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식녀였음. 후회 없다. 이건 돈/ 외모의 문제 아님. 한 번 만나고 결정 냄. 기준 정확해야 함. 내가 좋아야 만나는 스타일. 절대 남이 나 좋다고 연애 안함. 37 에 내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 결혼 함. 웃긴 건 , , 그도 편식남 일종. 우리 같은 편식형 인간은 우리가 좋아하는 인간이 우릴 좋아 해 줘야 연애 가능한 스타일. 얼마나 연애하기 힘들겟어요. . 우릴 둘다 인정해요. 이혼 하면 절대 두번 다시 연애 못할 거라고 ....
@@ENFP-b5h 아무 남자 절대 만나지 말고 본인 일 열심히 하고 자식에 의미 두지 않으면 늦게라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함께 있을 떄 즐거운 사람 만나세요. 그가 날 웃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날 웃게 만들 수 있어야 해요. 그 말은 상대방이 잘 받아준다는 의미예요. 유머 감각이 잘 통한다는 뜻!! 이게 젤 중요^^^
완전 제 남친이네요ㅋㅋ 처음에는 저의 외모나 성격의 좋은 점을 맨날 읊으며 좋다좋다 하길래 경계도 하고 그랬는데(괜히 듣기좋은 소리하는건가 싶어서) 이제는 가끔 저만 바라보는게 괜히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제가 나쁘네요ㅠㅠ) 3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아니 날이 갈수록 더 잘하는 이 사람의 모습이 결혼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 남친이 이 영상보고나니 편식남같아요. 우연히 자주마주치다가 궁금해졌고 어느순간 호감이 갔다고 했는데. 어떤사람인지 알아가고싶다면서 제게 느끼는 외적인 매력, 제 성격, 성향 등을 구체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사귄지는 몇달밖에 안되었지만 초반보다 더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같아요.
나 편식녀인데 진짜 남자 하나랑 헤어지고 8개월간 거의 10명의 남자들과 연락도 해보고 만나기도 해봤는데 도저히 그남자 아니면 안되겠어서 다시 돌아감 그러는동안 단 하루도 그남자 생각 안해본적이 없었음 그래서 아무리 이것저것 걸리고 맘에 안들어도 체념하고 이게 내 운명의 남자다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로함
지나가는 편식남입니다. 저는 이제 사회에 처음으로 나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처음으로 대학교에 가서. 처음으로 제 확고한 기준에 맞는 이상형을 만나서 이 인연에 대해서 친해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필 근데 그분은 공부와 일때문에 저랑 얘기할 시간도 많지 않았고 저한테 시간도 거의 안내주고 저만 호감있고 관심있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관계를 억지로 제가 끌고 가다가 이도저도 아닌 관계로 끝나버렸습니다. 저는 이 인연을 되게 귀하게 생각하고 상대를 생각하면서 많은 시간도 들이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실패했어요. 여기서 제가 너무 큰 기준은 잡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외적으로도 가꾸고 내적으로도 어른스럽게 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래 남자애들이랑 다르게 어른스럽다. 라는 말도 자주 들어왔고 어렸을때부터 "매력적인"사람이라는 소리도 들어왔었습니다. 현실적인 기준을 잡았습니다. 그냥 저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이 인연이 끝나고 저는 다시 "연애"라는걸 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주변에는 다 애같은 사람들 밖에 없고. 저랑 대화코드가 맞는 사람이 잘 없어서. 모태솔로입니다. 이상형인 사람을 만난것이 살면서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돌적으로 표현했고요. 상대방은 부담스러워했고. 끝내 실수를 저지르고 관계가 끝나버렸습니다. 저는 그냥 친구라도 좋으니까. 아니. 카페에서 공부를 같이하는 사이라도 좋은데.. 상대는 모든게 귀찮은것 같았습니다. 공부스트레스도 있고 일스트레스도 있고. 알고는 있지만 그런 것까지 다 개입할정도로 그때는 친하지 않았으니까. 하.. 그냥 모든게 다 후회스러워요. 지금은. 제가 그때 왜 그랬는지. 너무 기대했었나봐요. 어느정도 그 사람에게.. 살면서 처음으로 이성에 관심이 없었던 제가 처음으로 이성에게 말을걸고 전화를 하고 관계진전에 노력하고.. 저돌적으로 다가가고.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할수도 있어서 열심히 해명하고. 호감 표현하고. 그랬는데.. "난 너를 기다려 줄 수 있는데 공부가 힘들고 일도 힘든거 아니까 다 감싸줄수 있는데. 넌 왜 날 못 믿어? 이런 행동들이 부담스러워? 그럼 어떡해. 이렇게라도 안하면 넌 날 안 볼테니까. 너도 나한테 호감있는거 알아. 내가 그렇게 표현하는데 넌 모를 리는 없고. 그때 말했잖아. 조금이라도 호감 있으면 표현해돌라고. 아니면 나 싫다고 말이라도 해달라고. 그런데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았어.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 너의 상황을 아니까. 선을 지키고 먼곳에서 너를 지켜보고 있었어. 그리고 자주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했었지. 근데 내가 어리석게도 네게 어느정도 기대했었나봐. 네가 조금이라도 나한테 뭐라도 대답해줄 기대했는데. 어느순간 너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이 화나서 너에게 실수를 해버렸네. 그때 일은 정말 미안해. 내가 너무 주제넘게 생각했었어. 우리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아서 내 진심을 담은 편지도 보내고 너의 마음을 바꿔보려고 이외에도 많은 노력을 했잖아? 근데.. 그냥 내가 불편하고 싫었구나. 너무 눈치가 없었다. 바쁘니까. 누굴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걸. 힌트를 던졌는데. 내가 못 받은거구나. 정말 미안했어. 나는 정말로 너에게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는데 나쁜사람으로 기억되는게 싫은데. 그렇게 될 거 같네. 그냥 지나쳐가는 바람정도로만 생각해줘. 하나만 말할게. 난 너에게 최고의 좋은사람이 되고 싶었다는걸. 그만큼 노력했다는걸. 근데 노력만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알게 됬어. 앞으로 넌 좋은 사람 만나겠지만. 제발 부탁이니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아니면 내가 더 서글퍼질것 같으니까." 여기까지 읽으신 분 없으시겠지만. 저와 그분의 관계는 끊어지기 전에는 그냥 "선후배"사이였습니다. 가벼운 헤프닝이네요..ㅋㅋㅋㅋ..
편식남과 바람둥이, 나쁜 남자와의 차이점은 스킨쉽을 기다려 준다는 것이다. 편식남은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한다. 편식남은 연애의 텀이 길다. 편식남은 시간이 지나고 나이들면 회피형이 되어 이상형이 아니면 1~2달 안에 끝난다. 이쁘면 된다. 내 마음에 들면 된다(바람둥이)
편식남인척하는 나쁜 남자들 많은데 이상형 물어보면 그냥 예쁜여자라고 하는게 여자입장에서는 듣기 싫은데 그게 남자들의 솔직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40대고요 철이 없는건지 이게 솔직한건지... 이쁜여자가 여자입장에서도 좋아보이고 하긴한데 대답이 성의가 없게 느껴져요 데이트시 비용 아끼는것 없고 특별히 비싼거 요구한적도 없는 절약형입니다 저는요... 다른여자때문에 문제된적 없었고 그런데 결혼얘기 특별히 안합니다 나이가 많은데... 연애 기간이 매우 깁니다 경제관념은 저보다 많이 부족해보여요 성실한데 회사는요,저축 많이 안되고 소비성 있어 보이고.... 그래서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옛날에는 100일즈음 까지는 손잡고 다니고 포옹하고 키스하는 정도...대체적으로 딱 그 정도 까지가 일반적이었죠 애초에 여성들이 1일, 2일, 3일, 4일~ 이미 사귄날짜 세며 확실히 사귀기로 한 연인관계에서도 쉽게 스킨쉽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00일전에 깨지는 커플도 많았죠 20대 초반의 무작정 물불안가리고 여자한테 들이대던 남자들이 결국 일찌감치 떨어져 나가서 그런건지... 여튼 여자친구와 스킨쉽에 대해서 논쟁 같은걸 하지도 않았죠 주위 친구들이나 선후배들과 술자리에서 얘기 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아무도... 난 해야 겠다 왜 거부하냐 나 좋아하는게 맞냐? 이딴 대화를 여자친구랑 하는 놈이 없었죠 만나는 날들이 쌓여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스킨쉽을 시도해 나갔고 여자친구가 하지마라 그러면 그냥 미안해라고 답하며 다음을 기약하다보니까 두세달은 기본이었죠
제가 기억하기론 그래서 실제로 블로그에 글쓰다가, 그떄도 독자들이 신신미라님 처럼 질문을 했는데 자기는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고 적어놨고, 여러분들은 소중한 사람 놓치지 말고, 자기와 같은 실수를 하지마라고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걸 한데요,블로그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말한거 나올거예요. 예전에 연애상담할때 최정과 자기 여자친구 만날때 최정은 다르다고 글 썼어요.(나쁜의미가 아닙니다.)
그냥 속궁합 별로면 남자들 노력안하고 떠남. 좋으면 남고 최상이라 생각들면 잘해줌. 남자들은 성욕, 스킨쉽이 전부인 듯? 시간, 돈 아깝고? 나에게 맞는 여성에게 최선다하고 심심하면 그냥 만날 듯? 새로운 좋은 여성다가오면 떠나고? 그 남자가 그 남자인데 나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행동이 다름.
궁금한게 있는데요. 편식남이라는게 후천적으로 될수도 있나요? 예를들어 애정결핍이고 마인드에 문제가 있어서(물론 그런 이유로 이해하고 옹호하는건 x)그동안 제대로 된 이성관계 없고 문란했던 남자가 정말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됐고 그냥 그 여자 옆에서 너무 행복해서 이제 평생 그 여자랑만 살고 싶다고 하면서 완전 순애보가 됐고 맨날 울고 무슨 바보처럼 변했는데. 정말 편식남으로 완전 바뀔수도 있나요?
최정님!! 근데 남자가 나한테 적극적이고 왠만하면 다 맞춰주고 생일이나 기념일때 이벤트도 잘하고 나름 유머도 있고 센스(감각)도 있고 다 괜찮은데. 집이 없음 어케 생각해야나요? 40중반의 나이에도 본인 직장 이외에 집을 살만한 목돈도 거의 없고 그 정도 능력이 안되는남자 라면 안 만나는게 맞을까요? 이런말 쫌 그렇긴 한데 연애만 해야 할까요? 저도 나이가 많아서요.ㅠ
나 편식녀였음. 후회 없다. 이건 돈/ 외모의 문제 아님.
한 번 만나고 결정 냄. 기준 정확해야 함.
내가 좋아야 만나는 스타일. 절대 남이 나 좋다고 연애 안함.
37 에 내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 결혼 함. 웃긴 건 , , 그도 편식남 일종.
우리 같은 편식형 인간은 우리가 좋아하는 인간이 우릴 좋아 해 줘야 연애 가능한 스타일.
얼마나 연애하기 힘들겟어요. . 우릴 둘다 인정해요. 이혼 하면 절대 두번 다시 연애 못할 거라고 ....
ㅇㅈ
저도 편식이를 기다리는 편식녀예요. 댓글 너무 위안돼요 : )
@@ENFP-b5h 아무 남자 절대 만나지 말고 본인 일 열심히 하고 자식에 의미 두지 않으면 늦게라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함께 있을 떄 즐거운 사람 만나세요. 그가 날 웃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날 웃게 만들 수 있어야 해요.
그 말은 상대방이 잘 받아준다는 의미예요. 유머 감각이 잘 통한다는 뜻!! 이게 젤 중요^^^
@@화선장-q1f 요새 같이 웃음을 주고 받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유머 감각 얘기하시니 징조 같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앗 글귀에서 단호한게 느껴져요~_~
완전 제 남친이네요ㅋㅋ 처음에는 저의 외모나 성격의 좋은 점을 맨날 읊으며 좋다좋다 하길래 경계도 하고 그랬는데(괜히 듣기좋은 소리하는건가 싶어서) 이제는 가끔 저만 바라보는게 괜히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제가 나쁘네요ㅠㅠ) 3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아니 날이 갈수록 더 잘하는 이 사람의 모습이 결혼을 생각하게 합니다
진짜 초반에 불붙어서 잘하는거 말고 한결같음과 지속성이 젤 중요한 거 같아요,,!
진짜 남자들은 여자들의 몸도 중요하지만 정서적교류나 관심사를 알려고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함~ 30대이상 회피형은 만나봤는데 속터짐.. 외로워서 여자는 만나긴해야겠고.. 상대방한테 관심은 없으면서 어장관리도 아니고 짜증나서 손절
와ㅡ저랑비슷한경험을~~속터져죽습니다@@
ㅠㅠ손절이 답이에요 겪어보니 ..
회피형은 나가뒤져야해여
외로운데여자몸이왜중요한지그건단지성적매력때문 여자는끌리는매력 성격하는행동 이이뻐야질리지안아요 여자볼줄 모르시네
무작정 일반화는 좀 그렇다 생각해도 님이 말씀해주시는 건 레알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같아서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당
ㅂ
취미 대화등등 성향안맞는 사람 만나느니
혼자인게 낫지.남자없다고 아무나 만나서 차마시고 술마시는 여자애들 이해가 안감
오늘 본 영화: 레이니 데이 인뉴욕
남주가 편식남인듯.
좀 지루해서 살짝꿍 졸았어요.
코로나덕분에 난생첨 영화관 전세내고 혼자관람.
곧 영화내려갈듯....
맞는말이죵 아무나만나서 좋은사람 찾으려는거겠죵ㅋㅋㅋ다 자기인생이니 이해하실필요없어용
와맞아요 저도 그런남자들 이해안감..특히 술마시고 실수해서 사귀는 사람들
20대때 그런친구한테 아무나 왜 관심도 없어하면서 만나냐고
물어보니, 집에있음 뭐하냐, 차도 사주니 마시고, 술도 사주니 마시고,
30대넘어도 계속 그모드...
아마 아직 결혼안한듯
지금은 연락끊긴지 수년되었지만,
아마 계속 그리사는듯.
maru 공감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예쁘고 어려도 이상형이 아니면 눈길조차 안준다는 것도 포함이 되기도 하는듯 싶습니다
정답입니다.. (30대편식남)
그리고 예쁘고 어리면 나이있고 못생기고 돈 없는 남자 안쳐다봐요~ 고르고 자시고 할거 없이 여자쪽에서 먼저 걸러버림~
ㅇㅈ👍
편식남하고 편식녀가 서로한테 반했으니 우리는 참 귀한 인연이다ㅎㅎ
자기 일 똑바로 하고, 야망 있는 남자들이 보통 이러는데, 과연 그걸 감당 할수 있는 여자가 몇 될까. 참고로 남자는 기본적으로 자기 여자가 "편식녀"라는 생각이 안들면 결혼까지 할 생각 안듭니다.
30초인데 공감합니다
10,20대때 연애 4,5년씩해보고
제 자신을 알아가 느낀점이 많습니다
이상형에 완전 가깝진 않아도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고
어느정도 타협점이 생기는 여자라면
결혼까지 생각할듯해요
내가 편식녀였네 ...0
도시크 저도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1인 추가요
우와 이형님은 남자성향분석을 엄청 잘하시네요. 여자분들은 진짜 이형님이 말한 방법으로 남자를 고르세요. 그냥 감정적으로 휩쓸려서 사귀지 마시고. 진짜 분석력이 대단하심.
최정님께서 여성분들을 위해 영상을 찍어 올려주시는데, 남성으로서 영상을 보다보면 자아성찰을 하게 되는 듯해서 좋습니다. 나의 과거는 어땠고, 나는 어떤 스타일인가 깨닫게 됩니다
완전 공감 👍 10년 만난 여성도 있는데 ㅋㅋㅋ 전 완전 뼈속부터 편식남 ㅎㅎ 근데 나이 40넘어서 적극적인 여성들 3분정도와 교제해봤는데 이상하게 제가 추구하던 여성이아님 그냥 회피하게되더라구요 ㅠㅠ
편식남은 편식녀 만나야함 ㅋㅋㅋ
잡식남은 잡식녀 만나면되고 ㅋㅋㅋ
ㅇㄱㄹㅇ
@@내추럴솝 무슨뜻인지 한참 생각했네요 ㅋㅋㅋ
굿밤되세요 ^^
?몰것네요
@@maru-jt2lc 마루님 방가방가요 ㅋㅋㅋ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꿀나잇 하세요 ㅎㅎ^^
@@배우자-t6x ㅎㅎ 답알고싶다요!
뭔뜻인가요.coffee땜에 잠안와요~~
오늘 라이브 방송은 개인사정으로 못합니다. 방송 전 공지 하겠습니다~
와...진짜..어디서도 볼 수 없는 리얼 심리 팩트..
제가 편식남인지 제대로 알았네요.
연애텀길다. 이상형 구체적으로 얘기한다. 이상형만나면 다 내어준다...
소름끼칠정도네요..
저도 편식녀 이상형 아니면 안만나서 연애텀이 길어요
만난지 2달된 남친이 딱 저래요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자주 의견 충돌이 있어서 지쳐가고 있어요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아직은 커서 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지쳐가다가 헤어질것 같아요 영상 유익하게 보고갑니다
헉 2021년 제 남친이 이래요
혹시 동일 인물? ㅎㅎ
경험상 어쨋든 남자가 첫눈에 뻑이가야됩니당 나머지는 다 그다음문제!ㅋㅋ
😁😁😁😁😁
지금 남친이 이 영상보고나니 편식남같아요. 우연히 자주마주치다가 궁금해졌고 어느순간 호감이 갔다고 했는데. 어떤사람인지 알아가고싶다면서 제게 느끼는 외적인 매력, 제 성격, 성향 등을 구체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사귄지는 몇달밖에 안되었지만 초반보다 더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같아요.
나 편식녀인데 진짜 남자 하나랑 헤어지고 8개월간 거의 10명의 남자들과 연락도 해보고 만나기도 해봤는데 도저히 그남자 아니면 안되겠어서 다시 돌아감 그러는동안 단 하루도 그남자 생각 안해본적이 없었음 그래서 아무리 이것저것 걸리고 맘에 안들어도 체념하고 이게 내 운명의 남자다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로함
미친연애tv님 말씀 듣고보니 제 남친이 찐 편식남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정해주는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저를 좀 본인 뜻 대로 컨트롤 하려고 하는점도 강한?것 같아요;;;
와 이거 진짜예요. 제가 싫다 해도 결국은 자기 뜻대로 함 ㄷㄷ그래서 여러번 싸웠죠ㅠ 잘 안 고쳐져요ㅠ
지나가는 편식남입니다.
저는 이제 사회에 처음으로 나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처음으로 대학교에 가서. 처음으로 제 확고한 기준에 맞는 이상형을 만나서 이 인연에 대해서 친해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필 근데 그분은 공부와 일때문에 저랑 얘기할 시간도 많지 않았고 저한테 시간도 거의 안내주고 저만 호감있고 관심있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관계를 억지로 제가 끌고 가다가 이도저도 아닌 관계로 끝나버렸습니다. 저는 이 인연을 되게 귀하게 생각하고 상대를 생각하면서 많은 시간도 들이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실패했어요. 여기서 제가 너무 큰 기준은 잡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외적으로도 가꾸고 내적으로도 어른스럽게 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래 남자애들이랑 다르게 어른스럽다. 라는 말도 자주 들어왔고 어렸을때부터 "매력적인"사람이라는 소리도 들어왔었습니다. 현실적인 기준을 잡았습니다. 그냥 저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이 인연이 끝나고 저는 다시 "연애"라는걸 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주변에는 다 애같은 사람들 밖에 없고. 저랑 대화코드가 맞는 사람이 잘 없어서. 모태솔로입니다.
이상형인 사람을 만난것이 살면서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돌적으로 표현했고요. 상대방은 부담스러워했고.
끝내 실수를 저지르고 관계가 끝나버렸습니다. 저는 그냥 친구라도 좋으니까. 아니. 카페에서 공부를 같이하는 사이라도 좋은데.. 상대는 모든게 귀찮은것 같았습니다. 공부스트레스도 있고 일스트레스도 있고. 알고는 있지만 그런 것까지 다 개입할정도로 그때는 친하지 않았으니까. 하.. 그냥 모든게 다 후회스러워요. 지금은. 제가 그때 왜 그랬는지. 너무 기대했었나봐요. 어느정도 그 사람에게.. 살면서 처음으로 이성에 관심이 없었던 제가 처음으로 이성에게 말을걸고 전화를 하고 관계진전에 노력하고.. 저돌적으로 다가가고.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할수도 있어서 열심히 해명하고. 호감 표현하고. 그랬는데..
"난 너를 기다려 줄 수 있는데 공부가 힘들고 일도 힘든거 아니까 다 감싸줄수 있는데. 넌 왜 날 못 믿어? 이런 행동들이 부담스러워? 그럼 어떡해. 이렇게라도 안하면 넌 날 안 볼테니까. 너도 나한테 호감있는거 알아. 내가 그렇게 표현하는데 넌 모를 리는 없고. 그때 말했잖아. 조금이라도 호감 있으면 표현해돌라고. 아니면 나 싫다고 말이라도 해달라고. 그런데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았어.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 너의 상황을 아니까. 선을 지키고 먼곳에서 너를 지켜보고 있었어. 그리고 자주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했었지. 근데 내가 어리석게도 네게 어느정도 기대했었나봐. 네가 조금이라도 나한테 뭐라도 대답해줄 기대했는데. 어느순간 너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이 화나서 너에게 실수를 해버렸네. 그때 일은 정말 미안해. 내가 너무 주제넘게 생각했었어. 우리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아서 내 진심을 담은 편지도 보내고 너의 마음을 바꿔보려고 이외에도 많은 노력을 했잖아? 근데.. 그냥 내가 불편하고 싫었구나. 너무 눈치가 없었다. 바쁘니까. 누굴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걸. 힌트를 던졌는데. 내가 못 받은거구나. 정말 미안했어. 나는 정말로 너에게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는데 나쁜사람으로 기억되는게 싫은데. 그렇게 될 거 같네. 그냥 지나쳐가는 바람정도로만 생각해줘.
하나만 말할게. 난 너에게 최고의 좋은사람이 되고 싶었다는걸. 그만큼 노력했다는걸. 근데 노력만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알게 됬어. 앞으로 넌 좋은 사람 만나겠지만. 제발 부탁이니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아니면 내가 더 서글퍼질것 같으니까."
여기까지 읽으신 분 없으시겠지만.
저와 그분의 관계는 끊어지기 전에는
그냥 "선후배"사이였습니다. 가벼운 헤프닝이네요..ㅋㅋㅋㅋ..
내가 장미를 좋아한다고 장미도 나를 좋아해 줄 이유는 1도 없다는 것을 빨리 파악하셨을 것 같군요. 사랑 응원합니다.
이 긴글을 다 읽었소 ㅋ
전 남친들한테 상처때매...
지금 남친에게 불확신있었는데 ㅜㅜ이거보고 남친에게 확신이느껴지네요
저도 그트라우마가생겼고 불확신해하는걸 느끼면 제가너무괴로웠는데 안정을되찾아가는거같애요 요즘 힘내세요 님두! 좋은사람옆에있으니깐요 ㅎㅎ
제 남자친구가 좀 이런 것 같아요.. 자꾸 요구하지말고 잘해줘야 겠어요..최근에 좀 반성되네요
남들과 많이 비교하셨으면 , 조금 큰일인거고 그다음은 여자하기 나름입니다 진짜... 바로 뒤돌아서요
이거보니.. 내가 편식녀 였구나. 싶네요
눈이 높은거리고 핀잔?같은걸 들어왔는데
나 레알 편식녀였어
이상형확실하고 외모.성격.직업.배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설명할 수 있고 내타입 아니면 투명인간 취급함ㅋ
아.. 저도 이상형 있었는데
요새 웬 제가 관심도 없고
제가 심드렁 했던 사람이 눈에 들어 왔어요..
_이상형을만나긴어려운듯..._
_연애는서로맞추고노력하는게답인듯.._
_하나가아닌둘이되는거니까..٩( 'ω' )و_
맞는 말인거 같아요
근데 맞추는 거 진짜 힘든일 이예요. 한 80% 는 생활방식이 맞아야 한다고 봐요.
제 동생은 정말 맞는 게 하나도 없어요. 사이 별로예요.
대화/식성/ 집안 정돈에 이르기까지 제로.
아...답이여기있었네요...적극적인 편식남이었네요..^^;;사랑주면서 예쁘게 만나볼께요~^^감사합니다
편식남과 바람둥이, 나쁜 남자와의 차이점은 스킨쉽을 기다려 준다는 것이다.
편식남은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한다.
편식남은 연애의 텀이 길다.
편식남은 시간이 지나고 나이들면 회피형이 되어 이상형이 아니면 1~2달 안에 끝난다.
이쁘면 된다. 내 마음에 들면 된다(바람둥이)
편식남, 스킨십을 기다려준다. 2달 정도 후 안해주면 짜증낸다. 이상형 구체적으로 말한다. 여자를 귀하게 여기고 잘한다. 단 여자가 그 남자의 이상형이어야 한다. 편식남은 나이가 들면 회피형이 된다. 적극적이지 않으면 포기하라.
짜증은 나지만 상대에게 표시 안내는 게 젠틀맨이죠
지금 만나고 있는 제남친인듯ㅎㅎㅎㅎ신기방기
내 얘기네 연애텀도 엄청길고
코드 맞는 여자 아니면 관심은 커녕 말도 안섞음
아무나 만나지 않음
그렇게 수도승처럼 살게 됨
맞아요...ㅜㅜ 스킨 쉽을 기다려 주더라구요..3개월...@@100일 즈음에 내가 먼저 볼 뽀뽀를...ㅎㅎㅎ;;그러니까 바로 자기도 ㅎ
제 남친이네용♡♡ 초반엔 제가 의심이 많은 터라 마음을 쉽게 열지 못했지만 연 만큼 행복하게 지내게 되네요 처음엔 외모가 이상형이여서, 부터 알아갈수록 마음씨까지 좋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이사람 만나서 다행이다
헐 제 남친이 30대 초반의 편식남이었어요! 놓치지 말아야겟다!!!!
오 멋있어요
저두 편식녀입니다만 ㅎㅎ
와 완전 오널은 공감 진짜 마니되네요 ㅎㅎ 제 남친이 편식남이네용 완전 30대라 돈보다도 시간이 귀하다고
이건 내얘기 같은데... 제가 편식녀인가봅니다... ㅎㅎㅎㅎㅎ
뜯어묵지 않는 ㅋㅋㅋㅋㅋ
제남편이 편식남이네요~ 결혼해서 사는데 되게 잘해줘요ㅎㅎ(결혼11년차)
딱 제얘기네요 20대에는 호감있으면 사겼는데 시간 돈 결혼도고려해야되니 30초때부터는 여성과 그냥 연락하고 만나긴해도 잘 사귀지않게됩니다.
재밌어요^^
좋은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혼낼땐 혼내시고(?)
핵심포인트를 콕 찍어서 명확하게 요점 정리해주시고.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현실적인조언감사드려요.
40대중반으로서 공감합니다^^
이제 자기설계로 마무리 들어갈 나이~
말을 천하게 하지않고 존중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수있는 여자 구하는게 쉬운일 아니죠
20대 5~6년씩 길게 연애했던 당시가 황금기였던거 같습니다
왜그러냐면~ㅋㅋㅋ 중독돼버렸어요ㅋㅋㅋ
내가 편식남이었구나...
진짜 정확하게 일치하는데ㄷㄷ
저도 편식녀였네요ㅋ 편식남 만나고 싶다..
와 지금 저에게 고백한오빠가있는데 최정님에말씀하신거랑 딱맞네요 신기해요 이영상보고 그오빠랑 더 잘해보고싶어요
편식남인척하는 나쁜 남자들 많은데
이상형 물어보면 그냥 예쁜여자라고 하는게 여자입장에서는 듣기 싫은데 그게 남자들의 솔직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40대고요
철이 없는건지 이게 솔직한건지...
이쁜여자가 여자입장에서도 좋아보이고 하긴한데 대답이 성의가 없게 느껴져요
데이트시 비용 아끼는것 없고 특별히 비싼거 요구한적도 없는 절약형입니다 저는요...
다른여자때문에 문제된적 없었고 그런데 결혼얘기 특별히 안합니다 나이가 많은데...
연애 기간이 매우 깁니다
경제관념은 저보다 많이 부족해보여요
성실한데 회사는요,저축 많이 안되고 소비성 있어 보이고.... 그래서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특별한 확신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하지 마세요. 결혼. 쉬운게 아닙니다. 대충 맞춰가는것도 근본적인 애정이 있어야 가능.
이상형은 다 예쁜여자죠.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어요.. 그게 남자들이 아직까지 여자에게 특별히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이성이 더 강한 사람이라면 다른 면을 우선할 수는 있겠죠..
결혼을 왜 망설이시죠? ^^ 프로포즈부터 받고 고민하셔야될듯요 결혼은 남자가선택하는겁니다
말씀~넘~매력이스심👍🥰
난 여자지만 편식녀는 의미가 없는게,여자는 과반수 이상이 편식녀의 성향을 갖고있음. 근데 편식남은 남자가 철이드는 케이스라 편식녀 처럼 아주 흔한거 아님
역대급 공감하고 갑니다.......그여자는 이런것도 모르고 떠나갓죠...6년이나 봐왔으면서..
진짜 초공감...
그래도 떠나간 그사람말곤
이제 다른여자는 그냥 돌덩이로 보여요ㅜ
어떤 성향의 여성을 좋아하나요? 자세하게.나이는? 혈액형은?
@@이소영-h2r 자세히 설명은 안되지만..밝고 긍정적이고 해바라기?이신분 인거같아요
그리고 서로를 바꾸려고 치열한것보다 이젠.. 그대로 두면서 중간에서 만나는 것..
나이는 상관없는듯해요 얼굴만 제 이상형이면 되는거같아요
혈액형은 B형만 아니면...
어떻게 그걸? 정확하게 맞추시네요.
@@이소영-h2r 하하...
무슨말씀이신지..
제 성격을 정확하게 맞추신게 신기해서요.
난 내 시간이 넘 귀해서
쓸데없는 이성 만나서 시간낭비 하기 싫음
혹여나 어쩔 수 없이 그런 시간낭비를 했다치면
내가 오늘 하루 허비한 시간이 몇시간인가
따져보면서 막 미친듯이 스트레스가 밀려옴;
나이 먹으니 점점 더 심해지네ㅡㅜ
홍땅크 개공감 ㅠㅠㅠㅠㅠ
MJ 그게 시간낭비...ㅎㅎ
지금 남친이 정말 확고한 이상형을 가지고 있어요 전 처음에 이사람 참 특이취향이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ㅎ
편식녀인데 잡식남 만나는중..
ㅋㅋㅋ 힘드시겠당!
편식남.. 그렇군요..^^ 안하는게 맞다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휴.. 조언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100일즈음 까지는 손잡고 다니고 포옹하고 키스하는 정도...대체적으로 딱 그 정도 까지가 일반적이었죠
애초에 여성들이 1일, 2일, 3일, 4일~ 이미 사귄날짜 세며 확실히 사귀기로 한 연인관계에서도 쉽게 스킨쉽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00일전에 깨지는 커플도 많았죠
20대 초반의 무작정 물불안가리고 여자한테 들이대던 남자들이 결국 일찌감치 떨어져 나가서 그런건지...
여튼 여자친구와 스킨쉽에 대해서 논쟁 같은걸 하지도 않았죠
주위 친구들이나 선후배들과 술자리에서 얘기 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아무도...
난 해야 겠다 왜 거부하냐 나 좋아하는게 맞냐?
이딴 대화를 여자친구랑 하는 놈이 없었죠
만나는 날들이 쌓여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스킨쉽을 시도해 나갔고 여자친구가 하지마라 그러면 그냥 미안해라고 답하며 다음을 기약하다보니까 두세달은 기본이었죠
어느덧 두번째 스물이 되었는데..이영상을 보니 제 성향이..편식남이 되버린건 아닌가 싶네요;;..맘에 들어와 다가가 볼까 하다가도 그뒤를 자연스례 스킨하고 걱정반에 포기하고 이나이 먹고 가슴앓이 하고 ㅠㅡㅠ큰일 이구만요;;
그사람편식남인거같은데
이상형은내가아니라서
끝난듯..
지금 남친이
편식남인거 같은데.. 연락도 잘해주고 다정해요. 근데.. 이상형과 제가 거리가 멀어서ㅠㅠ 그 이상형에 맞춰지랴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거리로 이제 100일을 앞두고 있는데...
20대는 스킨쉽을 위해 불때운다
30대는 정서 교류가우선이다
30대후반은 겁이 많아지 며 신중하고 함부러 다가서지 못한다 (좋아하는 상대가 있었도 번호조차 물어보지 못함)
일반화의 오류 20대때 이성에 관심 없어서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자도 거들떠보지도 않았음
사람마다 다 다름
왜~~그르냐면
하지마시라는거에오
제발좀하지마세오
완전 내남친이네 ㅋㅋ소름돋게
딱맞네 우ㅏ우....
난 복받은여자인걸가...
미친연애TV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반가워요. 우리 손잡아주세요. 의리의리
좋은영상잘봤습니다 제이야기인줄 ^^
정말 대단하심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말들임
내 나이 55세ㅋ
지금남친이 저말고는 다른거에 힘을빼지않아요
일체...근데 후반에 그러셨자나요 이쁘면된다 내가맞추며ㆍ된다 이생각이에여...초반편식남 설명에는 남친인데 나쁜남자나바람둥이처럼 이쁘면된다 이게다에여ㅜ이런사람은 먼가여
김상미 별로좋은사람은아닌듯
인트로 소리랑 말소리랑 음량이 너무 차이나요ㅠㅠ
미친연애님 편식남 재밌네요.~^^덕분에 많이 배우네요.
제가 편식녀 네영..!
보통 결혼은 이상형인사람과 하고싶어하나요?ㅇ,ㅇ?
하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이상형과 전혀~~~~ 먼 사람과 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제가 곧 그런 남자와 결혼하거든요ㅋㅋㅋㅋㄱ
평소 이상형과는 완전 하나도 겹치는게 없는
이효리
최정님 편식하는 남자만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나요?? 좋아하고보니 대부분 편식남이네요...하지만 제가 편식남 이상형은 아닌지라 ㅠㅠ 매번 거절당해요 ㅠㅠ
그렇군요...왜 제가 편식남만 좋아했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ㅠㅠ
숑샌님 살빠졌네욥
급하게 의상입고 나오신듯.
후다닥 카디건 걸치신듯.
최옵뽜와 함께 하는 예뿐 연애 ♡♡
편식녀가 편식남만나니까...비극이네요...누구보다 자기가 원하는 상이외에는 감정이 안움직임을 아니까...남자의 마음을 아니까...ㅠ ㅠ 접겠습니다 시간낭비줄여줘서 감사합니다
제예랑이 일아님 집이고 호불호엄청강하고 한번아니면 아닌거고 엄청까다로워서 살수나 있겠나했는데 저와결혼하려는게 좀 안정감드네여 ㅋㅋ
스킨십기다려주는 기준이 대략 몇개월쯤일까요 5개월?
궁금해욧 저도
한 120일쯤 까지 걸렸어요
상대방이 원하는 수준에 따라. 그걸 왜 자신을 끼워맞추려고 해요. 자신이 원하는 바에 대해 자신감있고 당당해지시길.
우왕~ 공감이요😆
4빠입니다~ 썸네일 와우!
02:17~ 갸들은
ㅋㅋㅋㅋㅋ
여자 나이가 20대 후반만되어도 남자들이 스킨쉽 잘 안기다려주더라구요 ㅜㅜ
그런 남자들이 90프로라 해도 진짜 좋은 남자는 5프로인거 가정하면 맞는 얘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최정님은 여자만나면 어떤행동을해도 뭘원하는지 왜그러는지 다알아서 연애하기 힘들거 같아요 실제로 그런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미혼일까?기혼일까?
중이 제머리 못갂는다고.....
미혼이라고 블로그에 그랬던것 같아요..
아.....
혹시 저방문뒤에 아기가 보행기 끌고
들어오지 않으까 상상해봄.ㅋㅋ
제가 기억하기론 그래서 실제로 블로그에 글쓰다가, 그떄도 독자들이 신신미라님 처럼 질문을 했는데 자기는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고 적어놨고, 여러분들은 소중한 사람 놓치지 말고, 자기와 같은 실수를 하지마라고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걸 한데요,블로그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말한거 나올거예요. 예전에 연애상담할때 최정과 자기 여자친구 만날때 최정은 다르다고 글 썼어요.(나쁜의미가 아닙니다.)
아....
그런 이유가 있는 유튜버라면
진실하게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기면기고 아니면아닌남자 ㅋㅋ 저도 이런데 저는편식녀
친오빠 같음
그냥 속궁합 별로면 남자들 노력안하고 떠남.
좋으면 남고 최상이라 생각들면 잘해줌.
남자들은 성욕, 스킨쉽이 전부인 듯?
시간, 돈 아깝고?
나에게 맞는 여성에게 최선다하고 심심하면 그냥 만날 듯?
새로운 좋은 여성다가오면 떠나고?
그 남자가 그 남자인데 나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행동이 다름.
궁금한게 있는데요. 편식남이라는게 후천적으로 될수도 있나요?
예를들어 애정결핍이고 마인드에 문제가 있어서(물론 그런 이유로 이해하고 옹호하는건 x)그동안 제대로 된 이성관계 없고 문란했던 남자가 정말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됐고 그냥 그 여자 옆에서 너무 행복해서 이제 평생 그 여자랑만 살고 싶다고 하면서 완전 순애보가 됐고 맨날 울고 무슨 바보처럼 변했는데. 정말 편식남으로 완전 바뀔수도 있나요?
와..우리신랑얘기네요 ㅎㅎㅎㅎ
야호~ 1등 입니당~^^
고백도 안하면 안사귄다고함
우리오빠얘기♡ 8년동안 솔로였다 저랑 만났는데 최정님이 말씀하시는 남자인가봐요!
편식남이 좋다는 거예요, 나쁘다는 거예요...? 제목 보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좋은 남자 뜻으로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안 좋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ㅋㅋ
편식남인데 나를 적극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절대 답 없으니 포기하라는 말로 이해했어요. 편식남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구요.
최정님!!
근데 남자가 나한테 적극적이고 왠만하면 다 맞춰주고 생일이나 기념일때 이벤트도 잘하고
나름 유머도 있고 센스(감각)도 있고 다 괜찮은데. 집이 없음 어케 생각해야나요?
40중반의 나이에도 본인 직장 이외에 집을 살만한 목돈도 거의 없고 그 정도 능력이 안되는남자 라면 안 만나는게 맞을까요?
이런말 쫌 그렇긴 한데 연애만 해야 할까요?
저도 나이가 많아서요.ㅠ
그정도로 좋은 남자라면 경제생활은 같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돈관리는 댓글분이 하시구욤
그남자가 자신이 좀부족한부분이있어서 잘해줄수도있을꺼구 근데 부족해도 여자막대하는남자도있어요
40대 남자가 다 집이 있을순 없어요 요즘은 너무 어려운 시대예요 좋은 사람이면 돈은 있다가도 없는것 ..조건이냐 사람이냐 하나만 고르세요 둘다 잡다간 다 놓쳐요 40대에 좋은남자 만나기 너무 힘듭니다
돈은 둘이 열심히벌면 언젠가는 모이지만 좋은사람 만나는건 거의불가능합니다
_집이중요하다면.?ㅇㅅㅇ_
_본인은(남자분집살능력의목돈정도).._
_가지고계세용.??_
_혹시결혼생각이시라면???_
_(여자든남자든결혼에대한현실은)..._
_서로준비하고계획하는건같아용.._
_그런생각보다...남자분이그럴상황이아니면.._
_같이맞벌이로살아갈생각으로지내셔야할듯..~_
_좋은사람만나긴쉽지않아용..._
_평생하나뿐인생...사랑하는사람하고살아야죵♡_
_40대중반인남친이연애만할생각으로_
_본인을만나고있을지는...??_
_(연애만해야할까용??..이건본인선택이라는...)_
신기하게 떠오르는 커플하나 있다 ㅋㅋㅋㅋㅋ
이십대초부터 만났는데 딱 저랬는데 답답하고 날 위한다는 듯 보지말자 맨날 얘기하고
99% 내 남친 얘기네
내것아니면 다 싫다
이거...여자인데 저입니다ㅋㅋㅋ
아니 서로가 이상형이 아니라고 하는데...이연애 오래 갈까요?
30중후반 남자가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한다는게 어떤건가요...?
와 진짜 내얘기
미친녠 티비
ㅋㅋㅋㅋ 오래가네
나머지 말씀은 맞는거 같은데 스킨쉽은 좀 안 맞는거 같아서 혹시 스킨쉽 좋아하는 편식남도 있나요?ㅠㅠ
있지 않을까요,,? 너무 좋아서 스킨쉽 하고 싶은 걸 수도 있잖아요!
@@0bboki92 그렇겠죠?답변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