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저런 곳이지만, 한때는 여름날 먼 길 올라온 여행객, 사연이 있어 내려온 이방인, 상경에 부푼마음으로 올라간 한 사람의 딸과 아들들, 군대에서 휴가를 명 받아 시내로 올라온 한 군인, 그리고 그런 그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장사하던 사장님... 이렇듯 그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가 있었을것이란게 생각나니 굉장히 묘하다
근현대 유물이라니 뭐가 묘하네요 ㅎㅎ 모든게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스마트폰보다 익숙한 물건일듯 싶습니다. 객실마다 그 당시에는 고가였을 티비와 이불도 고급 원단을 사용한 이불들로 가득한걸 보니 주인분께서 직업정신과 고객을 생각한 마음이 가득했음을 옅볼 수 있네요 굉장히 귀한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방 시골 여인숙이라고 하면・・・ 1.읍내 혹은 외곽지역에 점점 생겨나는 모텔에 밀려 영업이 힘들었을거구 2.영업은 어려워도, 내가 먹고 자고 살고 장사하던 지역을, 어르신들은 마음이 편치않아 떠나기가 쉽지 않았을 거구 3.그렇다고 매각하기엔 방법같은 것을 모르니 주인 어르신이 내 집같이 계속 사용하셨을 듯 해요. 달력이 2016년에 멈춰있어, 그 뒤의 이야기는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한 사람의 추억이 담긴 건물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저 디스켓이 A드라이브고 3.14메가였나 그 정도 들어가는 작은 플로피디스켓이 B드라이브고 본체에 있는 하드가 C드라이브 아닌가요? 그래서 a,b드라이브를 쓰지 않는 지금은 기본 하드웨어가 c부터 시작, 그게 a b 건너 뛰고 뜬금없이 c부터 시작하는 거라고 들은 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아요 😅😅 요즘 친구들은 '저장' 아이콘 모양이 왜 플로피 디스켓인지 알 지 모르겠어요 ㅋㅋ
03:30 제 17호 표창장 이름0000000 귀하 귀하는 국가시책에 적극호응하여 평소 위생관념이 우수 하고 근면 성실하시며 본 협회발전을 위하여 회원상호간의 친 목(親睦)과 복리증진을 위한 공적이 현저함으로 이를 높이 찬양하여 표창장을 수여함 1981년6월10일 사단법인 대한목욕업 중앙협회 충0000회 회장 한00 이라고 씌여있는 거 같네요.
옛날 건물이나 집의 천장 높이가 낮은건 키가 작아서가 아니라 난방 때문에 높이를 낮춘 겁니다. 요즘보다 단열이나 온돌 기술이 지금보다 안좋았어요. 또 높으면 복이 나간다고 기피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과는 다른 좌식이 주류를 이루어서 높을 필요도 없었고 가구도 클필요가 없었죠.
90년에 외박을 나와 서 이용했던 여인숙 이 7000원이었죠. 영상 속 여인숙보다 작은 방에 욕조없는 좁디 좁은 화장실이 있던 방이었죠.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공동화장실을 사용하 는 여인숙이 5000원 이었죠. 전역 후 술한잔 후 첫차 다닐 시간 동안 있을려고 이용했던 여인숙은 방에 화장 실, 욕조가 있었는데 특실 정도로 12000 원, 침대방은 13000 원이었죠. 90년대 후반쯤 여인 숙 이용요금이 각각 15000원 17000원 20000원 정도로 올 랐었죠. 여인숙과 여관의 가 격 차이가 5000~7000원 차이, 장급 여관이 10000원 정도 차이였습니다. 모텔은 25000원... 이용금액이 2700원 인 것은 70년 대 중후 반 였을 듯하네요. 수원에 군복무 당시 이용했던 여인숙이 아직도 운영중인데 21000원 받더군요 ㅎㅎ
와 진짜 시간이 멈춘듯 하네요 티비는 저거 칼라 티비긴 한데 80년도 제품일겁니다 아마. 저 어릴때 90년도에 저런 티비를 집에서 봤었어요. 다른집들은 리모콘 있는 티비 있는데 우리집은 인간리모콘이 채널 돌려야 한다고 불만 많았던 기억이 ㅋㅋ 다른 방들은 8090인데 주인방만 2016년인게 인상적이네요 두 시대가 한공간에 ㅎ
내가 젊었다면 무서운 감정으로 봤을테지만, 나이가 먹어서인지, 옛추억과 저곳은 어떤 사연이 있을까하는 상상력으로 보게된다. 한때는 사람 북적이고 깨끗했을 곳이 저렇게 변했다고 생각하니 왠지 쓸쓸하고 공허한 감정이 생기고.. 내가 쓰고 있는 주변의 물건들도 20년쯤 지나면 저렇게 촌스럽게 느껴지고, 나도 많이 늙어졌을거라 생각하니 세월이 더욱 야속하게 느껴진다.
지방 다니다 보면 이런 건물 아직도 운영하는데도 있긴 해요 ㅎ 뭐 티비나 그런건 바꿔놨지만...문 열고 들어가보면 좀 놀라긴 하죠 앞으로 이런 건물 지역 계속 늘어나겠죠....한 오륙년 전에도 밑에 지방 가보면 이런 동네들 은근히 있었으니까요...낙후되고 관심 떨어진 구석탱이 시골지역들 가면 이런 건물이나 동네 많아요 당장 예전에 관광지로 유명했다가 망한 동네들도 가보면 으슬으슬 합니다 그래도 옛날 분위기 같은걸 느낄 수 있어서 은근히 기대되곤 했었습니다.지금은 돌아다니진 않아서 굳이 찾아가지 않는 한은 볼일 없겠지만요
01년생인데 어릴때 구불구불 가로등도 하나 없는 아득한 계단을 20분을 걸어서 올라갔던 부산 달동네 할머니 댁이 생각나네요ㅎㅎ 진짜진짜 작고 오래된 낡은 집이었는데 변기, 욕조 없었고 세면대도 없었어요ㅎㅎ 그냥 화장실 벽에 냅다 파란 호스하나만 삐져나와 있었고 온수는 나오지않아서 씻지 못했지만 할머니 방에서 늘 푸르스름한 빛을 내던 조그만 브라운관 티비에 여러 원단을 직접 꿰매신 이불과 요 그게 참 따뜻했던 기억이 정말 어렴풋이 나요. 좋은. 영상 이네요
지금은 저런 곳이지만, 한때는 여름날 먼 길 올라온 여행객, 사연이 있어 내려온 이방인, 상경에 부푼마음으로 올라간 한 사람의 딸과 아들들, 군대에서 휴가를 명 받아 시내로 올라온 한 군인, 그리고 그런 그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장사하던 사장님...
이렇듯 그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가 있었을것이란게 생각나니 굉장히 묘하다
글을 굉장히 운치있게 잘 쓰시네요.
저도 영상보며 여인숙이 영업했을 당시엔 제 쓰임새에 맞게 사용되었을 물건들일텐데..하며 그때 당시를 상상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섻하러온애들은 왜안쓰세요
@@iged53니가 썻네
와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추억 돋네요...
@@2월6일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분위기 죽인다 대리만족 장난아니네요 담력 대단하신듯요 혼자 가시고 진짜 1초도 영상 안넘기고 보다가 시간 순삭됐네요
폐건물탐방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어우 영상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ㅋ
로써(x) 로서(ㅇ)
로서:신분,자격(팬으로서,유저로서,사람으로서)
로써:방법,수단(함으로써,봄으로써,먹음으로써)
대상이 누군지,어떤 사람인지 말할 땐 로서를 씁니다
그래서 자기소개 할 때는 무조건 로서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jhtiger1104 혹시... 아... 아니에요
와 되게 설명 잘하시는듯 햇갈렸는데 ㄱㅅ요!@@jhtiger1104
@@jhtiger1104굿
근현대 유물이라니 뭐가 묘하네요 ㅎㅎ 모든게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스마트폰보다 익숙한 물건일듯 싶습니다. 객실마다 그 당시에는 고가였을 티비와 이불도 고급 원단을 사용한 이불들로 가득한걸 보니 주인분께서 직업정신과 고객을 생각한 마음이 가득했음을 옅볼 수 있네요 굉장히 귀한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떄 그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찍겠습니다
근현대라뇨 현대임 ㅋㅋ 89년생 내 어릴때도 쓰던겁니다
주변만 대충 깔짝깔짝 보여주고마는 다른 채널과 달리, 안쪽 구석구석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물건들보니 옛날생각나고 좋네요 ㅎㅎ 좋아요 구독~!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른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ㅎㅎㅎ
와.. 저긴 폐가란 이미지보다 골동품 보물창고이자 역사적 기록으로 보존을 해줘야 하는 곳같다. 모든게 너무 귀한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진짜 박물관같네요
생각보다 보존도 잘되어있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어야될 근대유물들이 먼지탄채로 방치되어있다는게 안쓰럽네요ㅠㅠ
골동품들이 정말 많은 곳이죠
네
백년도 안지나고 겨우 삼십년 지났는데 뭔 박물관....? 저때 자료 이미 박물관에 차고 넘치는데
근대 유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akas777저 브라운관TV 레트로게임 카페에다 내놓으면 100만원에도 업어갈 놈들 줄을설겁니다. 어케 아냐구요? 제가 120부르고도 못샀었으니까요
정말 80년대 느낌이 물씬나는 구조들이네요 ㅎㅎ 나무판넬 벽면 천장 ㅋㅋ 옛날에 살았던 집도 생각나는 군요
옛날 추억을 되살려주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희한할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군요. 이불도 그렇지만 나무나 옷장은 무슨 윤기가....
이런 방송을 보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은 나름 각 잡고 청소한 뒤 살아도 괜찮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기나 물을 해결할 수 있다면 말이죠.
맞아요 다시 재개장해도 레트로 느낌으로 대박 날 것 같아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만, 갑자기 뜬금없는데 검지손가락이 곤봉지 증상같으십니다. 심폐기능 관련해서 검사한 번 받아보심이...
지방 시골 여인숙이라고 하면・・・
1.읍내 혹은 외곽지역에 점점 생겨나는 모텔에 밀려 영업이 힘들었을거구
2.영업은 어려워도, 내가 먹고 자고 살고 장사하던 지역을, 어르신들은 마음이 편치않아 떠나기가 쉽지 않았을 거구
3.그렇다고 매각하기엔 방법같은 것을 모르니 주인 어르신이 내 집같이 계속 사용하셨을 듯 해요.
달력이 2016년에 멈춰있어, 그 뒤의 이야기는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한 사람의 추억이 담긴 건물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예리한 분석이네요,,,,
슬프네요...
혼자서 저런대 가는거 자체가 정말 간이 크시네요..
먼 소리만 나도 심장마비될듯..
문도 열려있는데 보존상태가 엄청 좋네요 기물들 파손 분실도 얼마안되고 거울 유리창도 안깨져있네요
정말 신기한 공간이었어요
폐업하고 폐건물이된후에도 집기유물이 그대로 남아있는건 귀하네요
다만 저런곳은 범죄자들의 온상이 되기 쉽기에 지방자치단체서 대책을 세워야할듯합니다
요즘은 인구가 줄면서 저런 건물들이 더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폐가를 공포로 보지않고 묻어있는 정취나 사연을 짐작하고 발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재밌네욪❤❤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과 똑같은 마인드입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ㅎㅎㅎ
맞아요!포인트 시원하게 짚어주셨어요ㅎ다른폐가탐험은안보게되고 제가 도탐님 영상만 유일하게 집중해서 보는 이유에요 다른면으로보면 무섭거나 오래된것으로 인식할수있지만 전 옛추억이 담긴 장소나 물건들을보는게 참좋네요
달력은 2016년인데 시간은 90년대에 멈춘 것 같아요... 사람만 살고 영업은 오래전부터 안했나보네요. 어릴 때 생각나서 추억돋고 신기하네요...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아마 장사가 점점 안되면서 달력만 바꾸고 영업은 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90년대 스타일로 21세기까지 영업하다가
리모델링할 때가 왔는데
그냥 폐업한 거죠.
장사안돼는식당임
9저주책열쇠마스터키키픽노랑열쇠모조열쇠개목걸이
저런 건물이 장사 될일이 있나? 아무도 손님도 안오고 주변에 신축 모텔 개업했을테고
그냥 그렇게 방치하다 마지막 2016년까지 살았나봐. 그러다 서울에 춧불뛰러 갔다 안돌어왔나보지 뭐 ㅋ
향수에 젖는 귀한 영상. 예전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억여행 잘 한것 같습니다.
예전 할아버지 살던집의 물품들이나 수전, 콘센트및 스위치 커버, 나무 문틀, 분전반 철손잡이등등 내가 5살 때로 돌아간것 같습니다ㅎ
그때의 냄새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영상으로 추억을 되살릴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저런데는 귀신이니 뭐니 그런거 보다 정말 누군가가 아무도 없는 저런 폐건물에서 뭔가를 하고있을거 같아서 더 공포스럽습니다. 귀신이 무서운게 아니고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하하하 실제로 도선생들이 저런데 몰래 간데요
혼자 촬영하세요?담력 장난아니네요.
전 문 여실때마다 뭐 튀어 나올까봐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데..대단하세요.
그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구독했어요!
맞아여 문 열때가 제일 긴장되어요 ㅎㅎ
옛날은 이랬구나~ 하면서 볼수 있어서 좋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상 하나 보자마자 구독합니다. 귀한 채널이네요 ❤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ㅋㅋㅋ
5.25인치 디스켓이 처음 보급형 컴퓨터 도입될때 사용했었어요ㅋ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여인숙이라 감회가 새롭고 좋네요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5.25인치보다 작은 디스켓은 많이 보았는데 5.25인치 디스켓은 처음 보았어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저 디스켓이 A드라이브고 3.14메가였나 그 정도 들어가는 작은 플로피디스켓이 B드라이브고 본체에 있는 하드가 C드라이브 아닌가요? 그래서 a,b드라이브를 쓰지 않는 지금은 기본 하드웨어가 c부터 시작, 그게 a b 건너 뛰고 뜬금없이 c부터 시작하는 거라고 들은 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아요 😅😅 요즘 친구들은 '저장' 아이콘 모양이 왜 플로피 디스켓인지 알 지 모르겠어요 ㅋㅋ
@@ksms899맞음. 5.25인치가 a 3.5인치가 b. 5.25인치 주로 쓰던 시절이 90년대 초반중반까지였고 이땐 하드가 고가였지요.
제가 군제대후 93년도에 컴퓨터 삿을때 그때 쓰던 디스켓이네요.. 그때는 디스켓 파일 담아오면 바이러스, 오류도 심했고...불량도 많았죠 ....그때 더 작은 디스켓도 쓰고 cd도 나왔던걸로 기억되네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고 이름도 잊었네요 ...잘 봣습니다.
무섭다 ㅠ 뭔가 시체있을 것 같음
요즘 기사보면 노숙자들이 들어가서 고독사 하는경우도 있어서..
그시대 사람으로써 오래된 물건들을보니 반갑기도 하고 옛생각에 취해 잠시 머물다 갑니다
도시탐험가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보고 누군가가 추억에 젖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
4:25 만원 방값, 대실료 5천원은 2000년대는 아니고 1995년 이전은 확실하네요. 1995년 1월1일부로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되어 아산시가 되었기 때문이죠.
네 맞습니다 ㅎㅎ 엄청 오래된 역사의 여인숙 건물 같았습니다
옛날 인숙이네 와~ 오래도록 방치되어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여~ 거가 어디ㅠ ㅋ 도시탐험가님 멋지시네여~😘👍 꼼꼼한 설명 친절히 잘듣고갑니다.항상 안전하게 쭈우욱 방송 이어가시고 좋은 정보 틈틈이 잘보구가여~ 언제나 행복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비제이님도 파이팅이에요 ㅎ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폐가중에 주인이 돌아가셔서 자녀중 한명한테 물려줬는데 가족(형제자매)이(가) 법적소송및 재산분배에 대한불만이있어서 그대로 몇십년이상 방치된것도있긴하죠.
폐여인숙은 그나마 상태가 깨끗한데 가족끼리 재산분배 에대한불만이 있어서 법적싸움을 계속하고 있을까싶기도하내요.
여인숙건물 철거해서재건축하거나 리모델링해서 사용해도 될것같아요.
아하 그런 이유로 오랫동안 방치된 건물들도 있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방치되어 있던 것 치고는 상태가 좋네요. 먼지만 걷어내면 바로 영화 찍어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저렇게 오랫동안 버려진 공간이 뭔가 안에서 썩고 곰팡이 끼고 환기 안 되고 하면 의외로 공기가 유독할 수 있다고 하던데 마스크는 꼭 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꼭 착용하겠습니다.
이런 폐가 탐험이 위험한게.....묵은 먼지나 곰팡이가 워낙 많으니..잘못하면 건강해친다더군요. 건강조심하세요
재수없으면 물건에 걸려넘어져 다치면 세균같은데 감염될수도 있고....여러모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맞슴니다 조언 감사함니다...ㅎㅎ
03:30 제 17호 표창장
이름0000000 귀하
귀하는 국가시책에 적극호응하여 평소 위생관념이 우수
하고 근면 성실하시며 본 협회발전을 위하여 회원상호간의 친
목(親睦)과 복리증진을 위한 공적이 현저함으로 이를 높이 찬양하여
표창장을 수여함
1981년6월10일 사단법인 대한목욕업 중앙협회 충0000회
회장 한00
이라고 씌여있는 거 같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ㅋㅋㅋ
비단이불 너무 예쁘네요 곱게 장롱에 들어있는 것도 뭔가 그리운 느낌..
숨 좀 가다듬고 찍어주세요ㅠㅠ!!! 듣고 있는데 나까지 숨차는 기분이..😂
진짜.. 숨 넘어가는줄요ㅠㅠ
98년까지 영업했다 치더라도 저 소파는 당시에도 오래돼서 레어급이었을거같네요.. 목재처럼 마감한 벽도 60~70년대 많이 유행하던 건데...헐...
그렇죠 쇼파도 신기하고 내부 마감 목재로 한것도 신기했어요
와 옛날 이불 너무 예쁘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봤습니다 ~재밌네요ㅎ옛날에는 그렇습니다 골동품이정겹습니다~먼지쌓인집보여주신느라수고하셨읍니다~추억의 산물이네요~^^ 몸조심하세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폐가라기 보다는 정말 레트로 적인 뭐랄까..잘만 개조하면 뭐라도 할수 있을것 같은 익선동 느낌 낼수 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텔레비 탐난다! 전 텔레비 사려면 비싼 건데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옛것의 향수를 영상으로 만드시느라 노고가 많으시겠어요 응원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ㅎㅎㅎ
옛날 건물이나 집의 천장 높이가 낮은건 키가 작아서가 아니라 난방 때문에 높이를 낮춘 겁니다. 요즘보다 단열이나 온돌 기술이 지금보다 안좋았어요. 또 높으면 복이 나간다고 기피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과는 다른 좌식이 주류를 이루어서 높을 필요도 없었고 가구도 클필요가 없었죠.
앗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사장님들께서 갑자기 무슨 사고라도 당하셔서 건물 주인이 없게 된 걸까요. 어떻게 저렇게 내부 물품 하나도 처분 안 한 상태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ㅜㅜ
아 귀한 영상 숨죽이고 봤습니다. 길이 보존됐으면 좋겠네요.
이 채널 처음봤는데 뭔가 아포칼립스 같기도 하면서 예전 물건들도 보고 하니 신기하네요
저도 아포칼립스 느낌으로 영상 찍고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소품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무섭다기보다 신기하네요. 시간여행 하는 기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5.25인치 플로피디스크입니다. 예전에 3인치짜리보다 더 예전에 사용하던 디스크에요.
와 엄청 골동품이었군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에는 저런 올드한 여인숙을 그대로 살려 미술관과 겔러리로 바꾼곳들이 있습니다. 예술작품과 예전 빈티지한 공간을 절묘하게 살려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소품들이 거의 전시된 수준으로 있는거보니 폐업 이후에도 관리가 됐던 것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미쳤따미쳤다 저 이런거 엄청조아하는데ㅜㅠㅠㅠㅜ 멋진 물건들이 많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90년에 외박을 나와
서 이용했던 여인숙
이 7000원이었죠.
영상 속 여인숙보다
작은 방에 욕조없는 좁디 좁은 화장실이
있던 방이었죠.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공동화장실을 사용하
는 여인숙이 5000원
이었죠.
전역 후 술한잔 후 첫차 다닐 시간 동안 있을려고 이용했던 여인숙은 방에 화장
실, 욕조가 있었는데
특실 정도로 12000
원, 침대방은 13000
원이었죠.
90년대 후반쯤 여인
숙 이용요금이 각각
15000원 17000원
20000원 정도로 올
랐었죠.
여인숙과 여관의 가
격 차이가 5000~7000원 차이,
장급 여관이 10000원 정도 차이였습니다.
모텔은 25000원...
이용금액이 2700원
인 것은 70년 대 중후
반 였을 듯하네요.
수원에 군복무 당시 이용했던 여인숙이
아직도 운영중인데
21000원 받더군요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작성해주신 댓글만 읽어봐도 옛날 그때 그시절이 절로 떠오르네요 ^^
와 진짜 시간이 멈춘듯 하네요
티비는 저거 칼라 티비긴 한데 80년도 제품일겁니다 아마. 저 어릴때 90년도에 저런 티비를 집에서 봤었어요. 다른집들은 리모콘 있는 티비 있는데 우리집은 인간리모콘이 채널 돌려야 한다고 불만 많았던 기억이 ㅋㅋ
다른 방들은 8090인데 주인방만 2016년인게 인상적이네요 두 시대가 한공간에 ㅎ
인간 리모콘이 직접 달려가서 채널 바꾸는거죠? ㅋㅋㅋ 회원님의 추억을 되살릴수 있어서 보람차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와 미쳤다...여기 시간 멈춘거 같아요. 왜물건이 다 그대로 일까요
저기만 80년대로 멈춘거 같네요 어쩜저래 ㄷㄷㄷㄷ
저도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목소리도 좋고 용감하기까지!! 넘재밋게잘봣어요 게임같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분발할게요
내가 젊었다면 무서운 감정으로 봤을테지만, 나이가 먹어서인지, 옛추억과 저곳은 어떤 사연이 있을까하는 상상력으로 보게된다.
한때는 사람 북적이고 깨끗했을 곳이 저렇게 변했다고 생각하니 왠지 쓸쓸하고 공허한 감정이 생기고..
내가 쓰고 있는 주변의 물건들도 20년쯤 지나면 저렇게 촌스럽게 느껴지고, 나도 많이 늙어졌을거라 생각하니 세월이 더욱 야속하게 느껴진다.
2:20 어렸을때 할머니집 이불 ㅋㅋㅋ 20년전인데도 냄새까지 희미하게 기억남
ㅋㅋㅋㅋㅋ 추억의 이불이지요 ㅎㅎㅎ
오잉 내부상태가 꽤 괜찮네요 느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깔끔한 곳이어도 영상에서 뭔가 쎄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 있던데
2016년도에 주인장이 일상 생활중 급사했나보네. 그후 연고자 없어서 방치되었나보다. 이런거 보면 할머니 생각나고 슬프다. 우리들이 앞으로 맞이하게 될 종착지를 보는 것 같아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존상태가 정말 좋네요
옛날 시대 배경으로 그림이나 뭐 작품 만들때 구조를 참고해도 좋을정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뭔가 사람만 싹 사라지고 저기만 시간이 그대로 멈춰있는 오묘한 기분이 드네요..무슨일이 있던걸까요. 장사접음 가전이라도 팔아서 쓸텐데..
뭔가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ㅎ
이런 1인칭으로 폐가 탐험하는 채널 찾고싶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찾았네요^^
구독! 잘 볼게요ㅎㅎ
뭔가 으스스한 공포스팟으로 보기보단 폐건물만이 주는
특유의 정취나 분위기를 너무 잘 보여주는것같아 구독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데이 ㅎㅎ
힘들게 찍으신걸 이렇게 편하게 봐도 폐가 안될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너무 신기해서 홀린듯이 다 봤네요 잘 보고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건 어케 찾아다니시는건가요 ㄷㄷ 참 이런영상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모험심도 솟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자고오셔야죠 옛날물건 함부러 만지면 큰일납니다
진짜요?
@@815tank 저희 할머니가 그러시던데
@@815tank 구독하고갑니다 다음 컨텐츠도 기대합니다 ^^
와 충주 토박이인데 충주라고 해서 깜짝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충주는 번화가나 새로지은 아파트 단지쪽만 새건물들이고 발길이 많이 끊긴 동네들은 저런건물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10:12 와 이거 우리 할무니 집에 있던건데 맨밑에 엘피판 돌릴 수 있고.. 유리문 닫을때 그 특유의 자석 딸깍소리 참 좋아했던ㅋㅋ 잊고 있었는데 보다가 생각났네요 추억 돋네
오랜만에 알고리즘이 제 할 일했다...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신기하다 ㅎㅎㅎㅎ 이렇게보니 98년도만 해도 엄청 옛날이구나 ㅠㅠ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ㅜㅜ
옛날집인데 느낌이 참 좋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폐가들은 다 어딘가 부서져있고 어질러져 있을가요.?.. 마지막에 떠날때 다 부수고 가는 건지 아니면 세월이 흘러서 저렇게 되는 건지 모르겠내요••
영화,드라마 소품팀이 탐낼만한 소품이 가득하네...
우와...~ 저때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이런 아날로그 혹은 옛날 골동품들이랑 분위기 정말 좋아해요... 옛날 박물관이나 체험관 이런데 꼭 가보거든요 이런 유튜버를 발견하다니 알고리즘 최고 !!! 누워서도 이런 체험이 가능하다니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가요 ㅎㅎ
아고 이뻐랑
다들.큰도시로만.떠나고.작은읍이나.면지역은.초토화되가네요.안타깝네요.이번주에.충주.놀러갔는데.비오니까.을씨년스럽더군요.집사람이랑.같이갔는데.예전사장님.만나자고.해서갔는데.산속에.뷔페있는데.너무깊숙하게.있어서.누가찾아올까하는데.사람들이.오긴오는데.그리많지는.않더군요.서울같으면.줄서서먹을건데.아무튼.지방이소멸되는것같아.너무안타깝네요.폐교.빈집.엄청보여서.많이놀랐어요.도시는너무비싸고시골은.빈집들이넘쳐나고.세계현상이네요.어쩔수없죠.다들결혼도안하고.젊은사람들포기를많이하네요.결혼.연애.직장.편하고돈많이주는직장만찾으니.그냥집에서노는게.낫나보네요
맞습니다 요즘 인구 소멸이 정말 큰 문제 같아요...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도꼭지가 온수 냉수 따로 있는게 제일 무섭읍니다..
물 조절하기 정말 귀찮은...그런 수도죠 ㅎㅎ
외국에선 몇 번 본 것 같아요 오래된 건물 아니었고 그냥 레트로?? 느낌 주려고 인테리어를 그렇게 한 듯,, 우리나라에도 어딘가 아직 남아있는 곳이 있지 않을까요
이분 손목은 뭔가 ㅋㅋㅋㅋ 한 싸움 하실 것 같은데 목소리는 너무 건실한 청년 목소리 & 무서운 공간? 인지부조화 일어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화장실 타일이랄 벽지가 우리 할머니집 생각나네...할머니 보고싶다 할머니집 가고싶다
할머니 보러 갑시다 ㅎㅎㅎ
이거 영화미술감독들이 겁내 탐나할 물건이네유ㅋㅋ
그렇죠 아무래도 골동품이니까요 ㅎㅎㅎ
디씨 폐가갤에서 왔습니다..일본 폐허 유투브만 쭉 봐왔는데 한국에도 방치된 이런 곳이 상당히 많은 걸 처음 알았네요.
일본이나 유럽 아메리카 대륙 폐건물이 찐이죠 ㅎㅎ 한국은 폐건물이 좀 작은 측면이 있어서 그래도 즐거운 탐험이었습니다
혹시 실례되지 않는다면 일본 폐허 유튭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일본 폐가도 너무나 궁금하네요.😊
별 갤이 다있노 ㅅㅂ ㅋㅋ
@@봄순-u8f 일본에 너무 많아.
특히 무인도 하시마 같은거
윤시원님 마냥 엄청 겁이 없으신분이시네...ㄷㄷ
아무리 대낮이라해도 너무 무섭네요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낮에도 무서운데..;; 밤에는 절대 못들어갈거 깉아요ㅠㅜ 담력이 대단하신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사실 겁 먹어서 목소리가 작은겁니다 ㅋㅋ
뭔가 추억을 찾는 그런 기분이 드네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 다니다 보면 이런 건물 아직도 운영하는데도 있긴 해요 ㅎ 뭐 티비나 그런건 바꿔놨지만...문 열고 들어가보면 좀 놀라긴 하죠 앞으로 이런 건물 지역 계속 늘어나겠죠....한 오륙년 전에도 밑에 지방 가보면 이런 동네들 은근히 있었으니까요...낙후되고 관심 떨어진 구석탱이 시골지역들 가면 이런 건물이나 동네 많아요 당장 예전에 관광지로 유명했다가 망한 동네들도 가보면 으슬으슬 합니다 그래도 옛날 분위기 같은걸 느낄 수 있어서 은근히 기대되곤 했었습니다.지금은 돌아다니진 않아서 굳이 찾아가지 않는 한은 볼일 없겠지만요
맞아요 앞으로도 인구가 줄어들고 계속 저런 건물들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관리상태가 진짜 그냥 시간이 멈춘 수준이네요``
네 정말 볼게 많은 마치 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의 폐건물이었습니다
인구가 소멸해가는 시골 지역은 저런 건물이 이미 조금씩 보이는 상탭니다.
아마 30년 정도가 지나면 인구 자체가 소멸 하는 시골 지역의 경우 마을이 거의 유령 도시화 될거니...
맞습니다 인구소멸이 정말 심각한 문제 같아요
현재와 역사 그 사이 어딘가같네요. 어쩌면 이미 역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폐허 탐험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8년도에 건대 근처에서 2만5천원 짜리 모텔에서 묵은적있었는데 그 모텔 화장실이 영상 속 화장실과 똑같았고 이불도 영상 속 이불과 똑같았습니다ㅋㅋ
다른점은 디지털tv와 led전등이였다는 점 밖엔 없네요...
헐 그때 당시 2.5 모텔이라면 내부 모습도 궁금하네요 ㅎㅎ
@@815tank 요 폐가 장소가 충주였네요 충주에 수자원공사 폐사택이 있는데 거기도 볼만합니다ㅎㅎ사택 8동이랑 회사 건물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이런곳은 보존되도 좋겠는데ㅜㅜ 쉽지않겠죠 곰팡이가 없는게 터가 좋은듯 전화기 이쁘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꼴통품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와 진짜 물건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이제는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것들이 널렸네
맞어유 옛날 티비들 ㅎㅎㅎ
온양온천이 한참 장사잘될때 장사했던 여인숙같네요 내부 디자인이나 보니 70년대 초부터 90년대초 까지는 영업했던것 같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금토일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ㅎ
소재지가 충주는 잘못된거 아닌가요? 남겨진 물건들에는 온양 아산지명이 여러번 나오는데요..
05:23 소리 지릴뻔했음ㄷㄷㄷㄷㄷ
왜 갑자기 알고리즘이 왜 뜬지 모르겠지만 시작부터 너무 맘에 드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수 따로 냉수따로 였을때 온수 수도꼭지 뒷쪽 만지면 화상 입을정도로 뜨거웠던 기억이..ㅋㅋ
하하하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군요 ㅎㅎ 정말 따끔헸죠 ㅎㅎ
겉만 으스스 하지 그 시간대에 멈춰있는거일뿐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왠지 혼자 가니까 너무 무섭더라고요 ㅎㅎㅎ
4:46 희한하게 콘센트는 새것처럼 하얗네
근데 진짜 다시 잘 가꿔서? 서울속 작은 박물관 이런거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입장표 같은거 받고 10년도 아니고 30년 방치면..
ㄹㅇ 영상 나온대로 티비 이런건 골동품으로 팔면 돈 꽤 돼서 폐교나 폐가 이런데서 훔쳐가는 고물상도 있다던데, 보존 잘돼있네.
그렇죠 정말 신기한 곳이었어요 ㅋㅋ
01년생인데 어릴때 구불구불 가로등도 하나 없는 아득한 계단을 20분을 걸어서 올라갔던 부산 달동네 할머니 댁이 생각나네요ㅎㅎ 진짜진짜 작고 오래된 낡은 집이었는데 변기, 욕조 없었고 세면대도 없었어요ㅎㅎ 그냥 화장실 벽에 냅다 파란 호스하나만 삐져나와 있었고 온수는 나오지않아서 씻지 못했지만 할머니 방에서 늘 푸르스름한 빛을 내던 조그만 브라운관 티비에 여러 원단을 직접 꿰매신 이불과 요 그게 참 따뜻했던 기억이 정말 어렴풋이 나요. 좋은. 영상 이네요
옛날여인숙인데 방 마다화장실에 욕조까지 있다니~!!그대로살려서 레트로느낌 하면 좋을듯!! 에어엔비로
하하하 좋은 생각이네요 ㅎㅎㅎ
다 낡고 물샐거같은 나무판자 골조에 사람을? 돈에 적당히 미쳐야지 불나면 다 타죽는거야
보존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박물관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