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귀화한 농구선수 역할 맡은 안신야 "한국 드라마 촬영지 너무 예뻐요"

대만에서 MC 및 가수 겸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안신야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작년 말 부산을 찾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안신야는 여주인공 천즈치 역을 맡았는데 한국으로 귀화한 대만의 농구선수입니다
그리고 안신야가 MC를 맡고 있는 대만의 한 방송프로에서 해외 여행에서 깨어진 환상이라는 주제로 대만 거주 외국인과 연예인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안신야는 부산이 그렇게 추울지 몰랐다며 한국 배우들이 새삼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