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이 있든 없든 저는 관심이라고 생각했어요 잘못된 자세를 아는 것이 먼저인데 스스로 알기는 어려워요 접영발차기 물밖으로 발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무릎접는것, 평형발치기후 발움직이는 것, 올라오려고 돌핀킥하는 것, 사이드턴할 때 머무르는 것, 자유형 호흡때 고개많이 돌리는것 등 피드백을 받아서 교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경험은 좋은 훈수만 있었어요 완전 기초만 배우고 그만뒀다 자유수영할때였어요 물속에서 팔을 일자로 돌리는 걸 보고 팔 다친다고 자세 교정해줬어요 지금 생각해도 참 감사해요 여러바퀴 돌 수 있을 때 쯤에는 또 누군가 사이드턴 알려줬어요 훈련이 부족해 금방 잊여버렸지만 지금도 사이드턴이 그때 만큼 완벽하지 못하네요 또 평영 자세에 지적을 몇몇분이 하셔서 유의히고 했더니 속도가 확 올랐어요 반대로 누군가 나한테 자유형 좀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내가 누굴 가르치는 게 남보기 좀 우수워보여 거절했네요 훈수가 많다는 건 본인이 너무 못한다는 뜻이니까 잘만 받아들이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같아요
자세 같은 훈수라기보단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1. 출발점, 반환점에서 레인 구석이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서 대기하거나 대화하면서 턴 하는데 방해되는 회원들에게 '양 사이드로 빠져서 있어주는게 수영장 매너다'라고 말해주기 2. 강습받을때, 출발하자마자 잠영발차기를 수면에서 해서 뒤에 대기자들에게 물을 심하게 뿌리는 회원에게 '출발시 더 깊게 들어가서 잠영하셔야 한다' 라고 말해주기 3. 뒤에서 따라오면서 발을 툭툭 건드리는 회원에게 '앞에 회원들 진행 속도 보면서 발 안건드는게 매너다' 라고 말해주기 4. 배영을 하면서 어중간한 위치나 중앙을 침범하여 반대편 회원들과 충돌하거나 충돌 위험이 큰 회원에게, '배영할때 자꾸 중앙을 침범하시니 천장에 가상선을 만드시고 수영하면 도움될거다' 라고 말해주기 5. 평영 발차기각도를 너무 크게해서 반대편에서 오는 회원에게 위협이 되는 회원에게 '발각도 조금만 줄여 달라'고 말하기 6. 턴을 할때 진행방향쪽인 오른쪽이 아닌 중앙 또는 좀더 왼쪽 지점에서 턴을 해야 뒤에 따라오는 회원과 충돌 위험이 적은데, 진행 방향인 오른쪽 부분에서 턴을해서 뒤에 사람과 충돌위험이 높은 회원에게 '턴을 좀더 중앙 또는 왼쪽지점에서 하시면 좋겠다'고 말하기 기타 등등, 상대방의 수영실력을 위한 훈수가 아닌,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거나 인지를 못 하신분들에게, 기본적인 훈수에 대해선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말을 하고 싶지만 오해가 발생할까봐 항상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저런 사항들을 잘 모르고 계신분들 많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마냥 보고만 있을수도 없고...
힐링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연습할때 훈수 두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좀 기분 나쁘더라구요. 자유형때 호흡법이 잘 안돼서 연습 중이었는데 저보고 고개가 많이 들리면 안 됀다고 지적하셔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근데 정작 그분은 아예 하늘보고 호흡하는거 보고 ..ㅡㅡ 서로 배려하면서 기분 나쁘지 않게 조언 해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처음엔 싫은 내색도 하고 애매한 표정도 지어 봤는데 그래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알려 주시려고 해서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수영을 더 잘하길 원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맞장구 치면서 배우는 편을 선택해요~ 처음엔 너무 오지랖이 넓으신 분들이 많은 것에 불편하고 싫었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관점을 바꿔서 생각 해 보니까 나름 개인의 노하우나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기에 그대로 해보면 실제로 실력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고 즐기면서 수영하고 있습니다~ 지인들도 많이 생겨서 수영장에서 거의 모르는 분이 없을정도에요~^^
킥판잡고 연습하시는 70대 할머니가 저보고도 킥판잡고 연습하라고 훈수를 두고 25m 완주하는데 팔 몇번돌리나 지켜보면서 세고 있더라구요. 나중엔 뭐라 말해도 제가 무시하고 출발했더니 제 팔을 붙잡고 출발도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 할머니 저를 질투하시나... 저한테 왜 그러는지 몰라요. 결국 그 할머니는 킥판도 못 떼시고 그만 두셨어요. 어차피 나오셔도 본인 연습은 안하고 떠들기만 하더니... 성격도 이상해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칭찬부터 먼저 합니다. 대부분 겸손하게 아니라고 하면서 기분 좋게 갑니다. 그리고 몇 분은 '저는 이게 안되요.' 라고 이야기 해옵니다. 그 때 제가 해결방법이 있으면 이야기가 이어지고 관계가 이어집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면 코치님께 물어봐야 겠는데요 라고 모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부터는 서로 눈인사를 시작 합니다. ^^
보통 유형이 이렇게 나뉘죠. 1. 잘난척 하고 싶어서, 계속 훈수둘 사람을 찾는 사람. 2. 알려주고 싶지만, 상대가 기분 상해할 것 같아서 참는 사람. 3. 남에게 별로 관심없지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 4. 남에게 전혀 관심없고, 물어봐도 귀찮아 하는 사람. 전 3번;;
저는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 저에게 훈수 주시는거 완전 감사합니다. 제 모습을 못보니 지적 해 주시면 진짜 고치려고 노력하고 배워가요.... 그런데 정말 나 보다 나은 점이 전혀 없는 분이 훈수 둘때 미치겠어요. 왜냐하면 훈수가 맨날 똑같아요. 자기가 아는거 깨달은거 그거 하나를 모든사람에게 수십번 수백번 얘기해요. 저에게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아주 잘하는 친구를 포함 모두에게 그러시더라구요. 쌩까야 할까봐요. 정중한 거절이 더 힘들거같아요. 😂😂😂
강습 4개월 차인데.. 수영못하는 할아버지 회원분이 훈수 엄청 두면서 물흐리고 있어요.... 다같이 접영 첫 진도 나가는데 제 팔을 확 잡으면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소리를 치더라구요... 진짜 놀라고 화나서 하악질 하고 주변사람들 들리도록 물어도 강사님께 묻겠다, 내몸에 손대지 마셔라 소리치고 왔네요 후... 지금까지 팀원분들이랑 분위기도 좋았고 잘만 다니고 있었는데 다음 강습부터 걱정입니다.
ㅋㅋ 훈수 좋은 피드백이죠 평영을 하는데 지적해 주셔서 한번 해보라고 하셨죠 그때 제가 평영을 했는데 사부님이 "10점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저는 신선한 충격을받고 틈만나면 평영 발차기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는 남들 따라가기는 갑니다 ㅋㅋㅋ 수영 선배님들 참 잘 가르쳐 주십니다 고마운 훈수예요❤❤❤❤❤
영상보고 생각해봤는데, 저는 강사님 외에는 피드백을 듣지 않는 편이네요. 하기사 3개월만에 중급반 가는 양반들이 1년동안 주 6회 수영하면서도 자유형 말곤 제대로 하는 거 없고 그나마도 25M 도 겨우 가는 사람에게 뭘 이해하고 또 뭘 알고 말하겠는가 라는 생각이 크긴 합니다. 생각해보니 강사님도 제게 그런 말씀을 하셨네요. "--씨는 다른 사람 보고 따라하면 안됩니다. 안 맞아서 더 안 좋을 수 있어요."
딱 제 얘긴줄 ! 다행히 2번에 가깝네요. 휴 뭐 모든 분들이 2번으로 느끼진 않았겠지만 대부분 2번으로 받아주시더라구요. 저도 몇번 들은 적이 있는데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모두 촬영금지라 본인 자세를 볼수 없는데, 제 자세가 이상한 부분을 몇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잘 한다고 했는데 ㅋㅋ 다 그렇지만. 여튼 덕분에 이상한 동작을 고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다이비의 경우 촬영도 가능하고 피드백도 잘 주는 편이라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게 수영까지 이어지는걸 어제 느꼈습니다. 수영도 잘되는 매직 ㅋㅋ 이렇게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라고 자주 말씀 드리는 편인데..그냥은 아니고 자세히 보고 특히 물속에서 봐드리고 아 이런부분이구나 이렇게 하면 더 좋은데 라고 말씀드리죠. 물론 말씀 처럼 저한테도 도움이되구요. 하수는 고수에게 배우고 고수는 하수에게 배운다. 어느 한 분야에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그 분야를 넘어서 더 넓은 부분을 보고 배우고 상호 작용이되는데 힐링수영님이 그런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맞아요. 막 배운거 자유수영으로 연습하러 갔는데, 대부분의 경우 배운데로 못하게되죠. 그때마다 누군가 바로바로 봐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자세를 지속적으로 몸에 주입하는것이되버려 나중에 엉망진창된 내폼에, 열심히 했는데 왜이렇지하고 현타가 옵니다. 제가 바로 그래요 ㅎ 😅 그래서 요즘은 음파부터 다시하고 있다는 ~
음...저는 기분나쁘지 않은 훈수로 많은 발전을 본 사람인데여~ 이 분을 셩장서 만나면 그 날 딱 1회의 한가지 훈수만 두신 후 아무런 말없이 자기 수영만 하시더라구여. 예를 들자면 평영할 때 '손을 물속에서 휘저어요~' 라든지 접영 연습 땐 '웨이브를 조금만 천천히!' 이런 식으루요. 그럭하구선 두번 다시 말이 없었지만 그런 지적이 머리에 남아 도움이 되었어요. ^^
아니 내가 나 좋자고 하는 말이냐?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 수영을 팔만 쓰지말고 어깨랑 고관절을 같이 써란 말이야. 으잉? 저는 피드백 주고 받는 거 좋아합니다. 저보다 오래 수영하신분이 평영발차기 발끝에 각도랑 타이밍 알려주셨는데 발끝에 작은 모터가 붙었어요.ㅎ 진짜 감사해요. 요령 없이 힘으로 팔젓는 분들보면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치만 훈수라고 느끼는 분에게는 굳이 시간 쓸필요 없지.
훈수는 정말 조심해야함.. 중급~상급 중 평소 열심히~ 꾸준히 하는 사람인 경우 한해서 먼저 수락 받고 조언함.. 조언 후 항상 칭찬으로 피드백 주고, 고쳐지지 않아도 같은 내용으로 2번 이상 절대 말 안함.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필요...) 그리고 솔직히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 포즈가 이상한건 당연한거라.. 알려줘봐야 이해를 못해서 말안함.. 특히 못하는데 수영은 오래 하신분들.. 이런 분들이 젤 위험한 부류... 훈수두면 바로 싸움남.. 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훈수두면 좋은 점은 되려 포즈나 영법에 대해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은 점도 있다고 봄. 친한 사람들끼리 서로 서로 훈수 부탁하는 분위기가 젤 좋다고 봄.
수영 무경험인채로 프리다이빙 배우면서 혼자 잠영 자세 마스터와 50m 완주를 목표로 자유수영 갔다가 수영하는 게 재밌어 보여 배영과 자유형까지 독학 중이예요!🐳 저는 힐링수영님이 말씀 하시는 훈수의 좋은 예에 해당하는 좋은 고수님들 만나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백지 상태로 혼자 버둥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니 안쓰럽고 대견해 보이셨나봐요 ㅎㅎ 아무래도 어른들이라 자신들이 배우셨던 방식을 고수 하시지만 거를 건 거르면서 하니 그대로 존중해주시더라고요. 맘처럼 안되서 혼자 멍 때리고 있으면 잘한다고 폭풍 칭찬도 해주시고요ㅎㅎ 요즘 어느 정도 자세를 잡아가니까 훈수는 줄이시다가 궁금한 거 여쭤보면 신나게 설명해주세요. 좋은 고수님들을 만나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힐링수영님 덕분에도 꾸준히 즐겁게 수영생활 하고 있답니다 😊💕 궁금한 부분들 질문 드리면 늘 지나치지 않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에는 구독자 10만명 기원할게요🕺🐳 올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Healingswim 영상 보면서 의도치 않게 배우기 시작한 수영생활을 돌이켜보다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좋은 기억들을 떠올려 쓴 걸 좋게 읽어주신 것 같아요! 배우는 입장에서는 힐링수영님처럼 직설적인 피드백이 뼈가 되고 살이 되죠>< 그리고 직설적인 것도 힐링수영님의 매력 같아요!! 그래서 영상도 재밌고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훈수는 두가지만 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는 내가 제대로된 FM 영법을 할 수 있을때 그것에 대해 알려주는 것. 또 하나는 내가 수영은 잘 못하지만 상대가 자기 폼 어떠냐며 물어봤을때 대답해주는 것. 요 두가지만 하면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남을 잘못된 길로 인도 하는 겁니다.
ㅎ저는 이제 한달 지난 수린인데요 주6~7일간 2시간씩 수영의 매력에 푹 빠졌죠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해서 그점도 딱 좋죠 그런데 어느덧 매일 한분씩 훈수를 주시네요 오 그런데 도움이되고 보완이 되더라고요 그분들 특징이 먼저 저에게 칭찬을 해주시면서 살짝 얹져서 해주시는 훈수라 지혜로운 분이구나 싶어 감사히 받아들이고 감사하다는 인사 합니다^^
힐링쌤~~불과 지난 주 일입니다. 같은 레인에서 저에게 훈수를 두는 남성이 있는데요, 제가 자유형 하는 모습을 보더니 훈수를 두십니다. ㅋㅋ (제가 좀 급하게 수영을 하는 편입니다) 훈수남: 그렇게 하면 안돼. 너무 급해! 자~~나랑 같이 천천히 수영하는 걸 배워봅시다. 내 뒤를 따라와요. 자유형 5바퀴 시작! 대신 뒤에서 따라오면서 내 발꿈치 닿으면 안돼요! 영석: 아뇨. 혼자 5바퀴 도세요. 전 안해요! ㅋㅋ 그런데 이 훈수남이 매번 저를 볼 때 마다 저럽니다. ㅋㅋㅋ 저는 계속 개무시 중이구요 ㅋㅋㅋ
훈수 절대 반대😊왜냐하면 야매ㅋ이기 때문 ㅎ 그런데 꼭 있다 ㅎ 누군가 훈수하면 , 붙잡고 탈탈 털어 질문과 시연을 부탁한다ㅎ 시간이 없다면 훈수를 못 들은 것 마냥 무시한다 훈수 하는 사람치고---ㅎㅎㅎ 그래도 아ㅡㅡㅡ주 가끔 건질 것 있3 다른 시선으로는 본인과 타인영법이 다른 것에 혼돈을 훈수로 표현 되거나,친근방범으로 훈수로 표현하는 착각이 아닐까도 ㅋ .ㅋ
수영 경력이 길지 않아 이런 경험이 한번 정도 있지만 50후반 정도의 아저씨 였는데 접영을 가르켜 준다면서 본인도 못 하는데 저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더라구요. 잘 하면 저도 이것저것 배우는데 기본 자유형도 버벅거리면서 하시던데 참~~~;;; 그분의 특징이 한가지가 있었는데 좀 따로 노시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왕따 같은 느낌?? 심심하셨나봐요
턴자리에 서서 턴 자리 비켜서 입영으로 레인에 손올려둔 나보고 레인 누르지 말라고 소리치는 아줌마....수영의 고수인줄 알았는데 50미터를 오리발끼고 2분에 감....어이가 없어서 아줌마 땜에 턴 못하고 다 어정쩡하게 돌아거나 정체된다고 가운데 비우라 하고 배영으로 전속력 박아버림!! 그와중에 25미터에서 서서 쉬고있어 제대로 박음!!
친분이 있든 없든 저는 관심이라고 생각했어요
잘못된 자세를 아는 것이 먼저인데 스스로 알기는 어려워요
접영발차기 물밖으로 발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무릎접는것,
평형발치기후 발움직이는 것, 올라오려고 돌핀킥하는 것, 사이드턴할 때 머무르는 것,
자유형 호흡때 고개많이 돌리는것 등 피드백을 받아서 교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경험은 좋은 훈수만 있었어요
완전 기초만 배우고 그만뒀다 자유수영할때였어요
물속에서 팔을 일자로 돌리는 걸 보고 팔 다친다고 자세 교정해줬어요
지금 생각해도 참 감사해요
여러바퀴 돌 수 있을 때 쯤에는
또 누군가 사이드턴 알려줬어요
훈련이 부족해 금방 잊여버렸지만
지금도 사이드턴이 그때 만큼 완벽하지 못하네요
또 평영 자세에 지적을 몇몇분이 하셔서 유의히고 했더니 속도가 확 올랐어요
반대로 누군가 나한테 자유형 좀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내가 누굴 가르치는 게 남보기 좀 우수워보여 거절했네요
훈수가 많다는 건 본인이 너무 못한다는 뜻이니까 잘만 받아들이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같아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이 중요하네요~~
항상 즐겁게 수영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자세 같은 훈수라기보단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1. 출발점, 반환점에서 레인 구석이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서 대기하거나 대화하면서 턴 하는데 방해되는 회원들에게 '양 사이드로 빠져서 있어주는게 수영장 매너다'라고 말해주기
2. 강습받을때, 출발하자마자 잠영발차기를 수면에서 해서 뒤에 대기자들에게 물을 심하게 뿌리는 회원에게 '출발시 더 깊게 들어가서 잠영하셔야 한다' 라고 말해주기
3. 뒤에서 따라오면서 발을 툭툭 건드리는 회원에게 '앞에 회원들 진행 속도 보면서 발 안건드는게 매너다' 라고 말해주기
4. 배영을 하면서 어중간한 위치나 중앙을 침범하여 반대편 회원들과 충돌하거나 충돌 위험이 큰 회원에게, '배영할때 자꾸 중앙을 침범하시니 천장에 가상선을 만드시고 수영하면 도움될거다' 라고 말해주기
5. 평영 발차기각도를 너무 크게해서 반대편에서 오는 회원에게 위협이 되는 회원에게 '발각도 조금만 줄여 달라'고 말하기
6. 턴을 할때 진행방향쪽인 오른쪽이 아닌 중앙 또는 좀더 왼쪽 지점에서 턴을 해야 뒤에 따라오는 회원과 충돌 위험이 적은데, 진행 방향인 오른쪽 부분에서 턴을해서 뒤에 사람과 충돌위험이 높은 회원에게 '턴을 좀더 중앙 또는 왼쪽지점에서 하시면 좋겠다'고 말하기
기타 등등, 상대방의 수영실력을 위한 훈수가 아닌,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거나 인지를 못 하신분들에게, 기본적인 훈수에 대해선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말을 하고 싶지만 오해가 발생할까봐 항상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저런 사항들을 잘 모르고 계신분들 많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마냥 보고만 있을수도 없고...
오오~ 정성스런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특히 5번! 발차기의 각도 줄이기 공감합니다^^😄😁
"매너다"라는 말은 빼고 "턴을 못해서 그런데 턴 자리를 조금 비워주세요~" 정도는 어떨까요~?
@@juns2963 저도 동감합니다. 매너다 라는 말은 안해도 될 말인 듯 하네요
@@juns2963 매너가 없는 사람한테는 매너가 없는 행동이라는 걸 짚어주는 게 중요하죠. 안 그러면 진짜 말하시는 분이 턴 실력이 없어서 비워달라는 줄 알거든요.
백퍼 공감해유~~^^
수영 오래하신것 같으신 분들도 가운데 자리 떡하니 막고 계시며 턴을 어떻게 하나..... 미워유
누군가 피드백 해주는건 진심 고마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한마음으로 충고를 듣습니다.
좋은 마인드 입니다~~^^😄😁😆
상대방이 묻기 전에는 오지랍 떨면 절대 안됩니다.
심하신 분은 레인을 옮기던가. 나가버립니다.
상대방이 묻기 전에 오지랍은 절대 금물이구요. 결국 상대방의 독백은 "당신이나 잘하세요" 입니다.
"너나 잘하세요" 라는 대사도 있지요~^^
힐링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연습할때 훈수 두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좀 기분 나쁘더라구요. 자유형때 호흡법이 잘 안돼서 연습 중이었는데 저보고 고개가 많이 들리면 안 됀다고 지적하셔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근데 정작 그분은 아예 하늘보고 호흡하는거 보고 ..ㅡㅡ 서로 배려하면서 기분 나쁘지 않게 조언 해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김현수-q9d3c 맞습니다 ㅎㅎㅎ 상호존중이 될때 훌륭한 피드백이 되죠^^
친분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세를 묻는 것도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자세를 물으면서 당연하게 가르쳐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안 봐주면 삐집니다. ㅠㅠㅠ
😄😀🤣
말많은 수영장 회원애문에 상처받았어요…한번이 아니라 몇번을..ㅠㅠ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고 잘 안되는 건데..ㅠㅠ
힘내셔요 ㅠㅠ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본인 시간 아까워서 본인꺼 하느라 관심이 없습니다.
훈수 두시는 분들보면 항상 실력이 어중이떠중이인 경우가 많은거같습니다.
상대방이 원하지않은 상황이면 훈수(?)또한 정신적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상대가 진정으로 도움을 요청하는지 살펴봐야겠죠 ㅎㅎㅎㅎ 스스로 호의라 생각한 부분이 어쩌면 선을 넘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수영 시작한지 2개월정도 된 수린이인데요 힐링수영을 비롯해 유튜브로 수영 공부를 많이해서 그런가
제가 아직 개폼인데 속으로 다른 사람 수영하는걸 보면서 아 팔이 너무 안으로 들어온다 롤링이 너무 과하다 이렇게 지적질하게 됩니다 ,,, ㅋㅋㅋㅋㅋ 물론 속으로만요
속으로는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속으로만 생각합니다. ㅋㅋㅋ 수영중간중간에 쉴때 다른 사람 하는거 보면서 난 저렇게 하면 안되겠다 하고 속으로만 생각해요. 많이 도움됩니다.ㅎㅎㅎ
그쵸 ㅋㅋㅋㅋ 속으로만 생각해야 갈등이 생기기 않죠😄😁
그나마 본인보다 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훈수 두면 조금 공감이라도 해주지 본인 자세 완전 꽝인데 훈수둠 😢 다른 운동도 해봤는데 얼마만큼 아는 사람이 훈수 두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생각함~ 아는만큼 보이고 길을 잘못 알려주면 자세 다시 고치기도 힘듬~ 두세배 더 고생함
다시 고치기 힘들죠 ㅠㅠ😅
처음엔 싫은 내색도 하고 애매한 표정도 지어 봤는데 그래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알려 주시려고 해서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수영을 더 잘하길 원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맞장구 치면서 배우는 편을 선택해요~ 처음엔 너무 오지랖이 넓으신 분들이 많은 것에 불편하고 싫었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관점을 바꿔서 생각 해 보니까 나름 개인의 노하우나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기에 그대로 해보면 실제로 실력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고 즐기면서 수영하고 있습니다~ 지인들도 많이 생겨서 수영장에서 거의 모르는 분이 없을정도에요~^^
좋은 마인드 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강사쌤이 여러분끼리 훈수두지 마라고 하던데요. 이상한 방법으로 훈수하고 그걸 또 좋다고 맞장구 친다고 ㅋㅋ
ㅋㅋ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초중급반까지는 호의로 받아들일수 있겠다고 봐요. 상급반 이상은 알고도 못고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굳이 모르는사람이 한번 더 얘기하면 스트레스임
알고도 못고치는 상황은 이해 해야하죠^^😄😁
오 공감해요.. 알아도 못고치고 있는데 얘기 들으면 괜히 잔소리같더라고요..
간섭쟁이 뚱뚱한 60대 아줌마 때문에 수영
가기 싫어요
그래도 더 잘해서
복수 하려고요😂
좋은방법이네요 현명한 선택@@크리스탈-w2f
킥판잡고 연습하시는 70대 할머니가 저보고도 킥판잡고 연습하라고 훈수를 두고 25m 완주하는데 팔 몇번돌리나 지켜보면서 세고 있더라구요. 나중엔 뭐라 말해도 제가 무시하고 출발했더니 제 팔을 붙잡고 출발도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 할머니 저를 질투하시나... 저한테 왜 그러는지 몰라요. 결국 그 할머니는 킥판도 못 떼시고 그만 두셨어요. 어차피 나오셔도 본인 연습은 안하고 떠들기만 하더니... 성격도 이상해라...
무조건 피하는게ㅜ답일것 같네요 🤣
상대방이 정말 수영의 궁금한 부분을 물어올 때, 훈수(조언) 하면 됩니다. 상대가 먼저 물어볼 때 조언(이것도 훈수?) 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도 정말 잘 알아야 하는데 ㅜㅜㅜ 쉽지 않죠, 누군가에게 뭔가를 가르친다는 건...선생님 강사님 대단하세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칭찬부터 먼저 합니다. 대부분 겸손하게 아니라고 하면서 기분 좋게 갑니다. 그리고 몇 분은 '저는 이게 안되요.' 라고 이야기 해옵니다. 그 때 제가 해결방법이 있으면 이야기가 이어지고 관계가 이어집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면 코치님께 물어봐야 겠는데요 라고 모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부터는 서로 눈인사를 시작 합니다. ^^
좋은 피드백 능력을 갖고 계시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어요😄😁
68세 할머니의 훈수..
수영을 배우신다는 자체가 대단하긴 한데요
그냥 본인 수영에 더 집중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그냥 못들은 척 했어요.
잘하셨습니다 ㅎㅎㅎ😄😁
보통 유형이 이렇게 나뉘죠.
1. 잘난척 하고 싶어서, 계속 훈수둘 사람을 찾는 사람.
2. 알려주고 싶지만, 상대가 기분 상해할 것 같아서 참는 사람.
3. 남에게 별로 관심없지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
4. 남에게 전혀 관심없고, 물어봐도 귀찮아 하는 사람.
전 3번;;
정확한 분류 감사합니다^^🤣
전2번3번입니다!
저는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 저에게 훈수 주시는거 완전 감사합니다. 제 모습을 못보니 지적 해 주시면 진짜 고치려고 노력하고 배워가요.... 그런데 정말 나 보다 나은 점이 전혀 없는 분이 훈수 둘때 미치겠어요. 왜냐하면 훈수가 맨날 똑같아요. 자기가 아는거 깨달은거 그거 하나를 모든사람에게 수십번 수백번 얘기해요. 저에게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아주 잘하는 친구를 포함 모두에게 그러시더라구요. 쌩까야 할까봐요. 정중한 거절이 더 힘들거같아요. 😂😂😂
ㅋㅋㅋㅋㅋ 나름 방법을 찾아봅시다^^
강습 4개월 차인데.. 수영못하는 할아버지 회원분이 훈수 엄청 두면서 물흐리고 있어요.... 다같이 접영 첫 진도 나가는데 제 팔을 확 잡으면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소리를 치더라구요... 진짜 놀라고 화나서 하악질 하고 주변사람들 들리도록 물어도 강사님께 묻겠다, 내몸에 손대지 마셔라 소리치고 왔네요 후... 지금까지 팀원분들이랑 분위기도 좋았고 잘만 다니고 있었는데 다음 강습부터 걱정입니다.
@@annell.7201 가끔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ㅠㅠ 안타깝네요 강사쌤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잘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ㅋㅋ
훈수 좋은 피드백이죠
평영을 하는데 지적해 주셔서 한번 해보라고
하셨죠
그때 제가 평영을 했는데
사부님이
"10점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저는 신선한 충격을받고
틈만나면 평영 발차기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는 남들 따라가기는 갑니다
ㅋㅋㅋ
수영 선배님들 참 잘 가르쳐 주십니다
고마운 훈수예요❤❤❤❤❤
@@김태연-l9l 고마운 훈수는 언제나 대환영이죠~~~^^
영상보고 생각해봤는데, 저는 강사님 외에는 피드백을 듣지 않는 편이네요. 하기사 3개월만에 중급반 가는 양반들이 1년동안 주 6회 수영하면서도 자유형 말곤 제대로 하는 거 없고 그나마도 25M 도 겨우 가는 사람에게 뭘 이해하고 또 뭘 알고 말하겠는가 라는 생각이 크긴 합니다. 생각해보니 강사님도 제게 그런 말씀을 하셨네요. "--씨는 다른 사람 보고 따라하면 안됩니다. 안 맞아서 더 안 좋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 수영쌤이 팩트를 정확히 집어셨네요
진짜 훈수 최악이예요.
아저씨가 "아가씨. 자유수영 왔으면 발이 땅에 닿으면 안돼. 계속 돌아야지!!"
심지어 큰소리로 .. "제가 알아서 할게요~^^" 했는데도 " 뭘알아서해. 열심히해야지!!"
다시 생각해도 진짜 열받네요
으악 ㅋㅋㅋ그냥 댓글로만 읽어도 열이 뻗치네여 ㅎㅎㅎ
말 걸면 가볍게 목례 하고 눈도 안맞추는게 젤 낫더라구요
생각보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냥 .. 밟았다 생각하시고 피하세요.
뭘 알아서 해. ㅋㅋㅋ 강적이닷😂
저는 하더... 많이 봐서 ㅋㅋㅋㅋㅋ🤣😂
힐링수영채널은 수영을 소재로한 인생 강의 같아여...지적만 하지말고 해법도 같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자주 만들어볼게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가르쳐 주면 고맙고. 딱 봐도 나보다 많이 못하는대도 훈수두면 참 난감함.
ㅋㅋㅋㅋㅋ 충분히 공감합니다^^
진짜 맞아요! 분위기 파악 못하는 타입!! 훈수 당하는 사람이 더 눈치 보죠. 훈수당하랴 주위 눈치 보랴~~ 훈수 두시는 분이 하는 말씀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고 어떻게 이 상황을 벗어날까 하는 생각만 들어요.
그래서 피드백이 아닌 훈수라고 표현하죠 ㅎㅎㅎ🤣😂
웃음소리까지 연기하시다니 😂😅😁
오늘도 수고하신 힐링선생님
고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딱 제 얘긴줄 ! 다행히 2번에 가깝네요. 휴 뭐 모든 분들이 2번으로 느끼진 않았겠지만 대부분 2번으로 받아주시더라구요. 저도 몇번 들은 적이 있는데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모두 촬영금지라 본인 자세를 볼수 없는데, 제 자세가 이상한 부분을 몇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잘 한다고 했는데 ㅋㅋ 다 그렇지만. 여튼 덕분에 이상한 동작을 고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다이비의 경우 촬영도 가능하고 피드백도 잘 주는 편이라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게 수영까지 이어지는걸 어제 느꼈습니다. 수영도 잘되는 매직 ㅋㅋ 이렇게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라고 자주 말씀 드리는 편인데..그냥은 아니고 자세히 보고 특히 물속에서 봐드리고 아 이런부분이구나 이렇게 하면 더 좋은데 라고 말씀드리죠. 물론 말씀 처럼 저한테도 도움이되구요. 하수는 고수에게 배우고 고수는 하수에게 배운다. 어느 한 분야에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그 분야를 넘어서 더 넓은 부분을 보고 배우고 상호 작용이되는데 힐링수영님이 그런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매번 좋은말씀 넘 감사드려요~~^^😄
강습3주차 아직 발차기도 재대로 못나가는 제입장에선 자유수영시간에 제발누구라도 나좀봐줬으면..ㅋㅋ
ㅋㅋㅋㅋ 제발 아무나 훈수라도~~🤣😂
맞아요. 막 배운거 자유수영으로 연습하러 갔는데, 대부분의 경우 배운데로 못하게되죠. 그때마다 누군가 바로바로 봐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자세를 지속적으로 몸에 주입하는것이되버려 나중에 엉망진창된 내폼에, 열심히 했는데 왜이렇지하고 현타가 옵니다. 제가 바로 그래요 ㅎ 😅 그래서 요즘은 음파부터 다시하고 있다는 ~
저는 누군가 내가 수영하는 자세에 훈수를 해주는것은 좋은일이라고 봅니다
수영의 가장 큰 단점중의 하나는 자신의 폼에대해서 스스로 보지 못하니까요
자신의 자세를 못보니 아쉽죠ㅠ😅
마스터반 형님께서 평영 발차기랑. 자유형 숨쉬는 방법알려주셨는데 그분아니였으면 못배웠을거 같아서 고맙던데😊 ㆍ
형님이라 불리우면 지인 또는 친한관계이죠 ㅎㅎㅎ 여기서 훈수가 아닌 조언, 피드백으로 바뀌게 됩니다
접영 잘하면 좀기르쳐달라는분 많아요 저역시 평형잘하는분 에게는 가르쳐달라고하죠 훈수는 지적질 맞아요 냅둬야합니다 지잘난 맛으로살죠 본인은 잘못된거 모르고요 고치려들지도않고요 싸움만 나는거죠
조심하는데 나쁠것은 없죠 ㅋㅋㅋㅋ🤣
사람마다 상황이나 성격이 다 다르니 훈수는 조심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나는 가르침에 목마른 하수라 훈수 엄청 좋아합니다. '엉덩이 덜 올라와요. 발이 너무 물 아래 있어요.' 같이 누가 피드백 해주면 되게 좋더라구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훈수의 목마른 사람 많네요~😄😁
저도
제 자세 지적해주심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보내요...믿고 보는 힐링수영,,, 보기도 전에 좋아요 눌렀습니다.ㅎㅎ
어익후!! 시청전 댓글까지~~ 감사드려요 ㅋㅋㅋ😄😁
중급반 시절에 자유수영을 하는데 나에게 훈수를 둔 사람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훈수질을 하는 사람이었음!
나는 재작년 8월부터 연수반에서 수영하는데 나에게 훈수두던 그 사람은 아직도 중급반(교정반)임.
여기저기 쏘고ㅠ 다니면 힘들죠 ㅎㅎㅎ
훈수는 필수임. 선생은 뺑뺑이만 돌리기때문
ㅋ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음...저는 기분나쁘지 않은 훈수로 많은 발전을 본 사람인데여~ 이 분을 셩장서 만나면 그 날 딱 1회의 한가지 훈수만 두신 후
아무런 말없이 자기 수영만 하시더라구여. 예를 들자면 평영할 때 '손을 물속에서 휘저어요~' 라든지 접영 연습 땐
'웨이브를 조금만 천천히!' 이런 식으루요. 그럭하구선 두번 다시 말이 없었지만 그런 지적이 머리에 남아 도움이 되었어요. ^^
그렇다면 대성공입니다~~~^^😄😁
전 50대 아줌마인데 자주 본 아저씨가 제 영법을 보더니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하면서 자꾸 따라 해보라면서 부끄러워 하지 말고 해보라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즐기러 온거지 배우러 온게 아니다라고 한적 있네요.
본인도 잘 하지 않는거 같았어요 ㅋㅋㅋ
딱! 칼같이 대답하셨네요 ㅋㅋㅋㅋ😄
딩동댕
제목만 봐도 ㅋㅋㅋ 공감되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폼을 잘 못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지적질 또는 훈수 좀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래야 제가 수영을 더 잘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죠 그게 정상인데 오지랖으로 실력도 없으면서 훈수두면 그게 문제임 ㅋ
맞아요. 그래야 수영이 늘죠.
좋은 습관 입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실력도 일취월장~ 화이팅!!
먼저 물어보시면 괜찮죠 ㅎㅎ
저도 자주 물어봐요. 같은 레인에 있어 수준이 비슷비슷할 텐데도 조금이라도 도움 주시려고 물속물밖에서 자세 봐주시면서 조언해 주시는 회원님도 있고, 물어도 안봤는데 '어깨를 돌린다고 다 롤링이 아니다, 상체가 제대로 안나오는데 그게 접영이 아니다, 자유형부터 다시 배워야한다' 등등 지적질 맘껏 하시는 분도 있어요. 앞에 분은 겸손과 매너가 있는 분이고, 뒷분은 나만 잘난 이구역 고인물... 레인 옮겼습니다~
오늘 정말 맞말이세요 보면서 계속 끄덕끄덕~~했네요! 항상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로 알찬컨텐츠 감삽니다!! 자주 올려주시니 좋지만,, 힐링샘 휴식시간도없이 제작하시느라 넘 바쁘신거아닐까 걱정도됩니다..
취미생활로 하는거라 잼있게 하는거에요~^^ 감사합니다😄😁
쌤 설명처럼 피드백이 되어야하는데 지적질로만 끝나버리니 문제겠죠 그래도 전 초급반이라 말해주는게 아직은 고맙답니다 ㅎㅎ 혼자서 안되서 끙끙거리고 있는데 다른방법을 제시해주면 쌩큐죠~~
쌤영상은 말 그대로 힐링수영 입니다요!
감사합니다^^ 항상 초급시절은 궁금한것도 많고 누가 알려주면 항상 감사하죠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를수 있겠어요~!!
저는 초보라 ㅎ 고마울때도 있고 좀 아니다 싶을때도 있던데, 과하지 않으면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분명 조심해야할 부분인것은 확실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초보시절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진짜 속이 시원한 내용 이네요.
멘토는 상대가 질문할때 조언을 해준다고 합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이러쿵 저러쿵 지적질 하는건 꼰대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해요.
꼰대님들~
제발 남들 뺑뺑이 돌때
멀뚱이 서서 진로방해나
하지 말아 주세요~
그래서 안물안궁 이라는 말이 탄생했나 봅니다^^
조언을 훈수로 알아듣는 사람은 어차피 나가 떨어집니다.
그냥 자기 수영하면 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설명듣고보니공감이가네요자신도영법별로면서상대방자세혼수하는사람꼭있어요
마치제일잘하는것처럼요ㅠㅠ
이해하려해도왜그리참견인지....
무시하고수영만하료구요
말씀듣고보니힐링도됐어요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는 자유수영 중 훈수해주시는 분 계시면 너무 너무 감사해요.
토요일에 우연히 자주 마주치는 어르신 한분께서 제게 잘 알려주세요.
고마워서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르쳐주신만큼 잘 못해 송구스럽지만 ...
좋은 훈수는 항상 대환영이죠~~^^😄😁
아니 내가 나 좋자고 하는 말이냐?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 수영을 팔만 쓰지말고 어깨랑 고관절을 같이 써란 말이야. 으잉?
저는 피드백 주고 받는 거 좋아합니다. 저보다 오래 수영하신분이 평영발차기 발끝에 각도랑 타이밍 알려주셨는데 발끝에 작은 모터가 붙었어요.ㅎ 진짜 감사해요.
요령 없이 힘으로 팔젓는 분들보면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치만 훈수라고 느끼는 분에게는 굳이 시간 쓸필요 없지.
@@jolly9172 맞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수영이 너무 어려운거 같아서 알려주시면 그저 고맙습니다 후..
응원합니다~~ 화이팅!!😄😁
훈수는 정말 조심해야함.. 중급~상급 중 평소 열심히~ 꾸준히 하는 사람인 경우 한해서 먼저 수락 받고 조언함..
조언 후 항상 칭찬으로 피드백 주고, 고쳐지지 않아도 같은 내용으로 2번 이상 절대 말 안함.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필요...)
그리고 솔직히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 포즈가 이상한건 당연한거라.. 알려줘봐야 이해를 못해서 말안함..
특히 못하는데 수영은 오래 하신분들.. 이런 분들이 젤 위험한 부류... 훈수두면 바로 싸움남.. 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훈수두면 좋은 점은 되려 포즈나 영법에 대해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은 점도 있다고 봄.
친한 사람들끼리 서로 서로 훈수 부탁하는 분위기가 젤 좋다고 봄.
맞습니다 ㅎㅎㅎ 서로가 열려있는 마음에서 정보를 교환했을때 시너지 효과가 있지요~😄😁
그냥 훈수하셔도 나 잘돼라고 그러나보다 하고 어느정도 맞춰주면서 웃고 넘겨요 가끔 도움되는부분도 있구요 그런분들이 정은 많아요 ㅋㅋㅋ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게 생각한다면 가장 좋은 피드백이 되는것이죠^^😄😁
상황에 따라 다름...훈수해줘서 엄청 실력이 느는 경우도 많음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ㅎㅎㅎㅎ
ㅋㅋㅋ 저도 경험했답니다
평영발차기때 엉덩이가 올라온다면서 ...
대안은없었구요 ㅋㅋ
저는 그래도 그걸 고치려고 애썼답니다
제 문제니까요
또다른 분이 자유형 팔꺾기 가르쳐 주셨어요 저는 그분을 싸부님이라고 불렀죠
앞으로 차근차근 가르쳐 주겠노라 하셨죠
감사한분들이 많아요
이분 수영 참 잘가르쳐 주시더군요
^^~~~
좋은 은인을 만나셨군요^^ 앞으로 일취월장~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는 내 자세로 내가 못봐서 훈수 너무 좋아요. 심지어 나보다 못한 사람이 훈수둬도 좋아요.ㅋㅋ나보다 못하네 생각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ㅋㅋ😊
앗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음 전 제가 볼 수 없어서 머가 문제인지 모르다보니 누가 팔이 경례야 앞으로 펴서 해야지 알려주니 고맙더라구요ㅎ 수업시간엔 또 강습생이 많다보니 피드백을 잘 못받아서요.
초급일때는 피드백을 자주 받는게 좋아요~~~^^ 응원합니다
훈수 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합니다.
굿 입니다~~\😄😁😆
대부분의 훈수는 원인은 모르고 결과만 나열함.
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전 수영 잘하시는 할아버지 훈수둬주셔서 한편으론 감사했는데 설명해주셔도 몸이 안따라주니 나중엔 쪼금 부담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당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럴때가 제일 난감 😅 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몸이 안따라 줄때, 감사한데, 훈수무시하는거 같아 보이지 않을까 살짝 소심해져요
수영 무경험인채로 프리다이빙 배우면서 혼자 잠영 자세 마스터와 50m 완주를 목표로 자유수영 갔다가
수영하는 게 재밌어 보여
배영과 자유형까지 독학 중이예요!🐳
저는 힐링수영님이 말씀 하시는 훈수의 좋은 예에 해당하는 좋은 고수님들 만나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백지 상태로 혼자 버둥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니 안쓰럽고 대견해 보이셨나봐요 ㅎㅎ
아무래도 어른들이라 자신들이 배우셨던 방식을 고수 하시지만
거를 건 거르면서 하니 그대로 존중해주시더라고요.
맘처럼 안되서 혼자 멍 때리고 있으면 잘한다고 폭풍 칭찬도 해주시고요ㅎㅎ
요즘 어느 정도 자세를 잡아가니까 훈수는 줄이시다가 궁금한 거 여쭤보면 신나게 설명해주세요.
좋은 고수님들을 만나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힐링수영님 덕분에도 꾸준히 즐겁게 수영생활 하고 있답니다 😊💕
궁금한 부분들 질문 드리면 늘 지나치지 않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에는 구독자 10만명 기원할게요🕺🐳
올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말도 어쩜 이렇게 잘하십니까 ㅎㅎㅎㅎ
저는 좀 직설적인데~ 이런부분은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Healingswim 영상 보면서 의도치 않게 배우기 시작한 수영생활을 돌이켜보다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좋은 기억들을 떠올려 쓴 걸 좋게 읽어주신 것 같아요!
배우는 입장에서는 힐링수영님처럼 직설적인 피드백이 뼈가 되고 살이 되죠><
그리고 직설적인 것도 힐링수영님의 매력 같아요!! 그래서 영상도 재밌고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평소에 자주보는 사이고 안면을 튼 사이면 피드백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나는 첨보는 사람이 내 폼이 어떻다고 하는건 그 사람이 실력이 좋아도 안 좋아보입니다 내가 물어보면 알려줘야해요 아님 '그것밖에 못하면서 왜 지적질이지?'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마음이 열려있지 않는 상태에서 같은 이야기를 해도 누군가에게는 피드백, 다른이에게는 훈수로 들리는 것이죠😄😁
훈수는 두가지만 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는 내가 제대로된 FM 영법을 할 수 있을때 그것에 대해 알려주는 것. 또 하나는 내가 수영은 잘 못하지만 상대가 자기 폼 어떠냐며 물어봤을때 대답해주는 것.
요 두가지만 하면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남을 잘못된 길로 인도 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ㅎㅎㅎㅎ
와 1시간전에 훈수두고 왔는데 영상이 딱! ㅋㅋㅋㅋㅋ 하지만 상대편쪽에서 먼저 말걸어와서 훈수둔거라 괜찮죠? 한번 물었지만 바로 투머치토커변신해서 한 20분 가르치고 왔습니닷
ㅋㅋㅋㅋ 상대방이 먼저 말걸고 훈수를 둔거면 ok~~~ 👍 굿 피드백이 됩니다^^
수영은 내 모습을 보질 못하니.. 적당한 훈수 주시면 좋던데 ㅋㅋㅋ
적당한 훈수가 필요한 분들도 있지요~~😄
제대로 훈수두면 모르는데.. 옆에서 보면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격.. 다들 엉터리로 알려줌.
앗 그런가요 ㅠㅠ😅
훈수는 금물 훈수가 아니고 그냥 ㅁ ㅅ 입니다
해결책을 재시할수 있는 사람은 훈수들 시간에 본인 발전에 전념함
😄😁😆
ㅎ저는 이제 한달 지난 수린인데요 주6~7일간 2시간씩 수영의 매력에 푹 빠졌죠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해서 그점도 딱 좋죠 그런데 어느덧 매일 한분씩 훈수를 주시네요 오 그런데 도움이되고 보완이 되더라고요
그분들 특징이 먼저 저에게 칭찬을 해주시면서 살짝 얹져서 해주시는 훈수라 지혜로운 분이구나 싶어 감사히 받아들이고 감사하다는 인사 합니다^^
먼저 칭찬을 하고 피드백이 들어갈경우
겸허히 받아들일수 있죠 ㅎㅎㅎㅎ
정말 훈수 안했으면 합니다 넘 킹받음요 완전 초급 발차기가안되서 나름 강사님이 알려 주신거 머리속하고 다리하고 복습하고 하는데 옆에레인 오래된분들이 자꾸잔소리 무릅으로 차면 나중에 힘들다 조금지나서는 다른분이 물이넘튄다 등등 그후로 더욱더 소심해져서 안됨 그냥나옴요 앞으로 강습외에 갈수있을지 걱정 그시간때에 해야되는뎅ᆢ우짜지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지요~~~ 정중하게 혼자하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는 방법 또는 아는척하지 말고 얼른 머리 물속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ㅎㅎㅎ
뚱뚱하고 수영을 못한다고 도움의 말을 할 수 없는 거는 아닌거 같은데요
유연성이라던지 자신의능력에 한계가 있지만 도움을 주기도
훈수와 조언은 뚱뚱한거와 상관없습니다 ㅎㅎㅎ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하죠😄😁
나이 50넘어가면 말수를 줄여가며 라떼를 떨쳐야합니다. 오지랍도 줄여가며 ㅎ 요즘 mz에게도 본받을게많아여
그리고 상대방의 부탁이있는경우 말고는 절대 가르쳐서는 안됨 가르치는건 생체자격중이 있어야 하죠~ㅎ
그냥있는그대로 알려줄수는 있어도 ㅎ
저도 가끔 나오는 라떼~ 를 줄일려고 합니다 ㅋㅋㅋ😄😁
저는 훈수 좋던데 자수할때 강습 담당 강사님이 이야기하실때나 같은반 분들중에 잘못된점 예기할때 실력향상이 많이되는데 제가 수영하는 모습 동영상 촬영해서 보고 자세고치는게 가장 큰도움이 됩니다.
저도 훈수 좋아요ㅋ
많이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수영 예쁘게 하고싶어요ㅎ.
얘기할때
내가 궁금할땐 좋죠 ㅈ도 모르면서 나이있다고 본인도 못하면서 훈수질하는거 보면 기가 막힘ㅋㅋ
@@박수민-v6s ㅋㅋㅋㅋㅋㅋ이거맞다
네 옳은 말씀이긴 한 데 훈수 두는 사람이 완벽한 영법을 구사하는 분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자신의 영법에 문제가 있는 분이 자기만족으로 팁을 준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나는 턴하고 돌아서는데 나이 좀 드신 아주머니께서 내 팔을 붙잡고 왜 물잡기를 그렇게 하냐고 해서 완전 짜증났음.
그때 어깨가 넘 아파서 좀 편하게 하고 있었는데~~
훈수를 당하셨군요 ㅋㅋㅋㅋㅋ🤣
훈수 안두는게 좋은것같아요. 듣는사람이 원하지않을수 있어요. 강습은 담당강사가 있을텐데 그럼 대부분 오지랖이죠.
듣는 사람이 싫어할수 있기 때문에 굳이 먼저 나설필요는 없죠 ㅎㅎ
영포티도 요즘 이야기 많은데 만들어주세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실제로 주말 자유수영에서 한 아줌마가 다른사람한테 훈수두다가 서로 갈등만 빚고 끝나더라구요. 평소에 제 자세도 알려주시던 분이라 커버치려고 분위기 전환 상 농담 한번 했다가 "너 때문이야"라는 결말로 제 잘못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 훈수가 문제가 아니라 말투가 문제인듯요
화법이 조금더 부드러웠다면 갈등도 없을텐데 말 입니다^^ 아마 거기까지 가기에는 어렵겠죠
훈수둬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물어볼 용기는 없는 1인. 받는사람이 다르게 느끼니 참 어려운 문제같아요
맞아요 ㅎㅎㅎㅎ 주는 사람, 받는 사람 생각이 다르다보니^^😄😁
대회 나갈것도 아닌데 그냥 내맘대로 재밌게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내맘대로 하면 안되나요ㅜㅜ
즐겁게 하면 되지요~~~~^^
훈수를 그렇게 두고 싶으면 지도자 자격증 따시라....
ㅋㅋㅋㅋㅋㅋ😂😀😃
수영장 에서 강사 앞에서 다른사람 훈수 하는 모습도 보았어요
괜찮습니다 ㅎㅎㅎㅎ 상대방의 기분이 중요하죠^^
자세나 폼은 상관없이 제 방식대로 나가요 저는
효율적 자세를 따라해보고 영~ 아니면 스스로 개척해도 됩니다^^
저희 수영장에 70대 할머니가 이사람 저사람 엄청 훈수 두고다녔어요 막상 본인은 뚱뚱하고 짤막한 몸이라 수영을 잘해도 절대 잘해보이지 않거든요 결국은 얼마못가 사람들한테 싫은소리 듣고는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수영 잘하는 사람은 훈수 안둬요
자기할일에 집중한다고 정신이 없죠 ㅎㅎㅎ🤣😂
찐 고수는 훈수 안두죠 ㅋㅋ
수영은 자신이 어떻게 하는 지 모른다 그래서 가르쳐 주는 사람과 주위 사람이 보고 알려주면 고맙더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타센터 휴장이여서 저희수영장 왔는데 무리로 왔어요 앞쪽에 당당히 하는데 미워요 ㅋ 1달만하고 가는 사람들ㅋ ㅋ 그리고 이반저반 옮기는 회원은 뭔가요? 이런것도 다뤄주세요.
ㅋㅋㅋㅋㅋ 재밌는 내용이 될것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다😄😁
힐링쌤~~불과 지난 주 일입니다. 같은 레인에서 저에게 훈수를 두는 남성이 있는데요, 제가 자유형 하는 모습을 보더니 훈수를 두십니다. ㅋㅋ (제가 좀 급하게 수영을 하는 편입니다)
훈수남: 그렇게 하면 안돼. 너무 급해! 자~~나랑 같이 천천히 수영하는 걸 배워봅시다. 내 뒤를 따라와요. 자유형 5바퀴 시작! 대신 뒤에서 따라오면서 내 발꿈치 닿으면 안돼요!
영석: 아뇨. 혼자 5바퀴 도세요. 전 안해요! ㅋㅋ
그런데 이 훈수남이 매번 저를 볼 때 마다 저럽니다. ㅋㅋㅋ 저는 계속 개무시 중이구요 ㅋㅋㅋ
힘든 상황이군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현명하게 잘 대처 허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훈수 절대 반대😊왜냐하면 야매ㅋ이기 때문 ㅎ
그런데 꼭 있다 ㅎ
누군가 훈수하면 , 붙잡고 탈탈 털어 질문과 시연을 부탁한다ㅎ
시간이 없다면 훈수를 못 들은 것 마냥 무시한다
훈수 하는 사람치고---ㅎㅎㅎ
그래도 아ㅡㅡㅡ주 가끔 건질 것 있3
다른 시선으로는
본인과 타인영법이 다른 것에 혼돈을 훈수로 표현 되거나,친근방범으로 훈수로 표현하는 착각이 아닐까도 ㅋ .ㅋ
듣는 사람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때로는너무나도 좋은 조언일수도 있지만 친근방법의 훈수가 될지 말이죠😄😁
수영 경력이 길지 않아 이런 경험이 한번 정도 있지만 50후반 정도의 아저씨 였는데 접영을 가르켜 준다면서 본인도 못 하는데 저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더라구요. 잘 하면 저도 이것저것 배우는데 기본 자유형도 버벅거리면서 하시던데 참~~~;;; 그분의 특징이 한가지가 있었는데 좀 따로 노시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왕따 같은 느낌?? 심심하셨나봐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알려주면 좋져 ㅎㅎ
뭐 기분나쁠거 있나요ㅎㅎ
ㅋㅋㅋㅋㅋ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깐요😀😃😄
저는 같은 반 빼곤 자유수영할때 저한테 꼭 훈수를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좀 어리버리 해보이나봐요 ㅋㅋㅋ
근데 저는 제 문제점이 안보여서 남이 말하면 곧잘 고쳐보려고 노력하는편이라 좋아요
그래야 늘죠
기분 나쁜적은 없었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방법이네요😄😁
난 내가 부족한걸 알기때문에 말해주면 더 좋은데 😂
내모습을 알수없기때문에 너무 감사함
훈순가 터닝포인트가 되는 순간도 있지요~ ㅋㅋㅋ😄😁
내 마음속 내모습은 국가대표인데, 사실은 엉망인 내폼을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절대모르죠. 그래서 저도 얘기해주신분이 고마움 😊
친구에게 수영 알려주려고 자유수영가서 알려주는데 수영 알려주는게 금지라고 수영장 안전요원이 얘기하더라고요 개인레슨 금지라고!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인지 그런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자유수영도 다른 회원들 수영 진로 방해등 좀 불편을 야기해서 컴플레인 들어 오니 또 레슨을 차라리 받아라 의미로 서로 가르치는거 금지 시키는거 같음
레슨처럼 제가 옆에 붙어서 잡아주는것도 아닌데 레인 끝 도착하면 말로만 설명해주고 출발시키고 저도 뒤 따라 가는건데 너무 과하다 싶네요
@@재수류-r2y 그렇군요
레인 중간에 자주 멈춰서거나 벽을 넓게 계속 차지하고 있으면, 저희도 안전요원이 금지 시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서요.
친구에게 수영 알려줘도 전혀 문제 없지요 ㅎㅎㅎㅎ
문제의 요지는 알려주는 과정에서 진로를 방해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부분을 예방 차원에서 개인레슨 금지라고 한 겁니다 ㅎㅎ
옆레인 강사샘이
울반 사람들 보고선 저리하면 안된다고 할때.
뭐지?
저건아니다 싶어요.ㅋ
그럼 가르치는 댓글님네 강사님은 뭐가 되나요ㅜ 센터까지 욕 먹이는 건데..
그분 생각이 짧으시네요
굉장히 실례되는 말이죠 ㅎㅎㅎ 선을 넘었습니다😁😆
턴자리에 서서 턴 자리 비켜서 입영으로 레인에 손올려둔 나보고 레인 누르지 말라고 소리치는 아줌마....수영의 고수인줄 알았는데 50미터를 오리발끼고 2분에 감....어이가 없어서 아줌마 땜에 턴 못하고 다 어정쩡하게 돌아거나 정체된다고 가운데 비우라 하고 배영으로 전속력 박아버림!! 그와중에 25미터에서 서서 쉬고있어 제대로 박음!!
심신이 많이 지쳤겠네요 ㅠㅠ😨
고수 맞는듯..... 오리발끼고 2분은 사실상 더 힘들어요... ㅋㅋㅋ
습관 낭 일에 훈수두는 사람들
잘난척하는 사람들의 특징
사람마다 재횔문제라 든지 편한 자세라든지 이유있음 ~너나 잘하세요~
각자의 사정이 있는법이죠~~~^^
수영은 그래도 애교임
관심 줘서 고맙죠 ㅎㅎ
탁구 배드민턴 해봐요
상대가 없으면 할수 없는 운동이라 감사히. 받아들여야함
훈수를 두면 쳐준다는 뜻이거든요
수영은 혼자 할수 있으니 좋기도 안좋기도
ㅋㅋㅋ
그러고 보니 수영은 혼자서도 할수 있으니 굿!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