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항상-v5e 저는 되게 중간처럼 들리는데...개인차가 있겠죠. 뉴질랜드 말씀하시니까 생각났는데 저는 오지랑 비슷한 정도의 마이너한 차이로 느껴집니디. 뉴욕에서 3년째 살고 있는 친구라 언어가 많이 희석 됐을텐데도 억양, 추임새, 일상용어가 튀긴 하더라구요. 어쨋든 뉴질랜드 사신다니 부럽네요.
술알못인데, 물 조금 타고, 얼음을 넣었을때 기름이 굳어서 느껴지는 풍미가 달라질 정도의 술이라면, 왜 콜라, 오렌지 쥬스, 레몬즙, 토닉워터 등 이것저것에 타먹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세상에 좋은 술은 많은데, 왜 오크통에서 숙성한 위스키류가 특히 더 인기가 많은 지도 궁금하고요...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같이 먹고 즐기지만, 오크통 숙성 특유의 향이 딱히 좋은지 모르겠어요
타먹는건 시원하게 맥주마시듯 하이볼 한잔 때려먹는거죠뭐 위스키 드시는분들 타먹는것보다 자체를 즐기시는걸 선호할 것 같은데요? 저도 즐기기야 합니다만 향과 복잡한 맛이 좋아서 먹구요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세상에 많은 술 중에 하나죠 모..선호에 안맞으시면 다른 술을 드시면 좋겠.. 가뜩이나 위스키 구하기 어려운데ㅋㅋ
그야 숙성하면서 손실량이 많아서 비싸고 희소성 있고 금빛에 부자나 신사가 마신다는 이미지 마케팅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술이기 때문이죠. 발렌타인 17년산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풍미가 진한게 저숙성시킨 애들의 톡쏘는 오크향이 덜하고 부드럽고 진한 오크향이 나고 좋더라고요. 그냥 마시려면 입맛에 맞는 거 찾거나 숙성년도 높은 거 드시길
한국가의 이미지를 단순히 그렇게 폄하할필요가 있을까요? 해가지지않는 나라라는 이름이 있을정도로 거대한 국가 바로 붙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지키는건 매우 힘든일입니다. 유럽 대비 외소한체구와 일본의 식민지였고 식량의 많은부분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힘없는 나라. 라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이렇게 형편없는 소위 가짜정보로 다른분들이 오해할까봐 댓글을 답니다. 현재 아일랜드는 1인당GDP가 영국을 넘었고 2022년기준으로 세계2위입니다. 과감한 법인세 인하를 통해 구글, Apple, 트위터, Microsoft 등 IT 기업 그리고 화이자 등 세계 10위권 제약 회사 중 9개가 아일랜드에 유럽 본사를 두고있습니다. 위키검색만해도 나오는 정보를 이렇게 자신의 선입견과 형편없는 지식으로 댓글을 함부로 막쓰는 사람이 있다니 ....쯧쯧
이런 옛날 자료는.. 올려주는 건 좋은데 정확한 최초 방영일을 적어주었으면..
다시 상승추세긴 하지만 아이리쉬 위스키가 스카치 위스키정도의 위상을 확보하려면 꽤...오래걸릴 것 같네요.
부쉬밀 목넘김도 부드럽고 달달한게 맛있어요
제임슨 말고는 아이리시 위스키는 잘 모르는데 다른 것도 한 번 사봐야겠어요
@@hyeongseopjeong872 제머슨도 나쁘진 않은데 갠적으론 부쉬밀이 더 부드럽더라구요.
제머슨은 블렌디드만 나오는데 부쉬밀은 싱글몰트도 만듭니다. 작년 코엑스 주류박람회에서 처음 맛본 부쉬밀의 부드러움은 충격적이었죠.
캬… 2005년 북아일랜드로 여행갔던 게 생각난다. 추억 돋네. ㅠㅠ
내가 추천하는 위스키는 "Redbreast "
재밌는 내용이네.
부쉬밀 단식이엇구나 연속식인줄 알앗는데
이거좋아
와.똑같은 영어인데 엑센트때매 당최 못알아 듣겠네. 독어처럼 들리네.
님 알아들으라고 하는 영어 아니거등요?
@@ebichu8126 님 보라고 쓴 댓글 아니거든요.
미국에서 공부한 제 기준으로 영상을 보기엔 영국식 탁음이나 모음 변화가 오히려 적어서 잘 들리는데 어떤 부분이 잘 안 들리시나요? 저도 스코티쉬는 독어 느낌이 나서 가끔 놓치게 되긴 하던데 아이리쉬는 아메리칸과 브리티쉬 중간처럼 느껴집니다.
@@Tm-bi2bu 뉴질랜드에 사는 제 기준으로는 키위들도 아이리쉬 잘 알아듣기 힘들다고하네요. 아이리쉬는 전혀 아메리칸과 브리티쉬의 중간아이구요.
@@배고파항상-v5e 저는 되게 중간처럼 들리는데...개인차가 있겠죠. 뉴질랜드 말씀하시니까 생각났는데 저는 오지랑 비슷한 정도의 마이너한 차이로 느껴집니디. 뉴욕에서 3년째 살고 있는 친구라 언어가 많이 희석 됐을텐데도 억양, 추임새, 일상용어가 튀긴 하더라구요. 어쨋든 뉴질랜드 사신다니 부럽네요.
저매슨 블랙 맛있더라구요
이거 유료광고 아닌가요? 광고면 전면에 표시해야 되는데 그냥 쌩까네
위스키는 원래 아이리쉬위스키가
원조인데 스카치가 더많이 유명해지다니!
물론 나같은 상남자는 버번만 마시지만!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코틀랜드와 이일랜드 서로 원조를 주장하며 끝없이 싸우고있어 아일리쉬가 원조다 라고 주장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입장에서 원조가 무슨 의미인가요
그냥 맛있으면 좋은거죠ㅎ
이건 그냥 아일랜드 위스키 홍보영상이네요. 세계는지금에 나올 내용은 아니지않나요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팔아서 이윤을 남기고 싶다이지 나누고 싶다는 뭔 개소리야..
아이리쉬 위스키는 목넘김 원툴 너무 몰개성임 위스키 입문 하실때 마시기 좋음
자극과 개성 구별 못하는 자극충들보면 한심ㅋㅋㅋ
주상절리
술알못인데, 물 조금 타고, 얼음을 넣었을때 기름이 굳어서 느껴지는 풍미가 달라질 정도의 술이라면, 왜 콜라, 오렌지 쥬스, 레몬즙, 토닉워터 등 이것저것에 타먹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세상에 좋은 술은 많은데, 왜 오크통에서 숙성한 위스키류가 특히 더 인기가 많은 지도 궁금하고요...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같이 먹고 즐기지만, 오크통 숙성 특유의 향이 딱히 좋은지 모르겠어요
타먹는건 시원하게 맥주마시듯 하이볼 한잔 때려먹는거죠뭐 위스키 드시는분들 타먹는것보다 자체를 즐기시는걸 선호할 것 같은데요? 저도 즐기기야 합니다만 향과 복잡한 맛이 좋아서 먹구요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세상에 많은 술 중에 하나죠 모..선호에 안맞으시면 다른 술을 드시면 좋겠.. 가뜩이나 위스키 구하기 어려운데ㅋㅋ
그야 숙성하면서 손실량이 많아서 비싸고 희소성 있고 금빛에 부자나 신사가 마신다는 이미지 마케팅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술이기 때문이죠.
발렌타인 17년산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풍미가 진한게 저숙성시킨 애들의 톡쏘는 오크향이 덜하고 부드럽고 진한 오크향이 나고 좋더라고요.
그냥 마시려면 입맛에 맞는 거 찾거나 숙성년도 높은 거 드시길
각자 취향차이죠
독주를 많이 접하지 못한 한국이나 일본이 물이나 얼음을 넣어서 즐겼는데 최근엔 아무것도 타지않고 많이 즐깁니다
오크통숙성은 위스키에 다양한향과 맛을 부여합니다.
오랜숙성으로 알콜이 부드러워지기도하구요
대영제국의 식민지였고 유럽인들중 체구가 가장 왜소하고 특별한 제조업과 글로벌 기업이 없는 국가
한국가의 이미지를 단순히 그렇게 폄하할필요가 있을까요?
해가지지않는 나라라는 이름이 있을정도로 거대한 국가 바로 붙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지키는건 매우 힘든일입니다.
유럽 대비 외소한체구와 일본의 식민지였고 식량의 많은부분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힘없는 나라. 라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냅둬유 사람마다 교육수준이 다르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이렇게 형편없는 소위 가짜정보로 다른분들이 오해할까봐 댓글을 답니다. 현재 아일랜드는 1인당GDP가 영국을 넘었고 2022년기준으로 세계2위입니다. 과감한 법인세 인하를 통해 구글, Apple, 트위터, Microsoft 등 IT 기업 그리고 화이자 등 세계 10위권 제약 회사 중 9개가 아일랜드에 유럽 본사를 두고있습니다. 위키검색만해도 나오는 정보를 이렇게 자신의 선입견과 형편없는 지식으로 댓글을 함부로 막쓰는 사람이 있다니 ....쯧쯧
위스키가 향은 정말 좋은데 맛이 너무 독해서..
돈 많은 정치인. 재벌도 위스키는 그닥 안 즐기는걸 보면
한국인은 대체로 독한 술을 안 좋아하는듯.
???????
소주도 처음 마실때 부드럽네 하고 마시지않죠. 위스키도 마찬가지. 처음부터 위스키 맛있다하고 마시는 사람은 얼마없음
??? 많이 즐깁니다.
한국엔 독주를 안즐겨서 그렇지 한두병 먹어보면 소주가 너무 밍밍해서 적응 안되요
한국 주세법이 아직도 일제 강점기 체제라 위스키에 세금 많이 붙어 대중화가 잘 안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