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은 못했지만 많은사람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죠 저또한 극장에서 혼자이영화를 보고 많은눈물을 흘린영화입니다 또한 럼블피쉬가 ost주제곡(비와당신)을 리메이크해 많은사람들이 영화는몰라도 주제곡(비와당신)은 그당시 많은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죠 그리고 노브레인 넌내게 반했어도 많은사랑을 받았죠 영화화 음악이 정말 잘어울리는 그런영화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 최고의 영화 내가 머리가 하얘지더라도 보게 될 영화고 늘 생각 날 영화 정말 난 그저 그립다. 저 영화를 처음 봤던 시절인 2006년 그 당시로만 돌아갈 수 있다면 난 뭐든지 내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난 이 영화를 2006년에 처음보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쭉 좋아했었는데, 이전에는 그저 나의 지난 어린 날이 그립고 추억들이 그리워서 좋아했었지만.. 지금의 나는 정말 내가 저 영화를 처음 봤던 시절인그때로만 돌아갈 수만 있다면..엄마가 암 진단 받으신게 딱 2016년 이시니..딱 10년이 남은 시점일테니까 우리 엄마 암 안 걸리게끔 내가 정말 잘했을테고 우리 엄마도 지금 나의 곁에서 살아 계시면서 나에게 술 좀 작작 마시라며 한마디 하시고 계셨을텐데..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냥 하염없이 후회만 하고있는 니 상황..참 지난 시절을 돌이키며 회상하고 그리워하는건 많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겠지만 너무 그립다 그냥그립다 엄마도 너무 보고싶다
배우들의 힘을 느꼈던 영화였죠 한국영화를 보며 이렇게 재밌다니 처음 느꼈던 '투캅스' 안성기 배우님의 교회에서의 씬은 최고였었습니다 물량을 쏟아붓고 폭력이 난무하던 영화들 사이 인간미 넘치던 '라디오스타' 이준익 감독님의 연출력도 있었을거구요 OST도 좋았구요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봄날은 간다'와 더불어 제 인생영화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리드무비 아... 제가 제 생각만 했네요. 채널 주인께선 생각이 많으실텐데 작품 선택이나 영상의 주제가 다양하고 깊이가 있어서 참 좋아요 긴 호흡으로 이어가셨으면 하는 제 작은 바람입니다 영화에 대해 서로 다르기도 하고, 또 공감하는 씬과 대사를 나누며 오래오래 즐기고 감상하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반갑고 기다린 리뷰였습니다 평소에 유튜브는 비로그인 상태여서 이틀이나 늦게 영상을 봤네요 지각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며 자꾸 자꾸 보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서 받는 따스함 영화를 통해서도 간접체험 하기도 하면서 또 현실에서도 위로를 받고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아...강원도 영월...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성모유치원 다닐때 따뜻했던 수녀님들 그리고 단종능에 가서 그림도 그리고 동강 다리 밑에서 골뱅이도 잡고 아름답게 굽어도는 청령포 모래사장에서 아버지와의 추억도 그립습니다 영흥1리에 살때 풍년당이란 제과점을 했었는데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지가 발써 30년이 다되감니다 우연히 라디오스타에 나오는 배경이 영월이라 영회의 감정이 더 깊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감성과 감정을 자극하는걸 피곤하고 빤하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천만은 어림도 없을거 같습니다. 당장에 영화의 최곤은 화려했던 과거라도 있지만 요즘 20, 30대들은 저런 부분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경제적 사회적 가정적 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어떤 초인적인 존재가 나타나 인류를 구하는 블록버스터가 보고나면 가슴이 간질간질한 어떤 호연지기를 자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크흐~ 저랑 통하시는군요~ 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가 ..사실 파이란입니다. 이 코너에 가장 먼저 다루고 싶은 작품이었는데...엄두가 안나더라고요 ㅜㅜ 은근 많은 분들이 아시는 작품이기도 해서.. 그래도 언젠가는 꼭 다뤄볼 생각입니다 ㅎ 응원 댓글도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애정 어린 걱정 감사합니다...아마 제가 구독자 수를 공개하지 않아... 제 채널이 저조하다고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요... 뭐 대단하지는 않지만...어디 내놓지 못할 숫자는 아닙니다 ㅋㅋ 다만 제가 생각한 계획이 있고 욕심이 있어...아직은 오픈하지 않고 있습니다... 얼른 오픈할 수 있게 더 많은 구독자를 모아야... 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익숙한듯 안 익숙한 한국형 감성.. 지금은 주위에서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일까요.. 가슴이 아릿해집니다. 22살인데 이때의 분위기가 더 사람냄새나고 저에겐 더 깊숙히 다가오네요. 물론 나중엔 이 순간 조차 아릿해지겠지만 그땐 90년대 00년대 한국감성이 어떻게 다가올지는 예측하고싶진 않네요. 괜시리 눈물이 나올까봐.
영상 매력적으로 잘 만드셨네요. 저도 참 감명깊게 본 영화였는데... 다만 저 개인적으론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 다시 만나는것이 그리 좋아보이지만은 않았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지만 너무 오랜 시간동안 서로를 좀먹은 존재는 아닐까요? 우리가 당이 필요하고 계속 먹으면 발을 잘라야할지도 모르는것처럼요. 저는 차라리 서로 시간이 지난후에 각자의 길을 가다 다시 만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ㅜㅜ 무더위와 피로에 지쳐있었네요. 유튜브를 포기하다뇨...아닙니다 ㅋㅋ 지렁이 영화 제 외장하드에도 있는데..아직 보지 못했네요..그 영화가 그렇게 열받게 한다던데...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고 기는 유튜버님들이 많은데...저는 좀 천천히 길게 갈게요 ㅎㅎ
![평점 9 넘는 스토리 참 좋은 굿무비[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a0iXqhyjJGs/mqdefault.jpg)
![평점 9 넘는 스토리 참 좋은 굿무비[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라디오스타] "너희들 마음 아는 건 나밖에 없다! 너의 인디 정신...! 바로 나야!" '노브레인' 1편](http://i.ytimg.com/vi/YrafOXKZz-w/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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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리뷰와 분석을 정말 많이 보는데 리뷰가 정말 너무 깔끔하시고 듣기좋아요.. 이렇게 좋은 리뷰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눈에는 부족한 점 투성이라 ㅎㅎ 더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리드무비 말씀을 정말 또박또박 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리드무비 감사합니다
영월이 본가라서 자주 갑니다. 여전히 아직도 영월사람들은 라디오스타를 추억하고 있고, 이영화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죠. 참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저는 영월사는 학생인데 지역뽕으로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하는줄알았는데 진짜 명작이더라구요
나도 2년전에 영월 회사 일때문에 2달정도 터미널 아래 농협 맞은편 다방 근데 저녁에는 너무 심심함 할일 없음 갈볼곳은 많아서 좋고 공기 좋고 경치 좋고 늙어서 가서 살고 싶은 동네
@@사각형형광등 저는 영월 가본적도 없는데 라디오스타 너무 좋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이준익 감독님의 작품 중 라디오 스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만큼 사람냄새 물씬 나는 영화가 또 있을까요?
저 역시 이준익 감독님의 작품 중 라디오스타와 사도를 최고로 꼽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오늘날보다는 좀더 따뜻했던 11년전의 영화가, 각박함에 지친 우리들을 녹여준다는것만으로 시대를 초월한 명작인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엄마손 잡고 보러갔는데 그때보다 더 찐한 사람내음을 느낀것 같네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비 올때마다 생각나는 음악,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력,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은 명대사, 깔끔한 이야기 진행, 맛깔나는 카메오, 한국영화 맞나 싶을 엔딩.... 정말 최고의 영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다는 점이 저의 자랑아닌 자랑...
저 역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게...참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한국인의 정서에 너무 잘맞고 감성도 배경도 너무 이쁜 보석같은 영화
개봉한지 몇년이 지나서 봤지만 오히려 나이좀 더 먹고 봐서 더 와닿았었죠 마음이 따듯해 지는 영화입니다 꼭 보시길!
흥행은 못했지만 많은사람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죠 저또한 극장에서 혼자이영화를 보고 많은눈물을 흘린영화입니다 또한 럼블피쉬가 ost주제곡(비와당신)을 리메이크해 많은사람들이 영화는몰라도 주제곡(비와당신)은 그당시 많은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죠 그리고 노브레인 넌내게 반했어도 많은사랑을 받았죠 영화화 음악이 정말 잘어울리는 그런영화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이준익 감독은 음악을 참 잘 쓰는 감독으로도 유명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7:29 이장면에서 이덕화씨 목소리는 당시 이덕화씨가 교통사고로 녹음을 할 수 없어서 코미디언 최병서씨가 대신 녹음했다고 합니다 정말 최병서라는 희극인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영화랑 영월이랑 같이 보면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영월 PPL이 아닐까 생각 될정도로 영월을 잘 녹여놨음. 이 영화랑 영월이랑 같이 보면 정말 좋은 영화에요.
뻔한 신파 없고 억지 러브라인 없고 영화분위기, ost 까지 완벽한 영화인듯
정말 좋은 영화, 최고의 영화 내가 머리가 하얘지더라도 보게 될 영화고 늘 생각 날 영화
정말 난 그저 그립다. 저 영화를 처음 봤던 시절인 2006년 그 당시로만 돌아갈 수 있다면 난 뭐든지 내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난 이 영화를 2006년에 처음보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쭉 좋아했었는데, 이전에는 그저 나의 지난 어린 날이 그립고 추억들이 그리워서 좋아했었지만.. 지금의 나는 정말 내가 저 영화를 처음 봤던 시절인그때로만 돌아갈 수만 있다면..엄마가 암 진단 받으신게 딱 2016년 이시니..딱 10년이 남은 시점일테니까 우리 엄마 암 안 걸리게끔 내가 정말 잘했을테고 우리 엄마도 지금 나의 곁에서 살아 계시면서 나에게 술 좀 작작 마시라며 한마디 하시고 계셨을텐데..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냥 하염없이 후회만 하고있는 니 상황..참 지난 시절을 돌이키며 회상하고 그리워하는건 많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겠지만 너무 그립다 그냥그립다 엄마도 너무 보고싶다
아.....우연찮게 왓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내가 여태 본 리뷰중 최고의 인트로... "시간되면 언제 밥이나 먹자" 생각날때쯤 곱씹으면서 다시 보러 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러지말고 시간내자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ㅋㅋ
배우들의 힘을 느꼈던 영화였죠
한국영화를 보며 이렇게 재밌다니 처음 느꼈던 '투캅스' 안성기 배우님의 교회에서의 씬은 최고였었습니다
물량을 쏟아붓고 폭력이 난무하던 영화들 사이
인간미 넘치던 '라디오스타'
이준익 감독님의 연출력도 있었을거구요
OST도 좋았구요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봄날은 간다'와 더불어 제 인생영화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ㅋㅋㅋ교회씬 , 저도 기억하고 있는 장면이에요!~
'봄날은 간다' 같은 영화도 다시 한 번 소개하고 싶은데...
유튜브에서는 느린 영화들이 좋은 반응을 얻기 힘들더라고요 ㅜ
이번 영상도 최대한 쫀쫀하게 만들려 노력했는데...영화 자체의 분위기를 해칠 수는 없어서 ㅜㅜ
리드무비 아... 제가 제 생각만 했네요. 채널 주인께선 생각이 많으실텐데
작품 선택이나 영상의 주제가 다양하고 깊이가 있어서 참 좋아요
긴 호흡으로 이어가셨으면 하는 제 작은 바람입니다
영화에 대해 서로 다르기도 하고, 또 공감하는 씬과 대사를 나누며
오래오래 즐기고 감상하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반갑고 기다린 리뷰였습니다
평소에 유튜브는 비로그인 상태여서
이틀이나 늦게 영상을 봤네요
지각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며
자꾸 자꾸 보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서 받는 따스함
영화를 통해서도 간접체험 하기도 하면서
또 현실에서도 위로를 받고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현재 넘처나는 한국식 느와르에 지쳐서 이준익 감독 영화를 다시 보고 있었습니다. 리뷰와 같이보니 더 좋네요 잘봤습니다
한국식 느와르..혹시 최근의 브이아이피를 보신건가요? ㅎㅎ
한국영화 특유의 정서는 이준익 감독 영화에 많이 담겨 있는데...
요즘 영화는 왜 그렇게 자극적으로만 가는지 답답합니다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아...강원도 영월...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성모유치원 다닐때 따뜻했던 수녀님들 그리고 단종능에 가서 그림도 그리고 동강 다리 밑에서 골뱅이도 잡고 아름답게 굽어도는 청령포 모래사장에서 아버지와의 추억도 그립습니다 영흥1리에 살때 풍년당이란 제과점을 했었는데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지가 발써 30년이 다되감니다 우연히 라디오스타에 나오는 배경이 영월이라 영회의 감정이 더 깊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전 옆동네 태백입니다 . 쇠락한 고향 ... 이제는 그기억 나눌 사람도 몇 없네요
@@10bega 저도 태백이 고향입니다. 얼마전 입대전 철암에 가보니 너무 차가운곳으로 변한...
영월 사람으로써 오늘날 이영상을 보며 댓글을 달아요..정말 좋은 영화 좋은 목소리로 리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 영상은 가끔식 다시보는데 볼 때마다 엔딩이 미쳤음
bgm, 흑백, 플래시 소리...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만큼은 이 영상이 영화보다 더 좋음
리뷰 덕에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한번씩 생각나서 찾아보게되는 영화
영월은 지금도 언제든 다시 가보고 싶은곳으로 만들어준영화
영월가는그길을
꼭 다시 너와함께 갈수있기를..
난 김양이 엄마를 그리워하며 나 막살았다 고 말할 때 울컥했음...........
"이 영화는 연기 50년이 된 안성기 배우를 위한 영화다."라고 말했던 이준익 감독의 인터뷰 기사가 생각나네요.
박중훈이랑 안성기 조합이 너무 좋았던 영화 마지막에 우산 씌워줄때는 눈물났던..관객수 180만은 너무 적었어..
그 장면이 더 감동인 건...안성기 님의 애드리브였다는 것!
실제로 뵌 적이 있는데...안성기님은 정말 성자시더라고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국민수준+타짜동시개봉
@@rleadmovie 본래 최곤이 웃는 얼굴을 잡아주며 끝내려고 했던걸 안성기님의 즉흥 제안으로 우산을 펼치는걸로 마무리 했죠.
개봉일만 잘맞춰서도 흥행했을텐데
라디오스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비와 당신도 노래방 십팔번이구요 ㅎㅎ
당시 아마 타짜랑 동시 개봉했는데, 타짜보러갔다가 표가없어서 어쩔수없이 라디오스타를 봤는데 그게 인생영화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역시 리드무비 짱짱맨!!ㅋㅋ
아...타짜였네요!! 타짜가 동시에 개봉해서...상대적으로 라디오스타가...덜 흥행했었어요 ㅜㅜ
저는 당시에 타짜와 라디오스타 모두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저 역시 라디오스타가 더 좋았습니다..
타짜도 좋았지만요 ㅋㅋ
맞아요!
타짜도 좋은영화지만 그해 최고의 영화는 라디오스타라고 말하고 다녔었는데...
그립네요ㅜㅜ..이십대중반의 그 시절..
영화들 보고 많이 울었었는데 라디오스타를 보고 흘린 눈물은 다른영화들하고 많이 달랐음. 뭔가 기분좋은 시원한 눈물이랄까...
기분 좋은...시원한 눈물...공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이 영화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었던 것은 씬 장면 마다 들리는 음악들과 비오는 영월 시내를 각각의 인물들의 사연에 맞혀서 아름답게 연출한게 아닌가싶네요
인트로 부분 소개문 진짜 언제봐도 잘 쓰셨네요
당시의 감동이 기억나네요... 즐거운 인생도 좋았고 이 영화도 진짜 좋았습니다.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였죠..
좋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인생도 참 좋은 영화였죠...요즘에는 왜 이런 영화들이 없는지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배경음과 멘트가 정말 맘에 들고
몰입하게 만드네요 ㅎㅎ
영상 시작과 동시에 소름끼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신경 쓴 부분들을 알아주시니 기뻐요!~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저 시험끝나고 시간내서 집에 혼자서 봤어요... 눈물 쏟으면서 봤네요 ㅠㅠㅠ 항상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리드무비님 덕분에 제 영화 리스트에 점점 좋은 영화제목들이 늘어가고 있어요 :)
4년이 흘렀네요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나
과거에 대한 후회가 쌓일수록 점점 처량하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분명 박중훈이 연기하는 최곤이었는데..
곱씹어보면 외롭디 외로운 저의 모습같아요
그리워하지만 결코 돌아갈 수 없는
리드무비님의 시선이 너무 따뜻해서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이 유독 빛나는 것 같아요. 울먹이며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디오스타 솔직히 좋았다
당시에는 뭐 그냥 그랬는데
이후 한국 영화가 이렇게 스토리
없이 돈만 바를줄 예상 못했음
나도 모르게 눈가가 시큰해진 영화였습니다
이런 반응을 기대했는데...딱 창호님께서 댓글로 남겨주셨군요..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영화가 좋다에서 섭외해야 할 정도의 퀄리티 같네요.. ㄷㄷ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영화 봤을 때의 감동 80%는 재현한듯.
정말 잘 봤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감성과 감정을 자극하는걸 피곤하고 빤하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천만은 어림도 없을거 같습니다. 당장에 영화의 최곤은 화려했던 과거라도 있지만 요즘 20, 30대들은 저런 부분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경제적 사회적 가정적 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어떤 초인적인 존재가 나타나 인류를 구하는 블록버스터가 보고나면 가슴이 간질간질한 어떤 호연지기를 자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맞는 말씀인듯.. 80년대를 살아온 세대는 공감할수 있지만.. IMF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에게는 무리겠죠.. 추억할 좋은 기억이 없으니까..
나름 일리있네
비와 당신은... 형언 불가능한...
재키팍님! 왕성한 활동 부럽습니다!~언젠가 뵐 날이 있겠죠? ㅋㅋ
영상시작에 비와당신 전주와 리드무비님의 나레이션의 조화가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와서 보고있어요..
내가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편하고 좋으면 이는 상대방이 나를 배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은 나를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고 있는거죠. 좋은 사람이 느끼게해준 편안함과 즐거움의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하죠. 영화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좋은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추억과 그리움이 있는 영화입니다 리뷰보다가 울컥하기는 처음이네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7살에 첨 봤는데 그때는 뭐 그저그런 영화였다가 35넘어서 보니 감동이 밀려왔고 40넘어서 보니 아련한 추억에 잠기네요.
두명의 우애 매니저의 비애와 노력 너무재밌게봤습니다 안성기가 정말최고였음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리뷰 자주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5분도 안되는 얘기꺼리를 질리지 않는 화면터치와 중년의 시각에서 섬세하게 수채화를 그린듯한 진한 감동의 영화~~!!...2000년대초반 영화중에 나에게 "파이란"과 함께 기억에 오래남는 명작영화.....
크흐~ 저랑 통하시는군요~ 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가 ..사실 파이란입니다.
이 코너에 가장 먼저 다루고 싶은 작품이었는데...엄두가 안나더라고요 ㅜㅜ
은근 많은 분들이 아시는 작품이기도 해서.. 그래도 언젠가는 꼭 다뤄볼 생각입니다 ㅎ
응원 댓글도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꼭... "파이란" 다뤄주세요~~!!어떤시각으로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뭐랄까 저는 투명한 유리창으로 내 모습이 발가벗긴채 보여지는 부끄러움같은 .. 그런 느낌이었습니다.영화의 압권은 여주인공이 편지 읽는 목소리(서툰한국말로~~~!)
리드무비님ㅜㅜ엉엉엉 어디계시다가 이제 오신건가요ㅜㅜ 세상 반갑네요 흑흐규ㅠ 신작 영화 소개도 좋지만 이렇게 지나간 명작 다뤄주시는게 더 좋네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ㅜㅜ 큰 이유만 말씀드리면...무더위와 피로 때문이었습니다 ㅜ
나이가 나이인지라..체력이 하루하루 떨어져서리 ㅜㅜ 더위가 가신 만큼 몸 챙겨서 좋은 영상 조금만 더 빠르게 만들게요 ㅎㅎ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봤던 영화 였는데.....나이 먹고 저도 지금 잠깐 쉬고 있는데 다시금 고고했던 저의 태도를 반성하게끔 만드네요....다시금 라디오 스타를 봄으로써 저의 지난 잘못된 점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드무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십쇼!!!
리드무비님 이런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톤도 적당하고 집중하고 보기에 정말 좋아요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만루홈런님이 여기 계셨군요!~
좋은 댓글을 이렇게 또 남겨주셨다니...
오래오래 영상 만들겠습니다!~
영화 리뷰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ㅎ 웬만한 티비 리뷰보다 좋은듯
라디오스타가 개봉한지 벌써 십년이 넘었군요. 내용을 많이 까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니 새록새록 씬들이 기억나네요. 비와 당신이라는 음악과 감동은 잊지 않고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인생작입니다.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명작임.... 조연까지 모든 배우의 연기가 굿..
개인적으로 최고의 한국영화음악
비와 당신 넌 내게 반했어를
남겼고 조용필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없는 안성기박중훈 조합..
한번씩 추천 동영상으로 보다가 이영상을 보고나서야 좋아요랑 구독을 누르게 되는군요. 영화 소개하는 유투버가 꽤 있는데도 리드무비님은 아주 탁월 하십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셨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 전 영상들은 좋아요와 구독을 누를 정도는 아니었다능? ㅋㅋ
농담이고요!~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리드무비님 영상은 퀄리티 진짜 좋은데 왜 사람들이 많이 안 볼까요. 더 흥행하시길 바래요.
애정 어린 걱정 감사합니다...아마 제가 구독자 수를 공개하지 않아...
제 채널이 저조하다고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요...
뭐 대단하지는 않지만...어디 내놓지 못할 숫자는 아닙니다 ㅋㅋ
다만 제가 생각한 계획이 있고 욕심이 있어...아직은 오픈하지 않고 있습니다...
얼른 오픈할 수 있게 더 많은 구독자를 모아야... 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 반년만에 다시 찾아보는 영상입니다
이 리뷰로 라디오스타 영화를 알게되었고
지금은 우울할 때 마다 찾아보는 영화가 됐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볼 때 마다 눈물 찔끔나는 장면이네요
사람냄새 나는 좋은영화네요 ㅎㅎ 근데 왜 영화보다 리뷰가 더 좋을까요?
이 영화보고 영월 여행갔었죠...너무 좋았었던 곳..청록다방도 가봤었는데..추억돋네요..
저도 다녀왔네요 별마로천문대도 가고
희안하게 다른 재미위주 영화는 보고 잊혀지는데 이영화는 진짜 이상하게 계속 잊혀지지 않고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될때마다 보게됩니다
안성기씨 박중훈씨 멋있고 심각한역활만할거같은데 그렇지않고 힘을뺀 우리네가 살아가는얘기 한물간가수와 매니져 정말 편안한 롤러코스터를 탄기분이였습니다 이런영화 또 만났으면좋겠습니다 이준익감독님과 스텝분들 멋지십니다^^
시대를잘못타고나온영화 지금나왓으면 평점9점넘어날뛰고 900만 100퍼 달앗다이상은
맞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박중훈과 안성기의 케미가 정말 좋죠 특히 마지막 재회 장면은 계속 기억에 남네요 전 다 좋았지만 딱 하나 아쉬운게 노래가 비와당신 말고 없어서 ㅎㅎ 몇 곡 더 있었다면 더 좋았을 듯 하네요
뭔가 익숙한듯 안 익숙한 한국형 감성.. 지금은 주위에서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일까요.. 가슴이 아릿해집니다. 22살인데 이때의 분위기가 더 사람냄새나고 저에겐 더 깊숙히 다가오네요. 물론 나중엔 이 순간 조차 아릿해지겠지만 그땐 90년대 00년대 한국감성이 어떻게 다가올지는 예측하고싶진 않네요. 괜시리 눈물이 나올까봐.
젊은 시절에 보고, 나이 들어 다시 보니 참 좋은 영화입니다
우리 삶이 그러하듯
물처럼 흘러가는 스토리...
이 영화 보고 이준익 감독을 정말 좋아하게 됬지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영상 매력적으로 잘 만드셨네요. 저도 참 감명깊게 본 영화였는데...
다만 저 개인적으론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 다시 만나는것이 그리 좋아보이지만은 않았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지만 너무 오랜 시간동안 서로를 좀먹은 존재는 아닐까요? 우리가 당이 필요하고 계속 먹으면 발을 잘라야할지도 모르는것처럼요. 저는 차라리 서로 시간이 지난후에 각자의 길을 가다 다시 만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내용에 몰입하게 만드는 목소리..너무 좋아요~좋은 영화소개 앞으로 쭉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낙원님 칭찬에 힘이 절로 나네요 ㅎㅎ
꾸준히 좋은 영화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 영상을 업로드했으니 시간 나실 때 또 들러주세요^^
전문 방송인 또는 평론가이신가요. 어렵지 않은 문법으로 영화를 장면과 함께 살명하는 수준이 대단합니다!!!!!!
전문 방송인은 아니고요...평론가는 늘 희망합니다 ㅎㅎ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개봉당시 아무기대나 느낌없이 영화를 봤는데 보고난후 정말 한국영화중 인생영화로 꼽는 영화입니다 기분좋은 감동과 기분좋은 울컥함...영화를 보면서 이런감동 느끼기 힘든데 말이죠 숨은 진주같은 영화라 저도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ost 노래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지나가다 영상 우연히보는데 너무좋네요..처음엔 정규티비프로그램 인줄알았어요!목소리도 멘트도넘좋고 진지한목소리로가끔 드립쳐주시는것도넘좋아요ㅋㅋ유튭잘돼서 꼭 오래운영하셨으면ㅜㅜ..
억지적으로 신파가 가득한 영화보다 진짜 감동을 주는 이런 영화가 자주나와야함
라디오스타 정말 영화 중에 영화인데 큰성공을 거두지 못한게 많이 아쉬웠던 영화
잔잔하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봐도 편안해지는 영화네요!!오늘도 리뷰 잘 보고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오늘 봤는데 여태껏 미룬 내 자신을 저주합니다. ㅋㅋ
영화보면서 우는거 이해 못 했는데 이거 보고 처음으로 눈물 흘렸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 인생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강원도 사람이라 영월 배경으로 한 영화가 특이하다고 생각했었지요...보면서도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잘 해주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 그리고 더 좋은 영상. 오늘 어쩌다가 처음 리드무비님 영상 보게 됐는데, 영상이 깔끔하고 몰입하기도 쉽고 영화에 대해서 조목조목 설명도 좋고 되게 퀄리티 좋은 것 같네요.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ㅎㅎㅎ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아요에 구독까지 !!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이 영화 나이가 들수록 더 와닿는거 같아요! 리드무비님이 요약도 잘해주셔서 혼술할때 마다 자주 들르네요.
영화를 보고 영월 별마로천문대로 여행을 갔었더랬죠ㆍ박중훈씨가 위스키 두병 마시고 부른 비와 당신 노래도 정말 좋고요
여기저기 파도타다 왔는데 리뷰의 퀄리티가 다른 채널들과 달리 좋아 구독합니다
공감가능한 분석적 접근이 아주 좋아요~
진짜 한편보고 구독했다 주말아침에보면되게좋음 그니까아침에좀.. (퍽
목소리 발음 등등 너무좋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저녁에 업로드했는데...
기상청...이놈들...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리드무비 파수꾼을엄청재밌게봤는데 파수꾼한번해주세요 리드무비c 목소리로도 보고싶네요
이분은 실제 방송인이 직접 만든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고퀄리티 리뷰영상을 보여주네요
알고보면 공중파에서 리뷰하는사람이 아닐지
정말 소재가 소소한데 신기하게 계속 보게 된다 ㅎㅂㅎ 안성기 근데 정말 인상 좋다
3년이 지나도 찾아오게되네요. 진짜 소중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참 좋은 영화입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항상 잘보고 갑니다...비와 당신 노래 너무 좋아요~
ebs연계공부할 때 작품이 이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완젼..피눈물 흘리며 수능준비한게 엊그제같은데 유튜브로 이렇게 접하니 엄청 반갑네됴!!앞으로도 좋은 작품 리뷰 잘 부탁드려요!!
앗 진짜요? 이야~ 신기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보는이에게 많은걸 느끼게 하는 잔잔하지만 감동적인 영화
정말 재미 나게 자주 봤어두 다시 봐지게 만드는 영화 개념 배우 박중훈 국민 배우 안성기씨 휼륭해요
요즘은 참 이렇게 담백하면서도 울림이 진한 영화가 잘 없죠. 잘 봤습니다 ~
우연찮게 리드무비님 영상을 봤는데 몇가지 보다가 라디오스타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요. 영상 정말 잘 편집하시네요 감동..ㅠㅠ 잘 보고 갑니다!
표현을 기가막히게 설명도 참 잘하시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앞으로 더 많은 명작소개 부탁드립니다~
비 오는 날 부침개, 막걸리 한 잔과 함께 생각나는 영화
latte is horse 저 두분 나오는 영화 되게 많이 봐었지
감정이입이 잘되는건 우리가 저 2분이 나오는 영화를 진짜 많이 봤기때문에 저 둘은 진짜 저럴거 같다는 느낌이
다른 신파 가득한 영화들이 아닌 기분좋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라디오스타 이 명작으로 다뤄서 처음으로 채널 방문해서 시청해보네요 좋은 감상평, 리뷰 잘 보고갑니다
조용필의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가 흘러 나올 때,,, 참으로 말 할 수 없는 슬픔이 올라와서 목이 메일 듯 했지...
와..영상 돌아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셨네요 사실 유튜브를 포기하신줄 알았어요 .. ㅜㅜ 개인적으로 가장 화나는 영화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렁이 같은 영화를 보면 등장인물들에게 화가 막 나더라고요 ㅎㅎ 하나의 의견이였습니당!
많이 늦었습니다 ㅜㅜ 무더위와 피로에 지쳐있었네요.
유튜브를 포기하다뇨...아닙니다 ㅋㅋ
지렁이 영화 제 외장하드에도 있는데..아직 보지 못했네요..그 영화가 그렇게 열받게 한다던데...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고 기는 유튜버님들이 많은데...저는 좀 천천히 길게 갈게요 ㅎㅎ
리드무비 그러게요 요즘 영화 관련 유튜버님들이 부쩍 늘었더라고요 그래도 리드님의 시각으로 영화를 보는 맛도 쏠쏠해서 ㅎㅎ 응원합니다!
명작이라 더욱 쟁여두는 영화..
비오는날 사람이 그리울때 꺼내 보고싶은 보물같은 영화.
정말 동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목소리도 굉장히 좋으시고 영화에 대한 리뷰나 상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이 채널만의 영상들을 한층 더 재밌게 해주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안성기 ..씩 웃으면서 우산 씌워줄때 눈물 나던데..
크흐...전혀 예상치 못한 장면이어서...정말 짠했던 것 같아요.
거기서 딱 멈추는 엔딩이란...이런게 진정 여운이 오래 남는 좋은 엔딩 아닐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헉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요...ㅠㅠ 비 오는 소리와 함께 같이 들으니 진짜 좋네요 좋은 목소리와 함께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여러 모로 품이 많이 들었는데...이렇게 알아봐주시니 너무 기분 좋네요^^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마침 비가 오는 날. 정말 인상깊게 보고갑니다. 당시에 이 영화가 정말 잘 나왔다며 이야기해주던 형이 생각나네요. 영화 그리고 음악은 잠시나마 그 옛기억을 돌이켜볼 수 있게 해주어서 더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가지마시고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감독의 연출력, 연기자의 연기력, 그리고 단순한 구성로만 만들어진, 기본이 좋은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를 보여줬죠. 배우 안성기가 왜 한국 최고의 배우인지를 확인 시켜준 영화.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모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안성기 배우님은 정말 이 영화에서 적역을 만나셨죠!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