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리메이크가 아닌 후속작입니다 미션임파서블 1편 영화 악당이 톰규르즈 선배겸 드라마 등장인물이죠(배우가 바뀐 이유가 원래 영화 풀롯이 배신자 한명으로 원조 팀 배우들 살해하는것으로 시작되는 것이였고, 거기에 원조 배우들이 거부하자 성형수술하고 죽은척 했다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스타맨에 약간 병약해 보이던 찌질이 배우가 에어플레인에 나와서 왠지 신기했던... 주커 형제와 짐 에이브람스 감독의 콤비시리즈 코미디 최고의 걸작이죠! 2편의 달 비상착륙 장면은 옛날 금성비디오 TV cf 광고에 삽입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나오 시리즈가 총알탄...못말리는....무서운영화의 백미인 3,4편(주커 감독)이 뒤를 이었죠.
그때 그시절 많이 웃겼고 수입도 많이 했다... 감성이 그랬고 시대가 웃는거에 관대했다...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감성지수는 낮아지고 사회는 웃음에 관대해지지못하고 정치풍자 삭제..젠더이슈삭제 예전의 감성을 따라가지못해서 그때 울고웃던 영화를 봐도 추억만 돋네..웃지못하는 나..
달착륙 장면이 삼성전자TV광고에 쓰였죠. 그 광고를 먼저 보고 에어플레인 1편을 주말의 명화에서 봤네요. 그리고 그다음주엔가 2편을 봤는데 광고속 장면이 SF영화속 CG장면이 아니라 코메디영화 한 장면이라는게 좀 웃겼습니다. 주성치영화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영화들입니다.
커맨더 머독역에 스타트랙시리즈의 커크 선장인 윌리엄 섀트너 특별출연이네요. 60년대 후반에 스타트랙 찍고 나서 당시에 스타트랙은 방영당시에는 인기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각종 케이블에서 재방도 하고 틈틈히 영화도 나와서 80년대 들어와서 차츰 대중적 인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채널 뜨겠다ㅋㅋ 검증안된채널은 구독안하는데 이채널은 제가 검증했으니까 구독
헤에.. 조졌네 이거
@@보노보노-q6e 너굴맨이 감히 멍뭉이한테 말대꾸??
@@보노보노-q6e 감히 너구리가 멍뭉이한테 말대꾸????
응 어림도 없어~
알바생이노
처녀 라는 아가씨 뒤에 남자들 줄서 있고 맨끝에는 말이 줄서있던 장면이 어린나이에도 잊혀지지 않았죠 ㅋㅋㅋ
읔ㅋㅋㅋㅋㅋㅋㅋ
에어플레인2도 있는건 수십년이 지난 이제야 알았네요
그리운 어린시절 생각나게 해주시고 편집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에어플레인2를 먼저 보고 1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ㅋㅋ 제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10:03 여기 크림빵? 씬에서 빵 터졌네요~남주가 나가면서 시트를 왜 접냐고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삼성티비 광고에 셔틀 불시착 장면이 쓰였는데 거기에 "영화 에어플레인의 한장면" 이렇게 나와 진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인생 병맛 영화 발견 ㅎㅎㅎㅎ
털달린 열쇠고리 키로 시동걸고ㅋㅋㅋ 한장면 한장면이 사랑스런 영화
그 광고로 이 영화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병맛 영화입니다 ㅋㅋ 제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우주에서의 위기에서 머독이 하는 말은 틀린 것이 없을 듯...스타트랙의 캡틴 커크니까요.
가끔 이런 빌드업 없는 무근본 개그가 참 좋더라고요.
저는 무근본 개그 정말 좋아합니다! 캡틴 커크인거 바로 알아보셨군요. ㅋㅋㅋ 그래서 머독 캐릭터가 더 웃기죠
솔직히 미국 코미디 영화가 말장난 개그를 하더라도 슬랩스틱으로 충분히 커버칠수 있어서 웃기면 장땡이긴 합니다.ㅋㅋㅋ
쥬커사단의 에어플레인시리즈와 총알탄사나이시리즈는 젊었을때 친구와 함께 보며 배꼽을 잡고 웃었던 명작이었죠....
저와 친구는 둘만 있을때 영화의 중요장면을 따라하곤 둘 다 배를 잡고 뒹굴곤 했죠......추억은 방울방울~
에어플레인 보고 미국코미디의 정수를 느꼈던 1인...미친듯이 웃었던 영화입니다.
미국 코미디의 정수... 정확하신 표현 같습니다
총알 탄 사나이의 원조격이던가요... 비디오로 빌려본 기억이 있네요 ^^ 남동생이 특히 좋아해서 녀석은 이 시리즈 종류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추억의 영화네요
맞습니다 이 영화 제작진이 후에 만든게 총알 탄 사나이예요 ㅎㅎ
주말의 영화인가? 거기서 처음 에어플레인1보고 배꼽빠지는줄.
'주말의 영화'!! 오랜만에 듣네요
에어플레인 1은 비디오 테이프 빌려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주인공이 이야기 지루하게 하는 컨셉은 계속 이어지는군요. ㅎㅎ 1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주인공 이야기 듣던 사람들이 너무 지루한 나머지 목 매달아 죽고 일본인은 할복까지 했던 기억이.
기억력이 뛰어나시네요!! 말씀하신대로 주인공의 듣는 사람 자살하는 컨셉이 이어집니다. ㅋㅋㅋ 사실 1편을 리뷰할까 하다가, 말장난이 너무 많아서 번역하기 귀찮..아니..와닿기 힘들거 같아서 좀 더 직관적인 2편을 했습니다. 사실 유명하긴 1편이 훨씬 유명하죠.
주성치 서유기의 삼장법사가 이야기를 너무지루하게 해서 옆에 괴수나 사람들이 목졸라 자살하거나 자결하는게 생각나네요
유머1번지 생각나네요 ㅎ
배꼽잡고 웃다 사래걸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유머1번지!!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4:40 쁘락지로 우주선 시동거는 장면이 제일 웃기네요 ㅋㅋㅋ
왕 재미
감사합니다
나레이션이 멋져요
나레이션 칭찬 감사합니다!
지금 코미디에도 영향을 미친듯. 재밌다. 본편찾아봐야징
본편으로 보면 더 재밌습니다
ZAZ사단의 영화는 정말 기발하고 폭소를 유발했더랬죠~^^
특급비밀. 총알탄사나이도 대박 재밌어요~
어?! 특급비밀? 이건 못 본거 같은데... 봐야겠네요!
댓글이 귀찮아서 좋아요 누를라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댓글을 쓰려는데 노안이 와서 잘 안보여서 좋아요만 누를라다가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총알탄 시리즈, 짐캐리 시리즈 그리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어네스트시리즈 정말이지 최고였죠
미국 코미디는 예전께 더 웃겼죠
이거 1편 2편 모두 주말의 명화에서 해줬던 기억이
어렸을때 이거 보고 정말 웃겨서 어이가 없었던 ...
끊임없는 뇌절이 의문을 갖을 시간도 안주네ㅋㅋㅋㅋㄱㅋㅋㄱ
쉴새없죠 ㅋㅋㅋ 센스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가질
갖을 x 가질
@@tenkong😅 15:54 ㅅ캐
아직도 ‘갖을’이라고 쓰는 금치산자가 있구나
영화에 나오는 택시메터는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대까지 쓰였습니다.
모양은 원형에 영어로 "택시"라고 쓰여 있었던 거로 생각남니다. 매타기 눈금은 아날로그 시계에 있는 요일처럼 쇠로된판 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택시 메타기를 꺽꼬 가싶시다 했었죠.
미터기 꺾고 가는게 그거였군요!!
아,그래서. 꺽는단거였군요
전 미국식 죠크 좋아하는데 ㅎ
쉴새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셨다고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80년대 미국식 코메디영화 넘나 좋구요~
저 여자승무원분 목소리가 너무 익숙해서 보니 영화 져스트프랜드에서 주인공 어머니로 나오셨었군요.거기서도 저 특유로 목소리로 나오십니다
어?! 그 영화 봤는데... 동일인인줄 몰랐네요! 다시 봐야지!
여기서 13:18 타워나 브릿지나 같은 말입니다. 보통 타워는 관제탑을 이야기하는데 브릿지는 항공모함이나 함선의 지휘실 관제탑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 둘다 지휘 관제탑이란 말인데 같은말로 허무개그를 한것이죠.ㅋ
아하!! 그것도 말장난이었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덕분에 배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리메이크가 아닌 후속작입니다
미션임파서블 1편 영화 악당이 톰규르즈 선배겸 드라마 등장인물이죠(배우가 바뀐 이유가 원래 영화 풀롯이 배신자 한명으로 원조 팀 배우들 살해하는것으로 시작되는 것이였고, 거기에 원조 배우들이 거부하자 성형수술하고 죽은척 했다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피터그레이브 추억의 배우님이네요.
'제5전선'을 본 적은 없지만... 이상하게 알던 분 같은 배우입니다 ㅋㅋ
‘러브 보트’는 mbc에서 ‘사랑의 유람선’ 이란 제목으로 방영 했죠.
이런 코미디는 진심 ~~최고다 ㅋ
진짜 개 웃기네요 ㅎㅎ
국민학생때 아빠랑같이봤던것 같아요 1.2편 전부봤는데 빨간색딱지가 붙어있던것같은 기억이.....😓 하...하여튼 그때당시 미국삭유머에 병맛이었지만 뇌를 비우고봤었죠 지금봐도 너무재밌는 신박한 형화 에어플레인2 잘보고갑니다 😊
ㅋㅋㅋ 말씀하신대로 뇌를 비우고 보게 되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맨에 약간 병약해 보이던 찌질이 배우가 에어플레인에 나와서 왠지 신기했던...
주커 형제와 짐 에이브람스 감독의 콤비시리즈 코미디 최고의 걸작이죠!
2편의 달 비상착륙 장면은 옛날 금성비디오 TV cf 광고에 삽입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나오 시리즈가 총알탄...못말리는....무서운영화의 백미인 3,4편(주커 감독)이 뒤를 이었죠.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
ㅋㅋㅋㅋㅋ 재미집니다 이런 영화들은 어찌들 아시는지~ 대단해요!
어렸을때 스타맨을 좋아했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
스타맨 저도 보고 싶네요
아 레슬리 닐슨 아저씨다... 정말 아저씨 엄청 좋아했습니다. 에어플레인 총알탄사나이 비디오로 몇번씩 빌려보고 그랬었죠.. 돌아가셨을때 너무 슬펐어요
이 영화 kbs에서 방영해준 기억이 나네요
kbs1이었으면 명화극장, kbs2였으면 토요명화 였겠군요
@@tenkong2였을 겁니다. 명화극장은 진짜 명작분위기 토요명화는 재미위주 흥행작으로 많이 해줬으니까요 ㅎㅎ
아 이 영화 몇십년전에 Kbs에서 방영했던 거네요.본기억이 나요.되게 재밌었음.0.5워프로 탈출한다는 개념도 좀 신박했어요.
워프란 단어가 나오는게 저도 신기했습니다 ㅋㅋ
이때 제리 주커 사단 식 코미디 인기 많았죠. ^^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덤으로 사랑의 유람선 노래를 부르던 저 사람은 실제로 이 드라마 노래를 부른 가수 잭 존스 본인 카메오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 스타맨…. 브금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14:42 저 장면은 예전 텔레비전 광고속의 장면으로도 나왔죠.
기억력이 훌륭하십니다!
음성다중TV
에어플레인.총알을 탄 사나이 지금 봐도 너무 웃김. 영화보면 뒷배경의 사람들이 엉뚱한짓 하는게 더 재밌음 제리주커가 코메디만 잘만드는게 아니라 사랑과 영혼같은 작품도 만들었다는게 신기함.
맞아요! 뒷배경 사람들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 사랑과 영혼 만들었는진 모르고 있었네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못말리는 시리즈도 ㅈㄴ 웃김
일레인 역배우가 Julie Hagerty 라는 배우인데 멍청한 금발 여자라는 클리셰로 소비된 점은 아쉽긴 하지만 매력적인 배우네요 ㅎㅎ 할리우드 패러디 코미디 영화는 여배우가 정말 매력있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멍청한 부잣집 여자 이미지로 많이 나오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말씀대로 패러디 코미디에서 다들 특히 예쁘게 나오는거 같네요
영화 자막과 나레이션 자막이 둘 다 있어서 영상 보는게 아주 편했어요. 혹여 기숙사 같은 데에서도 이어폰 없이 편하게 읽듯이 영상을 감상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코미디 옛날에 엄청 좋아했었읍니다. 요즘은 바빠서 영화 자체를 잘 못보지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이 도움이 되신거 같아 보람 있네요. 저도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코미디를 굉장히 좋아해서 많이 봤었어요 ㅋㅋ
이런 노빠꾸 느낌 진짜 좋음ㅋㅋㅋㅋㅋ 코미디는 이렇게 머리 비우고 봐야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런 코미디를 제일 좋아합니다
고 레슬리 닐슨 ... 그립습니다.
2:53 아니 이분도 .. 고 립 톤 영감님 .. ..
다들 고인이 되셨네요 다들 .. 셀수도 없네 ㅠㅠ )
옛날 영화라서... 이젠 고인이 되신 분들이 많네요 ㅠㅠ
이거 낮에 유선방송 할때 자주 해줬는대 초딩인대도 엄청 웃었던 기억남ㅋㅋㅋ
유선방송! ㅋㅋ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0:17 저스트 브릿지 써 여기서 브릿지는 다리라기보다는 배의 함교? 인거 같네요
아! 그런거 같네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러브 보트 ㅡ mbc에서 일요일에 했죠. 제목 ? 사랑의 유람선
맞습니다 '사랑의 유람선' 이라는 제목이었다고 하더군요
3:12 러브보트 보다는 국내에서 방영 당시 제목으로 "사랑의 유람선"으로 번역을 했어야죠.
당시에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좋았는데.
제가 러브보트 노래만 알았고, '사랑의 유람선'은 본 적이 없어서... 방영한 줄도 몰랐어요 ㅜ
병맛 코메디 너무 좋아하는데 오스틴 파워즈가 좀 더 제 취향같네요😅
오스틴 파워도 재밌죠 ㅎㅎ
에어플레인 1.2는 레전드임
레전드죠! 주기적으로 봐도 웃기거든요
총탄사 80년대 대표 극장용 시리즈 코미디 재밌게 봤던 추억의 영화 , 이거 4탄까지 나왔던가?
맞습니다 총탄사 제작진의 시작이었죠 ㅎㅎ
총탄 1미터 드럼통 앞에서 총질하는거. 경찰서 창으로 공룡이 지나가고 살인자가 샤워하는 여인의 노래에 감명받는거 개웃기네 지금도 ㅎㅎ
멀쩡하게 생긴 남녀주인공이
우주왕복선 나오는 말도 안되는 코미디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게 이 영화였군요 ㅋㅋㅋ
1탄에선 드레빈 경관이 탑승했네요ㅋ
맞아요! 1편에선 메인 캐릭터로 나왔습니다
TV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대장님도 나오는 코메디 영화이네요.
맞습니다 ㅋㅋ
그때 그시절 많이 웃겼고 수입도 많이 했다... 감성이 그랬고 시대가 웃는거에 관대했다...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감성지수는 낮아지고 사회는 웃음에 관대해지지못하고 정치풍자 삭제..젠더이슈삭제 예전의 감성을 따라가지못해서 그때 울고웃던 영화를 봐도 추억만 돋네..웃지못하는 나..
웃음에 관대하지 못하게 된 사회... 와닿네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건가 불편해 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건가... 헷갈리네요. 그래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
병맛이란게 이런거죠 솔직히 요즘 코미디는
코미디는 좀 막나가야 제 맛인거 같습니다 ㅎㅎ
이거 진짜 웃김 ㅎㅎㅎ 우리나라도 비슷한게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랑 비슷한거 같긴 하네요 ㅎㅎ
입으로 소리내면 열리는 문 대박이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죠
2:14 아니 배경에 간호사 ㅋㅋㅋㅋ 뭔가 시커먼걸 환자에게 먹이고 있고 오일 게이지를 환자에 찍고 있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잘 찾으셨네요. 배경에 있는 사람들 하는거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죠
엌.... 하면서 머리가 멍하넵.. 꼭 말도 안되는 꿈이 계속 펼쳐지는 느낌아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6:14 고인이 되신 레슬링 닐슨 옹
닐슨옹을 코미디 배우로 재발견한 영화가 에어플레인 시리즈입니다 1편에선 비중있게 나왔거든요
2:08 ㅋㅋㅋ아 저 간호사 환자에게 엔진오일 주는거였어? 오일 게이지 확인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잘 발견하셨네요
에어플레인 시리즈 90년도인가에 tv에서 방영해줬던거 본 기억이 나네요. 엄청 웃겨서 한동안 계속 기억났었죠.
처음 봤을 때 진짜 내내 계속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2:10 뒤에 간호사는 환자 입에서 엔진오일 점검하고 링겔 대신에 엔진오일 들이붓고 있음 ㅋㅋㅋ
이건 진짜 찾기 힘들거라 봤는데… 찾아내셨네요!! 엔진오일 체크하는거 어떻게 아셨지?! ㅋㅋㅋ
토요명화 더빙으로 1,2편 다 본 추억이.........
토요명화!!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
아 예전에 이거보고 미친듯이 웃었는데 ㅋㅋㅋㅋ 추억이네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이영화는 주말의 명화에서 본건데 국민학교때 배꼽잡고 웃었던기억이 1편이 더배꼽잡음
달착륙선이 불시착하는 장면 나오며 남자는 여자하기 마련이에요~ 라는 CF 유행어로 최진실이 빵 떴었죠. 갑자기 고인이 그립네요.
최진실 누님 ㅠㅠ
달착륙 장면이 삼성전자TV광고에 쓰였죠. 그 광고를 먼저 보고 에어플레인 1편을 주말의 명화에서 봤네요. 그리고 그다음주엔가 2편을 봤는데 광고속 장면이 SF영화속 CG장면이 아니라 코메디영화 한 장면이라는게 좀 웃겼습니다. 주성치영화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영화들입니다.
그 광고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주성치 영화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주성치 영화랑 이런 코미디 영화 너무 좋아합니다
정확히는 삼성VTR광고입니다. 최진실의 전설의‘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를 유행시켰죠
격동의 7,80년세대들의 추억이죠
격동의!!
영화광이셨던 아버지가 집에 비디오 플레이어를 처음 사오셨을 무렵, 제목도 모르고 프랑스 코미디 영화를 봤었는데 정말 쉴새없이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슬랩스틱 코미디였는데도 뭔가 고급스러웠던..
예쁜 추억이시네요. 프랑스 슬랩스틱 코미디였단 점이 특히.. :)
혹시 영화제목이 '둘이 합쳐 IQ 100'?
크레이지보이
6,70년대 영화예요. 그 시절이 프랑스 코미디 영화 전성기라ㅎㅎ 우리나라에선 폭소대작전이란 제목으로 개봉되었던 정도의..??
@@바다-o3x 크레이지보이 올림픽 이나 크레이지보이 인 스페인.
앗...이거 다시 보고 싶던 영화입니다 ㅎㅎㅎ
저도 다시 보고 싶어져서 보다가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뭔가 잔잔하면서도 오버하지않는톤으로 엄청웃긴 씬들을 설명하니까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
완전 초보 때 만들어서 어버버 하느라 그런건데... 그런 효과가 날 줄은 몰랐네요 다행이다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이거 보고 미국식 유머에 완전 쇼킹...특히 달기지 모니터로 이야기 하다가 문열리는 장면...부모님은 전혀 이해 못하고시고 혼자서 낄낄 댔던게 기억나네요
저도 그 장면에서 가장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
공중파에서 1편 방영하더니 시청률 맛 좀 봤나 바로 2편도 방영 ㅋㅋㅋㅋ
그랬군요 ㅋㅋㅋ
와... 이런 패러디물 정말 좋아했는데...
못말리는 람보 시리즈나 총알탄 사나이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그래도 최고는 역시 에어플레인시리즈. 진짜 미친듯이 깔깔대며 봤다.
요즘은 왜 패러디물 안만들지..
예전 패러디 영화들이 진짜 재밌었죠! 요즘은 그 때의 영화들처럼 분 단위로 웃기는 영화는 없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어려서 뭐도 모르고 봤지만 재미있었던 영화였죠. 그보다는 코메디 영화의 맥이 이제 끊어 진듯 해서.
요즘은 이런 코미디 영화가 잘 안나오는거 같긴 해요
이 채널은 영화들보다 주인장 나레이션이 웃기게 조미료를 잘치는듯 ㅋㅋ
제 나레이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플레인1, 2 주말의 영화로 봤을 때 숨도 못쉬고 웃었죠. ㅋㅋㅋㅋ
저도 진짜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아... 너무 밑도 끝도 없는 거 아닙니까? 🤣🤣🤣
밑도끝도 없어서 더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ㅋ
@@tenkong 아뇨! 제 취향 아닙니다악! 😮💨
😮
@@tenkong 제가 어릴 때 사대주의가 심해서 코미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조폭코미디는 극혐...
나이 든다고 취향이 팽팽 변하진 않더라구요. ㅎㅎ
ㅋㅋㅋ 그러시군요. 저도 사대주의가 심해서 ‘미쿡’ 코미디 좋아합니다
14:40 덤으로 80년대 금성사(현 엘지전자) 티브이인 미라클 광고에 저 영상을 쓴 바 있죠..저작권비는 모르겠으나 자막으로 영화 에어플레인 2라고 작게 나온
와우!! 기억력이 상당하신데요!!
3:10 한국에서도 '사랑의 유람선'이란 제목으로 방송했었던 미드
커맨더 머독역에 스타트랙시리즈의 커크 선장인 윌리엄 섀트너 특별출연이네요. 60년대 후반에 스타트랙 찍고 나서 당시에 스타트랙은 방영당시에는 인기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각종 케이블에서 재방도 하고 틈틈히 영화도 나와서 80년대 들어와서 차츰 대중적 인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스타트랙이 첨부터 인기가 좋았던건 아니었군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진짜 옛날 코미디영화가 더 재밌는 듯 ㅋㅋㅋㅋㅋㅋ
너무 말도 안되게 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 맞습니다 말도 안되게 웃기죠
아니 이 병맛은ㅋㅋㅋㅋㅋㅋ
영화도, 리뷰도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플레인 진짜 명작이지
코미디 역사의 불후의 명작이죠! 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왜 스타맨과 제 5전선을 기억하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이제 겨우 15살이라 전혀 모르겠네요 에헴
@@tenkong그 5전선 극장판이 마션 임파서블...
오 총알탄 사나이 그 시작이 된 영화네요
전설. 에어플레인
코미디 영화사의 전설적인 작품 맞습니다
분명달표면은이미 표면온도만60도가넘는걸로아는데.. 그리고공기도없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주말에 명화인지에 나왔던…토요일 밤에 너무 웃어서 종반부엔 숨넘어가는 소리만…
총알탄사나이. 짐캐리나오는 영화 꿀잼이죠ㅎ
총알 탄 사나이 시리즈!!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ㅋㅋ
6:14 총알탄 사나이 배우이셨던 레슬리 윌리엄 닐슨ㅎㅎ
말도안되는게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웃기죠? 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코미디 처럼 막 웃기기 보다 그냥 재미 있다는 표현이 맞겠죠.
구독한번해봅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진짜 미국 영화의 병맛은... 이거 코드 같은 사람들이 보면 뒤집어집니다. 너무 웃겨요 ㅎ
제가 이런 코미디 진짜 좋아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