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가슴아픈 이야기를 지금들었습니다. 이 비참한 삶이일상화된 북한이 세상에 부러움이 없는 나라라고 선전하는 북한의 언론에속아 북한을동경하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남한내의 골수좌파 학자들 청년들과 정치지도자들을 보고있노라면 그자들이 과연 똑똑하고 사리분별할수있는 능력이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대동강의 나이가 수억년, 십수억년이 되었을 건데 그 긴 억겁의 세월 동안에 강 바닥에 켜켜이 쌓인 퇴적 뻘과 그 밑은 점판암이 불투수층을 형성해서 자연 방수가 됩니다. 고등학교때 지구과학(地學)에서 다 배우는 내용입니다. 북한에서는 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나 봅니다. 무지와 미신이 과학을 이기는 곳. 북한은 과연 어떤 곳일까?
세상에, 진짜 할 말이 없다. 적재기가 딱 하나밖에 없으니, 작업속도가 어디 빨랐겠냐고요. 상상할 수록 한숨만...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그리고, 4, 5년 동안 애아빠가 남포갑문 과학자돌격대로 갔다? 아니, 무슨 젊은 새댁을 시엄마 홀로 모시고 사는 쌩과부로 만들어놨네. 이러니 애가 생기겠냐고. 하늘을 봐야 별을 따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 교량건설기술이 없는데, 무슨 대동강 밑으로 지하철도를 놔... 미친 거 아닌가? 김일성도 김일성대로 나쁜놈이었네. 인간적으로 공병국 지하철도 혁명박물관은 유화 하나라도 건드리지 맙시다. 죄다 그대로 내비두고 관람객들에게 보여줘야, 얼마나 김일성 족속이 악랄했는지 똑똑히 알려줄 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이만갑모아보기] 쉿! 국정원 요원이 말해주는 탈북민 마음 돌리기 작전! | 이제 만나러 갑니다 608 회](http://i.ytimg.com/vi/BNW4rR43Gz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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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작업장 표어
'우리현장에는 여러분이 다치면서까지 해야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김길선 s 평양만사 !!!.
항상 재미난 이야기 고맙고 감사
하며 낮, 밤 기온차가 있네요 !!!.
건강 꼭옥 챙기시고 멋지고 행복
한날 되길 바래봅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기자님의 영상은 도서관에도 없고 어디에도 없는 북한학 디지털교과서 자료입니다 사명감으로 제작해주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최태선선생님 김길선여사님
두분의 산증언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최태선 선생님 말씀하시는게 시원시원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언제나 궁금 했던 북한 소식을 알려주시는 김길선 기자님
선 댓글 후감상중 입니다
참 슬프고 웃기는 내용이네요
그누구가 알겠습니까?
그들의 외롭고 억울한 죽음을
기자님!
전 정말이지 대한민국에서태어난게
다행이고 커다란축복이라고~~~
나라에대한불평도그만해야겠네요
기자님의북한생활를듣노라면기가차고
북한이자유화되면새터민들이제일먼저선구자역활해야할것같아요
최태선선생님과북한교량에대해이야기하는것정말잘보았씀니다
앞으로도좋은방송부탁드려요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휴가나온 한국군만 봐도 참 예쁘고 꽃다운 나이에 군에서 고생하는것 생각하면 안쓰러운데 북한 군인들은... 인간적인 대우도 못받고 저렇게 꽃다운 나이에 부실공사로 죽는다는게 넘 안타깝습니다
휴가나온 군인이 꽃다운 나이라니
참..
교량 다리하나도 못만드는것들이 하지말아야할 사람죽이는것 하나만은 일등 미친것들은 귀신도 안잡아가네요
김길선 기자님
마지막 말씀에 먹먹합니다. 자유통일이 되면 원혼을 달래는 위령제 필요해보입나다.얼마나 억울한 원혼들이 북한산야에서 떠돌고 있겠나 싶습니다만.ㅠㅠ
최소 수백만명 굶어죽은 사람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태선 선생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길선 기자님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배나tv를 보니까 따님하고 사위분이 나오셨더군요!! 따님이 편집해 주신다고~~ 북한을 알린다는 사명감으로 , 수익도 없는 유투브 하시냐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열심히 찾아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두루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길선칭구. 오랜만 대단해 반갑다❤
ㅜㅜ 어찌 듣는얘기마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불쌍하네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모든 공사는 첫 삽을 뜨기 전에 정말 많은 기획과 설계와 전문가의 자문과 공정 검토가 결국은 돈과 시간과 생명을 구합니다. 한국도 그 무서운 무대뽀 병에서 벗어나는데 그렇게 오래 걸렸는데 북한은 안봐도 뻔 하네요.
성수대교 삼풍 무너지고 바뀌는데 10년 걸림
뜻깊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리얼하게
전해주시니
슬픈사고지만
정신없이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폭약식 굴뚫음지반에 좋지않는 방식 회전식뚜러서 굴만들어야 츙격적게뜛을수있음
김길선님의 방송은 은근한 매력이 있어서 은근히 사람을 끌어요.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시청클릭을 하게되요...ㅋㅋㅋ 중독되었나봐요..^^
늘 건강하세요~
대동강다리5개정도 더놔며는 돈넘마니들어서 해도차가 있어야효율적이지 다니지도않는다리 돈만들어가지ㅡ🤑
평양만사 끝까지 시청 하며 끝까지 응원합니다 🇰🇷
김길선 선생님, 남한주도 통일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북한사람들도 자유롭게 인격존중받고 배불리 원하는 음식도 먹고....
북쪽의 젊은사람들의 목숨은 파리목숨만큼도 안되네요, 북쪽의 국민들이 정말 불쌍하군요.
평양 주민들이 하루 빨리 자유 대한의 품으로돌아 올때까지 평양 만사는 쭉 가입시다.ㅣ
예전 원전건설해준다며
가져간 중장비 그대로
두고철수,개성공단,금강산등 북에보낸장비는 전혀
가져오지않는다는것
요상하죠 ~~~
감희씨는...
북한에서 태어나고 공부한 연구자로 18년 전 북한을 탈출해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전체주의 북한체제의 트라우마 및 북한 사람들의 트라우마와 치유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가명을 썼다.
누군지 아세요?
아니. 고작 터널 공사하는데 1개 사단이 죽어요? 도대체 어떻게 공사하길래 파리 목숨 처럼 죽어요?
천벌을받을 넘들
두 분 응원합니다.🎈🎈최태선 선생님은 산증인이십니다....잘 들었습니다.슬픕니다.
🙏🙏
북한 공병국이 기술이 정말 좋으네.
사람의 목숨을 소모품으로 썼구만. 인간세상에 존재하는게 불행인 김씨왕조.
네기자님말씀처럼돌하나도함부로다루지말라는말씀가슴이메어지고는물이나네요기억하겟읍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이야기를 지금들었습니다.
이 비참한 삶이일상화된
북한이 세상에 부러움이 없는 나라라고 선전하는
북한의 언론에속아
북한을동경하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남한내의 골수좌파 학자들 청년들과 정치지도자들을 보고있노라면 그자들이 과연 똑똑하고 사리분별할수있는 능력이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북한의 터널 기초는 그럼 다 외국인이 했다는건가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건설 잘 하는 회사에 맡겨야지 왜 공병국이 그런 공사를 다 하는지...
김일성 족속이니 그렇겠지요.
대동강의 나이가 수억년, 십수억년이 되었을 건데
그 긴 억겁의 세월 동안에 강 바닥에 켜켜이 쌓인 퇴적 뻘과 그 밑은 점판암이
불투수층을 형성해서 자연 방수가 됩니다.
고등학교때 지구과학(地學)에서 다 배우는 내용입니다.
북한에서는 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나 봅니다.
무지와 미신이 과학을 이기는 곳.
북한은 과연 어떤 곳일까?
저 북쪽 집단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도 답답하고 암울합니다. 지구상에 저런 집단이 어디있습니까?
북한 이거 완전히 개판이구먼
그래도 핵무기 실험장 동국과 남침용 땅굴도 많이 팠잖아요?
세상에, 진짜 할 말이 없다. 적재기가 딱 하나밖에 없으니, 작업속도가 어디 빨랐겠냐고요. 상상할 수록 한숨만...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그리고, 4, 5년 동안 애아빠가 남포갑문 과학자돌격대로 갔다? 아니, 무슨 젊은 새댁을 시엄마 홀로 모시고 사는 쌩과부로 만들어놨네.
이러니 애가 생기겠냐고. 하늘을 봐야 별을 따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
교량건설기술이 없는데, 무슨 대동강 밑으로 지하철도를 놔... 미친 거 아닌가? 김일성도 김일성대로 나쁜놈이었네. 인간적으로 공병국 지하철도 혁명박물관은 유화 하나라도 건드리지 맙시다.
죄다 그대로 내비두고 관람객들에게 보여줘야, 얼마나 김일성 족속이 악랄했는지 똑똑히 알려줄 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생쥐들 만큼의 눈치도 없는 인간들이 나라를 두 쪽으로 만들어 놓고 이렇게 많은 비극을 생산하게 만들었네요.........
기자님의 ㅇ 앞서가는 말이 너무 우스워 최선생님이 수정해주는군요. 공병국은 총이 없어요! 기자님 아! 그래요?. 하 하 하! 그장면 우스 워서 기자님은 여성이니까!
보초병이가진총이면 입구막기에 충분하니...수령한테 지은죄올라가면 본인 총살뿐만아니라 가족들모두 비판받고 아오지행..그러니 입구보초병이 자기와 가족목숨위해서도 입구막을수도있...
현장에서 목숨걸고 버티다 죽는이유...
신의주에 세로 놓은 다리 잘 건설 했습니다
평양 시민이 250만명이라는데? 다리가 대 여섯개면 많지요.
인구가 많아야 다리도 많이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