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참 아이러니 한것같다. 아저씨는 성공해서 집안을 일으키고 싶은 마음으로 가출 했지만, 이분 인상이랑 화면상으로 비춰지는 성품으로는 너무 착해서 성공하기 힘드셨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순하고 착한 사람이 성공하기가 더 어려운듯 하다... 누님 말씀처럼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한마디 못하고 자그만 해고지 못할 정도로 순박하고 착한 성품이라 영악하고 남을 이용해서 착취하는데 능한 인간들에게 이용만 당하다 지쳐 혼자 고립생활로 살아오신듯... 가족을 다시만나 행복하게 오래 사시길 기원 합니다!!!
전 좀 착잡한 게. 이게 지금 취재가 되서 도움을 받아서 해피 엔딩이 된 거지. 방치해서 조용히 묻힌 분도 많을 거 같아서 씁슬함. 우리 사회는 약자에게 굉장히 차가움. 이젠 청소년 자살도 관심 안 줌. 방구석 폐인이라고 놀리기나 하지. 끄집어서 사회 일꾼으로 올릴 생각을 안 함. 심각한 문제임
30년 넘게 다리 밑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벼이삵 줍고 산나물과 약초 캐서 자급자족 살아온 아저씨 보며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얼마나 외롭고 힘드셔을까 인상도 선하시고 저런분은 법없이 살분이고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하는 분이네요 우리 아버지가 생각 나네요 우리 아버지와 닮으셨고~ 강진에 막걸리 한잔이 노래가 생각 나네요~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인 마냥 그자리~~ 소작농 하시면 7대3으로 나누닝 열심히 일해도 마냥 그자리~ 아저씨 행복하게 사세요~💞
진짜.... 그 청춘을 다 버렸다는 게 참.... 나이가 드셨는데도 인물 좋은 게 보임.. 몇십년동안 거울 안 보다가 이제서야 보고 놀라는 것도 참... 안타깝지만 이런 프로그램 통해서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 진짜... 우와한 티비 볼 때마다 제가 다 항상 감사하다고 느껴요
근데 34년 밖에서 살았다는 사람이 머리도 단정하고 옷도 깨끗한거 봐서는 용역생활도 하면서 여관이나 모텔 같은곳에서 왔다갔다 지낸것 같아 보이는데. 나 알바로 용역 일 할때 가족없고 집 없는 아저씨들 많이 봤음. 월 20만원 여관방에서 사는 사람도 만나봤고 집 나와서 자기 딸 결혼식도 못간 아저씨도 많이봄
댓글에 이분의 그 이후 근황이 다른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는데 의지하던 누님이 크게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니 다시 여기저기 떠돌면서 사신다네요. 누님도 아픈 상황에 집에서 더 신세질수도 없다고 생각하신 건지ㅠㅠ 많은 사람들이 아저씨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이할아버지 누님아프셔서 병원입원해 버린바람에 다시나가셔서 떠돌이 생활하신다던데 아마 평소에 누나집살면서 나때문에 한사람몫이 더생겼다는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갔을거라보네요, 더해 부담감 등 본인이 여태 잘살고 있는 누나에게 피해가되는것같다 라고 생각을 평소 가지고있다, 누나가 상태가안좋아져 병원입원까지 하시게되니 병원비 기본 전기세 수도세 등등 돈나갈때가 많은데 할아버지 본인이 들어와서 이런가 싶기도하고 얹혀살고있고 아무도움도 줄수없어서 미안하고 또 미안했겠죠 그래서 내가나가면 한사람몫이 사라지니 병원비도 보탤수있을거다 생각하고 다시 떠돌이생활하고계신것같아요 . 본인에게 주는 친절이 낯선분 또는 친절이 부담되는 이런분,할아버지가 딱 그런예라고 생각되네요.한마디로 남에게 짐이되는게싫어 본인몸이랑 생활불편한걸 택한 분임 본인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크고 여린마음씨를 가지신분이라 안타깝네요..
This breaks my heart. What his sister said why he's wasted his youth is so painful. We can never go back in time,never that's why even if we fail we must keep trying The greatest failure in life is regrets. The things that we could have done or we should have tried. But I'm happy he's with his sister now.
This absolutely broke my heart. Her anger at him and rightfully so and yet she can’t help but feel sorry for him. Life is not easy and watching this makes me realize how we all have battles to fight
I will treat my little sister like she is younger even when we are both old ladies. My heart would break is she ran away & refused to be in contact with me for so long.
She only did that in that particular situation. Also in many different culture, strong character granny is just like her. Maybe you find it weird, but it's how she show her affection, caring, worry etc at the same time IN THAT PARTICULAR SITUATION.
안타깝게도, 아저씨는 다시 거리생활중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누님이 몸이 안좋아져서 다시 밖으로 나오셨대요. 저 방송 이후에 다시 폐가에서 지내는 사람으로 다른방송에도 나오셨었어요. 약 2년후 방송인가? 그랬던거같은데 방송프로그램 이름을 까먹었어요 현장뭐뭐 였던거같은데. 그 프로도 오래된 프로라서 현재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계속 울먹이다가 동생이랑 누님분 만나서 펑펑 울 때 저도 진짜 거짓말 안하고 터져서 펑펑 울었어요ㅜㅜㅜㅜㅜㅜ 진짜 두분의 슬프고 반갑고 고맙고 또 원망스럽기도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오네요😭😭😭😭😭😭😭😭😭😭😭 영상보고 이렇게 펑펑 운적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 원래 진짜 슬퍼도 웬만하면 안우는데 흐엉얼어어엉어어ㅓ엉ㅇㅇ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저씨 이제 가족분들과 헤어지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 미치겠다ㅠㅠ...진짜 눈물 콧물 펑펑...누님이 동생분 보자마자 주저앉는 모습보니 너무 가슴 아파요..아저씨 말투에서부터가 너무나도 어질고 선하신게 보여요... 피도 눈물도 없는 사회에서 말처럼 쉽게 성공하기가 힘드셨을듯해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행복한 인생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k Par 개인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내 의지대로 안되고 타의에 의해서 고꾸라지는 순간들이 많음. 아버지가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하니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했을테고.. 집을 나와서도 이런 저런일을 겪고 결국 노숙을 하게되지 않았을까 생각함. 나도 ㅈㄴ 찢어지게 가난해서 라면 한 봉지로 세가족이 하루 한끼 나눠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사회복지 시스템 덕분에 다시 재기할 수 있었음. 그런 일을 겪고나니 세금 내는게 안아깝더라. 세금은 그러라고 내는거같음. 저 분도 나라 지원으로 다시 일어서셔서 열심히 세금 내시면 윈윈이지 뭐
@@ghijkabcdef6887 세상엔 참 많은 사정과 사건사고가 있습니다. 제 아버지의 절친이시던 분은.. 벽지공장을 운영하며 평생을 바치셨고 나름의 성공을 거두셨지만, 와이프와의 트러블. 자식이 미국에서 친 사고 뒷수습. 병마 단 3가지로 모든걸 잃으셨습니다. 300억이 넘게 있으셨는데도 악재가 연달아 생기면 도무지 이겨낼 수가 없죠. 아니, 그 분은 그걸로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평온하십니다. 가져보니 정작 원하던건 다 잃고나서 돌아왔답니다. 자식과의 관계가 최근에서야 좋아지셨죠. 절대 사이가 좋아질리 없다 믿었는데도요. 자식분께 재산이 물려진것도 아닙니다. 근데 무려 20년만에 화해를 하더군요 인생은 예측불가 돌발상황의 연속입니다. 저는 그걸 배웠습니다. 어느부분을 답답해하시는지는 알겠어요. 근데 제 눈에는 "그렇기 때문에" 누나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결심도 보여요. 본인이 선택하고 스스로 감수한 고생입니다. 힘들어도 본인이 힘든거고요. 비난 할 이유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이 모두 같지 않은 것도 당연합니다. 인간이니까요. 의견 감사해요
@@ghijkabcdef6887 저도 그렇지요 제 꿈은 20년전엔 프로게이머 10년전엔 물리학 박사였는데 결국은 포기? 실패가 맞겠죠 ㅋㅋ 실패했습니다 지금은 37세에 작물보호기사이고 농자재를 파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사 정말 요지경이에요. 제가 농약파는 농약방 사장이라니 ㅎㅎ 퇴비 냄새만 맡아도 기겁을했는데 영등포태생이다보니 농약도 여기서 처음봤죠 물리전공이 지금은 농약방에서 천원 깎으려는 할머니들께 아이고 좀 봐주세요 하며 실실 웃고 있으니 그야말로 세상은 요지경이지요 어느새 땅도 사고 집도 사고 사놓은 땅이 수용돼서 국가에서 가져간다하고 참 별의 별 일이 다 있습니다 단언컨대 단 1도 예상치 못 했던 일들 입니다 사는게 어찌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고 정답도 없다 생각해요. 70억 인간이 전부 같지도 않고요 답답한 일도 참 많이 생겨요 근데 그냥 다들 다른 것 뿐이에요 아마 abc님도 10년 뒤엔 자신의 모습에 놀라실거예요 그래서 재밌는거기도 하고요 아무튼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정말 특이한 경우인데요. 그 많은 세월을 저런 환경 속에서 살았으면서도 어떻게 정신을 해치지 않고 살았는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마치 아이 같잖아요 그 흔한 적대감이나 원망 마져 보이지 않고 있네요. 오래전 본 영상인데 다시 보아도 신기한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게 살고 계신지....
저는 저 아저씨 그러니까 동생분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사연을 들어보니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하나하나 다 쓰기엔 글이 길어져서 누님되시는분도 힘들었겠지만 본인이 제일 힘들었을겁니다..심성이 착하셔서 본인에 대한 죄책감부터 여태껏 모든 일의 원흉이 본인이라고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그래도 우직?해보이시지만, 속앓이 많이하신게 눈에 보여요. 오래 된 영상이지만 노숙생활 청산하시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합니다. 아래에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예비부모가 되실 분들께 꼭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사소한 갈등이라도 자녀앞에서 싸우지마세요. 그 기억이 마음에 박혀 평생갑니다.
다시 나오셨다니... 저렇게 평생을 올곧게 사신 분이 일면식도 없는 조카들까지 있는 누나 집에서 얼마나 눈치가 보이셨을까.. 더군다나 누나분 몸도 안좋으셨다니.. 차라리 나라에서 일자리, 보금자리 만들어주고 자립할 수 있는 도움을 줬다면 참 좋을텐데.. 너무 이상적인 생각 이려나ㅠㅠㅠ 속상하네..
아저씨가 책임감이 엄청 강하면서도 속은 정이 깊고 여리시네요. 진짜 심성도 착한게 행동거지나 인상에서도 드러나네요. 앞으로는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하기 힘드네요. 먹고자고 하는 것보다도 얼마나 자기자신을 자책하고 사셨으면..
Я второй раз смотрю, и мне грустно. Семье спасибо, что не отвернулась от него. Слезы, печаль, как и нас. Здоровья сестре, племяннице. С уважением из России!!!!
34년만에 자신의 얼굴을 보고 가족을 보고 집안의 따뜻함을 느꼈을 때의 감정이 어떨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긴 세월동안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감히 헤아려볼수 없지만 다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동적이고 훈훈하네요 진짜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것 같아요ㅜㅜ
What amazed me is that he still keeps his sanity after all the 34 years full of hardship. Just look how he treated the production crew so well, i believe he's a good and gentle person in nature. So happy for him having reunite with his sister. Thanks for the production crew that made it happen.
저런 분을 보면 사람 마다 타고난 심성은 있는 듯... 가족인데 미안해서 짐이 될까 몇십년을 저렇게 살다니... 가난해서 배고픔이 극에 달하면 이성을 잃고 나쁜 짓을 저지를 법도한데... 참 선한 사람. 요즘 같은 세상에 형제라고 다 저렇지가 않죠.. 저런 경우에 힘들게 찾아가면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누님도 역시 좋은 분이네요.
This broke my heart. I feel so badly for the man, when he looked in the mirror he saw how much precious time he had lost because of not wanting to let his family down. It makes me so sad to know that he had to spend over 30 years alone and struggling, if that was me I could not survive that long. I hope they're all incredibly happy and healthy and that only good things come their way. I hope we all can live everyday like its the last and don't let fear stop you from doing anything.
노숙생활 34년이라 마음이 차갑게 변해서 제작진 한테도 퉁명스럽고 막 대할줄 알았는데 말투부터 온화하시고 정신 멀쩡히 붙들어매고 버텨 오셨네..하...말이34년이지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춥고 배고프셨을까 말로 설명이 안돼네...
그치 저건 타고난 심성이 곧아야 가능한 거지
그러니까요 ...사람들은 사연을 모르니 이상한 시선으로 방치했겠죠 너무 슬퍼요
그러게요 겉만봐서는 안 믿김
얼마나 먹을게 없을지 얼마나 춥고 외로울지 모르겠네요ㅠㅠ
ㅇㅈ
부족하지만 그래도 깨끗하게 해서 드시고..냄비 하나하나 더러운게 없고..오히려 냄비 안쪽면은 광이 날정도.. 움막 내부도 잘 정돈되있고.밖에 쓰레기도 쌓아놓지않고.. 식재료도 열맞춰서 정리해놓고...옷가지도 강가나 공중화장실이든 어디든 빨아서 깨끗하게 입으시려고 노력하신게 눈에 보임...
약초도 부지런히 캐서 상품성있으면 모았다가 파셨을거 같음....
노숙생활한다고 다 포기하고 몸도 씻지 않고 밥도 위생관리 없이 대충 떼우는게 아니라......주어진 것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열심히 사셧을거 같음..
아 나 진짜 영상보고 울었는데 또 슬퍼지네....
ㅇㅈ
선하긴 하네요
일단 남한테 나쁜짓안하고 절대 피해는 안주잖어. 저런 케이스는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안풀리고 운이 없다 봐야지
진짜 이분말에 공갑합니다.
진짜 법없이도 살분같네요.얼굴에 선함이 가득합니다.사람은 눈을보면 알수 있습니다.나이는 드셨지만 여전히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눈을 가졌네요.돈과 권력과 명예 탐욕에 쩔어사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찾아볼수없는 눈입니다.
^^
이분 다시찾아가주시면 안될까요
방금밑에 댓글보니까 누나분이 아프셔서 피해갈까봐 다시 떠돌이생활하신다는데
한번더 도와주시면안될까요 ..
그렇게 힘들게만났는데 다시또 헤어진다는게 말이되는소리인가요..
6:48
혹시몰라서 유튜브 컨션스에 댓글을 달았어요ㅠㅠ 취재해주실까 싶어서ㅜㅜ
@@마이쭈-z4h 다행이네요 ㅠㅠ
저런사람은 떠돌이 생활을 못벚어난다
저런분은 후원도 받아도 마땅하다
개인이라도 좀걷자 ㅡㅡ
쓸때없는창녀 돕지말고 저런거나 신경
써라
저분 인물도 좋으시고 인품도 좋으신듯. 저렇게 사셔도 깨끗하고 단정하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네요. 성품이 순하시고 양심적이신가 봐요. 꼭 행복하세요
ㅡ
@@노윤호-t2w 그러게여....
내가좋아요누르니깐30이당!!!ㅎㅅㅎ(아무이유없이이러고있음)
와,,원ㄹ래눈물잘안나는데 이번건 눈물나옴ㄷㄷㄷ누님분의 마음이느켜짐ㅜㅜㅠㅜ
나쁜놈들은 저렇게 못살죠 도둑질하며 남들 등쳐먹고 살죠 순한사람들이 못된인간들에게 호대게 당해서 저러고 살지도 모르죠 인간들이 지금처럼 따스한손을 내밀면 잘될일이였는데 30년 넘게 흘렀으니
세상은 참 아이러니 한것같다. 아저씨는 성공해서 집안을 일으키고 싶은 마음으로 가출 했지만, 이분 인상이랑 화면상으로 비춰지는 성품으로는 너무 착해서 성공하기 힘드셨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순하고 착한 사람이 성공하기가 더 어려운듯 하다... 누님 말씀처럼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한마디 못하고 자그만 해고지 못할 정도로 순박하고 착한 성품이라 영악하고 남을 이용해서 착취하는데 능한 인간들에게 이용만 당하다 지쳐 혼자 고립생활로 살아오신듯... 가족을 다시만나 행복하게 오래 사시길 기원 합니다!!!
이게 제 생각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재훈님 프필보고 깨문인가 했는데 애국자셧내요 ~^^ 중국 입국금지 반중이 나라가산다 !
@@정훈이-h8e 저도 나름 깨문 인데 중공싫어요
프리티벳,프리홍콩
앞으로 행복한일만가득하세요
도둑질하고 범죄 저지르지 않고 자급자족하며 묵묵히 살아온 당신을 응원합니다.
가족품에서 남은 여생은 등따시고 배부르게 그리고 즐겁게 웃으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끊기
@@부에이식 **
@@부에이식 *ㅗ*
누나가 대단하다. 보통 저렇게 오랜세월 떨어져서 있으면 솔직히 죽든말든 쌩까는게 요즘 세상인데... 만나자마자 오열하는거보니 진짜 눈물이 나더라.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요즘 사람들이 이영상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
정말 꼬꼬마시절 생이별이 아니라 그래도 27까지 같이 살아왔으니 누나분이 더 오열하시는듯ㅜ
^^♥︎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하던데
만약 저한테 27살 착한 여동생이 집나가서 30년뒤에 찾아온다면 저분처럼 눈물로 맞아줄 것 같네요
그래도 가족인데 남몰라라 사는건 어렵죠
전 좀 착잡한 게. 이게 지금 취재가 되서 도움을 받아서 해피 엔딩이 된 거지.
방치해서 조용히 묻힌 분도 많을 거 같아서 씁슬함.
우리 사회는 약자에게 굉장히 차가움. 이젠 청소년 자살도 관심 안 줌. 방구석 폐인이라고 놀리기나 하지. 끄집어서 사회 일꾼으로 올릴 생각을 안 함. 심각한 문제임
30년 넘게 다리 밑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벼이삵 줍고 산나물과 약초 캐서
자급자족 살아온 아저씨 보며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얼마나 외롭고 힘드셔을까 인상도 선하시고 저런분은 법없이 살분이고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하는 분이네요 우리 아버지가 생각 나네요 우리 아버지와 닮으셨고~
강진에 막걸리 한잔이 노래가 생각 나네요~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인 마냥 그자리~~
소작농 하시면 7대3으로 나누닝
열심히 일해도 마냥 그자리~
아저씨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
누님의 말씀에 가슴이 아리네요.."그좋은 청춘 다 놔두고..." 아직 많은나이는 아니지만...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동생분 앞날에 행복만 잇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좋은댓글감사드려유
그러게요...좋아요 누르신분들이 오ㅣ국인 아녜요?
ㅜㅜ
형제들 친척들이 많은 세대 사람들도 이럴진데 지금세대들은 형제도 친척도 없을건데 ㅠㅠ27살 빛나는 청춘은 ㅠㅠ부모님들의 눈물은 ㅠㅠ
ㅠㅠ전 그얘기듣고 울었어요..
일부러 혼자 집에 있을때 😭ㅠㅠ
너무 착하고 여려서 누굴 밟고 올라가고 경쟁하는 사회생활의 적응이 힘드셨나보네요 .... 저런분이 법없이 사는 신선의 마음인데.... 부디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지맘대로 사시는듯
마음대로 안되고 상처가 되니 내려 놓은거지 술에 의지해서 사는 노숙인이랑은 다르지
취재 왔는대도 경계심이 없고 말투 자체도 선해 보인다
@@donggyukim50 맞음 방송에서 말 못했던 일이 있지 않았을까 20대후반 30대가 빚더미에 앉은것도 아니고 저렇게 쉽게 무너지진않음 심적으로 적응하기 힘든 사건이나 일이 있었을듯
어쩔수없죠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려면 악한짓을 해야할마당에 ...ㅠ
띠용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따뜻한 누나가 계셔서 천만다행이네요~앞으로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쯤 두분다 돌아가셨겠네요 .....
@@tnfrnsskemfdl6 왜 꼭 그렇게 생각해;
@@tnfrnsskemfdl6 얼굴 보면 딱 장수해서 오래오래 사시겠구만 ;;
@@tnfrnsskemfdl6응 그건 너가족이고 ㅋ
@@tnfrnsskemfdl6 미쳤네...
진짜.... 그 청춘을 다 버렸다는 게 참.... 나이가 드셨는데도 인물 좋은 게 보임.. 몇십년동안 거울 안 보다가 이제서야 보고 놀라는 것도 참... 안타깝지만 이런 프로그램 통해서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 진짜... 우와한 티비 볼 때마다 제가 다 항상 감사하다고 느껴요
ㅠ.ㅜ😢😢😢
이런 영상 만들어준 제작진한테 감사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누님도 감사하네요
심신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고독했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다. 그 와중에 정신줄 안놓으시고, 또 깔끔하게 용모관리도 하신것보니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은 인생은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고 따듯했으면 좋겠다.
제작진이 너무 잘못했어 ~~ 만나기전에 이발도하고 목욕도하구 옷도 새옷으로 단정하게 한다음에 만나야지 ~ 그저 시청률 올릴려구만....
@@coolso5053 만나게해준것만으로도 재작진은 할일다한건데요;
대박이다 돈한푼도 없이 밥먹고 잠자고 이야 ... 저게 가능 하구나
@@큐쿠-t4b 13분전
@@큐쿠-t4b 저게 ㄹㅇ 베어그릴스지
다시 살만한 기회는 사회가 줘야한다.
저지경에서 도둑질안하고 살았다는것 자체가 기적이다
오히려 착한 사람이 남을 밟고 올라가는 사회에서 적응하기가 힘들겠죠..
궁금한게있는데 이빨 어떻게 안썩었을까
약초 같은거 팔아서 돈 버신듯
마음이 아프고 좀 슬프네요
본인은 익숙한 생활이라 그런대로 지내겠지만 아휴
이빨이 썩을 만한 음식을 안먹어서 그런거아닐까요?
스스로 고립되어 결국 안좋게되는 경우도있지만 이분은 끝까지 가족을 생각하며 긴시간을 홀로 버티신것 같네요.세상과 단절한채 수십년을 지내오셨는데 구청이나 사회복지쪽에서 이분에게 잘적응할수있게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어르신 성품이 참 강직하십니다. 34년동안 밖에 나가 살면서 스스로 해 드시고 원망않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배움이 멀리 있지 않음을 오늘도 느낍니다.
근데 34년 밖에서 살았다는 사람이 머리도 단정하고 옷도 깨끗한거 봐서는 용역생활도 하면서 여관이나 모텔 같은곳에서 왔다갔다 지낸것 같아 보이는데. 나 알바로 용역 일 할때 가족없고 집 없는 아저씨들 많이 봤음. 월 20만원 여관방에서 사는 사람도 만나봤고 집 나와서 자기 딸 결혼식도 못간 아저씨도 많이봄
이거이전에한번나온거같은데ㆍ그오래동안어떻게지내온건지궁굼하네요,자세히알수있으면
알아보니 다행이네 크흐흐
옷도 단정하고 잘생겼는데 왜 다리밑에서 사냐고.ㅠㅠ
이분은이곳이더좋다
아무것도 없는 동생을 만나려 한달음에 달려간 누나도 대단하고 가족보기 면목없어서 힘겨운 홈리스 생활을 하는 아저씨도 심성이 너무 착하신것 같다. 삭막한 이시대에 진정한 가족의 모습이다. 이제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바래요.
"그 좋은 청춘 다 놔두고 이렇게 살아..." 이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났네요...
나도......
저도요..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는 아픔입니다.ㅠㅠ
아.... ㅜㅜ
저도요 ㅠㅠㅠㅠ
선하고 착하신 분..27살 순진했던 청년이 이젠 아버지의 나이가 되셨네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SBS진짜 아주 칭찬한다 방송욕심과 조회수를 떠나서 이번만큼은 진짜 제작진들 일 열심히 했다 복 받아라 ㅠㅠ
댓글에 이분의 그 이후 근황이 다른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는데 의지하던 누님이 크게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니 다시 여기저기 떠돌면서 사신다네요. 누님도 아픈 상황에 집에서 더 신세질수도 없다고 생각하신 건지ㅠㅠ 많은 사람들이 아저씨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
@@김소현-y5r 아니 그건 무슨..어케 만난인연인데 이걸 또 떨어져 ㅠㅠㅠ
@@김소현-y5r 와 말도안돼 ㅠㅠㅠㅜㅜ
@@김소현-y5r 아구 안타깝네요
하긴 부모 형제도
긴시간 같이 있다보면
좋은점 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ㅈㄴ 불쌍하시네
진짜 인간성 좋으신분이시네요.. 이 험악한 현대사회에서 사고 한번 안치고..정직하고 소박하게 사시면서..가족을 찾아준 경찰분들 방송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꼭 행복하게 사세요!!
안타깝게도 저 영상은 오래된 영상이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근황은, 누나가 몸이 안좋아졌고 눈치보여서 다시 밖으로 나오셨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영상 볼수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1moon762 현장르포 특종세상 폐가에서 들리는소리 306회입니다 전 유료결제해서 봤어요..안타깝네요 심성은 너무 좋은분같은데 사람관계에 너무 지치시는거같아요
306회는 여인이라고 나오는데요?
@@0004-u3u 306회에 여러사연 나오잖아요 후반부에나와요
현실이 이럼. 인간성있고 소박하게 살면 저렇게 자연인처럼 살아야 함 ㅋㅋ 있는것들이 더 하게 살지
역시 관상은 과학이다. 사람 얼굴에서 선함이 드러난다. 그렇게 힘든 삶을 살았으면 범죄의 길에 빠지고 방탕하게 살았을 법도 한데 남들에게 피해 안 끼치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30여년이 넘게 안 돌아간 것으로 보아 너무너무 선한 시람임.
맞아요...진짜 선하고 착하다는게 한눈에 보여요
@달빛 어디서 보나요
뭐만하면 관상이래 요즘사람들
유괴범들 다 선하고 착하게 생긴사람 많은데
저 아저씨 참 착하긴 한데
자꾸 관상믿으면 안됨
@/ 이게맞지
관상을 논할게아니라
가출하기 이전에 올바르게 살았다고했잖아요
올바른정신이 환경을 이겨낸거죠
구라 안 치고 스물둘 먹고 주책도 아니고 왜 딱 진짜 누님께서 왜 안 돌아왔냐고 우실때 같이 울었다..진짜 물보다 진한피.. 행복하게 꽃길만 걸어주세요
29살도 울었습니다..
최근에 이할아버지 누님아프셔서 병원입원해 버린바람에 다시나가셔서 떠돌이 생활하신다던데 아마 평소에 누나집살면서 나때문에 한사람몫이 더생겼다는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갔을거라보네요, 더해 부담감 등 본인이 여태 잘살고 있는 누나에게 피해가되는것같다 라고 생각을 평소 가지고있다, 누나가 상태가안좋아져 병원입원까지 하시게되니 병원비 기본 전기세 수도세 등등 돈나갈때가 많은데 할아버지 본인이 들어와서 이런가 싶기도하고 얹혀살고있고 아무도움도 줄수없어서 미안하고 또 미안했겠죠 그래서 내가나가면 한사람몫이 사라지니 병원비도 보탤수있을거다 생각하고 다시 떠돌이생활하고계신것같아요 . 본인에게 주는 친절이 낯선분 또는 친절이 부담되는 이런분,할아버지가 딱 그런예라고 생각되네요.한마디로 남에게 짐이되는게싫어 본인몸이랑 생활불편한걸 택한 분임 본인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크고 여린마음씨를 가지신분이라 안타깝네요..
이 할아버지에게는 예전 처럼 사는 게
행복임..
어느것 하나에도 얽매이거나 속박되지않는
자유로운 영혼...
기초수급자 되면
기본생활비는 나오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동사무소에가면 도움 받을수있으실텐데
안타깝네요 오래전TV방송으로 가족 찾은거보고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기초수급비 받을수도 있고 한데 도로 나가셨다니
가족들과 같이 살지 않고 따로 살면서 기초수급이라도 받으면서 사시면 좋겠네요
@@sharnkim6691 그거 저절로 나오는게 아니라 신청해야 주는거일걸요? 저 분이 하셔서 돈을 받으셨는진 모르겠지만
9:01 "이 등신아" 이러면서 막 때리는 장면에서 나도 울었다...............아 마음이 저리네 ㅠㅜ
@@biggold2343 ..
@@biggold2343 ㅋㅋㄲ 아니 미쳤냐
@@biggold2343 너 이 si키 코코넛 5주간 압수
@@biggold2343 엌ㅋㅋㅋ코코넛 팔려고 유튜브 보는거아님?ㅋㅋ
@@biggold2343 .......
이분들 한번만 더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제발 누나분이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다시 떠돌이 생활하신다는데 좀 도와주세요
이거 어그로 댓글 아니면 제발 올려주세요, 좋아요 눌러주세요 ㅠㅠ
@@김민규-b8o3s 감수성이 풍부한 것과 인간애를 구분 못함? 쯧쯧. 할 수 있는 얘기라곤 돈 얘기 밖에 없는 당신은 얼마나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인지 글만 봐도 알겠음
@@너복설산 ㄹㅇㅇ..질투하나봐요 ;;
@@김모찌-n6j 어그로 예상합니다ㅋㅋㅋ
어떻게 아셨어요? 근황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어르신 지금이라도 누나랑 행복하게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 즐겁게 보내세요! 눈물이 나네요!
This breaks my heart. What his sister said why he's wasted his youth is so painful. We can never go back in time,never that's why even if we fail we must keep trying
The greatest failure in life is regrets. The things that we could have done or we should have tried. But I'm happy he's with his sister now.
That was the saddest moment 😢 💔
Yes!! That part is really breaks my heart too😭😭
석진아 영어쓰지마라
@@hot8879 LOL
If he did come back, he must have been married, with children and grand children too.
34년동안 자급자족하며 어떻게 산건지 등등 이야기들을 책으로 내면 좋겠다
오오 제발 ㅠㅠ
제발 이러고있네
저런곳에서도 규칙적 삶의 모습 배울수 엤을듯
7:47
@@小林-x8v 넌뭔데 맘이 그리 비뚤어졌니
누님 만날 때 언덕 길을 총총 내려가던 모습...
60대가 아닌 20대 집에서 나갔을 때 모습으로 누님을 만나러 가는 것 같아, 눈물이 나왔다...
행복하십시오. 인생 별 거 없습니다..
8:57 이 반응이 너무 리얼이라 눈물이 나왔네요..
This absolutely broke my heart. Her anger at him and rightfully so and yet she can’t help but feel sorry for him. Life is not easy and watching this makes me realize how we all have battles to fight
심 파 아주많아여 메롱
너무 마음이 순수하고 여려서 가족에게 못가셨을 겁니다 이제라도 행복한 여생보내세요
34년 만에 만났어도 가족은 가족이네요
9:25 그 좋은 청춘 다 놔두고 이렇게 살아.. 라고하는 부분 진짜 왜이래 슬프냐 눈물난다 진짜..
@@응애-z1g 61세 이실듯 하네요
뀨덩youtub e 어휴 초딩새기
@뀨덩youtub e 에휴 딩초
@뀨덩youtub e 미친 건가..??
유튜브 나이제한좀 있었음 좋겠다 진짜
이 영상 몇번 봤지만 진짜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여러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연락없이 지내는 분들 계시면
진짜 꼭 하루라도 일찍 가족 찾아
모든거 풀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세월 더 흘러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자매도 없어지면 그땐 진짜
세상 혼자인거에요
그러게요ㅠ사랑하는 사람이 가족들과 인연 끊고 사는데 제가 죽을수도 있는거고 늘 항상 있어줄수는 없으니깐 누님들과 형님들과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삭 주워서 밥 해드시는 걸 보면 진짜 저분은 34년동안 자급자족 하시고 착하게 사셨다는 증거
작은 양은 상이라도 하나 있으셨으면
한국 정부는 저런 사람들은 어디서 죽던말던 신경도 안쓰고 지 지지자들 국회의원 자식 새끼들 챙기고 뒷돈 돌리기 바쁘지 ㅋㅋ
이삭 주워 먹으면 착하단 증거가 되나?
도덕 기준이 이상하시네
@@은반복두 증거가되죠 훔친것도아닌데 저런환경에서 이삭은 상대적으로 엄청대단한거아님?
@@은반복두 놀구있네요^^그나마 좋은세상 최소한 개념 챙기시길...관종이신가?
에휴... 가슴이 저려온다ㅠ
누나는 동생이 저렇게 34년을 살아왔다는게 참으로 마음이 아팠을것이다. 보는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아죠씨! 이제는 가족이랑 행복하게 사십쇼
Even though he's already old. His older sister still treats him like a boy. Can't imagine living in that condition for such long time.
I will treat my little sister like she is younger even when we are both old ladies. My heart would break is she ran away & refused to be in contact with me for so long.
She treats him like that because they're very close by the look of it. I wish them well.
She only did that in that particular situation. Also in many different culture, strong character granny is just like her. Maybe you find it weird, but it's how she show her affection, caring, worry etc at the same time IN THAT PARTICULAR SITUATION.
70년대 말에 집 나가셔서 겪으셨을 고생 생각하니
저도 눈물이 납니다...
13년이 된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계시길 빕니다.
처음 보는 제작진 분들에게 경계 없이 보금자리를 소개해주고 다정하고 착하신 분이시네요. 27살에 돈을 벌기 위해 나와서 가족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앞으로는 가족들과 행복한 날을 보내길 응원하겠습니다.
Okoky
안타깝게도, 아저씨는 다시 거리생활중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누님이 몸이 안좋아져서 다시 밖으로 나오셨대요. 저 방송 이후에 다시 폐가에서 지내는 사람으로 다른방송에도 나오셨었어요. 약 2년후 방송인가? 그랬던거같은데 방송프로그램 이름을 까먹었어요 현장뭐뭐 였던거같은데. 그 프로도 오래된 프로라서 현재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I know, right!
@@1moon762 진짜요?실례가 안된다면 링크좀 가능할까요.....?
9:25 그 좋은 청춘 다 놔두고 이렇게 살냐... 와닿는다
진짜 계속 울먹이다가 동생이랑 누님분 만나서 펑펑 울 때 저도 진짜 거짓말 안하고 터져서 펑펑 울었어요ㅜㅜㅜㅜㅜㅜ
진짜 두분의 슬프고 반갑고 고맙고 또 원망스럽기도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오네요😭😭😭😭😭😭😭😭😭😭😭
영상보고 이렇게 펑펑 운적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
원래 진짜 슬퍼도 웬만하면 안우는데 흐엉얼어어엉어어ㅓ엉ㅇㅇ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저씨 이제 가족분들과 헤어지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요ㅠㅠㅠㅠ
저도 완전 울었어요
첨 만나는 장면에서 누나의 울부짖음에 눈물이 나온다
저두 회사휴게실인데 펑펑 울고싶지만 눈물만찔끔찔끔., , , , , ,
아 미치겠다ㅠㅠ...진짜 눈물 콧물 펑펑...누님이 동생분 보자마자 주저앉는 모습보니 너무 가슴 아파요..아저씨 말투에서부터가 너무나도 어질고 선하신게 보여요... 피도 눈물도 없는 사회에서 말처럼 쉽게 성공하기가 힘드셨을듯해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행복한 인생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아..ㅠ
누나집에서 바로 나와서 양산 폐가에 지내시는거 2018년에 다른방송에서 나왔었어요
아이고..ㅠㅠ우째요..
@@IlIlIlIlI5959 현장르포 특종세상 폐가에서 들리는소리 306회 나오셨어요 ㅠ 유튜브는 안나오고 네이버 하이라이트 영상있고,전 더 궁금해서 유료결제해서 봤어요 누나가 폐쪽이안좋아서 방송당시 큰 수술받은지 얼마안되셨다는데 다시 모시기어려운형편인지 거동불편하다고 제작진 안만난다고하고(인터뷰 거부)
할아버지도 누님소식에 눈물은 흘리셨지만 다시 만나진 않겠다고하셨어요 그리고 현재삶이 좋다고 다시 다른곳으로 떠나시면서 방송 마무리,,겨울엔 추워서 잠도 못주무시던데 안타까워요 2018년방송당시 71세로 현제 75세이신데 어찌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ㅠㅠ..무슨일이 있던 걸까요.. 할아버지 지금은 어찌 지내고계시는지 너무 걱정되고 궁금하네요..ㅠㅜㅠ
얼굴에 선함이 가득하시네..
그래도 건강 잃지 않고 노숙생활을 길게 하셨네요ㅠ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하시며 행복한 날들만 가둑하셨음 합니다.
“살았으면서도 왜 안 와” 진짜 울었다 ㅠㅠㅠㅠㅠ
저도엄청울었어요..ㅠ
ㅠㅠㅠㅠㅠ
울부짖는 누나의 한마디 한마디에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ㅠㅠ...
@@wayfarerjun3453 그러니까요😭😭😭😭😭
"그 좋은 청춘 다 놔두고 사냐"
라고 하시는데 눙물이.....
ㅜㅠ
눈물나는구만가족.참마음이짠
차올라서 고갤 들어
1:30
와 34년 노숙자는 무슨
완전 지성인같아 보이시는데? 다리 순찰하러 온 경비원 같으심..
그니까요.. 첨에 제보자 분이신 줄 알았어요
너무 슬프다ㅠㅠ그 젊은 청춘 다 어디가고 라는 누나분 말씀에 모든게 담긴듯ㅠㅠ행복하세요
저도 그부분에서 눈물이 쏟아져나오네요..
더 일찍찾아왓더라면..자식도있고 어엿한 가장이될수도있엇는더..
@@불엄삼용-q6w 그러게요 ㅠㅠ 한 10년정도만 일찍 찾아왔어도 더 편안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6:29
난 유명인보다 이런분이 존경스럽고 본받고싶고.
어느 약자분야에서든지 최우선으로 보호받고 지원해줘야 한다고 본다.
쪽방이나 노숙보다 더한 환경에서 제일 선한 사람으로 생명을 유지해 오셨으니까...
@k Par 개인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내 의지대로 안되고 타의에 의해서 고꾸라지는 순간들이 많음. 아버지가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하니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했을테고.. 집을 나와서도 이런 저런일을 겪고 결국 노숙을 하게되지 않았을까 생각함. 나도 ㅈㄴ 찢어지게 가난해서 라면 한 봉지로 세가족이 하루 한끼 나눠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사회복지 시스템 덕분에 다시 재기할 수 있었음. 그런 일을 겪고나니 세금 내는게 안아깝더라. 세금은 그러라고 내는거같음. 저 분도 나라 지원으로 다시 일어서셔서 열심히 세금 내시면 윈윈이지 뭐
27살 부터 집나와서 잘되서 떳떳하게 돌아가려고 하시다가 이렇게 됐다는 소리들었을때 한편으로는 아저씨 마음이 너무 여리시고 착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분인데 지난 세월은 잊고 앞으로 소중한 추억 만드세요
남자가 사업 / 취업이 잘 안됄수도 있는거지 ( 특히 요즘 처럼 차가운 세상엔 ) 그렇다고 그게 아예 집에 다시 들어가지도 못할정도의 이유는 제가 봐도 아닌것같습니다...
번지르르 겉모습은 그렇더라도 시정잡배 개차반인 사람들이 참 많지요. 혓바닥으로 사람 상처주는 말이나 툭툭.. 겪은 고생 짐작조차 되질 않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하고 온화 하신 분.. 앞 날이 행복하시길
@@ghijkabcdef6887 ...님은 10년전에 되고 싶다던 꿈을 이루셨나요? 20년 전 목표는 또 다를겁니다. 사람 인생 어땠을지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 돼요
@@js2540 미래는 모르는거겠지만 적어도 저는 노력을 해서 지금 공기업 다니고 있고 돈도 잘 법니다
제 기준에서 저 사람을 보면 노력을1도 안한 사람처럼 보여서요
@@ghijkabcdef6887
세상엔 참 많은 사정과 사건사고가 있습니다.
제 아버지의 절친이시던 분은..
벽지공장을 운영하며 평생을 바치셨고
나름의 성공을 거두셨지만,
와이프와의 트러블.
자식이 미국에서 친 사고 뒷수습.
병마 단 3가지로 모든걸 잃으셨습니다.
300억이 넘게 있으셨는데도
악재가 연달아 생기면 도무지 이겨낼 수가 없죠.
아니, 그 분은 그걸로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평온하십니다.
가져보니 정작 원하던건
다 잃고나서 돌아왔답니다.
자식과의 관계가 최근에서야 좋아지셨죠.
절대 사이가 좋아질리 없다 믿었는데도요.
자식분께 재산이 물려진것도 아닙니다.
근데 무려 20년만에 화해를 하더군요
인생은 예측불가 돌발상황의 연속입니다.
저는 그걸 배웠습니다.
어느부분을 답답해하시는지는 알겠어요.
근데 제 눈에는 "그렇기 때문에" 누나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결심도 보여요.
본인이 선택하고 스스로 감수한 고생입니다.
힘들어도 본인이 힘든거고요.
비난 할 이유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이 모두 같지 않은 것도 당연합니다.
인간이니까요. 의견 감사해요
@@ghijkabcdef6887 저도 그렇지요
제 꿈은 20년전엔 프로게이머
10년전엔 물리학 박사였는데
결국은 포기? 실패가 맞겠죠 ㅋㅋ
실패했습니다
지금은 37세에 작물보호기사이고
농자재를 파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사 정말 요지경이에요.
제가 농약파는 농약방 사장이라니 ㅎㅎ
퇴비 냄새만 맡아도 기겁을했는데
영등포태생이다보니 농약도 여기서 처음봤죠
물리전공이 지금은
농약방에서 천원 깎으려는 할머니들께
아이고 좀 봐주세요 하며 실실 웃고 있으니
그야말로 세상은 요지경이지요
어느새 땅도 사고 집도 사고
사놓은 땅이 수용돼서 국가에서 가져간다하고
참 별의 별 일이 다 있습니다
단언컨대
단 1도 예상치 못 했던 일들 입니다
사는게
어찌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고
정답도 없다 생각해요.
70억 인간이 전부 같지도 않고요
답답한 일도 참 많이 생겨요
근데 그냥 다들
다른 것 뿐이에요
아마 abc님도 10년 뒤엔
자신의 모습에 놀라실거예요
그래서 재밌는거기도 하고요
아무튼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ghijkabcdef6887 애초에 노력 시작점이 다른데 저분 인생 반쯤 살아온분이신거같은데 60평생 살아본사람처럼 말씀하시네요..어쨋던 가족인데 짐처럼 말씀하시는것도 마음이 안좋네요 본인에게는 도움이 필요한 가족은 짐인가봅니다
아 진짜..ㅠㅠ 아저씨 누나분 만나시러 산 내려가실때 얼마나 눈물이 났던지..
어린아이처럼..막 산을 내려가시는데..그런 모습이 왜 전 마음이 아플까요..
4:46
조두순은 120만원씩 지원받고 이런분들은 저렇게 사는게 나라냐
내 입보다 안좋네
그러게요..저런분들한테 지원해주고 도와줘야하는데...국민세금으로 범죄자한테 돈을준다니 나라가 미쳤다..범죄자한테 돈줄려고 세금낸거 아닙니다
근데 조두순이 120만원을 왜 받아요?
@@fighting_moon 일을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나라에서 월급같은거 주는거임요ㅠㅋㅋ
윗대가리 입장에선 본인도 수틀리면 가해자 되니까 피해자보단 가해자 보호가 필수지ㅋㅋㅋ
위선 좋아하는 인권협회도 마찬가지고 ㅇㅇ
나도 나를보고 울어주는, 그런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
누나의 저런 울부짖음은, 진정한 가족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울음이다...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꼭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시 68:5. 그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당신이 누군가를 위해 울어주는 가족이 되어주는건 어떨까요? 때론 주는게 더 행복할때가 있답니다. 힘내시구요.
참... 사랑하는 가족이네요..!!
제작진분들 가족 찾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늦었지만 가족들과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When her sister said "let's go home" I cant stop crying!
fr, I'm crying so bad rn 😭😭
Yes....me too TT
Same
누님이랑 아저씨가
서로 안고 울부짓을떼. .... ..
정말 너무 속상했습니다..
무려34년 만에..동생과
누님께서 만나시다니... ..
정말 좋은 청춘을
놔두고 외 그리 사니라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더이상 누님과 동생분이
해어지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뭐야..
그러게요
@@tdo2riez995 ?
플레어건님을 티바이러스 댓에서 본분😄
맞아요 금같은 청춘 다보내고...ㅠ
@@송서현-t2l 으엇!
아닛!어떻게 알았징?!
잘 돼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셨나보다…
누구보다 잘 해보이고 싶었을텐데..
집으로 돌아갈 용기를 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 가셔서 남은 시간 온기 속에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내가 본 최고의 자연인... 미남이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시다 이제는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십쇼...
네^^
어 저도 자연인 생각했어옷
엄청 잘생김..
이웅평대위 좀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I like that she gave him shit right away for not coming back for 34 years! Then a big hug and warm meal. Very touching story.
yo imagine tho wasting ur whole life time living like that😳
@@micronesian1211 always, always try to reconnect with people, you never know...
내가 나이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런거 보면 눈물나온다...정말 만나서 다행이고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300명도 안되는 유튜버한테 좋아요 정말감사합니다ㅠㅠㅠ 모두들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여 ㅠㅠ
그거 나이먹어서 그러는거 아니예요
저12살 인데그럼
@@박성율-g4j ㅇㅅㅇ
저도ㅠㅠㅠㅠㅠ
저두여ㅠㅠ
정말 눈물납니다
정말 할머니 말씀대로 좋은 청춘 아까워요
할아버지 인성 쵝오입니다
가족과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특이한 경우인데요. 그 많은 세월을 저런 환경 속에서 살았으면서도
어떻게 정신을 해치지 않고 살았는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마치 아이 같잖아요 그 흔한 적대감이나 원망 마져 보이지 않고 있네요.
오래전 본 영상인데 다시 보아도 신기한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게 살고 계신지....
현자
심심할때 명상하고 지냈을듯
그러게요 대부분 술마시고 속버리고 정신상태도 버릴텐데 정말 자연인이시네요
맞아요 막 제작진 경계하고 딴소리나 헛소리하고 이런게 전혀없음................어떤 세월을 보내신걸까 ㅠㅜ
그러게요. 저런사람들은 막 허공에 헛소리 하면서 욕하고 제작진에게도 엄청 공격적으로 대하고 그럴텐데....
저는 저 아저씨 그러니까 동생분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사연을 들어보니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하나하나 다 쓰기엔 글이 길어져서 누님되시는분도 힘들었겠지만 본인이 제일 힘들었을겁니다..심성이 착하셔서 본인에 대한 죄책감부터 여태껏 모든 일의 원흉이 본인이라고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그래도 우직?해보이시지만,
속앓이 많이하신게 눈에 보여요.
오래 된 영상이지만 노숙생활 청산하시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합니다.
아래에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예비부모가 되실 분들께 꼭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사소한 갈등이라도 자녀앞에서 싸우지마세요.
그 기억이 마음에 박혀 평생갑니다.
1:36 삽을 내려놓는 예의범절부터 남다른 당신은 대체...30년을 넘게 홀로 사셨지만 선함과 예절까지 간직하셨네요
아버지를 보며 저렇게만은 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만큼은 집을 나간 그날부터 36년간 숭고히 지켜낸 정신과 마음인듯 싶음
@굴덮밥 제대로 파악을 못하네 무슨소리인지를...그냥 내려놓은거를 말한게 아니라 내려놓을때 모습을 자세히 관찰좀해보세요. 앞에있는사람한테 위협?같은레 안되도록 조심스럽게 내려놓잖아요
@굴덮밥 사회생활 가능하냐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짜증나네
@굴덮밥 그 혹시 급식 이신가요?
다시 나오셨다니... 저렇게 평생을 올곧게 사신 분이 일면식도 없는 조카들까지 있는 누나 집에서 얼마나 눈치가 보이셨을까.. 더군다나 누나분 몸도 안좋으셨다니.. 차라리 나라에서 일자리, 보금자리 만들어주고 자립할 수 있는 도움을 줬다면 참 좋을텐데.. 너무 이상적인 생각 이려나ㅠㅠㅠ 속상하네..
그러게요 참..
좋은일이 있기를...🫂
다시 나오셨나요? ㅜㅜ
@@흐엉-n4c ㅜㅜ...
스스로 일하고 돈을 벌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도 많음..솔직히 노가다하며 피땀 흘리면서까지 가족부양하고 먹고사는 사람이 더 불쌍하고 힘들지 이분이 더 힘들까…싶음 …
@@dslee6354 ㅜㅜ 누구에게나 힘든 세상인가봐요
젊었을 땐 진짜 잘생기셨을 것 같다... 목소리도 좋으시구
저희 아버지랑 닮으셨는데 저희 아버지도 젊으셨을때 미남이셨습니다.. 얼굴이랑 하는 행동 다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저도 이생각햇음......... 모자쓰신것도 각도좀......... 힙한거같음...........
@@계정정 ㅋㅋㅋㅋㅋㅋ
이목구비가엄청미남이시네
이웅평 조금 닮았네요.
11:34 누님이야 자기의 동생이고 어릴적 계속 보고 살았다지만 조카분은 쌩판 모르던 남과 다를게 없을텐데 말 진짜 따뜻하게 하시네요...
공감이요..
참 어려울수있는데 사랑으로 안는 모습이네요...!
사랑하는 엄마가 사랑하는 동생이라서 그런거겠죠
누나가 지나온 세월을 동생보다 더 안타까워하며 통곡을 하는 장면에서 정말 눈물을 참을 수 없네
엄마가 없으면 남동생은 누나를 찾는다고 하는데 누나의 존재가 새삼 크게 느껴진다 ...
저도 부모가 안계시는데
남동생이 내아들같습니다
늘 안타깝고 안쓰럽고
더주질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사는데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사람일 수도 있다.
건강하세요.
34년이 진짜 엄청 긴 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잘 버티고 잘 사셔서 다시 집에 돌아갔다는게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ㅠ
참 아무리 섭섭해도 올만에 보는데 왜저렇게 때리고 원망하냐 썩 보기는 안좋내 따뜻하게 안아주고 감싸주지 친동생 30년만에 보는데 멱살잡고 흔들고 때리고 미워서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튼 별루다
@@정훈이-h8e 걱정되서 그런거지
@@정훈이-h8e 답답한거죠 그렇게 나갔으면 잘살기라도하지 젊을때 동생이 떠오를텐데 얼마나 속터지겠어요 그렇게 나간동생이 자기보금자리 하나없이 살아왔다는게 답답하죠
@@탐구버켓Tamgubucket ㅋㅋㅋ
@@정훈이-h8e 이새끼..... 너 정신과 한번가봐라
도둑질하고 사기쳐서 으스대고 사는 것보다 자신의 처지 비관하지않고 사시는 것만으로도 존경스럽습니다.
누님이나 동생분이나 두분다 사람이
참 선하시네요
특히 누님분 보자마자 집에 돌아오지않고 그아까운시절 다보내고 왜이렇게 살고있냐고 울분토할때 저도 울었네요
누님께서 참 좋으신분 같습니다
동생분 누님께 정말 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장면에서,, 눈믈이.. 뚝.....
맴찢 ㅜㅜ
저도 막 울었어요 ㅜㅠ
저도
삭막한 핵 가족 세상 저도 울었읍니다.해피 엔딩이라 좋군요.나머지 여생은 따뜻하겠군요.있고 없고를 떠나, 살벌한 세상에 귀가이 되는 우애 입니다.잃어버린 젊음과 청춘까지 욕심없는 착한 허물이라면 요령부족이 아쉽지만,그러기에 보상받고 노년은 행복하시게습니다.
34년만에 생사도 모르다가 저렇게 다시만나면 도데체 어떤 마음일지...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부디 남은 여생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난 저런분들이 짠하시면서 존경스럽다
저런 환경속에서 열심히 살아가시고
삶을 포기하기않으신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제라도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바랄께요
눈물이 흐릅니다… 선한 인상에 말투 이제 더 행복한 환경에서 오래오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He looks like such a kindhearted man, the world has been nothing but harsh to him.. my heart hurts for him and the time that has passed.
진짜 너무 슬프네요.. 집을 나간 이유조차도 가족을 위해서 돈을 벌러 나갔다가 34년이라는 세월동안 노숙생활을 하셨으니 그 마음을 누가 알까요.. 춥고 더운 날 잘 버티시고 건강하셔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이분 한번더 보러가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것같습니다ㅠㅠ 제발요ㅠㅠ 부족하게 사시는건 없는지 도울건 없는지 제발..!
아이고 댓글보니 누님 병원입원하고 민폐끼치는것같아 다시 거리로 나갓다네요...
ㅋㅋㅋㅋㅋ니가 직접 찾아서 보러가서 좀 도와줘라 댓글로만 걱정 하지말고
@@zzzz-vy1fi 주소도 안써있고 학생혼자가서 뭘 어떻게 도와줘 능력이있는사람들 한테 도움을 청해서 더 편하게 해드려야지 생각좀 하고살길
@@호잇얍 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본인은 능력없어서 도와드리진 못한다는건데 본인도 못할 일들을 남들한테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그런 오지랖은 부리지마세여^^
생각은 그쪽이 하고 살고
@@Tuss2233 아 그렇구나ㅠㅠ
관상만봐도 딱 알겠다
남피해안주고
해코지안하고
욕심없고 딱봐도 선하다 정말
나였어도 누님말대로 살아있어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많이 울듯ㅜㅜ
타인을 대하는 행동이나 말투가 모두 온순하고 선하게 느껴져서 흘려보낸 그 청춘이 더 아깝다. 앞으로 남은 생은 부디 더불어 행복하시길.
볼때매다 눈물이 하나님의 기도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
하나님이 있냐?
@@온중호 넌 부처님이나 믿고 빠져라
@@호냥이춘식이 죄송합니다. 종교가 기독교라.. 화가 났습니다
@@온중호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저정도 성격이시면 부지런하게 일하셔서 돈을 모았을법하신데 그냥 내 생각이지만 사기같은거 당하셔서 사람한테 다쳐서 그런거 아닐까라고 혼자 생각해봄
그러게요...움막도 잘만드시고 기회만 있었으면 성공하셨을텐데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원래 악인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선함 만으론 인생을 잘 살기 힘듭니다 여우같거나 능구렁이 같은면도 필요한법
뭔가사기 당한신듯 ~정말 열심히 사신것같은데
그러게요 세상사 뜻대로 안되더라구요 열심히 살아도 안되는건 기가 막히고 답답한 일이죠 이분 남은삶은 행복하시기를 바래봄니다
임금 한번 때여보면 그 좌절감에 ...다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기도 해요.
아저씨가 책임감이 엄청 강하면서도 속은 정이 깊고 여리시네요. 진짜 심성도 착한게 행동거지나 인상에서도 드러나네요. 앞으로는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하기 힘드네요. 먹고자고 하는 것보다도 얼마나 자기자신을 자책하고 사셨으면..
네😂
Thanks to the crew who helped him reunite with his family. May he have a happy and blessed life now. Amen
God bless you all 💕
Amin lah. Bukan amen. Tata!
@@user-in7sw5ll7d In English amin is amen
marry him
Я второй раз смотрю, и мне грустно. Семье спасибо, что не отвернулась от него. Слезы, печаль, как и нас. Здоровья сестре, племяннице. С уважением из России!!!!
34년만에 자신의 얼굴을 보고 가족을 보고 집안의 따뜻함을 느꼈을 때의 감정이 어떨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긴 세월동안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감히 헤아려볼수 없지만 다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동적이고 훈훈하네요 진짜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것 같아요ㅜㅜ
What amazed me is that he still keeps his sanity after all the 34 years full of hardship. Just look how he treated the production crew so well, i believe he's a good and gentle person in nature. So happy for him having reunite with his sister. Thanks for the production crew that made it happen.
저런 분을 보면 사람 마다 타고난 심성은 있는 듯... 가족인데 미안해서 짐이 될까 몇십년을 저렇게 살다니... 가난해서 배고픔이 극에 달하면 이성을 잃고 나쁜 짓을 저지를 법도한데... 참 선한 사람. 요즘 같은 세상에 형제라고 다 저렇지가 않죠.. 저런 경우에 힘들게 찾아가면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누님도 역시 좋은 분이네요.
늦게나마 가족인 누님을 만나서 천만다행이네요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보통이면 제작진같은 분들이 찾아 같을때 방송을 거부하기 마련인데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니 참 선한사람인것 같다.
동생분의 너무 착한 그 심성때문에..그 심정 백번 이해가 갑니다..몇일 몇달..그것도 모자라 몇년도 아니고 34년이라니...앞으로 늘 누님과 건강하고 화목하게 편안한 삶을 영위 하시길 바랍니다.
참 슬프네...또 다시 겨울이 오는데...따뜻한 곳에서 국가지원받고 가족과 더 행복해지시길...
이게 무슨일이야.. 진짜.. 3년도 놀라겠는데 34년이라니 ㅠ..남은 인생 이제라도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ㅠㅠ
3년이 뭐야 3개월만 되도 걱정 엄청 할텐데.... 이상가족 상봉급이네 이건
This broke my heart. I feel so badly for the man, when he looked in the mirror he saw how much precious time he had lost because of not wanting to let his family down. It makes me so sad to know that he had to spend over 30 years alone and struggling, if that was me I could not survive that long. I hope they're all incredibly happy and healthy and that only good things come their way. I hope we all can live everyday like its the last and don't let fear stop you from doing anything.
To He's a tough guy,
the only weakness are he can't afford to be back home
가족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것 같네요.
부디 남은 인생은 가족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젊었을때 한 인물 하셨을거 같은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남은 인생이라도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어떤 상처를 받았으면 저런 생활을 택하셨을까? 오래 떠돌이 생활한 분 답지 않게 인상이 너무 깨끗하고, 선해보이신다
아저씨 관상이 너무 선하시네. 남은 여생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쵸.인상이 정말 순하시네요.남은여생 행복하시기를~~
찍을 때 싫어하실 줄 알았더니 너무 순하시고 착하셔서 놀랐네요
아 .. 할머니 우시는거보고 바로 맘 울컥 ㅜ ㅜ 할아버지 이제는 따뜻한방 따뜻한 밥 드시면서 편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