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특유의 근자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선택시기도 그런 근자감이 나대게한 요인이기도 함 최종선택이 임박한 시기에 나를?? 분명 나를 마음에 두고있었던게 분명해.라고 착각한듯. 영호의 인터뷰에서도 알수있다 자기가 옥순에게 1순위는 아니었어도 2순위에는 있지않았나라고 인터뷰함. 하지만 남자출연자 중에는 옥순의 이성적호감을 불러일으킨 남자는 한명도 없었고 그냥 1순위2순위 그딴것도 없었고 옥순의 마음에서는 그들은 그냥 번외, 논외였다는 게 팩트
약간 좀 깨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영호는 순자가 부산와서 돼지 국밥 먹고 싶다라는 얘기를 듣고 순자는 확실하게 본인한테 마음이 있구나를 확신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여기서 커플이 안되도 순자는 만날 수 있겠다는 계산이 순간적으로 된 것이죠. 근데 원래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 옥순이 직전날에 자기를 선택할 수 도 있다는 희망은 조금이나마 보여줬던 것도 있고 해서 작은 확률이라도 승부수를 던진것 같습니다. 만약, 영호가 옥순을 선택하지 않고 순자를 선택했는데, 옥순은 영호를 선택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영호는 순자를 온전하게 만나기 힘들었을 거에요. 또는 그런 상황에서 옥순이 선택을 안했더라도 본인이 선택을 안해줘서 안한건지 마음이 전혀 없는건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을거고, 그 상황이 되면 찝찝함이 남았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물론 옥순이 본인한테 마음이 1도 없는걸 깨닫는 순간 아차! 싶었을거고 후회를 했다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저 상황에서 영호는 나름대로 철저하게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다만 순자한테 평생 갈굼당하며 살아야 함.) 그럼 순자가 만약 영호한테 돼지국밥 얘기를 하지 않았더라면??(지금 선택하지 않으면 앞으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영호는 순자를 선택했을거라고 봅니다.
6기 옥순에 이어서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 옥순이라는 이름을 이어받은걸 보면... 1. 제작진 중 이름정하는 사람이 사람 관찰력이 뛰어나다. 혹은 2. 단순히 제일 이쁜 사람을 옥순이라고 정한던데, 이쁜 사람일수록 인연 찾을 의욕 없고 최종선택 자존감만 채울 확률이 높으니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Easyz205 순자들, 광수들, 영철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든 순자들은 자기만의 색깔이나 세계가 분명합니다. 광수 두명은 지적인 느낌을 갖고 있거나 선비같은 스타일로 약간 답답해 보입니다. 모든 영철들은 남자답고 강하고 터프해보이며 직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작진들이 신이 아니라 일정이 시작하기도 전에 완전히 사람을 파악할 수는 없으니 다른점이 나타나는건 당연하겠지만요. 7기 광수는 선비같은 외모지만 개방적이다 못해 안드로메다급 개성을 보여줬고, 6기 영철은 남자다우면서도 자상한 모습을 지녀서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애정촌 짝이 시작할때 부터 프로그램의 취지는 사람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연인들 만들어주는건 두번째 목표 정도 될거구요. 그래서 실험실 쥐 처럼 1호 2호 같은 번호로 불리웠는데 너무 인간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컨셉을 바꾼것 같고요. 나름의 의도를 반영하기 위해 가명을 붙여주면서도 각 이름이 가지고 있는 첫인상의 특징에 따라 이름을 부여하고 실제의 인물관과 어느정도 맞닿아있는지 볼 수 있는 재미를 추구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영호는 왜 순자가 아닌 옥순을 최종선택했을까 남성 특유의 근자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옥순의 선택시기도 그런 근자감이 나대게한 요인이기도 함 최종선택이 임박한 시기에 나를?? 분명 나를 마음에 두고있었던게 분명해.라고 착각한듯. 영호의 인터뷰에서도 알수있다 자기가 옥순에게 1순위는 아니었어도 2순위에는 있지않았나라고 인터뷰함. (근자감 작동중..) 하지만 남자출연자 중에는 옥순의 이성적호감을 불러일으킨 남자는 한명도 없었고 그냥 1순위2순위 그딴것도 없었고 옥순의 마음에서는 그들은 그냥 번외, 논외였다는 게 팩트
영식또한 옥순을 선택했을때, 영호가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인 이유? 자기의 계산으로는 강력한 라이벌일수있는 영식이는 변호사를 선택할줄 알고 안심했었는데, 반전으로 옥순을 선택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예상이 빗나가서 깜짝 놀란거임. 영호는 분명 옥순에게 선택받고싶은 욕망때문에 옥순을 선택한거임. 자기의 계산상으로는 승산이 있다는 예상이었는데 영식의 반전선택은 영호를 충분히 깜놀하게 만들만한 상황이었음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음. 옥순님은 같은 경우는, 성관계에 대한 부담을 엄청 많이 가진 스타일이라서 그것에 대한 즐거움, 흥미를 전혀 못 느끼고 있기에 남자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연애를 못했는데 성관계에 대한 의지가 없는 남자를 만나면 큰 부담없이 연애 가능합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성관계에 대한 미련이 없어요. 제 여자친구도 연애경험이 없었는데 딱 옥순님 같았어요. 그래서 처음에 사귀기전에 그랬었죠. " 난 성관계에 큰 미련이 없다. 성관계를 위해서 만나거나 그런 생각 없다. 다만, 사랑은 하고 싶다. 같이 있고 싶고 안고 싶고 손 잡고 싶고 같이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보러 다니는 정도만 나와 같이 해줬음 좋겠다. 그리고 성관계는 당신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고 받아들여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기에 연애를 함에 있어서 그런 부담은 안가졌으면 좋겠다. " 이렇게 시작을 했고 급하지 않게 서서히 사랑의 감정을 알려주는게 중요합니다. 옥순님이 딱, 연애중에서도 성관계에 대한 부담이 있으신 순수한 스타일이에요. 모든 댓글 다시는 분들이 제 경험으로 옥순님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순수한 타입이에요. 옥순님.
옥순이 마지막데이트에서 순자의 마음을 영호에게 전해주는 '큐피트'의 역할을 한것같다 순자가 여자들에게 영호를 좋은 사람으로 적극추천을 한 사실을 수차례 영호에게 옥순이 반복적으로 얘기한걸 보면 알수있다 남들은 옥순이 영호를 선택한걸 어장관리라며 색안경끼고 보기도 하지만 나는 옥순이 영호와의 데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순자의 마음이라도 영호에게 전달해주려는 목적인듯. 그러므로 옥순은 정말 착하고 동시에 현명한 여자다
그걸 뭐하러 데이트권까지 써가면서 알려줘요 그냥 모였을때 알려주면 되지.. 멍청인가 그거 알려주려고 자기 데이트권쓴게 현명한거에요??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그걸 전해준다는것도 웃기고..제작진인가 ㅋㅋ 그럴 이유가 없는데 그럼 옥순님은 이 프로에 대체 왜 나오신건데요 다 별로면 그냥 지목안해도 그만인것을...
@@kschemk947 데이트가 정해지면 싫든좋든 하는게 저곳의 룰입니다 어차피 데이트를 이성적관심없는 한사람과 할거면 뭔가 그 데이트시간을 가치있고 의미있게 쓰고싶었던거죠 순자의 진심을 영호에게 전달해주기! 옥순은 사람보는 눈이 있는듯. 그녀는 이미 영호와 순자가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들이며 그들이 서로 잘 어울린다는 걸 알고있던것.
처음엔 옥순이 주인공인줄 알았지만 회차가 거듭할수록 순자가 완벽한 주인공이였다. 옥순은 그냥 어디서 섭외해온 알바같은느낌이 더 강했고…
정말 알바일까요...?
옥순같은애 소개팅에 끼면 다 파토나는 분위기 ㅋㅋㅋ 근데 옥순이는 감정을 나누는 법을 배워야할듯...겉모습보면 호감인데 행동은 넘 아니라는 ㅜ
여러사람 마음 흔들어 놓고 선택 안하고…
옥순씨는 다 좋고 재밌다고?
말을 애매모하게 남자분들 헷갈리게 표현하는듯.
좀더 확실한 태도였으면 남자분들도 선택하기 쉬웠을텐데 참 !! 외모가 착하고 봐야 되나봐요.
무미건조하고 무매력..옥순은 그냥 혼자 사는게 나을듯
40대의 진지함은 전혀 느낄수 없고 뭔가 학창시절 때 단순한 호감, 호기심? 으로 만나서 사랑보다 재미가 우선인 느낌임
옥순은 pd가 섭외한 알바 느낌이 강하더라..
옥순은 호감 없으면 없다하지 뭐 사람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옥순이한테
나름의 시그널이 없었다는거 확인해놓고
(못느꼈고 준것도 없고 호기심을 표현한 것 뿐이고 웃어줬고)
순자의 돼지국밥 제안까지 받아놓고
어째서 마지막에 옥순을 골랐을까
진짜 의아한 부분
남성 특유의 근자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선택시기도 그런 근자감이 나대게한 요인이기도 함
최종선택이 임박한 시기에 나를?? 분명 나를 마음에 두고있었던게 분명해.라고 착각한듯.
영호의 인터뷰에서도 알수있다
자기가 옥순에게 1순위는 아니었어도 2순위에는 있지않았나라고 인터뷰함.
하지만 남자출연자 중에는
옥순의 이성적호감을 불러일으킨 남자는 한명도 없었고 그냥 1순위2순위 그딴것도 없었고 옥순의 마음에서는 그들은 그냥 번외, 논외였다는 게 팩트
약간 좀 깨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영호는 순자가 부산와서 돼지 국밥 먹고 싶다라는 얘기를 듣고 순자는 확실하게 본인한테 마음이 있구나를 확신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여기서 커플이 안되도 순자는 만날 수 있겠다는 계산이 순간적으로 된 것이죠. 근데 원래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 옥순이 직전날에 자기를 선택할 수 도 있다는 희망은 조금이나마 보여줬던 것도 있고 해서 작은 확률이라도 승부수를 던진것 같습니다.
만약, 영호가 옥순을 선택하지 않고 순자를 선택했는데, 옥순은 영호를 선택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영호는 순자를 온전하게 만나기 힘들었을 거에요. 또는 그런 상황에서 옥순이 선택을 안했더라도 본인이 선택을 안해줘서 안한건지 마음이 전혀 없는건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을거고, 그 상황이 되면 찝찝함이 남았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물론 옥순이 본인한테 마음이 1도 없는걸 깨닫는 순간 아차! 싶었을거고 후회를 했다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저 상황에서 영호는 나름대로 철저하게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다만 순자한테 평생 갈굼당하며 살아야 함.)
그럼 순자가 만약 영호한테 돼지국밥 얘기를 하지 않았더라면??(지금 선택하지 않으면 앞으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영호는 순자를 선택했을거라고 봅니다.
@@썸머데이-k4e 이분 채소 프로파일러
순대국밥으로 나한테 마음이 있다고 생각안하져... 마지막 데이트도 신청 안했고 다른 여자들한테 칭찬도 했다는건 친구로 지내고 싶다 느낌
@@썸머데이-k4e ㄹㅇㅆㅇㅈ
6기 옥순에 이어서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 옥순이라는 이름을 이어받은걸 보면...
1. 제작진 중 이름정하는 사람이 사람 관찰력이 뛰어나다. 혹은
2. 단순히 제일 이쁜 사람을 옥순이라고 정한던데, 이쁜 사람일수록 인연 찾을 의욕 없고 최종선택 자존감만 채울 확률이 높으니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쁘고 착한 사람 영숙님 이쁘고 여우짓하는 사람 옥순
제작진관찰력이 뛰어난건 아닌듯. 순자들의 차이. 광수의 차이. 영철의 차이 등등..
어설프게 기수마다 이름 라인으로 맥락있는듯 유도하는 것도 별로같음.
첨부터 그사람을 그사람자체로 보기보다 자꾸 의도를 갖고 보게 하니까, 자기소개는 둘째날부터 하면서.....
@@Easyz205 계속 이런 식이면 선입견 갖게 될듯요
진정성이 아니라... 급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는거겠죠 ㅎ
@@Easyz205 순자들, 광수들, 영철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든 순자들은 자기만의 색깔이나 세계가 분명합니다. 광수 두명은 지적인 느낌을 갖고 있거나 선비같은 스타일로 약간 답답해 보입니다. 모든 영철들은 남자답고 강하고 터프해보이며 직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작진들이 신이 아니라 일정이 시작하기도 전에 완전히 사람을 파악할 수는 없으니 다른점이 나타나는건 당연하겠지만요. 7기 광수는 선비같은 외모지만 개방적이다 못해 안드로메다급 개성을 보여줬고, 6기 영철은 남자다우면서도 자상한 모습을 지녀서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애정촌 짝이 시작할때 부터 프로그램의 취지는 사람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연인들 만들어주는건 두번째 목표 정도 될거구요. 그래서 실험실 쥐 처럼 1호 2호 같은 번호로 불리웠는데 너무 인간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컨셉을 바꾼것 같고요.
나름의 의도를 반영하기 위해 가명을 붙여주면서도 각 이름이 가지고 있는 첫인상의 특징에 따라 이름을 부여하고 실제의 인물관과 어느정도 맞닿아있는지 볼 수 있는 재미를 추구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아니면 호감은 없어요 라고 말해줘야 다른 사람 알아보죠 계속 받아주고 여지를 주네..
다른 사람들도 사귈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계속 놓지 않는 이유가 뭐죠.
섭외한 알바 거든요
진정성없는 출연자는 뽑지말아요 피디가 제일 문제네
영호가 서울까지.간다니....옥순은 부담을 느끼며 연락잘 안하는 스타일 이라니.근데.또 마지막은 웃어줬다...뭐지?
사랑을 추천받아서 하누 ㅋㅋㅋㅋㄱ 미치것네 진짜
옥순 영호 영식 둘을 갖고 노네 특히 영식이한테 라면 먹고 갈래는 와 옥순 정말 모솔 맞나
그냥... 연애나 이성관계에 지독하게 얽혀본 경험이 없어서, 진정성있는 대화를 하는것도 못하고, 핀트가 살짝 빗나간 드립을 구사하는 것뿐임. 일적으로 얽힌 사람들과의 가벼운 유희 정도의 드립이...평소엔 사회에서는 통했을거임. 저외모에 다가오는 모든 남자들 다 차갑게 벽치면, 세상 적만 남으니까....적당히 받아주되 진심은 안담긴... 유혹능력자는 확실히 아닌듯....
cf에도 나온 라면먹고갈래~ 농담 한마디에 남자를 갖고논다느니 별~ 모쏠이면 뭐 첩첩산중에서 혼자 한복입고 사냐!
모쏠을 얼마나 바보 찐따로 보는거냐대체
내가 모솔이라면 아무리 농담이라도 못할거같기는함
@@Easyz205 그냥 딱 이정도. 여우니 뭐니 그런 거 전혀 아닌 듯. 핀트 나간 드립 ㅋㅋ
@@sitecats83729 ㅋㅋ저렇게쳐해도 커버치는애가있다니까 으메이징하다
남자들 헷갈리게 하는게 취미인 분 ~같아요~~ 자신의 감정보다 타인의 말에 호기심만 채우시는분 ㅠ
사람이. 진심이 느껴지지않아. 얼마나 혼자 외로울지 안봐도비디오
30대 후반 까지 모솔이라는 건 뭔가 이유가 있는 거였음.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
왜 모솔인지는 알겠음.
저도 모쏠이라 재미는 있는데. 그냥 독신으로 사는 게 좋다는 것을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옥순...진짜...할말이 읎따!!
이런분은 나오면 안된다거~!!
얼굴색 싹~변하면서 ~뭐가특이해요?할때 옥순이본모습보이네요~연애경험 없다면서 연락안하는스탈이라는둥~
아오 근데 솔직히 외모적으론 옥순>>>>>>넘사벽>>>>순자 이긴하다. 옥순이 여기기수 여자중엔 가장 외모 독보적이네
옥순은 진정성이 없어보임 판을 자기가 뒤집어놔서 행복한가? ㅋㅋㅋ 6기 옥순 7기옥순 만나서 유트브 하던데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듯
12:16 방송보면 다나오는데 옥순에게 그렇게 애기하면 남자는 욕먹지
영호는 왜 순자가 아닌 옥순을 최종선택했을까
남성 특유의 근자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옥순의 선택시기도 그런 근자감이 나대게한 요인이기도 함
최종선택이 임박한 시기에 나를?? 분명 나를 마음에 두고있었던게 분명해.라고 착각한듯.
영호의 인터뷰에서도 알수있다
자기가 옥순에게 1순위는 아니었어도 2순위에는 있지않았나라고 인터뷰함.
(근자감 작동중..)
하지만 남자출연자 중에는
옥순의 이성적호감을 불러일으킨 남자는 한명도 없었고 그냥 1순위2순위 그딴것도 없었고 옥순의 마음에서는 그들은 그냥 번외, 논외였다는 게 팩트
나이 40이나먹고 장난치는것도아니고 뭔 막판에 저리 노선변경 우회해쌓노 평생 몬갈듯
영식또한 옥순을 선택했을때, 영호가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인 이유?
자기의 계산으로는 강력한 라이벌일수있는 영식이는 변호사를 선택할줄 알고 안심했었는데, 반전으로 옥순을 선택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예상이 빗나가서 깜짝 놀란거임.
영호는 분명 옥순에게 선택받고싶은 욕망때문에 옥순을 선택한거임.
자기의 계산상으로는 승산이 있다는 예상이었는데 영식의 반전선택은 영호를 충분히 깜놀하게 만들만한 상황이었음
순자는 말도 잘하고 여자 전원책
옥순아 그냥 혼자 살아라 ㅋㅋㅋㅋ
옥순은 폐지합시다. 다른 이름 만드시죠
이여자는 고난없는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냥 좋은것만 하고 사는것뿐.
남편될사람은 희생 배려 진정성을
바라면 안될거임.
단, 자기감정에는 솔직한편.
그래서 스트레스는 안받을듯 ㅎㅎㅎ
@@pull2091 니가 옥순야?
고생하며 살았어?
아니잔아, 최소한 능력있는부모밑에서 잘먹구 잘살았잔아,
뭐 미국에서 살아서 받은 인종차별
같은거?
옥순나이에 학창시절에선 심하진
않어.
미국에선 인종차별은 일반적이고.
그대신 한국학창시절에서 겪었을
고생은 없었잔아.
분명 옥순은 영식에게 처음에 호감이 있었는데, 영식은 첫선택으로 영숙을 선택하고 영숙을 바라보며 옥순의 타이밍과 자꾸 어긋나며 호감이 가라앉은것임.
첫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볼수록 알게됨.
사랑은 역시 타이밍임. 첫호감이 있을때 찰나의 눈맞춤과 그에 꼭 맞는 표현... 그래야 시작이 가능한것인데. .
아이고 영철아.ㅋㄱㅋㅋ
순자님은 0표 충격에 못 벗어나서 그런건지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보였음.. 충분히 멋진데
이쁘고 잘 생긴 것들은 피곤해~
불여시 같은 여자는 조심해야 하는겨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음.
옥순님은 같은 경우는,
성관계에 대한 부담을 엄청 많이 가진 스타일이라서
그것에 대한 즐거움, 흥미를 전혀 못 느끼고 있기에 남자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연애를 못했는데
성관계에 대한 의지가 없는 남자를 만나면 큰 부담없이 연애 가능합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성관계에 대한 미련이 없어요.
제 여자친구도 연애경험이 없었는데
딱 옥순님 같았어요.
그래서 처음에 사귀기전에 그랬었죠.
" 난 성관계에 큰 미련이 없다.
성관계를 위해서 만나거나 그런 생각 없다.
다만, 사랑은 하고 싶다.
같이 있고 싶고 안고 싶고
손 잡고 싶고 같이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보러 다니는 정도만
나와 같이 해줬음 좋겠다.
그리고 성관계는 당신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고 받아들여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기에 연애를 함에 있어서 그런 부담은 안가졌으면 좋겠다. "
이렇게 시작을 했고
급하지 않게 서서히 사랑의 감정을 알려주는게 중요합니다.
옥순님이 딱, 연애중에서도 성관계에 대한 부담이 있으신 순수한 스타일이에요.
모든 댓글 다시는 분들이 제 경험으로
옥순님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순수한 타입이에요. 옥순님.
윗댓글은..
옥순님은 저랑 만나야됩니다.라는 가스라이팅...느낌
맞아요. 그런 친구 있어요. 그런 여자는 남자로 어필 하지 말고 난 좋은 친구가 될수 있겠다 로 어필 하면 멋진 관계가 될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친구는 결혼 해서 아들 낳고 잘 삽니다.
다만 그런 플라토닉 타입에 맞춰줄 남자는 극히 드물고, 그 드문 남자들중에서 눈높은 옥순이가 맘에 들어할 확률은 더 드물고 ㅋㅋ 그냥 포기하는게 답임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옥순은 이상한 종족임 ㅋㅋ
호기심으로 상대를 보다가 흥미 떨어짐 손절하는 스타일인데 무슨
옥순이 그냥 혼자 사는 게..
13:17 영식형님 한테 라면 먹고 갈지 물었는데 영철형님이 찾아오노 ㅋㅋㅋ
이름들이 너무 헷갈린다. 그냥 번호로 1번님, 이렇게 가면 안되나?
하 졸라 남자들 매력없다
옥순님이 욕먹을 필요는 없는데..
시청자들은 마치 프로레슬링 악역에게 야유하는 심리였던것같다.
니논리면 광수도욕쳐먹을일1도쳐없는거임
어장관리로남자분들헷갈리게하고자기선택하게하고는본인은아무도선택안했는데
욕먹을필요가없다니
도대체뭘보신겁니까??
옥순이 마지막데이트에서 순자의 마음을 영호에게 전해주는 '큐피트'의 역할을 한것같다
순자가 여자들에게 영호를 좋은 사람으로 적극추천을 한 사실을 수차례 영호에게 옥순이 반복적으로 얘기한걸 보면 알수있다
남들은 옥순이 영호를 선택한걸 어장관리라며 색안경끼고 보기도 하지만
나는 옥순이 영호와의 데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순자의 마음이라도 영호에게 전달해주려는 목적인듯.
그러므로 옥순은 정말 착하고 동시에 현명한 여자다
그걸 뭐하러 데이트권까지 써가면서 알려줘요 그냥 모였을때 알려주면 되지.. 멍청인가
그거 알려주려고 자기 데이트권쓴게 현명한거에요??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그걸 전해준다는것도 웃기고..제작진인가 ㅋㅋ 그럴 이유가 없는데
그럼 옥순님은 이 프로에 대체 왜 나오신건데요 다 별로면 그냥 지목안해도 그만인것을...
@@kschemk947 데이트가 정해지면 싫든좋든 하는게 저곳의 룰입니다
어차피 데이트를 이성적관심없는 한사람과 할거면 뭔가 그 데이트시간을 가치있고 의미있게 쓰고싶었던거죠
순자의 진심을 영호에게 전달해주기!
옥순은 사람보는 눈이 있는듯.
그녀는 이미 영호와 순자가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들이며 그들이 서로 잘 어울린다는 걸 알고있던것.
그건쫌....ㅋ너무 꿈보다 해몽인듯ㅋㅋㅋㅋㅋ
@@tipsytulipkim916 재방송으로 확인해봐요
내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답답하십니다ᆢ
걍 선택하면 하고 안 하면 안 하는 거지ᆢ
뭘 그걸 물어보고 하냐
그게 더 남자 매력 급 하락이란 걸 모르니?
선택하려 했다가도 그 말 듣고 빠꾸하겠다ᆢ
여자들 내면의 의식의 흐름을 모르니 능력이 있음에도 장가를 못 갔지
화이팅!
어깨동무안돼 ㄱ ㅋ
40대라 알아가는 게 느리구나 ㅎ
영호 쨍한 노란색 옷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안어울려서 웃기네 ㅋㅋㅋ
옥순이 영식에게
'라면먹고 갈래?'라고 한 이유?
짜.증.나.서.였다고 본다
뭐가 짜증났냐고?
영식이가 변호사여자랑 옥순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면서 옥순이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었고,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하지못했던 이유를 옥순탓으로 돌렸기 때문.
'옥순씨가 너무 바빴잖아요'라는 영식의 말에 짜증나서 ..
너도 한번 혼란스러워봐라~라는 마음으로 그냥 장난식으로
"라면먹고 갈래?"라는 멘트를 한거지 ㅋ..
INFJ
옥순이 ㄹㅇ 처녀라면 지 맘대로 하라 그래라 나는 중도포기하겠지만 그녀만의 로멘스를 따라가줄수 있는 옥순이 좋다고만 하는 아갈형말고 끈기있는 선택받은 남자만나면 되는거다
그게 처녀의 특권이다 옥순은 유니크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