보인다 완전공감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다.
카페창업은 진짜 비추,,ㅠ 저도 그랬고 주위에 카페 창업해서 열에 아홉은 다 폐업했습니다 그 한명도 겨우 버티는 정도...
성이름 이유가 뭐때문일까요??? 경쟁자가 많아서 그런거에요??
@@ssssorii8091 사람들이 카페창업이 다른업종에 비해 진입하기 쉽다는 생각이 많은것 같아요. 그만큼 경쟁업체도 많은게 사실이구요 지금 현재에도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만큼 문닫는 카페도 많다는 씁쓸한 현실입니다.
@@ssssorii8091 음식점이나 기타 자영업들은 나름의 노하우나 손맛, 전문적인 부분들이 있어야 하는데.. 카페는 그에 비하면 약간 만만해보이는 면이 있는 듯해요. 너무 일상적이 되다보니 진입장벽이 좀 낮아보이는..? 분식점도 그렇게들 많이 도전하는데 힘들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분위기 좋고 커피나 메뉴 먹을거리 대충 구색 맞춰놓으면 월 200~300은 벌겠지 싶겠지만.. 90퍼센트는 오픈빨 지나면 마이너스ㅠㅠ 주변에 너도나도 하는 것 같은 대박 카페를 차리려면 정말 전문직 못지않은 강도, 노동시간, 스트레스, 힘듦이 있습니다. 그걸 이겨내면서 센스와 장사 감각, 거기에 운이 따라야 카페 창업이 성공하는 것 같아요.
와 어린나이에.....대단하십니다....저도 한때는 8억이라는 빚이 있었는데 참 공감이 됩니다 ! 다들 화이팅입니다❤️
정다르크님 채널에서도 봤는데 여기서도 뵙네요 ㅋ
다 갚았나요??
남근식 악 ㅎㅎ 안녕하세여 ㅎㅎ
rohui mr 음 말씀드리자면 긴데 잘 해결되었습니다!
와....해결되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전 갈길이 머네요..ㅠ
요즘 묻지마 창업을 다들 많이 하는데 25살 어린나이에 몸소 경험하고 실패했던 경험을 말해주시니까 현실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 😊
싸우면서 이길생각하면 이길수도있고 질수도 있습니다. 싸워본 경험이 없다 질가능성이 높죠
어려운말이겠지만
이겨놓고 싸우면 질일이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기는게임 하세요
Ju혁 업종마다 체급마다 내상황에따라 여러 상황에 따라 이기는 방법은 틀릴테니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릴순있겠죠 정답이 있으면 다성공하게요
카페 및 창업 적자없이 운영하는 방법 : 어느정도 유동인구가 있는 건물의 건물주가 부모.
젊은이들이 실패하면 암담하겠지만,
그것이 경험이 되어 훗날 성공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젊은이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채널 애청자인데, 유튜브 메인에서 추천으로 뜬 영상으로 들어오면, 보통은 한분 인터뷰가 2-3편 시리즈인데도, 다음영상에는 아예 새로운 분 인터뷰가 떠서 늘 플레이리스트로 가서 보던 분을 다시 찾아보는데, 혹시 앞으로 해당 인터뷰 시리즈를 전부 링크를 남겨주시거나 하실수있나용 !? 아니면 제가 모르는 간편한 기능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킵고잉 다읽고 임당님 채널 들어왔어요..
옛날 생각 나시겠어요..
까페가 내자식이다 책임감과 순서가 바뀌긴했지만 책으로 찾아내는 공부 응원합니다^^
젊은 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으셨네요
인생선배님 이십니다:)
앞으로가 더 힘겨우실겁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채찍질하며 더 발전해나가시길..
06:00 사실 창업전에 그걸 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거 같아요. 부모님이나 누가 전수해주는 것 아닌이상, 직접 부딪혀보기 전에는 모르잖아요.
저는 이번에 문 닫으셨지만 정말 많은걸 배웠고, 실행력과 추진력에서 대단하다고 봅니다.
식당은 밥먹으면 일어서지만 카페는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고 8시간 있는 사람까지 봤어요 밥도 안먹고 ㅠ
오픈후 들어와서 마감직전에 갔어요
웨이팅 있는데도 ㅠ
만석인데 돈은 안되는것.
나름 핫플인데 카페로는 돈 안되고 집값이 많이 올라서 그걸로 만족해요
카페사장님모임 테사모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클럽이라던가 헬스장 피씨방이 유달리 지하에 많은 이유는 넓은 공간에 많은 기계가 들어갈수 있으면서도 월세가 저렴한곳이 지하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런 구석진 공간까지 구태여 찾아가서라도 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죠 돈없는 학생이라던가 게임중독자 술중독자라던가 뭐 그런 사람들이죠
아무리 봐도 신사임당님 방송은 이때가 좋았어요. 공감가고
떨림 속에서 진심이 느껴져요~
비싼 수업료 내신만큼 크게 성공하실거예요~~
열정을 응원합니다~~^^
카페는 공간을 파는 곳이다라는 말에 공감이요
카페에 음료마시러 간다는 생각말고 앉아서 편히 쉴 곳을 선택해서 갔던거 같네요
시끄럽지 않고 내가 앉아서 편히 쉬고 떠들 수 있는 카페를 갔던거 같아요
어렸을때 읽어던 위인전? 읽는느낌이라 좋네요. 대단하지 않은 사람들의 작은 성공이야기~ 많이 배우고 가요~
저도 카페했었습니다. 건강 잃고 친구 잃고 세월잃고 원래 이 세개 잃는 대신 얻는게 돈인 자영업인데 ㅎㅎ 참..쉽지않죠. 실전이란
초반엔 울먹이길래 마음이 같이 먹먹했는데 ~
의지가 강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다시 카페쪽 아니더라도 다른일을 해도 반드시 성공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앞날이 꽃길이 되길 응원합니다.
커피숍이 공간을 파는 곳이라는 게 일리있는것 같아요. 최근 자격증 준비하면서 집에선 졸립고 집중하기 힘들어 가끔 근처 체인커피숍에서 2~3시간 공부하다 오거든요. 가까운 곳에 쾌적하고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커피숍이 있다는게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잘 되어도 몇년 해서 겨우 투자금 회수 + 리뉴얼 하면 원점 시간만 버리는꼴
리얼,,,본전건지기도 꽤걸리거나 어려울듯
성공한 스토리보다 저는 이런 콘텐츠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정확하게 이해하셨내요 많은 자영업자들 설명하조도 이해를 못해서 답답합니다
크게 성공을 해서 접근하기 처음에 어려운 분들에 비해, 누구나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이분의 인터뷰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방송 보고 갑니다.
코로나 이후의 창업아이템은 이제 박리다매형 사업운영을 벗어나야하지 않을까요. 많이 팔아서 수익을 내야하는 사업은 늘 내가 투자하는 시간대비 힘든 길을 걸어야하는듯합니다. 고부가가치 사업아이템을 찾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일을 적게하고 많은 수익이 남는 창업아이템을..
안녕하세요! 신사임당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신사임당님과 연락이 닿았고, 카페 관련 테마로 이야기를 했던 카인드엉클 입니다. 그 때 연락달라고 하시며 신사임당님의 번호를 넘겨받았으나, 채널에 너무 어마무시하게 대단하신 분들만 나오시다보니, 제가 신사임당님께 누가 될 거 같아서 감히 연락을 드리지 못 했습니자.
오늘 이렇게 카페 테마로 영상을 보게되니 어쩌면 조금은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용기내서 조만간 연락드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헐! 카인드엉클 사장님!
제 단골 카페예요ㅋㅋㅋ 여기서보니 신기하네요
빙수 정말 맛있게 먹고있어요~^^
항상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당!^^
치즈냥 앗.. 안녕하세요! 여기서 저희를 아시는 단골분을 만나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반가운 마음입니다! 아유 감사하긴요~ 제가 다 감사하죠! 그럼 조만간 냉큼 또 놀러오세요~ : )
저희도 일매출150이상 찍었었어요 주말은 지금도 140찍고요 개인카페 가능합니다
대단하시네ㅋㅋ 회전률높은 식당하는데도 100찍기힘들고 초토화되는데
멋지시지네요 저도 준비중인데 평수가 어느정도 갖춰져야 그정도 케파가 가능하겠군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며 얻은 값진 경험들을 짧은 영상을 통해 알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대박 나시길 바래요~~~!!!
젊은 청년모두가 창업 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을 먼저 알고 더 준비해보고 고민해봐야 겠네요..화이팅 힘내세요!
카페는 공간을 파는 것이라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카페 어디가지?를 고민할때 커피가 아무리 맛있더라도 분위기가 안 좋으면 잘 안가게 되니까요. 오래 앉아 있을수 있느냐 없느냐에 차이도 있고요
2부가 시급합니다
빨리 올려주세용~~~~^^
1997년 군대 전역하고 처음했던게 포장마차였는데 제가 영업했던 포장마차 골목은 대장이모가 계셨어요 그분 아들이 지역 건달이었는데 그 이모가 전기를 다 관리하셨어요. 내가 젊고 장사를 열심히해서 좀 젊은 사람들이나 지역 다방 아가씨들이 많이 와서 장사가 진짜 잘 됐었는데 대장 이모가 전기를 끊었어요 돈을 줘도 싫다고 그래서 전기없이 랜턴이랑 석유등을사서 낭만포차처럼 당시에 했는데 다른 포장마차에비해 가게가 너무 어둡다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 안들어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전기를 찾아 이사갔는데 그곳에서 저도 매출0원을 해봤습니다. 준비한 음식을 그대로 가지고 새벽4시에 집에 들어 가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고요....그때 생각이 나네요....ㅠ ㅠ
사업은 항상 최악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저도 개인카페 운영중인데 너무 힘두네요 ,, 🥲
2부가 기대됩니다~~
저희도 이번에 국가대표 바리스타이신 방준배님을 인터뷰해 보았는데요.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흠..저도 어머님빚으로 카페차려서 2년정도 적자내며 버텻는데, 배달시작하고 하루3시간자며 했었어요..지금은 프리해졌지만 , 항상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맛있게, 빠르게 배달중입니다 배달시작하면서 어머니가 홀을봐주시는데 매출은 주6일 일하고 배달과 매장 한달에 1300정도 나오네요 배민시작한지는 6월10일이네요. 근데 자유가없긴해요.. 저는 하루에14시간정도 일하네요
그렇구만.... 난 맛있는 커피 찾으러 다녔는데.... 공간을 이용하는분들이 많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