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걱정 없이 유복하게 자라오다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과외도 끊게 되고, 재수도 포기하게 되고, 대학에 와서는 끼니, 책값 걱정에 학교를 다니면서도 매달 어머니한테 30~50 보태주거나 모든 월급을 뺏기고, 일하면서 학업도 잡고, 꿈도 잡고 싶어 대학원 진학준비하다 결국 몸이 못버텨서 병이 났고 심지어 어머니가 아프면서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끝 없이 스트레스 받는 내 삶. 언제까지 무너지는 삶을 살아야 할까? 한 번도 자살 시도도, 자살 생각도 한 적 없지만 나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무겁다.
힘들었던 만큼 당신은 한단계한단계성장했고 그게 결코도움이 안되지않을거에요 절대퍼기하지말아요 물도 평상시엔 소중함을 몰라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마시게되면 값지고 얼마나 소중한건지 아는것처럼 삶을 포기하지말고 조금 아주조금이라도 괜찮으니까 앞으로나아가세요 남들보다 성공은못해도 당신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수있는 사람이에요 제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나라도 나를 사랑하자. 나 자신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느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나. 내가 먼저 마음을 굳건히 먹어야 사소한 일이라도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발걸음을 뗄수 있다. 힘이 들면 언제든 쉬어도 되지만 포기는 하지 말자. 어둠이 있다면 빛이 있을테고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을테니 너무 무너지지는 말자. 건강을 챙기자. 몸이 병들면 마음도 병들기 마련이니 건강을 챙기자. 그리고 뭣보다 너무 자책하지 말자. 사람이라 실수를 하고, 사람이라 상처를 받고, 사람이라 지치고. ....사람이라 그렇다. 사람이라..
여러번의 실패 끝에 나는 뭘 하든 실패만 하는구나 하는 지경에 왔고, 여러번 다시 일어나보려 했지만 앞서나가는 다른 친구들을 보며 나는 어렸을때 내가 이렇게 살게될거라고 알고있었을까 싶고 부모님 용돈도 못드리는 내가 너무 밉고 뭘 할 수 있나 싶고 긿을 잃어버렸다 나 다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이번 생은 이렇게 살다 외롭게 죽을 운명인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것도.. 만약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 나에게 한줄기 빛으로 이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게해 해줘 .. 내 손을 놓지 말아줘 날 잡아줘.. 제발..
룸비니에서 사온 흙으로 만든 부처님이 마루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팔은 팔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목은 목대로 발가락은 발가락대로 산산조각이 나 얼른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고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순간접착제를 꺼내 붙였다 그때 늘 부서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불쌍한 내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어주면서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을 수 있지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지 산산조각/정호승
아까는 기분이 괜찮았잖아요?😅혹시 제가 다른 사람에게 갈까봐 그러세요?풉 없다니까요.글구 님같은 사람은 없어요.님뿐인데.저는 당신만을 사랑할수는 있어요.망가지긴요 멋있는 분이 됐는데.인기가 많아 난 너무 주눅들고.그래도 당신 뒤에서 조용히 당신보면서 지낼수 있어요 걱정마세요.일단 진심 갈데 없구요.있다해도 그건 당신이 아니라서 가기 싫고 잘시간 지났어요
![마지막일 줄 알았어, Anson Seabra - Last Time (2019) [가사/번역/해석]](http://i.ytimg.com/vi/fqT9MFTKAQI/mqdefault.jpg)
![마지막일 줄 알았어, Anson Seabra - Last Time (2019) [가사/번역/해석]](/img/tr.png)
돈 걱정 없이 유복하게 자라오다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과외도 끊게 되고, 재수도 포기하게 되고, 대학에 와서는 끼니, 책값 걱정에 학교를 다니면서도 매달 어머니한테 30~50 보태주거나 모든 월급을 뺏기고, 일하면서 학업도 잡고, 꿈도 잡고 싶어 대학원 진학준비하다 결국 몸이 못버텨서 병이 났고 심지어 어머니가 아프면서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끝 없이 스트레스 받는 내 삶. 언제까지 무너지는 삶을 살아야 할까? 한 번도 자살 시도도, 자살 생각도 한 적 없지만 나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무겁다.
아직 당신은 부서지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강한사람이에요.
힘들었던 만큼 당신은 한단계한단계성장했고 그게 결코도움이 안되지않을거에요 절대퍼기하지말아요 물도 평상시엔 소중함을 몰라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마시게되면 값지고 얼마나 소중한건지 아는것처럼 삶을 포기하지말고 조금 아주조금이라도 괜찮으니까 앞으로나아가세요 남들보다 성공은못해도 당신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수있는 사람이에요 제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든일은 많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해요 언젠가 멋진날이 오지 않을까요? 노력에대한 보상은 언젠가 꼭 있을꺼에요!!
진짜 힘내세요 당신은 소중해요
그래도 빛이라는건 존재해요 1년전이라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 분명 님에게도 좋은 날이라는게 있어요 꼭 님이 그만큼 힘들었던 만큼 더 좋은 날이 찾아올거에요 그래도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할 수 있어요 여태껏 잘 버텨왔잖아요!
힘들다고 주저 앉기엔 당신은 너무 아까운 사람입니다.
절대 무너지지 말아요 포기하지도 말아요 주위사람들의 못한다는 말 안된다는 말 성공한 모습으로 갚아주면 되요 그러니 좀만 버텨봐요..당신도 언젠간 빛날거에요
당신자체가 최고입니다. 당신가치는 세상 어느것과 바꿀수없읍니다. 당신의사랑은 하늘에 빚나는것과 같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이우주보다 넓습니다. 당신은 색깔은 어느누구도 표현할수없읍니다. 이런당신은 사람들에게 늘 언제나존경과사랑받는 사람입니다.
난항상ㅈ우울할때마다 이노래들어요
2020년 정말 저에겐 최악의해에오ㆍ.. 지금도 술먹고 집에서 혼자 이노래들으면서 울고있네요
힘내세요!!:)
공감..
저도 20년도엔 참 힘들었는데 댓글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지금은 어떠신가요? 그때보단 좀 편안해지셨나요? 그렇길 바랄게요
지금은 저때보다는 살맛나는거같습니다ㅎㅎ 고마워요ㅎㅎㅎ
@@윤다슬-w8m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나라도 나를 사랑하자. 나 자신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느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나. 내가 먼저 마음을 굳건히 먹어야 사소한 일이라도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발걸음을 뗄수 있다. 힘이 들면 언제든 쉬어도 되지만 포기는 하지 말자. 어둠이 있다면 빛이 있을테고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을테니 너무 무너지지는 말자. 건강을 챙기자. 몸이 병들면 마음도 병들기 마련이니 건강을 챙기자.
그리고 뭣보다 너무 자책하지 말자. 사람이라 실수를 하고, 사람이라 상처를 받고, 사람이라 지치고.
....사람이라 그렇다. 사람이라..
하루에도 수십번 부서지는데 버티는게 의미가잇을까
멋지네
버티지 말고 잠깐 누워서 울고 욕도 해
진짜 버티는 건 참는 게 아니라 극복하는 거야
하루에 수십 번씩 부서지지만
하루에 수십 번씩 다시 일어서려는 널 응원해
공감되네요...😢
남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게, 나만한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아버렸다
나 요즘 이가수땜에 너무 행복해 ㅠㅠ
가사 보면서 이게 뭐지 내 마음을 어디서 알고 적어놨지 그러고 있었어요. 망가진것 같고 울고 우는것도 참아보는게 그게 어떻게 마음대로 되나요 위로해주는 사람은 없고 미칠것 같아요
여러번의 실패 끝에
나는 뭘 하든 실패만 하는구나 하는 지경에
왔고, 여러번 다시 일어나보려 했지만
앞서나가는 다른 친구들을 보며
나는 어렸을때 내가 이렇게 살게될거라고
알고있었을까 싶고 부모님 용돈도 못드리는 내가
너무 밉고 뭘 할 수 있나 싶고
긿을 잃어버렸다
나 다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이번 생은 이렇게 살다 외롭게 죽을 운명인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것도..
만약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
나에게 한줄기 빛으로 이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게해 해줘 .. 내 손을 놓지 말아줘
날 잡아줘.. 제발..
인생이 게임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다시할수 있었다면…근데 만약 진짜 게임이였다면 제가 이런 추억들을 소중히 할수 있었을까요? 모두들 사랑해요 진짜
살고싶다 누군간 내 맘을 어루만져 주기를
힘내란 말로도 위로안되겠지만 힘내
난 2년전에 힘줄나갈정도로 손목그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있어
노래 음 너무 좋다.. 위로되고.. 맨날 들어야겠어요
공감된다...이런 잔잔한 발라드 좋아요 ㅠ
참 좋아하는 목소리의 가수님 이세요♡
노래가 너무 공감되면서 가사가 현실적인거같아서 슬픈..
우연히 이 분의 trying my best 곡을 듣게 되었어요 아틸란티스님의 해석도 들어보고 싶어서 이곳에 발자국을 남겨봅니다 20.08.17 am3:53
각자의 삶의 기준은 다르며 환경도 다르다. 댓글들은 보면 난 지금 배부른 행동과 생각을 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된다. 나보다 더 힘든 상황속에서 달려가는 사람들을 보며 각성하고 끝까지 미친듯이 계속 꾸준히 나아가 목표를 이룰때까지 나아갈것이다.
노래가 너무 위로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목소리 하나하나에 여러 감정이 들어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마음이 편해지고 위로 돼네요.. ㅠ
개 띵곡이네요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위로를 듣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냥 날 꼭 안아주면 좋겠다
노래를 듣고 위로 받기는 오랜만이네요. 좋은 노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네가 좋아하던 사람이 아니라 널 좋아하던 사람이 그리운거야
내가 하는 생각들이 다 이 가사에 있었네
노래가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 이야기를 풀어놓아준 것 같다
힘들다 ... 나는 뭘까
노래 너무 좋아요ㅜㅠ감사합니다😍😍😍
한가지만 주어져도 감당하지 못할 버거운 일들이 너무도 갑작스럽게 내게 쏟아져서, 나는 나를 포기한채 주저앉고 무너지고 부서지고 있는 중인데 어느누구도 나를 잡아주지 않아 무너져 내리는 나를 그저 버텨야만 하는게 억울해
크으😌
네가 나한테 올때까지 슬픔은 우울은 안떠날꺼 같아 빨리 네가 나에게 와줬으면해
가사가 정말..😭
2022년11월30일 오전2시11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이노래 너무 좋아요....후아..
룸비니에서 사온
흙으로 만든 부처님이
마루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팔은 팔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목은 목대로 발가락은 발가락대로
산산조각이 나
얼른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고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순간접착제를 꺼내 붙였다
그때 늘 부서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불쌍한 내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어주면서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을 수 있지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지
산산조각/정호승
🌹🌹🌹🌹🌹
전여친이 그리운게 아니라 너를 좋아하는사람이 그리운거야..
배경이름좀알수있을까요??
아까는 기분이 괜찮았잖아요?😅혹시 제가 다른 사람에게 갈까봐 그러세요?풉 없다니까요.글구 님같은 사람은 없어요.님뿐인데.저는 당신만을 사랑할수는 있어요.망가지긴요 멋있는 분이 됐는데.인기가 많아 난 너무 주눅들고.그래도 당신 뒤에서 조용히 당신보면서 지낼수 있어요 걱정마세요.일단 진심 갈데 없구요.있다해도 그건 당신이 아니라서 가기 싫고 잘시간 지났어요
너무 종딩..
병점고 영어 수업 정해인 추천 노래 듣고 온사람 손
“내가 두명이면 좋겠다.”
“그치? 한명은 나가서 돈벌고 한명은 놀고”
“아니, 나 좀 안아주게”
내가 두명이 된다고 과연 한명이 일을 할까. 다른 나가 생긴 다고 해도 그 역시 나일텐데 과연 일을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