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2.0] 정미조 - 개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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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아티스트 정보]
ARTIST: 정미조
TITLE: 개여울
참여 세션: 박윤우(기타), 전진희(피아노), 권희정/심정은(바이올린), 박미리(비올라), 이서연(첼로)
[ONSTAGE2.0] 바람 같은 날을 살다가. 정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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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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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테이지2.0] 정미조 - 석별](http://i.ytimg.com/vi/t_q_JaucY2k/mqdefault.jpg)
![[온스테이지2.0] 정미조 - 석별](/img/tr.png)
![[인터뷰] 75세 가수 정미조 "조회수 100만 찍은 '힙한 할머니'래요"](http://i.ytimg.com/vi/Su3imri-a6Q/mqdefault.jpg)
역시 명곡은 수많은 거창한 악기가 필요가 없네요. 걷어낼 수록 더 짙어지고 아름다워요.
대부분 늙음은 아름다움을 쉽게 잃기 마련인데 정미조님의 목소리는 나이가 들으실수록 더 깊어지고 그저 아름답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네요. 그 농익은 깊이를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완벽합니다.
그 어떤 리메이크도 원조를 정말 따라올 수가 없어요. 완벽해요.
70세가 넘어서도 저런 근사하고 멋진 노래를 부르시다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뉴스공장에서 듣고 왔어요~~ 완전 팬이 됐습니다.
많이 모셔주세요. 이런 근사한 아티스트.
정말이지 명곡은 5분도 채 되지 않는 노래 안에도 인생의 환희와 분노, 행복과 고단한 슬픔이 모두 녹아 있네요.
그걸 오롯이 표현해내시는 정미조님 정말 정말 아름다우세요.
시간이 흐르면 꽃도 떨어지는데 지금의 개여울의 목소리가 더 좋다니.....님을 보낼 수 없어 그저 개여울에 앉아 떠나 보낸 그리움이 이제야 님을 만났네. 재즈보컬 박성연님 이후로 처음이네요. 빛나는 삶이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뉴스 공장 에서 반해버렸어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원곡 가수가 역시 최고네요.
꼭 샹송도 불러 주세요. 샹송 부르시는 것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뉴스공장 보고 왔어요~ 선생님 감동받았어요. 역시 원곡 가수가 최고에요.
70년대 내가 유년이었던 그시절.. 턴테이블에 매달려 정미조님의 개여울을 아이가 가슴으로 따라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뉴스공장에서 보고 깜짝 놀라 이곳에 찾아들어왔습니다 와..! '승화'되었다..
와 미친 레전드를 섭외하시다니..
전설에다 전진희님 연주라니 최고네요.
정말 사랑이라는 그것은 위대하기도 하지만 슬픔이 짙어지면 허망하기 그지없는 것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련한 그리움은 떨쳐버릴 수 없는 게 인간이란 존재의 한계인가 봅니다.
불완전한 인간 따위가 하는 사랑도 결국 불완전한 것이지만
사랑만은 완벽할 것이라는 허상에 기댄 채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살아가는게 또 인간이라는게 가엽네요.
뉴스공장 듣고 왔습니다.
세월은 가도 목소리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첫 음절부터 소름이 쫙.... 와...
프랑스 샹송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프랑스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노래네요...
전설의 등장!!아무도 흉내낼수없는 감성
역시 온스테이지가 뭘 좀 안다ㅋㅋㅋ
교수님의 노래를 여기서 듣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원조는 아무도 따라올 수 없었다.
37년 앨범에도 실려있는 첫 곡 개여울 은
여왕의 귀환 이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인 거 같다,
그나저나 건반을 전진희 님이 치셨네요
전진희 님 앨범 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
엄청 좋아했는데 ㅎㅎ 이거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뉴스공장에서 듣다 그 음악 더 듣고자 왔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아름다우십니다.
저도 미국에서 뉴스공장 보고 왔어요..
뉴스공장에서 듣고 여기까지 흘러왔습니다
젊은 가수들 리메이크 보다 원곡이 훨씬 호소력 짙습니디~~^^
온스테이지에서 듣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음식 씹으며 들어왔다 씹지도 못하고 그저 듣기만 합니다. 너무 좋아요...ㅜㅜ
와~ 진짜 이건 말이 안나온다.. 시작하자마자 소름이랑 눈물이 동시에 나온다..
뉴공타고 왔습니다~ 정미조님 건강히 오래오래 좋은노래 불러주셔요 :)
아, 추석 콘서트도 예매했어요!
부모님과 보러갑니다^^
최고입니다. 목소리를 그대로 갖고 있으시네요.
소월시인의 시로 거듭거듭~~~
정미조님 소리로 듣게 되어 기쁩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노래에서 깊은 감정이 느껴집니다...
뉴공 보고 찾아왔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첫소절에 벌써...
무릎 꿇고 두 손 모은 채 감상 중입니다
최고의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멋진 가수님 !
좋은 노래 잘 듣고갑니다 ~~^^
제가 많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정미조 님 !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게보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뱉는 가사 하나하나가 그분이 살아오신 길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 가슴이 저며오네요
세월이쌓여 감성이 더 깊어지신듯하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선생님이 온스테이지에 오시다니,,ㅠㅠ
이건 선따봉 후감상할수밖에 없다...
고맙습니다....
와 너무 좋습니다 소름이 돋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우와....뭐야? 어마어마하다. 근데 조회수가 왜 저것밖에 안되지? 낯설어서인가? 너무 좋은데?
뉴스공장에서 듣고 왔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정미조 선생님을 여기서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감사합니다 온스테이지...🙏🙏🙏
저도 뉴스공장에서 듣고 왔네요…^^
와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이 계속,,, 이제야 듣는게 한스럽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첫소절부터 소름이 쫙
저도 뉴스공장에서 듣고 찾아왔어요. 푹 빠져듭니다 😍
목소리 대박이네
여기서 보게 될 줄 몰랐네요.
숨 참으면서 들었습니다. 어 유~
레전드 오셨넹.. ㄷㄷ
패트킴.정미조.이은미를 갠적으로 한국 여성보컬 3대장으로 꼽습니다.
아.. 정말 대단합니다
와... 너무 듣기 좋아요
대박이다 대박이야... 와..
와~ 정미조님이 나오시다니!!! 후덜덜하고만... 너무 좋습니다~~
뉴공 듣다가 소름이 소름이 !!
Such a rich, beautiful voice
가~도~♡
너무 좋은 목소리와 노래네요 ㅠㅠㅠㅠ
와우 거장의 출연.
피아노 짱....
어.. 오... 와...
여러 리메이크 버전을 들었는데 원곡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오늘 비오는대 진심 찢었습니다. 리스펙트합니다.
정미조님 LP어렵게 구해서
듣고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This is as good as it gets. Bravo!
어려서 국어시갼에 시 하나씩 외워서 발표했던 생각나요.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면 이 노래 한 곡 부를텐데요.
고마워요 고마워
좋다..
멋있어요~~
너무 멋있으세요
오늘부터 찐팬!!!!!!'입니다.
온스테이지 사랑합니다 ❣
첫마디 듣고 저도 모르게 억소리가 나오네요
소름이예요 정미조님~!^
💗
정미조님이라니!
와,,, 미칫다
너무 멋있어요...
대박...
오래된 나무의 노래 같아요.
노래의 내공이 엄청나네요
노래도 참 좋고 영상미도 너무 좋네요
와 목소리가 전성기때보다
더 좋아지셨네.
반주랑 노래랑 따로노는거같은 느낌
청주서원도서관에서 만난 분이 추천해서 들으러 왔어요
아프다...
와
매번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온스테이지 2.0 재생목록을 현재 (오래된~최근)순으로 되어있는걸 (최근~오래된) 순으로 재배치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해주시면 재생목록에 더 손이 갈 것 같아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좋아요. 좋습니다.
아이유도 불렀다기에 듣고 왔는데... 역시 원곡이다 싶네요^^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03일 5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아이유가 왜 리메이크했는지 알겠네요 너무 멋지시네요
뉴공 듣고 달려옴
목소리가 벨벳같아요
심수봉님의 개여울과 아이유님의 개여울을 먼저 들었었는데..
정말 또다른 감동이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ㅠㅠ
999번째 좋아요 누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