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LK-99’ 논문 저자 권영완 교수 “상온 상압 초전도체로 믿고 있다” / KBS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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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07

  • @봉봉-k9u
    @봉봉-k9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99

    과학이 언제부터 믿음의 영역이였나? 증명의 영역이지. 목사님이 초전도체라 명하셨나?

    • @koator_king
      @koator_ki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ㅈ까고 자빠졌네 ㅋㅋㅋ 양자역학에 아버지 닐스보어 조차도
      이중슬릿 실험에서 빛이 입자냐 파동이냐를 두고 신만이 알 수 있다고 일축했는데
      그걸 증명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냐?? 초고화된 과학적 난제를 증명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 인간의 기술로는 어림도 없다

    • @g4df74g1h
      @g4df74g1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족주의는 종교임. 사람들이 저걸 과학적 흥미나 인류발전의 기대가 아니라 그저 국뽕 판타지를 주기 때문에 믿는거지. 북한이나 중국이랑 비슷한 거. 애국 눈물 흘리면서 황의조박사가 줄기세포 발명했는데 매국노 친일파가 방해해서 망했다 이런 자기 서사를 믿는거

    • @marsbug0926
      @marsbug092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난 증명을 했으니 난 믿고있다 라고 해석하는게 상식적으로 맞지않나요..?😮

    • @국익늑대-u4d
      @국익늑대-u4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증명이란건 본인의 믿음이 아니라 초등학생도 이해할 정도로 아주 쉬워야 하며 이해가 쉬우면 쉬울수록 진품일 가능성이 높다. 고로 말이 애매하거나 복잡하거나 어려울 수록 짝퉁일 가능성이 높다. 태양 아래 보여주기만 하면 1초도 안걸린다.

    • @dannyhur2398
      @dannyhur239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2찍 2대남들의 영역에서는 당연한 것임

  • @jeaholee1569
    @jeaholee156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발표내용 들어보면 퀀텀에서 연구하다 이석배대표와 자신이 원하는게 안맞아서 나간거면..
    일반 기업에서 연구하던 사람이 기업 나가면 그 연구에서 손 떼는거 아닌가요?
    권교수말대로 각자대표 달라. 고 일반 기업의 연구자들이 전부 요구한다면 기업입장에서는 뭐라할까요?

  • @찡코나무
    @찡코나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사기꾼의 자세는 갖췄는데...
    과학자의 도리는 가졌는지 모르겠네

  • @shinesun9277
    @shinesun92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70

    과학자가 답변하고 물증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하는데 전혀 과학적이고 논리적이지 않은 답변으로 주구장창 일관하고 있는 것 같군요.

    • @aqsaqs1417
      @aqsaqs14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예전에 황우석을 보는것 같아요 자기 주관적인 견해를 마치 진실인양 나불됐었죠 예를 들면 난자 수정을 잘하는 이유가 젖가락질을 잘해서 그렇다는둥 자기 과학자가 근거도없는 자기 뇌피셜로 얘기를 하니 무슨 정치꾼 같았지요

    • @dimdim1739
      @dimdim173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qsaqs1417 그 황우석이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알긴 하냐? ㅋㅋㅋㅋ

    • @dimdim1739
      @dimdim173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qsaqs1417 그 황우석이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알긴 하냐? ㅋㅋㅋㅋ

    • @조성빈-k7p
      @조성빈-k7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qsaqs1417님이 비난 하는 그 황우석 줄기세포로 미국이 특허내고 특허료를 받고 있다는건 알고는 있나.저번 미국.일본이 우리와 신물질 공동연구와 공유를 하자고 괜히 꼽사리 낀게 아닙니다.황우석때도 이런 국민들 때문에 줄기세포 연구자료가 미국에 통채로 넘어 갔지.그래도 이번엔 이석배측에서 특허등록과 대응을 잘해놔서 다행이지.안그랬으면 그 당시 미국 국적 미즈메디 원장과 세튼.서울대.pd수첩.연구원이 방해를 했듯이 이번에도 초전도체검증단의 방해로 진작에 미국으로 기술이 넘어갔겠지

    • @오상훈-g7k
      @오상훈-g7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금괴 주셧나요?록히드마틴가서 스텔스 검증해줄게 f22샘플 줘보삼 해보세요 ㅋㅋ

  • @흑우사막
    @흑우사막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그냥 가지고 와서 보여주고 들어가면 끝 아니냐?? 왜 다 말로만 때워??

  • @김몽구-b5g
    @김몽구-b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완이는 계속 뻔뻔하게 말 돌리지 말고 샘플이나 공개하라

  • @뽁이-x3u
    @뽁이-x3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상온 초전도체가 믿고 있다고 한다면 그 실체를 그냥 보여주면 됩니다.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어 그 물체로 논문을 제시 했으면
    그 물체는 대체 어디에 있는지. 참 궁금 하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APL 제출해서 학술지 심사기간 동안 엠바고인데요.. 예를 들면 샘플이나 디테일 유출 금지 기간입니다. 이 프로세스를 모르시고 섣부르게 강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이름없음-r9c
      @이름없음-r9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byeongchangil1738그놈의 엠바고 ㅋㅋㅋㅋ 신풍제약 엠바고 박살안남?? ㅋㅋㅋㅋ 엠비고가 성공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름없음-r9c 네 엠바고가 성공을 증명하지는 않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엠바고를 모르면서 샘플 안보여준다고 비판하면 안되죠.
      원 댓글 작성자가 그런 잘못을 저질렀기에, 댓글을 적은 겁니다.
      님도 이 부분 자체는 이의없으시잖아요.

    • @gyg2826
      @gyg282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byeongchangil1738초전도체 주식 이빠이 넣었나보네 ㅋㅋ 하루종일 같은 덧글 달고 다니노

    • @날댕-z6g
      @날댕-z6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라니까..

  • @Korea_Tiger_
    @Korea_Tiger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믿고 있습니다ㅋㅋ
    과학이 실험 증명이 아닌 믿음으로ㅋㅋㅋ
    믿습니꽈!!!!
    믿습니다!!!
    초절도체 믿습니꽈!!!!
    믿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 @9사단백마부대
    @9사단백마부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10년전에 나는 무한동력을 믿고잇었다. 이 교수님아

    • @なおうみなす
      @なおうみなす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한동력 있습니다.

    • @scacasscaasdcc673
      @scacasscaasdcc67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なおうみなす병ㅅ

    • @Soo-x1h
      @Soo-x1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なおうみなす 어디요?

    • @하하호호-b9z
      @하하호호-b9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なおうみなす공개 안함. 출력에너지의 점프

    • @하하호호-b9z
      @하하호호-b9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なおうみなす공개 안함. 출력 에너지 점프 환원

  • @삶바른
    @삶바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기꾼=거짓말 도사

  • @lateautumn9433
    @lateautumn94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는 믿는다"라는 말이 나온 시점에서 글러먹은 거야...과학이 아니라 신앙의 영역으로 넘어간 거니까.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 발표하고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증명된 것도 아니고 광속 불변이라는 뜬금포 전제에 기반한 수학적 논리 전개와 사고실험으로 만든 이론인데.
      아인슈타인이 이를 확신한다고 하니 오만하다는 말을 들었죠. 그땐 실험으로 입증도 되기 전이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에딩턴의 실험 결과가 나오자 이런 아인슈타인이 인정받는 시작이 되었죠.
      반대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은 거짓일거라 "믿었습니다".
      죽을때까지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증명하려고 반박해도 또 다른 가설을 생각해내서 재반박했죠.
      그런 재반박들 마저 계속 재반박 되면서 더 양자역학이 발전했지만요. (따라서 아인슈타인의 믿음도 과학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됨.)
      결론적으론 과학자 각 개인의 믿음이 과학을 견인하는 겁니다.
      증명, 정설, 이론, 법칙, 사실 이런 말씀하진 개념들은 실제 계층적으로 있는게 아니죠.
      다른 과학자들이 양자역학이 사실이라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거고,
      다른 과학자들이 상대성이론이 허무맹랑하다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라 보는거죠.
      어차피 자기 믿음입니다.
      본인이 수년간 초전도체를 연구했고,
      남들은 몇개월 동안만 연구한 상황에,
      단순히 본인 연구를 믿는다는 사실만으로 문제..이라고 표현할려면,
      그렇게 비평하는 쪽도 전문지식은 있어야겠죠.
      어느 쪽 편드는 게 아니라,
      과학은 믿음과 불가분의 관계이고,
      함부로 믿는 행위 자체를 평가절하하는게 너무 쉽게 쉽게 뱉을 말은 아니지 않냐는 의문인 겁니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담으로, 볼츠만 두뇌라는 이론이 있는데요.
      현대 물리학이 기본적으로 옳다면, 인간은 우리 생각처럼 유기적 생명이 아니라,
      우주에서 입자들의 배열로 두뇌가 우연으로 생겨나고 얼마 후에 없어지는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경우, 다른 사람들, 내가 보는 세상이 실존하는게 아니라 그냥 우연으로 그런 생각을 하도록 두뇌가 잠시 만들어진 상태라는 거죠.
      이론 물리학적으로, 수학적으로 이런 확률이 높다고 하죠.
      그런데 님은 이렇게 말하면 이 이론이 사실이라 믿으시겠어요?
      수학적으로 더 확률이 높다는데 합리적으로는 믿어야 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대부분은 믿지 않는다고 하는데, 순수하게 과학 이론에 근거해서 논리적으로 재반박해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믿고 싶지 않기 때문에 과학 이론을 믿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과학자들도 마찬가지죠.
      공리(Axiom) 차원까지 가면 모든게 믿음입니다.
      예를 들어, 현실이 메트릭스 같은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입증도, 반박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과학은 자기가 믿고 싶은 가설을 선택해서 믿기로 하는 겁니다.
      근본적으론 종교와 다르지 않죠.

  • @이승준-j2z
    @이승준-j2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말만하는거 보면, 사기꾼 기질이 다분하네요

  • @조금더김숙희-p9y
    @조금더김숙희-p9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초전도체가 맞다 확실하다 - 이게 100퍼 나는 믿는다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 이건 지생각

  • @한창수-z7i
    @한창수-z7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리 말이 길다는건 머다? 재현할 능력이 없다는거다? 자신이 있다면 벌써 재현했을거다. 저리길게 말할 필요도없다.그냥 보여주면된다.사기꾼들 특징이 저렇게 말이 많다는거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PL 제출해서 학술지 심사기간 동안 엠바고인데요.. 예를 들면 샘플이나 디테일 유출 금지 기간입니다. 이 프로세스를 모르시고 섣부르게 강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72indosaram13
    @72indosaram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걸보니 의심스럽네요

  • @어르신-e6k
    @어르신-e6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힘들게 쌓은 국가의 신용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저런 사기꾼들은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이 절실하다.

  • @FormulaF-h8u
    @FormulaF-h8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고려대는 판단 잘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의 명예가 달렸습니다

    • @Y25PCCF6MAr9sPoV
      @Y25PCCF6MAr9sPo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고대에 명예가 어딨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72indosaram13
    @72indosaram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거 보면서 주식사서 폭망당한 사람들 여럿 봤습니다. 연구는 연구일뿐 주식과 연결하지 마세요. 작전 세력은 못 이깁니다.

  • @더베어-b9p
    @더베어-b9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관상이 저짝이네

  • @stocksurfer153
    @stocksurfer15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ㅆㄹ ㄱ
    고 최박사님의 명예를 회손하고
    나라를 창피하게 만든 사람이 누구일가
    누구의 발명이나를 떠나 부끄러운 일로 남을 것이고 다른 나라에게 침략을 당한 원균의 모습으로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 @백만보기
    @백만보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연구하다보면 테스팅장비가 필요한데 퀀텀같은 사기업이 그런 장비가 없으니 고려대에 테스트 몇번 의뢰했고 그 의뢰자가 실무자인 김지훈이고 그러다 지분 욕심 났고... ㅋㅋㅋ 이러면 대충 내용 알겠지...
    교수란자가 돈 욕심이 과하면 저런 추한 모습이 된다.

  • @super-JEI
    @super-JE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니 그러면 니가 재현해서 보여줘. 말로만 주장하지 말고.

  • @호에-l2s
    @호에-l2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사악하고 부도덕한 거짓말을 하는 인간의 혀를 뽑아버리는 법이 시급히 시행되어야 한다.

  • @캐딜락-u6b
    @캐딜락-u6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과학자라면
    과학으로 증명하는게 맞지않나요?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 결과의 재현성(reproducibility)가 각 연구소마다 달라 의문 제기: 따로 노하우가 있는 세밀한 작업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2.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이 황화구리의 특성을 초전도체로 착각했을 가능성 제기: 그런데 이 내용은 오히려 이전에 한글 논문에서 다루어졌습니다(재반박에 해당)
      3. 샘플이나 기타 디테일한 정보 비공개에 의문 제기: 현재 미국의 APL 학술지에서 논문 심사중입니다. 학술지 규칙상 심사 중 샘플이나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도록 논문 저자에게 엠바고 의무가 주어집니다.
      제가 어느쪽 편들려는게 전혀 아니지만,
      님 뉘앙스처럼 "재현이 안 되니 허구가 증명됨" 수준까지 온 것은 아닙니다.
      허구라는 입장도 모든(대다수) 과학자가 그리 주장하는게 아니라 가만히 관망하는 중도 입장도 많습니다.
      퀀텀측은 처음부터 (김현탁 인용) 1차원 초전도체가 듬성듬성있다고 주장했어요.
      이것을 과학적으로 고작 몇개월로 검증하고 반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죠.
      검증도 어렵고 반박도 어려운 가설입니다.
      왜냐면 해당 가설대로라면 저항 측정이나 마이스너 효과 측정등이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또 샘플도 아주 정교한 환경에서 약간의 우연의 덕을 보아야 좋은 것을 얻을 수가 있다는 거죠 (이는 각 연구소들이 천차만별의 샘플을 얻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퀀텀의 가설은 몇달만에 완벽하게 반박할만큼 실험이 쉬운 가설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쪽 주장에도 속하지 않고 중도인 과학자들이 있는 겁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 @jtw6313
      @jtw63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yeongchangil1738엠바고라면서 왜 간을 맞추려고하죠?

    • @카나디아
      @카나디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놈에 엠바고타령은 진짜ㅋㅋ

  • @윤원준-j5k
    @윤원준-j5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연구 시료 공개해서 존재만 확인시켜주면 종결인데 시료는 없이 믿음만 있는게 과학인가? 고대에 im신뢰과학과가 생긴듯

  • @신성용-k8b
    @신성용-k8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기서 이러지 말고 네이처 등 세계과학계에서 싸우시길! 국내에서 언론플레이나 하지마세요! 할일 없는 사람처럼 보이고 추해보입니다.

  • @호돌이-x2c
    @호돌이-x2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공개적으로 샘플하나도 못 만들면서 진짜라고 하다니..세상에...

    • @aqsaqs1417
      @aqsaqs14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러게요 정말 뻔뻔스러운 넘입니다

    • @물방개구리
      @물방개구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샘플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기술이 없어도, 우연히 만들어진 상온 상압 초전도체라면 학문적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검증되어야 학문적 가치가 있을테죠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학술지에 의한 엠바고입니다. 샘플 공개 불가가 원칙이에요.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면, 본인 비판을 철회 또는 수정하고, 앞으로는 강한 말을 할때는 최소한이라도 알아본 분야에 대해 합시다.

    • @hjlim3156
      @hjlim315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byeongchangil1738그럼 엠바고 풀리고나서 입을 털던지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jlim3156 정확히 누굴 비판하는 거에요? 누가 입을 연 게 마음에 안 든다는 건데요?

  • @정용진-f2j
    @정용진-f2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대 교수가 언론사 발표까지 하면서 사기 친다고
    아무리 돈이 최고라지면 그건 사기꾼들 기업인들 얘기고 명예로 평생 연구하던 명문대 교수가 돈 때문에 사기친다 아니겠지 아무리 더러운 주식판이라도 저정도 명예 버리고 돈 얼마나 벌겠다고

  • @클래식5
    @클래식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과학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실증의 문제다.

  • @vitesse70
    @vitesse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멘

  • @zizi1747
    @zizi174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조금 잠잠해지면 다시 주식을 올리기 위해 한번 더 해 먹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 @파진찬-k8y
    @파진찬-k8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믿음이 있으면 초전도체가 되리니~~ 오~믿습니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인슈타인도, 리처드 파인만도, 에드워드 위튼도 "믿는다(believe)" 라고 했습니다.
      예컨데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 발표하고 근거도 없고 증거도 없단 비판을 받았습니다.
      증명된 것도 아닌 광속 불변이라는 뜬금포 전제를 제안하면서 갑자기 이 전제가 사실이라 "믿는다" 고 하며 그에 기반한 수학적 논리 전개와 사고실험으로 만든 이론이었죠.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에딩턴의 실험 결과가 나오자 이런 아인슈타인이 인정받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은 거짓일거라 "믿었습니다".
      죽을때까지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증명하려고 반박해도 또 다른 가설을 생각해내서 재반박했죠.
      그런 재반박들 마저 계속 재반박 되면서 더 양자역학이 발전했지만요. (따라서 아인슈타인의 믿음도 과학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됨.)
      결론적으론 과학자 각 개인의 믿음이 과학을 견인하는 겁니다.
      다른 과학자들이 양자역학이 사실이라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거고,
      다른 과학자들이 상대성이론이 허무맹랑하다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라 보는거죠.
      어차피 자기 믿음입니다.
      본인이 수년간 초전도체를 연구했고,
      남들은 몇개월 동안만 연구한 상황에,
      본인 연구를 믿는다고 해서 문제..라고 표현할려면,
      그렇게 비평하는 쪽도 전문지식은 있어야겠죠.
      어느 쪽 편드는 게 아니라,
      과학은 믿음과 불가분의 관계이고,
      함부로 믿는 행위 자체를 평가절하하는게 너무 쉽게 쉽게 뱉을 말은 아니지 않냐는 의문인 겁니다.

  • @jamdoly
    @jamdol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주식이 살아 있으니까 희망의 끈도 잡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 그런데 믿는다는 말이.... 흠.... 믿습니까?!@!! 오 아멘!!... 과학은 그런거 아니잖아요?

  • @박동웅-u4v
    @박동웅-u4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과학자가 아니라ᆢ 청문회에 나온 정치가 같습니다.

  • @dr.strange5090
    @dr.strange50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황우석이냐? 어떻게 믿어?

  • @범하-u2l
    @범하-u2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결국 물증이 없으면 과학이 아니라 사기인거지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과의 재현성(reproducibility)가 각 연구소마다 달라 의문 제기: 따로 노하우가 있는 세밀한 작업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2.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이 황화구리의 특성을 초전도체로 착각했을 가능성 제기: 그런데 이 내용은 오히려 이전에 한글 논문에서 다루어졌습니다(재반박에 해당)
      3. 샘플이나 기타 디테일한 정보 비공개에 의문 제기: 현재 미국의 APL 학술지에서 논문 심사중입니다. 학술지 규칙상 심사 중 샘플이나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도록 논문 저자에게 엠바고 의무가 주어집니다.
      제가 어느쪽 편들려는게 전혀 아니지만,
      님 뉘앙스처럼 "재현이 안 되니 허구가 증명됨" 수준까지 온 것은 아닙니다.
      허구라는 입장도 모든(대다수) 과학자가 그리 주장하는게 아니라 가만히 관망하는 중도 입장도 많습니다.
      퀀텀측은 처음부터 (김현탁 인용) 1차원 초전도체가 듬성듬성있다고 주장했어요.
      이것을 과학적으로 고작 몇개월로 검증하고 반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죠.
      검증도 어렵고 반박도 어려운 가설입니다.
      왜냐면 해당 가설대로라면 저항 측정이나 마이스너 효과 측정등이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또 샘플도 아주 정교한 환경에서 약간의 우연의 덕을 보아야 좋은 것을 얻을 수가 있다는 거죠 (이는 각 연구소들이 천차만별의 샘플을 얻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퀀텀의 가설은 몇달만에 완벽하게 반박할만큼 실험이 쉬운 가설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쪽 주장에도 속하지 않고 중도인 과학자들이 있는 겁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인슈타인도, 리처드 파인만도, 에드워드 위튼도 "믿는다(believe)" 라고 했습니다.
      예컨데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 발표하고 근거도 없고 증거도 없단 비판을 받았습니다.
      증명된 것도 아닌 광속 불변이라는 뜬금포 전제를 제안하면서 갑자기 이 전제가 사실이라 "믿는다" 고 하며 그에 기반한 수학적 논리 전개와 사고실험으로 만든 이론이었죠.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에딩턴의 실험 결과가 나오자 이런 아인슈타인이 인정받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은 거짓일거라 "믿었습니다".
      죽을때까지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증명하려고 반박해도 또 다른 가설을 생각해내서 재반박했죠.
      그런 재반박들 마저 계속 재반박 되면서 더 양자역학이 발전했지만요. (따라서 아인슈타인의 믿음도 과학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됨.)
      결론적으론 과학자 각 개인의 믿음이 과학을 견인하는 겁니다.
      다른 과학자들이 양자역학이 사실이라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거고,
      다른 과학자들이 상대성이론이 허무맹랑하다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라 보는거죠.
      어차피 자기 믿음입니다.
      본인이 수년간 초전도체를 연구했고,
      남들은 몇개월 동안만 연구한 상황에,
      본인 연구를 믿는다고 해서 문제..라고 표현할려면,
      그렇게 비평하는 쪽도 전문지식은 있어야겠죠.
      어느 쪽 편드는 게 아니라,
      과학은 믿음과 불가분의 관계이고,
      함부로 믿는 행위 자체를 평가절하하는게 너무 쉽게 쉽게 뱉을 말은 아니지 않냐는 의문인 겁니다.

  • @항송-i2k
    @항송-i2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물증 없이는 결국은 돈스코이호랑 똑같은 거지.
    더구나 해외, 국내 연구진들이 그 물질 합성하기 위해 수많은 방법, 제시된 방법을 써서 했는데도, 재현이 불가능했다라고 하는데다
    샘플 제공도 못한다 그러면 실체가 없는 떴다방 아니야.

  • @점점다가와
    @점점다가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만들수 있다면서 증거는 절대 보여주지 못함 ㅋㅋㅋㅋㅋ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PL 제출해서 학술지 심사기간 동안 엠바고인데요.. 이 프로세스를 모르시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점점다가와
      @점점다가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byeongchangil1738 초전도체가 실존한다면 지구 인류 문명단계가 올라갈정도로 엄청난 발견인데 ㅋㅋㅋ 넌 저걸 믿는다고??? 미친세기;;어휴...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점점다가와 음? 제가 언제 믿는다고 했나요? 어떻게 국문 해석이 그리되죠?
      엠바고를 모르고 샘플 내놓으라는 님 말이 순수하게 논리적으로 틀렸다는 거죠.

    • @점점다가와
      @점점다가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yeongchangil1738 너같이 무지성 국뽕만 빨아재끼는 세기들 덕분에 저런 사기꾼교수들이 판을 치는거임...알긴함???

  • @Phahhi
    @Phahh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체를 보여주면서 과학적인 증명을 해야지. 믿고 있습니다 ㅋㅋ 신앙임?

  • @김몽구-b5g
    @김몽구-b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권영완 교수 "나는 믿는다" 확실치 않는 대답은 직접 만들지 않았다는 의문 투성이 대답인데
    반면 이석배 교수는 "초전도체가 맞다"라고 확실히 말하고 어느분 말씀을 따라야 하나요?

  • @leejungwoo1108
    @leejungwoo110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Apl 등재 못하는게 애 때문이지..?

  • @kbj-v2g
    @kbj-v2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의 과학은 언제부터 종교였냐...뭐 정통파종교인 불교 기독교도 구속되기 바쁘고 더한 사이비교주들의 천국인 나라인데 못할게 없는 나라긴 하지...

  • @YeonLee-u5i
    @YeonLee-u5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 타이틀 떼라 ㅋㅋㅋ

  • @Hbar-c2k
    @Hbar-c2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앙..멀랑 노벨상 쪼!

  • @hayacikenzuee8757
    @hayacikenzuee87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암 되고 말고긍 정의힘

  • @deankim5621
    @deankim56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초전도체 테마주 띄우기 밑작업인가..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같은데.. 초전도체라는 말만 들어도 왜 몇몇 특정 종목과 선행매매가 생각이 나는지..

    • @위클래스-l7b
      @위클래스-l7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주식충들이 멋대로 돈놀이 하다 의심병 걸린건 아니고?

    • @hgl2938
      @hgl29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권영완교수나 직계가족과 친인척 관계자들이 상온초전도체 주식 사고팔았는지 그에 관련한 투자해서 이익을 보았는지 조사해야 된다
      자기가 성공해서 재현했다는 초전도체 실험을 공개하지 않고 말로만 저렇게 변명하는데 뒷구멍으로 만일 주식투자나 초전도체 관련 투자한 이력이 있으면
      사기등으로 수사해야 된다

  • @호호잇-u4q
    @호호잇-u4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세상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 @Johnson59484
    @Johnson5948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실이길 바래봅니다. 과거 사례를 볼때 결국 들통날 거짓말을 하면 어찌될지 잘 아시겠지요.

  • @김경주-m5t
    @김경주-m5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씨씨에스 주가 띄울려구 작전중입니다 일주일전에 예측 했다 장담한다 어이없다 예상되로 흘러가서 몇일뒤 실용하 한다고 사업 설명해 할걸

  • @크레용-k1m
    @크레용-k1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지만, 연구논문에는 100% 상세한 기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본인의 경제적 이익을 위함이나 단순히 내부적 감정싸움에 비롯되어 또 다른 이익을 취하기 위함인지는 모르나 윤리적 문제는 맞다고 봅니다.
    혼자 연구한 것도 아니고 동의 없이 시작한건데...

  • @서른어택-r7h
    @서른어택-r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보여줘야지. 사실이라는걸 입증해야지. 자신이 믿는다고 그게 설득력 있을까?

  • @user-yr8ud5sz9hA
    @user-yr8ud5sz9h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왜 샘플이 하나도 없냐고....

  • @이아무개-s4d
    @이아무개-s4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업화 시작 하네요 대단 진짜다

  • @d9y1k
    @d9y1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샘플 있다고 하지 않았음? 8월말에 공개한다고 하지 않았음?

  • @powerinsilence6925
    @powerinsilence69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악하네 ....

  • @용이내가된다
    @용이내가된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네 많이 믿으십시오. 논문을 쓰던가 시료를 제시를 하던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 @user-uk4ig5km7d
    @user-uk4ig5km7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냥 봐도 초전도는 맞는데 너는 아닌거 같다...

  • @조영일-e4i
    @조영일-e4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현실험마니했다메~~아직도 준비중? 말이야방구야~

  • @wankimun9644
    @wankimun96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2의 황우석사태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 @성이름-t8r8z
    @성이름-t8r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슬릭백 추면서 등장했으면 레전드였는데.....

  • @HSP-cy2qg
    @HSP-cy2q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참먹고 살기 어렵다. 사기꾼이지 저거 이리저리 말돌리고. 기부받을려고 질질끌고. 한심한작자

  • @jameskoo7137
    @jameskoo713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료가 있지만 검증단에 제출은 안하겠다?? 준비 중이다? 사기라고 보는 것이 현명하겠지?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PL 제출해서 학술지 심사기간 동안 엠바고인데요.. 예를 들면 샘플이나 디테일 유출 금지 기간입니다. 이 프로세스를 모르시고 섣부르게 사기 등등 강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박근수-d7j
    @박근수-d7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려대, 많이 갔네~쯔쯔

  • @이집이우리집
    @이집이우리집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왜케 황우석이 생각나냐 ㅋㅋㅋㅋ 몇년 주기로 이런 사람 나오냐

  • @skfdkrkwk
    @skfdkrkw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믿습니다' 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개미들은 똑똑해졌습니다

  • @user-g7u8i6g5f4
    @user-g7u8i6g5f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남의 결과물이고 검증중이었는데도 숟가락 하나 올리겠다늠 욕심에 동네방네 소문 다 내서 남의 연구를 망쳤다고 본다
    알이 부화하기도 전에 껍질을 까버리면
    병아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걍 후라이가 되버리고 말아버림

  • @efghabcd6352
    @efghabcd63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게 대한민국 과학계 현실

  • @pathosderdistanz9341
    @pathosderdistanz934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과학자면 결과물과 검증으로 보여줘야지 '믿는다'라는 말로 퉁치나.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 발표하고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증명된 것도 아니고 광속 불변이라는 뜬금포 전제에 기반한 수학적 논리 전개와 사고실험으로 만든 이론인데.
      아인슈타인이 이를 확신한다고 하니 오만하다는 말을 들었죠. 그땐 실험으로 입증도 되기 전이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에딩턴의 실험 결과가 나오자 이런 아인슈타인이 인정받는 시작이 되었죠.
      반대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은 거짓일거라 "믿었습니다".
      죽을때까지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증명하려고 반박해도 또 다른 가설을 생각해내서 재반박했죠.
      그런 재반박들 마저 계속 재반박 되면서 더 양자역학이 발전했지만요. (따라서 아인슈타인의 믿음도 과학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됨.)
      결론적으론 과학자 각 개인의 믿음이 과학을 견인하는 겁니다.
      증명, 정설, 이론, 법칙, 사실 이런 말씀하진 개념들은 실제 계층적으로 있는게 아니죠.
      다른 과학자들이 양자역학이 사실이라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거고,
      다른 과학자들이 상대성이론이 허무맹랑하다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라 보는거죠.
      어차피 자기 믿음입니다.
      본인이 수년간 초전도체를 연구했고,
      남들은 몇개월 동안만 연구한 상황에,
      단순히 본인 연구를 믿는다는 사실만으로 문제..이라고 표현할려면,
      그렇게 비평하는 쪽도 전문지식은 있어야겠죠.
      어느 쪽 편드는 게 아니라,
      과학은 믿음과 불가분의 관계이고,
      함부로 믿는 행위 자체를 평가절하하는게 너무 쉽게 쉽게 뱉을 말은 아니지 않냐는 의문인 겁니다.

  • @QvQvQvQ
    @QvQvQv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느낌인데 이사람 쫌 위험하다
    초전도체 기술 팔어먹을 상인데
    정부, 검찰은 방관하지 말고 기술유출 막아야한다

  • @점점다가와
    @점점다가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과학이 종교냐?? ㅋㅋㅋ 입증을하고 증거를 보여줘야지 ㅋㅋㅋ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인슈타인도, 리처드 파인만도, 에드워드 위튼도 "믿는다(believe)" 라고 했습니다.
      예컨데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 발표하고 근거도 없고 증거도 없단 비판을 받았습니다.
      증명된 것도 아닌 광속 불변이라는 뜬금포 전제를 제안하면서 갑자기 이 전제가 사실이라 "믿는다" 고 하며 그에 기반한 수학적 논리 전개와 사고실험으로 만든 이론이었죠.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에딩턴의 실험 결과가 나오자 이런 아인슈타인이 인정받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은 거짓일거라 "믿었습니다".
      죽을때까지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증명하려고 반박해도 또 다른 가설을 생각해내서 재반박했죠.
      그런 재반박들 마저 계속 재반박 되면서 더 양자역학이 발전했지만요. (따라서 아인슈타인의 믿음도 과학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됨.)
      결론적으론 과학자 각 개인의 믿음이 과학을 견인하는 겁니다.
      다른 과학자들이 양자역학이 사실이라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거고,
      다른 과학자들이 상대성이론이 허무맹랑하다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라 보는거죠.
      어차피 자기 믿음입니다.
      본인이 수년간 초전도체를 연구했고,
      남들은 몇개월 동안만 연구한 상황에,
      본인 연구를 믿는다고 해서 문제..라고 표현할려면,
      그렇게 비평하는 쪽도 전문지식은 있어야겠죠.
      어느 쪽 편드는 게 아니라,
      과학은 믿음과 불가분의 관계이고,
      함부로 믿는 행위 자체를 평가절하하는게 너무 쉽게 쉽게 뱉을 말은 아니지 않냐는 의문인 겁니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과의 재현성(reproducibility)가 각 연구소마다 달라 의문 제기: 따로 노하우가 있는 세밀한 작업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2.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이 황화구리의 특성을 초전도체로 착각했을 가능성 제기: 그런데 이 내용은 오히려 이전에 한글 논문에서 다루어졌습니다(재반박에 해당)
      3. 샘플이나 기타 디테일한 정보 비공개에 의문 제기: 현재 미국의 APL 학술지에서 논문 심사중입니다. 학술지 규칙상 심사 중 샘플이나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도록 논문 저자에게 엠바고 의무가 주어집니다.
      제가 어느쪽 편들려는게 전혀 아니지만,
      님 뉘앙스처럼 "재현이 안 되니 허구가 증명됨" 수준까지 온 것은 아닙니다.
      허구라는 입장도 모든(대다수) 과학자가 그리 주장하는게 아니라 가만히 관망하는 중도 입장도 많습니다.
      퀀텀측은 처음부터 (김현탁 인용) 1차원 초전도체가 듬성듬성있다고 주장했어요.
      이것을 과학적으로 고작 몇개월로 검증하고 반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죠.
      검증도 어렵고 반박도 어려운 가설입니다.
      왜냐면 해당 가설대로라면 저항 측정이나 마이스너 효과 측정등이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또 샘플도 아주 정교한 환경에서 약간의 우연의 덕을 보아야 좋은 것을 얻을 수가 있다는 거죠 (이는 각 연구소들이 천차만별의 샘플을 얻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퀀텀의 가설은 몇달만에 완벽하게 반박할만큼 실험이 쉬운 가설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쪽 주장에도 속하지 않고 중도인 과학자들이 있는 겁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 @silrinder815
    @silrinder81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권씨 이 사람 퀀텀에서 쫒겨나고 공동 논문도 상의 없이 기재한 사람 얘는 빼라 좀

  • @박승용-l5e
    @박승용-l5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월말 시연한다면서~뭐하는데 아직까지?? 학자라는분이 경영을 들먹거리는건 또 뭐냐?? 권교수는
    경영학자인지 묻고싶음~!!!

  • @jhkim4578
    @jhkim457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믿음의 영역인가?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인슈타인도, 리처드 파인만도, 에드워드 위튼도 "믿는다(believe)" 라고 했습니다.
      예컨데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 발표하고 근거도 없고 증거도 없단 비판을 받았습니다.
      증명된 것도 아닌 광속 불변이라는 뜬금포 전제를 제안하면서 갑자기 이 전제가 사실이라 "믿는다" 고 하며 그에 기반한 수학적 논리 전개와 사고실험으로 만든 이론이었죠.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에딩턴의 실험 결과가 나오자 이런 아인슈타인이 인정받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은 거짓일거라 "믿었습니다".
      죽을때까지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증명하려고 반박해도 또 다른 가설을 생각해내서 재반박했죠.
      그런 재반박들 마저 계속 재반박 되면서 더 양자역학이 발전했지만요. (따라서 아인슈타인의 믿음도 과학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됨.)
      결론적으론 과학자 각 개인의 믿음이 과학을 견인하는 겁니다.
      다른 과학자들이 양자역학이 사실이라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거고,
      다른 과학자들이 상대성이론이 허무맹랑하다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사실이라 보는거죠.
      어차피 자기 믿음입니다.
      본인이 수년간 초전도체를 연구했고,
      남들은 몇개월 동안만 연구한 상황에,
      본인 연구를 믿는다고 해서 문제..라고 표현할려면,
      그렇게 비평하는 쪽도 전문지식은 있어야겠죠.
      어느 쪽 편드는 게 아니라,
      과학은 믿음과 불가분의 관계이고,
      함부로 믿는 행위 자체를 평가절하하는게 너무 쉽게 쉽게 뱉을 말은 아니지 않냐는 의문인 겁니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과의 재현성(reproducibility)가 각 연구소마다 달라 의문 제기: 따로 노하우가 있는 세밀한 작업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2.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이 황화구리의 특성을 초전도체로 착각했을 가능성 제기: 그런데 이 내용은 오히려 이전에 한글 논문에서 다루어졌습니다(재반박에 해당)
      3. 샘플이나 기타 디테일한 정보 비공개에 의문 제기: 현재 미국의 APL 학술지에서 논문 심사중입니다. 학술지 규칙상 심사 중 샘플이나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도록 논문 저자에게 엠바고 의무가 주어집니다.
      제가 어느쪽 편들려는게 전혀 아니지만,
      님 뉘앙스처럼 "재현이 안 되니 허구가 증명됨" 수준까지 온 것은 아닙니다.
      허구라는 입장도 모든(대다수) 과학자가 그리 주장하는게 아니라 가만히 관망하는 중도 입장도 많습니다.
      퀀텀측은 처음부터 (김현탁 인용) 1차원 초전도체가 듬성듬성있다고 주장했어요.
      이것을 과학적으로 고작 몇개월로 검증하고 반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죠.
      검증도 어렵고 반박도 어려운 가설입니다.
      왜냐면 해당 가설대로라면 저항 측정이나 마이스너 효과 측정등이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또 샘플도 아주 정교한 환경에서 약간의 우연의 덕을 보아야 좋은 것을 얻을 수가 있다는 거죠 (이는 각 연구소들이 천차만별의 샘플을 얻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퀀텀의 가설은 몇달만에 완벽하게 반박할만큼 실험이 쉬운 가설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쪽 주장에도 속하지 않고 중도인 과학자들이 있는 겁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 @gengennewnew
    @gengennewne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자들 질문 직설적으로 잘하시네요

  • @튜하하하하
    @튜하하하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사람 과학자 맞음?😢

  • @철카리스마
    @철카리스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줄기세포
    초전도체
    기초과학 바닥인거 나두아는데
    구라를 심하게 치네
    이건 법적처벌해야지

  • @더베어-b9p
    @더베어-b9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관상이 저짝에다가 사기꾼이네

  • @1bun12ta6
    @1bun12ta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회다니나봄 믿음의 깊이가 남다른거보니.

  • @존버불패-y7v
    @존버불패-y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전세계의 수많은 석학들이 해보고 아니라 했는데... 상온 상압 초전도체라 믿고 있다... 난 이런 경우 본인의 착각이거나 사기라고 본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과의 재현성(reproducibility)가 각 연구소마다 달라 의문 제기: 따로 노하우가 있는 세밀한 작업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2.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이 황화구리의 특성을 초전도체로 착각했을 가능성 제기: 그런데 이 내용은 오히려 이전에 한글 논문에서 다루어졌습니다(재반박에 해당)
      3. 샘플이나 기타 디테일한 정보 비공개에 의문 제기: 현재 미국의 APL 학술지에서 논문 심사중입니다. 학술지 규칙상 심사 중 샘플이나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도록 논문 저자에게 엠바고 의무가 주어집니다.
      제가 어느쪽 편들려는게 전혀 아니지만,
      님 뉘앙스처럼 "허구가 증명됨" 수준까지 온 것은 아닙니다.
      허구라는 입장도 모든(대다수) 과학자가 그리 주장하는게 아니라 가만히 관망하는 중도 입장도 많습니다.
      퀀텀측은 처음부터 (김현탁 인용) 1차원 초전도체가 듬성듬성있다고 주장했어요.
      이것을 과학적으로 고작 몇개월로 검증하고 반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죠.
      검증도 어렵고 반박도 어려운 가설입니다.
      왜냐면 해당 가설대로라면 저항 측정이나 마이스너 효과 측정등이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또 샘플도 아주 정교한 환경에서 약간의 우연의 덕을 보아야 좋은 것을 얻을 수가 있다는 거죠 (이는 각 연구소들이 천차만별의 샘플을 얻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퀀텀의 가설은 몇달만에 완벽하게 반박할만큼 실험이 쉬운 가설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쪽 주장에도 속하지 않고 중도인 과학자들이 있는 겁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 @양귀-f6g
    @양귀-f6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답변 들어보니 질문의 핵심 사항은 피해서 은근히 딴소리만 하네 뉘앙스를 들어보니 연구는 안 하고 있구만. 하긴 연구에 정신이 가 있으면 저런 기자 회견도 못 할텐데 나온 것 보면 저 사람은 믿음이 안 감.

  • @junghoonban
    @junghoonba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부끄러움이 뭔지 먼저 배워야함.

  • @bryanlee1452
    @bryanlee14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감성과 믿음의 나라인지....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믿음이라...
    팩트로 나오는 결과를 가지고 그 기준에 맞는 대화를 하는게 과학이다.
    나라가 비과학적인 인간들이라... 학자들 까지...
    황우석이후 또한번의 쪽팔림!!!
    대화가 명확치 않고 장황한 걸로 봐서 사기다!!!

    • @user-reversaler
      @user-reversal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 이제 댓삭튀 하자 ㅋㅋㅋ

    • @---kd9it
      @---kd9i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삭튀가 아니라 정상적인 발언이다

  • @불어라봄바람-r3x
    @불어라봄바람-r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형적인 사기꾼 화법 ㅋㅋㅋ 입만 텀... 뭐 보여줄수도 없고 그냥 지 뇌피셜임 ;;;

  • @파로마-e4r
    @파로마-e4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석배 등판해라
    왜 보고만 있냐?
    가짜가 판치는구나

  • @Sombi_UwU
    @Sombi_Uw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과학을 종교(맹목적 믿음)와 결합하려는 것 같은데 지금이 무슨 중세시대인가요

  • @한눌-t2g
    @한눌-t2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뻔뻔한 사기꾼.............

  • @뀩-k8v
    @뀩-k8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논문 반이상이 구라임 ㅋㅋㅋㅋ
    키스트 인턴할 때 재현하는거했는데 슈벌 재현되는게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
    ㄹㅇ 석박논문은 거르는게 답

  • @신사임니당-w2y
    @신사임니당-w2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려대 교수가 믿습니다 이 ㅈ.ㄹ ㅋㅋㅋㅋㅋ

  • @coollee7207
    @coollee72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학 교수라는 놈이 샤머니즘으로 세상을보니 참 한심구나

  • @J.K.Lee9999
    @J.K.Lee99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뭐야? 심리적 초전도체야?

  • @정동진-z7e
    @정동진-z7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기

  • @JamesChung-x5t
    @JamesChung-x5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저렇게 뻔뻔하게 거짓말하는데 고려대교수 수준이라는게 대한민국 미래가 암울하다

    • @mayrinlee7151
      @mayrinlee715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연구교수는 교수가 아닙니다..

    • @jtw6313
      @jtw63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ayrinlee7151 1~2년 단기 계약으로 일시적으로 대학 강의를 맡는 교수들을 말해요. 연구교수는 이름 그대로 강의는 거의 하지 않고 연구 위주로 일하는 교수를 말합니다. 교수라카는 데요? 뭔소리신지?

    • @mayrinlee7151
      @mayrinlee715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jtw6313 한국에선 교수당 학생수를 줄이기 위해 직책명만 교수를 붙여준건데 본인들도 교수라고 부르지 말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포닥 그러니까 박사후 연구원이죠. 대학 계약직연구원+시간강사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일반분들이 생각하는 정교수랑은 많이 다르죠.

    • @popcat8741
      @popcat874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ayrinlee7151 포닥을 교수라고 부른다고...? 세상이 어캐돌아가는지

  • @dookim7197
    @dookim719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아카이브에 공개할 당시에 온전히 증명이 되었던 것인지가 의아하네요. 과거 누구처럼 욕심이 앞서 재현이 제대로 되기전에 미리 논문을 공개한 듯한 생각마저 드네요. 암튼 앞으로라도 잘되어서 진짜 초전도체가 나오길 바랍니다

  • @coldtruth3944
    @coldtruth39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재현하고 나서 말하라. 증명도 할수 없는걸 왜 미리 발표 했는지?

  • @유병선-r3k
    @유병선-r3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퀀텀법인에서 발명된거를 개인이 먹을려고 히는데
    이게 도리에 맞는건가 퀀텀은 쪽빡인거냐 ?

  • @삼쌍왕말코
    @삼쌍왕말코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씨씨에스 가즈아~

  • @삶바른
    @삶바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25 충분히 실험을 했다고??

  • @피아노맨-h3c
    @피아노맨-h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박사 맞냐?과학은 신념이 아니라 검증이다. 그냥 집에가서 쉬어라

  • @wwaawaaw
    @wwaawaa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주가 한턱 씨게 올리겠다는 의도가 매우 불순함ㅋㅋㅋㅋㅋㅋㅋㅋ

  • @onnya4753
    @onnya475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발팀이 하나가 아니라 찢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