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내용 살짝만 요약하면서 들어봤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1. Cd / mp3 / ipod의 등장 자동차 시장은? 2. 스마트폰은 무엇인가? 3. 이거 없으면 곤란하겠다하면 사람들이 거기로 넘어간다. A. 이동수단으로서의 전기차는 내연차의 기능과 같다. 4. 스마트폰 없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다! 5. 자동차도 대체제가 없어야 사람들이 넘어간다. 6. 전기차로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순간? 스마트폰과 같은 순간~ 7. 배터리! A. 보조배터리를 1000개 소유하게 된다. B. 인류가 쓰면서 위험하지 않았던 에너지는 없다. C. 배터리는 인류가 이용했던 에너지 중 상당히 안전한 에너지다. 8. 개인이 에너지 권력을 가지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A. 에너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이 무엇인가? 9. 제 2의 거주 공간 10. 테슬라는 이동수단에 초점 / ipod과 같은 위치 11. 스마트폰처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전기차가 나와야 한다. 12. 자동차는 탈 것에서 복합공간이 된다. A. 음악감상 / 작업실 / 영화감상 / 게임방 / 엔터테인먼트실 / 프라이빗한 공간 13. 이동하는 거주공간, 라이프스타일의 연장 14. 그 중심은 배터리다. 나만의 복합 it 공간
전기차는 자동차를 사는게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한 배터리 에너지를 사는것이고 이동수단은 수많은 기능중 하나일뿐이다 라는 개념을 알려주시다니 전기차를 어떻게 이용하느냐를 잘 이해한다면 앞으로 인생이 달라질 큰 기회를 얻을수도 있겠군요 세상은 큰 변화앞에 서있다는걸 오늘 이 영상으로 깨달았습니다
쇠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테슬라는 Cybertruck을 통해서 교수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을 이미 고려하고 미래를 선도할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이미 계획되어 있는 배터리의 전기를 110-220V outlet 을 통해 뽑아 쓸 수 있고, 전체 truckbed 공간을 HVAC을 통해 생활 공간으로 구현한다면, 차박이나 오피스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가합니다. 교수님의 통찰력과 잘 정리된 말씀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회사입니다. '아직' 에너지 흐름을 지배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일론 머스크의 큰 그림은 테슬라의 전기차를 기반으로 신 에너지 흐름을 바꾸겠다는 의도이지만 이건 전기차 시장을 테슬라가 장악을 해야 완성되는 그림입니다. 테슬라가 에너지 회사를 목표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지 현재 테슬라가 '에너지 회사'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기차 분야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순서를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회사인줄 아시나요?"라는 댓글이 많은데, 답변을 드리면 현재로서는 '전기차 회사'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에너지 회사가 되려면 다음 더 큰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테슬라가 데이터 기업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이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것이지 현재 테슬라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논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이 역시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려낼 수 있는 최종 그림입니다. '에너지와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을 추구하고 있는 전기차 업체'가 테슬라의 현재 포지션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는 그림을 먼저 들고 나와 '테슬라는 에너지 기업이다, 테슬라는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이다'와 같이 미래의 상황을 확정하는 주장은 균형잡힌 생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제목을 보시면 테슬라가 '장악하기 어렵다'이지 테슬라가 '실패할 것이다'가 아닙니다. 테슬라가 큰 그림에 더욱 가깝게 나아갈 수 있을지, 내연자동차 업체들이 테슬라의 독주를 저지할 것인지 팝콘 들고 함께 지켜보시지오! ^^
솔찍히 다들 테슬라 구매한 이유는 OTA의 혁신이니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니 이런게 아니잖아요? 다른차보다 우월한 운전자보조시스템, 가격 대비 높은 마력과 제로백 때문에 다들 구매하시는거잖아요. 그리고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솔찍히 재대로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단순한 소프트웨어조차 업데이트시 버그가 쉽게 발생하는데 안전이 굉장히 중요한 자동차의 기능을 필드테스트도 재대로 하지 않고 업데이트를 한다? 솔찍히 테슬라는 자동차 업체로써도 수준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OTA로 업데이트 하더라도 좀 더 훨씬 보수적이여야합니다.
ㅎㅎㅎㅎ 테슬라 주주들 안타까운 심정은 알겠지만 전기차를 생산하는 회사가 전기차 회사가 아니라는 황당한 소리는 좀 그만들 하시지요. 이말을 누가 퍼뜨렸는지 참.. 누가 들으면 테슬라가 무슨 친환경 발전소나 아크 원자로라도 돌리는줄 알겠네요ㅎㅎㅎㅎ 쇠교수님 말씀대로 테슬라는 아직까지 전기차 업체이고 전기차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죠. 미래에는 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테슬라는 전기차 업체입니다. 현재의 포지션이 그래요 ㅎㅎㅎㅎ
테슬라 미국 홈페이지 가보면 첫화면에 개인용 태양광 에너지 사진이 가장 먼저 뜹니다. 홈페이지 첫화면의 상징성을 가지고 본다면, 테슬라는 테슬라 모터스를 추구하지 않고, 배터리를 통한 에너지 기업임을 이미 잘 자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히려 기존의 금융 애널리스트들이 테슬라를 자동차라는 한정된 툴 안에서 자꾸 해석을 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론 머스크의 목표는 우주적으로 네트워크화된 세상(+인간의 뇌마져 네트워크화된 세상)인데, 기존의 스마트폰이 네트워크의 단말기 역할을 하느게 아니라, 전기자동차가 모바일 에너지원으로서 쇠교수님이 보시는 관점에서의 역할도 하고 또한 네트워크의 접속 단말기로서의 기능도 하게 됩니다. 개인 주택용 태양광 에너지는 모바일이 아닌 상태에서의 에너지원으로서 역할을 하고요. 로켓 재활용 기술을 통해 저궤도 위성을 촘촘히 올려놓아 인공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존의 유선통신망을 극복하려는게 사실 이 모든것에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OTA 기술의 활용도 높아지고요. 그렇기에 테슬라는 사실 자동차의 모델 종류를 다양화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이 자동차 사업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자동차가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바뀌어 가는 시점에서 모델 종류를 다양화하는 전략은 악수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테슬라가 모델 종류를 다양화할 전략이라면 굳이 차량 가격은 낮추고 FSD 가격을 높여가는 정책을 시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진을 깍아먹는 행위니까요. 하지만 내연차를 완전히 대체할 목적이 아니라 본인들이 만들어갈 환경을 위해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팔아야 한다면, 기존의 내연자동차의 판매 형태와는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일론이 그려가는 세상을 보면 예전에 네이버웹툰 덴마의 'god's lever' 에피소드에서 그려졌던 미래사회(통합 네트워크 '엔젤' 프로젝트)가 떠오릅니다. 뇌파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든지, 행성의 저궤도에 떠있는 위성을 통한 네트워크 망이 주된 행성 네트워크 망이라든지, 그런 행성 네트워크 망을 통해 어느순간 임계점을 넘어서 신적인 네트워크 지성이 태어난다든지... 테슬라라는 기업의 이익 창출 모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이 전기자동차이기에, 우리들이 테슬라를 전기자동차와 동일시하고 있기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인식 한계에 해당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2023년 즈음이 지나 chasm의 단계를 지난 이후에 다시 평가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UAM 도심항공기는 현재 2차전지 배터리 기술로는 구현불가능 수준입니다. 드론 최고기업 중국DJI사 최고가 농약살포기 드론 비행시간이 20분입니다. 농약 10리터 싣고 비행하면 12분 내외입니다. 일반드론들 모두 비행시간이 30분을 못 넘깁니다. 최고가 드론만 30분 조금 넘어요. 배터리 큰거 달수록 비행시 에너지소모가 급격히커지고 모터 프로펠러 기체 등 부품도 덩달아 커지고 30분 이상 비행하는 드론을 거의 못 만들고잇어요. Uam에 달릴 디스플레이 자율주행 시스템 통신시스템 등등 생각하면 배터리소모가 엄청난데 게다가 70키로 넘는 사람까지 타려면 현재 2차전지로는 안되죠. 2차전지 기술개발속도로보면 수십년 걸릴지도모르고 아예안될수도잇어요. 수소전지 드론만이 이걸 넘을수잇습니다. Uam은 수소아니면 현재기술로는 안됩니다. 수소전지로 해도 한참걸린다고 봅니다. 트럭도 수소. UAM도 수소.
전기차만으로 생활이 가능해지면, 주민등록을 주소지가 아니라 차량번호로 할 수도 있겠군요. 음식이야 사먹으면 되고, 옷이 문제겠는데 의류보관이나 지정대여 같은 것도 생길지 모르겠네요. ㅎㅎ 진짜 대단한 식견을 가진 쇠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면 현대가 이러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소통전문가? 야 그거 저기 오토기어에서 취미로 다 해주고 있잖아~" 라구요 ㅋㅋ
최근에 이 채널 알게되었고, 짧은 기간동안 다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현재의 뜨거운 미래차경쟁보다는 미래에너지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마치 전기배터리가 세상을 정복할듯한 주장을 펼치는 좀 너무 나간 사람들이 너무 많구요. 인프라가 안따라주면 오래 걸릴고 당분간 내연기관과 같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각설하고, 박사님! 시간되시면 전기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를 들어 가까운 미래에 사하라 사막에서 태양광으로 수소만들어 유럽으로 보내면(액화 수소) 단순히 차량만 아니라 전 산업에서 수소의 쓰임새가 확대된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사실 전기배터리던 수소연료전지던 에너지 사용이 자유로와지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너무들 차에만 신경쓰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요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떤 식으로 세상을 바꾸었는지 제대로 이야기 해주는군요. 앞으로 전기차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지도 조금 짐작하게 해줘서 정말 즐겁고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뒷부분에 자율주행 자동차의 문제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사람으로 하여금 운전을 금지하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말하신 부분도 아주 정확해보입니다. 저도 앞으로 미래에는 사람에 의한 운전은 아주 제한된 장소에서만 허용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쇠교수님의 강의를 3번돌려 봤습니다.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기에 더 머릿속에 남았습니다.전기차 자체보다 전기차를 사용함으로써 바뀌는 환경의 변화들이 혁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쇠교수님께서 전기차를 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해를 했고 오늘 직장 동료들 한테 물어봤습니다.전기차 않 사는 이유에 대해서. 아주 단순하게 충전 인프라가 없어라고 말 하던군요.그럼 자율 주행 이런거 없어도 인프라만 좋으면 살꺼냐 하니깐 무조건 산다고 합니다. 소음 없고 오일교체 없고 유지비 적게 든다고요.또 전기차 대용량 배터리로 인하여 차안에서 스마트폰처럼 영화 ,사무공간,게임,등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그것이 되어야만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애기를 했더니 캠핑카로 다 할 수 있는거 아니냐 합니다.캠핑카는 목적성이 다른데 왜 캠핑카가 나오는지. 누가 좁은 차란공간에서 굳이 그런것을 하냐라고 말하던군요.예전 피처폰 시절에 전화만 잘 터면됐지 꼭 핸드폰을 무엇을 해야되냐라고 말했던 시대가 생각 나네요. 사는지는 지켜보려고 합니다.ㅎ 인프라 구축해도 또 뭐가 않되네 하면서 않 살꺼 알지만. 토론은 역시 재미 있습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시지만 오늘은 유독 안목과 전달력에 정말 놀랐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시장 아니 그걸 넘어서는 변혁을 더욱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뭔가 말씀을 다 듣고보니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고 그 이후 그 이상의 비전을 제시함에 있어 현대가 굉장히 열린 사고를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잘못 깨달은 것일지요? 멀게는 항공 모빌리티와 로봇에 대한 계획과 구체적인 투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가깝게는 런닝머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아이오닉5의 광고 컨셉 등을 제시하고 있으니까요.
좋은 insight 감사합니다. 아마 테슬라가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려 한다는 루머가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FSD가 높은 수준이 도달하고 테슬라가 제조한 스마트폰으로 테슬라에게 무인으로 어떤 task를 수행시킬 수 있다면 아마 다른 세계가 열릴 수 있겠죠. 머스크가 ceo로 있는 starlink, boring company 그리고 테슬라 에너지와의 시너지를 생각해본다면 아마 다른 세계가 열리는 진입부에 도달해있는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쇠교수님의 말씀은 테슬라보다 내연차 업체들 가능성이 더 높다는게 절대 아니에요. 내연차 업체들이 경쟁하려면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이고 오히려 내연차 업체들이 장점을 장점이라고 인식못하고 헛발 치는 것에 대해서 꾸짖으시네요. 그리고 지금의 테슬라는 그렇지만 앞으로는 알 수 없는거니 테슬라가 잘할지 내연차가 잘할지 지켜보자는게 결론입니다. 이동 수단의 혁명을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조사가 모빌리티를 지배하는데 그 제조사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거에요. 즉 테슬라일 수도 있고 다른 곳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뛰어난 논리와 인싸이트로 강의를 이끌어 가시면서 가장 이상적인 결론을 냈음에도 테슬라 만세가 아니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반응을 하시는 몇몇 분들.. 일론 머스크가 가족이라도 되시는지요? ㅎㅎㅎ
테슬라 주식으로 투기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정상적인 테슬라 오너과 점잖은 투자자들까지 욕먹이는 해충들입니다. 모델 3오너로써 테슬라 주식충들 아주 신물납니다. 여기저기 몰려다니면서 테슬라 빠는 버러지들. 조금만 테슬라에 대해 나쁜 소리만 나와도 테슬라는 미래를 선도하는 지구 최고의 기업이니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 사업을 개인적 이익이 아닌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기 위해서 한다는 등 헛소리들을 짖거리는.. 지 부모들에도 그렇게 지극정성이지 못할만큼 영혼까지 내주려는 한심한 인간들. 간혹 같은 테슬라 주식충으로 취급받을 때는 정말 짜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애플 생태계는 큰 장점이죠. 전기차에서도 . 애플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대응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테슬라는 배터리, 스타링크에 우세인데 자체 os가 없는 게 좀 아쉽죠. 일론이 배터리 가격 절감하고 나면 독자 생태계 구축하지 않을까요? 필요하다면 테슬라 스마트폰 워치도 팔 것 같네요. 일론이 꽉 막힌 사람이 아니죠. 다만 일의 선후를 따지는 것 뿐이죠. 라이다 필요 없다고 하면서 라이다 달고 시험 주행하는 것처럼.
통쾌하게 동의합니다~ 차안은 새로운 사용자경험의 구현장이 될겁니다. 애플이 그래서 무섭구요. 애플은 고성능에 방점을 찍지 않기 때문에 현대정도의 자동차 업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율운전도 어차피 시간이 걸리게 될 것이라 봅니다. 설사 테슬라가 먼저 구현함다고 해도 나머지 업체도 1~2년내로 따라가게 될 것이라 보구요.
많은 화두를 던져주시는 말씀입니다.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간다....... 주는 사용하는 에너지를 무었으로 할것인가? 큰 흐름으로는 어떤에너지로 어떤 저장매채를 사용할것인가 하는것이 미래사회의 전체 모습을 이룰것인데.. 큰그림을 보게 만드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작게는 수소냐 전기 배터리냐.... 전체적인 에너지흐름과 사회전반적이 에너지기반을 위해서는 수소에너지인가 배터리를 이용한 에너지 저장방식인가..를 선택하는것이 아닌 비중을 어디에 더 둘것인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몇 달전 우연히 쇠교수님 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보다 보니 오래전 부터 하셨고. 노트 기어 쪽에서는 예전에 봤어도 봤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그러고보니 제가 얼마전까지만해도 유튜브를 그리 많이 보지 않았기 때문인듯도 하고. 한편으로, 이번 영상에서 하신 말씀. 인사이트 있는 관찰과 사유에서 나오는 의견임이 잘 느껴졌습니다. 영상은 어제 보고서 오늘 가끔 생각이 나면서. 저도 곰곰히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까지드는 제 생각은 쇠교수님 말씀이 참 일리가 있는데. 전기차는 아니 이 차라는 것은 그 폼팩터 때문에 "모든 것"이 되지 못할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자리를 "차"가 대체하는 세월은 제가 볼때. 적어도 인류가 "지구"에서 사는 동안에는 오지 않지 않을까 싶어요 ^^
단순하게 스마트카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필수적으로 살 수 밖에 없음을 어떠한 용어로도 정의가 안되는 이동식 스마트룸.. 전기차로 넘어가면서 모든 자동차회사가 동일 선상이라는 전제하에 생산의 모듈화, 최적의 재고관리, 등등등을 이루어 봤을때 애플의 제품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자율주행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의합니다. 자율주행을 따로 하는 도로라던지, 환경이 제공되지 않는 이상 완벽한 자율주행은 사람이 운전을 하고있는데 그 변수를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이 개입해서 판단하는것은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선택하여 운전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지요. 대표님의 생각을 듣고 저는 이런 생각을 또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나올 스마트카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깡통 스마트카가 나오면 재밌겠다 싶었습니다. 즉 안드로이드/iOS 등의 여러 환경이 입력되어 있는 깡통 스마트카는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순간 해당 스마트폰의 OS와 동시에 폰에 저장되어 있던 스마트카 커스텀으로 깡통이었던 스마트카가 세팅이 되는 것까지만요. 그저 상상입니다 :)
흐름을 잘 보시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자동차의 디지탈 복합공간으로의 재탄생 하면 게임 끝...움직이는 쉼터, 나만의 방, 차박, 사무실, 피씨방, 데이트 공간, 음악감상실, 영화관...기술은 이미 나와있고, 한곳으로 모으는 회사가 싹쓰리...지금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 싹 바꾸네요. 다 건너올수 밖에 없습니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갈수밖에 없는 시기처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갈수밖에 없는 때는 레벨5 완전자율주행이 상용화되는 시기입니다 엘레베이터를 사람이 눌러주는걸 이해할수없는 때가 오듯이 사람이 운전하는거를 이해할수없을만한 시대는 무조건 오기 때문이죠 오토기어님도 아직까지는 사람이 운전하고 내연기관차 타는거 연료 인프라나 모두 문제없이 타고다닐수있으니까 라고 말씀하셨지만 완전자율주행 상용화가 테슬라 주도 하에 정말 얼마 안남은건 분명한 사실이죠 효율성, 사고율, 운전을 직접하지 않는것에서 발생하는 생산성등 내연기관차와는 비교도 안되는 장점들만 넘치기 떄문에 넘어갈수밖에 없는 그 변화의 첫 스타트는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빠르게 다가오고있더군요 아직 웨이모같은 기업을 제외한 내연기관 자동차 기업들중에선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따라오기에는 너무 넘사벽이 크고 현대 애플과 같이 우량기업들이 협업해서 들어온다해도 차량 가격을 무시무시하게 낮추고있는 테슬라의 전기차 파이싸움과 판매 마진률 싸움에서도 이겨내기에도 시간이 걸릴게 분명하기 때문에 앞으로 25년까지는 테슬라가 안정적이라 봅니다 완전 자율주행이 보급되면서 왜 사람이 굳이 운전하는거야?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그 후에 여러 기업들의 자율주행능력과 차량 가격에서의 경쟁력에서 테슬라를 압도하는게 아니라면 테슬라가 장악하기 어렵다라고 보는건 좀 더 비현실적이라 봅니다 테슬라 로드맵을 보면 최소 4년에서 5년간은 뛰어넘을 그런기업을 보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쇠교수님의 강의는 최고입니다! 애플이 테슬라 뒤를 쫓아간다고 생각했던 제 관념이 오늘 강의를 들으니 뒤바뀌네요.. 진정한 모빌리티 혁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주인공의 자리는 오히려 애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팝콘 먹으면서 재밌게 관전해야 겠어요 ㅎㅎ 그리고 그 동안 테슬라 주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애플 주식도 사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전기차는 미래의 개인 주거공간이 될 거라 생각하고 아이오닉5를 대단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차에서 집에서 쓰는 전기와 똑같이 쓸 수 있다면, 부동산 시장까지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서울처럼 집값이 높아서 자가를 마련하기 힘들경우 외곽지역을 보면 저렴한 곳이 많기때문에 평일 같은 때에는 조금 큰? 전기차를 가지고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쉬는 날에는 외곽지역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거나... 굳이 사람들이 부동산에 열을 올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순간 인간의 일상은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핵심은 주유와 충전 시간의 차이입니다. 현재 내연기관차 주유 풀 채우는데 1분내외죠. 5분 10분만 되어도 그거 기다리는거 매우 고통스럽게 느껴질겁니다. 실제로 경험해보세요.... 현재 고속충전시에도 30분 내외? 일상에서 바쁘게 움직이면서 그 시간 충전에 허비할수 있는 사람 그리 많지 않아요~~한번 주유나 충전시 300~500km 간다고 해도 은근 자주 주유나 충전해야합니다. 그리고 주유소만큼 지역 곳곳에 인프라화되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거구요.
예술.인문학 강의하는 제가 들어도 재미있네요. 경제.사회변화 예측하는게 남자들에겐 스포츠카같은 대상이죠. 거기에 미케닉.일렉트로닉을 접목한 남성의 호기심자극 영역! 하지만 우리는 감성의 디오니소스적인 영역을 항상 간과하는 듯 합니다. 애플.구글.테슬라.페이스북.심지어 스타벅스까지 이들이 세계를 장악한 원동력은 미국의 언어 기득시스템과 기술...더불어 가장 중요한 디자인 감성 인문 예술이라 확신합니다. 아폴론적인 영역(기술)을 너머 디오니소스적인 인간감성(디자인.마케팅)의 영역을 현대 기아 LG화학 삼성등이 조화 발전시켜 간다면 더이상 그들의 하청기업은 되지 않을텐데 말이죠. 이제 차량은 주행성.핸들링보다 옵션.편의성.디자인 공간을 보고 사는 시대가 이미 되었지 않습니까. 코나보다는 셀토스를 구형투싼에서 신형투싼의 공간.디자인 이쿼녹스.산타페보단 쏘렌토를 제네시스 gv70.g80의 감성 이제는 디자인.감성.예술의 정서로 넘어온 듯 합니다. 마치 명품과 기호의 경계처럼... 대표님의 다음 강의도 기대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테슬라가 독점할거라고 보지도 않았지만 이견인 부분은 애플과 삼성의 차이는 무엇일까 싶은 부분을 또 봐야할것같습니다 ota와 차량시스템의 최적화로 배터리성능에서 충전과 출력의 효율성 주행능력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격차가 차이일것같아요 테슬라는 배터리 차체 그리고 자율주행칩을 직접 설계해서 삼성에 위탁생산하는데 그런부분에서의 기업의 이윤이 더 극대화 되어서 더 빨리 멀리 갈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멀리 와있기도 하구요 물론 테슬라에게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다른 완성차 업체들과 경쟁하며 보완해나가지 않을까싶어요
다 맞는 말이에요. 다만 테슬라에서도 알고 있는 부분일거같아요. 그럼 미래 예상 제 테슬라 브랜드 must have 수단은 몰까 생각 해보니., 먼저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당연 fsd 와 싼 배터리 싼 자동차는 기본이고 그 기본 시장점유율에서 따라오는 엄청난 자본과 힘으로 모든 이동수단을 타고 이용 해야만 하는 모든걸 가져가지 않을까 싶어요. 예로 개인소유 차가 아닌 택시와 버스 그리고 지하철 비행기 및 유조선 하다못해 스레기 차 까지., 선생님 연장선에서 얘기를 풀어보았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향후 전기차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설명하신 스마트 폰으로의 진화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것은 단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990년대 도스를 쓰던 단계에서 윈도우 체계로 변환이 되어야 비로서 이후의 것들이 가능해지는 것 과 마찬가지지요. 적은 주행거리에 모든 것을 넣을 수 있는 전기차모델은 분명 한국과 같은 도심형, 주거 밀집형 국가의 시각에서 볼 때 빠른 시간내에 실현가능한 단계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광활한 미국 대륙에서는 뉴욕, 엘에이, 시카고 등의 대도시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주행거리가 길고, 기존 자동차에 비해 퍼포먼스도 떨어지지 않아야만, 즉 기본적으로 자동차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야만 보수적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밖에 없습니다. 향후 자율주행단계의 향상과 더불어 스타링크 시스템의 보편화가 되면서 자연히 이 단계에 진입하리라 봅니다.
중간내용 살짝만 요약하면서 들어봤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1. Cd / mp3 / ipod의 등장 자동차 시장은?
2. 스마트폰은 무엇인가?
3. 이거 없으면 곤란하겠다하면 사람들이 거기로 넘어간다.
A. 이동수단으로서의 전기차는 내연차의 기능과 같다.
4. 스마트폰 없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다!
5. 자동차도 대체제가 없어야 사람들이 넘어간다.
6. 전기차로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순간? 스마트폰과 같은 순간~
7. 배터리!
A. 보조배터리를 1000개 소유하게 된다.
B. 인류가 쓰면서 위험하지 않았던 에너지는 없다.
C. 배터리는 인류가 이용했던 에너지 중 상당히 안전한 에너지다.
8. 개인이 에너지 권력을 가지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A. 에너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이 무엇인가?
9. 제 2의 거주 공간
10. 테슬라는 이동수단에 초점 / ipod과 같은 위치
11. 스마트폰처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전기차가 나와야 한다.
12. 자동차는 탈 것에서 복합공간이 된다.
A. 음악감상 / 작업실 / 영화감상 / 게임방 / 엔터테인먼트실 / 프라이빗한 공간
13. 이동하는 거주공간, 라이프스타일의 연장
14. 그 중심은 배터리다. 나만의 복합 it 공간
요즘 들어 느끼는거지만 화려한 영상편집없이 이렇게 집중하게 만들고 생각하게 하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전기차는 자동차를 사는게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한 배터리 에너지를 사는것이고 이동수단은 수많은 기능중 하나일뿐이다 라는 개념을 알려주시다니
전기차를 어떻게 이용하느냐를 잘 이해한다면 앞으로 인생이 달라질 큰 기회를 얻을수도 있겠군요
세상은 큰 변화앞에 서있다는걸 오늘 이 영상으로 깨달았습니다
님 식견에 정말 감탄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뒷통수를 얻어맞는 기분이네요. 산업 트렌드 관련하여 이렇게 시원한 설명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에 깊은 공감을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좋은 강연 감사
쇠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테슬라는 Cybertruck을 통해서 교수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을 이미 고려하고 미래를 선도할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이미 계획되어 있는 배터리의 전기를 110-220V outlet 을 통해 뽑아 쓸 수 있고, 전체 truckbed 공간을 HVAC을 통해 생활 공간으로 구현한다면, 차박이나 오피스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가합니다. 교수님의 통찰력과 잘 정리된 말씀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회사입니다. '아직' 에너지 흐름을 지배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일론 머스크의 큰 그림은 테슬라의 전기차를 기반으로 신 에너지 흐름을 바꾸겠다는 의도이지만 이건 전기차 시장을 테슬라가 장악을 해야 완성되는 그림입니다. 테슬라가 에너지 회사를 목표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지 현재 테슬라가 '에너지 회사'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기차 분야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순서를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회사인줄 아시나요?"라는 댓글이 많은데, 답변을 드리면 현재로서는 '전기차 회사'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에너지 회사가 되려면 다음 더 큰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테슬라가 데이터 기업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이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것이지 현재 테슬라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논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이 역시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려낼 수 있는 최종 그림입니다.
'에너지와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을 추구하고 있는 전기차 업체'가 테슬라의 현재 포지션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는 그림을 먼저 들고 나와 '테슬라는 에너지 기업이다, 테슬라는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이다'와 같이 미래의 상황을 확정하는 주장은 균형잡힌 생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제목을 보시면 테슬라가 '장악하기 어렵다'이지 테슬라가 '실패할 것이다'가 아닙니다.
테슬라가 큰 그림에 더욱 가깝게 나아갈 수 있을지, 내연자동차 업체들이 테슬라의 독주를 저지할 것인지 팝콘 들고 함께 지켜보시지오! ^^
이번 강의는 오래도록 두고 보고 싶을만큼 대단한 명강의였습니다. 전기차 산업 전반의 흐름을 관통하는 소름 돋는 강의였어요 교수님 ^^
전기자동차 산업의 장기적인 인싸이트는 훌륭하시지만 테슬라는 성능좋은 전기차를 만드는데만 집중한다는 말씀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이미 테슬라가 모든것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다면 소름끼치지 않을까요?
솔찍히 다들 테슬라 구매한 이유는 OTA의 혁신이니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니 이런게 아니잖아요? 다른차보다 우월한 운전자보조시스템, 가격 대비 높은 마력과 제로백 때문에 다들 구매하시는거잖아요. 그리고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솔찍히 재대로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단순한 소프트웨어조차 업데이트시 버그가 쉽게 발생하는데 안전이 굉장히 중요한 자동차의 기능을 필드테스트도 재대로 하지 않고 업데이트를 한다? 솔찍히 테슬라는 자동차 업체로써도 수준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OTA로 업데이트 하더라도 좀 더 훨씬 보수적이여야합니다.
성공비결도ㅎ 유튜브로ㅋ
ㅎㅎㅎㅎ 테슬라 주주들 안타까운 심정은 알겠지만 전기차를 생산하는 회사가 전기차 회사가 아니라는 황당한 소리는 좀 그만들 하시지요. 이말을 누가 퍼뜨렸는지 참.. 누가 들으면 테슬라가 무슨 친환경 발전소나 아크 원자로라도 돌리는줄 알겠네요ㅎㅎㅎㅎ 쇠교수님 말씀대로 테슬라는 아직까지 전기차 업체이고 전기차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죠. 미래에는 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테슬라는 전기차 업체입니다. 현재의 포지션이 그래요 ㅎㅎㅎㅎ
테슬라 미국 홈페이지 가보면 첫화면에 개인용 태양광 에너지 사진이 가장 먼저 뜹니다.
홈페이지 첫화면의 상징성을 가지고 본다면, 테슬라는 테슬라 모터스를 추구하지 않고, 배터리를 통한 에너지 기업임을 이미 잘 자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히려 기존의 금융 애널리스트들이 테슬라를 자동차라는 한정된 툴 안에서 자꾸 해석을 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론 머스크의 목표는 우주적으로 네트워크화된 세상(+인간의 뇌마져 네트워크화된 세상)인데, 기존의 스마트폰이 네트워크의 단말기 역할을 하느게 아니라, 전기자동차가 모바일 에너지원으로서 쇠교수님이 보시는 관점에서의 역할도 하고 또한 네트워크의 접속 단말기로서의 기능도 하게 됩니다. 개인 주택용 태양광 에너지는 모바일이 아닌 상태에서의 에너지원으로서 역할을 하고요.
로켓 재활용 기술을 통해 저궤도 위성을 촘촘히 올려놓아 인공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존의 유선통신망을 극복하려는게 사실 이 모든것에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OTA 기술의 활용도 높아지고요.
그렇기에 테슬라는 사실 자동차의 모델 종류를 다양화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이 자동차 사업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자동차가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바뀌어 가는 시점에서 모델 종류를 다양화하는 전략은 악수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테슬라가 모델 종류를 다양화할 전략이라면 굳이 차량 가격은 낮추고 FSD 가격을 높여가는 정책을 시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진을 깍아먹는 행위니까요. 하지만 내연차를 완전히 대체할 목적이 아니라 본인들이 만들어갈 환경을 위해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팔아야 한다면, 기존의 내연자동차의 판매 형태와는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일론이 그려가는 세상을 보면 예전에 네이버웹툰 덴마의 'god's lever' 에피소드에서 그려졌던 미래사회(통합 네트워크 '엔젤' 프로젝트)가 떠오릅니다.
뇌파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든지, 행성의 저궤도에 떠있는 위성을 통한 네트워크 망이 주된 행성 네트워크 망이라든지, 그런 행성 네트워크 망을 통해 어느순간 임계점을 넘어서 신적인 네트워크 지성이 태어난다든지...
테슬라라는 기업의 이익 창출 모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이 전기자동차이기에, 우리들이 테슬라를 전기자동차와 동일시하고 있기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인식 한계에 해당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2023년 즈음이 지나 chasm의 단계를 지난 이후에 다시 평가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행복회로.
@@강삼뽕 세상은 긍정적인 상상을 하고 이것을 위한 행동하는 희망인들이 바꾼다. 부정적인 인간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뒤늦게 손가락만 빨것 ㅎㅎ
@@강삼뽕
You are right. ^^;;
@@Unknown-sl1qr
감사합니다. ^^
UAM 도심항공기는 현재 2차전지 배터리 기술로는 구현불가능 수준입니다.
드론 최고기업 중국DJI사 최고가 농약살포기 드론 비행시간이 20분입니다. 농약 10리터 싣고 비행하면 12분 내외입니다. 일반드론들 모두 비행시간이 30분을 못 넘깁니다. 최고가 드론만 30분 조금 넘어요.
배터리 큰거 달수록 비행시 에너지소모가 급격히커지고 모터 프로펠러 기체 등 부품도 덩달아 커지고 30분 이상 비행하는 드론을 거의 못 만들고잇어요.
Uam에 달릴 디스플레이 자율주행 시스템 통신시스템 등등 생각하면 배터리소모가 엄청난데 게다가 70키로 넘는 사람까지 타려면 현재 2차전지로는 안되죠. 2차전지 기술개발속도로보면 수십년 걸릴지도모르고 아예안될수도잇어요.
수소전지 드론만이 이걸 넘을수잇습니다. Uam은 수소아니면 현재기술로는 안됩니다.
수소전지로 해도 한참걸린다고 봅니다.
트럭도 수소. UAM도 수소.
전기차만으로 생활이 가능해지면, 주민등록을 주소지가 아니라 차량번호로 할 수도 있겠군요. 음식이야 사먹으면 되고, 옷이 문제겠는데 의류보관이나 지정대여 같은 것도 생길지 모르겠네요. ㅎㅎ 진짜 대단한 식견을 가진 쇠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면 현대가 이러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소통전문가? 야 그거 저기 오토기어에서 취미로 다 해주고 있잖아~" 라구요 ㅋㅋ
문제는 화장실 욕실인데 그럼 대형차만 가능한 거고 그걸 끌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전 그래서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5 광고에서 캠핑을 배경으로 220볼트 단자를 통해 전기그릴, 오디오스피커, 러닝머신ㅋㅋ등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현재의 테슬라는 must have 가 아니라 nice to have 라는것에 공감합니다. 누가 먼저 must have 한 모빌리티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되네요 오래 살아야 되겠어요ㅎㅎㅎ
최근에 이 채널 알게되었고, 짧은 기간동안 다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현재의 뜨거운 미래차경쟁보다는 미래에너지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마치 전기배터리가 세상을 정복할듯한 주장을 펼치는 좀 너무 나간 사람들이 너무 많구요. 인프라가 안따라주면 오래 걸릴고 당분간 내연기관과 같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각설하고, 박사님! 시간되시면 전기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를 들어 가까운 미래에 사하라 사막에서 태양광으로 수소만들어 유럽으로 보내면(액화 수소) 단순히 차량만 아니라 전 산업에서 수소의 쓰임새가 확대된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사실 전기배터리던 수소연료전지던 에너지 사용이 자유로와지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너무들 차에만 신경쓰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값비싼 기술 컨퍼런스 제법 참가했지만 그런 컨퍼런스의 유익함을 뛰어넘는 놀라운 인싸이트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미래 전기차의 방향성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아울러 어떤 전기차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실내공간 여유있게 확보해서, 아예 오피스카 같은걸 갖고다니면서 사람들 만나고 계약하는 사람들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의식주 3대 축 중에서 주거를 혁신할 엄청난 개념이 될 가능성까지 있을 것 같아요.
@@K낭만-h9y 폰 보면서 차 타면 멀미하잖아요
애플.테슬라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무척 기대되네요
테슬라가 앞으로도 경쟁에서 승리할지 내연차가 반전을 이룰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쇠교수님 덕분에 인싸이트가 한층 깊어졌습니다. 놀라운 강의 감사합니다.(전기차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얼마나 가치가 높은 재화인지 깨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차를 안 사면 안 될 거 같은 그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탄생...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교수님의 채널을 늦게 알게됐는데 품격이 다르네요. 열심히 몰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통찰력!!!!!!! 쇠교수가 최고수다!!!!!!!!!!!!!!!!!!!!@@@@@@@@@@@@@@@@@@@@@@@
요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떤 식으로 세상을 바꾸었는지 제대로 이야기 해주는군요. 앞으로 전기차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지도 조금 짐작하게 해줘서 정말 즐겁고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뒷부분에 자율주행 자동차의 문제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사람으로 하여금 운전을 금지하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말하신 부분도 아주 정확해보입니다. 저도 앞으로 미래에는 사람에 의한 운전은 아주 제한된 장소에서만 허용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쇠교수님의 강의를 3번돌려 봤습니다.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기에 더 머릿속에 남았습니다.전기차 자체보다 전기차를 사용함으로써 바뀌는 환경의 변화들이 혁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쇠교수님께서 전기차를 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해를 했고 오늘 직장 동료들 한테 물어봤습니다.전기차 않 사는 이유에 대해서.
아주 단순하게 충전 인프라가 없어라고 말 하던군요.그럼 자율 주행 이런거 없어도 인프라만 좋으면 살꺼냐 하니깐 무조건 산다고 합니다. 소음 없고 오일교체 없고 유지비 적게 든다고요.또 전기차 대용량 배터리로 인하여 차안에서 스마트폰처럼 영화 ,사무공간,게임,등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그것이 되어야만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애기를 했더니 캠핑카로 다 할 수 있는거 아니냐 합니다.캠핑카는 목적성이 다른데 왜 캠핑카가 나오는지. 누가 좁은 차란공간에서 굳이 그런것을 하냐라고 말하던군요.예전 피처폰 시절에 전화만 잘 터면됐지 꼭 핸드폰을 무엇을 해야되냐라고 말했던 시대가 생각 나네요. 사는지는 지켜보려고 합니다.ㅎ 인프라 구축해도 또 뭐가 않되네 하면서 않 살꺼 알지만.
토론은 역시 재미 있습니다.
와.. 저는 들으면서 자율주행이 빨리 안되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나만의 공간.... 그안에서 모든걸 할수있으면 뭐... 자율주행 안되도 살듯합니다.
어마어마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계속 잊게 되던데 제가 챙겨보던 노트기어 운영자셨죠 ㅋ.
특히 요즘 영상으로 좋은 견해 받아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테슬라 주주지만 아집에 빠지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교수님 동영상 경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로 가야하는 이유는 환경문제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시지만 오늘은 유독 안목과 전달력에 정말 놀랐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시장 아니 그걸 넘어서는 변혁을 더욱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뭔가 말씀을 다 듣고보니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고 그 이후 그 이상의 비전을 제시함에 있어 현대가 굉장히 열린 사고를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잘못 깨달은 것일지요? 멀게는 항공 모빌리티와 로봇에 대한 계획과 구체적인 투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가깝게는 런닝머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아이오닉5의 광고 컨셉 등을 제시하고 있으니까요.
인사이트가 있는 내용이네요. 어떤 세상이 만들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누가 이것을 현실화 할것인가가 시장을 주도하는 승자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insight 감사합니다. 아마 테슬라가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려 한다는 루머가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FSD가 높은 수준이 도달하고 테슬라가 제조한 스마트폰으로 테슬라에게 무인으로 어떤 task를 수행시킬 수 있다면 아마 다른 세계가 열릴 수 있겠죠. 머스크가 ceo로 있는 starlink, boring company 그리고 테슬라 에너지와의 시너지를 생각해본다면 아마 다른 세계가 열리는 진입부에 도달해있는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엘지가 스마트폰 테슬라에 팔았으면
우와,, 댁단한 열정과 식견을 가지고 몰입하셔서 유익한 정보를 주시네요
어디서도 들을수없는내용,, 감사해요
테슬라를 타고 있지만..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듣는 내내 고개를 끄덕 거리게 됩니다 ~!!!
nice to have.. must have.... ~!! 맞습니다. 맞아 ~!!
현대차가 런닝머신 뛰고 있는 티져보여주던데 저는 처음에 그게 과하다 생각됐는데 영상을 보고 다시 보니 그래도 현대가 소통의 노력을 좀 더 진보된 방향으로 잡고 있다는것에서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9개월, 1년지난영상들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지금도 이런재미난 이야기 풀어주는 채널이 안보이네요.
전망하신 내용과 현재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구요
베터리데이 풀어주신편은 다시봐도 놀랍구요 테슬라가 손해나면서 쥐어짜고있지는 않지만 전망하신대로 가나봅니다.
이번편도 흥미로운데 테슬라가 일반적인 dap가 아닌가봅니다. 다쓸어버리고 스스로 애플이되려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구요
일론에게 엔터가치와 이동수단가치는 시장장악에서 우선순위의 문제일뿐이라 생각듭니다.
와............ 할말을 잃게 만드시네 정말....... 어떻게 이런 수준의 강의를 하실 수 있는거죠....와...... 44분같 무슨 폭풍을 본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쇠교수님이 강의로 역사를 쓰시네요
참으로 폭풍같은 분입니다....ㅎㅎ
오늘도 고품질 강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쇠교수님의 말씀은 테슬라보다 내연차 업체들 가능성이 더 높다는게 절대 아니에요. 내연차 업체들이 경쟁하려면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이고 오히려 내연차 업체들이 장점을 장점이라고 인식못하고 헛발 치는 것에 대해서 꾸짖으시네요. 그리고 지금의 테슬라는 그렇지만 앞으로는 알 수 없는거니 테슬라가 잘할지 내연차가 잘할지 지켜보자는게 결론입니다.
이동 수단의 혁명을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조사가 모빌리티를 지배하는데 그 제조사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거에요. 즉 테슬라일 수도 있고 다른 곳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뛰어난 논리와 인싸이트로 강의를 이끌어 가시면서 가장 이상적인 결론을 냈음에도 테슬라 만세가 아니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반응을 하시는 몇몇 분들.. 일론 머스크가 가족이라도 되시는지요? ㅎㅎㅎ
테슬라 주식으로 투기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정상적인 테슬라 오너과 점잖은 투자자들까지 욕먹이는 해충들입니다. 모델 3오너로써 테슬라 주식충들 아주 신물납니다. 여기저기 몰려다니면서 테슬라 빠는 버러지들. 조금만 테슬라에 대해 나쁜 소리만 나와도 테슬라는 미래를 선도하는 지구 최고의 기업이니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 사업을 개인적 이익이 아닌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기 위해서 한다는 등 헛소리들을 짖거리는.. 지 부모들에도 그렇게 지극정성이지 못할만큼 영혼까지 내주려는 한심한 인간들. 간혹 같은 테슬라 주식충으로 취급받을 때는 정말 짜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애플 생태계는 큰 장점이죠. 전기차에서도 . 애플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대응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테슬라는 배터리, 스타링크에 우세인데 자체 os가 없는 게 좀 아쉽죠. 일론이 배터리 가격 절감하고 나면 독자 생태계 구축하지 않을까요? 필요하다면 테슬라 스마트폰 워치도 팔 것 같네요. 일론이 꽉 막힌 사람이 아니죠. 다만 일의 선후를 따지는 것 뿐이죠. 라이다 필요 없다고 하면서 라이다 달고 시험 주행하는 것처럼.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분야에 관심히 많은 주린이로써 많은 영감을 얻어갑니다. 저에게는 몇천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근데 그런 의미에서, 단순 운행도구로써 자동차를 넘어서 그 외 요소를 가장 빠르고 먼저 도입하려고 하고 있는 업체가 테슬라 아닌가요?
아이오닉5가 제일 먼저 V2L을 도입하지 않았나요??
테슬라에도 220v 콘센트 꼽기가 가능한가요??
코로나 터지고 좋은 일이 별로 없긴 했는데 그나마 좋은 건 이렇게 좋은 내용의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서
제가 다시 한 번 다양한 시각으로 숙고할 시간이 생긴다는거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인사이트 있는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항상 끝까지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하려고 노력하는 채널 중 하나😁
첫 시작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마음이었으나, 그가 제시하는 모빌리티 그 이상의 미래에 매료되어버렸다ㅎㅎ
강의를 듣고 있다보면, 찌릿찌릿 전율이 오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0^ 감사해요~
통쾌하게 동의합니다~
차안은 새로운 사용자경험의 구현장이 될겁니다. 애플이 그래서 무섭구요. 애플은 고성능에 방점을 찍지 않기 때문에 현대정도의 자동차 업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율운전도 어차피 시간이 걸리게 될 것이라 봅니다. 설사 테슬라가 먼저 구현함다고 해도 나머지 업체도 1~2년내로 따라가게 될 것이라 보구요.
스팅어 사려고 처음 오토기어 영상을 봤었던거 같은데
쇠교수님의 강의영상들에 이끌려 어제부터 구독했습니다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시간의 영상임에도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고 몰입해서 잘 봤고 전기차 시장에 대한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걸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ㅎ 전 이부분을 이용해서 현재 타분야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일론머스크는 에너지혁명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을 만드는 수단으로 전기차을 선택했는데,,,,테슬라의 사훈 이죠....
정말 오토기어가 있어 다행이네요.
이런 정도의 통찰을 보여주는 사람을 우리가 어디서 찾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결국 획기적이고 기술적 '혁신'이 아닌 환경 규제때문에, 주요 도시들의 내연기관 자동차의 통행제한 때문에 떠밀려 나가듯이 전기차로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격 또한 내연기관 자동차들과 비슷하게 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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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공감합니다. 지평을 넓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플카가 나오면 이 시장은 평정합니다
앞으로 5년후 어떤 자동차 혁명이 생기게 될지 궁금하군요
일론머스크가 준비하고 있는건데요ㅎㅎ 구시대 핸드폰 보다. 뉴럴링크로 테슬라차랑 연결. 게임 회사 업무 모든 생활. 2~3시간 출퇴근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ㅎ. 지금은 인프라구축이 먼저기 때문에 배터리데이 한거구요. 2021년에 AI데이 진행하는겁니다.
동감입니다. 머스크가 모를리가 없다에 한 표! 지금은 우선 자동차의 1차적 목표인 이동 수단으로서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어느 정도 되면 바로 애플과 같은 추가적 기능을 넣는데에 집중할 것으로 봅니다.
천재의 생각을 범재가 판단하려드는 무리수!
테슬라 차량 지속적으로 ota하고 있는 내용을 알면 테슬라가 단순히 이동수단으로의 전기차만 만든다는 소리는 못하죠
스타링크만 봐도 이미 준비끝이죠~
테슬라 결국 그저그런 10위권 회사가 될것
정확하게 아이오닉5가 노렸죠. 차박 캠핑시에 아이오닉5를 가지면 이렇게 편해진다를 티져로 광고 했습니다. 매우 스마트한 전략이라 생각했는데, 대표님도 그렇게 생각하셨네요
많은 화두를 던져주시는 말씀입니다.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간다.......
주는 사용하는 에너지를 무었으로 할것인가?
큰 흐름으로는 어떤에너지로 어떤 저장매채를 사용할것인가 하는것이 미래사회의 전체 모습을 이룰것인데..
큰그림을 보게 만드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작게는 수소냐 전기 배터리냐.... 전체적인 에너지흐름과 사회전반적이 에너지기반을 위해서는 수소에너지인가 배터리를 이용한 에너지 저장방식인가..를 선택하는것이 아닌 비중을 어디에 더 둘것인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몇 달전 우연히 쇠교수님 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보다 보니 오래전 부터 하셨고. 노트 기어 쪽에서는 예전에 봤어도 봤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그러고보니 제가 얼마전까지만해도 유튜브를 그리 많이 보지 않았기 때문인듯도 하고.
한편으로, 이번 영상에서 하신 말씀. 인사이트 있는 관찰과 사유에서 나오는 의견임이 잘 느껴졌습니다. 영상은 어제 보고서 오늘 가끔 생각이 나면서. 저도 곰곰히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까지드는 제 생각은 쇠교수님 말씀이 참 일리가 있는데. 전기차는 아니 이 차라는 것은 그 폼팩터 때문에 "모든 것"이 되지 못할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자리를 "차"가 대체하는 세월은 제가 볼때. 적어도 인류가 "지구"에서 사는 동안에는 오지 않지 않을까 싶어요 ^^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요
쇠교수님이 말씀하신 컨버젼스가 다시 한번 일어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전기쪽 에너지로는 직류와 교류 전쟁이 다시 한번 나겠군요.
전기 에너지 무선 스트리밍에 대해서도 생각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공감합니다.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스마트카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필수적으로 살 수 밖에 없음을 어떠한 용어로도 정의가 안되는 이동식 스마트룸..
전기차로 넘어가면서 모든 자동차회사가
동일 선상이라는 전제하에 생산의 모듈화, 최적의 재고관리, 등등등을 이루어 봤을때 애플의 제품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자율주행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의합니다.
자율주행을 따로 하는 도로라던지, 환경이 제공되지 않는 이상 완벽한 자율주행은 사람이 운전을 하고있는데 그 변수를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이 개입해서 판단하는것은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선택하여 운전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지요.
대표님의 생각을 듣고 저는 이런 생각을 또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나올 스마트카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깡통 스마트카가 나오면 재밌겠다 싶었습니다.
즉 안드로이드/iOS 등의 여러 환경이 입력되어 있는 깡통 스마트카는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순간 해당 스마트폰의 OS와 동시에 폰에 저장되어 있던 스마트카 커스텀으로 깡통이었던 스마트카가 세팅이 되는 것까지만요.
그저 상상입니다 :)
자율 주행에 대한 의견은 저랑 같으시네요..ㅋㅋㅋㅋ
자율 주행이 완전해 지려면, 진짜 수동 운전자가 거리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ㅋㅋㅋㅋ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완전 자율 주행은 불가능하죠 ㅋㅋㅋ
좋은 컨테츠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 기린은 왜있는건가요???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시간 같엤습니다 ㅋㅋ 덕분에 미래에 대해 상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테츠 만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말씀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니 진짜 그 단어가 와닿네요
디지털 유목민
참으로 유용한 채널. 공영방송 정규방송화 해야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핵심은 주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고용량 포터블 에너지의 다분야 활용, 새로운 분야의 탄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흐름에서 파괴적 혁신을 창조해내는 기업이 누가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Wow!!
정말 흥미롭고 기대감이 큼니다.
앞으로의 미래룰 상상해보면서 ..
감사합니다.
흐름을 잘 보시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자동차의 디지탈 복합공간으로의 재탄생 하면 게임 끝...움직이는 쉼터, 나만의 방, 차박, 사무실, 피씨방, 데이트 공간, 음악감상실, 영화관...기술은 이미 나와있고, 한곳으로 모으는 회사가 싹쓰리...지금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 싹 바꾸네요. 다 건너올수 밖에 없습니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갈수밖에 없는 시기처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갈수밖에 없는 때는 레벨5 완전자율주행이 상용화되는 시기입니다 엘레베이터를 사람이 눌러주는걸 이해할수없는 때가 오듯이 사람이 운전하는거를 이해할수없을만한 시대는 무조건 오기 때문이죠 오토기어님도 아직까지는 사람이 운전하고 내연기관차 타는거 연료 인프라나 모두 문제없이 타고다닐수있으니까 라고 말씀하셨지만 완전자율주행 상용화가 테슬라 주도 하에 정말 얼마 안남은건 분명한 사실이죠 효율성, 사고율, 운전을 직접하지 않는것에서 발생하는 생산성등 내연기관차와는 비교도 안되는 장점들만 넘치기 떄문에 넘어갈수밖에 없는 그 변화의 첫 스타트는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빠르게 다가오고있더군요 아직 웨이모같은 기업을 제외한 내연기관 자동차 기업들중에선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따라오기에는 너무 넘사벽이 크고 현대 애플과 같이 우량기업들이 협업해서 들어온다해도 차량 가격을 무시무시하게 낮추고있는 테슬라의 전기차 파이싸움과 판매 마진률 싸움에서도 이겨내기에도 시간이 걸릴게 분명하기 때문에 앞으로 25년까지는 테슬라가 안정적이라 봅니다 완전 자율주행이 보급되면서 왜 사람이 굳이 운전하는거야?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그 후에 여러 기업들의 자율주행능력과 차량 가격에서의 경쟁력에서 테슬라를 압도하는게 아니라면 테슬라가 장악하기 어렵다라고 보는건 좀 더 비현실적이라 봅니다 테슬라 로드맵을 보면 최소 4년에서 5년간은 뛰어넘을 그런기업을 보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쇠교수님!!! 아 너무 재밌네요 차에 차자도 모르는데 재밌어요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먹고 알람보고 궁금해서 틀었는데,
몰입도 때문에 끊을수가 없네
월급루팡 중인데 끝까지 안볼수가 없네
역시 쇠교수님의 강의는 최고입니다! 애플이 테슬라 뒤를 쫓아간다고 생각했던 제 관념이 오늘 강의를 들으니 뒤바뀌네요..
진정한 모빌리티 혁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주인공의 자리는 오히려 애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팝콘 먹으면서 재밌게 관전해야 겠어요 ㅎㅎ
그리고 그 동안 테슬라 주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애플 주식도 사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전기차는 미래의 개인 주거공간이 될 거라 생각하고 아이오닉5를 대단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차에서 집에서 쓰는 전기와 똑같이 쓸 수 있다면, 부동산 시장까지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서울처럼 집값이 높아서 자가를 마련하기 힘들경우 외곽지역을 보면 저렴한 곳이 많기때문에 평일 같은 때에는 조금 큰? 전기차를 가지고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쉬는 날에는 외곽지역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거나... 굳이 사람들이 부동산에 열을 올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순간 인간의 일상은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고퀄의 하이퍼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사심 없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정보) 항상 감동입니다.
한마디로 이동식 주택이 되겠네요.
관련 부품들개발하면 대박날듯.
여태 봐 왔던 행님의 동영상 중에 최고!
오늘 제일 스마트하고 나이스하고 근사해 보였습니다.
저도 전기차에 대해 알게 되자 마자
차가 이제 오피스카 오피스하우스가 되겠다 생각했는데
그 것들을 주차시키고 머물 공간이 필요해 지겠네 생각했더랬는데
일단 추천을 누르고 봅니다~너무 좋은 정보네요
정말 대단한 인사이트입니다. 감사합니다.
혜안이 담긴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과격에 호기심이 웅변에 동질감이, 테슬라 주식에 감탄이 나옵니다^^
특이점을넘어선 완벽한에너지의개인화 아이폰과같은 혁명 상상도못했던 생각 넘 감사합니다
가장 핵심은 주유와 충전 시간의 차이입니다. 현재 내연기관차 주유 풀 채우는데 1분내외죠. 5분 10분만 되어도 그거 기다리는거 매우 고통스럽게 느껴질겁니다. 실제로 경험해보세요....
현재 고속충전시에도 30분 내외? 일상에서 바쁘게 움직이면서 그 시간 충전에 허비할수 있는 사람 그리 많지 않아요~~한번 주유나 충전시 300~500km 간다고 해도 은근 자주 주유나 충전해야합니다. 그리고 주유소만큼 지역 곳곳에 인프라화되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거구요.
대단하십니다~^^몇천만원짜리 강의를 들은 기분이에요 ㅎㅎㅎ고맙습니다~
핵심을 짚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꼽기 힘들지만 특히 전기차를 거부할수없는 시점이 언제라고 반문하신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네요
편집도 없이 40분 가량의 연설(?)의 몰입력도 놀랍습니다!
인사이트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따봉누르고 갑니다.
형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똑똑하다... 형이랑 놀고싶다. 아이오닉 방향이 형이 이야기하는 거랑 비슷하게 공간 위주 마케팅 하는 거보고 혹 하던데 이렇게 조리있게 설명해 주니 설득력이 확 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예술.인문학 강의하는 제가 들어도 재미있네요. 경제.사회변화 예측하는게 남자들에겐 스포츠카같은 대상이죠. 거기에 미케닉.일렉트로닉을 접목한 남성의 호기심자극 영역!
하지만 우리는 감성의 디오니소스적인 영역을 항상 간과하는 듯 합니다. 애플.구글.테슬라.페이스북.심지어 스타벅스까지 이들이 세계를 장악한 원동력은 미국의 언어 기득시스템과 기술...더불어 가장 중요한 디자인 감성 인문 예술이라 확신합니다. 아폴론적인 영역(기술)을 너머 디오니소스적인 인간감성(디자인.마케팅)의 영역을 현대 기아 LG화학 삼성등이 조화 발전시켜 간다면 더이상 그들의 하청기업은 되지 않을텐데 말이죠.
이제 차량은 주행성.핸들링보다 옵션.편의성.디자인 공간을 보고 사는 시대가 이미 되었지 않습니까.
코나보다는 셀토스를
구형투싼에서 신형투싼의 공간.디자인
이쿼녹스.산타페보단 쏘렌토를
제네시스 gv70.g80의 감성
이제는 디자인.감성.예술의 정서로 넘어온 듯 합니다. 마치 명품과 기호의 경계처럼...
대표님의 다음 강의도 기대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번에 더 유익한 영상 기대됩니다.^^
스마트폰이 바꾼 세상처럼 전기차가 바꿀 일상에 대해서 생각해야겠네요. 창의적인 관점을 빌어다 쓰겠습니다.
테슬라가 독점할거라고 보지도 않았지만
이견인 부분은 애플과 삼성의 차이는 무엇일까 싶은 부분을 또 봐야할것같습니다
ota와 차량시스템의 최적화로 배터리성능에서 충전과 출력의 효율성 주행능력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격차가 차이일것같아요
테슬라는 배터리 차체 그리고 자율주행칩을 직접 설계해서 삼성에 위탁생산하는데 그런부분에서의 기업의 이윤이 더 극대화 되어서 더 빨리 멀리 갈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멀리 와있기도 하구요
물론 테슬라에게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다른 완성차 업체들과 경쟁하며 보완해나가지 않을까싶어요
지금의 전기차가 셀룰로폰 비유가ㅋㅋㅋ 겁나 와닿네요 ㅋㅋㅋㅋ
퍼스날 컵퓨터도,,,,,,,그랫지요? 인류에 영향을 준 모든 발명품은 다 그랬을껄요? 우마차에서 자동차로 옮겨갈때도,,,,,,,,,증기기관으로 면직물 기계을 돌리고 휘발류 디젤엔진으로 바귈때도,,,,,,,,,,,,,,셀룰러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긴 영향보다,,,,,,, 전기발명후 전기가 밤을 환하게 만들때에서 전기로 모든기계을 돌리는 방향으로 퍼져나간것처럼 그에서 연장된것이 배터리 아닐까 싶은데,,,,,,,,,,,,,4차혁명이라고 말하지만,,,,,,그냥 에디슨이 불을 킬때부터 배터리로 연장되는것일뿐 아닌가 싶은데,,,,,,,,,,,그렇케 급속도로 바뀔것 같지만 제생각은 빠르긴하겟지만,
20년후에 세상이 뒤집힐것 같지는 않은데,,,,,ㅎㅎ
다 맞는 말이에요. 다만 테슬라에서도 알고 있는 부분일거같아요. 그럼 미래 예상 제 테슬라 브랜드 must have 수단은 몰까 생각 해보니., 먼저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당연 fsd 와 싼 배터리 싼 자동차는 기본이고 그 기본 시장점유율에서 따라오는 엄청난 자본과 힘으로 모든 이동수단을 타고 이용 해야만 하는 모든걸 가져가지 않을까 싶어요. 예로 개인소유 차가 아닌 택시와 버스 그리고 지하철 비행기 및 유조선 하다못해 스레기 차 까지., 선생님 연장선에서 얘기를 풀어보았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게다가 보링컴퍼니까지 + neuralink
44분간 극도의 귀르가즘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교수님 최고에요 ♥
향후 전기차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설명하신 스마트 폰으로의 진화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것은 단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990년대 도스를 쓰던 단계에서 윈도우 체계로 변환이 되어야 비로서 이후의 것들이 가능해지는 것 과 마찬가지지요. 적은 주행거리에 모든 것을 넣을 수 있는 전기차모델은 분명 한국과 같은 도심형, 주거 밀집형 국가의 시각에서 볼 때 빠른 시간내에 실현가능한 단계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광활한 미국 대륙에서는 뉴욕, 엘에이, 시카고 등의 대도시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주행거리가 길고, 기존 자동차에 비해 퍼포먼스도 떨어지지 않아야만, 즉 기본적으로 자동차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야만 보수적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밖에 없습니다. 향후 자율주행단계의 향상과 더불어 스타링크 시스템의 보편화가 되면서 자연히 이 단계에 진입하리라 봅니다.
앗~~이어폰을 못가져와서 주변눈치만보고 댓글먼저 ㅎㅎ 쇠교수님 설명하시는 입모양만 바라봐도 두근두근 ㅋㅋ 해박한지식이 놀라운상상력과 만나서 명품컨텐츠를 만들어내신듯. 제생각에 쇠교수님은...EV판을 완전 꾀뚫고 계신다는...존경할만한분을 유튜브에서 만나다니 ㄷㄷㄷ 최고이심다...d^^b
좋은생각 잘듣고 갑니다.
앞으로 4차산업이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핸드폰이 계속 이어갈지? 아니면 테슬라 같은 바퀴달린 컴퓨팅 디바이스 생태계로 바뀔지?
위어러블+테슬라+모빌리티+?? 가 될지 흘러가는 물처럼 따라가보는거죠.
감사합니다.
짱입니다. 시원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