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떠나보는 지구본 여행🌎 📢 세상과 사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특별한 강의, [위즈덤 칼리지] 심리, 역사부터 창의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향한 심도깊은 지혜를 얻어가세요. 👉 수강신청 하기 : bit.ly/3FvVeDN ★수강 문의 : 010-3898-2324★ 지구본 연구소 구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강의가 출시됐습니다.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진짜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5시간 압축 강의로 새로운 중국을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농업 #남재작 #식량자급률 #식량 #식량안보 #식량위기 #일본 #세계식량 #안보 #유럽 🌎타임코드🌎 00:00 선진국은 왜 식량위기에 관심이 없을까? 06:19 식량자급률이란? 08:38 식량자급률이 높은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13:53 세계식량안보지수란? 우리나라는? 17:47 우리나라가 39위밖에 안되는 이유 22:33 일본의 식량자급률 26:27 일본의 식량공급망 27:51 일본의 식량자급률, 높아졌을까? 낮아졌을까? 29:33 일본의 식량안보 대응 35:58 일본 식량안보에 대한 맥킨지 보고서 43:20 마무리
한국 낙농업만 봐도 무조건 보호한다고 능사는 아니긴 하죠. 국가가 나서서 보호할수록 산업 경쟁력을 줄고, 가격은 오르니 수입산 우유에게 밀리고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데 현재 한국 우유의 현실인데, 그렇다고 우유 자급률이라도 예전보다 높아졌느냐? 오히려 과거에 비해 더 떨어진게 아이러니한 현실이죠. 식량안보를 위해서는 무조건 산업을 보호한다는 접근법에서 탈피해야 하긴 할거 같습니다.
식량 안보지수를 따지려면 그나라의 농업 생산물품부터 수입관세, 음식선호도, 구매력지수,농산물수출품목이랑 양 그리고 가격, 수입농산물 품목이랑 가격, 해당국가 물가등 따질게 무척 많네요...우리나라는 혹시라도 식량관련해서 문제가 생기면 당장에 플랜테이션 작물과 관련된 물품들 부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커피.설탕)
웃기고 있네 ㅋㅋㅋ 한국 음식의 품질과 안전성이 높아?????!!! 한국이 농지 면적당 농약 사용 1위 이다. 그리고 왜 정크 프드인 라면 엄청나게 먹잖아!!!!! 영양 따져서 먹는 사람은 소수 잖아!!! 이미 국제 기준에 저렇게 드러나도 그저 국뽕에 취해 있는 한심한 나라. !!!! 국민성!!!!!! 일본의 집들이 좁다고 비아냥 거리는 한국인들 . 근데 평균 주거 면적으로 따지면 일본 보다 한국이 훨씬 적다. 엄청나게 많은 쪽방촌 , 고시원 , 원룸 때문이다. !!!!!! 조선시대 부터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잘 보고 비아냥 거리는 국민성!!!!!!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흔한 쌀조차 관세 510%를 매겨 수입하는데.. 국내 쌀보다 오히려 저렴.. 더 웃기는 건 이미 농민들은 각종 면세 보조금 금융 지원을 받고.. 쌀은 수매하는데 매년 몇 조씩 사용.. 거기에 매햬 폐기 보관 감가 상각으로 쌀만 수천억씩 낭비.. 이 정도면 경제성 무시하는 정책 진행하는건 방만.. 식량 안보는 꼭 자급량을 늘리는거만 의미하지 않는다.. 그레도 꼭 하겠다면 주곡 몇 개로 제한하고.. 비축량을 늘리거나 장기 계약으로 확보하고.. 가격 안정은 관세나 안정화기금을 마련해서.. 세금 한 푼 안 들이고도 유지 가능하다. 몇 십년만에 30% 올랐다고 자급해야 한다는 논리는 말도 안 된다.. 소비자는 매년 수백% 국제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쓰고 있다. 농업 대국은 넒은 평야 기름진 땅을 적합한 기후를 지닌 나라들이다.. 우리는 쌀조차 자급하기 어려운 나라다.. 대부분의 쌀 농사 지역은 1년에 2번 혹은 3번도 수확하는 나라이다.. 무엇보다 미친 부동산 가격으로 미국 중부의 흑토보다 50베 이상.. 심지어 일본보다 3배이상 농지 가격이 높은 나라이다..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농지 가격이 비쌀 거다.. 이런 환경에서 무리하게 자급하겠다는 건.. 위에 쌀처럼 수십조의 세금을 해마다 퍼붇고.. 수백%의 관세를 소비자가 부담해서.. 국제가격보다 몇 배 비싸게 사야하는 걸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농업을 바라보는 시점에 대해 잘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가 가진게 무엇인가도 생각하게 하는데.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다. 근데 이게 다인 나라인가? 과연 우리나라가 산은 많은데 이용률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산을 이용하여 산림 자원은 얼마나 생산하고 이용하고 있나 하는 의문과 국민이 생각하는 산은 무엇인가? 산은 그냥 쓸모 없는 바라만 보는 곳인가? 이용방법은 없는가? 우리나라 산림 정책은 무엇인가? 등등 최준영 박사님 산림 전문가 섭외를 해서 우리 생각을 깨쳐주세요.
다 떠나서 젤 중요한건 비상 시 먹을 식량이 있냐는거임. 수입하면 된다는데 자급율은 그런 모든 수입을 다 끊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냐는거 아님? 지금은 자원이 무기지만 미래는 식량이 무기화가 될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냐는거임. 사우디가 전 세계에 발언권이 큰 이유도 석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앞으로 식량이 매우 중요해 질 때 어느정도 자급율이 돼야 다른 나라들한테 안 휘둘리고 국제정치를 할건데 식량이 없어서 굽씬거리고 다녀야 되면 이 나라 저 나라한테 휘둘리게 되겠죠.
기본적인 자급률을 높여 놓고 그 이후 수입을 해야 어떠한 세계환경에서 버틸수 있습니다 원자재가 대표적이죠 세계에서 넘쳐나도 결국 극단적 상황에서는 모든 세계물류는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을 위해 미리 미리 대비해야죠 자급자족률을 높여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나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 땅은 너무좁고 70%가 산이고 자원도 하나도 없는 나라입니다. 인구 오천만을 먹일수있는 식량을 재배할 땅도 없죠. 그나마 주식인 쌀만 유지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해외에 자원도 확보해야하고 식량도 확보하고 또 한국으로 가져올수있는 바닷길도 확보해야합니다.
이런 원리주의적 태도가 전 국민이 비싼값으로 질 낮은 농축산물을 공급받는 원인이 됩니다. 20세기이후 석유파동은 났어도 식량파동이 난 적이 없어요 값이 올라 문제는 됐어도. 문제는 우리나라는 식량파동때 값보다 더 비싼 가격을 억지로 유지하고 있어요. 식량안보라는 실체없는 허상에 이제는 벗어나야합니다. 더 실체가 있는 석유안보는 걱정하지 않으면서 식량안보라는 미신을 가스라이팅해서 고수익작물 및 산업으로서의 농업을 막는건 이제 벗어나야해요
@@jhjeon-l8l 방송내용에서도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점별로 다양하게 세분화해서 그간 맹목적으로 받아들여왔던 내용보다 더 폭이 넓을뿐이지요. 말인즉슨 식량자급률은 단순하게 받아들일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이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각도로 접근해야 한다 정도가 교훈인거죠
식량안보라는 말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소련의 칼기 격추 사건으로 미국에서 소련에 밀 수출을 중단하는 보복조치를 선언하니까 미국의 동맹인 카나다와 호주가 앞장서서 반대했지요 식량을 무기화 하는것은 인도적으로 어긋난다는 취지로요 미국이 바르 취소했고요 현재 세계적으로는 식량이 남아돕니다 돈만 있음 얼마든지 수입해서 먹을수 있구요 우리나라도 쌀은 남아돕니다 그외 밀이나 육류등이 모자란겁니다 식량 자급자족 보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화 산업화가 더 중요한 것이죠
식량을 자급자족 할수있으면 좋겠지만 땅은 좁고 인구는 많은 우리 입장에서는 자급율을 높이기 위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기술적인 부분을 극대화 하여 생산량을 높이는데 주력해야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채울수 앖는 것이 현실이기에 외교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로를 확보하고 동시에 타국에 토지를 확보하여 직접적인 농산물을 생산하는 방법도 강구해 나가야 한다 특히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등 농사 기술이 떨어지는 나라들에게 그 나라에 맞는 농업 기술을 개발하여 전수하고 그 농산물을 우리가 수입할 필요가 있다
질문이 있습니다. 13분 이후 네덜란드나 프랑스 같은 농업에 유리한 농지를 가진 국가들이 생산량이 적은 유기농업 대신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곡물을 생산해줘야 농업에 불리한 저소득국가들이 밀림을 훼손하지 않을 수 있어서 전지구적인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농업에 유리하지만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유럽권 국가에서 저부가가치 곡물을 많이 생산한다고 했을 때, 그 곡물들을 수입하는 아프리카 같은 식량생산이 부족한 국가들의 입장에서 수입가격이 감당가능한 수준일까요? 여전히 자국내 산림을 파괴하면서 생산하는 식량이 더 저렴하지 않을까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유럽의 농업 선진국들이 더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생산가격이 충분히 저렴하지 않다면 그게 전지구적으로 바람직한 식량 배분으로 이어지지 않을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유기농 하기 전의 선진국産 밀 1톤에 10달러라고 했을 때(정확한 수치 아닙니다 그냥 예를 들어서), 유기농 해서 13달러가 되는 것 보다는, 비유기농으로 생산 늘려서 7달러 되는게 당연히 도움이 되는건데요? 어차피 10달러에 사던게 7달러 되면 당연히 좋은거 아닙니까??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후진국에서 10달러 하던 밀가루가 13달러로 오르게 되어서, 밀림 초원 태워서 경작지를 늘리는게 좋은게 아니라는 거죠. 후진국에서 배부르게 먹도록 1톤당 4달러로 내려가는게 아니라면 밀림 태워서 농사짓는게 낫지 않겠냐는 말씀이지만, 대부분의 배가 고픈 후진국이 식량가격(이런 국가에서 등심 스테이크에 로메인샐러드가 비싸서 못 먹어서 배고픈게 아니라 그냥 빵이 없어서 배고픈 거니까, 식량가격 = 곡물가격으로 봐도 되겠죠) 자체가 비싸서 배가 고픈게 아닙니다. 종교 및 부족간의 내전과 잦은 쿠데타 및 정치불안, 그에 따른 경제불안으로 시장에 풀리는 식량의 양의 문제, 독과점의 문제가 더 심각하거나 중요한 부분인 겁니다.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기에 아사자가 대량 발생한 것도, 돈이 없어서 또는 서방선진국의 곡물가가 비싸기 때문에식량을 못 사서가 아니라, 핵과 미사일 개발로 인한 식량구입비용 부족, 공산권 몰락으로 인한 식량수급처의 문제, 유엔 또는 서방의 제재와 같은 외교문제, 정권의 시장통제 등등이 엮여서 발생한 것이지요.
@@germaniscake 위영상과는 다르게 식량안보 진짜 개념은 식량수입이 모든끊긴 극단적 상황에 국내식량 즉 주로 쌀로서 자급자족할수 있느냐에 문제 아님?? 그리고 식량걱정이 필요없을 만큼에 인구가 얼마이고 그인구까지 감소할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거라 생각하심?? 50년이지나도 그럴 여건이 될거 같지는 않을거 같은데??
@@유승호-o7h 당장 50년 후 이민 유입 없으면 경제활동인구 자체가 붕괴할거라고 요즘 뉴스에서 징징거리고 다니는거 나한테만 보여주는 뉴스임? 그리고 그정도 극단적 상황이면 이미 민간경제고 나발이고 국가에서 통제 들어감. 식품 수입이 안 될 정도면 바닷길이 아예 틀어막혔다는건데, 무역이 곧 경제인 한국이 그 정도로 바다가 틀어막히면 식량이 고갈되는 것보다 국가 파산을 외치는게 빠르니 걱정 안 해도 됨. 농담이나 비유가 아니라 진실로 바닷길이 완전히 차단되면 GDP의 대부분이 무역에서 나오는 한국은 절대로 무슨 수를 써도 경제 회생이 불가능함. 미국이 돈을 쏟아붓는게 아니면 세달이 한계임. 근데 미국이 돈을 쏟아부을 정도로 한국에 신경쓸 정도면 식량 자급도 문제가 안 되니 걱정할 필요 없음. 그리고 그 상황이 되도 한국은 쌀만큼은 삼시세끼 먹일 정도로는 자급자족 됨.
때때로 말입니다..세계무역의 변방지역에서 태어났다는게 아쉬울때가 있어요..영국의 18세기 요리책을 보면 타마린드로 만드는 뭔요리. .용설란으로 만드는 무슨 요리..육두구 샤프란으로 만드는 무슨 요리..등등 전세계 온갖 재료를 다쓸수있는데 우리나라에게는 아직도 생소한 재료잖아요..이게 패권국과 변방국의 차이인가..
웃기고 있네 ㅋㅋㅋ 한국 음식의 품질과 안전성이 높아?????!!! 한국이 농지 면적당 농약 사용 1위 이다. 그리고 왜 정크 프드인 라면 엄청나게 먹잖아!!!!! 영양 따져서 먹는 사람은 소수 잖아!!! 이미 국제 기준에 저렇게 드러나도 그저 국뽕에 취해 있는 한심한 나라. !!!! 국민성!!!!!! 일본의 집들이 좁다고 비아냥 거리는 한국인들 . 근데 평균 주거 면적으로 따지면 일본 보다 한국이 훨씬 적다. 엄청나게 많은 쪽방촌 , 고시원 , 원룸 때문이다. !!!!!! 조선시대 부터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잘 보고 비아냥 거리는 국민성!!!!!!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user-nadaungemonde 규모의 경제가 공산품 시장처럼 작동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 해외 농업회사와 규모로 경쟁하면 또 필패이기도 하고요. 과잉생산 되면 회사가 증발합니다. 생산성 기준으로 농업을 운영한다면 정작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작물을 생산할 토지도 농업기술도 종자도 구할 수 없을지 몰라요. 서구 대형 농업회사가 빠져나간 서부 아프리카는 현재 참담한 수준을 겨우 벗어나는 단계입니다.
@@WatingforG 실사례를 가지고 말한겁니다. 일본도 2010년 전까지는 한국처럼 영세농 위주로 돌아가서 형편없었는데 농업개혁으로 기업농 수천개를 설립하면서 농업선진국으로 발돋움했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말한 생산성은 같은 토지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의 비교 양의 우위을 말한건데 필요한 작물이니 농업기술 종자니 맥락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말을 하시네요. 아프리카는 또 뭐죠? 한국과 아프리카를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user-nadaungemonde 일본은 식품회사들이 자체 소요 재료를 충단하기 위해 수직계열화가 빠르게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소비되는 품종에 집중하면서 계약 재배도 크게 확대했기 때문에 소농들은 경쟁력을 상실했고요. 우리나라 양계산업의 "하림"과 같은 기업들이 나올테지요. 아프리카는 세네갈 등에 진출했던 대형회사들이 사업을 포기하면 복원하기 힘들정도로 농지가 파괴되고 농업이 멸망에 이를 수 있기에 말한 것이죠. 우리나라 시설농업이나 과수 농업이 소수 작물에 너무 편중되어 있는데 그 주체가 소수 기업이면 더 편중되고 각 품목별로 시장을 통제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겠죠. 거창하게 시작했던 멕시코와 필리핀 농업 개혁처럼요. 우리나라는 뭔가 특별한 장미빛 미래가 있을까요? 일본이 농업 선진국이에요?
@@WatingforG 시설농업, 과수농업이 소수작물에 편중되어 있는게 왜 기업농이 진출해도 더 편중된다고 단정하시죠? 그 근거는요? 제가 일본의 예를 든 요지가 기업농 '수천개'입니다. 소수의 기업농이 아니라 다수의 기업농 진출 상황을 말한건데 왜 자꾸 한국의 기업농이 진출하면 소수의 기업이 소수의 작물을 소수의 품목을 재배할 거라고 단정하시죠? 애초에 한국의 농업 문제점은 인구대비 농민의 수가 비상식적으로 많다는 겁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2배 정도도 아니고 3~4배 이상 많아요. 이 농민들이 1만평 이하의 소규모 농지에서 저마다 영세하게 농사를 지으니 규모의경제라 실현이 안되고 생산성이 낮은거죠. 이 소토지들을 최소 3만평 이상으로 합치고 끌어올려야 생산성이 나오는데 이러려면 소규모 가족의 경영으론 불가하고 기업농을 설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떠나보는 지구본 여행🌎
📢 세상과 사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특별한 강의, [위즈덤 칼리지]
심리, 역사부터 창의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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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문의 : 010-3898-2324★
지구본 연구소 구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강의가 출시됐습니다.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진짜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5시간 압축 강의로 새로운 중국을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농업 #남재작 #식량자급률 #식량 #식량안보 #식량위기 #일본 #세계식량 #안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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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선진국은 왜 식량위기에 관심이 없을까?
06:19 식량자급률이란?
08:38 식량자급률이 높은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13:53 세계식량안보지수란? 우리나라는?
17:47 우리나라가 39위밖에 안되는 이유
22:33 일본의 식량자급률
26:27 일본의 식량공급망
27:51 일본의 식량자급률, 높아졌을까? 낮아졌을까?
29:33 일본의 식량안보 대응
35:58 일본 식량안보에 대한 맥킨지 보고서
43:20 마무리
최박사님 농업과 관련한 "수자원의 사유화"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한끼만 먹으면 해결 되고요. 그리고 건강에도 오히려 좋습니다.
물론 기업들은 죽어 나겠지요. 3끼 4끼 5끼 먹어주고 간식도 먹어줘야
기업들이 돈을 버니까요.
한끼만 먹으면 자급율은 걱정이 없습니다.
진정한 유투버의기능.덕분에 농업을 이렇게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유익한 방송 잘 보았습니다.
최고 수준의 내용입니다. 매번 생각해볼 거리를 너무너무 잘 전달해주십니다.👍 자급률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볼 수 있었네요.
두분 정말 환상의 케미 입니다. 남소장님의 농업얘기는 들을 수록 재미하고 깊은 지식의 영역이군요
옛날 퇴직후 할일 없으면 농사나 지어야 겠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한 소리 였어요
남재작소장님의 풍부한 지식과 최준형박사님의 적절한 추임이 방송을 더욱 알차고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시는것 같아요
농업이야기 넘 좋습니다.
남박사님, 최박사님 두분 감사합니다 😊
한국 낙농업만 봐도 무조건 보호한다고 능사는 아니긴 하죠. 국가가 나서서 보호할수록 산업 경쟁력을 줄고, 가격은 오르니 수입산 우유에게 밀리고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데 현재 한국 우유의 현실인데, 그렇다고 우유 자급률이라도 예전보다 높아졌느냐? 오히려 과거에 비해 더 떨어진게 아이러니한 현실이죠. 식량안보를 위해서는 무조건 산업을 보호한다는 접근법에서 탈피해야 하긴 할거 같습니다.
식량 안보지수를 따지려면 그나라의 농업 생산물품부터 수입관세, 음식선호도, 구매력지수,농산물수출품목이랑 양 그리고 가격, 수입농산물 품목이랑 가격, 해당국가 물가등 따질게 무척 많네요...우리나라는 혹시라도 식량관련해서 문제가 생기면 당장에 플랜테이션 작물과 관련된 물품들 부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커피.설탕)
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최준영박사님
다양한 각도로 식량문제를 분석한 박사님들의 시각이 많은것을 다양하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최준영 로드 따라 ~~
금요일에 지구본연구소... 고맙습니다
남소장님의 기후위기 서적 잘 봤어요. 내년까지 가지말고 겨울전에 좀 부탁드려요😂
남소장님은 뭔가 박사님과 호흡에 잘 맞으셔서 항상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웃기고 있네 ㅋㅋㅋ 한국 음식의 품질과 안전성이 높아?????!!! 한국이 농지 면적당 농약 사용 1위 이다.
그리고 왜 정크 프드인 라면 엄청나게 먹잖아!!!!! 영양 따져서 먹는 사람은 소수 잖아!!!
이미 국제 기준에 저렇게 드러나도 그저 국뽕에 취해 있는 한심한 나라. !!!! 국민성!!!!!!
일본의 집들이 좁다고 비아냥 거리는 한국인들 . 근데 평균 주거 면적으로 따지면 일본 보다 한국이 훨씬 적다.
엄청나게 많은 쪽방촌 , 고시원 , 원룸 때문이다. !!!!!!
조선시대 부터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잘 보고 비아냥 거리는 국민성!!!!!!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흰나미끄럽고 이민을 가라. 어느 나라건 명과 암이 존재하는 법인데 얼마나 안좋은 환경에서 삶을 살았으면 모든것에 어두운면만 보려고할까?
비판적시각을 가지는건 좋지만, 좋은점을 같이 비교해서 볼줄모르면 그냥 모든것을 나쁘게만 보는 부정왕일뿐이지.
@@iliddsdd msg는 왜 나오는거냐..ㅋㅋ 진짜 지능 레전드네
@@흰나미 워워 진정해.
오늘도 박사님들 굳모닝입니다 두박사님은 지식으로 배불려 주시는분 .. 영양가 있어서 꼭꼭 씹어먹어야 되는
역시 재미있어요 ^^ 남소장님 자주 자주 목소리를 내어 주세요
이런 중요한 문제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
흔한 쌀조차 관세 510%를 매겨 수입하는데..
국내 쌀보다 오히려 저렴..
더 웃기는 건 이미 농민들은 각종 면세 보조금 금융 지원을 받고..
쌀은 수매하는데 매년 몇 조씩 사용..
거기에 매햬 폐기 보관 감가 상각으로 쌀만 수천억씩 낭비..
이 정도면 경제성 무시하는 정책 진행하는건 방만..
식량 안보는 꼭 자급량을 늘리는거만 의미하지 않는다..
그레도 꼭 하겠다면 주곡 몇 개로 제한하고..
비축량을 늘리거나 장기 계약으로 확보하고..
가격 안정은 관세나 안정화기금을 마련해서..
세금 한 푼 안 들이고도 유지 가능하다.
몇 십년만에 30% 올랐다고 자급해야 한다는 논리는 말도 안 된다..
소비자는 매년 수백% 국제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쓰고 있다.
농업 대국은 넒은 평야 기름진 땅을 적합한 기후를 지닌 나라들이다..
우리는 쌀조차 자급하기 어려운 나라다..
대부분의 쌀 농사 지역은 1년에 2번 혹은 3번도 수확하는 나라이다..
무엇보다 미친 부동산 가격으로 미국 중부의 흑토보다 50베 이상..
심지어 일본보다 3배이상 농지 가격이 높은 나라이다..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농지 가격이 비쌀 거다..
이런 환경에서 무리하게 자급하겠다는 건..
위에 쌀처럼 수십조의 세금을 해마다 퍼붇고..
수백%의 관세를 소비자가 부담해서..
국제가격보다 몇 배 비싸게 사야하는 걸 의미한다.
정말,유익한 방송 입니다.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두분케미.좋아요.식량정말중요하죠.먹거리가최고죠.
최준영 박사님은 사랑입니다❤
이른 아침에 반가운 선물~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남박사님
남재작소장님 좋은내용 감사이 듣고있습니다.
인생이 길게 잡아 90일때 가장 느리게 테스트 가능한 산업이 농업이겠죠. 저는 제가 좋아하는 꽃 하나 키우는데 4년걸리더군요.(전 논도 있고 밭도 있습니다.) 오늘도 튤립 꽃을 보며 내년을 상상하죠.
농업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우리나라의 농업을 바라보는 시점에 대해 잘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가 가진게 무엇인가도 생각하게 하는데.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다. 근데 이게 다인 나라인가?
과연 우리나라가 산은 많은데 이용률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산을 이용하여 산림 자원은 얼마나 생산하고 이용하고 있나 하는 의문과 국민이 생각하는 산은 무엇인가? 산은 그냥 쓸모 없는 바라만 보는 곳인가? 이용방법은 없는가? 우리나라 산림 정책은 무엇인가? 등등 최준영 박사님 산림 전문가 섭외를 해서 우리 생각을 깨쳐주세요.
다 떠나서 젤 중요한건 비상 시 먹을 식량이 있냐는거임.
수입하면 된다는데 자급율은 그런 모든 수입을 다 끊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냐는거 아님?
지금은 자원이 무기지만 미래는 식량이 무기화가 될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냐는거임.
사우디가 전 세계에 발언권이 큰 이유도 석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앞으로 식량이 매우 중요해 질 때 어느정도 자급율이 돼야 다른 나라들한테 안 휘둘리고 국제정치를 할건데 식량이 없어서 굽씬거리고 다녀야 되면 이 나라 저 나라한테 휘둘리게 되겠죠.
두분 케이 정말 좋으신거 같아요 보는입장에서 엄청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최준영박사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대단해보였던 "글로벌식량안보지수"가 영국신문인 이코노미스트가 만든 용어일뿐이군요... 세부항목에 대해서 이해하고 거기서 우리나라의 취약점과 미래에 대비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깨닭았습니다.
퇴근길 예약입니다
단순하게 식량 안보라고 생각했는데...깊게 들어간 내용이 너무 좋아요.
아주 시기적절한 프로그램
식량안보지수.....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상식을 깨는군요
농업 얘기....넘 잼있어요....
이해의 정석 그 잡채 멋진 이야기네요
글로벌급 메이저 곡물기업을 보유한 나라랑 비교하면은 당연히 차이가 클수밖에…
기본적인 자급률을 높여 놓고
그 이후 수입을 해야
어떠한 세계환경에서
버틸수 있습니다
원자재가 대표적이죠
세계에서 넘쳐나도
결국 극단적 상황에서는
모든 세계물류는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을 위해 미리 미리 대비해야죠
자급자족률을 높여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나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 땅은 너무좁고 70%가 산이고 자원도 하나도 없는 나라입니다. 인구 오천만을 먹일수있는 식량을 재배할 땅도 없죠. 그나마 주식인 쌀만 유지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해외에 자원도 확보해야하고 식량도 확보하고 또 한국으로 가져올수있는 바닷길도 확보해야합니다.
통일이라도 안하면 이 땅에서 5천만 자급자족은 걍 불가능임 ㅅㄱ
너부터 쌀만 처먹고 살면서 이런 댓글을 달아라... 본인도 잘 하지 못하는 걸 정부에 처 바라고 자빠졌나.
이런 원리주의적 태도가 전 국민이 비싼값으로 질 낮은 농축산물을 공급받는 원인이 됩니다.
20세기이후 석유파동은 났어도 식량파동이 난 적이 없어요
값이 올라 문제는 됐어도.
문제는 우리나라는 식량파동때 값보다 더 비싼 가격을 억지로 유지하고 있어요.
식량안보라는 실체없는 허상에 이제는 벗어나야합니다.
더 실체가 있는 석유안보는 걱정하지 않으면서 식량안보라는 미신을 가스라이팅해서 고수익작물 및 산업으로서의 농업을 막는건 이제 벗어나야해요
세상물정 모르는 방구석노인네들이나 할 하나마나한 소리
남소장님 좋아요
농업관련학과라 공부하려고 살짝 억지로 보기시작했는데 재밌어서 정주행중입니다! ㅎㅎ
식량자급률에 목맬게아니라 식량자급력확보부터 강화해서 잘살아봅시다
30프로 정도는 되야 굶어죽지 않으니깐
문제는 기후변화로 30프로 맞춰도 10프로 정도만 생산할수도있는게 변수겠죠
선생님의 강의는 평소 생각하지못한 부분에 관심을 갖게하네요 감사해요
식량안보 정말 정말 중요함 .. 근데 우리나라는 이걸 너무 대충 생각하는분이 많더라고요.. 앞으로 미래는 식량고민해야할 시기가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다시 들어보셔요
들어보신거라면 포커스를 전혀 못 맞춘신듯해요
@@jhjeon-l8l 영상의 내용을 떠나 '식량안보'는 중요한 게 맞습니다.
@@jhjeon-l8l 방송내용에서도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점별로 다양하게 세분화해서 그간 맹목적으로 받아들여왔던 내용보다 더 폭이 넓을뿐이지요. 말인즉슨 식량자급률은 단순하게 받아들일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이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각도로 접근해야 한다 정도가 교훈인거죠
식량안보라는 말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소련의 칼기 격추 사건으로 미국에서 소련에 밀 수출을 중단하는 보복조치를 선언하니까 미국의 동맹인 카나다와 호주가 앞장서서 반대했지요 식량을 무기화 하는것은 인도적으로 어긋난다는 취지로요 미국이 바르 취소했고요 현재 세계적으로는 식량이 남아돕니다 돈만 있음 얼마든지 수입해서 먹을수 있구요 우리나라도 쌀은 남아돕니다 그외 밀이나 육류등이 모자란겁니다 식량 자급자족 보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화 산업화가 더 중요한 것이죠
영상다 보니까 식량자급률 보다 에너지안보가 더 중요한뎅?
에너지 없으면 식량이건 머건 그냥 끝인뎅? 순서가 이게 맞는듯...
물? 에너지로 생산가능...
비료 천연가스로 생산
전기 기름없으면 농산물 생산력 안나옴...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이 최 박사와 남 박사 같은 분들만 했으면...
정치인=국민수준
학자가 수준 높은건 당연..ㅠ.ㅜ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일본은 1910~ 지역 강국, 한국은 2000~ 지역 강국이 되어가기 시작해서 여러 분야에서 누적된 힘의 차를 무시 할 수 없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준영박사님 남소장님 반갑습니다 😊😊😊😊😊
"위험한 장사가 이문이 많다"는 진리 입니다.
미국 독립전쟁 시 미국농부들이 적군인 영국군에게 식량을 판매합니다.
반역 행위죠.
2차 대전 때 미국 과 일본은 식량 거래를 했습니다.
장사꾼은 돈이 되는 곳은 지옥에도 갑니다.
식량 확보도 돈이 문제임.
댓글 조금 걱정되서 눌러봤는데 이렇게 온화할 수가… 채널의 교양에 어울리는 분위기군요
일본이 옛날의 일본이 아니다 뭐다 말은 많아도 결국 참고로 하는 나라는 일본이군요. 일본이 옆에 있어 우리나라가 도움이 된 점도 인정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볼께요
따라잡을 모델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좋아요. 좋아~
해외 대규모 토지를 매입하는 것이 아르헤티나 등에...
삿뽀로에 살고있어요. 일본이 세계에서 6위인 이유는 북해도 식량자급율이 200%넘어서가 아닐까요? 북해도에 인구만 있어도 일본의 식량자급률은 더 올라 갈 가라고 생각됩니다.
슈퍼에서도 유일한 수입품은 파프리카 였어요. 그 외 모든 작물들을 자급자족 하고 있고요.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늘 복습을 부르는 방송
식량을 자급자족 할수있으면 좋겠지만 땅은 좁고 인구는 많은 우리 입장에서는 자급율을 높이기 위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기술적인 부분을 극대화 하여 생산량을 높이는데 주력해야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채울수 앖는 것이 현실이기에 외교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로를 확보하고 동시에 타국에 토지를 확보하여 직접적인 농산물을 생산하는 방법도 강구해 나가야 한다
특히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등 농사 기술이 떨어지는 나라들에게 그 나라에 맞는 농업 기술을 개발하여 전수하고 그 농산물을 우리가 수입할 필요가 있다
요즘 스마트팜이라는 기술이 떠오르고 있긴 하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기도 하고요.
최박사님 중간 중간 추가설명이 도리어 방송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먼가 티티카카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하시는거라면 . . 참아주세요 ㅎㅎ
식탁에 오르는 식자재들 보시면 매우 놀라울겁니다
다양하긴하지만 상당히 많은 양이 수입산이지요
더구나 외식하면 채소만 빼곤 쌀포함거의다 수입산입니다 ᆢ 고기 수산물 밀가루 김치등은 말할것도 없고
하다못해 양념류인 고추가루 마늘 된장 거의다요
밀가루 수입못하면 쌀자급율도 현저히 떨어질겁니다
전국민이 아주 즐겨먹는라면도 밀가루잔아요
밀이 쌀을 상당부분 대체해주잔아요
생각해보니까 삼면이 바다에 강도 많은데 맘먹고 싹밀어서 농사지으면 금방 해결할수있을꺼 같기도함
최고의 케미 😂
지자체장들이 상식없이 공항만 지으려고 ..땅이 곧 식량이지않나?
현실을 봅시다. 특정 분야 몇개를 빼면 배워서 바꿔야할게 천지입니다.ㅠㅠ
굶어죽지않는것이 식량안보로 생각했었는데....
그런 단순한생각이 아니었군요...
농업을 등한시해서는 안되겠군요. 시골에 점점 농사를지을 땅들이 사라지고 인구는 폭감하고..진취적인 사고를가진 지식인분들이 이렇게 걱정하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같이 무식한사람이나 당장 굶지않으니까 관심이없지
우리나라는 작물 씨앗,종자들을 충분히 비축하고 있나요? 아니면 외국 큰 회사들의 공급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나요?
식량자급률 안보차원에서 아주중요한건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저도 농사 짓고 있는데 인구가. 많이 줄겁니다 앞으로 2% 대농
농업 9부 가자!!!!!!!!!
질문이 있습니다.
13분 이후 네덜란드나 프랑스 같은 농업에 유리한 농지를 가진 국가들이 생산량이 적은 유기농업 대신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곡물을 생산해줘야 농업에 불리한 저소득국가들이 밀림을 훼손하지 않을 수 있어서 전지구적인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농업에 유리하지만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유럽권 국가에서 저부가가치 곡물을 많이 생산한다고 했을 때, 그 곡물들을 수입하는 아프리카 같은 식량생산이 부족한 국가들의 입장에서 수입가격이 감당가능한 수준일까요? 여전히 자국내 산림을 파괴하면서 생산하는 식량이 더 저렴하지 않을까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유럽의 농업 선진국들이 더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생산가격이 충분히 저렴하지 않다면 그게 전지구적으로 바람직한 식량 배분으로 이어지지 않을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유기농 하기 전의 선진국産 밀 1톤에 10달러라고 했을 때(정확한 수치 아닙니다 그냥 예를 들어서), 유기농 해서 13달러가 되는 것 보다는, 비유기농으로 생산 늘려서 7달러 되는게 당연히 도움이 되는건데요? 어차피 10달러에 사던게 7달러 되면 당연히 좋은거 아닙니까??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후진국에서 10달러 하던 밀가루가 13달러로 오르게 되어서, 밀림 초원 태워서 경작지를 늘리는게 좋은게 아니라는 거죠.
후진국에서 배부르게 먹도록 1톤당 4달러로 내려가는게 아니라면 밀림 태워서 농사짓는게 낫지 않겠냐는 말씀이지만, 대부분의 배가 고픈 후진국이 식량가격(이런 국가에서 등심 스테이크에 로메인샐러드가 비싸서 못 먹어서 배고픈게 아니라 그냥 빵이 없어서 배고픈 거니까, 식량가격 = 곡물가격으로 봐도 되겠죠) 자체가 비싸서 배가 고픈게 아닙니다.
종교 및 부족간의 내전과 잦은 쿠데타 및 정치불안, 그에 따른 경제불안으로 시장에 풀리는 식량의 양의 문제, 독과점의 문제가 더 심각하거나 중요한 부분인 겁니다.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기에 아사자가 대량 발생한 것도, 돈이 없어서 또는 서방선진국의 곡물가가 비싸기 때문에식량을 못 사서가 아니라, 핵과 미사일 개발로 인한 식량구입비용 부족, 공산권 몰락으로 인한 식량수급처의 문제, 유엔 또는 서방의 제재와 같은 외교문제, 정권의 시장통제 등등이 엮여서 발생한 것이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농업에 필수적인 기후 한번 해주세요. 중국발 미세먼지 시즌에 맞춰서 특별편 부탁드려요
글로벌 경제가 잘~돌아가면
자급율이 중요하지 않지만,
신냉전시대 생존을 따지면 자급율이 더 중요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 처럼 위기가오면
생존을 위해 먹어야 합니다.........
우리 땅에 전쟁이 터지면?????
유럽은 국토 대비 인구가
적당하거나 작으니
식량문제에선 덜걱정이지요
한국땅정도면 2천만이면
딱인데,
5천 넘어가니 식량.물.에너지
집.직장. 등등 모든게 경쟁
전세계가 우리처럼 나물 뜯어 먹으면 굶어 죽는 사람 화 줄어들지도...
세상을 이해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박사님...
꾸부덩~~^^
쌀이 그나마 자급자족이 되니 다행 입니다. 필리핀이 과거 쌀 수출국 이었는데 이제는 수입국이 되어 쩔쩔매는 모습을 보니 더 그렇네요.
쌀을 안먹고 다른 수입 먹거리 대체되서 그렇지 5천만이 죄다 쌀밥에 김치만 먹으면 쌀 자급이 될지 의문
@@유승호-o7h 인구도 줄어들 예정이고 쌀 소비량 자체가 줄어들고 있어서 그럴 걱정 없음
@@germaniscake 위영상과는 다르게 식량안보 진짜 개념은 식량수입이 모든끊긴 극단적 상황에 국내식량 즉 주로 쌀로서 자급자족할수 있느냐에 문제 아님?? 그리고 식량걱정이 필요없을 만큼에 인구가 얼마이고 그인구까지 감소할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거라 생각하심?? 50년이지나도 그럴 여건이 될거 같지는 않을거 같은데??
@@유승호-o7h 당장 50년 후 이민 유입 없으면 경제활동인구 자체가 붕괴할거라고 요즘 뉴스에서 징징거리고 다니는거 나한테만 보여주는 뉴스임?
그리고 그정도 극단적 상황이면 이미 민간경제고 나발이고 국가에서 통제 들어감. 식품 수입이 안 될 정도면 바닷길이 아예 틀어막혔다는건데, 무역이 곧 경제인 한국이 그 정도로 바다가 틀어막히면 식량이 고갈되는 것보다 국가 파산을 외치는게 빠르니 걱정 안 해도 됨.
농담이나 비유가 아니라 진실로 바닷길이 완전히 차단되면 GDP의 대부분이 무역에서 나오는 한국은 절대로 무슨 수를 써도 경제 회생이 불가능함. 미국이 돈을 쏟아붓는게 아니면 세달이 한계임. 근데 미국이 돈을 쏟아부을 정도로 한국에 신경쓸 정도면 식량 자급도 문제가 안 되니 걱정할 필요 없음.
그리고 그 상황이 되도 한국은 쌀만큼은 삼시세끼 먹일 정도로는 자급자족 됨.
너무 좋다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배경이 피곤합니다.
궁금한점이 유럽의 마트에 가면 한국 보다 농산물이 훨씬더 싼 경우가 많던데 유럽 생산 농산물이 싼건지 동유럽이나 북유럽 같은 곳에서 수입해서 싼건지.....일본과 한국만 비싼 이유가 있을까요?
프랑스 출신 파비앙의 유튜브 영상보면 과일 같은건 아프리카 수입이 많더군요.
정말 싸요.
이 정도면 한국 경제성장은 불가사의. 기후도 지형도 자원도 분단도 이웃나라도 ....
이것들은 입만열면 일본을 끌어들여. 일본처럼 먹는게 싼나라가 어디있다고.
일본 마트 가보니 과일이나 채소같은건 한국과 비스무레 한데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식료품들은 오히려 한국보다 저렴한 것이 많더군요. 생선류나 유제품, 냉동식품도 그렇고 좀 많이 놀랬습니다. 한국이 정말로 세계에서 마트물가가 탑급이라는 생각이;;
때때로 말입니다..세계무역의 변방지역에서 태어났다는게 아쉬울때가 있어요..영국의 18세기 요리책을 보면 타마린드로 만드는 뭔요리. .용설란으로 만드는 무슨 요리..육두구 샤프란으로 만드는 무슨 요리..등등 전세계 온갖 재료를 다쓸수있는데 우리나라에게는 아직도 생소한 재료잖아요..이게 패권국과 변방국의 차이인가..
국회가 저 모양인데 뭘 잘하겠노
식량, 식수, 저출산, 안보, 외교
뭐 하나 잘되는게 있나
삼성, 현대차 무너지면 우리나라는 그걸로 끝이다
식량자급률도 안 되는 나라가 먹방이나 하고 반찬이나 남기는 식문화라...
식량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게 안타까움..굶어 보질 않아서.깊게 생각 하질 않아서.너무 단순하게 바라보는게 큰일임..쌀이 얼마나 중요한지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라는 문구로 알 수 있다
왜 식료품이 일본보다 비싼지 다뤄주세요
@@iliddsdd 근거 없는 카더라는 사절입니다
울나라 낮은거사실 자국에서 최소70프로 자급해야 나머지 30정도 수입하느게 제일좋은대 가격폭등기타등 대처 하는게
국가가 게으르다는거군요~
빌게이츠가 농지를 계속 구입하고 있습니다
곧 식량으로 전세계 재난이 올것 같아요
옛날에 신토불이 캠페인이 좋은 영향만 있는게 아니군요 역시 다양성이 중요
웃기고 있네 ㅋㅋㅋ 한국 음식의 품질과 안전성이 높아?????!!! 한국이 농지 면적당 농약 사용 1위 이다.
그리고 왜 정크 프드인 라면 엄청나게 먹잖아!!!!! 영양 따져서 먹는 사람은 소수 잖아!!!
이미 국제 기준에 저렇게 드러나도 그저 국뽕에 취해 있는 한심한 나라. !!!! 국민성!!!!!!
일본의 집들이 좁다고 비아냥 거리는 한국인들 . 근데 평균 주거 면적으로 따지면 일본 보다 한국이 훨씬 적다.
엄청나게 많은 쪽방촌 , 고시원 , 원룸 때문이다. !!!!!!
조선시대 부터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잘 보고 비아냥 거리는 국민성!!!!!!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흰나미 상대방의 글의 요지가 뭔지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기 할 말만 하네ㅉㅉ
신토불이라는 개념은 진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죠 ㅎㅎㅎ 그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도 커피, 바나나, 망고 같은 작물을 먹을텐데 ㅎㅎㅎ
대기업이 답이었던것처럼 대농장이 답이지.
맞아요. 한국은 인구대비 농민 수가 너무 많아요. 선진국 대비 3~4배가 많음. 이렇게 많은 농민들이 저마다 작은 토지로 영세농을 운영하니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죠. 농민 수를 5분의 1로 줄이고 대규모 농지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서 단가를 낮춰야 됩니다.
@@user-nadaungemonde 규모의 경제가 공산품 시장처럼 작동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 해외 농업회사와 규모로 경쟁하면 또 필패이기도 하고요. 과잉생산 되면 회사가 증발합니다. 생산성 기준으로 농업을 운영한다면 정작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작물을 생산할 토지도 농업기술도 종자도 구할 수 없을지 몰라요. 서구 대형 농업회사가 빠져나간 서부 아프리카는 현재 참담한 수준을 겨우 벗어나는 단계입니다.
@@WatingforG 실사례를 가지고 말한겁니다. 일본도 2010년 전까지는 한국처럼 영세농 위주로 돌아가서 형편없었는데 농업개혁으로 기업농 수천개를 설립하면서 농업선진국으로 발돋움했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말한 생산성은 같은 토지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의 비교 양의 우위을 말한건데 필요한 작물이니 농업기술 종자니 맥락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말을 하시네요. 아프리카는 또 뭐죠? 한국과 아프리카를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user-nadaungemonde 일본은 식품회사들이 자체 소요 재료를 충단하기 위해 수직계열화가 빠르게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소비되는 품종에 집중하면서 계약 재배도 크게 확대했기 때문에 소농들은 경쟁력을 상실했고요. 우리나라 양계산업의 "하림"과 같은 기업들이 나올테지요. 아프리카는 세네갈 등에 진출했던 대형회사들이 사업을 포기하면 복원하기 힘들정도로 농지가 파괴되고 농업이 멸망에 이를 수 있기에 말한 것이죠. 우리나라 시설농업이나 과수 농업이 소수 작물에 너무 편중되어 있는데 그 주체가 소수 기업이면 더 편중되고 각 품목별로 시장을 통제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겠죠. 거창하게 시작했던 멕시코와 필리핀 농업 개혁처럼요. 우리나라는 뭔가 특별한 장미빛 미래가 있을까요? 일본이 농업 선진국이에요?
@@WatingforG 시설농업, 과수농업이 소수작물에 편중되어 있는게 왜 기업농이 진출해도 더 편중된다고 단정하시죠? 그 근거는요? 제가 일본의 예를 든 요지가 기업농 '수천개'입니다. 소수의 기업농이 아니라 다수의 기업농 진출 상황을 말한건데 왜 자꾸 한국의 기업농이 진출하면 소수의 기업이 소수의 작물을 소수의 품목을 재배할 거라고 단정하시죠? 애초에 한국의 농업 문제점은 인구대비 농민의 수가 비상식적으로 많다는 겁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2배 정도도 아니고 3~4배 이상 많아요. 이 농민들이 1만평 이하의 소규모 농지에서 저마다 영세하게 농사를 지으니 규모의경제라 실현이 안되고 생산성이 낮은거죠. 이 소토지들을 최소 3만평 이상으로 합치고 끌어올려야 생산성이 나오는데 이러려면 소규모 가족의 경영으론 불가하고 기업농을 설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식량생산 땅 대비 인구수?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저렴하게 식량을 수압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ㅎㅎㅎ 미국을 알게 되면서 배고픔을 잊은 민족이라 ㅎㅎㅎ
❤❤
농민 보호 헛소리 말고 대기업에 스마트 팜 허용해야 해요. 엘지가 농업에 진출하려다 농민들 반발로 실패
도시 인근에 농사 빌딩 지어 하면 지금 보다도 생산비가 더 낮고 자급 가능하다 합니다.
쌀창고에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ㅠ
아무것도 모르는 국회의원 들보다 백배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