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평생 후회) know of, of를 왜 쓸까? 직접목적어_전치사의 목적어_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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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4

  • @bravosung
    @bravosu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교재만으로 공부할 때 보다, 동영상으로 선생님 설명을 들으니 내용에 확신이 들고 집중이 더 잘됩니다. 동영상에 교재의 해당 페이지가 있으면 복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영어 감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책을 구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책을 먼저 한 번 읽어보시고, 영상을 보시고, 다시 책을 보시면 좋습니다. 진도에 없는 내용은 한 번 들어 두시고요. 나중에 해당 문법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고요. 아무쪼록, 끝까지 꾸준히 하셔서 원하시는 좋은 결과가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숑님
    @숑님 Год назад +5

    흥미롭고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동사와 전치사~ 다 이유가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말씀대로 납득이 되니 암기가 필요없어요. 이게 해방이겠죠^^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1

      "이유가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 이 말이 저에게는 좀 속상하게 다가 오네요. 다음 영상까지 보시면, 아주 명확해지실 것입니다. 다음 영상 기대해 주시고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조민호-x7j
    @조민호-x7j Год назад +4

    다음영상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wontaeklim9580
    @wontaeklim9580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wontaeklim9580
    @wontaeklim9580 Год назад +2

    이번 강의는 목적어와 전치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다음 강의도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storyhow211
    @storyhow211 Год назад +4

    책을 보고 영상을 보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책을 구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꾸준히만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hyun6112
    @hyun6112 Год назад +2

    문법 1도 모르던 내가, 이렇게 소상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 참 고맙습니다.
    이치적 동감없이는 쉽사리 이해 안 되는 내겐 무척이나 적절 합니다.
    쌤님의 노고와는 상관 없이 내 욕심을 부린다면, 담 편을 기다리게 하는 연속극 같아 감질 나네요.ㅎㅎ
    급한 맘에 [생각문법 3,4]를 구입 할까도 하지만, 혼자 이해 못 하면 어쩌지 싶기도 합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2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 개인적으로 이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면, 스트레스 받고 힘드니까요.
      "지적유희"라, 이해하고 깨치면서 공부도 즐기면서 할 수 있습니다. '이해 머리'이시니, 앞으로 충분히 즐기면서 멋지게 해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책을 먼저 보시고 영상을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다만, 책 내용을 처음부터 전부 다 알려고 하지 마시고요. 편한 마음으로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즐겁게 하루 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

  • @구름옆
    @구름옆 Год назад +2

    전치사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 주시고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신현성-w6x
    @신현성-w6x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또 새로운 개념의 전치사의 목적을 배웠습니다.
    모든 생각문법 강의가 그렇지만
    왜 이렇게 전치사를 사용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이해 할 수 있게 설명 해주는것이 생각문법의 최고의 강점입니다.
    덕분에 늦은 나이에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1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장난이 아닙니다. 기대해 주시고요. 이렇게 꾸준히만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현성님께서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하시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병옥-v2v
    @전병옥-v2v Год назад +2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Yy-px7ie
    @Yy-px7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아요❤ 구독❤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김정균-f5l
    @김정균-f5l Год назад +1

    훌륭하십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Pink-m3m
    @Pink-m3m Год назад +2

    쌤 여기서 of의 뜻이 내적 of란 얘기신가요?
    쌤 강의는 늘 첨 듣는 내용이라 ㅎㅎ 몇번씩 봐야 그나마 인지가 되는 슬픈 현실이네요. 이렇게 학교에서 배웠다면 좀더 쉽게 느껴질텐데 말이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네, 맞습니다. of에서 말하는 소유는 '내적 소유'입니다.
      "처음 듣는다"보다, 기분 좋아지게 "새롭게 배운다"고 생각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 봅시다. Pink님, 화이팅!

  • @sokmmhealth
    @sokmmhealt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know of는 일방적으로 알되, 존재를 아는 것이며, know about은 일방적이거나 서로 알거나 상관없이 속속들이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know him, know of him, know about him을 기계적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무조건 많은 예문으로 귀납적으로 이해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암기하지 말고, 이해! 감사합니다.

  • @최미라-l5z
    @최미라-l5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설명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이 질문을 하는데.정확한 답변을 주기 어려워 질문을 드립니다. 전치사의 목적어에 명사절이 올 수도 있잖아요. Since가 전치사로 쓰일수도 있고 접속사로 쓸일 수 있잖아요 전치사로 쓰일때와 접속사를 쓰일때 구분 방법을 이야기 하달라고 하더라고요. 명사로 쓰일때는 since 가 절이 오면 접속사다라고 했는데, 전치사 뒤에 절이 올수도 있는데, 왜 since 명사만 써야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치사의 목적어에 명사절이 올 수도 있잖아요.
      => 송구하지만, 잘못 알고 계신 듯합니다. 원칙적으로, 전치사 다음에는 절이 오지 않습니다.
      * I know about the doctor.
      * I know that he is a doctor.
      * I know about that he is a doctor. (X)
      - 절 앞에 전치사를 쓰지 못하는 이유는 명사절을 설명할 때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다만, 아래 두 가지 경우만 예외입니다. 이유는 전치사를 쓰지 않으면, 문맥상 의미가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It's perfect except that it's expensive.
      비싼 것을 제외하면, 그것은 완벽하다.
      - except that …을 제외하면, …을 하지 않으면, …이 아니면
      * Men differ from animals in that they can laugh.
      사람은 웃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동물과 다르다.
      - in that …라는 점에서, 때문에, 이유로
      ====================
      전치사+명사
      접속사+절("주어+서술어"의 형식)
      * She’s been off work since Tuesday.
      그녀는 화요일부터 휴가 중이다.
      - 이때의 since는 전치사
      Cath hasn’t phoned since she went to Berlin.
      캐스는 베를린으로 간 이후로 전화가 없어.
      - 이때의 since는 접속사
      ====================
      문장편이 끝나고 연결어편에서, 왜 절에는 접속사를 써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 @숑님
    @숑님 Год назад +3

    전치사의 목적어는 주어와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는 대상, 상대어이니 목적어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전치사의 뒤에 오는 명사를 목적어로 보는게 아니라고요.
    전치사의 목적어, 동명사의 몇 개의 예문을 보면 목적어가 아니라 부사구, 형용사구로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면 그걸 전치사의 목적어로 표현하는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편의상 전치사 뒤에 있어 전치사의 목적어로 표현된 건지 궁금합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5

      목적어는 주어의 대상이 되는 말입니다. 영어는 주어의 대상이 되는 말이 두 군데 위치합니다. 타동사 뒤나 전치사 뒤입니다. 둘 다 같은 목적어입니다. (타동사의 목적어도, 전치사의 목적어도, 목적어라고 하는 것은 문장의 목적어입니다.)
      * I love you.
      동사+목적어(you)
      - 이때의 동사는 타동사입니다.
      * I gave up smoking.
      동사+전치사(up)+목적어(smoking)
      - 이때의 동사를 자동사로 보지 마시고요. "동사+전치사"를 하나의 타동사구로 보세요.
      핵심은 "전치사를 왜 쓰느냐?"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죠. ("전치사의 목적어" 영상을 참조)
      아래는 질문하신 내용입니다. 목적어에 대한 관념이 국어와 영어가 100% 같지는 않아서, 사실은 대답하기 힘든 질문입니다.
      * He lives in Busan.
      이때의 in Busan은 부사구입니다. 부사구인데, 이때의 Busan이 in의 목적어냐?
      전치사의 목적어로 보기가 힘들죠. 왜냐하면, "산다, 어디에?" 이런 의미구조라서 그렇습니다. 문장을 놓고 보면, 전치사의 목적어는 문장의 목적어이기도 한데, Busan을 문장의 목적어로 보기가 힘듭니다. 위 예문은 "자동사+부사구"로 보세요.
      다만, 문장을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in Busan만 놓고 봤을 때는, 문법적으로, Busan은 in의 목적어입니다. 문법적으로는 목적어라서 "in him"처럼 목적격(him)을 씁니다.
      * He entered the room.
      he는 방에 들어갔다. - 국어로 해석하면 the room이 부사어(방에)로 해석이 되죠. 국어와 영어가 다른, 이런 점 때문에 영어의 목적어가 헷갈립니다. 위 예문은 he가 들어간 행위가 미친 대상이 방이라고, 즉 the room을 목적어로 생각하세요.
      * We provided the sufferers with food and water.
      위 예문의 "food and water"는 무엇이냐, 전치사의 목적어냐? "with food and water"는 무엇이냐, 부사구냐?
      위 예문은 특별한 의미구조죠. 전치사의 목적어로 볼 수도 있고, 부사구로도 볼 수 있는데 ... 그런데 이렇게 보는 것은 국어로 해석을 먼저 한, 즉 국어 해석을 바탕으로 합니다.
      위 예문은 with가 have의 의미니, "the sufferers with food and water"만 떼 놓고 보면, "주어+서술어 +목적어"의 의미구조입니다.
      "우리는 이재민에게 공급했고, 이재민은 (공급 받아서) 음식과 물을 보유하게 되었다."라는 말로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의미구조라는 것을 먼저 알고, 그런 다음 국어로 "A에게 B를 공급하다"로 해석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숑님
      @숑님 Год назад +2

      @@thinkinggrammar 👍👍감사합니다😍😍

  • @inm578
    @inm578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She succeeded in losing weight 에서 몸무게 줄이는것도 직접적인 성공 같은데 왜 in이 들어갔나요?
    그리고 강세에서 어떤 모음이 강하게 발음되는건지 더 자세히 알고 싶고 그 모음이 발음기호의 모음에 따르는 거라면 발음 기호를 먼저 알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Of 영상을 많이 봐도 이 강의에서 나온 내적of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체의 부분으로 조금 알고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도 되나요?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4

      * She succeeded in losing weight.
      succeed는 '무엇을 성공하다'가 아니고요. '무엇에 성공하다'입니다. 영역의 'in' 다음에는 어떤 영역에서 성공했느냐, 구체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발음 기호는 알면 좋고요. 강세가 어디에 있느냐? 이건 한 번 들어 보면 됩니다. 꼭 발음 기호로만 알려고 하지 마시고요. 강모음에 관련된 내용은 네이버를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적 소유의 of ... 머리 속에,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영상을 다시 한 번 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영-j6r
    @하영-j6r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speak 와 english가 딱맞아 떨어지는 직접목적어 인건 알겠는데 영어를 잘말하지 못한다는 표현으로 of english는 틀린 표현인가요 ??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잘 말하지 못하니까, 의미적 관계가 느슨해 보이니까, of를 써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말을 잘하건 못하건, English는 speak의 직접목적어로 쓰입니다. of를 쓰면 안 됩니다. 고맙습니다.

    • @하영-j6r
      @하영-j6r Год назад +2

      @@thinkinggrammar 감사함다 좋은하루보내세야

  • @권도원-s8u
    @권도원-s8u Год назад +2

    suffer vs suffer from
    도 이 관점에서 봐야 하나요?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출처의 from'입니다. 아래 예문과 같이, 병명(시달리는 원인)이 이어집니다.
      * He suffers from asthma.
      he는 천식으로 시달리고 있다.
      감사합니다.

  • @AnneSong-d8u
    @AnneSong-d8u Год назад +2

    ㄱㅅㄱㅅ

  • @kktalex
    @kktalex Год назад +3

    발음에 관해 이의 있습니다.
    강세보다 강모음 약모음이 우선이라구요? 아니라고 봅니다.
    강모음과 약모음은 결국 강세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America에서 강세가 e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강모음 [e]가 되는 것이며,
    A는 비강세음이라 약모음 [ə]가 되는 것이지요.
    만약에 강세가 A에 있었다면,
    그것이 강모음이 되어 발음이 [a:] 또는 [æ]가 되고
    e는 비강세음이라 약모음 [ə]가 되겠죠.
    즉, 강모음 약모음이 우선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강세가 어느 모음에 있냐에 따라서
    강세를 받는 모음이 강모음이 되는 것이며,
    강세를 받지 않는 모음이 약모음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강세를 고려하지 않고서 America라는 단어를 읽게되면
    글자 그대로 [america]로 읽어야 하는데, 이 상태에서 강모음 약모음만 따진다면
    사실상 영어에서는 [a]가 [e]보다 더 강모음입니다.
    그러면 강세를 두 군데다 두고 [AmericA]라고 발음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말이 안돼죠.
    다른 예로, equal과 equality를 비교해보면,
    equal은 강세가 e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강모음 [i:]가 되고
    a는 비강세음이라 약모음 [ə]가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equality의 경우는 강세가 a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강모음[a:] 또는 [ɔː]가 되고
    나머지 모음은 약모음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 강세를 받던 강모음이, 강세 위치가 변해서
    비강세음 약모음으로 되는 것을 Schwa 현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강모음 약모음 우선이 아니라,
    강세의 위치를 우선적으로 알아야만
    어느 모음이 강인지, 약인지 구분을 할 수 있고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영어를 stress based language라고 하는 것이고,
    강세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 @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장문의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네, 옳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다만, 이번 영상은 평절음의 국어 모음을 쓰는 우리가 영어 모음에 강한 소리가 있고, 약한 소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목적이고요. 실제로, 강한 소리를 강하게, 약한 소리를 약하게 발음하는 것이 또한 목적입니다.
      "apple"은 [æpl]로 발음하죠. [æ]는 영어 모음에서 '최강모음'이라서, 국어의 '애'보다는 훨씬 강하게 발음하죠. 그러면 그것이 곧 강세를 위치를 지키는 것이죠.
      강세의 위치를 따로 알아야 하나요? "apple"을 [æpl]로 발음한다는 사실은, 강모음/약모음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한 번 들어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실제로, [æ]를 강하게 발음하면 끝!
      ("apple"은 'a'에 강세가 있어서 [æ]로 발음된다. - "음운론"을 배우는 것도 아닌데, 이것을 굳이 일반인 학습자가 알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음운론"도 막상 들어가 보면, 별의 별 경우가 다 있고, 영미인조차도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Pink-m3m
      @Pink-m3m Год назад +2

      @@thinkinggrammar 쌤~ 다시 들으니 처음 들었을 때보다 이해되는게 더 생기기도 하네요.ㅎㅎ 이해는 제몫이긴하지만요.. 꾸준히 끝까지 듣고 다시 보면 이해되는게 또 생긴다고 하셨었는데.. 요즘엔 전처럼 모르는거 너무 파고 들지 않을려고 합니다. ^^;; 또 언젠가 이해되는 때가 오겠죠. 쌤 말씀처럼 꾸준히 들으려합니다~
      전 쌤 강의 너무너무 좋습니다~~ ^^ 좋은 댓글만 보시고 힘내서 긍정의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