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면을 우습게 보는사람들 무식하다면서 이게 진정한 무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보여서 웃기지도 않네. 이 영화는 감독이 무협 비꼴려고 만든 반무협영화임. 영화 스토리를 보면 허례허식만 가득찬 기존무협을 비판하며 실전성있는 새 문파를 만들려하는 군인출신 주인공이 저 젊은 남자임. 근데 이 주인공을 이길 실력이 없으니 4대문파는 멀리서 활이나 쏘고 ' 저 놈은 왜구칼 쓰는 사악한 놈'이라 선동해서 묻을려함. 그래서 이 영상 초반에 주인공이 자기 칼에 대해 말하는거고. 또 작중 최고무협고수 구대인은 무술을 배운적도 없는 여인이 주인공한테 잠깐 배운 군대 진법을 펼치자 속절없이 패배한다. 근데 이랬던 주인공도 4대문파를 계속 상대하다보니 영화 후반부엔 생사결 도중 갑자기 멈춰서 노인과 함께 무술동작을 하며 폼이나 잡는 똑같은 사람이 되버린걸 보여주는거임. 이 영상 후반부에 저 노인이 ' 문파의 증거로 검을 하나 놔두고 가시오' 라고 멋지게 말하지만 여기 없는 영화 뒷부분엔 하인이 그 검을 받아서 어둡고 먼지 수북히 쌓인 창고 구석의 다른 문파 무기들 옆에 휙 놔두고 문 닫는걸로 끝난다.
반만 맞는 의견임 이 영화의 감독이 반무협으로 만든 영화는 아님. 시대 배경이되는 명말 임진왜란 이후의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해석이 가능함. 임진왜란 이나 왜구 토벌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주인공의 무기가 오오타치의 명나라 판인데, 이걸 대처못하는) 무술로 자기들만의 신선놀음에 빠져있는 상황을 비꼬면서, 실전용 무기처럼 보이는 저 오오타치 역시 베기보다 찌르기에 특화된 무기라는 점에서 창에는 안된다는 걸 보여줌으로써(실제 저 무기는 창을 쓰면 되는데 왜 이런걸 쓰나 하면서 사장됨) 극현실주의를 보여주는 영화임
진정한 이란 말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냐의 문제지.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무협이라면 필연적으로 이런 모습이라고 받아들여진다는거임. 죽음 앞에서 화려함따윈 내다버린, 언뜻 졸렬하고 우스꽝스러워보이는 민간 체술, 대단한 척 허례허식은 하지만 기득권의 단합으로 정치질하는 문파세력들의 모습, 그렇게 해서 일구어낸 듯 보이는 것 조차 당사자가 아닌 사람에게 있어서는 별볼 일 없는 찻잔 위의 태풍처럼 보인다는 현실. 그런 모든것을 통털어 리얼리즘이 느껴지는(진짜같은) 무협이다 라고 다가온다는거지, 뭐 동작에 깊의 의미나 깨달음이 있고 그런 의미가 아님. 모 작품에서 국수파는 아저씨가 당신들 무림인들은 다큰 어른이 쌈박질이나 하며 남들 괴롭히는걸로 위세롭게 큰소리치며 삥듣어먹고 사는 종자들이니, 차라리 나처럼 국수말아서 팔아 하루하루 먹고 살며 세금 제때 잘 내는 사람이 훨씬 성인군자답다고 비꼬는데서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것과 비슷한 맥락인거. 기존의 화려하고 겉멋을 추구하며 일장에 하늘을 가르고 바다를 가르는 판타지에 가까워진 무협작품과 달리, 보다 현실적인 연출과 각본에서 진짜 같은 느낌을 느끼며 즐거워 하는거일 뿐임.
아는 만큼 보이는 법, 4대 문파를 모조리 꺽어야 문파를 세울 수 있어서 마지막 저 노인과 비검을 하는 것인데. 저런 장면이 성립되는데는 몇 가지 요소가 있음.. 생사투가 아니라 서로의 무술을 비교해 보고 검증 받는 비검이라는 점 현실은 한번 찔리거나 베이면 바로 팔다리 잘리고 죽는 상황이기 때문에 서로 진짜 죽이려고 들다 공격이 헛나가면 카운터 맞고 바로 치명상을 입기 때문에 공격이 저런 소극적으로 갈 수 밖에 없음 마지막에 서로 몸 풀고 합을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옆에 기둥이 있기 때문에 휘두르는 공격을 할 수 없기에 서로 찌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저 상황에 상대방의 공격을 완벽하게 쳐 내고 본인의 창을 제어해서 상대방을 다치게 하지 않고 끝냈다는건 정말 고수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쌍단창을 겹으로 잡았기 때문에 중간에 젊은 남자가 칼의 중간을 손으로 잡고 다른 손을 앞으로 내 미는 장면이 있습니다. 저건 잘 보시면 노인이 두손에서 한손으로 스왑했을 때 완력에서 단창을 손으로 잡기만 하면 본인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시도하는 겁니다. 저 검법과 검도 실존하는 것인데 사실상 창에 가깝습니다. 그냥 아는 만큼 보이는거에요.
영화에 나온건 쌍수도 를 개량한건데 일본의 노다치를 상대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무기임 노다치나 쌍수도나 날길이가 길어서 상대가 안쪽으로 파고 들면 대처 하기 힘든데 영화에 나오는 쌍수도는 상대가 파고 들면 거기에 맞춰서 칼 을 짧게 잡아서 대처 하기 위한거 라고 봄 기존에 쓰던 쌍수도 보다 좀더 실용적으로 만든거라고 생각이 됨
ruclips.net/video/xHBgVtrUFlk/видео.html 구대인 역을 맡으신 우승혜님께서 복원하신 쌍수도 시범.. 역사적으로 명나라군이 왜구들의 장검에 고전하다 왜구의 장검보다 더 긴 장검술을 도입해 사용하다 창이라는 효율적인 수단이 있는데 배우기 어려운 장검술을 왜 써야하나 라는 단순한 질문 끝에 사장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질문이 나오는데 약 100여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톡톡앵그리 단순 스타일이 다른 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중국 무술의 대부분이 그냥 서커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용적인 기술들은 왕이나 지배층들이 못하게 다 없엤고 근대의 공산화가 된 중국에서 자기네들 문화 우월성과 프로파간다를 위해 이용하려고복원했는데 그때 소설가들을 동원해서 만들어 낸 상상이 지금 중국 무협영화등에서 나오는 무술입니다 중국에 쉬 쇼오둥이라는 격투기 선수가 있는데 자칭 중국 무술고수라는 사람들이랑 대련해서 단 한번도 진적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거든요 그 사람이 이런 내용 이미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중국 정부에 끌려가 몇달 안 보인적도 있고 법적으로 많은 제제를 받고 있죠
저 장면을 우습게 보는사람들 무식하다면서 이게 진정한 무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보여서 웃기지도 않네. 이 영화는 감독이 무협 비꼴려고 만든 반무협영화임. 영화 스토리를 보면 허례허식만 가득찬 기존무협을 비판하며 실전성있는 새 문파를 만들려하는 군인출신 주인공이 저 젊은 남자임. 근데 이 주인공을 이길 실력이 없으니 4대문파는 멀리서 활이나 쏘고 ' 저 놈은 왜구칼 쓰는 사악한 놈'이라 선동해서 묻을려함. 그래서 이 영상 초반에 주인공이 자기 칼에 대해 말하는거고. 또 작중 최고무협고수 구대인은 무술을 배운적도 없는 여인이 주인공한테 잠깐 배운 군대 진법을 펼치자 속절없이 패배한다. 근데 이랬던 주인공도 4대문파를 계속 상대하다보니 영화 후반부엔 생사결 도중 갑자기 멈춰서 노인과 함께 무술동작을 하며 폼이나 잡는 똑같은 사람이 되버린걸 보여주는거임. 이 영상 후반부에 저 노인이 ' 문파의 증거로 검을 하나 놔두고 가시오' 라고 멋지게 말하지만 여기 없는 영화 뒷부분엔 하인이 그 검을 받아서 어둡고 먼지 수북히 쌓인 창고 구석의 다른 문파 무기들 옆에 휙 놔두고 문 닫는걸로 끝난다.
와씹 ;;;;
요약왕
반만 맞는 의견임
이 영화의 감독이 반무협으로 만든 영화는 아님.
시대 배경이되는 명말 임진왜란 이후의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해석이 가능함.
임진왜란 이나 왜구 토벌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주인공의 무기가 오오타치의 명나라 판인데, 이걸 대처못하는)
무술로 자기들만의 신선놀음에 빠져있는 상황을 비꼬면서, 실전용 무기처럼 보이는 저 오오타치 역시 베기보다 찌르기에
특화된 무기라는 점에서 창에는 안된다는 걸 보여줌으로써(실제 저 무기는 창을 쓰면 되는데 왜 이런걸 쓰나 하면서 사장됨)
극현실주의를 보여주는 영화임
진정한 이란 말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냐의 문제지.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무협이라면 필연적으로 이런 모습이라고 받아들여진다는거임. 죽음 앞에서 화려함따윈 내다버린, 언뜻 졸렬하고 우스꽝스러워보이는 민간 체술, 대단한 척 허례허식은 하지만 기득권의 단합으로 정치질하는 문파세력들의 모습, 그렇게 해서 일구어낸 듯 보이는 것 조차 당사자가 아닌 사람에게 있어서는 별볼 일 없는 찻잔 위의 태풍처럼 보인다는 현실. 그런 모든것을 통털어 리얼리즘이 느껴지는(진짜같은) 무협이다 라고 다가온다는거지, 뭐 동작에 깊의 의미나 깨달음이 있고 그런 의미가 아님.
모 작품에서 국수파는 아저씨가 당신들 무림인들은 다큰 어른이 쌈박질이나 하며 남들 괴롭히는걸로 위세롭게 큰소리치며 삥듣어먹고 사는 종자들이니, 차라리 나처럼 국수말아서 팔아 하루하루 먹고 살며 세금 제때 잘 내는 사람이 훨씬 성인군자답다고 비꼬는데서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것과 비슷한 맥락인거. 기존의 화려하고 겉멋을 추구하며 일장에 하늘을 가르고 바다를 가르는 판타지에 가까워진 무협작품과 달리, 보다 현실적인 연출과 각본에서 진짜 같은 느낌을 느끼며 즐거워 하는거일 뿐임.
영화배우 김지훈 과 변호사시끼 강용석이 출연할줄은
저기 노인분이 엄청 유명한 무술인겸 배우라던데
우승혜 무술가 이연걸이 나온 소림사에 나오신
처음봤을땐 웃겼는데 보면볼수록 매력있어서 계속보게됨
열린 마음으로 아무리 봐도 웃긴데;
다 웃기지만 뒤에서 관전하는 인간들이 움찔움찔 하는 꼬라지가 제일 웃기단말이지ㅋㅋㅋㅋ
아는 만큼 보이는 법, 4대 문파를 모조리 꺽어야 문파를 세울 수 있어서 마지막 저 노인과 비검을 하는 것인데. 저런 장면이 성립되는데는 몇 가지 요소가 있음..
생사투가 아니라 서로의 무술을 비교해 보고 검증 받는 비검이라는 점
현실은 한번 찔리거나 베이면 바로 팔다리 잘리고 죽는 상황이기 때문에 서로 진짜 죽이려고 들다
공격이 헛나가면 카운터 맞고 바로 치명상을 입기 때문에 공격이 저런 소극적으로 갈 수 밖에 없음
마지막에 서로 몸 풀고 합을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옆에 기둥이 있기 때문에 휘두르는 공격을 할 수 없기에 서로 찌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저 상황에 상대방의 공격을 완벽하게 쳐 내고 본인의 창을 제어해서 상대방을 다치게 하지 않고 끝냈다는건 정말 고수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쌍단창을 겹으로 잡았기 때문에 중간에 젊은 남자가 칼의 중간을 손으로 잡고 다른 손을 앞으로 내 미는 장면이 있습니다.
저건 잘 보시면 노인이 두손에서 한손으로 스왑했을 때 완력에서 단창을 손으로 잡기만 하면 본인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시도하는 겁니다. 저 검법과 검도 실존하는 것인데 사실상 창에 가깝습니다.
그냥 아는 만큼 보이는거에요.
뭐하는 사람이세요? ㅎㅎ 멋지십니다
@@wtwown0901 두루두루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많이 아셈 ㅋㅋㅋㅋㅋ 존나 조또 아닌걸로 아만보 시전하는거보면 ㅋㅋㅋㅋ
난 그냥 모를래 ㅅㅂ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3:09 아무도 없는데 무빙 예측해서 봐버리기 ㅋㅋㅋㅋㅋ
리치를
포기하는것도 웃기고 ㅋㅋㅋ
끝에만 날이 있는걸 쓸려면 창을 쓰라고 ㅋㅋ
영화에 나온건 쌍수도 를 개량한건데
일본의 노다치를 상대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무기임
노다치나 쌍수도나 날길이가 길어서 상대가 안쪽으로 파고 들면 대처 하기 힘든데 영화에 나오는 쌍수도는 상대가 파고 들면 거기에 맞춰서 칼 을 짧게 잡아서 대처 하기 위한거 라고 봄
기존에 쓰던 쌍수도 보다 좀더 실용적으로 만든거라고 생각이 됨
ruclips.net/video/xHBgVtrUFlk/видео.html
구대인 역을 맡으신 우승혜님께서 복원하신 쌍수도 시범.. 역사적으로 명나라군이 왜구들의 장검에 고전하다 왜구의 장검보다 더 긴 장검술을 도입해 사용하다 창이라는 효율적인 수단이 있는데 배우기 어려운 장검술을 왜 써야하나 라는 단순한 질문 끝에 사장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질문이 나오는데 약 100여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MungsilTongTong 창은 병기로 분류되고 칼은 일반 물자로 분류 됩니다. 즉 창은 전쟁물자고 칼은 호신용과 조리용이라는 점이죠. 민간에서도 쓰기 위해서 개발된 것이라고 봅니다. 민간에서 창을 들고 다니는걸 허용하질 않았어요.
사부: 영춘권 마스터랑 같은 영화 감독이네
심지어 그때 수렛꾼 오야도 보잉
저기 나오는 노인분은 엄청 유명한 무술가.
영화에 대단한 메세지를 담아도 연출이 이러면 말짱 도루묵이구나
현실감 쩌는데
저러니 쉬샤우동한테 줘 터지지
실제로 중국 무술가들 대련하다 똥폼 잡음?
흠....의외로......중국인들이.... 코미디 영화에 강점이 있어..... 진지하게 웃기는 것이.....
왜 볼때마다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실전지향적인것 같은데 ㅎ
고수들의 수읽기 싸움이 엄청나게 치열하네요 ㄷㄷㄷ
이게 진정한 병신같지만 멋있어 원본인듯
극사실주의 중국무협 . 중국무협영화의 최고봉답다
어찌나 숨막히던지 숨쉬는법도 잊을 정도입니다.
보는 내내 땀에 손을 쥐게 만드네요.
1:34 뎀프시롤
똥 마려운 자와 오줌 마려운 자의 대결
인사도 안 하고 쳐가냐
진지 할때 가장 웃긴 중국인들...
3:30 간질병 있는줄..
이 영화 보고서 진지하게 고수의 싸움을 묘사하려했다는 사람들 보이네. 감독 인터뷰 보면 풍자하려고 우스꽝스럽게 묘사한거임.
턴제 RPG무협 게임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우습기만 하다고 보지 않는 이유가... 예전에 엑스칼리버라는 영화에서 갑옷 입은 기사들이 뒤뚱뒤뚱 움직이면서 칼자루로 치고 칼 중간 부분 잡고 휘두르고 하는 걸 보고 저게 뭐야 했지만 실제 검술이었음...!
서호봉감독이 택견을 우수함을 다시금 일깨워준 영화로
택견 품세를 잘 표현 한 영화입니다.
물론 그들은 아니라 하겠지만요.
뭔가 고증이 있는거 아닌가 실제 싸울때 저러지 않음 ??
전혀요 ㅋㅋ 서양검술동호회 검색해서 보세요 그게 실질적인 효력이 있는 기술들입니다
동양에선 그나마 일본검술이 가장 현실에서 실질적인 기술들이에요
무슨 저런 쇼하는거나 중국무협영화에 나오는 화려한 검술은 환상입니다
@@sungjoohan1316 근데 레알 중국에서 나온거 만든거 중에 엉터리 아닌거 없음... ㅋㅋㅋㅋㅋㅋ
@@sungjoohan1316 중국의 무기와 서양 무기가 다른데 기술도 달라질 수 밖에
@@톡톡앵그리 단순 스타일이 다른 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중국 무술의 대부분이 그냥 서커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용적인 기술들은 왕이나 지배층들이 못하게 다 없엤고 근대의 공산화가 된 중국에서 자기네들 문화 우월성과 프로파간다를 위해 이용하려고복원했는데 그때 소설가들을 동원해서 만들어 낸 상상이 지금 중국 무협영화등에서 나오는 무술입니다
중국에 쉬 쇼오둥이라는 격투기 선수가 있는데 자칭 중국 무술고수라는 사람들이랑 대련해서 단 한번도 진적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거든요
그 사람이 이런 내용 이미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중국 정부에 끌려가 몇달 안 보인적도 있고 법적으로 많은 제제를 받고 있죠
3:02
개웃기노
이스탭이 고증??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