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에 들었는데 발음도 정확하시고 목소리도 강단있고 감정이입이 잘 되게끔 조곤조곤 또박또박 말씀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또 슬프게 작품 속의 이야기를 온전히 느끼며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문제는 너무 예쁘셔서 잠깐 멍 때렸다는 점 ㅋㅋ 다른 전시회에서도 뵈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작품들이 아니라 뷔페라는 한 사람의 화려했지만 그만큼 어두웠던 삶을 보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여운이 남았어요👍🏻👍🏻
와,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돼요. 볼까말까할 전시였는데 예슨트 님 인스타 보고 믿고 예매했었거든요! 진짜 기대 그 이상의 전시였구요,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ㅡ더 상세하게ㅡ보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촬영 허가를 받으셨더니 대박대박요😮) 아, 진짜 여운 깊은 전시였는데 아무래도 또 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ㅎㅎ 참! 아트숍 옆에 공간은 몰랐어요 ㅋㅋ 진짜 가야할 것 같네요. 😊 참참, 전시 공간 구성도 굉장했는데 어떤 분이 기획/구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칼날 같이 잘린 공간 속에서 제가 뷔페의 작품 속에 들어온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이어지는 뷔페의 이야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파이팅입니다~~!!🎉🎉🎉
정말 제가 2016년도 샤갈달리뷔페 거장전에서 처음 뷔페란 작가를 알고 너무 강렬하고 멋져서 2019년 전시를 놓치고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2024년 전시를 보면서 너무 감동 받고 왔습니다. 세상에 10대에 이미 완성형이라니...그리고 정말 이번 전시 큐에이팅 하신 담당자님 절받으세요 너무 구성도 좋고 배치도 편안했습니다... 특히 촬영금지 전시라 너무 집중하며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가 부지런히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건 정말 축복이고 다른 작가들도 본받아야 할 모습이라 생각이 들어요. 오래오래 장수하며 작품 만들면 좋은데..ㅠㅠ 자살로 마무리 한 그 삶이 이해가 되어서 너무 울컥하기도 했어요. 꼭꼭 이 전시를 여러사람들이 같이 관람하고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대신 그림보고 설명듣네요. 뷔페의 그림은 뭔가 그림이 이질적이네요. 졸라 멋있는 프랑스 형님이 담배 피면서 그리는 그림이라 뭔가 있어보이네요.광대 그림보고 우리도 광대와 다를바 없구나 느낌. 초창기때의 그림은 뭔가 이질적이고 피로에 찌든 사람들이 그려져있다고 해야하나 거친 느낌이 드려나서 뭔가 느껴질랑말랑.
도슨트님 반가워요. 2016년 우연히 예술의 전당 전시회에서 뷔페의 그림 한점에 마음을 빼았겨 그때부터 뷔페 앓이 중이랍니다. Environ de la Rochepot 라는 풍경화인데요 2019년 전시회에서는 이 그림이 없어 서운했는데 이번 전시회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전시회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도슨트님의 해설 듣고 싶어요. 꼭 뵈요^^
여러분이 느낀 베르나르 뷔페는 어떠셨나요?
감상은 나누면 서로 보며 배가됩니다🖤
0:19 원화로 채운 진짜 전시회
1:51 초밥뷔페가 베르나르뷔페가 되기까지
3:24 사진 촬영 여부 & 꿀팁
4:38 미술관 내부 작품 공개
빠른 소통은 인스타 스토리로!
오늘 선생님 의 도스튼 해설을 마지막타임 들으면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해설을 들으면서 베르나르뷔페의 천재성 뿐만아니라 그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지고지순한 사랑 등 말로 담기 어려울정도로 많은 감동 받고 왔어요 ~ 정말 예술의 전당 칭찬하고 싶어요
전시회에서 눈물을 흘렸던 건 처음이에요. 작품, 작가의 일생, 전시 구성, 스토리텔링 모든 게 완벽했던 전시였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기뻐하실 것 같아요. 꼭 전해드릴게요💙
미술관 들어가서 확 바뀌는 asmr 증말 좋아요ㅠㅠㅠ 단둘이 오붓하게 관람하는듯❤ 매력이 많으신분
다음편은 쭉 그렇게!! 감사합니다
베르나르 작품은 꼭 직접 가서 봐야 합니다.
실물 에너지 엄청나죠
도슨트님이 반말해주시는거 조와요ㅋㅋㅋ 유난히 목소리가 슬프면서 또 우아하게 느껴집니다
댓글도 반말로? 고마워! 재밌게 봐줘서.. 슬펐어
앗 영상이 너무 아쉽게 끝나네요! 얼른 다음편이 궁금합니다! 얼리버드로 예매해서 조만간 봐야하는데 예슨트님 도슨트 들어야겠어요!
슈퍼얼리로 예매하셨으면 얼마 안남았네요!
다음주는 화수, 마지막주는 화수목 있어요🤓
예슨트님 너무 멋져요..! 완벽한 전시라니 얼른 들려봐야겠어요 :) 저는 추상화는 어려워하는데 구상화라니.. 더 잘 감상할 수 있겠어요. 꼭 도슨트해설 들으며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쉬운 그림이에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만난 뷔페~ 도슨트님과 함께 관람하니 넘 좋았어요^^
첫 만남을 함께 했다니🌹
베르나르 뷔페!
예슨트님의 섬세하고 짜임새있는 해설덕분에
베르나르의 삶과작풍세계를
느끼게 되는 계기가되었네요
차후로도 좋은작품으로
찿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저번주에 들었는데 발음도 정확하시고 목소리도 강단있고 감정이입이 잘 되게끔 조곤조곤 또박또박 말씀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또 슬프게 작품 속의 이야기를 온전히 느끼며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문제는 너무 예쁘셔서 잠깐 멍 때렸다는 점 ㅋㅋ
다른 전시회에서도 뵈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작품들이 아니라 뷔페라는 한 사람의 화려했지만 그만큼 어두웠던 삶을 보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여운이 남았어요👍🏻👍🏻
아이 멍 때릴정도라니😆 과찬이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곤조곤 또박또박
다른 전시회에서 또 봬요
우와, 도슨트님 ~~❤❤❤ 이번 해설도 잘 부탁드립니다 ~^^
예습하러 들어오셨군요. 미술관에서 봬요♥️
앗 오늘.평일에 가는데 14시에 도슨트라니 얼른 가야겠담😍
우리 만났으려나요😆?
와,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돼요.
볼까말까할 전시였는데 예슨트 님 인스타 보고 믿고 예매했었거든요! 진짜 기대 그 이상의 전시였구요,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ㅡ더 상세하게ㅡ보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촬영 허가를 받으셨더니 대박대박요😮)
아, 진짜 여운 깊은 전시였는데 아무래도 또 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ㅎㅎ 참! 아트숍 옆에 공간은 몰랐어요 ㅋㅋ 진짜 가야할 것 같네요. 😊
참참, 전시 공간 구성도 굉장했는데 어떤 분이 기획/구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칼날 같이 잘린 공간 속에서 제가 뷔페의 작품 속에 들어온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이어지는 뷔페의 이야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파이팅입니다~~!!🎉🎉🎉
공간 구성 칭찬이 유독 많네요! 꼭 전해드릴게요.
눈물이 그렁그렁하던 모습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감사했어요. 나눠주신 감상 덕분에 또 다른 시각으로 뷔페를 이해하고 있어요
관심없던 전시도 예슨트님 소개 보면 급 구매하는 나 ;;; 뷔페 좀 낯설지만 꼭 가야겠어요.
영업 소질 있나요 ㅎㅎ 후회 없음🤓!
입구에서 시그니처 사인 보자마자 그날의 감동이 다시 느껴져 울컥 😢
이렇게 여운이 긴 전시는 오랜만..
그날의 감정을 다시 복기하게 해 줘서 고마워 예슨트야!
이미 보고오셨군요! 구독자님에게 감동을 준 전시회라니 저도 기뻐요. 그 감정이 그리울 때 자주 꺼내보세요❤
오늘 다녀왔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더 보고싶더라고요
전시 너무 좋죠😄 더 보러 시즈오카 뷔페 뮤지엄,
조만간 가려고요!
@@rummming 오오.. 부럽네요 영상 기대해도 될까요??? ㅎㅎ
예슨트님
저 이전시회 이미 발권했어요.
5월은 너무 바쁜 직딩이라 6월 평일 하루 쉬고 다녀오려구요.
언제쯤 예슨트님 도슨트 해설이 전시회 방문전 너무 기다려졌거든요,
오늘도 베른르 뷔페 전시회 설렘 가득 안고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얼리버드 칭찬합니다😆 바쁜 분들 위해 궁금하실 내용 정리해서 쭉 올릴게요
정말 제가 2016년도 샤갈달리뷔페 거장전에서 처음 뷔페란 작가를 알고 너무 강렬하고 멋져서 2019년 전시를 놓치고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2024년 전시를 보면서 너무 감동 받고 왔습니다. 세상에 10대에 이미 완성형이라니...그리고 정말 이번 전시 큐에이팅 하신 담당자님 절받으세요 너무 구성도 좋고 배치도 편안했습니다...
특히 촬영금지 전시라 너무 집중하며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가 부지런히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건 정말 축복이고 다른 작가들도 본받아야 할 모습이라 생각이 들어요. 오래오래 장수하며 작품 만들면 좋은데..ㅠㅠ 자살로 마무리 한 그 삶이 이해가 되어서 너무 울컥하기도 했어요. 꼭꼭 이 전시를 여러사람들이 같이 관람하고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그쵸! 말씀대로 이 댓글 많이들 보고 꼭 오셨으면,, 이렇게 감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서 대신 그림보고 설명듣네요.
뷔페의 그림은 뭔가 그림이 이질적이네요. 졸라 멋있는 프랑스 형님이 담배 피면서 그리는 그림이라 뭔가 있어보이네요.광대 그림보고 우리도 광대와 다를바 없구나 느낌. 초창기때의 그림은 뭔가 이질적이고 피로에 찌든 사람들이 그려져있다고 해야하나 거친 느낌이 드려나서 뭔가 느껴질랑말랑.
담배 피면서 그리는 멋진 형님, 공감해요. 간지...
도슨트님 반가워요. 2016년 우연히 예술의 전당 전시회에서 뷔페의 그림 한점에 마음을 빼았겨 그때부터 뷔페 앓이 중이랍니다. Environ de la Rochepot 라는 풍경화인데요 2019년 전시회에서는 이 그림이 없어 서운했는데 이번 전시회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전시회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도슨트님의 해설 듣고 싶어요. 꼭 뵈요^^
첫 전시부터 함께하셨다니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꼭 봬요 :)
힝~ 쌤 목소리가 넘 슬퍼요 엉 엉
ㅋㅋㅋ 도슨트 들으시고 다들 그 말 하시던데.. 😂
오늘 뷔페 보고왔는데, 왜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전시회 하나로 짧게나마 그의 인생 전체를 탐험했는데, 인상이 정말 깊었습니다.
전 일본 여행할 때 뷔페 미술관에 꼭 방문해보려해요😊
그리고 최예림 도슨트님 6-7월 도슨트 스케줄 DM 요청했어여! 확인 부탁드려요!
저도 시즈오카 꼭 갈 거예요! 유튜브도 올릴게요😄 감상 또 나눠요. 7월은 주로 수목 고정으로 있어요
예슨트님의 첫 해설 날 들어보고 보는 영상이라 더 와닿네요!!! 🥹🥹🥹
저는 베르나르 뷔페 보면서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장해준의 캐릭터가 생각났어요.
특히 서래에게 "붕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보인 감정이 베르나르 뷔페의 심정과 유사한 것 같더라고요.
후기에 그거 쓰신 거 보고 여운이 길었어요
같은 현상도 사람마다 다른 크기로 다가오고
그걸 함부로 재단할 순 없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덕분에 제 감상도 배가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19년도 예당서 뷔페전 했었는데 국내 2번째 아닐까요? 자막에 국내최초라고 나와서요.
아직도 본국에서 뷔페 박물관 완성을 안했나보군요.
19년에 최초로 열렸단 의미의 자막이에요! 이제 막 조감도가 나왔대요 :)
5년전 입장 대기했던 기억이...번호표 뽑았던거 같아요... ?? 다른 전시였나~~?? ㅎ
꺄 5년 전에도 오셨군요!
베르나르뷔페의 그 다음 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
빨리 업로드 서둘러 볼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잘생김
ㅋㅋㅋ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