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매우 차분하게 의미있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작품을 보고 나즈막히 들려주는 해설이 마음에 깊이 와 닿는군요 감사드립니다 🎉

뮤캉스 계획중입니다. 당첨 안되더라도 예슨트님 설명 들으러 갈 예정입니다ㅎㅎ 뷔페전은 무언가 색다른 전시회인것 같네요. 기대 만땅입니다~😄😄😄

저번에 엄마랑 갔을 때 많은 전시를 봤지만 그렇게 도슨트님 이야기 듣다가 우시는건 또 처음 봐서 깜놀한 전시에요! 다음주즈음 하비에르 카예하 전시 보면서 n차 관람 하고 싶어요!

흰옷입고 떡볶이 가능한분 👍 뷔페 그림의 첫인상은 선도 강하고 분위기가 무서워요 뷔페의 작품과 인생 이야기 예슨트님께 듣고 싶어요 건너편 뭉ㅋㅋㅋ 전시보다 뷔페가 훨씬 좋았는데 예슨트님과 함께했다면 더더 좋았을 것 같아요 또 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예림도슨트님❤ 사춘기딸이랑 서양미술800전 보고 왔는데 인사하고 싶어도 사춘기딸 눈치보느냐고 못했던 맘입니다😅ㅋㅋ 서양미술을 잘 모르는 저도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40분이 순삭이였네요!! 베르나르뷔페전도 엄청보고싶은데 당첨되서 한번더 예림도슨트님 만나고싶어요🎉 이번엔 꼭 사진같이 찍자고 말할꺼여요😊

예슨트님~~~도슨트로 꼭 듣고 싶어요~~~~~

예림 도슨트님 영상 보면은 전시에 대해 미리 공부할 수 있어서 전시를 꼭 보러 가고싶어져요!❤️ 이번 베르나르뷔페 전시에 "가야지 꼭 가야지.."하고 있는데 매번 시간이 안나서 못가고있었어요 흑흑 8월에는 꼭 갈거예요>_< 이벤트도 참여하고 갑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 건강 잘 챙기세요☺️💗

예슨트님 설명하시는 모습은 유튜브 통해서면 봤는데! 뷔페 가서 저도 감동을 느껴보고싶어요!!

이 작품도 N차관람은 필수 ㅎㅎ 화가를 보면 힐링은 되는데 항상 시대를 뛰어넘고 압서가려는 진보적인 가치관 때문에 어려운 인생을 살다가 사후에 인정받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뷔폐만큼은 인생자채가 예술인것 같아요, 그림도 감동을 주지만 그의 인생 자채가 아름답고 닮고싶은 어른인것 같아요 ❤

뷔페는 ‘광대’ 시리즈 외 무지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완전 팬이 되었어요. 저는 ‘붉은 머리’ & ‘기도하는 해골‘ 앞에서 눈물 참았어요. 조용한 미술관에서 콧물 훌쩍이며 대성통곡 할거 같아서... 아나벨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자살하지않았다는 이야기에 그녀가 얼마나 용기있고 책임감 강한 어머니였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뷔페 재단 분들이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모르고 계셨다는 이야기도 공감돼요. 제가 해외에 거주할때도 한국에 산, 바다, 자동차 등이 있는지 물었던 친구들이 생각났거든요. 뷔페의 마지막이 너무 슬프지만 죽음마저 화가로서 자신을 작품화 시킨 것은 너무나 ’그‘ 다운 선택이었어요. 전시 재관람 할 예정인데 도록 꼭 데려 오려고요❤

매번 전시 작품설명 위주로 보다가 이런 영상 새롭고 좋아요 :) 예슨트님이랑 스텝분들 모두 응원합니당 👍

매번 미술 작품 전시회를 방문하기 전 예림 도슨트님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이번 베르나르 붸페 전시회도 도슨트님의 설명 들으면서 봤었는데 작품 이해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한번 더 보러 가고 싶네요….

그림× 도슨트님의 설명 ×눈웃음? 럭키비키 잖아요. 그해 여름이였다.

요즘 좀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처음으로 혼자!! (비오는 날) 그냥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오롯이 혼자 뷔페 그림에 빠져들면서 위로도 받고 스스로 선택한 뷔페의 마지막 순간과 그마저도 받아들인 아나벨을 생각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하는 시간이었어요. 세상에 나를 위한 단한사람만 있으면 된다고 했지요. 힘든 요즘 든든한 나무가 되어주는 남편과 함께 또 가고싶네요.예슨트님 덕분에 힘든 일상 속에 미술이 위로가 된다는것을 알게됐어요~ 감사해요...

그림도 그림인데 그의 서사에 왈칵 울었습니다. 웃긴게 싸인 받고 풍경화를 보니 마음이 진정됬습니다. 초년에 가정이 힘들고 젊은시절에 떼돈을 벌고 말년에 공격받고 파키슨병걸려서 그림을 못그리게되자 명예로운 죽음을 택함..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했습니다ㅠㅠ

저한테는 이번 베르나르 뷔페전이 2024년 단독 전시 중 최고였어요 작가와 작품에 대해 깊이 알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여러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 유화에 유리액자가 없어서 색상과 질감을 즐기기 편했어요 관리하는분들은 힘드셨을것 같네요😅 옆집 뭉크전에 비해 한산한 인파로 주최측은 아쉽겠지만 관람객으로서는 시간을 들여 충분히 볼 수 있었어요 미술에서 블랙색상을 쓰지 않는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최근 몇년간 우리나라 문화컨텐츠 위상이 높아지면서 질 좋은 전시가 많아진 것에 공감합니다 덕분에 시공간을 넘어 멋진 작품을 직접 감상할수 있어 정말 고마운 세상이에요 덕질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봤는데 전시 주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재밌네요 대표님 취향을 지지합니다😊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 지 모르니 시간이 된다면 종료하기전에 한번 더 관람했으면 합니다 좋은 전시를 관람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질문 해도 될까요? 베르나르 뷔페전 보면서 팀버튼이 많이 생각났어요 1세대 정도 차이날텐데 영향을 받았거나 교류가 있었을까요?

예슨트님~전시장 정말 춥더라고요ㅋㅋ 바뷔렌의 성전에서 대금업자들을 몰아내는 예수 작품에서 예수는 중앙의 상의탈의? 한 분이 맞지요?

온니 안녕하세요 작년에 앙드레브라질리에전에서부터 언니 도슨트 들으며 진짜 현장에서 눈물 흘리고 팬이 되었어여 ㅎㅎ앙드레브라질리에의 시간 제일 인상적🩵 항상 유튜브도 인스타도 잘 보고있답니댜 베르나르뷔페전 오픈햇을 때 마음이 안좋은시기에 더 안좋아질까바 무서워서 얼리버드 시도도 안했는데 언니거 보고 또 다른분들 후기도 보면서 넘 가보고 싶어졌어요ㅠㅠ제가 생각한 감정보다는 더 다채로운 그림과 작가의 삶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넘 괜탆아져서! 묵직한 감정 언니 도슨트 들으면서 또 느끼고 싶고 좋은 설명으로 또 행복한 시간 채우고 싶어요❤❤❤🎉

우와!!! 전시장에서 뵈었던 스텝분들 이렇게 예슨트님과 함께 이야기속에서 만나니 또 좋네요~~ 다른 전시들도 또 담아주세요~ 살아있는 현장감 또 다른 전시의 비하인드스토리에요~ 넘넘 좋아요~ 💕

저 예림도슨트님 설명 들으며 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ㅎㅎ 저도 한 번 더 보러 가고 싶네요!

뷔페 한국이였으면 이민갔음.. 여기는 하루에도 멍석말이에 수십번씩 난도질 당함. 아무튼 가슴이 먹먹하네요

우와! 이 컨텐츠 너무 새롭고 좋아요! 게스트분들 다 같은 분인줄알았는데 여러명이 등장하시는거였군요! 전시 기획과정도 듣고 전시장에서 일하시는 스태프분들 이야기 듣는것도 재밌네요!(포즈 따라하시는 관객분들 너무 귀여워요) 항상 소통하는 작업을 하시고 싶었던 도슨트님 이야기도 좋네요! 평생 해주세요! ㅎㅎ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이런 영상 컨셉은 처음인데 재밌어용 ㅋㅋㅋ 예림도슨트님 영상 모두 보는 구독자인데 영상 컨셉 보면 전시 설명이라는 주제는 같아도 그게 브이로그 컨셉일 때도 있고 ㅎㅎ 전시 놀러온 친구한테 반말로 속삭이는 특별 개인도슨트 컨셉도 있고 ..! 늘 관객들에게 어렵지 않고 지겹지 않게 다가가고 싶다는 고민으로 자기스타일 복제가 아닌 다양한 컨셉으로 영상 한땀한땀 만드시는 모습에서 저는 ‘공공예술가’ 최예림을 보았어요 😉 매번 우신다는 대표님 이야기 들으니 또 가서 보고 싶네요 문득 대표님은 이런 도슨트를 곁에 두셔셔 너무 든든하시겠다는 생각이..☺️

[우울한 전시일 것 같아서 안 보신다는 분께] 우울할 때 우울한 노래 들으시죠? <인사이드아웃> '우울이'도 울고 나면 개운해진다고 그랬죠? 우울함이 두렵다면, 더더욱 당신이 봐야할 전시입니다. [사진 찍을 수 없는 전시라 관심 두지 않은 분께] 전시장 입구에서 찍으면 됩니다. 그보다 당신의 격조 높은 안목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당대 피카소보다 더 인기있었던 작가... 그런데 한국인들은 거의 몰랐던 작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당신은 알 수 있습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외칠 수 있습니다. [전시는 잘 모르겠어~ 영화나 볼래~라는 분께]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픽션도 논픽션(실화)를 이길 수 없다고 동의하시지 않습니까? 도슨트 시간에 맞춰 방문하세요. 눈물 젖은 눈으로 작품들을 바라보게 될 테니까요. [대체 뭐라고 적으면 보러 올 건가요]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전시...! 이번 기회에 안 보면 정말 후회하실 거예요. 우울하지만도 않고 난해하지도 않습니다! 작가 본인이 직접 이렇게 말합니다. "순수한 애정으로 제 그림과 대화를 나누길 바랍니다. 그림은 이야기하거나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느끼는 것입니다. 100분의 1초면 그림을 판단하기에 충분합니다." 사실 저는 뷔페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그의 작품이 정말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전시장을 찾을 때, 그에 대한 애도로 검은 겉옷을 걸칠 정도로는요. -제가 티켓 당첨 되어도 기쁘고, 다른 누군가 한 분이라도 뷔페를 만나게 되어도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

와!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예술의전당 뷔페전 사무실에서 도슨트님과 스태프분들과의 대화라니~! '나영석의 와글와글' 같고 진짜 재밌어요 ㅎㅎ 자주 해주세요!! 스태프분들은 아무래도 일하는 중이라 긴장하고 계셔서 몰입하기 힘드신가봐요. 도슨트 설명 때 관객들이 가이드라인 넘어가지 않게 정말 고군분투하시더라고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솔직한 후기들 정말 재밌네요. 작품 속 동작을 따라하는 관객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왜...? 정말 왜...? 그치만 각자의 방법으로 전시를 즐기고 계신다는 거겠죠...? :) 따라그리는 사람은 여기 손... 듭니다. 일단 따라그리면 작품을 더 자세하게 관찰하게 되고요, 작가의 심경을 상상해보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궁금하신 분 있을까봐 써봅니다 ㅎㅎ (+입장할 때 필기구 반입되냐고 물어봤어요~!) 뷔페와 아나벨의 이야기도 더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뷔페가 그린 자녀분들의 초상도 볼 수 있어서 더 좋고요! 자녀분들이 뷔페 재단을 운영한다니 역시 뷔페는 좋은 아버지였던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영상 감상평 말고 전시 기대평 써보도록 하겠습다. N차 관람을 위한 티켓을 노리려...! XD

진짜 재밌는 전시였어요. "서양미술사 800년"이라는 책이 있어서 그 안으로 들어간 것 같은 전시라고 해야할까요. 미술서적에서 쪼끄맣게 보던 작품들이 실물로 눈앞에 있으니...! 책으로 봤을 땐 절대 알 수 없었던 14세기 대리석 조각의 질감, 달걀 노른자로 그린 템페라 화, 비로소 '풍경'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풍경화...! 정말 정말 황홀했습니다. 그리고 20세기 현대미술도 2차원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3차원으로 보니 그저 난해하지만은 않고 약간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마치 처음 먹어보는데 뭔지 몰라도 맛있게 느껴지는 요리처럼, '잘은 몰라도 일단 눈은 즐겁당...! 'Q' 이러면서 감상했어요 ㅋㅋ 진짜로 나의 새로운 취향을 알아가기에도 좋은 전시 같아요. 영상 다시보기하며 회상하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볼 작품이 너무 많아 다리가 좀 아프기도 했지만(의자 없이 3시간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정말 보러 가기 잘한 것 같아요. 좋은 전시 소개 영상 넘넘 감사합니다~! 😊

예슨트님, 마치 메이킹필름, 에필로그같은 이런 영상 색다르고 재미있네요, 영상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전시가 되기까지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검은색에 대한 얘기도 첨 들어요, 미술가들이 그렇게 세세하게 생각하며 색을 구현해내시는 줄 몰랐구요.. 그나저나 뷔페전 감상 기회를 주시려는 세심한 배려 감동이네요.. 사실 한 번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긴 했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 해외 미술관, 박물관 등을 다녀도 모두 사진촬영이 가능했는데 여긴 촬영금지라서 그것도 아쉬웠거든요.. 이번에 다시 갈 수 있게 되면 한번 더 머릿속에 꼭꼭 새겨넣고, 무엇보다 굿즈들을 많이 구입하려구요.. 저번에는 예슨트님 설명 듣고, 다시 처음부터 오랜 시간 감상하다보니 시간이 급해서 굿즈매장 자체를 못 둘러봐서 정말 아쉬웠답니다.. 예슨트님의 전시에 대한 열정, 관람객들을 위한 넉넉한 인심까지.. 너무나 멋지고 보기 좋아요.. 가게 되면 예슨트님 다시 뵙고 설명도 한번 더 듣게 되어 정말 기쁘겠네요.. 그럼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는이유..너무 과로해서 그러나 그 현실에서 벗어날 의욕도 없어서 그냥 일단 좋은 작품보고 실컷울고 억지로 일상유지.=> 초딩 저학년때까지는 체력이 좋아서 가능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_그러나..,무슨 이유로든., 체력을 좋게 유지할수록..잘 버티고 잘 해냄..알면서도 못하는 이유., 체력 저질..

뜨거운 여름방학에 예술의전당에서 베르나르뷔페의 작품들과 함께 전캉스 하고 싶네요~~🥰 와~~왕년 미술학원쌤이셨군요!! 입시미술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랑 함께 꼭 보고싶어요~~^^

비오는날 예림쌤 도슨트로 유튜브 보고있자니 예술의 전당 가서 직접 보고싶어요❤

요런 소소한 뒷담화도 참 재밌네요~^^ 미술작품 보고 눈물 흘려본 적 없는 1인으로 그런날이 올까~? 궁금해지네요~^^

먹방 + 그림 + 유퀴즈 컨텐츠네요! 아이와 함께 유쾌하고 보고 보러가야겠어요~!

이번편(영상)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어요 베르나르뷔페 도슨트 , mz 알바생들의 뒷이야기 꿀잼 심지어 현생에 잠시 잊고 살았는데 나를 다시 N 차 관람 하고 싶게 만드는 이번편 스토리 이야기 최고! 베르나르뷔페 안보신분들 꼭 한번 보세요 강추 드립니다 저도 n 차 관람 하러 가야겠어요 ❤ 예술의전당 관락객들 보면서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

뭔가 뷔페전 보러갔을때 봤던 분들이 나와서 신기하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그림을 보고 운적은 없지만 이번 뷔페전을 다 보고 나서는 뭔가 묵직한 감정들이 속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같은 작품이라도 여러번 볼 때마다 내가 느끼는 느낌이 달라져서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미술에 대해서 잘몰라서 비하인드 이야기도 되게 신선하고 새롭게 아는 정보들이 있어서 재밌어요!!! 뷔페전을 열기 위해서 노력하신 것도 몰랐었는데 이렇게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눈물을 참았습니다..

뷔페 그림이 보고 싶어서 오페라 갤러리 전시때도 포스코미술관 전시도 갔었는데 드디어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뷔페의 자유로운 선을 볼수 있는.또한 예림 도슨트님 설명 들으러 꼭 가고 싶어요~~~~

예술의 전당에 뭉크전을 보러 갔다가, 다소 기괴해 보일 수 있는 작품들에 선뜻 관람할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방문했다가 아무런 진입장벽 없이 작품들에 압도되고 빠져들었습니다. 첫 방문 때는 도슨트를 듣지 못했는데 다음 방문 때는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 풍성한 비하인드스토리와 지식을 함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미학과 예술의 묘미라고 생각됩니다.) (+목소리 청아 그 자체♥️) 사실 모든 색깔은 누가 우월하다 할 것 없이 각자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번 뷔페전을 통해서는 다른 전시와 다르게 어두운 색을 온전히 바라보고 싶습니다. 뷔페전을 통해서 어둠의 색을 바라보면서 단순히 이 어둠이 밤이 아니었기를, 나에게 '밝은 밤'이 될 수도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우아하시면서도 유쾌하고 센스 있는 예슨트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에 뭉크전 가기 전에 예습하다 예슨트님 채널 알게 되었는데, 덕분에 뭉크전 더 풍부하게 느끼고 올 수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다른 전시실에서는 베르나르뷔페 열려있어서 궁금했는데, 초대권 당첨 된다면 기꺼이 또 서울 올라갈 거예요…🚅💙 광장에 커다랗게 걸려있는 베르나르뷔페 현수막 속 표정이 무척 인상적이라 따라해보기도 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 그림에 관해서도 알고 싶어지네요! 예술의전당 근처 만둣국 한 그릇하고 나서 근처 카페에서 베르나르뷔페 전시 후기 포스팅하는 상상까지 잠시 해봤습니당…💕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완료했습니다.😽)

심오한 책이나 작품 등을 좋아하는 감성적인 사람으로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마크로스코’ 작품이 궁금해져서 검색해보게되네요🙂 그림에 대해 사람들과 다른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이상한게 아니라 ‘그 대상이 나랑 맞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도슨트님 생각 들으면서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지는 것 같아요!!! 💕 대표님도 매일 우신다는 ‘뷔페’만의 감성을 느끼러 전시회 꼭 가보고싶어요🥹👍🏻

뷔페전 갈때 미리 예습하고 갔지만, 직접 전시회 관람 후엔 더 깊이 빠지게 되었어요!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아는 사람은 더 좋아하게 된다는 뷔페 ❤️ 뷔페가 그린 아이들 그림도 언젠가는 직접 보고싶어요🙏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컨텐츠 넘 재밌고 유익해요!!

뷔페, 너무 만나고 싶습니다 ~❤❤❤중딩 아들과 함께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