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초상화 그려드려요- 고양이 아리 그리기 (휴대폰 그림 그리기, phone drawing , 갤럭시노트 그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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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다산김다정
    @다산김다정  3 года назад +6

    *프로젝트 참여시 공지 사항 *
    1. 선정이 되셨어도 답글확인이나 다음 영상 확인이 안되면 선정되신지 모르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반려아이의 사진을 받을 방법이 없기때문에 꼭 구독이나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선정 확인이 바로 안되면 다음 선정자에게 넘어갑니다.)
    2. 댓글은 되도록 아이와의 추억을 남겨주시되 너무 길지 않게 남겨주세요.
    사연을 길게 적어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지만 제가 꼼꼼하게 전부 읽기가 힘들어서 중요한 이야기를 놓칠 수가 있답니다. ㅜㅜ

    3. 간혹 메일로 사연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꼭!!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선정은 장기 프로젝트이니만큼 수시로 하려고 합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그림들을 모아 전시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윤수의축구성장기
    @윤수의축구성장기 3 года назад +1

    호피 참여합니다.
    저희 호피는 제가 중학생때부터 17년을 같이살던
    복실이가 떠나고 마냥 우울했던 저에게 찾아온
    또 다른 행복입니다.
    요즘 저희 아들과 호피가 노는모습을 보는재미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좋은프로젝트 응원합니다!

  • @tihara1219
    @tihara1219 3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냥이네 카페보고 왔어요.
    냥이 집사가 된지 이제 한달이 되어갑니다.
    아이들이 커서 말도 없어지고 그랬는데 루시가 집에 오고나서부터는 예전보다 웃음꽃도 피고 대화도 많아지고있어요.
    저희집 셋째와도같고 복덩이같아요. 그래서 가족이 된 기념으로 이쁜초상화를 걸어주고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 @dmswh826
    @dmswh826 3 года назад +5

    프로젝트 참여신청합니다.(삼성카페에서 보고 왔어요 :-))
    다음주면, 포댕이네 막내 달리가 우리에게 와서 맞이하는 2번째 생일입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끊임없이 학대를 하다가 불로 얼굴을 지지고 달리를 버렸습니다.
    발견 당시에는 화상과 눈도 늘러붙은 상태로 구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화상자국은 있지만 상처는 다 아물었고 눈도 잘보입니다.)
    안락사 기간이 지난 이후에 발견한 공고였기에 이미 별이 되었을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한채로 연락했고
    보호소에서는 안락사기간 이후에도 치료를 계속 해주고 있었다고 해요.
    담당자는 처참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있었지만, 그 누구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했죠.
    전화를 하며 살아있다는 안도감과 그 누구도 연락이 없었다는 괜한 서러움에 눈물이 쏟아졌고, 그 날 일정을 다 정리하고 달리를 데려왔어요.
    달리는 참 험한일은 많이 겪고, 안락사 기간도 넘겨가면서... 마치, 우리 가족이 되려고 기다려준 것 같았어요.
    우리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운 달리.
    우리와 함께하는 두번째 생일, 그림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남기고 프로젝트 신청합니다!

  • @해피지니-d8g
    @해피지니-d8g 3 года назад +10

    *프로젝트 참여 신청합니다*
    엄마껌딱지 재롱이는 얼마전 16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습니다.
    어릴 때부터 피부병으로 고생해서 하루 두번 약을 챙겨먹었어야 했고 불편한 넥카라를 평생을 쓰고 살았어요.
    약을 오래 복용한 탓에 마지막에는 모든 장기가 거의 기능을 하지못하고 간에는 6cm의 아주 큰 종양이 생겼었어요. 암 중에서도 가장 아프다는 간암일 것이라 하더군요.
    우리가족은 재롱이가 그렇게 아픈지도 모르고 죽기 한달전쯤 여행도 함께 데리고 갔어요. 그 큰 종양덩어리를 지닌채 여행이 얼마나 힘겨웠을까요... 재롱이는 이번이 마지막 여행이 될 줄 알았는지 아픈 티도 안내고 씩씩하게 다녀왔어요.
    여행을 다녀온 후 재롱이는 좋아하던 밥도 안먹고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밥을 먹지 못해 수액을 맞으며 견뎠고, 간간이 기운을 차려 뭐라도 먹으면 그게 참 고맙고 예뻤습니다.
    수액으로만 버틴지 일주일 째,, 새벽에 발작이 일어나 24시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며칠 후 병원에서 홀로 눈을 감았습니다. 위급하다는 전화를 받고 바로 뛰어갔지만 이미 천사가 된 후였어요. 이번 고비만 넘기면 더 살 수 있을 것 같은 욕심에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데리고 나올껄...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미안합니다.
    천사가 된 재롱이는 하늘에서 맘껏 뛰어다닌다고 바쁜지 아직 엄마 꿈에 나타나지를 않네요. 재롱이 예쁘게 그려주시면 우리 가족에게 참 많은 위안이 될 것 같아요.

    • @다산김다정
      @다산김다정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 선정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이였을적에 저희집에서 함께 했던 강아지 이름도 재롱이 였는데 문득 떠오릅니다. mire247@naver.com 으로 아이의 사진을 보내주세요.

    • @해피지니-d8g
      @해피지니-d8g 3 года назад

      @@다산김다정 감사합니다ㅜㅜ 그림그리는 사진 외에 일상 사진들도 몇개 같이 보내면 영상제작에 도움이 될까요?

    • @다산김다정
      @다산김다정  3 года назад

      @@해피지니-d8g 사진은 많이 보내주시면 좋으세요 ^^ 제가 보고 느낌이 오는 사진을 골라 그려드린답니다. 혹시 좋아하시는 사진 있으면 체크해주시구요 .

    • @해피지니-d8g
      @해피지니-d8g 3 года назад

      @@다산김다정 감사합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 @Luna-0214
    @Luna-0214 3 года назад +8

    야로 할배의 우주같은 파란 눈을 처음 보고 다산 김다정 선생님을 팔로잉 했습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를 알게 돼서 신청해봅니다. 올해 4살 된 저희집 막내 "루나"를 그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루나의 입양글을 처음 보게 된건 한 네이버 카페였었고
    햇살을 담은 듯한 뽀얗고 따뜻해보이는 부드러운 털과 보석이 하나 가득 담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루나를 보고 한 눈에 반했었죠. 반려동물을 입양하는건 평생 가족을 데리고 오는것이라 같이 사는 어머니를 얼마나 설득 했는지 몰라요. 두번째 입양글을 보고 어머니를 설득한 끝에 발렌타인 데이에 루나를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고양이를 진짜 안좋아하고 싫어했던 어머니도 루나를 보고 사랑에 빠져서 지금은 저보다 더 좋아하세요.
    꼭 이벤트에 당첨 되고 싶어요. 선생님의 그림속에 담겨질 루나를 제 배경화면으로 매일매일 보고 싶습니다.

  • @starry_forest
    @starry_forest 3 года назад +1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은 언제봐도 신기하네요!!!

  • @미미0303
    @미미0303 3 года назад +1

    염치불구하고 애기 신청합니다
    외동아이로 사랑받고 자라다가 갑자기 말도 없이 들인 두 동생때문에 사랑도 나눠받고 항상 외로웠을 애기예요..ㅠ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독립적인 성격이 아니였는데 동생들 들이면서 독립적인 성격이 될수밖에 없었던건데..다른집에 입양갔다가 파양되어온 아픈 손가락 동생때문에 정작 엄마인 저한테 사랑도 제대로 못받아 그런거였네요ㅠ
    그러면 안되는데 은근 차별도 많이 했던거 같아 넘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ㅠ
    두동생 모두 무지개다리 건너떠나고 엄마사랑 다시 듬뿍 받으며 행복해 하는게 눈에 보였는데ㅜ 그래서 더더 잘해주고 행복하게 살고싶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췌장염에 많이 아파하다 급하게 떠났어요.
    아파하면서도 내가 왜그러지 싶어 눈동그랗게 뜨고 가족 찾는 모습이..마지막 가는길 몇번씩이나 경련발작 하면서도 가족 올때까지 병원서 기다려준 애기..그렇게 좋아하는 할미품에 안기자마자 안심하고 떠난 애기..
    다른 아이 챙기느라 잘해주지 못해서 더더 마음아프고 미안한..마음속에 가시로 남은 애기의 초상화 신청해봅니다ㅠ

  • @qz1343
    @qz1343 3 года назад +2

    우왕 ㅠㅠ 넘넘 감동 받았어용 ㅠㅠ
    어쩜 저리 이쁘지
    우리 이쁘니 사진 인줄 !!
    애기 모습 그대로 저렇게 그려지는게 넘넘 신기하고 다정작가님의 능력에 또 한번 감탄을 합니당
    눈에 빛을 그려주실때는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는거 같아요^^
    이쁜 모습 따뜻하게 담아주셔서 넘 넘 감사드려요^^!!
    다정작가님의 여러프로젝트들을 보면서 항상 감동 받고 응원하고 있어요 -!!
    이쁘니 아리와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오늘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다정작가님도 아이들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 @류민선-k4t
    @류민선-k4t 3 года назад +2

    강사모 카페보고 왔어용!! 핸드폰으로 이런 그림이 그려진다니..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대단하세용!!!
    전 강아지 두마리의 엄마인데용~
    엄마강아지와 아들 강아지.. 이렇게 함께살고있어요 ㅎ 12살에 8살.. 아직도 아들을 기억하고 먹을꺼도 양보하고 제무릎에 앉아있다가도 아들이 올라오면 자리를 비켜주고 그래요.. 아들이 2개월도 안됐을때 그렇게 좋아하는 고기간식도 아직 먹지도 못하는 아이들앞에 가져다 주고 그랫던 모성애가 아주 강한 엄마에요 ㅎㅎ 저희집 사랑이와 토리.
    예쁜 그림으로 남겨주고싶어요 선정되길 기도해봐용🙏

  • @율튜브-v2m
    @율튜브-v2m Год назад +1

  • @dasaney6208
    @dasaney6208 3 года назад +3

    공식이 ..다음엔 복순이도 보여주세요

  • @김성훈-y4s
    @김성훈-y4s 3 года назад +1

    중복 참여 가능하시다고 하시니 랑이 다시한번 신청드립니다.
    부모님이 너무 사랑하는 랑이를 작가님께서 그려주시면 크나큰 영광일거 같습니다.
    지금 배가 고픈데 라면보니 먹고 싶습니다.

  • @JJ-wy9df
    @JJ-wy9df 3 года назад +1

    2살 반 어린나이에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저희 아이가 떠났습니다
    병명도 모른채 손쓸새도 없이 떠난 아이...같이 살 날이 길다고 생각해 예쁜 사진 한장 남기지 않았던게 참 아쉬움이 남네요.
    프로젝트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그림이 제 스타일이라 유료로 가능할지 여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