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여! 어떻게 이런 승리가 가능합니까? 미 213 포병대대, 그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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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31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251

    최근 국군 12사단 女 중대장이 구속되었습니다.
    전시가 아닌 평시에 병사가 억울하게 죽어나가는 국군.
    그러나 실제 전투에서 한명의 병사도 잃지 않고 거기다 승리까지 거뒀던 미군.
    미 213 포병대대의 Frank Dalley 중령.
    이 컨텐츠를 끝까지 보신다면 전쟁에서 지휘관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 @전태영-n6h
      @전태영-n6h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참으로 힘겹습니다 훈련은 전투처럼 !' 많이 녹녹해 진거 아닐까요 ? 멀리봤스면 합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평화시에는 저런 똥별들이 더 출세를 하는 법입니다.
      전쟁이 없는 나라에서는
      정치질을 잘해야 출세를 하니까요.
      회사처럼........
      이순신 장군께서 성웅이 되신 것도 임진왜란 때문입니다.
      임진왜란이 없었다면
      아마 조기 퇴역하시고 치킨이나 튀기셨을테니.........
      군사적 재능이 넘치는 그런 분이 출세를 하려면
      전쟁 말고는 없습니다.
      군사적 재능은
      말 그대로 인류 역사상 가장 특이한 재능이니까 말입니다.
      후세에 가치를 평가받지도 않고
      평화시에는 전혀 쓸모없지만
      전쟁시에는 반드시 나라를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이니.........

    • @달여울-b8h
      @달여울-b8h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여군은,,,
      특전사 나 마린 기본훈련 통과 못하면 퇴출하거나 진급 누락이 진정 평등이다,
      참고로 저는 9#년 양구 최전방 21x 해발 1000 고지 도솔대대 81미리 출신 입니다, 단결!!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구치소내지 교도소 수용 인원분들...걔가 입소하면 바로 처리하시길!그 후배는 국가의 수치이며 배신자이고 적의 스파이 입니다!

    • @cannonhitter37
      @cannonhitter37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그 가시나는 작살나야 합니다.. 아니 애초부터 군인이 되었으면 안되었습니다..

  • @SJ-l9h
    @SJ-l9h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참전 미군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 @kevinsuh1535
    @kevinsuh1535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미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kalpha6988
    @kalpha6988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승리하신 미군장병들 감사합니다.덕분에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있네요.

  • @bkchoi6443
    @bkchoi6443 Месяц назад +11

    한국인으로서참담한심정뿐/머나먼이국땅에서희생하신외국분들께너무감사!

  • @바람처럼흐르다
    @바람처럼흐르다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미군들과 도와주신 국가들의 장병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하닉스-q5z
    @하닉스-q5z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목숨걸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 해 주신 미군 장병들에게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hgj1454
    @hgj1454 Месяц назад +24

    군복무때 6.25참전하신 전차병이었던분이 군무원 이셨는데 전차로 둔턱위에 올려서 고지포격했다고 하시면서 미군과 같이 전투 했는데 체력도 장난아니고 수류탄 투척하며 돌격하는 용감함을 이야기 하시면서 우리군인 몇명분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아무연고 없는 나라에 와서 지켜주신 그분들에게 경의를 보내 드립니다

  • @김춘섭-v1c
    @김춘섭-v1c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잊지 맙시다 이땅은 국군
    미국 연합군 호국영령 피의강으로
    뼈의산으로
    호국영령 의 살갗 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혈맹 미국 끝까지 같이 갑시다

    • @김화순-p7w
      @김화순-p7w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현재 미국은 그때의 미국이 아닙니다.

    • @김춘섭-v1c
      @김춘섭-v1c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김화순-p7w 맞습니다
      하지만 6 25때 피흘리고
      전후 미국의 식량 의약품 사회
      인프라등을 미국이 지원 해준
      사실을 잊지 말고
      서로 어려운일이 그때를 생각하고
      잘 지냈으면 합니다

    • @jungsoo8373
      @jungsoo837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김화순-p7w중국.러시아랑 친한거 보단 미국이랑 친한게 나음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메리칸들은 단지 동맹으로만 봅니다.참 가슴 아픕니다만...머 우리가 이기적으로 필요하니까 짝사랑하는중 입니다.ㅋ 그래도 언젠가 관계를 역전시킬수 있을겁니다!

    • @김화순-p7w
      @김화순-p7w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춘섭-v1c
      이치가 그렇긴 한데, 현재 미국은 완전좌파의 좀비가 되어 있어서 그 큰힘으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고, 장차는 이 세계를 좌파의 노예로 만들려고 마지막 힘을 사용하는 중이라서, 미국에 장단맞추는 것이 해로움에 힘을 더하는 일인데, 워낙에 우리가 지난 80년간 미국의 일부처럼 커왔기 때문에 사회 곳곳이 미국과 묶여 있어서 따로 행동하기도 어려운 실정인데다
      현재로는 가장 민주국가는 역으로 러시아 뿐이 없으나 러시아와 손잡았다간 일본처럼 미국에 의해 바로 망할거고 ..
      이럴때일수록 뛰어난 정치인이 있어야 앞길을 헤쳐나갈텐데 그도 아니고..
      참으로 조마조마 할 뿐입니다.

  • @짐소
    @짐소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이상달-v8t
    @이상달-v8t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싸야워할 한국군은 몰래싹다 도망가 버리고.... 지원해주던 포병만 홀로 남아서 싸우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포병이 4000명을 상대로 한명도 안죽고 다 살았다니.... 심지어 백병전 까지 했는데....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 입니다... 싸워주신 213포병대 여러분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믿기 힘든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1913년 생이니까 전투가 벌어지던 1951년에 38세였습니다.
      하지만 08:39 에 나온 그의 모습은 38세가 아니라 노인의 모습입니다.
      한국에 온지 1년만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가 가장 고민했던 것이 부하들의 무사 귀환이었습니다.

    • @hyunjongsong5981
      @hyunjongsong5981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어이없는게 남의땅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는 미군...나하나 살자고 36계 국군 도대체 지휘관이 누굴까 이런 개놈의 새끼 후손들은 뭐할까 지나라 지땅지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

  • @1dxmark297
    @1dxmark297 Месяц назад +12

    댈리 중령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영면하십시오......

  • @황야의개마무사
    @황야의개마무사 4 месяца назад +144

    중국군 4천명을 상대로 해서 포병으로 승리를 거둔 미 213 포병대대!!저는 이것이 기적으로 이긴게 아니라 지휘관의 리더쉽과 부대원들의 단결력이 이긴 전투입니다!

    • @Freedom-Mickelson
      @Freedom-Mickelson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중국군이 아니라 중공군 !!!!!

    • @dada5131
      @dada5131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해병대 사단장 개자식과 비교되네

    • @user-mq3fhjkbv678
      @user-mq3fhjkbv678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우리나라 군인들은 대체 왜 암말도 없이 토꼈을까요

    • @TV-cw4we
      @TV-cw4we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모두 몰몬교도로 구성된 유타주 방위군 소속 기독교인 부대입니다.

    • @정경훈-f2k
      @정경훈-f2k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정말이지 지휘관의 자질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부대원들의 결속력 지금껏 이아드랑 전투의 무어 중령이 최고의 지휘관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에 바뀌게 되는군요 존경스러운 참군인입니다

  • @식빵집사
    @식빵집사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델리 중령, 한국에 올 때 갈색머리의 85kg에서 미국으로 돌아갈 때는 67kg에 백발이 되었다니 얼마나 전투에 몰입하고 부하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겠는데요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그래서 지휘관이 가장 중요하고 적보다 무서운 게 멍청한 지휘관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지금은 세상에 안계시겠지맡 델리 중령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 @스카이-w5r
    @스카이-w5r Месяц назад +8

    도망가버린 한국군......
    알지도 못하는 먼 타국에 와서 싸워준 미군장병들 감사합니다^^

  • @sjyoon0603
    @sjyoon06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깊은 감명받았습니다. 전사자 0명 ㄷㄷㄷ

  • @미소길-j1q
    @미소길-j1q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남의 나라를 위해 격렬히 싸워주신 미군병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진작 자기나라 국군은 도망치기
    바빴는데 말이죠😂

  • @syhoa364
    @syhoa364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포병 출신으로 이야기 해보자면 ... 정말 말도 안되는 전투입니다.
    일단 포병은 주로 하는 훈련이 보병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평소 훈련도 사실상 포병 훈련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보병 백병전이나 적 특착부대가 쳐들어 왔을때는 포병은 취약할 수 밖에 없고 전멸 당할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진지 정찰 후 포방열 이후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는 2지대 정찰 및 방어로 돌립니다. 만일 적이 나타나면 바로 보고 하게 되어있고 전투가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면 바로 도망가기 위해서죠. 그런 포병 대대병력으로 보병 여단급 병력을 사망자 0명으로 이겼다는 건 고려시대 척준경 급 전설이네요. 레전드 오브 레전드네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확합니다.
      이들은 갑자기 전투를 한 것입니다.
      화력지원을 해주고 있던 한국군 보병이 통보없이 후퇴했기에.
      이들도 대포를 버리고 후퇴할 수도 있었습니다만 싸우는 것을 택했습니다.
      원거리에서부터 포격을 가해 달려오는
      중공군의 숫자를 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관 0.5초 설정으로 중공군에게 막대한 타격을 가했고
      거기다 백병전까지...
      결국 멘붕에 빠진 수백명의 중공군은 그대로 포로가 되었습니다.

    • @hawk8873
      @hawk887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당시는 하두 중공군, 북괴군이 산악 고속 돌파 기동으로 후방의 보급부대, 포병대, 사령부 급습하는데 이골이 난 상태여서 포병부대라도 급편 방어용 기동 타격대를 운영 했었습니다. 그리고 야포도 영거리 사격과 급속 근접 전투 훈련도 했었죠.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4 месяца назад

      도망이 아니라 전술적 후퇴죠.

  • @김홍기-i7j
    @김홍기-i7j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존경스럽군요
    명장이십니다❤

  • @상훈이-e6b
    @상훈이-e6b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지휘관 작전의 쾌거입니다 전략과 전술이중요합니다 미군들 감사합니다 한국 은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 @jungsoo8373
    @jungsoo8373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반복숙달훈련.똑똑한 리더의 지휘력

  • @Ganggadin
    @Ganggadin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전쟁초기 6사단 춘천. 전투도 그렇지만 자기의 계획대로 평정심을 갖고 리더의 전략적 지휘아래 싸우는게 중요하다는 교훈
    거기에 평상시 숙달되도록 훈련.

  • @o.oo.o3029
    @o.oo.o3029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과연 미국! 정말 대단한 나라!

  • @Freedom-Mickelson
    @Freedom-Mickelson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병사 한명의 목숨을 소중히 생각하신 충무공이 생각 납니다.
    저도 군생활 동안 세분의 중대장님을 봤지만
    항상 병사들이 최우선이셨던 중대장님과 복무 했을때가 가장 사기가 높았었습니다.
    전시였으면 정말 부대의 전투력이 하늘과 땅차이였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양-l4l
    @교양-l4l 21 день назад +5

    국군이 이렇게 오합지졸이었다는 얘기를 다른 데서는 잘 안 하는데 만물상자님은 객관적으로 전달해주셔서 좋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1 день назад +1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포병부대가 맨 앞에서 육박전을 했다?
      그런데 사망자가 0명?
      앞 이야기를 짤라내고 이것만 이야기하면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전방에서 싸우던 국군 보병부대가 말없이 후퇴를 했고
      후방에서 화력지원을 하던 미군 포병대대가
      대신 싸웠다 라고 한다면 그때서야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 @o.oo.o3029
    @o.oo.o3029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우리나라 국군에 이런 지도자 있을까? 없다! 없으니까 자주국방이 불가능하지!

  • @김왕근-e8i
    @김왕근-e8i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댈리 중령❤❤❤❤❤

  • @baseballno.1684
    @baseballno.1684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포병은 전장의 신이다. 포방부여 영원하라!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국군 포방부의 전설의 유래!
      그 컨텐츠도 있습니다.
      국군이 유독 포병이 막강한 것의 유래가 바로 6.25전쟁입니다.
      ruclips.net/video/uRLUmKGA6Qo/видео.html
      (국군은 포병이 최고로 강력하다! 국군 포방부 전설의 시작.)

  • @514mook
    @514mook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조선족 까지 만물상자 TV에 댓글을 남기는거 보니 영상퀄이 엄청 좋다는게 증명되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휘관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 @rlee4805
    @rlee4805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오늘도
    영상 사료
    해설
    감사합니다

  • @pokronews
    @pokronews Месяц назад +6

    멋진 컨텐츠
    구독 공유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드립니다.
      언뜻 썸네일 제목만 보면 믿기지 않겠지만
      미 213포병대대 가평전투는 기념비까지 가평에 세워져 있는 실제 사실입니다.
      자신들이 지원해주던 보병은 후퇴했지만 따라서 후퇴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 싸웠던 이들은 믿을 수 없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08:03 에 나온 중공군 포로 증언.
      "우리는 분명히 쐈는데 그들은 물러서지도 쓰러지지도 않았다." 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 @여행자-b4e
    @여행자-b4e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6.25 피해 통계를 살펴보니 한국(62만)+유엔(15만) 보다 공산주의 북한(60만). 중공(97만)이 2배 정도 더 많은 인명 피해를 입었네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군인분들께 감사합니다.

  • @Alexander_2024-K
    @Alexander_2024-K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정말 멋있군요...
    그로부터 십 몇년 전, 폴란드에서도 2차 대전 당시 60:1로 버틴 비츠나 전투가 있었죠. 정말 싸우는 군인들의 기초적인 전투력과 튼튼한 사기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연합군사령부 군인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 @alwayshumble-xm1
    @alwayshumble-xm1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미국 과 우리 국군은 친구입니다.

  • @레드디어-r6q
    @레드디어-r6q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미군을 비롯한 유엔국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옹달샘-l2b
    @옹달샘-l2b 3 месяца назад +6

    교육과 훈련의 힘을 보여준 우수 사례로 보여줍니다! 고맙습니다, 미군의 숭고한 희생!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훌륭한 지휘관의 중요성을 매우 잘 보여주는 실화입니다.
      포병부대가 보병의 역할까지 해낸 셈이었고
      그 결과마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전사자 0명!

  • @aaaaaa47704
    @aaaaaa47704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미군의 현재 한국군 평가 : 한국군 장교와 부사관들은 독도법 훈련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 야간전투 능력은 horrible한 수준이다. 진지구축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철수할때 쓰레기 및 특히 전투식량 포장지를 버리고 간다.(적에게 우리병력의 규모를 파악할 수 없도록 모두 수거하는게 원칙)

    • @pnh700
      @pnh700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홍천과학화 전투장에서 우리나 정예 멤버들이 미군에게 탈탈 털린후 받은 평가도 저러함.
      독도법도 모른다함.

  • @js-bl9pw
    @js-bl9pw Месяц назад +10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전투네요. 한국군이 지원 포병한데 알리지도 않고 전부 도망갔다는 사실.

  • @gggg33333ee
    @gggg33333ee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훈련의 중요성 ...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말씀하신대로 댈리 중령의 리더십도 훌륭했지만
      213 포병대대원들은 유타주 방위군이었을 때부터
      손발을 맞춰왔고 이미 전투력 평가에서도 우수평가를 받은 부대였습니다.

  • @bqjh-dp3to
    @bqjh-dp3to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결국
    유능한 지휘관 때문에 승리
    반대로 무능한 지휘관은
    부대원들을 죽게할 것이다
    그래서 적보다 더무서운 것이
    무능한 지휘관

  • @브레인맥스영어
    @브레인맥스영어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대박 이런건 영화로 만들어져야 해요

  • @인재송-o6j
    @인재송-o6j Месяц назад +4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몇번을 접해도 애국심이 끓어 오른다.

  • @alphazv
    @alphazv Месяц назад +13

    지휘관인 델리중령님은 준장 으로 퇴역 하셨네요.

  • @부린이-y6v
    @부린이-y6v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역시 리더의 중요성~ 어떻게하면 부하를 살릴수있을까 명언이다. 이런 고민을하는 리더를 평소에 보았으니 부대원들이 리더말을 믿고 싸운거지. 작금의 해병대사건과 많이 비교된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месяца назад

      댈리 중령은 1913년 생입니다.
      이때가 1951년이니 그의 나이가 38세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08:43 에서 그의 사진을 보면 도저히 30대로 보이질 않습니다.
      자신의 부하가 한명이라도 한국에서 사망하지 않도록
      노심초사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그의 부하들이 잘 싸우지 않을 도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 @인연-w8w
    @인연-w8w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한마디로 오합지졸인 한국군이네요~
    남의 나라에 와서 그토록 용감하게 싸운 미군.

  • @갈대-z1l
    @갈대-z1l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미군의 압도적인 화력도, 그 엄정한 군기도, 지휘관의 사수명령이 병사들한테 그대로 먹히는 것도 참" 부러운 것입니다.
    울나라 문화에서는...

  • @39zjuhnj17
    @39zjuhnj17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213포병대대는 미 육군 정규군(현역)이 아니고 연방임무로 동원소집된 유타주방위군이며 부대원은 대부분 Iron county인근 주민, 댈리 중령은 교사출신으로 유타주 고용부 공무원이었습니다

    • @39zjuhnj17
      @39zjuhnj17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부대원들이 지역주민이니 다 아는 사이였고 댈리 중령은 2차 대전때도 동원되어 태평양에서 일본군과 싸운 참전용사였습니다. 주방위군 준장까지 달았고 1990년 별세하셨습니다.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예비군이었군요.

    • @39zjuhnj17
      @39zjuhnj17 4 месяца назад +5

      ​​​​​​​​​​@@user-mz3ho4cm8v예 그렇습니다. 주방위군은 예비군 성격인데 미군은 연방예비군이 따로 있어서 소속이나 임무가 약간 다르긴 합니다. 주방위군은 미 건국초기 민병대에서 유래한 주 군사조직으로 군 전역자로 구성된 것도 아닙니다. 평소에는 직장인, 학생, 자영업자, 농부 등 일반시민이고 현재기준 월1회 주말2일 정기소집됩니다. 전시동원가능하고 전장에서 돌아오면 바로 집에 돌아가서 하던 일에 복귀하게 됩니다. 가평고를 세운 미 40사단도 정규군이 아니고 캘리포니아주방위군입니다.

    • @최순식-m1p
      @최순식-m1p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미군도 10개 사단이 있었는데 워낙 병력 전황이 시급해서 주방위군 까지 탈탈 털어 동원 하였습니다

    • @최순식-m1p
      @최순식-m1p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들은 유타주 방위군(예비군) 소속 이었습니다

  • @MrGoo905
    @MrGoo905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영상 하나하나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른다. 후방 포병을놔두고, 후퇴명령내린 지휘관여하 병사하나하나까지 모조리 몰살했어야했어 괴심한...남의나라 지키겠다고 온 미군에게 이나라국민으로써 할말이없다. 어쩔수없는 후퇴라면, 후방포병쪽으로 봍어서 근접전 지원했어야지,.베트남전의 남군과 다른게뭔가...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자신을 후방에서 지원해주던 포병부대를 버리고
      통보 없이 후퇴했다는 것은 전우라고 할 수도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후퇴하지 않고 싸웠다는 것은 쉽게 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댈리중령과 그의 부하들의 그런 행동은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 @yongtarot
    @yongtarot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아 몰몬교였구나. 성실하고 믿을만한 사람들이지.

  • @seongkyunpark4153
    @seongkyunpark4153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 이 문구는 최근 구속된 훈련소 중대장을 보면 항상 생각이 난다...

  • @MinsooMaharacha
    @MinsooMaharacha 3 месяца назад +6

    할렐루야~! 기적이 일어났었다.
    진정한 리더는 댈리 중령 같은 군인이 아닐까~?

  • @이현동-k5b
    @이현동-k5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 @달타냥-s9b
    @달타냥-s9b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백병전까지 했는데 아군 사상자가 한명 도 없었다는 것은 정말 부대원들의 말대로 하나님이 도운 전투다. 대부분 미군들은 갈급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의 부모형제 가족들도 그런 마음으로 기도했을 것이다.

  • @kdwni03
    @kdwni03 4 месяца назад +9

    훈련을 잘못받아서 도망쳤구나 그리고 미군 전사자가 0명이라는게 레전드인데요

  • @hawk8873
    @hawk8873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북괴군도 그렇고 중공군도 빠른 산악 기동후 후방의 지휘소, 포병진지, 애로 매복을 통한 보급로 단절 전술에 매우 능했기 때문에 후방 지원부대, 특히 포병부대의 자위능력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소부대 전투사에서도 이러한 기습을 받았던 미 포병 대대가 미리 자체적으로 만들어둔 기동 타격대를 중심으로 재빠르게 대응하여 공격해온 중공군을 포격과 측면 공격으로 분쇄시켰던 기록이 나옵니다. 포병은 중장거리에서 매우 우수하지만 대부분 중공군이 기습 형태로 공격해올때는 이미 근접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금방 쓸려 나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각 포병 제대마다 M3 화이트 반 궤도 장갑차를 중심으로 한 기동타격대, 혹은 대공부대 소속인 M16 12.7mm 사련장 자주 대공포(승전포)나 쌍렬 40mm보포스 포를 장비한 M19 대공 자주포를 종종 동원해서 방어전을 수행하곤 했었고 특히 야간에 종대로 공격하는 중공군에게 대공포 직사를 가해서 한꺼번에 백단위씩 쓸어버리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M16 사수를 했던 미군 병사의 기록에는 왜 중공군이 겁도 없이 대공포 앞에서 일렬 종대로 자기 진지쪽으로 돌격했는지 의문이라고 서술했는데 이유는 간단해서 주로 고지군에 대낮에는 매복해 있다가 야간에 일제히 박격포 포격과 함께 돌격을 단행한 중공군으로서는 산 기슭을 빠르게 치고 내려와서 미군 방어진에 근접하면 수류탄 투척과 함께 진내로 돌격 해 들어가는 야간 돌격 전술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 경우 야간이라 시야도 불량하고 보다 빨리 뛰어 내려오려면 산에 몇개 형성안되있는 양호한 산길, 보행 가능한 좁은 소로를 중심으로 내려올 수 밖에 없어서 자연스럽게 종대 대형으로 돌격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이는 강릉 무장 공비 소탕 작전때도 드러났지만 동원 병력이 산을 에워싸고 길게 횡대로 산정상을 향해 진격하고 산봉우리는 주로 특전사 병력을 헬리본으로 투입하여 양방향에서 압박 추적을 벌였는데 실제 해보니 산기슭 지형이 험해서 처음 횡대로 출발하여 산 정상을 향해 그물 좁히듯 올라가더라도 얼마 가지 못해 지형의 차이 때문에 몇몇 길 중심으로 빠르게 올라가고 나머지 지형의 병력을 결국 먼저간 병사가 간길이 오르기 편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곧 뒤따라가서 결국 몇개 안되는 등산로에 집중되는 종대 대형으로 올라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암튼 산악 전투는 기본적으로 빡센 전투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변용국-u8q
      @변용국-u8q 4 месяца назад

      육군 장교출신인가요? 해박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신수조-q2x
    @신수조-q2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 @박기성-p4y
    @박기성-p4y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귀하의노고에감사드리고싶네요

  • @이승안-m2m
    @이승안-m2m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유타주 남부에 Cedar City라는 조그만 도시가 있는데 31년전 1993년 그도시 바로 아래 Saint George에서 유학중 들었는데 Cedar City에서 620명이 한국전쟁에 갔었는데 부상자는 있었어도 한명도 전사하지않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라고 들었음.

  • @또라에몽-x3j
    @또라에몽-x3j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지금의 지휘관들 중 진급을 위해 더 힘차게 장병들을 더 가혹하게 하며 책임은 하급자에게 돌리는 인원들이 더 많다. 다시 전쟁난다면 과연? 누가 믿고 따를까?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Месяц назад +8

    지휘관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드러나는 군요. 포병이. 보병상대로 그것도. . 20배 가까운 적이랑 근접전에서 ..지휘관의. 상황판단력이. 엑셀렌트 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자신들보다. 수십배많은 몰려오는 적에 포탄의 신관을. 0.5초로. 세팅한다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한건지. 이런 전투력을 나오게 만든. 댈리중령이. 대단하다는 말밖에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Месяц назад +4

      213 포병대대는 전투보병이 아니라
      국군을 후방에서 포격지원해주고 있던 부대였습니다.
      화력지원을 해주던 보병이 사라졌으니
      그냥 후퇴해도 무방했지만 이들은 싸움을 택했습니다.
      믿기지 않는 것은 전사자 숫자입니다.
      물론 중공군 대다수가 포격으로 전사했겠지만
      나중엔 백병전까지 벌어졌는데 미군 전사자는 0명이었습니다.

  • @김왕근-e8i
    @김왕근-e8i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랠리중령❤❤❤❤❤

  • @Z은석
    @Z은석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우선 영상에 감사합니다/미군 포병대의 화력과 지휘관의 의지,병사들의 일치단결, 높은 수준의 훈련이 기적을 만들었다고 봅니다,다만 이탈리아군의 사례를 보더라도 이러한 제반조건이 갖추어지면 이길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패하는 것 입니다/중공군 지휘관이 국군이 후퇴했기 때문에 상황을 너무 쉽게 생각했거나 아예 지휘를 손 놓았거나 지휘부도 전투😊에서 박살났거나 그런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하여간 미군의 통쾌한 승리입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당나라 군대의 대명사로서 그리스 군, 독일군에게 다 털린 프랑스군,
      심지어 에티오피아군에게도 패배한 것이 이탈리아군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탈리아군도 롬멜 밑에서는 무려 영국군을 여러번 격파했습니다.

  • @user-qc1et1nd7p
    @user-qc1et1nd7p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평화가 너무 길었다. 평화가 길어지면 제일 먼저 국방에 관한 것을 의도적으로 줄이거나 폐지한다 각종 한미연합훈련을 줄이거나 폐지했다. 그리고 노무현과 문재인때 군복무 기간을 가장 많이 줄였다. 두 번째, 적이 침략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착각하고 주적을 구분 못 한다. 사자는 발톱을 숨기지 스스로 뽑지 않는다. 세 번째, 반전운동이 자국 군인과 군대 협오로 변질된다. 네 번째, 내가 총칼을 먼저 내려 놓으면 평화가 온다고 착각한다. 그 결과 한반도 비핵화가 아니라 남한 비핵화가 되었다. 다 섯번째 625 같은 과거를 잊어버린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설마하면서 이 모든 것을 부정하거나 선동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지금 이것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증거중 하나가, 2015넌 20대30대 전쟁참전율이 거의 80%였는데 5년도 채 지나지 않는 2019년에 45%로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여섯번쨰,민주당이 위 5가지로 선동질한다.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거 말고 나거한이라서 그럼. 나라가 매국노양성소임.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직 국가사회주의.제국주의 만이 우리 국가를 강건하게 할것이다!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mz3ho4cm8v 국가사회주의는 제국주의아님. 레벤스라움은 과거 게르만족이 동유럽에도 살았기에 힘으로 다시 되찾겠다는 목적도 있음요.

  • @jtchoi4831
    @jtchoi4831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할리우드는 당장 영화로 만들라! 죠우지 클루니를 주인공으로 만들라!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딱 어울리네요. 영화로 나와도 좋을 그런 승리였습니다.
      포로만 850명을 잡고 부상이 아니라
      사살한 중공군이 350명인데 아군 전사자가 0명이라는 것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승리입니다.

    • @최순식-m1p
      @최순식-m1p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외국의 글로벌 미디어 업체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목포가변하고있다
    @목포가변하고있다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미국은 진짜 한국괴 한국민을 위해서 싸웠다,, 우리는 중공군과 소련, 북한의 미친 도발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 @류기열-b4p
      @류기열-b4p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중공놈들은 천년이 지나도 잊으면 안됩니다

    • @복쉥글러브
      @복쉥글러브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공감1억프로

    • @yukyung4889
      @yukyung488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천년원수 -지나

    • @Alexander_2024-K
      @Alexander_2024-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십 년의 원수 쏘련
      오백 년의 원수 일본
      오천 년의 원수 중국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4 месяца назад

      @@yukyung4889 정확하게는 한족입니다!

  •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미국의 이순신,프랭크 댈리

  • @soobeenpark1831
    @soobeenpark1831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51년 5월말에는 6사단이 용문산 전투에서 승리하고 좌측에 2사단 우측에 미군7사단이 있었으니 도망간 부대는 2사 31연 32연이겠네요 그당시는 신설부대였지요 17연대는 백전의 부대였으니 까

    • @hawk8873
      @hawk887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러게요.현리 패전, 용문산 전투의 대승, 그리고 가평 전투 이전의 패퇴가 거의 동시에 일어난 전투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격전의 연속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군 2사는 원래 여순 반란 사건 진압을 통해 노도라는 부대명까지 하사 받은정예였지만 서울 함락후 거의 전멸되어 사단이 해체 되었다가 50.11월에 재 창설되어서 당시는 신편 사단 맞고 17연대는 625전 백인엽장군 휘하 옹진반도 독립 수비 부대였기 때문에 정예 부대라 할 수 있었죠. 이후 기록 보니 용문산 대첩후 잔적 소탕전인 파로호 전투에도 참가했고 이후 빡센 군사훈련을 받은뒤 백마 고지 전투 이후속개 된 저격능선 전투에 투입되어 사단 병력 절반을 상실하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됩니다만 그 희생 덕분에 저격능선 일부를 확보하는데는 성공해서 김화와 철원 지역 60% 차지할 수 있게 되었죠.

    • @변용국-u8q
      @변용국-u8q 4 месяца назад

      @@hawk8873 아이쿠! 좇칠연대 출신으로 많이 배워 감사합니다!

    • @yankeesg6716
      @yankeesg6716 8 дней назад

      6사단 입니다
      사창리에서 대패하고 중화기
      차량 다버리고
      빈몸으로 가평으로 줄행랑
      결국 장도영 사단장이 미 장군에게 된통 깨지고 심기일전하여 용문산 전투에서
      대승하여 사창리에서 패배는 덮어서
      면죄부가 됨

  • @dosungpark
    @dosungpark 4 месяца назад +5

    0.5초 신관이라니 눈앞에 포탄장막😊

  • @hmy7456
    @hmy7456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대한민국에 장군은 자기혼자 살겠다고 부하들 팔아먹드만요
    참 쪽팔리네요

  • @sangmyeongshin
    @sangmyeongshin 4 месяца назад +6

    2024, 6, 23, 09:13
    잘 보고 있습니다

  • @앤디황
    @앤디황 Месяц назад +5

    진정 부하를 아끼는 리더! 곧 승리!

  • @GON-lu4me
    @GON-lu4me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썸네일 제목만 봐도 상쾌하네

  • @청산별곡-q1s
    @청산별곡-q1s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참고로, 위의 중공군 포로들이 미군에게 감사하다 했다네요.
    전사한 3백여명의 중공군을 일일이 땅을 파고 다 매장해 주어서...

  • @yachtboy1
    @yachtboy1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와 쟤들은 한국군이 엄청 혐오스러웠겠다

    • @yankeesg6716
      @yankeesg6716 8 дней назад

      횡성전투에서도
      8사단이 반나절만에 궤멸되어 결국
      네덜란드군이 결사항전으로
      막아내 원주를 지켰죠

  • @oldboy7611
    @oldboy7611 Месяц назад +5

    105mm 곡사포의 연사력은 거의 분당30발 수준 2초에 1발 근거리에서 직사화력과 12.7mm 중기관총과 7.62m LMG 기관총의 화력이면
    중공군에게 지옥불을 경험 충분히 시켰을 겁니다. 중공군들은 근거리로 접근하기도 힘들고 접근했다고 해도 엄청난 화력에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M-3곡사포 포탄의 포구속도가 311m/s입니다. 신관을 0.5초에 맞춰 포를 쏘는 것은 거의 150m를 날아가 포탄이 터지는 것 입니다.
    직사로 소총 쏘듯이 부사수(탄을 장전하는 일을 )의 현란한 동작이 상상이 됩니다.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만물상자님. 미육군 213 포병대대 6.25 전쟁때 어떤 활약을 했나요 😂

  • @soobeenpark1831
    @soobeenpark1831 4 месяца назад +7

    51년 5월말에는 6사단이 용문산 전투에서 이기고 화천까지 추격할때고 인접 미 7사가 춘천에서 효과극대화 할때이니 도망간 부대는 2사 31연 32연 17연대중하나이겠네요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4 месяца назад

      억지 추측하지마소!그 당시는 사단 체제가 확립되지도 않았을때요!만약 님의 부대 선배들이 그랬다면 기분좋겠소?

    • @yankeesg6716
      @yankeesg6716 8 дней назад

      6사단 사창리에서 대패하고 가평으로 줄행랑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 🇰🇷 군 전투력이 6.25 한국전쟁때 무엇이 문제였는지🤔😮‍💨?!

  • @타임온어스
    @타임온어스 2 месяца назад +8

    포격만으로 이겼다면 화력차이로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밤새 백병전까지 치뤘는데 한명도 죽지 않았다면 진정 불사의 군대다. 상대 중공군의 진술처럼..분명 쏘고.찌르고 싸웠는데 죽지 않는 다면, 그걸 직접 여러번 확인한다면 항복할수 밖에 없었을 듯..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투 후 이들 모두는 하나님의 도움이라고 믿었습니다.
      지휘관의 헌신적이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
      잘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 @genius360
    @genius360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05:42 원거리사격이 아니라 영거리 사격, 즉 곡사포를 직사화기처럼 발사하라는 뜻으로 곡사포대가 방열하고 있는 진지를 적 보병이나 기갑세력으로부터 직접 공격 받을 때 취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을 말합니다. 그리고 신관을 보통 사용하는 충격신관이나 지연신관이 아닌 시한신관, 그것도 0.5s 최소 시간을 장입하라는 것은 적을 직접 조준할 여유도 없으니 산탄포로 사용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말씀하신 것은 좀 틀렸는데요.
      6.25전쟁 당시 벌어졌던 직사사격에 대한 컨텐츠는 이미 다뤘었습니다.
      바로 김풍익 소령입니다. ruclips.net/video/OU9J20ksLFQ/видео.html
      김풍익 소령은 북한군 전차에 105밀리 포로 직사사격을 가해 궤도를 끊어놨습니다.
      북한 전차를 막을 무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군은 이런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위 url에서 매우 자세히 다뤘습니다.
      이 컨텐츠의 주인공인 랠리 중령이 상대한 중공군은 탱크가 없는 보병들이었고
      전투 장소도 김풍익 소령이 싸웠던 도로가 아니라 산악이었습니다.
      때문에 원거리 사격으로 멀리서 돌격해오는 중공군에게 타격을 가하고
      그 다음엔 신관조정으로 타격을 가하고 그 다음엔 총격전, 나중엔 백병전까지 했던 것입니다.
      본 컨텐츠는 영문 사료까지 모두 참고한 컨텐츠입니다.

    • @세점박
      @세점박 3 месяца назад

      산탄이 대보병을 쓸어버린 두코전투가 있지.초기 한두발이겠지만.

  • @hyung-yulcho841
    @hyung-yulcho841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모든 병사들이 유타주에서 왔다면 말일성도교회 (Last Day saint Church) 신자들이 가족처럼 뭉처졌기 때문으로 생각 됩니다.

  • @jhkim5305
    @jhkim5305 Месяц назад +6

    당시 한국군 참모총장 사단장들의 나이가 33살 30살 정도이고 병사들은 훈련도 제대로 못받은 10대들이 많았고, 그에비해 미군과 중공군은 전쟁의 달인들이라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었죠.
    105밀리 포병 전포반 출신인 나두 시한신관이란게 있다는 것만 아는데 그냥 충격신관 순발신관 이던가.. 만 쏜거 같은데. [신관을 0.5초로 설정해서]라니 그 옛날에도 시한신관이 있었다니 놀랍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Месяц назад

      VT신관 즉 근접 신관은
      이미 태평양 전쟁 시기에 미국이 개발했습니다.
      ruclips.net/video/28ZPQjWimMc/видео.html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과 미군은 싸우는 방식이 너무나 달랐다.)
      위 컨텐츠에서 자세히 다룬 내용입니다.

  • @제로즈-l1j
    @제로즈-l1j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한국군

  • @kiteblack4360
    @kiteblack4360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부대원들이 모두 몰몬교였던거 맞나요???

    • @최순식-m1p
      @최순식-m1p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예 맞습니다
      유타주 방위군 소속이며 지휘관 포함 전 장병이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회원들 입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선일-t5t
    @김선일-t5t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매우 훌륭한 지휘관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다.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4 месяца назад +7

    105mm 야포 탄약만 240만발 재고가 있어서 원래 견인포여서 최소 8명의 운용 인원이 필요했지만 지금 국군은 K721 5톤 트럭에 105mm야포를 실어서 기동력이 좋아진 자주 곡사포 풍익을 운용중 입니다.

  • @hyunsuklee4548
    @hyunsuklee4548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세종천황님과 이순신 천태대장군님의 빙의!

  • @핑거-w6v
    @핑거-w6v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우리 국군에도 현리의 유재홍 군단장과 쵸코파이 더블로 주면 군을 예수교로 개종시킬수 있다는 전략을 가진 장군님들도 있었죠................

  • @soundlee3399
    @soundlee3399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미군들의 헌신덕에 이 나라가 살아남아 번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중공세력의 부정선거로 인해 나라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명백한 부정선거를 척결못하면 결국 중공이나 북한같은 자유없는 나라에서 노예와 같은 삶을 살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최순식-m1p
      @최순식-m1p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옳으신 말씀 입니다
      종북 매국세력들을 이제부터는 힘을 모아 척결 해야 합니다

    • @춘원이광수-y9s
      @춘원이광수-y9s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지말고 일단 북한을 중국한테 주고 얘기합시다

    • @최순식-m1p
      @최순식-m1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빨간맛 좋아하는 사람이군 에휴~

  • @hoodrobin5532
    @hoodrobin5532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도망간 한국군지휘관은 누구요?

  • @shinyyoung3736
    @shinyyoung3736 8 дней назад +3

    최근 한미연합 훈련 했던 미군장교 했던 말이 충격적 이었음 , 우리나라는 실전성에서는 일본보다 떨어지고 장교 들의 작전수행 능력이 너무뒤쳐져 있다고 했음 .
    한마디로 한심한 수준 , 자신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대비해야

  • @달타냥-s9b
    @달타냥-s9b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저런 미군과 연합군을 이름도 없던 한국이라는 나라에 와서 목숨바쳐 자유대한을 지키게한 이승만의 외교력과 지도력은 대단하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채널에서도 집중적으로 다뤘지만 미군 파병엔 우리가 간과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한반도엔 권한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전쟁이 터진 지 4일만에 서울로 날라와 직접 정찰까지 했습니다.
      그런 후 트루먼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하여 지상군이 파병된 것입니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 성공 후
      서울을 한국에 넘기지 말고 UN관할로 하라는 미국 정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굳이 서울 환도식까지 열어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답은 이승만과 맥아더 두 사람은 1920년부터 절친이었기 때문입니다.
      ruclips.net/video/5ksHNvFPPVs/видео.html
      맥아더와 이승만은 절친 중의 절친이었다. | 맥아더의 약속 1부.

    • @이원석-e6u3c
      @이원석-e6u3c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승만은 우리 국민 수만명을 죽였슴

    • @CHANGDELI-w4w
      @CHANGDELI-w4w 2 месяца назад

      ㅈ랄도 염병이다..

    • @남상희-b3l
      @남상희-b3l Месяц назад

      또라이네

  • @junok1321
    @junok1321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포병 앞에 국군 보병들 다 도망갔다니.. 하.. 참 한심하기 그지없네..

    • @전태영-n6h
      @전태영-n6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싸움은 할줄아는 이가하는 걸겁니다

    • @김한수-z4p
      @김한수-z4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군대로서 조직이 안된 신생국군대라서 어쩔수 없었죠
      전략과 전술없이 용맹함만으론
      한계가 있었죠

    • @spiteofin5266
      @spiteofin5266 2 месяца назад

      완전 오합지졸들..씨부레

  • @Dude459
    @Dude459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부대를 데리고 도망간 한국군 지휘관놈은 어떤 처벌을 받았습니까?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가평 기적의 전투라고 불리던 이 전투에서
      예고없이 후퇴해버린 국군부대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기록이 없습니다.
      사단급 부대가 아니라 그보다 작은 부대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청천강 전투에서 후퇴해버린
      국군 2군단 예하 7,8사단장에 대한 처벌기록은 나와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총살을 명령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청천강 전투 2부 컨텐츠에서 매우 자세히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hAVO0KzVsVs/видео.html

    • @Woosoo-j2b
      @Woosoo-j2b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유재홍이라는 6군단장 이란놈은 전작권을 잃게한 빌런인데도 불구하고 전후에 무슨 장관까지 지냈을걸요

    • @yoosteve1885
      @yoosteve188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Woosoo-j2b 우리탓임. 유재흥 탓 만이 아니라 ㅇㅇ 현리전투 기록보면 국군 장교, 부사관들 전체가 계급장 떼고, 병사들은 지시에 따르지 않고 패주, 미군이 준 무기도 싹다 버리고 몸만 후퇴함. 전투공포증에 걸려서
      하진부리에서 멈추라고 했는데 영월까지 도망갔으니 전작권을 뺏을 수 밖에 ㅇㅇ

  • @johnkwak5338
    @johnkwak5338 9 дней назад +2

    무슨일 있으면 엄마한테 전화하고 지휘관들은 싫은 소리도 못하는 현재의 국군인데 저런 단결이 나올까?

  • @남호민-b7z
    @남호민-b7z 4 месяца назад +7

    호랑이와 하이에나
    한 개인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하물며 그 무수한 개인의 집합체인 국가나 민족단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도자를 선출해야하는 지금, 과연 무엇을 판단의 기준과 지표로 삼아야하는가?
    천인이면 천색이요, 만인이면 만설이 분분할 것이 분명코도 지당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러한 즉, 필부인 나도 천색만설 중, 비루한 첨언을 하나 더 보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름지기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수단은 신언서판이라는 고색창연한 방법이 있다. 부연하면 그 사람의 몸가짐과 말투와 글씨와 구체적 상황에서의 판단력의 적합도를 형량한다는 뜻일게다. 참으로 이설을 제기하기 어려운 진리임을 부정키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지근거리에서 직접 관찰이 가능한 조건에서는 합당하다 하겠으나, 각종 언론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제한적이고 상이한 보도나 전달로 인해서 그 진실된 전모를 보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기자는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방송은 사실을 외면함으로써 이미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지 오래다. 학문을 빙자하여 그릇된 이념을 전파하는 지식판매원이 교수이고 학자연 하고,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헤겔좌파 유물론을 신봉하는 위선자들이 소위 종교지도자라고 추앙 받는 세태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지, 아니면 나 자신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몾하고 홀로 고립되고 이미 진작에 화석화된 전근대적 사고의 도그마에 매몰된 골동품이지는 아닌지, 우려와 염려와 심려에 기우 까지 보태서 심한 비탄에 빠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곡필부권, 곡학아세, 혹세무민이 천하를 뒤덮고, 그 기세는 가히 범접불허 유아독존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는 지경이다. 각설하고 적반하장이라! 도둑이 매도 아닌 몽둥이도 아닌, 서슬 퍼런 칼을 들고 질곡에서 신음하는 가련하고 피폐한 백성을 도둑이라고 징치하려들고, 소위 착한가격이라는 무식한 유행어를 만들어 시장을 통제하려 드는 바, 이는 가히 도덕선생이 경제학을 재해석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배가 고플지라도 내년에 농사 지을 씨나락은 남겨두고서 떡을 해 먹든, 술을 해 먹든 해야할 것인데, 지금 당장 배를 채우자고 분배의 정의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양심이라고 칭송하는게 작금의 지성인이요, 지도자라 자칭한다.
    그야말로 가난을 무기화하여 땀과 눈물로 부를 획득한 근면성실한 이들을 악으로 규정하여 타도와 절멸의 대상으로 가르친다. 한 마디로 21세기판 프롤레타리아혁명을 선동한다. 도덕과 경제의 원리를 구분하지 몾하는 이데올로기의 맹신자들이 유능한 경제전문가라고 자신을 포장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수나 과오는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우리는 흔히 공과라 칭한다. 특히 역사적 인물에게는 후세들에게 공과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공칠과삼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공이 과 보다 많으면 무난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다소 흠결이 있더라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는 가히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는 역사평가의 보편타당한 기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인된 평가기준 조차도 갖가지 트집잡기로 부정하고, 나아가 폄훼하거나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 시키고 모욕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즉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자신의 불순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악용한다. 이들은 호랑이나 사자가 아니다. 그저 들개나 하이에나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약자나 자기들 패거리가 아닌 대상들을 집단으로 집요하게 공격하다가, 자기들의 패거리가 충분히 수가 많아지면 호랑이나 사자에게 달려든다. 참으로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치사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들에게는 진리와 진실과 진정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의 반대는 무리이고 진실의 반대는 허위이며 진정의 반대는 가식이지 않는가!
    밝은 태양 아래서는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사회의 음습한 구석구석에서 이들은 창궐한다.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유명한 대석학은 정의의 본질은 평등이라고 갈파했다. 그런데 평등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본시 천학무식한 필부이기에 나의 무지와 과문의 탓이겠지만, 나는 아직껏 이에 관한 명징한 답변을 주는 대스승을 알지 몾한다. 그런 소이로 나는 내 스스로의 어설픈 정의(定義)를 내린다. 평등의 본질은 (자연은 본질적으로 불평등하다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되,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식으로 자연상태의 본질적불평등을 최대한 완화시키려는 이타적이고도 실천적 행동이다. )라고.
    그렇다. 세상은 정의가 지배해야 마땅하다. 기회는 평등해야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그 결과는 정의로워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과연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멀지 않은 과거에 건국과 중흥이라는 호랑이가 있었다. 나는 육십년 전 임인년 출생이다. 내가 태어나기 불과 일년 전 신축년에 5, 16 군사혁명이 있었다. 미군의 잉여구호물자 즉, 미국과 자유우방국들의 원조물자인 덩어리진 우유와 옥수수가루와 밀가루를 먹고 자랐다.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이지만,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와 살과 피가 이들 자유우방국들이 보내준 영양분으로 인해 자라고 배우고 또, 내 후손들에게 생명을 전달해줄 수가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6, 25 전쟁시에 수도사단과 8사단 등에 소속된 보병장교로서 낙동강전선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다. 북진도 했고 1, 4 후퇴도 당했고, 그 후 중동부전선의 고지전도 겪었다. 총 세번의 부상을 입고, 그 중 한 번은 허파에 총탄이 박히는 중상이었다. 그 때 나의 아버지를 살린건 국군이 아니라 미군포병대의 전방관측장교였다.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은 아버지를 그 미군장교와 짚차의 운전병이 발견하고 후송해주어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더 이전에는 미국의 태평양 전쟁의 참전으로 인하여 나의 조부모님들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 될 수 있었다. 이것이 지금 내가 이곳에서 이 글을 쓸 수 있게된 인과과정이다. 그래서 나는 친미파다.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감수하겠다. 그러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한 개인이던 국가던 도움을 받았다면 보은은 몾할지라도 배신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아선 안 된다.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다. 소위 강남좌파는 반미는 직업이고 반일은 부업이며 친중종북은 취미활동이라고 한다. 나는 시골뜨기 출신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자랑스럽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의 국가대전략이 친미(親美). 연러(聯露),협일(協日).호중 (互中). 통북(統北)이라고 감히 천명한다. 비웃어도 좋다. 다만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필요충분한 국제정치학적 논거를 적시하라. 그리고 나는 핵잠수함에 핵항공모함에 핵폭격기에 단 한발이면 유라시아대륙을 몽땅 날릴 수 있는 고위력 수소폭탄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다시는 나의 할아버지가 겪어야했던 식민지의 피지배민족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짚신을 신고 눈 보라 휘몰아치는 만주벌판을 헤메이며, 아무런 보상도 확신도 없이 독립투쟁을 할 만큼, 나는 고매한 인격과 자질을 갖추지 몾했기에 그렇다. 또한 나의 아버지가 겪었던 참혹한 전쟁이 싫고 더군다나 그 필설로 형언키 불가능한 총포탄의 부상통증과 풍우한서와 굶주림의 기약 없는 고통의 세월을 묵묵히 인내하며 견뎌낼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사랑하는 나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열망하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 않아 이나라의 미래가 걸린 투표일이다.
    독선, 위선, 허위, 가식, 불의, 부정, 부패, 이율배반, 교언영색, 양두구육 등 가히 아름답지 몾한 이런 단어들이 그저 사전 속에만 머물러 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대석학은 일찍이 갈파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통치자를 가진다.
    자유대한민국에서 가장 몾난 필부
    涯黎 謹抄

  • @김영걸-b6v
    @김영걸-b6v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리더의 리더쉽이 정말 중요하군요..... 우리는 제몸만 간수하려는 리더들만 득실거리는데..... 에휴....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가 이순신 장군에 대해 끊임없이 들으면서도
      흔히 간과하기 쉬운 것이 지휘관의 중요성입니다.
      같은 군대를 이끌었던 이순신과 원균이 대조적이듯 말입니다.

  • @yankeesg6716
    @yankeesg6716 8 дней назад +2

    횡성전투는 불과 몇시간만에 8사단이 완전히 녹아버린 대패인데 치부라 그런지
    조명이 안되네요
    그때도 네덜란드 군이 결사항전하여 중공군을 막아냄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8 дней назад

      채널에서는 국군 6사단의 굴욕이었던 사창리 전투와
      그 위기를 틀어막은 영연방군이었던 캐나다군의
      대활약에 대해 자세히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ma1IWI3vAY8/видео.html
      (3배 더 많은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저지한 캐나다군. 이들이 국군과 달랐던 점은? feat. 가평전투)

  • @인영-y4r
    @인영-y4r 4 месяца назад +9

    훗날 베트남전도 그렇고 한국전당시 미군이 왜 자신들이 장점인 기계화화력, 전략폭격및 대량살상전술등등으로 중국본토의 포인트와 수행능력자체를 직접 타격하지않고 좁은 한국고지등에서 백병전 위주의 지상전위주로 나간건 완전 제한전쟁인데 지금도 이해불가.. 당시 미군의 최첨단무기들의 투입도 그닥 적극적이었던것 같지는 않고 그런식으로 전쟁할거면 왜 굳이 전쟁을 했는지도 의문이고..
    사실 양적요소만 아닌 이런 당시 미군의 숙련도를 봐도 중국의 산업인프라 파괴및 수천만 이상의 중국군은 단기간에 충분히 처치가능했을테고 아무리 인구가 많아도 이정도는 최소 전쟁수행불가정도의 충격은 충분했을텐데..
    중공도 결국 지들의 본토나 산업에 직접 타격이 없고 이런식의 전쟁은 오히려 신생국인 자신들의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니 교환비가 10:1이 나와도 전쟁을 계속 끌었던겁니다. 무슨 만화소설같은 상상이 아닌 무자비한 장난같기도 하겠지만 전쟁에서 승전라는게 궁극의 목적이면 왜..안하느니만 못하고 나중 미래세대에도 후환을 남기는 일이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의문을 갖고계신 그 이슈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채널에서 몇번 씩이나 다뤘었습니다.
      ruclips.net/video/I41X_F4a12Y/видео.html (미국은 언제나 승리만 했었다, 그런데 왜 한반도에선 휴전을 택했을까?)
      ruclips.net/video/h8BW19qEWXU/видео.html (73년 전 맥아더의 경고, 중국과 타이완의 전쟁 예언.)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걸 이해 못하는 게 전 더 이해가 안되는군요

  • @쪼대로-y5k
    @쪼대로-y5k Месяц назад +3

    백병전까지했는데 부상자 1명이라 말도안대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Месяц назад +3

      부상자 1명이라는 소린 없습니다.
      전사자 0명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가평 기적의 전투라는 이름으로
      가평에 기념비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