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가득 들어간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알량한 수준이지만.. 한가지 도움을 드리자면, 단일지향성을 갖는 마이크는, '근접효과(proximity effect)' 라는 개념을 알고 계시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녹음하신 소스와, 상업적으로 노출되는 각종 음원 등을 비교해서 한번 청취 해 보시면... 용호수님의 음성녹음 샘플이 지나치게 저음이 강조된 특징이 있습니다. 단일지향을 갖는 마이크는 마이크와 음원(소리를 내는 무엇)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저음부의 돌출이 생깁니다. 이는.. 고음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향에너지가 큰 저음부 때문에.. 마이크의 다이어프램이 더 많은 진동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부작용 중 하나 입니다. 하나 하나 과학적 이론과 배경지식을 설명하기에는... 저도 깊이있는 배경지식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튜브나 방송 컨텐츠에서, 가수들이 마이크에 입술을 부빌듯이 가까이 다가가서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실 겁니다. 이러한 자료들 때문인지... 대부분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마이크 와의 거리'에 대한 고민을 거의 하지 않으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영상에 표현된 오디오 소스를 들어보면, 저음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웅웅' 거리는 느낌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음원이 좋으냐 나쁘냐는 개인의 취향과 호불호의 영역이긴 하나, 대중 예술의 관점에서 본다면... '어느정도 표준화된' 셋팅 방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대부분의 녹음 스튜디오나... 뮤지션들은 '마이크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녹음 해야 하는지 많은 실습과 연구를 합니다. 마이크와 20~30cm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 해 보세요. 훨씬 깨끗한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거리를 확보 함으로써.. 립노이즈, 치찰음 등등의 각종 불필요한 노이즈로 부터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게 됩니다. 후반작업에서 억지로 없애는 것보다, 애초에 말끔한 형태의 소스를 받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좋다는 점은 분야를 막론하고 비슷하겠죠. 물론, 근접효과는 꼭 나쁜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근접효과'라는 녀석의 정체를 알고 있으면, 사용하시고자 하는 의도에 맞게 창의적으로 많은 활용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더불어, 영상 컨텐츠 분야의 전문가 이시니.. 매우 잘 아시겠지만.. 하드웨어의 메뉴얼을 꼭 살펴보세요. 대부분의 마이크 제조사는, 근접효과를 비롯한.. 효과적인 마이킹 포지션에 대해서 많은 경로로 설명을 해 두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좋은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uclips.net/video/hzfx55aTWBI/видео.html&t= ruclips.net/video/LX5p44ItNbk/видео.html&t=
저는 일괄적으로 30cm떨어지기 보다 노래나 음악의 종류에따라 거리를 정합니다. 제 방이 어쿠스틱처리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서 떨어져 녹음하면 에코가 섞이기 때문에 15cm정도 거리에서 녹음했어요. 제가 성량이 크지 않기도 하구요. 알려주신 정보 감사히 보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러한 환경이시라면... 프리엠프 같은 대규모 투자 보다는, 리플렉션 필터 같은 것을 사용 해 보시는게 훨씬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녹음은 크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통상 -18dBFS 정도로 녹음하신다면 크게 문제 될 것 없는 소스를 받으 실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오디오 레코딩은, 지나치게 크게 녹음 받을 때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이미 한번 녹음된 저음역대는 후 처리로 완벽하게 컨트롤 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리플렉션 필터 같은 것을 쓰신다면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만드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근접효과는 물론이고... 룸 어쿠스틱의 부재에서 오는 다양한 문제들을 꽤나 훌륭하게 방어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 가치로 보자면 정말 훌륭한 아이템 입니다. 항상 즐겁고 유익한 영상 업로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몬가.. 예전에 용호수님 영상볼때는 "장비빨꺼져 난 실력으로 장비빨들 다 깨부순다~" 같이 열정. 실력으로 극복해내는 그런 모습들 보는 거 같았는데 요새 점점 장비들이 기본 백 이상 넘어가버리는 것들로 계속 채워지는 걸 보니 예전의 그런 모습이 안보이는거 같아 아쉽네요 😭 물론 요새 올리시는 영상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예전의 그 패기와 열정이 느껴지는 영상들이 그리워지는거 같아 남기는 글이에요 ㅎㅎ..
_ZK R2 아 이런 이유때문에 싫어요가 많나봐요. 성장해나감에 따라서 장비는 점점 좋은 걸 쓸 수 밖에 없어요... 계속 제자리에 머무를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장비와 미적인 센스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한꺼풀 벗겨내고 알맹이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장비빨은 없습니다. 평창아라리요영상 최소 3천 짜리 시네마카메라로 찍은 것입니다. "장비가 좋아서 잘하는거야"는 자기합리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메시가 신은 신발 신었다고 메시처럼 축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Dragon Lake Studio 성장해나감에 따라 장비도 업그레이드 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제가 먼저 단 댓글 내용이 용호수님도 결국 장비업글 다하고 예전 헝그리 정신 다죽었네~ 와 같은 말로만 느껴지신거 같아 죄송스럽네요. . 저도 제가 잘됬으면 하는 분이 무얼 쓰든 엄청 비싼걸 쓰든 제가 머라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상관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용호수님이 뉴욕여행 영상부터 봐온 구독자입장에서 그때와 비교해보면 언박싱이나 장비리뷰..영상 비중이 엄청 늘어나는거 같아 제가 기다리면서 챙겨보던 촬영관련 영상이 그리워서 남긴거랍니다 🤔 저는 그쪽관련 영상들만 거의 챙겨봤거든요 ㅎㅎ.. 그저 구독자 한명의 생각이에요 ㅎㅎ.. 당연히 또 저와 다른 분들도 많으시겟죠 그냥 이런 생각하는 분도 있었구나 라는 걸 용호수님께서 알아 주기만 하더라도 저또한 사소한 댓글 하나로 제 마음을 전달한거니까 좋은거라 생각해서 올려본거구요 .. 너무 진지하게 말할 생각은 없었어요 ㅎㅎ..
유튜브시작부터 지금까지 큰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ASMR과 다른컨텐츠로 마이크만 쓰고있었는데 추가로 스트리밍으로 먹방하면서 대화하려는데 먹는소리+ 대화소리 두개다 소리를 선명히 다 잡고싶어 마이크를 알아보던 중 이 제품을 보고있는데요.. 혹시 이거말고도 다른 제품도 추천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ㅎ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나 잘보고있습니다 마이크프리 추천하나해드릴게요 밝은 성향의 마이크프리로는 grace 101m 추천드리구요 개인적으로 음악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한가지 조언해드리면 영상도 후보정이가능하듯 레코딩도 후보정으로(물론 녹음 환경은 중요합니다) 마이크프리없이 좋은 퀄리티를 내실수있습니다^^ 그럼 언제나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우선 용호수님 유튜브 큰 도움되면서 잘 보고 있어요~ 녹음시 마이크도 중요하지만 녹음 공간셋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수치적으로 견해를 말하자면 마이크:녹음공간셋팅=3:7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익히 잘알고 있는 녹음스튜디오도 공간에 더 많은 투자를 합니다.
akg c414은 고려 않하셨나요? 용호수님이 원하시는 소리랑 좀 근접 한거 같은데 예전에 음악공부할때 녹음 수업이 있어서 u87, akg c414, 또 엄청비싼 독일마이크를 미친듯이 neve console에다가 써봤어요 u87은 좀더 따뜻하고 그리고 signature coloration 이 많이 들어가고 왠만한 외국음반에는 거의 들어가서 익숙한 소리죠 뭐, 레전드 마이크죠 음악 못해도 이 마이크 있으면 세션으로 매일 불림 ㅎㅎ 반면 c414은 u87만큼은 따뜻하진 않지만 그 akg의 특유의 넓은 소리와 그리고 이쁜하이를 잘 잡아준걸로 기억하고 저는 c414이 가격때문에 더 좋더라고요ㅎㅎ 근데 그수업때 확실히 느낀건 특히 보컬 마이크는 preamp가 정말로 중요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apogee duet을 추천하는데 아마 rme보다는 더 따뜻한 질감을 내줄꺼에요 아니면 Focusrite isa one도 가성비도 좋고 보컬 프리앰르로는 많이 쓰이죠 확실히 용호수님의 tlm 103는 확실히 더 넓은소리고 더 flat한거 같긴 하네요 근데 rme babyface preamp 가 워낙 flat해서 차가운 소리를 낸다고 해야하나? 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맘에 적어봅니다
마이크 사신 거 축하드려요! 전설의 노이만 마이크 ㅎㅎ 예전부터 잘 맞는 궁합의 프리앰프는 아발론 737 프리앰프가 있어요. 중고매물이 많이 있어서 가성비가 좋을 거예요~ 요즘은 해외에선 이미 많이들 쓰고 있고, 한국에서도 유저층이 점차 늘어 프로 개인작업자분들도 500 시리즈는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www.sweetwater.com/c1040--500_Series_Chassis 이런 전원 공급 박스가 따로 있고, (이런 포맷을 처음으로 선보인 API의 Lunchbox가 초기부터 유명하고요. 그 후 여러 제조사에서 전원 박스가 나오고 있어요.) 그 박스에 모듈 형태로 꼽아서 쓰는 형태예요. 전원 가격은 제외하게 되니 RACK형에 비해 저렴하고 크기도 작아서 이동하기 편한 그런 장점이 많아서 유명해지게 되었어요. 500 시리즈에선 선택 군이 많은데요. 크게는 NEVE 계열과 API, 둘 중 중간 성향, 그리고 각 제조사의 독특한 캐릭터 이런 식으로 나뉜답니다. NEVE 계열에는 RND 511 / Heritage Audio HA73jr / Bae 1073 /vintech va753 /GR MP-500NV가 있고요. API는 API 512c가 있어요. 컬러감이 있지만 팬층이 있는 Chandler Limited 브랜드의 TG2라는 프리앰프도 좋고요. 또 우리나라에는 많이 안 알려져 있지만 외국 스튜디오 렉장에 하나씩은 있는 A Design의 Pacifica 의 모듈 버전인 P-1이 있습니다. 요거는 제가 거의 5년째 쓰고 있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프리앰프예요. (ruclips.net/video/HbUzBn65dUo/видео.html 이 영상이 Lewitt lct 940왓 A Design P-1 프리앰프로 녹음한 음원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안 알려져 있지만 신생회사 중에 store.louderthanliftoff.com/products/chroma Neve와 API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블렌딩해서 컬러를 입힐 수 있는 이런 콘셉트의 프리앰프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회사의 제품을 직구해서 하나 쓰고 있는데, 디스트리뷰터를 일부러 안 두고 유통마진을 작게해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게 모토인 회사더라고요~ 지금 용호 수님이 쓰시는 tlm 103 마이크는 아시다시피 트랜스포머가 없으니까 지금 시그널에 좋은 프리앰프의 Transformer Iron이 필요하시겠어요. 제가 음악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마이크도 중요하지만 정말 좋은 프리앰프도 참 중요하더라고요. 사실 컨버터도 중요하고 제일 중요한 건 알맹이인 음악인 건 변함이 없지만 사운드를 향상시키는 요소는 분명히 존재하니 그냥 넘어갈 수만은 없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올리시는 감각적인 영상들 많이 보고 영감도 많이 얻고 도움도 많이 되었는데 저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해서 길게 남겨 보았습니다 하시는 음악 영상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음, 제가 tlm103에 isa one analogue 프리로 쓰는데(인터페이스는 uad) 중저음이 보강되는 느낌보다는 그 샤-하고 에어리한 느낌이 도드라지는 느낌이에요. 포크음악보다는 모던락에 어울릴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다른 프리엠프 찾아보고 있는 중 입니다 ..
항상 창조적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대하신 댓글은 아닐 것 같지만 도움이 될까 하여 남겨봅니다. 독일 제품이니 Neuman을 읽을 때 뉴먼 보다는 노이만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이건 대세에 지장 없고 개취도 들어가는 문제라 취사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北京을 읽을 때 북경이라 읽는 것과 베이징이라 읽는 것의 차이 정도랄까요 ^^;
![로데 비디오마이크로 리뷰 (feat. 아즈덴 SMX-30) [용호수]](http://i.ytimg.com/vi/8iAWkuqdQow/mqdefault.jpg)
유튜브 압축때문에 음질이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헤드폰끼고 감상하시면 도움될거에요! 이번주 일요일 밤에 조명이론 및 제 조명세팅 관련한 영상 업로드 할게요. 곧 또 봐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조명 감사합니다!!!
오옷,,,,그럼 key light, fill light 등등 말씀하시나용?!
Yoo Hanyoung 넵 맞습니다
진짜 너무 편집이 좋아요
가볍게 책상에 앉아서 할수있는 리뷰도 장소 바꿔가면서 재밌게 편집 하시는거 같어요 나중에 비하인드스토리 도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어떻게 찍는지 궁금해요!
정성이 가득 들어간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알량한 수준이지만.. 한가지 도움을 드리자면, 단일지향성을 갖는 마이크는, '근접효과(proximity effect)' 라는 개념을 알고 계시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녹음하신 소스와, 상업적으로 노출되는 각종 음원 등을 비교해서 한번 청취 해 보시면... 용호수님의 음성녹음 샘플이 지나치게 저음이 강조된 특징이 있습니다.
단일지향을 갖는 마이크는 마이크와 음원(소리를 내는 무엇)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저음부의 돌출이 생깁니다. 이는.. 고음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향에너지가 큰 저음부 때문에.. 마이크의 다이어프램이 더 많은 진동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부작용 중 하나 입니다. 하나 하나 과학적 이론과 배경지식을 설명하기에는... 저도 깊이있는 배경지식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튜브나 방송 컨텐츠에서, 가수들이 마이크에 입술을 부빌듯이 가까이 다가가서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실 겁니다. 이러한 자료들 때문인지... 대부분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마이크 와의 거리'에 대한 고민을 거의 하지 않으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영상에 표현된 오디오 소스를 들어보면, 저음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웅웅' 거리는 느낌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음원이 좋으냐 나쁘냐는 개인의 취향과 호불호의 영역이긴 하나, 대중 예술의 관점에서 본다면... '어느정도 표준화된' 셋팅 방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대부분의 녹음 스튜디오나... 뮤지션들은 '마이크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녹음 해야 하는지 많은 실습과 연구를 합니다.
마이크와 20~30cm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 해 보세요. 훨씬 깨끗한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거리를 확보 함으로써.. 립노이즈, 치찰음 등등의 각종 불필요한 노이즈로 부터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게 됩니다. 후반작업에서 억지로 없애는 것보다, 애초에 말끔한 형태의 소스를 받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좋다는 점은 분야를 막론하고 비슷하겠죠. 물론, 근접효과는 꼭 나쁜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근접효과'라는 녀석의 정체를 알고 있으면, 사용하시고자 하는 의도에 맞게 창의적으로 많은 활용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더불어, 영상 컨텐츠 분야의 전문가 이시니.. 매우 잘 아시겠지만.. 하드웨어의 메뉴얼을 꼭 살펴보세요. 대부분의 마이크 제조사는, 근접효과를 비롯한.. 효과적인 마이킹 포지션에 대해서 많은 경로로 설명을 해 두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좋은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uclips.net/video/hzfx55aTWBI/видео.html&t=
ruclips.net/video/LX5p44ItNbk/видео.html&t=
저는 일괄적으로 30cm떨어지기 보다 노래나 음악의 종류에따라 거리를 정합니다. 제 방이 어쿠스틱처리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서 떨어져 녹음하면 에코가 섞이기 때문에 15cm정도 거리에서 녹음했어요. 제가 성량이 크지 않기도 하구요. 알려주신 정보 감사히 보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러한 환경이시라면... 프리엠프 같은 대규모 투자 보다는, 리플렉션 필터 같은 것을 사용 해 보시는게 훨씬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녹음은 크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통상 -18dBFS 정도로 녹음하신다면 크게 문제 될 것 없는 소스를 받으 실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오디오 레코딩은, 지나치게 크게 녹음 받을 때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이미 한번 녹음된 저음역대는 후 처리로 완벽하게 컨트롤 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리플렉션 필터 같은 것을 쓰신다면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만드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근접효과는 물론이고... 룸 어쿠스틱의 부재에서 오는 다양한 문제들을 꽤나 훌륭하게 방어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 가치로 보자면 정말 훌륭한 아이템 입니다. 항상 즐겁고 유익한 영상 업로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E제품 이미 쓰고있습니다~!
그러시군요! 103 개봉하시고 간단한 음성 녹음을 하신 본 영상에서는 강한 근접효과가 느껴져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미 리플렉션 필터를 가지고 계시다고 하시니, 잘 활용하셔서 멋진 소스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식적인 녹음때만쓰고 가녹음때는 안써요 ㅎㅎ
조명 공부 하다가 영상이 유익해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보컬트레이너감동 오 감동님 여기서 뵙다니 ㅎㅎ
소신있는 리뷰!
항상 좋으신 말씀들 감사합니다 :)
여태본 리뷰중 최고다 ㅋㅋㅋ어떻게 ㅠ듣고싶은거만 리뷰를 감사합니다
몬가.. 예전에 용호수님 영상볼때는 "장비빨꺼져 난 실력으로 장비빨들 다 깨부순다~" 같이 열정. 실력으로 극복해내는 그런 모습들 보는 거 같았는데 요새 점점 장비들이 기본 백 이상 넘어가버리는 것들로 계속 채워지는 걸 보니 예전의 그런 모습이 안보이는거 같아 아쉽네요 😭
물론 요새 올리시는 영상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예전의 그 패기와 열정이 느껴지는 영상들이 그리워지는거 같아 남기는 글이에요 ㅎㅎ..
_ZK R2 아 이런 이유때문에 싫어요가 많나봐요. 성장해나감에 따라서 장비는 점점 좋은 걸 쓸 수 밖에 없어요... 계속 제자리에 머무를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장비와 미적인 센스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한꺼풀 벗겨내고 알맹이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장비빨은 없습니다. 평창아라리요영상 최소 3천 짜리 시네마카메라로 찍은 것입니다. "장비가 좋아서 잘하는거야"는 자기합리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메시가 신은 신발 신었다고 메시처럼 축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Dragon Lake Studio 성장해나감에 따라 장비도 업그레이드 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제가 먼저 단 댓글 내용이 용호수님도 결국 장비업글 다하고 예전 헝그리 정신 다죽었네~ 와 같은 말로만 느껴지신거 같아 죄송스럽네요.
.
저도 제가 잘됬으면 하는 분이 무얼 쓰든 엄청 비싼걸 쓰든 제가 머라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상관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용호수님이 뉴욕여행 영상부터 봐온 구독자입장에서 그때와 비교해보면 언박싱이나 장비리뷰..영상 비중이 엄청 늘어나는거 같아 제가 기다리면서 챙겨보던 촬영관련 영상이 그리워서 남긴거랍니다 🤔 저는 그쪽관련 영상들만 거의 챙겨봤거든요 ㅎㅎ..
그저 구독자 한명의 생각이에요 ㅎㅎ.. 당연히 또 저와 다른 분들도 많으시겟죠
그냥 이런 생각하는 분도 있었구나 라는 걸 용호수님께서 알아 주기만 하더라도 저또한 사소한 댓글 하나로 제 마음을 전달한거니까 좋은거라 생각해서 올려본거구요 ..
너무 진지하게 말할 생각은 없었어요 ㅎㅎ..
영화를 본거같은 느낌이네요 ㄷㄷ
띠용?
엥 여기서 참피디형이?
세상 모오오오오오오오오든 안주를
유튜브시작부터 지금까지 큰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ASMR과 다른컨텐츠로 마이크만 쓰고있었는데
추가로 스트리밍으로 먹방하면서 대화하려는데
먹는소리+ 대화소리 두개다 소리를 선명히 다 잡고싶어
마이크를 알아보던 중 이 제품을 보고있는데요..
혹시 이거말고도 다른 제품도 추천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ㅎ
오프닝 거의 의학드라마 아닌가요?ㅋㅋㅋ
항상 느끼는 건데...감각적으로 편집 잘하시는 거 같아요ㅠㅠ부러워요ㅠㅠ
크 역시 오늘도 멋져용
음악을 하시는 분들께 마이크와 XLR 케이블 단자에 나노텍 H&H 2배 농도 접점개선제, Silver접점개선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중저음의 뭉침현상, 노이즈, 건조함, 고역의 갈라짐이 완전히 해결됩니다. 뿐만 아니라 정보량이 살아나면서 사운드의 퀄리티가 30%이상 개선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ㅎㅎ
고맙습니다~
이야... 진짜 영상의 맛이 대단하네요 얼마나 노력과 공이 들어갔을지 감히 짐작하기도 어렵습니다... 추천!!!
역시 오프닝갓
잋 드뤠곤 레잌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나 잘보고있습니다 마이크프리 추천하나해드릴게요 밝은 성향의 마이크프리로는 grace 101m 추천드리구요 개인적으로 음악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한가지 조언해드리면 영상도 후보정이가능하듯 레코딩도 후보정으로(물론 녹음 환경은 중요합니다) 마이크프리없이 좋은 퀄리티를 내실수있습니다^^ 그럼 언제나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우선 용호수님 유튜브 큰 도움되면서 잘 보고 있어요~
녹음시 마이크도 중요하지만 녹음 공간셋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수치적으로 견해를 말하자면 마이크:녹음공간셋팅=3:7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익히 잘알고 있는 녹음스튜디오도 공간에 더 많은 투자를 합니다.
방송국에서 자주 봤던 마이크 들이네요 ^^
방송국에서도 자주쓰는 마이크군요!
저두 아직 살면서 써본거중에 제일 좋았던게 u87인데 214랑 103 비교했을땐 확실히 103이 명료도가 좋네요. 저는 후보군에 c414가 없었던게 생각외로 의외였어요.
음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창의적구독자분이 계시다면 tlm103과 babyface에 궁합 잘맞는 마이크 프리앰프 추천 부탁드릴게요!
akg c414은 고려 않하셨나요? 용호수님이 원하시는 소리랑 좀 근접 한거 같은데
예전에 음악공부할때 녹음 수업이 있어서 u87, akg c414,
또 엄청비싼 독일마이크를 미친듯이 neve console에다가 써봤어요
u87은 좀더 따뜻하고 그리고 signature coloration 이 많이 들어가고 왠만한 외국음반에는 거의 들어가서 익숙한 소리죠 뭐, 레전드 마이크죠 음악 못해도 이 마이크 있으면 세션으로 매일 불림 ㅎㅎ
반면 c414은 u87만큼은 따뜻하진 않지만 그 akg의 특유의 넓은 소리와 그리고 이쁜하이를 잘 잡아준걸로 기억하고 저는 c414이 가격때문에 더 좋더라고요ㅎㅎ
근데 그수업때 확실히 느낀건 특히 보컬 마이크는 preamp가 정말로 중요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apogee duet을 추천하는데 아마 rme보다는 더 따뜻한 질감을 내줄꺼에요
아니면 Focusrite isa one도 가성비도 좋고 보컬 프리앰르로는 많이 쓰이죠
확실히 용호수님의 tlm 103는 확실히 더 넓은소리고 더 flat한거 같긴 하네요 근데 rme babyface preamp 가 워낙 flat해서 차가운 소리를 낸다고 해야하나?
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맘에 적어봅니다
KiHoon Kim 고맙습니다 참고해서 구매해야겠어요!
마이크 사신 거 축하드려요! 전설의 노이만 마이크 ㅎㅎ
예전부터 잘 맞는 궁합의 프리앰프는 아발론 737 프리앰프가 있어요. 중고매물이 많이 있어서 가성비가 좋을 거예요~
요즘은 해외에선 이미 많이들 쓰고 있고, 한국에서도 유저층이 점차 늘어 프로 개인작업자분들도 500 시리즈는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www.sweetwater.com/c1040--500_Series_Chassis 이런 전원 공급 박스가 따로 있고, (이런 포맷을 처음으로 선보인 API의 Lunchbox가 초기부터 유명하고요. 그 후 여러 제조사에서 전원 박스가 나오고 있어요.)
그 박스에 모듈 형태로 꼽아서 쓰는 형태예요. 전원 가격은 제외하게 되니 RACK형에 비해 저렴하고 크기도 작아서 이동하기 편한 그런 장점이 많아서 유명해지게 되었어요.
500 시리즈에선 선택 군이 많은데요.
크게는 NEVE 계열과 API, 둘 중 중간 성향, 그리고 각 제조사의 독특한 캐릭터 이런 식으로 나뉜답니다.
NEVE 계열에는 RND 511 / Heritage Audio HA73jr / Bae 1073 /vintech va753 /GR MP-500NV가 있고요.
API는 API 512c가 있어요. 컬러감이 있지만 팬층이 있는 Chandler Limited 브랜드의 TG2라는 프리앰프도 좋고요.
또 우리나라에는 많이 안 알려져 있지만 외국 스튜디오 렉장에 하나씩은 있는 A Design의 Pacifica 의 모듈 버전인 P-1이 있습니다.
요거는 제가 거의 5년째 쓰고 있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프리앰프예요.
(ruclips.net/video/HbUzBn65dUo/видео.html 이 영상이 Lewitt lct 940왓 A Design P-1 프리앰프로 녹음한 음원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안 알려져 있지만 신생회사 중에 store.louderthanliftoff.com/products/chroma
Neve와 API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블렌딩해서 컬러를 입힐 수 있는 이런 콘셉트의 프리앰프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회사의 제품을 직구해서 하나 쓰고 있는데, 디스트리뷰터를 일부러 안 두고 유통마진을 작게해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게 모토인 회사더라고요~
지금 용호 수님이 쓰시는 tlm 103 마이크는 아시다시피 트랜스포머가 없으니까 지금 시그널에 좋은 프리앰프의 Transformer Iron이 필요하시겠어요.
제가 음악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마이크도 중요하지만 정말 좋은 프리앰프도 참 중요하더라고요.
사실 컨버터도 중요하고 제일 중요한 건 알맹이인 음악인 건 변함이 없지만
사운드를 향상시키는 요소는 분명히 존재하니 그냥 넘어갈 수만은 없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올리시는 감각적인 영상들 많이 보고 영감도 많이 얻고 도움도 많이 되었는데 저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해서 길게 남겨 보았습니다
하시는 음악 영상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알려주신 내용 잘 찾아보고 구매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음, 제가 tlm103에 isa one analogue 프리로 쓰는데(인터페이스는 uad) 중저음이 보강되는 느낌보다는 그 샤-하고 에어리한 느낌이 도드라지는 느낌이에요. 포크음악보다는 모던락에 어울릴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다른 프리엠프 찾아보고 있는 중 입니다 ..
머리스타일 정말 멋지네요
항상 창조적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대하신 댓글은 아닐 것 같지만 도움이 될까 하여 남겨봅니다. 독일 제품이니 Neuman을 읽을 때 뉴먼 보다는 노이만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이건 대세에 지장 없고 개취도 들어가는 문제라 취사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北京을 읽을 때 북경이라 읽는 것과 베이징이라 읽는 것의 차이 정도랄까요 ^^;
앗, 댓글 달고 보니 영상 제목에는 노이만이라고 적어놓으셨네요 ^^;;
영상만 너무 몰입해서 보느라 제목을 봇 봄 ㅋㅋㅋ
돈 상관없으시면 아발론 737채널스트립 가면 무난 할꺼같은데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그냥 RME내장 프리도 괜찮아서 쓰셔도 될듯합니다 구지 쓰시겠다면 가성비 괜찮은 audient mico도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Sk공모전 크리에이터분들이 공지로 계속 올려주시네요! 부탁받으신건가요?!
Sohyun Park 03:10
SE SE2200a II C 스튜디오콘덴서 마이크 이마이크 구매 예정인데 혹시 아시는지요? 큭.
영상 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리의 알갱이가 더욱 부드러워 졌달까요? 역시 가격과 해상도는 어느정도 비례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지금보다 마이크를 조금 높게 (소리가 들어가는 부분이 인중에 오도록) 셋팅 해보시고 소리가 좋게 나는 쪽으로 하면 좋을거 같아요!
언제부턴가 학생의 창의적 구독자중 한명으로 구매하기 힘든 고가의 제품 리뷰가 이루어지고있네요...ㅠ
물론 여러 도움이 많이 되지만요^^ 앞으로 자주 뵐수있음 좋겠습니다~!^^
용호수님 앨범 어디서 들어볼수있나요??
용호수님 스튜디오는 항상 빈티지한 느낌으로 화면에 나오는데 조명빨로 빈티지느낌이 나오는거예요???
pietro 53 그렇다면 야외에서는 어떻게 빈티지한걸까요? 조명자체가 아니라 화면 컴포지션과 조명을 사용하는센스 그리고 컬러그레이딩이 중요합니다. 또한 어떠한 조명보다도 태양광이 더 좋습니다.
안보고 일단 좋아요 누르기! 이제 마이크 프리만 사시면 됩니다! 103에 좋은 프리를 붙히면 AKG이상에 중저음도 뽑으실 수 있을꺼여요. 그나저나.. 피부톤이 정말...감동입니다..!!
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믿고보는 갓호수
크으 저도 드디어 소니 a6500구입했습니다 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경돼 KW Lee 축하합니다~
우왕 경돼님이다
마이크와 너무 가깝게 얘기하면 저음이 부스트 됩니다.
팝필터를 주먹하나 정도 떨어뜨려 하시면 정확한 마이크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걸 이용할 수 있죠.
음악적 지식이 전무한 제가 들어보기에는 개인적으로는 AKG C214가 조금 더 듣기 편한거 같아요!
갓호수....
사실상 겉상자만 20만원이었다는 학계의 전설
키야ㅏㅏㅏㅏㅏ 마데인젊은이에서 팬티 한 번 갈아입고 시작합니다.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 akg가 소리가 더 가운데로 몰려있는 느낌이네요 ㅎㅎ tlm은 좀 퍼지는 ㅎ
혹시 사용하신 마이크 거치대 마이크암 제품명좀 알수있을까요?
책상용 마이크 스탠드라고 검색하시면 제품구매 가능합니다. 제품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2~3만원대의 저렴한 제품이에요.
마이크 스탠드 암은 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조금 더써서 lct940가는게 나을듯
가격 많이 오른 건가? 10년전즘 개인거래로 새거가 109만원에 돌던 기억이...
와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akg 좋은 마이크구나..
저도 검은색 스타킹 좋아요
제 기준에는 AKG 가 좀 더 맞는듯 합니다 ^^
How did I get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