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누나 노래 부르는 모습보면, 20대 중반 한창 철없던 내가 잠깐 짝사랑했던 30대 초 누나가 생각남. 나보다 나이는 많지만, 동안이어서 어려보였던 누나. 차분한 분위기. 내 나이 또래에선 볼 수 없는 성숙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세련됨. 나를 마냥 동생으로 보고, 무관심하게 챙겨주기만 했던, 어딘가 맑은 슬픔이 느껴졌던 .. 그 누나의 모습이 떠오름. 그때 누나는 내 어린 사랑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던건, 아무래도 나 같은 어린 사랑이 아닌, 더 성숙하고 깊은 사랑을 필요했었는지도..
지금도 우즈 끝으로 향하고 있는 어느 이름모를... 정확히는 기억을 못하겠네? 암튼 그 위성을 떠오르며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가슴이 먹먹해짐.... 한 번 눈감고 밤에 잘 때 상상해보세요.... 그 위성은 다 보았을 거에요. 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또다른 탄생을... 그러면서 우리 지구로 데이터를 보내주죠... ^^;;
![[#송스틸러] 알고 보니 둘만의 에피소드..?💞 음색요정 볼빨간사춘기가 재해석한＜에피소드＞| #볼빨간사춘기 #이무진 MBC240505방송](http://i.ytimg.com/vi/UU77N6RGVG4/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저 날 현장에 있었는데 낮동안 계속 뜨겁다가 윤하님 나오자마자 날씨 선선해지더니 바람도 불고 하늘도 노을져서 되게 이뻤었어요
하늘이 돕네요...♡
니가 더 이뻐
바람도 협찬 맞는듯ㅋㅋㅋ
ㄹㅇ 가수는가수다 저 음상태에서 어떻게저렇게 오래부르지 목 다나갈거같은데
저는 기절한다음에 목뼈 나갈거같은ㄷ
그리워 할꺼야 할때 눈물 왈칵 쏟아질 것 같다가도 노래가사와 함께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할때 환하게 웃는 그녀...
노래가 신비로워요. 분명 밝은데 슬프고 아련하고 벅차오르고 '너의이름은' 보고느꼈던 감정들도 있고
헐!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저도 듣고서 너의이름은 생각났었는데ㅎㅎ
노래 너무 좋은듯요!
손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제스쳐가 너무 귀엽네요.ㅎ 윤하님~ 차트 1위 축하드리고 계속 좋은 곡 부탁드려요~^^
윤하가 음원차트 1위하는걸 22년에 볼줄 몰랏지 이것만 듣는다
윤하 누나 노래 부르는 모습보면,
20대 중반 한창 철없던 내가 잠깐 짝사랑했던 30대 초 누나가 생각남.
나보다 나이는 많지만, 동안이어서 어려보였던 누나. 차분한 분위기. 내 나이 또래에선 볼 수 없는 성숙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세련됨. 나를 마냥 동생으로 보고, 무관심하게 챙겨주기만 했던, 어딘가 맑은 슬픔이 느껴졌던 .. 그 누나의 모습이 떠오름. 그때 누나는 내 어린 사랑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던건, 아무래도 나 같은 어린 사랑이 아닌, 더 성숙하고 깊은 사랑을 필요했었는지도..
자연조차 협조를 하는 갓윤하
가디건이 ..😌
그별밤 🌟✨여전하죠
윤하님은 왜 울것처럼 불렀을까요
윤하님 노래 정말 잘부르시고 목소리가 좋네요🎉
20대에 음악 참 좋아했는데 어느덧 마흔을 보고 있다보니 윤하 노래 나온지도 몰랐네.. 반가워 윤하!!!!
어떻게 목소리가 저런거양... 최고야
와 이 장면이 너무 이뻐요.
참 사람 좋아보여
가사에맞는 알맞은 손짓... 진짜 미쳤다
윤하 너무이쁘다
보컬도좋지만.! 드러머 졸 멋있다.. 이야.. 나도 더 열심히 연습해야지^^
역주행 ㅊㅋ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멋있다
이거 진짜 뮤비 같았음
이 노래 앤마리 2002 처럼 설레고 따뜻한 느낌.
음원보다 10배는 더 좋다
사랑스럽다
고마웠어요 할 때 일부러 손모으는거죠?? 너무 예쁘게 느껴지네요 가사랑 너무찰떡 ㅠㅠ
너무이쁘당 !!
라이브 듣고 눈물나는 노래
1.박효신 야생화
2.윤하 사건의 지평선
너무 잘 들었습니다 윤하 화이팅~❤
윤하만큼 ‘너의 이름은’과 잘 어울리는 가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딴 쇼츠에서 바람도 협찬이냐며 드립치던거 생각나네ㅋㅋㅋ
윤하한테도 목조이기 직전노래같은데 이거 부를사람 몇이나 될까 ㅋㅋㅋ
그냥 1위할 곡이 늦게나마 역주행했다
누나 사랑해요ㅠ
멋지다
지금도 우즈 끝으로 향하고 있는 어느 이름모를... 정확히는 기억을 못하겠네? 암튼 그 위성을 떠오르며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가슴이 먹먹해짐....
한 번 눈감고 밤에 잘 때 상상해보세요....
그 위성은 다 보았을 거에요. 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또다른 탄생을... 그러면서 우리 지구로 데이터를 보내주죠... ^^;;
나는 이 직캠이
제일 이쁨
아스라이 하얀빛
노래안좋다하는세기들은 임영웅노래처들으러가세요^^
내가 다 목아프다 ㅜㅜ
노래부를때 치아가 다 드러나는거 신기하네
많이많이
지리네
저 순간만큼은 윤하가 김태희고 전지현이다
좋다 ㅇㅈ
시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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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협찬인가요?
드럼 치시는분도 즐겨서 기분 좋넹
신비로운 마법돼지같다...귀여워..
pretender랑 무지 비슷
목아포
윤하야 입술을 오무려야 가사를 알아들을수 있지 않을까??
코감기 조심해야겠구먼
이제 보니 비강 많이 쓰네
이게 자기 창법이 아닌데 ㅎ ㅏ...먹고살기 힘들다 윤하야
저기 있던 1인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