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나'다움에 초점을 맞춘다면? 대중에게 관심을 받는게 과연 좋은면만 있을까? 알려지고,환호받고, 많은 재물속에 ,유명인들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살 길. 대중의 사랑 그 모든걸 이미 가져본 뒤에는 새로운 꿈이 생기지않을까??? 나다움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대중성을 얻는것. 나다움을 쫓아서 본인이 정말 추구하고 만족하는 음악을 하지만...대중에게 달라졌다는 평가를 듣는것. 같이 갈 수 있다면 좋은거지만 그럴수 없을수도 있다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는 다르니까... 뭐가 더 낫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이미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는 이기적인 발상이다 입맛에따라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플레이리스트에 올려지고, 들려지고,지워지고, 버려지는건 너무나도 쉽다. 우리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아티스트들에게 들어본적없는 음악을 들려준것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본적이 있을까...
예술가인'척'을 하든 대중가요에 초점을 맞춰 탑텐짜리 곡을 쓰든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아마 곡을 내는 본인이 가장 잘 알것이다 이것이 대중에게 초점을 맞춘 곡인지 돈이 되는 곡인지, 아니면 정말 내가 하고싶은 얘기 본인의 즐거움을 더 가져가는 곡인지 본인이 즐겁기에 대중도 즐거울수도 있다 곡을 준비하며 든 마음을 내가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자이언티는 이미 대중에게 충분한 들어본적없는 즐거운 음악을 제공함으로써 충분한 삶의 여유로움을 보장받았고 앞으로의 삶은 본인의 선택일 것이다 관심도 사랑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만 받기를 선택 할 수 있을정도로 자이언티는 충분히 천재적인 사람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계속적으로 최고가 되는것에 관심이 있지는 않다 오히려 가수 본인의 생각과 별개로 '팬들이 더' 자신이 사랑하는 가수가 받는 관심의 양과 조회수 등등 '최고'임을 증명하는 지표에 관심이 더 많다 아마도 이런 서로간의 이해부족은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이런곳에 글을 써서라도 조금 더 다양하게 유명인이라는걸 이해하는 시야가 생겼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다.
![[HOT] Third song, 놀면 뭐하니? 20191019](http://i.ytimg.com/vi/PitX8qBBNh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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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사가 갑이 돼서 써보라고 하니까 좋아하는거 귀엽다ㅋㅋㅋㅋ
난 왜 이렇게 자이언티 목소리를 들으면 이유없이 눈물이 나지? 아 정말 좋다ㅠㅠ
역시 김이나 가사 대박이다ㅜㅜ 자이언티 목소리랑도 개잘어울려ㅠㅠㅠ
이 버전 진짜 좋았음
자기가 맘대로 가사 쓰고 가수도 정하다니 작사가로썬 최상의 조건이네
그래서 인맥이 중요합니다 다른 작사가들은 컴펌 받고 뭐하고
@Priva vate 10 몇 년 작사하고 대중적으로 가장 알려진 김이나 작사가도 저런 특수한 상황(방송)에서 처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ㅎㅎ 작사가의 일인거죠
1:18 목소리 개좋다...
이노래가 제일좋아
소름.........넘 좋다♡♡♡♡♡♡♡♡♡♡♡
Wow the two song really had different feeling to each other.. So jazzy to this song..
아니 너무 좋은데 이거도???
커어... 목소리 하... 미쳤다.
여기 댓글이 별로없대..
라인업 봐;;;;
역시 너무좋네 ㅎㅎ 자이언티 ㅎㅎ
저 가사 쓰고
자이언티 아니면 아이유가 했음 좋겠다 했었는데
아이유가 만약 했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넘 좋고 ~
???: 가수는 노래할때 목소리와 평소목소리가 같아야돼요~ 00:58
도입부만 무한반복하는중
이쁘다
중간에 세션 화면 보면ㅋㅋㅋㅋ
일본 버블시기 세션에 맞먹는 세션들이여.
자이언티 순간 송민호인줄;
김이나 작곡가 안경 쓰니까 뭔가 윤상같닼ㅋㅋㅋ
What is this show?
so im guessing the group watching them make a melody line and gives them to multiple artists and they create a song based on that
The title is How do you play?
It is broadcast on MBC..
Hand out yoo .. the program Malaysia
확실히 자이언티는 '예술가인척하는 옷' 은 안맞다. 아베바때 입었던 '광대옷'이 훨씬 어울리고 대중들이 폭발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열광했던 전성기 였던것 같다.
그렇지만 '나'다움에 초점을 맞춘다면?
대중에게 관심을 받는게 과연 좋은면만 있을까?
알려지고,환호받고, 많은 재물속에 ,유명인들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살 길. 대중의 사랑
그 모든걸 이미 가져본 뒤에는
새로운 꿈이 생기지않을까???
나다움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대중성을 얻는것.
나다움을 쫓아서 본인이 정말 추구하고 만족하는 음악을 하지만...대중에게 달라졌다는 평가를 듣는것.
같이 갈 수 있다면 좋은거지만 그럴수 없을수도 있다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는 다르니까...
뭐가 더 낫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이미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는
이기적인 발상이다
입맛에따라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플레이리스트에 올려지고, 들려지고,지워지고, 버려지는건
너무나도 쉽다.
우리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아티스트들에게
들어본적없는 음악을 들려준것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본적이 있을까...
예술가인'척'을 하든
대중가요에 초점을 맞춰 탑텐짜리 곡을 쓰든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아마 곡을 내는 본인이 가장 잘 알것이다
이것이 대중에게 초점을 맞춘 곡인지
돈이 되는 곡인지, 아니면 정말 내가 하고싶은 얘기
본인의 즐거움을 더 가져가는 곡인지
본인이 즐겁기에 대중도 즐거울수도 있다
곡을 준비하며 든 마음을 내가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자이언티는 이미 대중에게 충분한
들어본적없는 즐거운 음악을 제공함으로써
충분한 삶의 여유로움을 보장받았고
앞으로의 삶은
본인의 선택일 것이다
관심도 사랑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만
받기를 선택 할 수 있을정도로
자이언티는 충분히 천재적인 사람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계속적으로 최고가 되는것에 관심이 있지는 않다
오히려 가수 본인의 생각과 별개로
'팬들이 더' 자신이 사랑하는 가수가 받는 관심의 양과 조회수 등등 '최고'임을 증명하는 지표에 관심이 더 많다
아마도 이런 서로간의 이해부족은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이런곳에 글을 써서라도
조금 더 다양하게 유명인이라는걸 이해하는
시야가 생겼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다.
옷은 옷이에요 예술가인척하는 옷의 정의가 뭔가요 왜 그런 표현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