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vs워킹맘 | 일을 해도 안해도 마음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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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전업맘이든 워킹맘이든
    우리는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는 엄마라는 존재로
    서로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자기는 집에 있으니 좋겠다.
    넌 일하러 가서 좋겠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은 서로의 사정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이이기도 해서
    응원해주고 도와주고 그렇게 지내는 경우가 더 많죠.
    쓸데없이 편나누고 패가르고 무슨의미가 있나요?
    언제 사정이, 상황이 뒤바뀔지 모르는게 엄마의 인생입니다.ㅎㅎ
    무더운 여름, 육아와 살림으로 고군분투하는 언니들
    모두 기운내세요
    #살림#육아#미니멀라이프

Комментарии • 33

  • @yubinko8912
    @yubinko89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 아이 너무 귀여워요 쌈싸먹는거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ㅎㅎ 춤추는 것도 너무너무 귀엽고 ㅎㅎㅎ 마지막에 엄마랑 침대에서 딩굴딩굴 노는 모습도 정말 너무너무 예뻤
    어요❤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모나.감사해요. 남의집 애 귀엽단소리 잘안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언니가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ㅋㅋㅋ

  • @user-nw1dm3wn3g
    @user-nw1dm3wn3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업주부 논다 생각하는거 너무 스트레스

  • @user-gi9lf4eb3l
    @user-gi9lf4eb3l Год назад +5

    저는 7년째 넷째를 가보하는 맘이에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아이 잘 크는거보며 위안삼고 있어요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Год назад +2

      넷째요?😲 와🇰🇷의 희망. 거기다 넷째까지 가정보육하시다니.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대단한 어머니이신데 자존감 팍팍 올리세요. 진심 존경스럽고, 외동맘인 저는 부럽기도하네요. 보통의 인내심과 사랑으로 할수있는 일이 아닌것같아요. 대단한 일을 하고계십니다. 이분야에 상위1프로십니다🥰

  • @user-uq1gt1qe9s
    @user-uq1gt1qe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킹맘 위로를 위해 해주고 하신다는 말들 ㅠㅠㅠㅠㅠㅠ 왜캐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l5895
    @el5895 Год назад +2

    완전 공감해요. 😊
    영상에서 보니 아이가 엄마랑 지내는게 즐거워보이네요. ㅎㅎ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시길...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Год назад

      맨날 둘이 지지고 볶아요ㅋㅋ
      감사합니다🙂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Год назад +2

    영상은 방학브이로그..
    내용과 영상의 연관성이 없으니 소리만들으시든지 두번보시든지 아오 몰랑ㅋㅋ🤪

  • @user-xl8my2pb5s
    @user-xl8my2pb5s Год назад +4

    저랑 남편은 엄마가 늘 집에 있던 게 너무 좋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전업맘+가정보육중이에요ㅋ 아기 낳고 나니 친구들은 다들 당연한듯 일은 언제 다시 시작할거야? 하는데 난 이게 직업인데? 하고나면 아..하고 다같이 머쓱한 이 분위기.. ㅋㅋ확실히 여자도 일하는 게 더 익숙한 시대긴 하죠. 요즘은 출산전이야 당연한듯 맞벌이 원하지만 아기를 키워봐야 일 하면서 애키우는 것도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기관 가면 아픈 날이 너무 많으니까요..아기 어릴 땐 얼집도 안 보내구 하루종일 어떻게 집에서 애 보냐는 감탄을 더 많이 듣는데.. ㅋㅋ 대단히 애 잘보는 것도 아니고 육아체질도 아니지만 그냥 제가 그게 더 맘이 편해요😂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Год назад

      저도 육아체질도 아니고 애를 엄청 잘키우고 그런것도 아닌데 ㅋ 저도 마음이 편한게 가장 좋았어요. 가정보육하는 경우가 당시 제 주위에는 전혀 없어서 좀 외롭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가정보육 하시는거 들으니 뭔가 뭉클하네요ㅠ 그때 저도 나름 힘들었을텐데 지나보면 제일 잘한일 같아요. 누가뭐래도 가장 행복한 한때고 행복한 가정의 절정기같아요. 인생의 황금기를 충분히 누립시다^^

  • @nyk3723
    @nyk3723 Год назад

    오늘 연설 구구절절 맞는말씀👏👏👏👏👏
    잼민이 먹방 츄릅😋 오늘 우리집 저녁은 냉면입니다❄️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화이팅! 여름 무사히납시다ㅋ

  • @eunicelee1668
    @eunicelee1668 Год назад +2

    11:14 진짜요.. 왜 결혼도 안하고 살림도 안해본 것들이 고나리질인지 ㅡㅡ^ 각자가 인생에서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은 다 다르잖아요. 근데 왜 돈돈 하는지. 안 굶어죽을만큼 사는데 본인한테나 한푼 더 버는게 중요하지 난 아니거든요. 살림이 좋으면 차라리 가사도우미를 해라니.. 참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진짜 살림이 마냥 좋아서 전업주부를 하고있을까요 니들이 일이 마냥 좋아서 돈을 벌고있는게 아니듯이! 내가 안해봤고 모르면 그런 맘이 들더라도 입을 닫고 있어야지 참.. 뱉어내기 쉽구나 하는 생각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남자애 셋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 독박육아에 미치도록 별난 애들 실컷 키워놓고 뼈골이 삭은 상태로 니가 말한것처럼 일하러 ㄴ.. 저도 요즘 좀 빡친 상태입니다; 저도 아이 낳기전까지 나름 능력도 있었고 학교다닐땐 공부도 잘했는데 열심히 사는데도 무시받긴 첨이라서요. 진짜.. 무엇을 선택하든 존중받는 사회였음 좋겠습니다.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Год назад +2

      그르게요. 여성도 존중받는사회라고는 하는데 그게 마치 밖에서 일해야 존중받고 그렇지않으면 존중 못 받는? 듯한 상황은 좀 뭔가 이상한것 같아요. 전업주부로 살면 큰일나는줄 아는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좀 있죠ㅎㅎ 돈 중요한거 모르는거 아닌데 말이에요. 아직 뭘 잘몰라서 그러겠거니 합니다ㅋ 그런사람들도 언젠가 된통당할날이..ㅋ

  • @mjmc_8415
    @mjmc_8415 Год назад +2

    저는 큰아이 4살까지 가정보육 하다 5살에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두살터울 둘째까지 돌보며.. 둘째는 3살에 보내고~(아들둘맘)ㅠㅠ
    주변에 아이 돌봐줄 사람 하나 없는 곳에 살고 있다보니.. 아이 낳고 일을 할 엄두가 안생기더라고요~~!! 아이들도 잘 커가고.. 전업주부로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지금이 좋아요😊
    영상도 완전 힐링이에요~~ 아드님 먹방👍👍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Год назад

      둘째랑 같이요? 우왕. 저는 .. 그래도 하나니까 했다 싶었거든요.ㅋㅋ 지나고 보니 진짜 다 갈아넣었다 싶은데 그래도 가정보육하길 너무 잘했다 싶더라고요. 둘다 아드님이시라니 적잖이 힘드셨을텐데 ㅋㅋ 존경합니다🫡 집에 아들만 셋(?)이니 너무 든든하시겠어용

  • @nammyungheekoreastylehomestay
    @nammyungheekoreastylehomesta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그래서 그만뒀는데(애를 내스케쥴에 맞춰 바깥으로 돌리다 지쳐서)
    그랬더니 애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내가 없어진것같은게 문제 ㅠㅠㅠㅠㅠ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취미생활을 가져봅시다. 저는 회사원으로 살때 오히려 제가없어지고 회사의부속풍ㅣ된것같은..ㅋㅋ직업을 잘못정햇나봐유ㅠ

  • @user-md5rx8qu1u
    @user-md5rx8qu1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저 완전 위로 받았어요..전업주부로 10년째. 타지생활만 9년. 그것도 4번의 이사로 가정을 위해서 한 삶인데 돈버는 워킹맘이 부러웠거든요..덕분에 새삼깨닫네요. 지금 너무나도 잘하고있고 뿌듯합니다! 돈을버는것도 가정을 지키는것도 다 힘든일이다. 와..멘트 뭡니까..너무 멋지자냐용❤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타지생활 이제 8년차인데 워킹맘 꿈도못꿧네요ㅋ 그래도 온전히 내가 아이를 케어한 시간은 그래도 축복과도 같았다 생각듭니다.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전업맘의 삶은 전업맘끼리만 공감하는게 좀 커서 그게 슬프네유ㅠ

  • @user-ep3be4tp7z
    @user-ep3be4tp7z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저도 일학년 딸내미랑 안방에서 밥먹었는데... 국룰이군요 ㅋㅋ 전기세 무서워요 ㅎㅎ 올 여름 방학 넘 더웠죠? 담주 전 개학입니다.. 저도 우울증 왔다갔다 하지만 힘내봐요 우리^^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Год назад

      방이젤 시원해요..ㅋㅋ태풍지나가고 그래도 잠시 시원해졌네요 저도다음주 개학이요~막상 첫여름 방학인데 끝나가니 너무더워서 애랑 많이 못놀고 집콕한게 또 아쉬워지네요ㅜ

  • @a-jimaeyo2
    @a-jimaeyo2 Год назад

    수제비 같이 만들기도 한번 안해본것 같네요! 아이들과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도 전업맘이라 공감 꾹😊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no4jm6jj6x
    @user-no4jm6jj6x Год назад

    여름방학 화이팅!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Год назад

      화이팅!ㅋㅋ올 여름방학은 너무더워서 힘드네요ㅋ

  • @nameno7144
    @nameno7144 Год назад

    와 너무 공감돼요...

  • @eunkyu
    @eunky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ej___teacher
    @ej___teach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는 몸에 좋은거 만들어주고,,, 라면먹는거.......저만 그런거 아니라 다행이다 헤헤헤헤헤....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