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책을 읽어도 그 책에 대한 감상평이 천차만별인 것처럼 같은 댓글을 읽어도 받아들이는 방법도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사유를 통해 나름대로 결론을 짓고, 어떤 사람은 개미와 다르게 사람은 생각을 한다며 글을 제대로 이해도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떤 사람은 우을증 환자의 글로 치부하고 무시하기로 결정한다 개미는 앞사람 궁뎅이만 보고 끝도 없이 걸어가다가 결국엔 다 죽음을 맞이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 개미와 같다. 태어나고 노동하고 출산하고 사망하고 결국엔 영영 잊혀진다. 그러나 사람이 이런 개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개미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앞사람만 쫓다가 죽는 반면에 인간 집단에선 언제나 옆으로 세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을때 목숨 걸고 대서양을 건넌 콜롬버스처럼, 쳇바퀴를 도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과 다르게 나만의 길을 정하고 그쪽으로 목숨 걸고 달리는 사람은 역사에 걸쳐 늘 존재했다 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는 더 이상 목숨을 걸고 뛰어들 곳이 거의 남지 않았다. 사람들은 모험심을 잃고 기득권이 배우길 원하는 것만 배우고, 기득권이 일하기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기득권이 내라고 하는 세금을 내며 살다가 죽고, 죽은 다음엔 체 백 년도 안돼 영영 잊혀지고야 만다. 사람은 죽음을 외면하고 살지만, 죽음이 내 코앞으로 다가오면 깨닫는다. "내가 죽고, 죽고나서 이 세상에서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면, 나는 과연 이 세상에 살아있기는한걸까?" 이 사람은 그제서야 깨닫는 것이다. 꽁무늬를 쫓던 개미와 다를게 없었다는 것을. 이 세상은 남들과 똑같이 사는 사람을 기억해주지 않는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이 남는다지만, 이름이 남는 사람은 남들과 다른 삶을 산 사람들이다. 위대한 정복자, 혁신적인 기술을 만든 과학자, 죽음을 불사하는 모험가만이 이름이 남는다. 그 외에는 모두 꽁무늬 쫓는 개미인 것이다. 모두 죽고 잊혀져버린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다. 쳇바퀴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근데 우리 누구 따라가는 거야?” “난 너 따라가고 있었는데?” “엥? 난 너 따라가고..” (탈진) +안녕하세요 현재 저의 잘못으로 저랑 겹치는 댓글이 생겨 현재 다른 댓글에 불화가 번지고 있습니다 댓글을 확인하지 못해서 생긴 갈등으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간단 명쾌하게 끝낼 수 있는 일입니다 제 시점에서도 누가 원조인지는 그리 확실치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원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걸로 갈등이 번진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리며 다른 댓글 까지 피해를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클린하고 건전한 인터넷 댓글 문화 만들길 기원하며 댓글 마치겠습니다
한번 올라온 신기한 정보는 온갖 유튜버들이 양산하기 시작하는데 이것도 선두주자가 방향을 잘못 잡은 "쇼츠 밀" 이라고 합니다
이 영상도 쇼츠 밀 인가요?
쇼츠밀 말고 해피밀 주세요
밀 가루
올드밀
오트밀
진짜 장난 하나 안까고 이 내용만 유튜브에서 5번 넘게 봄 ㅅㅂ
뭐 이런 정보유튜버들 죄다 나무위키에서 가져오니까 비슷하죠
@@오르도스꺼무위키 ㅅㅂㅋㅋㅋ
이태원 변사체 무더기인 줄 ㅋㅋ
복습이라고 생각하고 봐라
@@김성현-y1n한국남자
그들에겐 선동자가 없었다..
때로는 선동자가 필요하기도 하군..
???:총력전을 원하는가
개미 세계에도 미대가 있었다면.....
@@Ros303어허…
선동열폼 미쳤다
개미핥기 : "와 회전초밥"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이 드립도 남이 이미 한거~ 쇼츠도 댓글도 그저 엔트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moviefightclu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굴레에 빠진 것 같아요
이걸 주제로 한 영상들이 하도 많이 양산돼서 똑같은 정보만 몇번짼지 ㅎ
ㅋㅋㅋㅋㅋㅋ
(탈진)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이 유리는 총알을 막습니다
개미들이 닥터스트레인지 마냥 차원문을 열고있는데?
슈우웅
대혼돈의 멀티버스 폼 미쳤다ㄷㄷ
앤트맨: 대혼돈의 멀티버스 ㄷㄷ
이태원 변사체 무더기인 줄 ㅋㅋ
도르마무!
저렇게 되는 순간 중앙에 페로몬이 더 강해져서 더욱더 저 개미들은 본인이 가는 길이 맞다고 생각함
😨😰😨
🤓🤓🤓
방구를 갈겨줘잉
근거는?
@@팝팝-l5o 발표된 논문이다..
직장생활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서로가 서로의 지옥이 되는구나
타인은 지옥이다ㄷㄷ
도깨비보고싶다
선두주자가 다죽였어..
저런 거 어릴 적 많이 봤는데, 그때 나뭇가지 같은 걸로 가운데 부분을 막 흐트려놓으면 흩어지더라구요.
"야 근데 어디가냐"
"나너따라가는중이였는데"
"나도 너 따라가고 있었는데"
-싸우는 친구들은 hoxy 뇌가 없습니꺼?
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
@@user-jh1ed8kd2i뭐래 잼민아 ㅋㅋㅋ 할수도 있지
크흠
@@user-jh1ed8kd2i이게 먼저나옴 뭔솔 앞에있다고 먼저쓴건아님
리더가 중요한 이유
친일 리더는 싫어 ㅠㅠ
@@I금괴I뇌절
군대개미에서 자주 발생한다니... 악습이 끊기지 않고 계속 돌고 도는게 마치 실제 우리나라 군대 같네요
앞을 못보는 개미, 미래를 못보는 인간. 미래를 아는 자가 보기엔 인간도 저런 모습일수 있지
대부분의 인간도 결국 수명이 다해 죽을 때까지
앞사람이 간 길을 그대로 따라가잖아
어쩌면 당장 해야하는 일만 쫓는 인간도 저 개미들과 다를게 없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생각이란걸하지
개성도있고
그래서 같아보이지만 다 다르단다 꼬마야
이런글들을 제일 조심해야함. 무의식적으로 노력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열정적으로 살기 싫게 만든데 ( 책에서 읽은거임 )
@@Criticize. 그래서 우울증 걸린 애들이 평소에 읽는 글귀같은 거 보면 나도 모르게 같이 우울해지는 거임. 이런 부정적인 글을 계속 읽게 되면 나도 어느순간 얘랑 똑같아짐
인간들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똑같은 일상이여도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지
같은 책을 읽어도 그 책에 대한 감상평이 천차만별인 것처럼
같은 댓글을 읽어도 받아들이는 방법도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사유를 통해 나름대로 결론을 짓고, 어떤 사람은 개미와 다르게 사람은 생각을 한다며 글을 제대로 이해도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떤 사람은 우을증 환자의 글로 치부하고 무시하기로 결정한다
개미는 앞사람 궁뎅이만 보고 끝도 없이 걸어가다가 결국엔 다 죽음을 맞이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 개미와 같다. 태어나고 노동하고 출산하고 사망하고 결국엔 영영 잊혀진다.
그러나 사람이 이런 개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개미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앞사람만 쫓다가 죽는 반면에 인간 집단에선 언제나 옆으로 세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을때 목숨 걸고 대서양을 건넌 콜롬버스처럼, 쳇바퀴를 도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과 다르게 나만의 길을 정하고 그쪽으로 목숨 걸고 달리는 사람은 역사에 걸쳐 늘 존재했다
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는 더 이상 목숨을 걸고 뛰어들 곳이 거의 남지 않았다. 사람들은 모험심을 잃고 기득권이 배우길 원하는 것만 배우고, 기득권이 일하기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기득권이 내라고 하는 세금을 내며 살다가 죽고, 죽은 다음엔 체 백 년도 안돼 영영 잊혀지고야 만다.
사람은 죽음을 외면하고 살지만, 죽음이 내 코앞으로 다가오면 깨닫는다.
"내가 죽고, 죽고나서 이 세상에서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면, 나는 과연 이 세상에 살아있기는한걸까?"
이 사람은 그제서야 깨닫는 것이다. 꽁무늬를 쫓던 개미와 다를게 없었다는 것을.
이 세상은 남들과 똑같이 사는 사람을 기억해주지 않는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이 남는다지만, 이름이 남는 사람은 남들과 다른 삶을 산 사람들이다. 위대한 정복자, 혁신적인 기술을 만든 과학자, 죽음을 불사하는 모험가만이 이름이 남는다.
그 외에는 모두 꽁무늬 쫓는 개미인 것이다. 모두 죽고 잊혀져버린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다. 쳇바퀴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근데 우리 누구 따라가는 거야?”
“난 너 따라가고 있었는데?”
“엥? 난 너 따라가고..”
(탈진)
+안녕하세요 현재 저의 잘못으로 저랑 겹치는 댓글이 생겨 현재 다른 댓글에 불화가 번지고 있습니다 댓글을 확인하지 못해서 생긴 갈등으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간단 명쾌하게 끝낼 수 있는 일입니다 제 시점에서도 누가 원조인지는 그리 확실치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원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걸로 갈등이 번진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리며 다른 댓글 까지 피해를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클린하고 건전한 인터넷 댓글 문화 만들길 기원하며 댓글 마치겠습니다
흡음
우리인생도 빙글빙글
그럼 길게 쓰지말고 걍 댓삭하면 되지 관종임?
@@junhyeok04 예 여러분들 이런 댓글에 말을 걸지 않으면 끝납니다
@@junhyeok04이런식으로 시비를 거니 싸움이 일어나죠...
이거 관련 쇼츠나 릴스만 몇개는 본거같다,;
무능한 상관이 적보다 무서운 이유
군개1:선동자님? 우리 언제까지 갑니까?
선동자님?
선동자:...
?
뭐야 애들 어디갔니?
군개2:선동자님 어디가셨음?
군개1:몰라...
일단 따라가자...
언젠간 끝나겠지...
나태지옥 폼 미쳤다
무섭다...
누구보다 부지런한 자들의 나태지옥..
현직 개미입니다. 돌고있었는데 이 영상덕분에 잘못된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줄 수 있을까요?
전 동영상 보자마자 이생각했어요ㅠㅠ
중간에 길막으면 될듯 원 끊기게 몇마리 죽겠지만 전멸보단 낫지…
흐트러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댕구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쇼를 한다 쇼를해 개미한테까지 동정심을 느끼네 대단하다 앤트맘까지 생겼네ㄹㅇ
왠지 후 불어서 원을 흐트러트리면 될거같아요
내가 개미들도는쇼츠를 몇번이나 더 봐야하냐ㅋㅋ
길을 잃었다!!
여왕개미의 516번째 아들 병정개미는 이끄는 자의 자격이 없다!!
518번째는 없노이기야
ㅇㅇ
516번째 아들 병정개미는 혹시 개미국가재건최고회의의 부의장인가요?
이태원 변사체 무더기인 줄 ㅋㅋ
우리나라가 딱 이렇습니다
모두가 대학이 전부인 사회, 공무원이 전부인 사회 등 대다수가 같은 목표를 쫓고 다르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결국 다 나락가는거죠
길을 잃었다~
자랑이다~
빰빰빠 빠바밤
어딜가야할까~
중간에 흐름을 끊어주먼 살수있나요?
나태지옥 ㄷㄷ
ㅇ와 근데 어케 저렇게 완벽한 동그라미가..
같이빙글빙글돌면서친해져요 ㅎㅎ
강강수월래
저거 볼펜으로 동그라미 그리면 빙글빙글 돌아요
한번 실험 해보기좋아요 다시 풀어주기만 하면!
어? 개미들 혹시..
한 100억마리 죽어도 괜찮아 ~" ~ 지구상에 개미숫자 합치면... 천조억마리 × 백만배 ??
무간지옥 ㄷㄷ
오늘도 한국이란 나라에서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미:어지러워요 흑흑
보면 중간에 끊어 줘야 겠네요ᆢ(안쓰러워라😢)
이잉 앗살라말라잇굼~
같이 빙글빙글 도실분 구해요
저거 발견하면 후 불어서 와해시켜줘서 구할 수 있다고 함.
어? 혹시..?
잠깐만님 영상 신기하네요.
개미가 저렇게 하는 경우도 있군요.
신기하게 잘 봤어요.
저도 잼있는 영상 올려봐야겠네요
정찰병의 중요성
정찰보단 통신의 중요성인듯
루퍼스 왕자의 눈물 다음으로 쇼츠에서 제일많이보는 주제인듯
깨지지않는 유리눈물과 양대 상맥을 이루는 영상
오트밀은 없나요 ?? 😅
어 어 밀지
저들은 죽음의 개미지옥에 빠진거다 👀
쩐다 개미들이 죽음의 소용돌이라고 말해줬데
한국어로 말해줬나요?
? 개미가 말해줬다는 말없는데
...드립이기를 기대해봅니다
개미세계에서는 죽음의 행진 죽음의 소용돌이라고 불린다잖아ㅋㅋㅋㅋㅋ개미가 가르쳐줘야 걔네 세계에서 그렇게 불리는지 알지ㅋㅋㅋㅋㅋㅋ
@@Hi-Bixbi ? 저 문구의 맥락상 개미세계가 개미들 입장에서 생각하는거임?
@@Hi-Bixbi통 개미를 다루는 커뮤를 개미세계 다른것들도 ~~세계라고도 하는데
저거 영상보고 도와주려고 사이에 손을 놨더니 애들이 손타고 올라와서 놀랐어요.
근데 첫번째 원 되게 안 찌그러지고 완벽하다 ㄷㄷ
제주식도 개미들처럼 갈곳을잃고 빙빙돌기만하다가 죽었네요 새상이칳 젛네요
주식세계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는데요..
“근데 우리 어디 가는 거야??”
“?? 나 너 따라가고 있었는데?”
리더:아 ’화장실 급한디;;‘ 어 뭐야 잘못왔네
*한바퀴 돌면서 방향 바꿈
개미들: 와씨 왜 좀 어지럽지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빙빙 도는건가? 몰라일단 가자
리더:아니 왜 나 혼자만 오는데;;;;
개미들:가도가도 끝이없네 근데 좀 발이 차갑다?
사신:지금 당신은 요단강을 건너고있습..야 어디가
멈춰
개미:나 근데 지구력이랑 다리 근육이 좀 있나보네ㅎ
아지트 도착하면 자랑해야ㅈ..
*퓌익*
사신:어 뭐야 개미씨 왜 찌부돼어있어
개미:누가 날 밟은거같아 근데 고통이 없어
사신:괜찮어 여긴 어짜피 요단강이여 안죽어~
개미: 근데 나 천국가는거임?
사신: ㄴ 지옥가는겨
개미:아 망했다
난 저걸 연구해서 알아낸 박사분들이.대단해 어떻게 군대 개미들의 문화를 알아내는건지
혹시 저거 봤을때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징그러워서 좀 풀어?주고싶는데...
아 그런거구나 설명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나 우리의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앤트밀 말고 오트밀는 없나요? 엌ㅋㅋㅋ
안이한 습관.관습이 이렇게나도 무섭습니다.
요즘 왜 같은 내용의 다른 영상이 이렇게 많은거임??
빙글빙글….? 설마…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 빙글 돌고~
아~
그래서 시골길 걷다보면 무더기 개미사체 원인?
근데 전쟁도 많이해서
"어휴 멍청아 넌 눈이 없냐?"
"ㅇㅇ"
이현상은 갑자기 맨앞으로 가고있던개미가
방향전환하면서 개미를 통과하다 생기는일=맨앞에있는 개미때문
??: 근데 우리 어디 가냐?
?: 난 니 따라 가고 있는데
??: 나도 니 따라가는 건데?
세상에는 상식으로는 이해 못하는 희안한 현상들이 많이 일어남. 이 영상에서도 또 느끼네.
시력이없으면 선두는 어떻게 길을 찾나요
빙글빙글돌며 친해질 게미 구해요
'리더의 중요성'
그게 아니라 군대개미는 시력이 없어서 대이동을 할때 앞에 있는 개미한테서 나오는 페로몬만 맡고 직진만 하는 습성이 있어서 잘가다가 첫번째 개미가 커브를 돌때 실수로 맨뒷자리 개미의 페로몬을 맡아서 뱅뱅도는 현상임
빗지루로 쓸어버려요? 정신차리게ㅜㅜ 흩어지게 도와주세요
집단 군중심리ᆢ문화 유행 집단범죄 ᆢ
우후죽순너도 나도 백신 맞으러 움직이는 한국인같네
존쿠삭 주연영화 cell 생각난다
해피밀인지 뭔지 이 영상만 1993299번째 보는중;
이거 고3 영어 모의고사에서 봤던 내용인거 같은데
저러는 거 봤을 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99번이상 같이 돌아주시면 되요
대열을 흐트러주면 도움된대요
그렇게 개미들은 블랙홀마냥 차원을 열었다.
근데 저렇게 자꾸 전멸하다보면 시력이 좋아지게끔 진화하게 되있음
동물의 왕국 엄청 봤는데 저런건 처음 보네요 신기하네요 ㅎ
어..개미 혹시 ?
조회수를 위해 희생된 병정개미의 명복을빕니다
시력이 없으면 맨 처음 선두는 어떻게 먹이 찾고 하는거임?
저 개미가 5cm만 되어도 우리는 모두 기절했을 것이다
천박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개미의 하루~
계속 돌다가 어지러워서 죽어요
저기에 과자 부스러기 하나 내려주면 안되나요??
지휘관이 중요한 이유
지휘관 트롤했네
이 정보도 한 2주전부터 이곳저곳 돌던데 사이버 렉카끼리 페로몬 뿜나요?
저기에 물뿌리면 어떻게되요?개미들 익사해요?
계속가는데 목적지가 안나오는거네
왠지 돌고있을때 딱 중간을 막아서 원을 깨주고싶다 그럼 앤트밀이 끝나겠죠?
저거 건드려서 흐트러놔도 페로몬땜에 다시 돌아감??
1:너 어디가는거야?
2:너따라가는중
1:나도인데?
1,2:???(절망편)
저걸 강제로 중간에 뭘 놓아서 막아버리면 어떻게 되려나...
자신의 개성을 잃고 서로를 따라가기 바쁜 요즘 세대의 모습과 흡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