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분 순삭》 미쳐버린 몰입감으로 넷플릭스 전세계 1위 달성했던 명작 SF드라마 ‘어둠속으로 시즌1’ 결말까지 한번에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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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영화리뷰#결말포함#어둠속으로
[ 생존, 포스트아포칼립스, 멸망, 미래 ] 영화리뷰 결말포함 채널, 영화쉼입니다.
본 영상은 '어둠속으로' 1~6부의 결말을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BGM: Otis McDonald - Fly Away
• Fly Away - Otis McDona...
![투명인간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벌이는 일 [결말포함]](http://i.ytimg.com/vi/x6XAmD0szDE/mqdefault.jpg)
![투명인간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벌이는 일 [결말포함]](/img/tr.png)
*<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
- 생존 전략1: 제트기류 타기
제트기류란,
고위도의 찬 공기와
저위도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좁고 강한 공기의 흐름이 나타나는 현상.
항공기: 약 275m/s
권총의 총알: 약 350m/s
소총의 총알:약 800m/s
지구의 자전: 465m/s
제트기류를 탄 항공기의 최고 속도는 605m/s로
돌격 소총의 총알 속도와 비슷함.
고로 제트기류에 올라타면
지구 자전 속도보다 빠르게 비행할 수 있음.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트기류의 흐름은
서에서 동쪽, 일출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영화의 생존자들은 오히려 제트기류를 피해서 비행해야 함.
(생존 실패)
- 생존 전략2: 극야 현상
극야 현상(최대 6개월간 밤이 지속되는 현상)을 이용한다면
이동하지 않고도 태양을 피할 수 있음.
0:47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아
영화상 유럽의 현재 계절은 가을~겨울 구간인데,
이는 북반구에 극야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임.
고로 그린란드(최북단)로 도피해
6개월간 생존하다 일출이 다가오면,
이번엔 남극(최남단)으로 도피해
그곳에서 또 6개월간 생존하는 방법도 있음.
하지만 지구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인
양 극지방에서의 생존이기에
결국 식량 부족으로 죽게 될 것임.
(생존 실패)
- 생존 전략3: 고위도 비행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핀란드 등 고위도에서만 비행함.
비행 거리가 짧아 연료 걱정↓
각 공항의 통조림을 먹으면 되기에 식량 걱정↓
하지만
극지방에 비해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뿐,
이곳도 언젠가는 연료와 식량이 바닥남.
결국 죽을 것임.
(생존 실패)
저는 영화를 보고 이렇게 3가지 생존법이 떠올랐어요.
만약 실제 상황이라면 저는 셋 중
극야 생존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곤 처절하게 굶어 죽겠죠..?ㅠ ㅎㅎㅎ
*< 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는 북위 63~66°의 위도에 위치함.
아이슬란드의 최북단(66°)으로 가면,
90° - 66° = 24°의 기울기를 가지게 됨.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23.5°이므로
아이슬란드의 최북단 지역은
0.5°만큼의 낮 시간을 갖게 되는데,
이를 시간으로 변환해보면 약 7분 48초임.
아이슬란드의 사람들은
약 7분48초간의 태양을 피하기 위해
8:33 이 난리가 난 것.
재미삼아 가장 밤이 긴 날로 계산해 본 것인데,
사람들 옷을 보면 한 겨울은 아닌 듯하니
실제로는 위의 계산보다 조금 더 낮시간이 길었을 것.
(정정: ‘낮’ → ‘약하게나마 태양 빛이 도달하는 시간’)
*< 저공비행 >*
지상(대류권)에는 지열로 인해
아래는 뜨거운 공기, 위는 차가운 공기가 분포되어 대류가 일어남.
그래서 일반적으로 민간 항공기는 대류가 없는
대류권 계면까지 고도를 높여 비행함. (공기저항을 줄여 연료를 아끼는 것)
고로 마티외의 “더 낮고, 느리게 날면 돼요”는 오히려
연료를 더 많이 소모하는 과학적 오류임.
*< 포워드 슬립 >*
마티외(부기장)의 대사 “활주해야 돼요. 포워드 슬립을 해보죠”
- 포워드 슬립: 순간적으로 고도를 낮춰야 할 때 쓰는 컨트롤 기동법
롤러코스터를 탈 때의 수직 하강 코스와 같이
항공기가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11:00 영화상에서는 급하강하는 항공기를 이렇게 표현함.
- 김리 글라이더 사건
연료 부족으로 인해 포워드 슬립을 사용했었던 실례가 있음.
‘캐나다 143’이 김리 공군 기지에 불시착한 사건.
경비행기나 가능한 포워드 슬립을
승객을 가득 채운 민간 항공기로 성공시킨
말도 안 되는 실화.
실제로는 바퀴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기체 머리 부분이 브레이크 역할을 했음.
오히려 다행인 것이,
바퀴가 터지지 않았다면
항공기는 활주로 밖까지 나가 떨어졌었음.
(로또 당첨 같은 행운이 연속에 연속으로 일어난,
사망자 0명이었던 기적적인 항공 사건입니다.
해당 내용도 꽤 흥미로우니 관심있으시면 검색해보셔요~)
연료 부족 상황, 가이드북을 찾는 부기장, 포워드 슬립 등
‘김리 글라이더 사건’과 영화 장면들이 너무 똑같음.
작가는 아마 이 실화를 모티브로 시나리오를 쓴 듯.
*< 오류 >*
- 기장님?
넷플릭스에서 마티외를 ‘기장’으로 표기했는데,
이는 번역 오류임.
자동차에 운전석이 정해져 있듯이
항공기 또한 왼쪽은 기장, 오른쪽은 부기장 자리로
조종석이 정해져 있음.
(기장의 스위치가 1-2-3이라면, 부기장의 스위치는 3-2-1로 반대로 구성되어 있어
반드시 자신의 자리에 앉아야 함. 헷갈릴 수 있다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항공법이 그럼)
고로 오른쪽에 앉아 있던 마티외는 부기장임.
혹시 ‘기장이 없으니, 부기장을 기장으로 부르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넷플릭스 자막에서 승객의 좌석이
1등석과 이코노미석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 보면
그냥 자막을 좀 대충 써서 오기가 많은 듯함.
- 죽음의 시작지점
본편에는 항공기가 뜬 직후에 테란치오(하이재킹 테러범 군인)가 “아시아와 뉴욕을 기점으로 시작됐다.”라는 말을 함.
아시아와 미국(뉴욕)의 지리적 위치는 정 반대편.
하지만 이네스(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처음 공항에서 뉴욕 친구의 죽음을 목격한 것으로 보아, 테란치오의 말이 성립되지 않게 됨.
(뉴욕 사건 이후 12시간이 지나야 아시아의 가장 동쪽인 일본에서 사건이 발생하기 때문)
다음 댓글에 계속..
*< 인질 >*
군인 3인방이 살인자인 것을 알았던 사람은 총 네 명 - 아야즈(깡패), 실비(헬기 조종사), 마티외(부기장), 야쿠프(정비사)
이타적인 성격의 실비는 인질로 가브리엘이 지목당하자 자신이 가겠다고 나섰으나 실패함.
리더이자 판단력이 좋은 실비가 갔더라면 둘 다 무사히 돌아왔을 수도..
처음엔 실비도 ‘그래도 이 사람들을 내치면 죽기 때문에 쫓아내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었지만,
볼코프 살인사건 이후 내쫓기로 함.
*< 버리지 마세요 >*
탑승객에게 미움받고 있는 자신도 쫓겨나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테란치오(군인).
테란치오의 행동들을 보면 리더격인 실비(헬기 조종사)만큼 판단력이 뛰어남.
다만, 그 행동들이 다소 과격하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미움받고 있음.
*< 자기 역전 현상 >*
자기장이란 자석 주변에 생기는 것인데,
지구도 하나의 거대한 자석이기에 자기장이 생김. (철로 이루어진 외핵의 대류에 의해 자석처럼 자기를 띄게 됨)
이 자기장이 태양풍을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태양의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것.
(그래서 상대적으로 자기장이 약한 양 극지방에서 오로라가 생김. 너무 예쁘지만, 장기간 노출 시 인체에는 좋지 않음)
자기 역전 현상은 주기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일어났을 때 자기장이 약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영향력이 아주 미미함.
일어난다 해도 멸망이 다가오진 않음.
실제 자기장 역전은 영년 변화(오랜 시간 동안의 변화)로 이루어지는데,
드라마에서처럼 단기간에 생물에게 영향을 줄 정도로 큰 변화를 일으키려면 자기장 역전이 아닌 자기 폭풍(플레어: 태양의 폭발 현상)이어야 함.
고로 17:22 에서 나온 기사 내용은 과학적 오류임.
하지만, 플레어보다 자기 역전이 좀 더 임팩트 있는 멸망(?)이기에
위 사실을 알고도 작가는 일부러 자기 역전 쪽으로 시나리오를 쓰지 않았을까 추측함.
(플레어도 사실 말은 안되지만, 단 하루만의 자기 변화이니 자기 역전보다는 좀 더 설득력이 있을 듯)
*< 중성자탄 >*
핵무기는 폭발력이 있지만, 중성자탄은 폭발이 거의 없으며 방사능만 방출되는 것이 특징.
생물만 선택적으로 살상 가능한 무기.
만약 지구 자기장이 없어진다면 태양풍에 의해 같은 효과가 생길 것.
*< 비행기 창문이 깨지면? >*
비행기 창문은 유리가 아닌 아크릴로 제작되며
이중 혹은 삼중 장치가 되어있어 거의 깨질 일이 없음.
(2,200kg까지 견딜 수 있게 제작함)
하지만 총기라면 깨질 수도 있음..
약 10km 이상인 대류권 계면 높이까지 가면 기압이 상당히 낮아짐.
(산소통 없이는 등반 불가능한 에베레스트의 높이가 약 8.8km)
만약 비행기 창문이 깨진다면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르기 때문에
비행기 내부의 공기들이 죄다 빠져나갈 것.
창가 자리의 사람에게는 약 130m/s의 바람이 불고,
벨트를 하지 않은 이상 반드시 빨려 나감.
복도 자리의 사람에게는
허리케인 수준의 수십m/s의 바람 불어서
버틸 수는 있음.
그렇게 비행기 안과 밖의 기압이 같아질 때까지
내부 공기가 빠져나감.
그럼 그때부터는 괜찮아 지느냐?
그렇지도 않음..
비행기 안의 산소가 다 빨려 나갔기 때문에
인간의 허파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함.
그래서 창문이 깨지면 산소마스크가 내려오게 되는데,
산소는 단 10~15분가량 밖에 공급되지 않음.
기절하지 않고 산소 마스크를 잘 착용했다고 해도
기온 낮아 저체온증으로 죽을 수 있음.
(대류권 계면의 온도는 약 -40° ~ -60°)
고로 빠르게 고도를 낮추고 비상 착륙을 해야 함.
실제로 창문이 깨져 창틀에 끼이고도
살아남은 사례가 있음.
*< 비행기 바퀴에서 버티는가 가능할까? >*
바퀴(랜딩기어)에 올라타 살아남는 것이 가능함.
실제로 이 방법으로 밀항을 성공한 사례들이 있음.
(약 1950~2010년까지 비행기 밀항 시도는 126건. 그중 98명이 사망)
하지만 생존한 경우에도 극심한 저체온증과 동상으로 인해
팔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이불을 몇 겹이나 두르고 말짱히 생존한 케이스도 있긴 함)
다음 댓글에 계속..
*< 테란치오의 업적 >*
- 무장 강도의 오인을 받으면서까지 승객들의 목숨을 살림
- 승객들의 온갖 비꼼을 견뎌내는 강인한 정신력 보유
- 투표 제도를 도입해 민주주의를 실현
- 살인자 군인 제거 임무에 스스로 자원하는 용맹함
- 턱수염이 매력적임
- 가장 증오했던 아야즈를 위해 ‘아야즈 죽이면 나토 정보 안줌 ㅅㄱ’를 시전
- 삐진 리크를 나토 임무에 데려가는 포용력 보유
- 모두를 살리기 위해 나토 기밀 정보를 제공
- 주먹으로 못 이길 것 같으면 무기를 들어서라도 이길 줄 아는 승부사
-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쿨함
- ‘내가 남을 테니 모두 떠나라’는 희생적인 모습
이런 테란치오를
배은망덕하고, 오만한 리더인 실비가 죽여버림.
...은 농담이고, 사실 실비도 죽일 생각으로 수갑을 채운 것은 아님.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테란치오이니, 그의 말을 믿지 못해 수갑을 채운 것일 뿐.
위 글엔 테란치오에 대해 농담처럼 적었지만,
성격이 난폭해서 그렇지 사실상 팀을 캐리했던 것은 분명함.
시즌1의 메인 악역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의 죽음이 안타까움.
*< 도움! >*
01:03:28 건장한 야쿠프와 호르스트는 그냥 가는데, 환자인 아야즈가 아이를 업고 달림.
야쿠프와 호르스트는 그렇게 냉혈한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돕지 않았던 이유는,
스토리상 자라와 아야즈의 관계 때문인 것으로 보임.
아무리 스토리상 아야즈가 자라를 도와야 한다고 해도 좀 도와주지..
개인적으로는 과학적인 오류보다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부분.
*< 호르스트의 전기에 감전되지 않는 원리 >*
01:02:18 호르스트의 대사 “간단한 원리예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전기 또한 전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름.
인간의 몸은 하나의 저항임.
이런 인간을 한 전선에 병렬로 연결 시켰을 때,
전기는 저항이 있는 ‘인간’ 쪽이 아닌
흐르기 쉬운 ‘전선’만 타고 흘러가게 됨.
하지만 땅에 발이 닿는 순간
인간 정도의 저항을 무시될만한
엄청난 전위차가 발생하여 감전되는 것.
(인간을 전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되실 듯)
실제로도 이 원리를 이용한 ‘활선 공법’을 쓰고 있음.
(헬기를 이용해 전기를 차단하지 않고 송전 작업을 하는 것)
*< 아야즈는 왜 에메랄드를 훔쳤나 >*
영상이 길어져 담지 못했던 부분.
아야즈는 야심가로서
무일푼으로 터키에서 벨기에로 넘어와 엄청난 부를 일궈낸 인물임.
그의 성공에 대한 야심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닌
조국을 위해 행동하는 것.
그중 하나가 바로 빼앗긴 문화재 복원이었고,
훔친 에메랄드를 익명으로 박물관에 기증하려 했던 것임.
그 정도로 조국을 아끼는 아야즈에게
50:26 테란치오가 “구린 나라의 애국자”로 치부해버리니 싸움이 일어날 수밖에..
*< 음식의 DNA 변형 >*
실제로도 방사선 조사 요법으로 다양한 유전자 변형 식품을 만들고 있고,
방사선을 쬐면 음식의 DNA가 변형됨.
그럼 영화에서의 통조림은 왜 괜찮았을까?
사실 괜찮지 않아야 함.
납 성분이 포함된 통조림이라 괜찮은걸로 나오는데,
(납은 높은 밀도로 방사선을 막아주기에 여러 분야에 활용됨. 방사선 차폐복 등)
납은 감마선과 엑스선은 막아도 중성자선은 막지 못함.
(물이나 두꺼운 콘크리트면 막을 수 있음)
하지만 영화상 방사선은 콘크리트도 뚫는 정도의 영향력이니
통조림 또한 변형되어야 했음.
오류이지만, 이런 것까지 태클 걸면 영화 못 찍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받아들이고 재밌게 봤습니다 :)
*< 시즌2 >*
계속되는 문제 상황 제시로
‘저들은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만들었던 ‘어둠속으로’ 시즌1.
재난물 + 아포칼립스물이 잘 결합된 몰입도 높은 벨기에 드라마인
‘어둠속으로’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았음. (한국 순위도 5위를 기록함)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한 상황에서
2021년 9월에 시즌2가 공개되었으나, 성적은 매우 저조했음.
‘억지 설정이 가득하다, 인물들의 행동을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실망스럽다’ 등의
혹평이 가득함.
ps.
사람들의 평가와 관계없이 몰입도가 있다면 시즌2도 제작하려 했으나,
그렇지 않기에 시즌2 영상 제작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에 있으니 보시고 싶은 분들은 보셔요. 저는 볼만했어요 :)
@@영화쉼 음 시즌2 마려운데 평가가 별로면 오지게 망친건가요? 뇌 안빼고 볼정도면 보고싶은데, 뇌빼고 본다는거는 킬링타임용이니..
@@kopazwashere @KopaZ 시즌1에 비해 몰입도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저는 재밌게 봤어요 :)
생쥐는 어떻게 살아남았던 걸까요?
다른 리뷰어분 영상도 보고 직접 찾아서 영화도 다 봤는데도 리뷰채널이 이렇게 재밌다니...
몇 달 전부터 보고 있는데 마지막 아웃트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요약을 너무 야무지게 하십니다
항상 파이팅~~
끝까지 보기 어려워 버려뒀었는데. 이렇게 시즌 1을 마무리하네요. 잘 봤습니다. 편집 타이밍이 정말 좋아요. 5~6화 가니 슬슬 고구마 시동 거는군요 ㅋㅋ
58:05 고의든 실수든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 멋지군.
이영화 보면서 누굴 도와주면 꼭 보따리 내놓으라거나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낸다는걸 느끼게 됨
"그쪽 총알 갯수보다 이쪽 사람수가 더 많아~"
하지만 죽을걸 알면서도 나설 사람이 있을까?
어느 상황에서나 총알 수 보다 사람수가 많지만 나서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라=
저그룹에서 하는거 하나 없음
도움 하나 안됨 짐만 됨
불만과 부탁 제일 많음
그래서 시즌2에서 🤣아주 시원하게 👍
딕션 좋고 잘보고 있습니다 배틀타임트랩은 다시봐도 대박.. 또 백만이상 찍는 대박 채널이 되시길
다시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ㅎㅎ
역시 기대 이상의 영상입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믿고 보는 리뷰 채널..👍🏻👍🏻👍🏻
영화리뷰 제일 잘하는맛집… 듣기너무 편하고 완급조절 굿.. ㅠㅠ
시즌2까지 다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의외로 유튜브에 리뷰영상이 없었는데
태양에서 지구 지표까지 중성자가 온다면 물이 가장 효과적인 방어방법. 그래서 잠수함들은 다 살아남았을듯. 부자들은 다 잠수함 타고 살아남은 것 같음
잘봣습니다 한시간동안 쉼 없이 달리셧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재밌고 질 좋은 영상, 마지막에는 시원하게 정리해주며 부연 설명까지 해주시는 영상 덕분에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작품 내 원인인지 인물들의 갈등이나 태도 변화가 영 와닿지 않네요...
진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몇 안되고, 나머지는 죽고 싶어서 안달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서로 자기 입장만 주장하는...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다봤어요 설명도 깔끔하시고 영상길이도 길고 이상한 드립 없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요 쉼님거 보다가 눈이 높아져서 다른 리뷰 영상보면 성에 안차네요..ㅋㅋ 오래해주세요 !!
❤️❤️
여기 댕댕이들 모이는 곳인가여? 고영희도 한 마리 낍니당ㅋㅋ
오 복귀 하셨군요. 리뷰하시는거 재밌어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많이 리뷰해주세요
전세계 진짜 천재 작가들 많네 이런 소재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런데 모두 저 군인 덕분에 목순 건진 것인데
다이아몬드를 몸 속에 넣어 운반하게 시킨 자(이름기억안남 보석남이라고 할게요)와 싸우다가 실수로 보석남을 죽인 것이 된 군인보다 잠시 기절했다가 살아돌아온 보석남의 편을 드는 이유도 궁금했어요.
그에 대한 해석도 있을까 하고 기대하고 보았는데요, 없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에서 보여주는 인성때문이지
군인놈은 자기편리대로 사람들한테 거짓말하고 아야즈는 어린아이도 구하고 거짓말은 안하니깐
@@바비인형v 그니까.. 그렇게 사람이 단순하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내맘-i5s 적어도 영화속에서의 캐릭터의 성격만 보면 누구라도 이타적인 스타일의 사람인 이야즈를 더 신임할거 같은데요. 비행기 안에 승객들이 몇년동안 알아온 지인들도 아니고 며칠동안의 그 사람의 행실을 보고 판단하는거죠. 더군다나 생명이 달려있는 계속되는 위기상황에서는 그 사람의 본성 밑바닥까지 보여주는거라 오히려 현실사회에서 가면쓰고 하는 행동들보다 더 신뢰도가 높다고 보면됨
@@내맘-i5s 극도의 위기상황에서 보여주는 행실들이 현실사회에서 오랜기간 가면 쓴 모습들보다 기간은 짧을지라도 그 사람의 본질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인정
군인도 천성이 나쁜사람같지는 않은데
고작 살인마 죽일뻔했다고 죽여버리고 죄책감도안들어함
아니 애초 진실을 알린 사람을 내팽개치는 수도 있네? 저 사람이 없었다면 너희들 목숨도 애시당초 없었다. 왜 시초에 태양을 피해 서쪽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하고 관철시킨 저 사람이 왜 생존에서 제외되야하나.. 이래서 배은망덕이란 말이 있나보다. 천벌을 받을 종자들..
기다렸었다구!!
배우들의 연기가 몰입할수밖에 없게만듬
진짜 지루하지않게 볼수있었음
중간에 설명하는게 잼있기도 한데
정신없어서 딱히 기억에 안남아 아쉽
저도 정말 잼있게 보고 있고
너무 짧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나 몰입감 있게 잘보는데악평들이 많네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해서 조금만 움직이면 총으로 쏘는 드라마도 나오는데 ㅋㅋ
이 드라마는 연기들의 답답한 연기력 때문에 더 잼있게 보게 되는 작가의 생각 같은데요😁
처음 항공기 띄어준 은인을 마지막에는 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실비는 자기가 왕인줄 착각
자살 시도 하려 했단 년이
벨기에 집 찾아 가서 남친 유골 침대위에 두고 첨본 남자랑 키스에 떡칠뻔?? 개똘라이
악 인은 선한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안된다 신념이 가득 한 사람과는 동행 해서는 안된다 ..
솔직히 이거보다가 나랑은 안맞아서 안봤는데, 이분이 더 박진감넘치게 편집을 잘하시네. 게다가 중간중간 랩까지.. 이 드라마가 이렇게 힙했던가
어? 이분 이날치 소개 영상 만드셨던 분이구나!!
시즌2도 가능하신가요? 돼면.. 해주세요 제발요!
썸네일 골프 스코어가... 미쳣는데요 이글에 버디 파티..54타인데 66타로 되어있네용 옥의티 발견!
다시봐도 재밌어요 ^^
결말 포함 너무 좋아여..👍
웰메이드 발암류드라마 욕하면서 끝까지 보게되는 매력 ㅋㅋ
군인불쌍하네 지입으로 지가 남아있겠다고 했는데
시즌2도 해줭 재밋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어깨가 들썩들썩 랩이네요~~~
시즌3 존버중인 드라마
몰입감 쩐다 !
쥐가 살아서 도망가는 것이 뭔가 복선일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니어서 왜 그 장면을 넣었는지 이해가 안 됨.
혹시 2편에 있으려나?
아 시즌 3에 나오려나 다들 그쥐 궁금해 하고 있어요
쥐드래곤 인가??🤣😂
이영화랑 다른 영화랑 합쳐지던데..
후속은 아직안나왔나요.?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아따...랩이 구수하고 좋네요..
구독합니다...잼있게 보고있음..ㅎㅎ
출근인데 개꿀잼이네 아 나
재밋게봤었던 기억이나네요
출근을 안하기 위해서 비행기 뺑뺑돌면서 밤에 있으려는 드라마...(?)
이야 한 시간 달달하네
진짜 1시간 순삭됐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신다면 매트릭스도 리뷰해주세요!! 얼마전에 다시보는데 뭔가 숨은 의미도 많을 것 같고 매우 심오해서 꼭 쉼님의 해석이 보고싶어지더라는..
틀어주고 푹 쉼 ㅋ 컨셉 조아요 ㅋ
그 군인을 저 여자가 죽게 했단걸 알게 되면
바로 죽었을텐데
이거 리뷰 몇번이나 본거지만 쉼님이 올리면 그냥 또 봐야됨 ㅎㅎ
원자력 발전소 안이 제일 안전할 듯
래퍼지망생이 었나? 독특 하군요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시즌 1 너무 재밌게봤는데 시즌 2때 보다가 꺼버림..ㅋㅋㅋㅋ 하..소재ㅜ좋았는데
영상좋은❤❤
6:18 아줌마 대사 봐라 😂😂 그럼 아줌마가 몸빵 하시든가요
25:03
시즌1 정말 긴장감 있게 봤는데 시즌2 보다가 너무 노잼이라 안봤네요 ㅜ
감마선 피폭 아픈줄도 모르고 순삭....
내일 출근길 딱 대 ㅋㅋ
다음 시즌은 언제 나오나ㅜㅜ
근데 실비년은 뒤지고 싶다면서 군인은 왜 죽인거임 ㄹㅇ 은혜도 모르네
이거 시즌2 언제 나와요?
넷플에 있어요 시즌2 망해서 영상으로는 안만든다고 마지막에 말해주시네용
야카모즈 ㄱㄱ
시즌 2는 노잼임 ㅠ
너무몰입해서 끝까지다봤네..
ㄹㅇ 근데 뒤지고싶다는놈들 막는이유를모르겠음 한번말해서안들으연 안하면되는것을
랩퍼신가요? 개쩌내요ㅎㅎ
태양이 뜨는 곳에서 빠르게 피하고 싶으면 지구의 중앙 두꺼운 부분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남극이나 북극같은 얇은 쪽에서 이동하는게 좋은가요?
북극이죠.
비한테 물어보세요!
와 진짜 모르셔서 질문???
미국 본토가 커요?
하와이 섬이 커요??
이런 질문
@@키보드속먼지 6개월 마다 바뀌겠죠
시즌1은 재난에 초점을 맞쳐서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시즌2부터는 인간관계 갈등으로 이야기 넘어가니까 노잼이라 안봄
시즌2 언제 올려주시나요?
실비 진짜 ㅈ같은랸
왜? 그놈은 딱봐도 혼자살려고 기달리지 않을 놈인데? 자업자득
근대 왠지 안죽었을거 같은데
빌런들은 은근히 명이 길지
남친 죽어서 자살 시도 하려 했던 년이 남친 유골 침대위에 놓고 첨본 남자랑 키스에 떡까지 칠려고 한년 말이되요? ㅋㅋㅋㅋ
@@바비인형v테렌치오가 왜 빌런이노 김치가 빌런이지
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실비 욕하는 사람들은 현실에서 어떤 기질의 사람일지 눈에 훤함. 현실에서 누군가에게 빌런일듯
역시 제일 잔인한 인간
욕하면서도 계속 보는
잼있게 봤는데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시즌2까지 다 보면 이해가 가는구나 잼있는데
너무 답답해 해선 안될일 안해도 될일 정말 여러가지 나오네증말 많은것 중에
마지막에 😂아니 도망가려면 헬리콥터에 시동을 먼저 걸어놔야지 자동차도 아니고
시동 거는데 시간 거리는거 아는 실비 공군 헬기 조종사가 🤣 쫓아오는 차소리 듣고 나서야 시동을 ~~~잼있게 봤는데 답답한 부분이 많네
아니면( 작가의 생각👍)
워킹데드처럼 사골국 99999인분 푸욱 안끓였으면...
지하로 갈 생각은 왜 안 하냐구
언제어세요ㅠ
어휴 1시간을 다 봤네ㅋㅋ
태양빛에 전멸하는 곳에 전기 콤퓨터 인터넷은 멀쩡하니 만화네요~
난리 복구통.. 스풱타클
17:10
어??
재밋게 잘봣어요 ㅎㅎㅎ 배속으로 봣지만 40분넘게 훅갓네요 ㅎㅎㅎ
실비 =자살 하려했던 실비 벨기에 집에 찾아와서 유해 껴안고 울다가 남자 오니깐 남친 유해 옆에 두고 남자랑 키스?
미친 살인자
지가 대장인줄 계속 짜증으로 명령만 내림
자라= 개쓸모 없음 하는거 하나 없음 짐만 대는 러시안 모자
이네스 =개 똘아이
로라 =짜증만 냄
이 드라마 보고 한국 여자
정말 착하구나 완전 느낌🤣👍
죄다 트롤들 투성이네
시즌1은 진짜 재미있게 봣는데 시즌2는 영화쉼님 말처럼 개판
근데 태양 반대편으로 간다는건 그늘만 있으면 죽지 않는다는건데 궂이 비행기 타고 자전속도를 거슬러가야하냐 지하로 숨어있거나 그냥 그늘에만 있어도 사는것같은데...
이영상올리시는거만 여러번보는대 혹시 삭제되서 다시올리시는걸까요 ?
이 영상만 4번 재업했네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ㅠ
문제가 해결되어 이 영상은 더이상 재업이 없을 것 같아요 :)
@@영화쉼 4번봤내요 그러면 ㅎㅎ
다들 발암 걸린다는 악평들이 많네요
드라마고 연기자들이 연기일 뿐인데 너무나들 악평들이 많네
세상에서 제일 공평하다면서
제일 무서운게
바로 😂다수결 원칙 🤣
ㅇㅅㅇ잠시 레퍼가?
전형적인 발암 드라마네요. 이런건 유튜브로 봐줘야죠 ㅎㅎ
항상 재난영화엔 또라이가있다. 늘 보는 인물설정
근데 낮은 고도로 비행기가 난다면 연로감소가 더 심한데 ㅋㅋㅋ
졸라 말안듣는넘들 데리고 고생한다 코로나도 협력하지 않는 국가들 보는거 같군
기장입니꺼. 중간중간 광고랑 리뷰..쩝니다
1시즌 진짜 재미있음 2시즌 안본 눈 삽니다
3시즌...만들지 마라 제발
잼있더구만
뜬금없이 랩 먼데???????
제 점수는요
90점
진짜 그놈의 민주주의
시즌3. 제발 안나오기를
진짜 개잡주
1
매력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다 짜증나는 사람들 뿐...
현실은 이러하겠지...
소설이나 영화에서 보는 흔한 주인공 캐릭터는 없는걸까?
이거 3번째 보는거같은데... 뭐지?
포기
시즌3 언제나오는지 아는 사람..ㅠ 이거 개재밌게 봤는데 너무 어두워서 상황파악이 잘 안된게 단점인거같음
바보들 지하로 숨으면되지
벙커도 다 방사선에 털렸다잖아
다 좋은데 프랑스영화라 패쓰. 어감 자체가 듣기가 싫음.
에고 지금 세상이 어느땐데 ~~~~
@@2024blue 프랑스 영화는 재미도 없음
ㅅㅂ 날밤샜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