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들도 느끼한거 느끼는구나. 난 중국인하면 왠지 다 느끼하다고 생각해서 무감각할 줄 알았는데 쟤들도 안다는 거에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안 감독, 음 . . . 원래 저런 사람이었나 싶네. 아들이 ..상당히 동남아 스타일에 동글동글, 약간 원숭이 같기도 하고. 외모나 느낌은 전혀 "무술"에는 안어울려 보이는데. 무술 할 때 눈빛이 어떨지 모르겠다. 실력과 눈빛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리일텐데. 아무튼 중국인들 반응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지쳤어.
세월 참 많이 흘렀네요. 중학교에 다닐 때 등하굣길이던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벽에 붙어 있던 정무문 포스터 앞에서 한동안 발걸음을 멈추고 이소룡의 멋진 모습을 바라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수없이 많은 이소룡 닮은꼴들이 나왔지만 이소룡에게서 느끼는 카리스마는 오로지 이소룡에게서만 느낄 수 있었죠. 우리나라 배우들은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면서 혹독한 과정을 수련 과정을 거치기도 하고 연기를 위해서 스스로 온몸을 불사르는 열정이 있습니다. 그건 괜객의 눈에 금방 보이죠.
찾아보니 정무문이 1973년 개봉인데 연식이 좀 되시는군요.....ㅎㅎ 당산대형, 맹룡과강, 정무문, 용쟁호투..... 이중 최고는 맹룡과강 아닌가요? 콜롯세움에서 척노리스와의 일전..... 1975년에 친구집에 소니 VCR이 있었는데 이 영화들을 극장에서 봤는지 VCR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 보다 선배님이시군요. 제가 이소룡을 처음 알게 된 건 중2때 였습니다. ^^ 그때 친구랑 둘이서 학생신분임에도 시골 영화관에 몰래 잠입해서 맹룡과강을 접했습니다. 아아... 그때부터 이소룡은 제 청춘의 일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저뿐만이 아니라 그 당시 청소년들은 전부라고 할 정도로 아뵤~~~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이... ㅠㅠ
저는 형님들 보단 연배가 낮지만, 한 10년 전쯤 이소룡에 빠져서 국내에 발간되어 있는 이소룡에 대한 자료는 다 사서 읽어보고,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챙겨보다보니까 이소룡, 아니 인간 이진번에 대한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나와있는 이소룡 자서전.... 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엄청 두꺼운 책을 지하철에서 한자 한자 읽어가며 정말 이 사람은 배우가 아니고 무도인이구나.... 적어도 요즘 유행하는 가짜 중국권법사들 같은 헐랭이들은 아니구나 싶었고, 그의 엄청난 독서를 통한 철학 (미국에서도 철학을 전공했죠.) 과 복싱과 펜싱을 기반으로 한 절권도 창시... 엽문을 통해 영춘권을 배웠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절권도는 복싱과 펜싱의 풋워크를 기반으로 만든 거였죠. 실전격투기 인 가장 큰 이유가 복싱을 연구했다는 점... 그리고 우리나라의 태권도 사범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에게 발차기를 배워서 영화에서 보여줬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소룡을 아주 흠모합니다.
더 드래곤은 브루스리의 아내가 고증했던 영화이긴 한데, 미쿡인들의 이소룡을 보는 관점을 많이 반영한 영화입니다. 저도 봤지만 이소룡의 모습보단 아내의 내조가 더 강조되었다는 느낌이들더군요. 이소룡이 무슨 이상한 고주파 안마기 같은거 붙이고 있는 모습도 그렇고.... 미쿡인들이 보는 동양의 좀 까부는 넘을 찍은 영화였습니다.
이소룡은 자기가 가장 강하다고 한 적이 없지요. 그가 말하는 실전 무술은 누군가 갑자기 자신을 공격해 올때 일반인도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무술을 연구했고, 자신의 극한을 이끄는 수련을 한거지, 자신보다 엄청난 피지컬을 한 방에 눕히는 건 영화에서나 가능하다고 했었죠. 절권도 가지고 UFC 갈 마음은 없을 겁니다. 절권도는 형식이 없고 낭심차기 안되면 깨물기도 실전에는 필요한 거라 생각했으니까요. 어차피 절권도 자체가 형체가 없이 그릇에 따라 모양을 달리하는 물과 같은 거라 했으니.... 만들어진 영웅인건 맞아요. 돈 벌기에 눈이 먼 연예계 사람들의 타겟이었으니....그렇지만 많은 무도인과 바디빌더 까지 이소룡을 닮고자 했지요.
캐스팅 전에는 욕먹다가 개봉후 극찬받은 사례라면, 뱀파어이어와의 인터뷰 톰 크루즈가 생각나네요. 원작자도 싫어하고 적극 반대했다는데 개봉후에 엄청 잘 연기한 모습 보고 톰 크루즈에게 사과했었던. 이안 감독 영화라면 아마 영어 영화일 거고 중국인들이 추천하는 저 배우는 용모는 닮았어도 영어를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악한 역과 선한 역을 넘나들며.. 어떤 역을 해도 태어날때부터 그래왔던 사람처럼 같은.. 얼굴인데 .. 둘다를 동시에 소화시키는.. 이런 배우는 연기력이 엄청 역대급이어야 가능하다. 한국에는 그런 배우가 제법 있다.. 홍콩영화는 재밌었고. 주윤발도 연기를 잘하지만.. 솔직히 홍콩영화자체가 연기력이 돋보이는 그런 영화는 아니고.. 주윤발도 그 레벨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 나도 공자영화를 봤는데.. 몰입에 방해되었다. 그래도 그 영화가 그렇게 까지 폭망이었나?
뭐 다른건 어떤지 모르겠는데 주윤발이나 중간에 제일로향은 내눈엔 딱히 크게 미스캐스팅스러워보이진 않는거같은데.. 저배우들의 중국내 이미지가 어떤지를 몰라서 그런가? 주윤발은 나이대 맞게 잘 캐스팅한거같고, 제일로향은 남주는 좀 느끼하긴 한대 부잣집 막나가는 도련님이라고 말하면 그럴듯해보이고 여주도 작중역할 답게 풋풋하고 청순해보이는 애로 잘 뽑은거같은데 (화류계로 빠지고 나선 연기력으로 이미지 바뀌는거 보여주면 되는거고).. 여주역을 고모배우가 잘어울린다는데 난 반대. 량뤄스가 뭔가 각지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보여서 나쁜 고모역에 더 잘 어울려보임. 중국인들하고 내눈이 확실히 많이 다른듯?ㅋㅋ
ㅋㅋ 아니근데 김태리랑 박은빈은 그냥 연기 잘하는 거자너 ㅋㅋㅋ
어디다 때려넣어도 잘 함 ㅋㅋㅋ
김태리 그렇게 한복이 잘어울리는 사람은 첨봐서 사극위주로 할줄알았더니 현대물도 잘 소화해내는걸 보면 그냥 연기를 잘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들도 느끼한거 느끼는구나. 난 중국인하면 왠지 다 느끼하다고 생각해서 무감각할 줄 알았는데 쟤들도 안다는 거에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안 감독, 음 . . . 원래 저런 사람이었나 싶네. 아들이 ..상당히 동남아 스타일에 동글동글, 약간 원숭이 같기도 하고. 외모나 느낌은 전혀 "무술"에는 안어울려 보이는데. 무술 할 때 눈빛이 어떨지 모르겠다. 실력과 눈빛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리일텐데. 아무튼 중국인들 반응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지쳤어.
한드를 보면
캐스팅을 잘 한 건지,
연기를 잘 해서 캐스팅을 살린 건지 ....
좌우간 요즘 한국배우들 연기 진짜 지나칠 정도로 잘 함
한국은 오히려 외모 보다는 연기로 싱크로율 맞추는 분들이 많죠 외모적으로는 좀 미스인데 싶어도 정작 연기보면 납득이 가는 경우가 너무 허다해서
한드에서는 드라마 시작하기 전엔 미스 캐스팅이라며 여론이 씨끌하다가 정작 드라마 방영 하면 해당 배우의 연기력에 여론이 입꾹닫 하게 됨.
우리나라도 예전에 야인시대 김두한. 최배달.역도산 영화에
안재모.양동근.설경구 가 한다길래 잉? 했었는데 연기력이 받쳐주니 어울리고 괜찮더군요.
저 이순 저너마 연기력은 어떨지?
근래 이순신 장군님 배역만봐도.
김명민(불멸의 이순신).최민식(명량).유동근(구가의 서).김석훈(징비록).최수종(임진왜란 1592).박해일(한산) ..
연기력이 받쳐주니 다들 어울리더군요. 저너마 연기력은 어떨지?
‘요즘’ 이 대략 언제쯤 인가요? 우리나라 배우들은 한류다 k 드라마다 하기 전 부터 연기력은 정말 좋았던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나라 배우는 누가 나와도 연기력이 대단하기때문에 중국 배우들이랑은 비교 자체가 안됨...
“누가 나와도”는 좀 😅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023년도 건승하세요!!!
너무 노골적 아닌가요…… 이안 감독이 노망났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그 당시 이소룡이 초대박친건, 사실 중국무술에 대한 환상이 없었다면, 그리고 중국무술의 실전성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면, 그리고 중국인들의 도적떼 근성을 알았었더라면, 전혀 불가능햀을 것.
생전엔 무시하고 핍박하고 중국인이 아니라고 인정안하더니 지금은 이소룡으로 돈벌생각만하네
@소유 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 ꪜ 위구르족 독립을 지지합니다
자기 아들 커리어를 만들고 싶었다면 자기 영화가 아니라, 다른 감독 영화에서 커리어를 쌓게 도와주던지.. 누가 봐도 속보이지.. ㅡ.ㅡ;
왜요? 감독이 지맘대로 하겠다는데
잼있구만 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신경 썼으면 이미 탈중화민족이죠
ㅋㅋㅋ
이소룡이 73년에 죽고 수천편의 커버영화가 나왔는데 그 많은 중국배우들 이소룡 역할중 이소룡보다 미남자가 한명도 없다는 것도 대단하다 제일 나은게 진국곤 ㅡㅡ
근데 웃기는게 이소룡이 중국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영화에도 반영하긴 했지만 냉전시대라 생전에 중국땅을 밟거나 영화촬영도 할 수 없었고 제작한 영화들도 중국에선 상영도 못했는데 그렇게 감놔라 배놔라 참견할 입장도 아니지 않나?
공자의 이미지가 고고하다고요? ㅋㅋㅋ 사람 고기가 없으면 밥을 안 쳐먹은 식인종 새끼가 공자입니다.
고서에는 공자가 사람 고기 중 해(누룩에 절인 것)을 가장 좋아했다죠.
중국어로 최고입니다 좋아요 먼저 꾹~
우리나라 배우들 대단해요 뿌듯하네
세월 참 많이 흘렀네요.
중학교에 다닐 때 등하굣길이던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벽에 붙어 있던 정무문 포스터 앞에서 한동안 발걸음을 멈추고
이소룡의 멋진 모습을 바라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수없이 많은 이소룡 닮은꼴들이 나왔지만
이소룡에게서 느끼는 카리스마는 오로지 이소룡에게서만
느낄 수 있었죠.
우리나라 배우들은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면서
혹독한 과정을 수련 과정을 거치기도 하고
연기를 위해서 스스로 온몸을 불사르는 열정이 있습니다.
그건 괜객의 눈에 금방 보이죠.
찾아보니 정무문이 1973년 개봉인데 연식이 좀 되시는군요.....ㅎㅎ
당산대형, 맹룡과강, 정무문, 용쟁호투..... 이중 최고는 맹룡과강 아닌가요? 콜롯세움에서 척노리스와의 일전.....
1975년에 친구집에 소니 VCR이 있었는데 이 영화들을 극장에서 봤는지 VCR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 보다 선배님이시군요. 제가 이소룡을 처음 알게 된 건 중2때 였습니다. ^^
그때 친구랑 둘이서 학생신분임에도 시골 영화관에 몰래 잠입해서 맹룡과강을 접했습니다.
아아... 그때부터 이소룡은 제 청춘의 일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저뿐만이 아니라 그 당시 청소년들은 전부라고 할 정도로 아뵤~~~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이... ㅠㅠ
@@laputau3816 저와 비슷하실 듯....대걸래 자루 잘라 쇠사슬 엮어 쌍절곤도 만들고.....ㅋ
저는 형님들 보단 연배가 낮지만, 한 10년 전쯤 이소룡에 빠져서 국내에 발간되어 있는 이소룡에 대한 자료는 다 사서 읽어보고,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챙겨보다보니까 이소룡, 아니 인간 이진번에 대한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나와있는 이소룡 자서전.... 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엄청 두꺼운 책을 지하철에서 한자 한자 읽어가며 정말 이 사람은 배우가 아니고 무도인이구나.... 적어도 요즘 유행하는 가짜 중국권법사들 같은 헐랭이들은 아니구나 싶었고, 그의 엄청난 독서를 통한 철학 (미국에서도 철학을 전공했죠.) 과 복싱과 펜싱을 기반으로 한 절권도 창시... 엽문을 통해 영춘권을 배웠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절권도는 복싱과 펜싱의 풋워크를 기반으로 만든 거였죠. 실전격투기 인 가장 큰 이유가 복싱을 연구했다는 점... 그리고 우리나라의 태권도 사범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에게 발차기를 배워서 영화에서 보여줬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소룡을 아주 흠모합니다.
@@segaster 태권도 사범은 2018년에 별세하신 이준구씨입니다. ^^ 이소룡뿐 아니라 무하마드 알리에게도 태권도를 가르쳤답니다.
이소룡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국적자인데
왜 중국은 이소룡에 목을 메는거야?
6:11 중국뉴스가 점점...우리 한국식 뉴스스튜디오랑 많이 비슷해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겁나웃긴거는 부르스리는 미국인임 본인도 미국인이라 말하고다녔는대 부르스리전기영화는그냥 헐리웃 영화 더드레곤이나 보면됌
더 드래곤은 브루스리의 아내가 고증했던 영화이긴 한데, 미쿡인들의 이소룡을 보는 관점을 많이 반영한 영화입니다. 저도 봤지만 이소룡의 모습보단 아내의 내조가 더 강조되었다는 느낌이들더군요. 이소룡이 무슨 이상한 고주파 안마기 같은거 붙이고 있는 모습도 그렇고.... 미쿡인들이 보는 동양의 좀 까부는 넘을 찍은 영화였습니다.
@@segaster 90년대 영화니까요.....
부르스리가 난 중국인이야
외치는것보다는 볼만할듯요
자유없이 어떤 상상이 가능하고 끝없는 상상의 나래를 펴 명작과 감동의 작품을 만들수 있을까요🤗
공자 하면 옛날 애니메이션 공자만 생각나서 주윤발이 제법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차라리 한국에서 오디션 열어 중국어 좀되는 신인배우 뽑으면 이소룡 역할 제대로 하는 배우 구할듯
실제 공자는 굉장히 기골장대하고 쌈 잘하시는 분이었다고 해서 상당히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라고 생각되네요.
굉장히 못생긴걸로 유명하고, 성격도 나빴고,
인육을 너무 좋아하고
유부녀와 간통도 하고, 그래서 제자들이 여러 차례 말렸으나
듣지 않았을 만큼
뚝심과 고집이 어마어마한 인물,
저도 그렇게 보았어요. 춘추전국시대 때 공자는 스스로 전차도 몰았기에, 분명 생김새가 "무사"에 가깝게 생겼을 거라 생각했어요.
영화자체가 노잼이었을듯
인육이 없으면 밥 한끼 안 먹던
그분
박제화 된모습이 아닌 현대 사가들이 발굴해낸 가장 사실적인 모습!
그리고 공자가 즐겨먹던 것은 인육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무슨 위키 어쩌구 검색해 봐라
그리고 그 영화 봤는데 사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다
오늘도 중국 영화계의 소식 한 컷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주윤발은 우리들 가슴에는 영웅본색의 소마역으로 기억에 남아있죠...
영웅본색 보다 는 난 상해탄 이 가장 인상 깊은데요.
미스캐스팅을 외모로만 보다니.. ㅋㅋㅋㅋ
배우의 연기력이 문제였던 것인데 중국애들의 분석까지도 잘못되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안감독의 자기아들 캐스팅은 미스캐스팅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배임행위라고 보면 됩니다 ㅎㅎㅎㅎ
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
진국곤은... 이소룡 와이프가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던데..너무 닮아서..
아들 사랑이 대단하시네 ㅋㅋㅋ
이안이 그냥 흥행감독도 아니고 세계적인 거장인데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
거장소리 듣다가 이제는 퇴물소리 듣는 감독중 하나
@@75grosso 퇴물이라기에 지난 작품들이 워낙 뛰어나서.. 나의 아름다운 이발소, 와호장룡, 브로큰백 마운틴, 색계, 라이프오브파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대단한인물이지만 개망나니 아들에게 황위 물려줍니다..자식일은 모르는것
살인자를 연기하기 위해 사람을 죽여야 하는게 아니듯
무술가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시간 동안 무술을 연마할 필요는 없지요.
다만 연기력과 대본, 연출력이 필요할 뿐....
이소룡은 찐 무도인이였잖아요. 당시 유일하게 영화 속에서 눈속임이 아닌 진짜 무술을 보여줘서 전설이된 배우라서 더 아쉬움이 크죠.
이소룡팬들은 이연걸급 실력을 갖춘 배우를 꿈꿨을듯.
이안 감독이 아들인 3년동안 두문불출하고 무술을 수련했다고 반박하지만 그 말은 애초에 아들을 이소룡역할로 박아놓고 시작했다는 말이네요.
이안 감독도 어쩔수 없는 고슴도치 부모네요
이소룡의 매서운 눈과 날렵한 턱선은 무술로 단련된 몸과 더불어 그의 아이콘 처럼 되어 있기에 아무나 따라 할 수 없죠. 이안 감독 그렇게 안 봤는데..
항상 고맙습니다 ❤️ 😊
이렇게 보면 정말 우리나라 영화는 감독과 시나리오 및 배우분들이 최고인 듯 합니다. 영웅도 빨리 보고싶네요.
이소룡 자체가 만들어진 영웅... 영화의 흥행을 위해 무슨 무술의 신인것처럼 만들어 놨지. 이소룡이 저 절권도 가지고 UFC에 나간다고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ㅋㅋㅋㅋㅋ
3초 죽빵컷 나옴
이소룡이 현대 종합무술에 영향을 끼친게 크긴 함. 주먹구구식이던 시절 무술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 한건 맞아서, 훈련방식이나 테크닉에선 몰라도 알게모르게 영향은 컷던듯
겉보기 보다 실전을 중시하는데 영향을 준걸로 아는데. 무술이 가능해서 영화가 있었지 영화를 위해 무술을 한건 아닌데
이소룡은 자기가 가장 강하다고 한 적이 없지요. 그가 말하는 실전 무술은 누군가 갑자기 자신을 공격해 올때 일반인도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무술을 연구했고, 자신의 극한을 이끄는 수련을 한거지, 자신보다 엄청난 피지컬을 한 방에 눕히는 건 영화에서나 가능하다고 했었죠. 절권도 가지고 UFC 갈 마음은 없을 겁니다. 절권도는 형식이 없고 낭심차기 안되면 깨물기도 실전에는 필요한 거라 생각했으니까요. 어차피 절권도 자체가 형체가 없이 그릇에 따라 모양을 달리하는 물과 같은 거라 했으니.... 만들어진 영웅인건 맞아요. 돈 벌기에 눈이 먼 연예계 사람들의 타겟이었으니....그렇지만 많은 무도인과 바디빌더 까지 이소룡을 닮고자 했지요.
ufc와 절권도를 비교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절권도를 비교대상으로 삼고 싶으면
당시 시대에 유행했던 복싱이나 가라데와 견주는 게 합당한거지.
이소룡이 다양한 무술에서 인용하여 만들었다는 절권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발차기 기술은 태권도에서 차용을 했고 그의 영화에서 남는 유일하게 명장면으로 남는 것임...
반장님 ~영상 잘보고갑니다 ~
좋아요.응원합니다.
캐스팅 전에는 욕먹다가 개봉후 극찬받은 사례라면, 뱀파어이어와의 인터뷰 톰 크루즈가 생각나네요. 원작자도 싫어하고 적극 반대했다는데 개봉후에 엄청 잘 연기한 모습 보고 톰 크루즈에게 사과했었던. 이안 감독 영화라면 아마 영어 영화일 거고 중국인들이 추천하는 저 배우는 용모는 닮았어도 영어를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얼마나 잘할수 있을지 의문이 가지 않을수 없네요👍👍❤️❤️
좋아요 댓글 후 나즁에 시청예정입니다.
재밌는방송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녁 전인데, 웃겨주니 식욕이 뿜뿜 ㅎㅎ
이소룡역에 자기아들을? 이소룡은 한국에서도..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스타였는데..
내가 보기에도 진국건이 더 어울릴 듯 하다.. 나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소룡..
본인의 커리어가 망가질 위험이 있어도 자식을 키워주고싶은 것이 이안 뿐 아닌 많은 부모의 마음.
그게 잘못된거임 재능이 없는데도 신경안쓰고 밀어주고픈 부모의 마음 한편으로는 이해는 가지만 대국적인 시선으로 보면 망하는거
길거리 싸움이면 이소룡이 타이슨을 이길꺼라고 믿는 종족들인데 저 정도 캐스팅은 수준에 맞춰 주는거네
?? 실제 역사에서 공자는 기품보단 예를 안 갖추면 무릎을 베어서라도 무릎 꿀리겠다는 성깔이었을건데..
주윤발 형님 정도면 꽤 걸맞는 캐스팅 같은데요?
반장님 많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대단한 "아빠찬스"
공자 영화 재미있게 잘봤다
관심음따.
날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중국어로 화이팅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 영화계는 또 이소룡이네요. 뭔가 신박한 창작물이 나오려나 기대 해봅니다만...
변하지 않네요. 중국 정치인들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도무지 변하질않아..물이 고이면 썩는데..
이안 감독 너무나 좋아하는 감독인데.
아들이라니....아쉽네요 ㅠㅠㅠ
굿 컨텐츠
잘 봤습니다.
재미있습니다. ㅎㅎ
이소령은 독일계혼혈(고조할머니가 독일사람 즉서양혼혈)인데 이안감독아들은 동남아 혼혈같이생김. 예전미국90년대 중국계혼혈로 쿵푸드라마에 나오던 러셀왕(좀 많이백인같은느낌이긴해도)처럼 어느정도 정통성을 느끼도록캐스팅하는게 당연한거임. 팔다리길이와 프로포션만봐도 브루스는 유라시아느낌이강해보이는데....
응원합니다~
성룡이 벌써 68세임? 헐...근데 러시아워4를 찍는다고? 괜찮을까...ㄷㄷ
소림축구, 쿵푸허슬, 엽문시리즈에 나왔던 진국곤이 이소룡하고 제일 닮았던데....왜 이미 검증된 배우를 안쓰고...
역시 대국이라말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안되는게 분명많은듯하네요 좋은컨텐츠감사합니다!
드래곤이라는 영화에서도 이소룡과 제이슨 스콧 리가 매칭이 안되어 환장부르스 댕기면서 봤는데....ㅠㅠ
신기하네~ 우영우 나희도를 어떻게 알지? 분명 중국에는 그 드라마를 볼 수단이 없을텐데ㅜㅜ
그냥 감사할 따름이죠.즉 감독에 능력임 ㅇㅇㅇ
펜대믹 이후 범죄도시 2
웃긴게 베트남에서 거부해서
가지도 않고 만든 영화임 .ㅇㅇㅇ
이 소룡의 영웅본색 마지막장면 날으면서 발차기모습 잊을수가 없다~~
영웅본색=주윤발 정무문=이소룡
그건 ㆍ정무문
영화 정무문임 ㅎㅎ
???
정무본색??? 이소발 주연 ㅋㅋ
진국곤이 이소룡과 거의 비슷하고 무술또한 잘한다.
이안감독이 많은상을 받은 베테랑감독 이지만
이안감독 아들이 나온다면 안봐도 실패작으로 추락할것이다
공자 재밌게 봤는데 평이 애매한게 신기하네요. 공자는 군사 끌고 외교전도 하던 무장 이미지가 잘 안살아서 그런지 좀 안타까움
중국 도야지냐? 공자는 중국인 아닌건 알지?
@@대모달-c8r ??? 한나라 서기 전인데 중국이 어딧음? 너 신고 ㄱㄱ
저도 그런대로 볼 만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어렸을 땐 홍콩 무협을 엄청나게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지나치게 허구라는 느낌이 오고 나서부터
몰입이 잘 안 되긴 하더군요.
저는 영화보고 주윤발이 영화의 공자 역할에 잘 맞았다고 느꼈는데요. 아마 성현 이기에, 중국 사람들은 공자로 나온 배우가 좀 더 고상한 분위기가 풍기는 인물이기를 바랬는지.
그 대단한 이안 감독까지 이러니 중국 영화가 인기가 없어지고 경쟁력을 잃어가는건 당연한거구나
악한 역과 선한 역을 넘나들며.. 어떤 역을 해도 태어날때부터 그래왔던 사람처럼 같은.. 얼굴인데 ..
둘다를 동시에 소화시키는.. 이런 배우는 연기력이 엄청 역대급이어야 가능하다. 한국에는 그런 배우가
제법 있다.. 홍콩영화는 재밌었고. 주윤발도 연기를 잘하지만.. 솔직히 홍콩영화자체가 연기력이 돋보이는
그런 영화는 아니고.. 주윤발도 그 레벨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 나도 공자영화를 봤는데.. 몰입에 방해되었다.
그래도 그 영화가 그렇게 까지 폭망이었나?
이안 아들은 동아시아인 보다는 태국인에 가깝게 생겼는데
영화 몰입이 힘들겠네요...ㅎㅎ 감독 역량은 좋은 분인데...
아직은 중국을 견제안해도 되겠다
근데 쟤네는.한한령으로 우리나라
매체 정식으로 안 들어 갈텐데
아주 당당하고 당연하 다들 알고
있다는듯 기사를 내네 ㅋㅋㅋㅋㅋㅋ
이소룡이 참 대단한게 저 짧은 경력동안 엄청난 임펙을 남겼음... 2006년 호주 있을때 외국애들 동양인 보면 이소룡 얘기하고 이소룡 좋아하는 애들 많았다
어릴때 엄마손 잡고 처음 극장가서 본 영화가 이소룡 영화였는데..
성룡이형..이번엔 죽겠는데??
그나이에 러시아워라니 ㄷㄷ
중국 어쩌냐
망조가 들었나보네
대한민국
자만하면 망한다
항상 겸손하게 항상 배우는 자세로
그래야 오래간
대한민국 화이팅
왜 탕웨이는 중국식으로 이름 부르고 주윤발은 한국식으로 부르죠?
우리나라도 야인시대 김두한. 최배달.역도산 영화에
안재모.양동근.설경구 가 한다길래 잉? 했는데 연기력이 받쳐주니 어울리고 괜찮더라.
저 이순 저너마 연기력은 어떨지?
영상 잘 봤습니다^^
견자단 형님는 그래도 잘 되면 좋겠다
김태리, 박은빈은 뭘맡아도 잘할 사람들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딥페이크랑 CG로 떡칠하면 그럴 듯하게 나오지 않을까? 이안은 그냥 모션캡쳐 요원으로 쓰자는 이야기임.
이안감독 아들은 서유기에 손오공역할이면 어울릴 관상인데...근데 우리나라도 요즘 미스캐스팅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재벌집 막내아들에 티파니처럼...
아직도 공자 공개적으로 비판하면 이민가야 합니다 문화사대주의가 더 큰문제임
이안감독 잘지내는군요
저 얼굴이 이소룡..... 에헤~~~이 조졌네 이거~
주윤발은 공자님을 후세에 알리려 하고,
시진핑은 공자님을 전세계에서 공자학원으로 똥바가지 뒤집어 쓰게 만들고!
👍
아직도 이소룡 영화를 만들다니
참 얼마나 우려먹는건지
쟤들이 뭔가 착각하는것 같은데
이소룡은 미국인이다
저거 봤는데 공자영화 망한건 시나리오와 연출문제였음 주윤발 연기는 문제없었음
성룡의 노욕이 끝이 없나 봅니다. ㅜㅜ
이 사람은 죽을 때까지 액션배우로
남을 듯.
나이와 상관없이 체력이 받쳐준다면
계속 하지않을까요?
@@이정대-k1y 그러게요. 근데 홍금보도 노욕부린 바람에 건강이 악화돼서 살빠진 적있었는데요. ㅜㅜ
뭐 다른건 어떤지 모르겠는데 주윤발이나 중간에 제일로향은 내눈엔 딱히 크게 미스캐스팅스러워보이진 않는거같은데.. 저배우들의 중국내 이미지가 어떤지를 몰라서 그런가? 주윤발은 나이대 맞게 잘 캐스팅한거같고, 제일로향은 남주는 좀 느끼하긴 한대 부잣집 막나가는 도련님이라고 말하면 그럴듯해보이고 여주도 작중역할 답게 풋풋하고 청순해보이는 애로 잘 뽑은거같은데 (화류계로 빠지고 나선 연기력으로 이미지 바뀌는거 보여주면 되는거고).. 여주역을 고모배우가 잘어울린다는데 난 반대. 량뤄스가 뭔가 각지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보여서 나쁜 고모역에 더 잘 어울려보임. 중국인들하고 내눈이 확실히 많이 다른듯?ㅋㅋ
영화가 나와도 그답을 알수 없을건데요
아무도 보지 않을테니까요 ㅋㅋ
이소룡이랑 이안감독 아들 얼굴보니 많이 닮았는데요.
중국에서 저렇게 추앙하는 이소룡은 미국사람이다.
내가 감독이고 내 아들이 진짜 이소룡 환생이라면 차라리 내가 감독안하고 다른 감독한테 맡기겠다..진짜 아들이나 영화를 위한다면..
만약에 아들보다 더 나은 배우가 있다면 그 배우를 쓰는게 당연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