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익하네요, 동영상과 별개로 저는 한국이름 그대로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외국에 살지만 한국이름 쓰고있는데 발음하기 어려운건 그들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외국어 배우고 발음하려고 노력한 것 처럼 저한테 애정이 있는 친구들은 무조건 제 한국이름으로 부르기를 좋아하더라고요.
3:22 마리아를 이름으로 사용할 때는 Mary(영), Maria(스페인/이탈리아/포르투갈/독일), Marie(프랑스)...등으로 사용하고, Madonna라는 단어는 성모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탈리아어 기원이지만 여러 나라에서 비슷하게 쓰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에서 Madonna는 '머다나'라고 발음하죠
영어 이름을 쓰는 것도 결국 각자의 사정과 생각에 맞춰서 쓰면 되는듯.. 처음에는 영어이름을 쓰는게 외국인(현지인)입장에서 이상하고 이름이랑 안어울릴수도 있다고하는 영상들도 예전에 봤어서 그쪽으로 생각이 굳어져 갔는데 막상 댓글을 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다양한 이유로 영어이름이 "필요"한 경우도 있나보네요. 그리고 확실히 원래이름이 발음이 편하면 모를까 하나있으면 편하긴 한가보네요!
님 말되로 성경적으로으로 베드로가 반석이가 맞아요 반석으로 유명한사람이 북한의 김정은의증조할머니이자 김정일의할머니이자 김일성의 어머니 이름이 강반석입니다.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은 독립운동가겸 제칠일안식일교회의 목사였으며 일본을싫어했을뿐만아니라 공산주의도 싫어했습니다. 강반석은 김일성의 어머니인데 종교는 가톨릭이죠.
I think John is actually Johannes in german. Joseph is a different name. And Maria is just Mary in English. But overall I think this is a good, informative video.
2:42 스페인어 p는 한국어 ㅍ이나 영어 p랑 다른 소리에요 제일 가깝게 표현하면 한국어 ㅃ 정도입니다. P.s. Pierre가 Pedro에서 온거군요! 3:44 엔리케도 엥리께 그 중 r은 trilled r (혀를 떨어요)로 소리가 납니다. 3:59 카보다는 까가 비슷한 음이에요 :)
완전 동감이예요. 이십년전 저희 아이 영어학원 보낼때는 영어 이름 처음 다닌 영어 학원샘이 정해 주신대로 생각없이 썼었거든요. 이게 그의 평생 이름이 될 줄은 ㅎㅎ 나중 바꾸려해도 누가 자기 이름 불러도 대답이 안나오는 ㅋㅋ 한참 에너자이저만큼 활동적인 동생 때문에 맘이 분주하야 대충 부르다 다음해 바꿔야지 했는데 말이죠. 애들 육아에 바쁘시더라도 이 영상 보신 분들은 잠시 생각할 여유를 두시고 신중하게 지으시길~☕️🍰
Wow..... 진짜찐짜 재밌었어요!!! 오늘 첨으로 뵙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진짜 와.. 존이 요한? 요셉? 헨리가 하인리히? 그 익숙한 모든 이름들이 사실은 다 크리스천에서 비롯된 이름이란것도 신기했구요 스미스가 대장장이 가문인건 알았어도, 스미츠도 마찬가지인것도 처음 알았구.. 원어민 교수님 이름들중에서 오버마이어 교수님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높은 골짜기에서 살던 가문이시구나 싶어요!!! 무엇보다 로다주... 아빠이름이였구나.. 충격적이였어요 ㅋㅋㅋㅋㅋ 이 주제는 어디가서도 정말 재밌게 말해줄수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원어민들의 영어이름을 듣는다면 어떤 의미인지, 어디 살았는지, 무슨 직업이었는지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아 즐겁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친절한 설명에 감사하고, 학습관련 영상은 안 보던 제 관련영상에 갑자기 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anna di deajeon으로 하고 싶네요 홍홍😘😘💕
동영상은 유익한데..영어이름 쓰지말고 한국이름 써요.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편하려면 외자 이름으로 지어보세요. 박지성이면 지 또는 성 이렇게. 보통은 받침 많은 단어는 어려우니깐 없는거 위주로 하심 좋아요. 받침만 있는 이름이라면 이중모음있는 이름은 제외해보세요. 광훈이면 훈만 하면되요.
저도 한국이름으로 사이트이용할때 외국인들이 부르면 그냥 대충 Seo라고 해도 받아들이는데.. 어디가서 그렇게 제소개를 하긴 싫은이유가 이름이 너무 기억에안남는느낌? 그냥 부르기 편할대로 아무렇게나 줄여부르는거고 이름자체의 이미지가 없는 느낌이라 그냥 영어이름쓰는걸 더 선호해요.. 영어이름은 제가지은이름이기도하구요. 근데 꼭 한국이름이 더 예쁘다, 영어이름 남자같다, 재클린에서 따온거라 인위적이다 이렇게 태클 거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하지만 한국 풀네임 알려주면 대충 알아듣게라도 발음하는 사람 거의 없다는 거...ㅜㅅㅜ 무조건 중국인인줄알고 서헝 이런식으로 불러버리는것도 기분나쁘구요ㅠㅠ 만약 이름이 소은이라서 '쏘' 이런식으로 귀엽게 애칭처럼 쓸 수 있다면 한글자도 괜찮을텐데 안그런이름이다보니까 그냥 부르는사람입장에서만 아무렇게나 "야" "거시기" 이런식으로 부름 당하는듯한 기분이라 별로였어요..
@@뿌링언니 그러니까 어느나라 사람이던지 상대의 언어와 문화와 이름을 존중하고 똑바로 발음해주려는 노력과 존중이 있어야 하는데 외국인, 특히 백인들은 동양인의 이름을 비하하거나 제대로 발음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 쓰신분 의도는 아마, 발음을 제대로 하지 않는 그들이 문제이지 굳이 우리가 이름을 그들이 편하라고 바꿔줄 필요는 없다는 뜻인듯 합니다 동양인 배우 이기홍도 비슷한 내용의 인터뷰를 한 적이 있죠
한국은 성을 보통 왕족이 만들거나 왕이 하사한 경우가 많죠. 이름은 우리도 물려주는 이름과 비슷한 항렬자가 있습니다. 어느 성씨의 어느 파는 이름 2글자를 번갈아 가며 정해진 항렬자를 써야하죠. 예를 들면 항렬자가 첫번째 글자 차례고 그것이 준이다 그러면 이름들을 준우 준식 준표 준규 준기 이런식으로 짓고 두번째 글자 차례면 성준 호준 경준 같은 식으로 짓습니다. 그리고 첫번째글자와 두번째글자는 돌아가는 글자가 다릅니다. 2대에 걸쳐 같은위치에 항렬자를 쓰고 돌아가며 이름을 짓는거죠. 이런식으로 자신의 출신이 이름에 들어가는것이 서양이나 우리나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중국의 피휘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쳐 임금의 이름이나 조상의 이름에 들어간 글자를 피하는 경향이 있었지요 실제로 글을 읽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에 들어간 글자가 나오면 그 글자의 독음 대신 '애고'(곡소리)로 바꾸어 읽을 정도였음 아무튼 서양과 동양의 이름짓기는 문화적 차이가 아주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
마리아는 Mary 라는 영어 이름이 더 대표적인 거 같고... Von은 귀족 호칭이지만 Van은 아니에요. 대표적으로 네덜란드계 평민출신인 루드비히 반 베토벤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이름으로 귀족으로 착각하는걸 좋아했다고 하죠.. 반 고흐 같은 인물만 봐도 귀족하고는 거리가 멀죠.. 개인적으로 영어 이름 짓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보통 한국 이름은 한자 이름인 경우가 많은데 그 한자 단어의 뜻에 맞는 영단어를 이름으로 하는 것도 의미도 있고 외국인들도 설명하면 재밌어합니다.
10분이 금방 지나갔어요 ㅎㅎ 서양권이 이름을 돌려쓰고 우리나라처럼 크게 의미부여는 하지 않는다고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재미잇었네요^^ 어렸을땐 세례명인 세실리아로 소개했는데 지금은 굳이 어색하게 영어이름을 말하긴 부끄러워서(하핳ㅎ) 한글 이름에서 딴 Sena라고 정했어요 ㅎ 근데 혹시 뭐 이상한 뜻은 아니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영어권 사람들도 부르기 편하고 예쁜 이름이신가 보내요. 저도 제이름 계속쓰다가 친구들이 발음하기 힘들다고 해서 제 원래 이름이랑 최대한 비슷한거 니들이 추천해봐라 해서 고른게 지금 닉네임인 도슨 인데요 한글 이름 이상하게 부르는거 보다 도슨이 한글 이름이랑 더 비슷 하게 들리더라구요.
Galileo Figaro Yes just because I got married and my last name changed. Yena is korean name and i was trying to tell people that they already has precious name their parents gave them and they don’t need to make English name. And my name is yena perry so what? Is that problem to you huh?
안녕하세요, 우선 관심 갖고 의견을 나누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 독수리 문양은 로마제국의 상징으로서 많은 서양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문양입니다. 나치에서 독수리를 사용한 점도 그 이유 때문이지요 (신성로마제국을 이어받았다는 정통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지만 하이켄크로이츠 마크가 없다면 이는 나치와 관련 없이 쓰입니다. ‘나치 독일 = 로마제국’ 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서 나치에서 일부러 쓴 것이지요. 서양 문화권에서 독수리 문양은 아주 자주, 중요하게 쓰입니다. 호전적이고 용맹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공군이나 여타 많은 국가에서 상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태어나 자란 교포입니다. 부모님이 한국 이름을 주셔서 평생을 영어 이름 없이 살고 있어요. 전 살면서 굳이 영어 이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제 한국이름이 제 정체성을 유지하게 해준다고 할까요? 신기한건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나 이민온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영어이름을 많이 쓰더라고요. 근데 죄송하지만, 요한/John은 독일어로도 요한/요하네스 (Johannes) 입니다. 요세프는 요셉/Joseph이죠. 그리고 베드로/피터는 돌이라기 보다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오 그러고보니 기억나는게 있는데 누군가의 자녀라는 의미로 성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만들어진 성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스칼렛 요한슨에서 '요한슨'(Johansson)은 요한의 아들(자녀) 라는 뜻이죠. 그렇게 만들어진 성이 쭉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Jack 과 Jane 은 과거에는 '미명'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신원을 알 수 없는 범죄자를 신문기사에 표기할 때 남자는 Jack, 여자는 Jane 이라고 하는 식이었죠. 그래서 그 유명한 Jack the Ripper 은 미명의 (남성)살인자라는 뜻으로 19세시 런던 기사에 실렸던 거였고 이름처럼 살인자 잭 이라고 불리곤 했습니다.
영어이름 만들고 이 지랄 안 하는게 나음 그냥 한국이름 간략히 쓰삼 미국은 그런거 더 좋아함 정체성을 중요시여기는 나라라 외국이름 더 좋아함 오히려 더 자연스라워함 (외국 2년 유학 갖다옴 한국인 이랑 한마디도 안함 미국 문화를 어느정도 이해한다고 자브심을 느낌) 그리고 오브라이언 은 아일랜드(Ireland 왜냐면 아일랜드 이민자가 많아서) 식 이름이고 무슨무슨 son 이나 sen 은 게르만계 , 스칸디계 이름임 robertson 하면 로버트의 아들 이런뜻임.
그냥 크리스챤식 이름으로 지어도 상관없어요. 괜히 요즘 젊은 부부들이 지어주는 튀는 이름으로 작명했다가 웃음만 삽니다.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직업이나 계급을 의미하는 라스트네임을 아시아인이 쓰거나 이름으로 사용되면, 서양인들 입장에선 웃긴 시츄에이션이라는 거죠. 무난하게 기독교식 작명법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영문식 이름의 대부분은 기독교인물이나 신과 자연을 찬양하는 이름이니까요. 각 이름마다 한자어처럼 뜻이 다양하니 그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작명방법입니다.
초딩때 영어이름 언더테이커... 원어민선생님추천으로...
omg .. undertaker은 ㅋㅋㅋ 장의사란 뜻인데 ㅋㅋ 원어민 선생님이 엄청 장난꾸러기였나보네요. 유명한 wrestler선수중에 언더테이커가 있죠. . 다 죽여서 장례까지 치른다 뭐 그런 의미라던데 ㅋㅋ
도랏맨.... 장의사잼
그거 남자들이 보통 장난칠때 부르는 이름인데ㅋㅋ샘이 장난끼가 있었나보네요
브록 레스너는 안 지어주셨낭ㅋㅋㅋ
어릴때 여자애한테 존 시나랑 트리플H라고 붙여줬었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동영상과 별개로 저는 한국이름 그대로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외국에 살지만 한국이름 쓰고있는데 발음하기 어려운건 그들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외국어 배우고 발음하려고 노력한 것 처럼 저한테 애정이 있는 친구들은 무조건 제 한국이름으로 부르기를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슬 발음 sir either 등 다양하게 발음하는 거 들었는데 ㅎㅎ 교양으로 들은 미술 교수는 이젤이랑 발음 같다고 좋아하곸ㅋㅋㅋㅋ 처음엔 영어 이름 썼는데 저도 그냥 한국이름 썼어요 친구들도 그걸 더 좋아하고요
전 이제껏 다니면서 제 이름을 처음 보고 똑바로 읽어준 사람을 단 한명도 못봐서.. 실질적으로 활동하게 될때면 하나 만드는게 편하겠다 생각하고 있긴 해요..
그건그렇긴한데 친한사람 아닌사람들한테 이름말해주기 힘듬. 어디 공공기관에 이름말해줄때도 불편하고 그냥 처음에 이르못외우는사람 많음. 그래서 Taekyu에서 그냥 Kyu라고 바꿈
@@kjp851 뀨?
@@zihoze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어에서 er로 끝나는 단어의 발음은 영어와 달리 굴리지 않고 그냥 ‘어’라고 발음합니다. 그래서 그냥 한글 표기 읽듯이 슈마허, 배커, 밀러라고 발음하시면 돼요. 그래서 독일어 하다보면 오히려 영국발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당
영국에서도 er 안굴리자나요 er을 '아' 비슷하게 발음
북독일에서는 er를 '에어r'로 발음하기도 해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 있답니다~
베를린에서는 에아 정도로 발음하기도 해요. 배케아 정도로 들리기도 하고요.
제 친구 썸네일에 나온것처럼 불교인데 이름이 피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큐ㅠㅠㅠ안타까운데 귀엽고 웃김ㅋㅋㅋ
베드로의 영어식~ ㅎ
베드로 한국에서는 반석이라고 짓더라구요ㅋㅋ
Macaron Earlgrey 성은 맥이면 되겠군요..
@@다해튜브 ㅋㅋㅋㅋㅋㅋㅋ
@@다해튜브 와.. 이렇게 맥이시네...ㅋㅋㅋ
@@다해튜브 브라보👏👏👏
@@다해튜브 저도 맥반석 생각하면서 들어옴ㅋㅌㅌㅌㅌ
카메라를 조금 내려서 정면구도로 하면 보기 훨신 편할거같아요..!
저만 그런거라면 죄송해요..ㅠ
인물 위에 공간이 적어서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음 촬영 쪼끔만 공부하셔서 촬영하시면 훨씬 조을듯
저도...좀 보기 불편해요.. 그리고 상체가 다 나오는 구도보다는 반만 나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상의도 뒤집어 입은것처럼보여서 자꾸 신경쓰이네요 ㅋㅋㅋㅋㅠㅠ
저는 갠츈
주말에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 mc 같아서 괜찮게 느껴졌는데ㅎ
이런 주제는 원어민 유튜버도 흔히 다루지 않는데...서양이름이 멋있다고만 생각해고그런 뜻에서 만들어 졌을지는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ㅋ바나나쌤 싸랑해요! 이런 귀한 정보를 어디서 듣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 이름지어주고 가셔야죠 ㅋㅋㅋㅋ
진근보 이름은 다음 강의에서 지어주는걸로 ?:)
주제넘게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외국인들의 성을 이름으로 짖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경우 외국인들이 의아해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 포터 킴 -> 김 최 느낌
직업적인 이유에 Harry Potter의 Potter(도자기 굽는 사람)도 있어요!
제 친구 성은 포터porter에요 ㅋㅋㅋ
@@sungminyang5380 짐꾼 ㅎ
@@이스라필 근데 걔네 집안이 영국에서도 좀 있는 집안이에요.
와 신기해..진짜 아일랜드 애들 이름에 O가 있었어요ㅋㅋ어케 읽어야하나 했는뎅 넘 신기하구 흥미진진해요
3:22 마리아를 이름으로 사용할 때는 Mary(영), Maria(스페인/이탈리아/포르투갈/독일), Marie(프랑스)...등으로 사용하고, Madonna라는 단어는 성모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탈리아어 기원이지만 여러 나라에서 비슷하게 쓰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에서 Madonna는 '머다나'라고 발음하죠
영어 이름을 쓰는 것도 결국 각자의 사정과 생각에 맞춰서 쓰면 되는듯.. 처음에는 영어이름을 쓰는게 외국인(현지인)입장에서 이상하고 이름이랑 안어울릴수도 있다고하는 영상들도 예전에 봤어서 그쪽으로 생각이 굳어져 갔는데 막상 댓글을 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다양한 이유로 영어이름이 "필요"한 경우도 있나보네요. 그리고 확실히 원래이름이 발음이 편하면 모를까 하나있으면 편하긴 한가보네요!
주제 다양하게 자주 와주세요 ㅠㅠ지대넓얕 영어버전 같은 느낌 너무 좋아용
열심히살쟈오늘도 과찬입니다 :) 열심히 준비해서 자주 올게요~
ㅋㅋ돌쇠 너무 웃기지만 성경적으로 바꾸면 반석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훨씬 낫네요 :) 반석이! Lol
님 말되로 성경적으로으로 베드로가 반석이가 맞아요
반석으로 유명한사람이 북한의 김정은의증조할머니이자 김정일의할머니이자
김일성의 어머니 이름이 강반석입니다.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은 독립운동가겸 제칠일안식일교회의 목사였으며 일본을싫어했을뿐만아니라 공산주의도 싫어했습니다.
강반석은 김일성의 어머니인데
종교는 가톨릭이죠.
저는 한국 이름이 준인데 영어 이름도 그냥 Jun 으로 하니까 엄청 편하고 좋음 사람들도 부르기쉬워하고 , 이름은 역시 뭐니뭐니 해도 부르기쉽고 기억하기 쉬운게 짱임 멋이 중요한게 아님 ㅋㅋㅋ
이런 케이스는 영어 이름 안써도 충분히 지낼만하죠. 운좋은 케이스(?)
나도 이름에 준이 있어서 준으로 지을라했는데 내 주변에 준만 네명이라서 그만둠...
@@JLee1293 그렇죠 , 어떻게 보면 진짜 운좋은 케이스죠 ㅋㅋ
@@snkdkk 준 이라는 이름이, 흔하긴 하죠
저는 외국어이름은
영어:George(죠지)
루마니아어:George(제오르제)
마자르어(헝가리어): György (죄르쥐)
폴란드어:Jerzy(예쥐)
러시아어 :георгий(기오르기)
우크라이나어: Георгій (헤오르기)
그리스어:Γιώργος(요르고쓰)
터키어: Kerim(케림)
아제르바이잔어:Kərim(캐림)
카자흐어:кәрим(깨림)
타타르어:кәрим(깨림)
아랍어: Karim (까림)
입니다. 여기서 kerim은 터키어,아랍어로 위대한이라는 뜻을가지고있죠.
우와 본인 이름의 나라별 버전을 다 알고 계시군요! :)
마블의 영웅 토르가 필 콜슨을 보고 ‘필, 콜의 아들pill, son of caul’이라고 꼬박꼬박 불렀던 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이름의 유래를 알게 되니 상식이 더 풍부해진 것 같아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제일 친한친구 이름이 기욤이에요. 윌리엄이랑 기욤이 같은 이름인거 신기해
독일-빌헬름 네덜란드-빌럼 스페인-기예르모 이탈리아-굴리엘모 ㅎㅎ
진짜 지식 풍부해보인다
오 너무좋은 정보인듯ㅎㅎ
근데, 한국이름을 영어권 나라에서 발음 할때 애매한경우가 많아서ㅠ제이름도 빈이들어가는데, 콩으로 알아듣더라구요ㅠㅠ
콩으로 알아듣는게 낫죠 ㅎ bin은 사실 영어로 쓰레기통 이져
@@yooncheolk9965
맞아요ㅠ어떤이는 스레기통?이러더라구요 , 그래서 한글이름도 좋지만 편의상 외국이름있는것도 좋을듯..일일이 설명하면 피곤하니깐요
제 친구이름 민식 인데
첨에 minsik 으로 했는데
학원원어민쌤이 sik이 아프다라는 sick으로 연상된다고 알려줘서
요즘은 minshik 이라고 표기한대요ㅎㅎ
@@nabiman
공감입니다👏👏👏👏
표드르대제=돌왕 ㅋㅋㅋ 이라는건가욬ㅋㅋ
종교이름에서 나온거는 서양국가의 왕이름이 정말 많네요!! 5개정도는 발견한것같아요 신기해요 역사공부하는데 이런거 잘 몰랐는데 너무좋은거알고가요 감사해요>
마돈나가..마리아였다니..이미지가 수녀에서 섹시로 넘어가는데ㅋㅋㅋㅋ
마 돈나돈나돈나돈나 마 돈나돈나돈나돈나 어머어머어머어머 어머어머어머어머하고 놀랄 걸?!
마리아 = mary 메리
@@cha119 결론은 그래서 서양에서 마리아를 마돈나라고 부르고있다는거 아닌가요?
그럼 마리아=마돈나라고 봐도 될것같은데?
마리아~암 빽 마리아~거친~세상 속에서도 굴하지 않게~마~리아~
고지성 아니요. Mary라고 하지 마돈나라고 하는 경우 못봤네요. Mary 또는 그냥 Maria 라고 그냥 부릅니다.
I think John is actually Johannes in german. Joseph is a different name. And Maria is just Mary in English. But overall I think this is a good, informative video.
주민등록상 이름이 '이사무엘'이라서 그냥 영어이름 어떻게 쓰지 고민 안하고 'Samuel Lee' 쓰면되서 되게 편함. 교수님이 니 이름은 해외에서 브랜딩하기 좋겠다고 해외로 포트폴리오 쌓아보라던데..
우리 하고 틀리네요...확실히.
우리는 너는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해서 한자 뜻을 조합해서 짓는 경우가 많은데 ㅋ
세상에 틀린건 없습니다 다름만이 존재하죠.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요
@@redtaste3313 1+1이 1인것도 다른거였군요 시험은 무의미하네요!
@@bingbongfuckyalife7712 네 1+1이 1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잇을수있죠 그게 틀린건가요?
@@bingbongfuckyalife7712 지구평평설 돌때는 지구가 둥근게 틀린거였죠?
John의 독일어형은 Josef(요세프, 요셉, 영어로는 조지프, 조셉)이 아니라 Johan, Johannes(요한, 요하네스)입니다. 그리고 Bauer는 농부란 뜻 외에 건물을 짓는 건축업자란 뜻도 있습니다.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
포인트만 쭉~~말 잘하심. 귀에 쏙쏙 들어옴
2:42 스페인어 p는 한국어 ㅍ이나 영어 p랑 다른 소리에요
제일 가깝게 표현하면 한국어 ㅃ 정도입니다.
P.s. Pierre가 Pedro에서 온거군요!
3:44 엔리케도 엥리께 그 중 r은 trilled r (혀를 떨어요)로 소리가 납니다.
3:59 카보다는 까가 비슷한 음이에요 :)
정보 감사드려용 :) 제가 스페인어는 무지해서!
완전 동감이예요.
이십년전 저희 아이 영어학원 보낼때는 영어 이름 처음 다닌 영어 학원샘이 정해 주신대로 생각없이 썼었거든요.
이게 그의 평생 이름이 될 줄은 ㅎㅎ
나중 바꾸려해도 누가 자기 이름 불러도 대답이 안나오는 ㅋㅋ
한참 에너자이저만큼 활동적인 동생 때문에 맘이 분주하야 대충 부르다 다음해 바꿔야지 했는데 말이죠.
애들 육아에 바쁘시더라도 이 영상 보신 분들은 잠시 생각할 여유를 두시고 신중하게 지으시길~☕️🍰
외국배우 딜런오브라이언이름을 볼때마다 이름신기하다 생각했었는데 영상보고나니 왜 오브라이언인지 알게되었어요!! 신기해요😆
바나나님 원래 지식이 출중하신건 알았지만 영상 하나를 위해 자료도사도 정말 많이하시는거같아서 존경스러워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진짜 유익해ㅋㅋㅋㅋㅋ 중요한 포인트만 콕콕 말해주시니까 지루할 틈이 없어요 사실 잘못 눌러서 들어온건데 생각도 안해봤던 정보 얻고가요ㅋㅋㅋ!👍
스파게티랑 짜파게티가 너무 재밌었어요😊😊 센스 있어요👍
Wow..... 진짜찐짜 재밌었어요!!!
오늘 첨으로 뵙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진짜 와.. 존이 요한? 요셉? 헨리가 하인리히? 그 익숙한 모든 이름들이 사실은 다 크리스천에서 비롯된 이름이란것도 신기했구요
스미스가 대장장이 가문인건 알았어도, 스미츠도 마찬가지인것도 처음 알았구..
원어민 교수님 이름들중에서 오버마이어 교수님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높은 골짜기에서 살던 가문이시구나 싶어요!!!
무엇보다 로다주... 아빠이름이였구나.. 충격적이였어요 ㅋㅋㅋㅋㅋ
이 주제는 어디가서도 정말 재밌게 말해줄수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원어민들의 영어이름을 듣는다면 어떤 의미인지, 어디 살았는지, 무슨 직업이었는지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아 즐겁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친절한 설명에 감사하고, 학습관련 영상은 안 보던 제 관련영상에 갑자기 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anna di deajeon으로 하고 싶네요 홍홍😘😘💕
추가로 영어권에서는 부모의 이름을 그대로 자식한테 붙이는 경우도 많음. 이름 뒤에 주니어를 공식적으로 붙이는 경우도 있고 안그런 경우도 있음. 안붙이더라도 가정에서 부를때나 부모와 함께있을 때 부를때는 주니어나 리틀을 붙여서 부르기도 함.
동영상은 유익한데..영어이름 쓰지말고 한국이름 써요.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편하려면 외자 이름으로 지어보세요. 박지성이면 지 또는 성 이렇게. 보통은 받침 많은 단어는 어려우니깐 없는거 위주로 하심 좋아요. 받침만 있는 이름이라면 이중모음있는 이름은 제외해보세요. 광훈이면 훈만 하면되요.
우와 멋진생각이네요. 전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
저도 한국이름으로 사이트이용할때 외국인들이 부르면 그냥 대충 Seo라고 해도 받아들이는데.. 어디가서 그렇게 제소개를 하긴 싫은이유가 이름이 너무 기억에안남는느낌? 그냥 부르기 편할대로 아무렇게나 줄여부르는거고 이름자체의 이미지가 없는 느낌이라 그냥 영어이름쓰는걸 더 선호해요.. 영어이름은 제가지은이름이기도하구요. 근데 꼭 한국이름이 더 예쁘다, 영어이름 남자같다, 재클린에서 따온거라 인위적이다 이렇게 태클 거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하지만 한국 풀네임 알려주면 대충 알아듣게라도 발음하는 사람 거의 없다는 거...ㅜㅅㅜ 무조건 중국인인줄알고 서헝 이런식으로 불러버리는것도 기분나쁘구요ㅠㅠ
만약 이름이 소은이라서 '쏘' 이런식으로 귀엽게 애칭처럼 쓸 수 있다면 한글자도 괜찮을텐데 안그런이름이다보니까 그냥 부르는사람입장에서만 아무렇게나 "야" "거시기" 이런식으로 부름 당하는듯한 기분이라 별로였어요..
@@뿌링언니 그러니까 어느나라 사람이던지 상대의 언어와 문화와 이름을 존중하고 똑바로 발음해주려는 노력과 존중이 있어야 하는데 외국인, 특히 백인들은 동양인의 이름을 비하하거나 제대로 발음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 쓰신분 의도는 아마, 발음을 제대로 하지 않는 그들이 문제이지 굳이 우리가 이름을 그들이 편하라고 바꿔줄 필요는 없다는 뜻인듯 합니다 동양인 배우 이기홍도 비슷한 내용의 인터뷰를 한 적이 있죠
영어이름짓는거 사대주의죠. 한국이름써도 다 알아들어요 요새~ㅋㅋ
돼요....
한국은 성을 보통 왕족이 만들거나 왕이 하사한 경우가 많죠. 이름은 우리도 물려주는 이름과 비슷한 항렬자가 있습니다. 어느 성씨의 어느 파는 이름 2글자를 번갈아 가며 정해진 항렬자를 써야하죠. 예를 들면 항렬자가 첫번째 글자 차례고 그것이 준이다 그러면 이름들을 준우 준식 준표 준규 준기 이런식으로 짓고 두번째 글자 차례면 성준 호준 경준 같은 식으로 짓습니다. 그리고 첫번째글자와 두번째글자는 돌아가는 글자가 다릅니다. 2대에 걸쳐 같은위치에 항렬자를 쓰고 돌아가며 이름을 짓는거죠. 이런식으로 자신의 출신이 이름에 들어가는것이 서양이나 우리나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펠링을 틀리게 -> 스펠링을 다르게 ***
독일어이름 중에 오타가 있네요. 슈미트 철자는 Schmidt, 베커의 철자는 Bäcker, 방앗간장이(?) 는 Müller (뮐러) 입니다:)
중국의 피휘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쳐
임금의 이름이나 조상의 이름에 들어간 글자를 피하는 경향이 있었지요
실제로 글을 읽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에 들어간 글자가 나오면
그 글자의 독음 대신 '애고'(곡소리)로 바꾸어 읽을 정도였음
아무튼 서양과 동양의 이름짓기는 문화적 차이가 아주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
어머 그렇군요! 너무 흥미롭네요 :)
이름 시리즈 최고로 좋아하는데 문화적인 공부가 많이 되는거 같아요
틀리다 wrong
다르다 different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다르다'를 써야 할 때 '틀리다'로 표현한 부분이 두 군데 정도 있어서 아쉽네요~
유딩때부터 영어이름 Ann이어서 맨날 빨간머리 앤 검갈머리 앤 이라고 불렸지... 지금은 바꾸고 싶어도 애들이 다 Ann이 너무 익숙해서 바꿔도 바꿔도 결국 다시 Ann...
마리아는 Mary 라는 영어 이름이 더 대표적인 거 같고... Von은 귀족 호칭이지만 Van은 아니에요. 대표적으로 네덜란드계 평민출신인 루드비히 반 베토벤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이름으로 귀족으로 착각하는걸 좋아했다고 하죠.. 반 고흐 같은 인물만 봐도 귀족하고는 거리가 멀죠.. 개인적으로 영어 이름 짓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보통 한국 이름은 한자 이름인 경우가 많은데 그 한자 단어의 뜻에 맞는 영단어를 이름으로 하는 것도 의미도 있고 외국인들도 설명하면 재밌어합니다.
미카엘 마이클 미셸이 다 같은 이름을 뜻한다고 하는데 저런거도 있구나 놀랍다
영어이름 짓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데.. 동남/동북 아시아사람들이 유독 굳이 영어이름을 지을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다른 비 영어권 문화 사람들은 그냥 밖에서도 자기 본이름 사용하는데. 물론 발음은 어렵긴한데, 그래도 본인이름에 당당한게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요즘은 다들 그냥 간단하게 줄여부르거나 님께서 언급하신대로의 개조 정도로 변하고 있긴해요 ㅎㅎ 이름첫글자로 부른다거나로요.
한국 이름은 부모님이 지어줬으니까 물론 한국 이름도 좋지만 외국 이름만큼은 한번 자기 자신이 지어보고 싶다는 심리도 있을 것 같아요.
@@나지인-y2q 그거 공감해요. 저도 그래서 처음 영어이름 지을때 되게 신중했고 지금도 아끼는 이름이에요 ㅋㅋ 참고로 전 한글이름이 한국인도 발음하기 어려워서 어쩔수없이 영어이름을 지어야됬어요. 개조해도... 중국인같아서.. 그냥 새로 만듬 ㅋㅋㅋ
ㅈㄴㄱㄷ) 동남/동북 아시아는 그냥 동아시아라고 하시면 됩니다ㅎㅎ 아실테지만 그냥 쓰고싶어서.....
옷 뒤집어 입으신거 아녜요. ㅋㅋㅋ내용은 좋아용
왕.. 궁금했던것들이 영상하나로 다풀렸어요 대박 ㅜㅜㅜㅜㅜ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잔.....
헨리, 앙리, 하인리히, 엔리케 진짜 많이 들어본 이름들인데 같은 유래에서 온 이름인줄 몰랐어요 ㄷㄷ 신기하네요
와.. 세계사 시간에 당연히 이름이 다르니 딱딱 구분지어 외웠던 위인들인데 근원이 같다니 묘하네요
아... 이 영상은 정말 미쳐버렸따...
유튜브가 있고 아티샘이 있어 행복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서양식 이름에도 재밌는 뜻이 많았네요ㅋㅋ 한국식 이름이 한 자 한 자 간결하게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출신,가문 상관없이 자유롭게 지어진 이름이었네요ㅋㅋㅋ
3:16 농부 후안은 바리스타입니다
오ㅋㅋㅋ 저는 미국 병원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이름 진짜 매일 수십명 접하는데 지금까지 모르고 그냥 막 불렀네요ㅋㅋ 정말 유용한 수업이네요!!
상식쪽으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깔끔하게 잘 알려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언니 영상보고 영어이름 wisdom으로 짓고 제대로 공부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어민처럼 말하기위해서 오늘부터 연습해보려구요!!!🌸👏🏻
바나나님 바나나가 황인종을비하하는 단어라는거 알고계시나요? 아티와의 애칭이란거 알고있지만 직접 자신이 바나나라고하는게 어색하게 느껴져요..혹시 바나나의 다른뜻 인종차별 단어라는점 알고계시나요ㅠㅠ
ㅋㅋㅋ너무 재미있어요 보다가 시간 순삭ㅋㅋ
담 번엔 여자 이름도 알려주나요?
네 :) 의미가 좋은 것 부터 인기 있는 이름들, 직종별 많이 쓰이는 이름 등 모두 정리해 드릴거에요 !
ㅎㅎ 너무 유용하고 재밌는 상식이네요!! 2탄도 기대됩니다!!
저는 이 카메라구도 좋아요! 정면이면 너무 지루하고 딱딱할거 같아요. 이 구도는 좀 더 친숙하게 알려주는듯한 느낌이라 좋은거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중학교 처음 올라가서 뭐 외국이름 지어오라해서 알사하디로 했는데 겁내 욕먹음...ㅜ ㅜ 친구놈은 나한테 영감받아 우즈벡 이름 무슨코프로 지었다가 같이 욕먹음..
이태리에서는 식물로도 짓나봐욬ㅋㅋㅋㅋㅋ 친구들 성이 바실리코=바질, 페페=페퍼에요 그리고 베르지네=처녀 라는 뜻의 성을 가진 남자애도 있었는데 아아...그는 이름값을 못하는 사람이었읍니다
와........이름에 대해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가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작명에 대한 지식을 얻은것도 좋은데 덤으로 상식까지 배우고 가는 느낌이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로 초딩때 세례명으로 베드로를 추천받아서 세례받았어요 그래서 외국나갈때 항상 피터킴 라고 소개를해왔고 15년이 넘게 사용하다보니 피터 킴이란 이름이 익숙해졌어요. 자신의 외모나 성격과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신중하게 고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이름 정리한거 알고 싶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현실적인 문화를 알 수 있는(?) 그런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10분이 금방 지나갔어요 ㅎㅎ 서양권이 이름을 돌려쓰고 우리나라처럼 크게 의미부여는 하지 않는다고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재미잇었네요^^
어렸을땐 세례명인 세실리아로 소개했는데 지금은 굳이 어색하게 영어이름을 말하긴 부끄러워서(하핳ㅎ) 한글 이름에서 딴 Sena라고 정했어요 ㅎ 근데 혹시 뭐 이상한 뜻은 아니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 나라가 같은 이름으로 조금 다른씩으로 발음되는걸 봐서 재밌었어요 ^^
Last name의 history도 재밌네요 Plumb도 있는데 plumber에서 따서 쓰는거래요
예전부터 미드를 많이봐오면서 직업적배경에 의한 Last name은 알고있었는데 종교나 지역에 의하는경우도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진행력 설명력 최고십니다.. 중간에 햄버거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톰이 아들을 낳아 톰슨으로 짓고 톰슨이 대단해져서 자신의 아들에게 이름을 물려주고 싶으면 톰슨선으로 해야하나요.
하하 그때 쯤 되면 이름을 갈아타자.. 할거 같은데. 아니면 jr.를 넣지 않을까 싶네요 :)
이름 속에 이렇게 많은 의미가 있는지 몰랐네요 ㅋㅋㅋ 이름 짓기전에 이 영상 꼭 봐야 할것같아요!
헐..정말 신기하게도 다들 한번씩 들어 본 적이 있는 이름들인데 생각해보니 소설에서 많이 본 것 같ㅇㅏ요..
굳이 영어이름 가질려고 안해도돼여 외국인들 아시아적인 이름이되게 신비롭다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사람들 많아요 (몇몇무개념 인종차별자들빼고는)..
전 미국에살고있는데 영어이름보다 한국이름이 더 맘에들고 유니크해보이는 느낌이라 한국이름으로 살고있어요~ 영어이름이 꼭 좋은건 아니예요
이름이 박영호 같은 이름이면 대참사
영어권 사람들도 부르기 편하고 예쁜 이름이신가 보내요. 저도 제이름 계속쓰다가 친구들이 발음하기 힘들다고 해서 제 원래 이름이랑 최대한 비슷한거 니들이 추천해봐라 해서 고른게 지금 닉네임인 도슨 인데요 한글 이름 이상하게 부르는거 보다 도슨이 한글 이름이랑 더 비슷 하게 들리더라구요.
And your acc id is yena perry
Galileo Figaro Yes just because I got married and my last name changed. Yena is korean name and i was trying to tell people that they already has precious name their parents gave them and they don’t need to make English name. And my name is yena perry so what? Is that problem to you huh?
@@yenyen-e7h haha chill, yeh you right. i was just joking as pretending to pull out the irony. ;)
음 4달전 영상인데 말하기 좀 늦은 감이 있는데
1분 36초 쯤에 등장하는 '로마제국' 밑에 나오는 독수리 문양은 나치가 사용하던 독수리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관심 갖고 의견을 나누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 독수리 문양은 로마제국의 상징으로서 많은 서양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문양입니다. 나치에서 독수리를 사용한 점도 그 이유 때문이지요 (신성로마제국을 이어받았다는 정통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지만 하이켄크로이츠 마크가 없다면 이는 나치와 관련 없이 쓰입니다. ‘나치 독일 = 로마제국’ 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서 나치에서 일부러 쓴 것이지요. 서양 문화권에서 독수리 문양은 아주 자주, 중요하게 쓰입니다. 호전적이고 용맹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공군이나 여타 많은 국가에서 상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ArtyandBanana 네 그점에 대해선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오신 그 이미지는 나치 독일의 독수리장에서 하켄크로이츠만 지운 그림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미지를 가지고 오실때 잘못가지고 오신 것이 명백합니다.
진짜 시간가는지 모르게 재미있게 봤어욜! ㅋㅋㅋ
와 진짜 너무너무좋은 영상이에요 👍 영어이름 함부로 지으면 안되겠어요 👀
너무 좋은뎅... 여자 이름도 넣어주세요!!!!
:) 이름 추천 영상 준비중이에요 ~열심히 만들어 올게요 :)
완전 좋아요 이런영상 귀에쏙들어오고 집중잘되고요😀
my name is moondi jasic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다른건 모르겟고 문디자식은 알겄네요
.ㅋㅋㅋ
베드로는 단순 돌이라고 하기에는 불정확하고 반석이라고 합니다. 탄탄하고 반듯한 돌을 뜻하죠. 한국에서 그냥 반석이라고 짓습니다ㅋㅋㅋㅋ
이름의 의미를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늦은 나이지만 영어를 배워냐하나하고 동기가 들썩들썩 하네요 ㅋ
외국인 친구 몇명을 농구하면서 사귄적이있는데, 내이름이 발음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러드라구요 덩횬? 동횬. 이러면서 황 이라고 부르고싶어도 약간 퐝? 느낌으로 들리고 (나도 뭔가 퐝? 이라니까 중국인같아서 싫어핬음) 그래서 뭔가 쉽게 부를수있는 별명 같은게 없냐고 물어보더라 딱히 없었는데 만들긴 귀찮아서 너가 지어봐 하니까 얼굴을 빤히 보더니 부처 닮은거같다면서 붓다라고 부르기 시작했음... 첨엔 장난인줄알았는데 모일때마다 붓다붓다....
하핳하하 넘 귀여워요!
이렇게 문화적배경이랑 같이 설명해주시니까 평소에 궁금했던 모든게 해결됬어요!! 감사해요~~ :)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바나나님! ❤️
저는 외국에서 태어나 자란 교포입니다. 부모님이 한국 이름을 주셔서 평생을 영어 이름 없이 살고 있어요. 전 살면서 굳이 영어 이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제 한국이름이 제 정체성을 유지하게 해준다고 할까요? 신기한건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나 이민온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영어이름을 많이 쓰더라고요.
근데 죄송하지만, 요한/John은 독일어로도 요한/요하네스 (Johannes) 입니다. 요세프는 요셉/Joseph이죠. 그리고 베드로/피터는 돌이라기 보다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종교관련 이름은 많이 봤는데 유익하게 설명해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오 그러고보니 기억나는게 있는데 누군가의 자녀라는 의미로 성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만들어진 성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스칼렛 요한슨에서 '요한슨'(Johansson)은 요한의 아들(자녀) 라는 뜻이죠. 그렇게 만들어진 성이 쭉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Jack 과 Jane 은 과거에는 '미명'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신원을 알 수 없는 범죄자를 신문기사에 표기할 때 남자는 Jack, 여자는 Jane 이라고 하는 식이었죠. 그래서 그 유명한 Jack the Ripper 은 미명의 (남성)살인자라는 뜻으로 19세시 런던 기사에 실렸던 거였고 이름처럼 살인자 잭 이라고 불리곤 했습니다.
Anderson. 최근에 본 유튜브 영상중에 제일 유용한 영상인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
제 이름은 Constance 예요! 변하지 않고 늘 한결같으라고 지어주셨어요. 철자는 다르지만 왕의 이름이기도 하구요ㅋㅋ 가장 자주 보는 친구들 이름은 Danna, Letitia, Lydia, Penelope 인데 특별한 뜻이 있나요?
오 처음 내용은 좀 알고 있었는데 볼 수록 몰랐던 내용들이 나오네여 2탄도 기대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ㅋㅋ 외국에서 일하고 학교다니다 보니 한국이름이 불편한 경우도 많음.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외국에선 산 시간이 더 많은데 굳이 발음 몇번씩 고쳐줘야 하는 한국식 이름을 굳이 고집해야할 이유는 없죠 ㅋㅋ
영어이름 만들고 이 지랄 안 하는게 나음 그냥 한국이름 간략히 쓰삼 미국은 그런거 더 좋아함 정체성을 중요시여기는 나라라 외국이름 더 좋아함 오히려 더 자연스라워함 (외국 2년 유학 갖다옴 한국인 이랑 한마디도 안함 미국 문화를 어느정도 이해한다고 자브심을 느낌) 그리고 오브라이언 은 아일랜드(Ireland 왜냐면 아일랜드 이민자가 많아서) 식 이름이고 무슨무슨 son 이나 sen 은 게르만계 , 스칸디계 이름임 robertson 하면 로버트의 아들 이런뜻임.
오오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알려주시는 분 처음이에요! 잘 봤습니다 :)
2:26
성공회는 개신교의 종파이고
러시아 정교보다는 동방정교
카톨릭 보다는 가톨릭이라는 표현을 시용해 주세요 ㅠㅜ
그냥 크리스챤식 이름으로 지어도 상관없어요. 괜히 요즘 젊은 부부들이 지어주는 튀는 이름으로 작명했다가 웃음만 삽니다.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직업이나 계급을 의미하는 라스트네임을 아시아인이 쓰거나 이름으로 사용되면, 서양인들 입장에선 웃긴 시츄에이션이라는 거죠. 무난하게 기독교식 작명법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영문식 이름의 대부분은 기독교인물이나 신과 자연을 찬양하는 이름이니까요. 각 이름마다 한자어처럼 뜻이 다양하니 그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작명방법입니다.
저는 외국인들한테 내 이름은 가비야, 라고 할때마다 다들 이상한 눈치가보여서.. 가브리엘라에서 가비가된거야라고 말하니, 납득했다는 눈치더라구요. 왜인지 혹시.. 아시나유 ㅠㅜㅜㅜ 애들한테 물어봐도 안말해주더라구요
가비가 아니라 개비! 라고 발음을 해야 알아들을거에요 :) Gabby
@@ArtyandBanana 감사합니다!!! 꼭 개비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
근데...이름 좋아하는걸로 지어도 별 상관없는게...
김신자인데 불교인 애 있음...
Sheep Wolf 불교신자도 신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