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Myeongseong, Jang Hui-bin’s Frightening Mother-In-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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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сен 2024
  • Queen Myeongseong was a queen of King Hyeongjong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 mother of King Sukjong, Princess Myeongseon, Princess Myeonghye, and Princess Myeongan. The king is said to have had no concubines because of her tough and fierce personality.
    #History #JoseonDyansty #Queen

Комментарии • 254

  • @user-ds9zb9wu8r
    @user-ds9zb9wu8r 2 года назад +485

    할아버지가 영의정, 세자빈에서 중전까지 정석코스ㅋㅋ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겠어

    • @daal2949
      @daal2949 2 года назад +15

      저의 선조 할무님이십니다

    • @sicksongracie4369
      @sicksongracie4369 2 года назад +3

      @@daal2949 오 청풍김씨
      저는 청로상장군공파 23대손입니다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года назад +56

      심지어 남편의 총애도 지극하니 정말 세상 무서울 게 없었을 것 같습니다.

    • @user-dc9ky5sr1e
      @user-dc9ky5sr1e 2 года назад +23

      @@daal2949 청풍김씨가 한두명이가? 조선후기 돈주고 양반샀을수도 있고 그집 하인이 청풍김씨 성을 그대로 섰을수도 있다.

    • @daal2949
      @daal2949 2 года назад +1

      @@sicksongracie4369 전 판공상시사공파
      큰집 둘째아덜 효자백자 할아버님 자손
      계보26세손.
      세종시 개발로 저흰 상속지분 나눠 갖게 되었어요.
      우리가 사람수가 많은가요.
      권민이가 청풍김씨가 한둘이냐구 지껄이네요.
      사촌인 영동정공파만 빼면 몇만명에 불과하잖아요.
      1대조 할아버님 시제를 가다가 영파를 족보에 사촌을 껴 주었다는걸 같이 동행한 할아버님들께 들었어요

  • @townjinsan9816
    @townjinsan9816 2 года назад +362

    그녀의 성질머리는 아들 숙종, 손자 경종과 영조, 그리고 증손인 정조에게도 이어지게 됩니다. 경종은 흔히 유약하거나 조용한 이미지로 알려져있지만, 몇번 화를 냈을때는 신하들도 어쩌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 @ssk795
      @ssk795 2 года назад +7

      할머니 유전자는 손자한테 안가요

    • @user-pf1qy9nl4m
      @user-pf1qy9nl4m 2 года назад +42

      그리고 전주이씨 우리엄마한테도 이어지고
      저한테도 이어집니다....

    • @ssk795
      @ssk795 2 года назад +14

      그리고 할아버지 유전자는 유전학적으로 손녀에게 안가구요.
      실제 유전자 검사할때 할머니/손자, 할아버지/손녀로는 혈연관계 파악이 안됨

    • @user-pf1qy9nl4m
      @user-pf1qy9nl4m 2 года назад +41

      @@ssk795 손자한테 생김새는안가도
      자기아빠 숙종승질머리가 엄마 명성왕후껀데
      당연히 아빠닮아서 승깔머리들 유전되겠죠

    • @12345abcdefg.
      @12345abcdefg. 2 года назад +1

      @@user-pf1qy9nl4m 아ㅋㅋ 추천 안 줄 수가 없다 야 너두? 야 나도~~ㅜㅜ

  • @user-yb5ti1ut4i
    @user-yb5ti1ut4i 2 года назад +203

    그녀의 성격이 후손 대대로 물려받았죠 ㅋ 근데 이분 진짜 정통성 하나만큼은 끝내주죠. 그래서 숙종이 정통성으로 단종 다음으로 알아주는 케이스이고요

    • @user-oz9zu3fy4b
      @user-oz9zu3fy4b 2 года назад +14

      단종께서 정통성으로는 정말 완벽한
      적자셨는데 시대를 잘못 타고나
      조선 역사상 가장 비운의 임금이 되신것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

    • @jsm9252
      @jsm92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명성왕후는 세자빈->중전->대비 절차를 밟은 조선역대 왕비중 몆안되는 왕비중하나죠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jsm9252 세자빈 왕비 대비를 거친 여인
      은 원경왕후 민씨 인성왕후 박씨 인선왕후 장
      씨 명성왕후 김씨 이렇게 4명이지만 남편이
      애초 세자였고 친아들이 왕이었던 사례는 명성
      왕후가 유일하죠

  • @natural4014
    @natural4014 2 года назад +55

    숙종이 왕세자일때 명성왕후가 머리빗겨주는데 말을 안들어서 빗으로 머리 때려가면서 빗겨줬다고 들었음 아무리 왕비여도 왕세자는 때리지 못하는데 명성왕후도 성깔이 있어가지고ㅋㅋㅋ

  • @newspring0527
    @newspring0527 2 года назад +197

    단종도 이런 든든한 뒷힘이 있었다면 그리 되지 않았을텐데..

    • @user-vd9pg8co7u
      @user-vd9pg8co7u 2 года назад +31

      왕권강화를 위해 태종이 처가와 사돈댁을 박살내서;;;;;문종이 즉위 후 왕비를 들이지 않았기도 했고요;;

    • @shp3695
      @shp3695 2 года назад +31

      @@user-vd9pg8co7u 그것보다 문종이 너무 일찍 죽은게 더 영향이 크다고 할 수있죠. 태종이 외척세력 배척한건 사실이나 문종,단종때는 이미 몇십년이 지난 후 인데.. 그것보단 왕실의 어른이 없는게 가장 큰 이유인듯..세종왕후 소원왕후나 현덕왕후가 조금 만 더 살았더라면 조선의역사가 달라졌을듯

    • @user-ql2pd5vo1n
      @user-ql2pd5vo1n 2 года назад +5

      @@shp3695 그때 나이로 그렇게 일찍죽진 않았어요. 너무 늦게 자식을 보고 세종대왕님이 오래 계셔서 왕이 좀 늦게된 편이죠

    • @user-st5km6qc9k
      @user-st5km6qc9k 2 года назад +21

      역시 왕실이나 집안이나 어머니가 없으면 그 자식들은 바람 앞에 등불이구나ㅠ

    • @user-yt4zo7js9e
      @user-yt4zo7js9e 2 года назад +17

      @@user-vd9pg8co7u 저때 문종이 누구라도 왕비 들였어야함 태종때문이라기보다는 왕실에 어른들이 없어서 그런거임
      왕실 큰어르신 원경왕후 소헌왕후도 다들 일찍죽어버려서 수렴청정도 못함
      근데 애초에 문종이 좀 더 오래살았다면 가장 깔끔하게 해결됐을 일...

  • @user-mt8yx4wh1z
    @user-mt8yx4wh1z 2 года назад +44

    저 드센 명성왕후 김씨도 한 수 접은 숙종의 성깔은 대체......

  • @user-oq4sf2cg4b
    @user-oq4sf2cg4b 2 года назад +70

    조선 왕비들중 유일하게 세자빈,중전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왕일때 대비자리까지 오른 여인

    • @user-yj4mw7kv1l
      @user-yj4mw7kv1l 2 года назад +3

      태종비 원경왕후도 세종 즉위하고 살아있긴했어요. 태종이 상왕으로 물러나있었으니까요.

    • @jyforza2903
      @jyforza29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yj4mw7kv1l 태종은 애초에 세자는 아니었으니 저분은 처음부터 세자빈-중전-대비 코스 탄 걸 말하는거 같군요

  • @koko-737
    @koko-737 2 года назад +15

    헌종은 후궁은 없었어도 승은상궁이 있던걸 보아 조강지처만 바라보던 왕은 아니었을텐데ㅡ 명성왕후가 그 승질로 얼마나 궁궐여인들을 잡았을까. 자기 아들도 빗으로 머리때렸는데 궁녀들 쯤이야. 명성왕후 재임기에 얼마나 숱한 궁궐여인들이 공연히 의심 받고 죽어나갔을지 그려지네요

  • @user-qv6df5cw2g
    @user-qv6df5cw2g 2 года назад +45

    할아버지 영의정 세자빈에서 중전 아들이 왕
    나라를 세번구한 전생을 가진여인이었네요

  • @windsky100
    @windsky100 2 года назад +124

    조선시대에세자빈으로간택되어서중전을지내고.임금의어머니이며대비마마로불린여자는명성왕후가 최초!.그것도 적통대군을 낳았고 그 적통대군이 숙종이니..파워가 만만치않았을듯...

  • @user-os3po5jy1k
    @user-os3po5jy1k 2 года назад +53

    영조의 지랄맞은 성격이 명성왕후로부터 온것이군요. 공부가 많이 됩니다.

    • @yamyam2610
      @yamyam2610 Год назад

      명성왕후랑 영조랑 뭔상관이죠????
      영조는 숙종이랑 무수리 엄마 아들인데

    • @user-os3po5jy1k
      @user-os3po5jy1k Год назад +2

      @@yamyam2610 숙종하고 관련이 있죠 저 영상에 따르면...

    • @yamyam2610
      @yamyam2610 Год назад

      @@user-os3po5jy1k ㅋㅋㅋㅋ 나ㄴ 댕청 ㅠㅠ
      숙종이 명성뫙후 아들이라는 당연한걸 햇갈려서 이런 헛소리를 댓적을때 숙종 아내가 명성왕후라고 착각했어요 😭 ㄹㅈㄹㅈ

    • @user-os3po5jy1k
      @user-os3po5jy1k Год назад +1

      @@yamyam2610 ㅎㅎㅎ 헷갈릴수 있죠. ㅎㅎ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Год назад

      ​@@yamyam2610할머니와 손자 관계

  • @user-fuckhell
    @user-fuckhell 2 года назад +27

    보통 세자빈>왕비>왕대비 이코스가 어려운거죠..? 저런사람이면 저시대 사상으로 출신성분 따질만했겠다.. 장옥정에 나온 대왕대비도 드문인물이져? 보통수명이 짧거나 퇴궁했으니..

    • @user-oq4sf2cg4b
      @user-oq4sf2cg4b 2 года назад +6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조선 왕조 왕비들중 그녀가 유일함

    • @user-st5km6qc9k
      @user-st5km6qc9k 2 года назад +5

      정확히는 그 코스를 밟아서 사셨던분들도 몆분 계세요! 그러나 친아드님이 왕이되셨던건 명성왕후가 유일하시죠!
      ㆍ인종 정비 인성왕후
      간택 세자빈- 왕비 -왕대비(후사없음)
      ㆍ경종 계비 선의왕후
      간택 세자빈- 왕비- 왕대비(후사없음)

  • @user-tx1gu4wf4j
    @user-tx1gu4wf4j 2 года назад +92

    조선 시대보면 아이들이 정말 많이 죽는다 에구 왕실이라 엄청 좋은거 먹이고 잘 보살필텐데 어찌 그런건지 안타깝네

    • @mrsmommybear6366
      @mrsmommybear6366 2 года назад +13

      덕혜옹주 이야기를 봤을때 위생개념은 확실히 현대보단 떨어졌던거같아요. 궁중 어른들이 밥이나 간식을 씹어서 그걸 아이들에게 줬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어요.

    • @younghan6259
      @younghan6259 2 года назад +10

      의학도 발달되지 않았고 위생개념도 없었죠
      주사 한방으로 치료될 수 있는 병으로도 죽었죠

    • @user-yt4zo7js9e
      @user-yt4zo7js9e 2 года назад +9

      산모도 애낳다가 감염 과다출혈 등으로 엄청 죽었죠...

    • @user-cp3dz9qr3g
      @user-cp3dz9qr3g 2 года назад +1

      한약이나 보약을 많이 먹었는데
      스테로이드가 다량함유되어서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져서 임금한테 피부병이 흔했다죠?

    • @user-us6hz4ly9c
      @user-us6hz4ly9c 2 года назад

      외국도 의사들이ㅜ애받을때도 손도 안씻고 걍 받고 과거엔 우리나라뿐 아니죠.다들 위생개념도 웂고. 영아사망율은

  • @user-zu4xh4qj2v
    @user-zu4xh4qj2v 2 года назад +10

    너무 재밌게 설명잘 해주시네요^^

  • @Joey-dt1vn
    @Joey-dt1vn 2 года назад +44

    그런데 저 센 여인이 문정왕후처럼 수렴청정을 안한 것은 아이러니다. 아무래도 수렴첨정의 수 자만 꺼내면 장렬왕후측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명분도 그쪽에 있었기 때문이였을까?

    • @user-vi2bi2zi1x
      @user-vi2bi2zi1x 2 года назад +25

      그런이유로 수렴청정을 안한거죠. 숙종이
      어리다는 이유로 권력을 잡고 싶었을텐데 명목상 자의대비가 있으니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던것

    • @user-bi6zw5bt5h
      @user-bi6zw5bt5h 2 года назад +18

      숙종 승질머리가 어릴때부터 명성왕후 승질머리 저리가라할 정도여서 엄마가 수렴청정으로 이래라저래라하면 그 승질머리에 맨날 부딪혓을 거 같기도 하고 장렬왕후와의 대립각도 좀 걱정을 했을 것 같기도 하고(근데 장렬왕후는 대왕대비자리에 있으면서도 너무 존재감이나 권력이 없긴 해서 만약 명성왕후가 마음먹엇다면 양보받을 수 있었지 않을까 싶기도) 원래 수렴청정이 어린 왕을 보호하고 왕권을 다지는 역할을 하는 건데 숙종은 어릴때부터 정통성에 태클걸 경쟁할 왕족남자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 @user-me6lc4ky1b
      @user-me6lc4ky1b 2 года назад +8

      숙종이 즉위당시 친정의뜻이 강했습니다

    • @user-cv6or9xv5w
      @user-cv6or9xv5w 2 года назад +3

      선조때 7개월정도이긴 했지만 명종비 인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했었죠 그 윗 서열인 인종비가 생존해있었음에도 인종비의 입지가 크지 않았고 인순왕후가 선조의 양모가 되면서 자연스레 인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했는데
      자의대비 또한 왕실의 어른이지만 후사를 보지도 못하고 아무래도 입지가 크지못해서 했어도 명성왕후가 했을 것 같네요 더욱이 왕의 생모이니...... 그럼에도 수렴을 하지 않았다는건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숙종의 친정의 뜻이 강했던것같네요

  • @user-sv4bj4bl3m
    @user-sv4bj4bl3m 2 года назад +19

    남편이 영조 였다면 어땠을까?
    사랑과 전쟁? 전쟁과 전쟁?

  • @user-op8hu6eg9o
    @user-op8hu6eg9o 2 года назад +18

    현종을 명성왕후의 기에 눌려 후궁을 두지 않은 유약한 왕으로 평가하지만.....그런 기센 명성왕후도 현종이 살아 있을 땐 그의 착하고 어진 성격(할아버지 인조과 아버지 효종도 아들의 인자한 성품을 칭찬하고 네가 임금이 되서는 죽어나가는 신하가 없을 것이라고 인품을 칭찬 한적이 많음. 누나 여동생들에게 보낸 편지를 봐도 기본적으로 명랑하고 착하고 정이 많은 사람임을 알수있음)으로 인해 숙종때 같으면 사화가 일어날 만한 큰 사건들이나 외척집안과 관련된 사항들도 반대파 대신들과 밀당도 하고 어르고 달래고 양보할건 양보하고 왕실에 위협이 되는 사항에 대해선 큰목소리도 내가면서 정국을 잘 이끈거 같음. 묘호에 세자와 현자 성자가 들어가는 왕들은 살아 있을 당시에는 신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왕으로 봐야 함. 성질 드러운 숙종이 현종 실록이 맘에 안들어 다시 펴낸것만 봐도 자식들에게도 자상했고 아들 딸들 사랑도 끔찍했던거 같음.(머 자식 사랑은 명성왕후도 마찬가지였지만)

    • @jsm9252
      @jsm92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현종은 효종의 하나뿐인 외아들인데다 형제들이 누나들과 여동생들 뿐이라서 효종이 애지중지 아껐다고 합니다 여자형제들 사이에서 자리서 그런지 온화한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 @lindagw4942
    @lindagw4942 2 года назад +49

    그리 똑똑하고 서슬퍼런 왕후가 어이없게도 일개 무당때문에 죽다니 참 어리석은게 또한 인간인듯 ㅉㅉ

  • @user-ep3ig9yo7g
    @user-ep3ig9yo7g 2 года назад +12

    자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j8zk7mm1g
    @user-lj8zk7mm1g 2 года назад +5

    들어도 들어도 재미가솔솔 ㅎ

  • @user-gl2xm5uu6l
    @user-gl2xm5uu6l 2 года назад +12

    무당이 용하네. 아들 앞날에 애미가 걸림돌이 되니 없애버리는게 도움이되는거네.

  • @camilier
    @camilier 2 года назад +8

    대단한 집안에 성격이...... 이 분의 아들이신 숙종부터 이후 왕들 성격이 드러운건 이 분한테 비롯된거라고 ㅋㅋㅋㅋ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2 года назад +79

    악습에 맞선 당찬 여인이다
    당시 왕비들은 투기하지 말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남편이 첩을 두는 불합리함으로 화병이 들어도 참고 살아야만 했는데
    명성왕후는 불의의 맞서서 일부일처제를 지켜냈다
    현종이 첩을 두지 않은 덕분에 숙종의 왕권이 강력했다
    숙종은 유일무이한 적장자로 안정적인 왕권을 누렸다
    모두 어머니 명성왕후 덕분이고
    명성왕후의 뜻을 잘 따라준 아버지 현종덕이다
    후궁을 두지 않아야 왕자들간의 골육상쟁을 막을 수 있고 왕실재정이 안정된다
    왕이 많은후궁과 자식을 두면 엄청난 세금이 낭비된다
    일부일처제는 왕실에서 가장 필요한 제도이다
    일부다첩제로 인하여 생기는 폐해는 엄청나다

    • @user-oq4sf2cg4b
      @user-oq4sf2cg4b 2 года назад +5

      일반 가정은 몰라도 왕실은 자손이 많은게좋음.

    • @shinjin2319
      @shinjin2319 2 года назад +20

      여기댓글은 다 이상한데 이 댓글만은 정상이네요

    • @TV-gd5fq
      @TV-gd5fq 2 года назад +14

      왕실이 자손이 많아서 좋았던적이 있나? 역사적으로도 없는데? 죄다 죽고 병들고 엮어서 참살당하고

    • @camelia4074
      @camelia4074 2 года назад +1

      그 문제 뿐이면 훗날 칭찬 받았겠죠.

    • @user-hs6ol9gj1o
      @user-hs6ol9gj1o 2 года назад

      내가 여잔데 왕이고
      단 한명만 정략결혼 할수있다면
      개빡칠듯.
      이성으로 치면 우리나라에
      엘 뷔 지디 강동원 고수.보검이 중기.
      기타 존잘들 그림의 떡이잖아?

  • @TV-gd5fq
    @TV-gd5fq 2 года назад +25

    기가 센게 아니라 실제적인 권력이 있었던 거임. 힘이 있는데 왜 안쓰나

  • @user-qe6nu2pr1o
    @user-qe6nu2pr1o 2 года назад +11

    강한 정치인이지만
    아들을 위한 모성애는 대단하네요

  • @user-rx1cx4ud4w
    @user-rx1cx4ud4w 2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ㆍ🤩😍🥰

  • @user-zr1pk3vh4w
    @user-zr1pk3vh4w 2 года назад +60

    대왕대비였던 장렬왕후와도 좋은사이가 아닌 것같이 드라마에서 표현할정도였고
    특히나 계비였던 장렬왕후와 다르게 정치적입지도 탄탄했던
    명성왕후는 정비였기에 시할머니뻘
    되는 장렬왕후의 말은 씨알도 안먹혔을법 하네요.

    • @user-vi2bi2zi1x
      @user-vi2bi2zi1x 2 года назад +13

      그랬을거예요
      숙종엄마가 마음이 어진사람이 아니죠
      장렬왕후를 뒷방 늙은이. 개무시 했을거 같음
      살아서는 불여시 악귀 조귀인한테 당하고 애잔한 장렬왕후 ㅠㅠ

    • @stardrops174
      @stardrops174 2 года назад +3

      시할머니 아닐까요?
      장렬왕후는 인조의 계비이니

    • @user-zr1pk3vh4w
      @user-zr1pk3vh4w 2 года назад +1

      @@stardrops174 인조 다음이 효종현종이니 맞네요ㅋㅋㅋ

    • @user-lv5fg6yb1i
      @user-lv5fg6yb1i Год назад

      ​@@user-vi2bi2zi1x 역사적 지식없이 추측으로 날리다뇨
      명성왕후는 잘했는데 뭔 말을 안들었다는지; ㅎㅎ

  • @e36dhdbsjzb
    @e36dhdbsjzb 2 года назад +5

    저 한 성깔 하는 아지매도 자기 아들 숙종의 급발진은 자기도 감당 못하겠다고 할 정도였으니 ㅋㅋ

  • @user-xh8pj5qw7v
    @user-xh8pj5qw7v 2 года назад +21

    이분 덕에 자의대비가 크게 고생했다고 하죠…(예송논쟁의 원인이신분)

  • @JHs063
    @JHs063 2 года назад +9

    기가 세기로 명성이 높아서 명성왕후?
    나중에 나오는 명성황후도 기가 세서 시아버지랑 대립했었는데... ㅋ

  • @R_angelra
    @R_angelra 2 года назад +6

    숙종이 지 엄마 성격 닮은거네. ㅋㅋㅋㅋ

  • @NurBota-su2om
    @NurBota-su2om Год назад

    장희빈이랑 인현왕후에 관한 역사 패치 도 또 따로 해 주세요^^ please

  • @user-vo5et6mp9q
    @user-vo5et6mp9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직 자기 눈 앞의 이익만 바라본, 짧은 안목의 숙종의 에미! 이 여자는 자기랑 자기 아들만 잡은 게 아니라, 조선의 역사를 내리막길로 향하게 만듬!

  • @ICAOhell
    @ICAOhel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ㅡㅡ, 그정도의 강한 성격을 가진 이분이 감당이 안되서 "내배에서 나온 자식인데 그 성격을 다스리기 힘들다." 라고 한탄하게 만든 .... 숙종은 도대체 어느정도인건가? ㅡㅡ,

  • @user-ho7ur2bv5c
    @user-ho7ur2bv5c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런 명성왕후도..........못 말린 아들인.........숙종........

  • @user-vi2bi2zi1x
    @user-vi2bi2zi1x 2 года назад +81

    세자빈-- 왕비--아들이 왕 인 대비
    당연한 정통코스 인데 조선건국후 280년이나 되어서야 처음이자 마지막 인것이 놀랍다.
    단종 모후 현덕왕후가 단명하지 않았다면 이코스를 밟았을텐데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2 года назад +3

      정종비 정안왕후가 저 코스를 처음 밟았고 태종비 원경왕후도 저 코스를 밟았습니다
      효종비도 저 코스를 밟았습니다

    • @user-vi2bi2zi1x
      @user-vi2bi2zi1x 2 года назад +10

      @@user-rq2ip3oz9i
      세분다 3코스를 거쳤지만 명성왕후 와는 조금 다르죠
      정안왕후는 자기 소생이 없었고
      원경왕후의 태종은 부왕이 아닌 형 에 의해 엄밀히 말해 세제 아닌가요?
      영조처럼 , 인선왕후는 해당되네요. 소현세자가 죽고 대군부인에서 세자빈이 되었으니
      명성왕후 가 완벽 하다는 말이지요
      정통이고 완벽해서 기세등등 했겠지요.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2 года назад +1

      @@user-vi2bi2zi1x 태종은 세제가 아니라 세자가 되었습니다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2 года назад +2

      @@user-vi2bi2zi1x 사실 세제가 맞긴 합니다. 그런데 세제가 되려면 윗선의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성계가 그걸 허락할 리 없으니 세자가 된 겁니다

    • @user-jt2kh7wo7l
      @user-jt2kh7wo7l 2 года назад +8

      @@user-rq2ip3oz9i '간택된 세자빈'과 '본인 소생이 왕이 되었다'가 포인트 아닐까요? 정종비는 아이가 없었고 태종비와 효종비는 세제빈, 세자빈이 되기 전 이미 혼인한 상태였으니까요.

  • @user-sv2zd5te7p
    @user-sv2zd5te7p 2 года назад +42

    조선후기로 갈수록 씨가 마르는데 큰 기여한 왕비

    • @daal2949
      @daal2949 2 года назад +2

      이게 말이 말같치 않게 지껄여.
      내 선조인 명성왕후를 험담하고 지랄이야

    • @rak782
      @rak782 2 года назад +7

      팩튼데 무슨

    • @user-sv2zd5te7p
      @user-sv2zd5te7p 2 года назад +5

      @@daal2949 숙종이후 아들부족에 시달리는건 팩트야

    • @shp3695
      @shp3695 2 года назад +3

      @@daal2949 말같지않게 지껄이는건 님이신듯?ㅋ

    • @shinjin2319
      @shinjin2319 2 года назад

      아들만 왕위에 올리는 조선의 유교가 개ㅆ인거지 무슨 씨가 마르네 마네야.

  • @user-tt2nm9yw2s
    @user-tt2nm9yw2s 2 года назад +2

    기가세서 부럽다

  • @user-ml5zv4lv1z
    @user-ml5zv4lv1z 2 года назад +6

    무당이 결론적으로 맞네 ㅎㅎ

    • @user-ns3ic9dr2h
      @user-ns3ic9dr2h 24 дня назад

      무당 좋아하다 숙종 엄마는 죽고 장희빈도 무당 하고 굿하다 사약받고 고종비 명성왕후민씨도 무당 좋아했는데 일본놈에게 참살 당했네

  • @user-qx2ty9kp2b
    @user-qx2ty9kp2b 2 года назад +4

    왕자.공주등 사망이 많은 내가 보는 관점-
    대개 전염병으로 많이 죽었는데 신분이 높아 시녀.내시등 많은 사람에 의해 전염이
    잘되었는듯

  • @user-ny9yx9sn6r
    @user-ny9yx9sn6r 2 года назад +5

    허 적.저 자가 지 죽을 자리를 스스로
    만든 듯~~
    명성 왕후를 왜 믿냐

  • @heatherjeong7274
    @heatherjeong7274 2 года назад +3

    간여가 아니라 관여에요

  • @user-wz2vh7et4b
    @user-wz2vh7et4b 2 года назад +15

    효종께서 장수하시었으면 남이장군과 같이 북벌을 완성하여 옛고구려의 영토를 회복하였을 텐데... 안타까움이 많죠...

  • @happy1004jua
    @happy1004jua 2 года назад +23

    여기서 욕하는 것들 웃기네ㅋㅋ 역사는 승자의 편인데 그걸 어떻게 알아~ 그리고 니들은 정작 니마누라가 남자 여럿 끼고 살면 개거품 물면서 달려들 거잖아? 합법적으로 일처다부제라 쳐도 좋아할 남자 없다는 거에 내 손모가지 걸지. 사랑은 나눌 수 없다 이건 데일리카네기도 인정한 인간의 본능이다 무식한 것들~ 욕하는 것들은 니 여자가 남자 여럿 끼고 살아도 웃으며 환대해주길^^

  • @user-of2sw4wu7p
    @user-of2sw4wu7p 2 года назад +2

    왕후랑 황후랑 다른거구나..;;

  • @doulk2476
    @doulk2476 2 года назад +26

    실제로 김태희는 청풍 김가임.

    • @user-bw1gn6nk6o
      @user-bw1gn6nk6o 2 года назад +1

      나두청풍김가입니다 우리친정족보에 명성황후 기록이~

    • @user-hs6ol9gj1o
      @user-hs6ol9gj1o 2 года назад +1

      전라도에서 이사간걸로 아는데
      청풍이 호남임?

    •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Год назад +1

      @@user-hs6ol9gj1o 그논리면 전주이씨는 경상도에 없니?

    • @user-hs6ol9gj1o
      @user-hs6ol9gj1o Год назад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이주해서 사는거랑
      본이 어디인가는 다른거지
      비유도 개떡같네

    •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Год назад

      @@user-hs6ol9gj1o 김태희가 청풍김씨가 맞다면 전라도가 본이 아니지 인간아

  • @camelia4074
    @camelia4074 2 года назад +5

    드센 사람 너~무 싫다. 주변인들이 마음에 병을 얻는다.

  • @VS-up4in
    @VS-up4in 2 года назад +3

    명성황후 민비와 다른인물?

  • @user-ei1mt7nl3x
    @user-ei1mt7nl3x 2 года назад +1

    옛날에도.....
    지금도.....
    사람이 문재야

  • @sung7257
    @sung7257 2 года назад

    썸네일에 배우분은 누군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너무 예뻐서 들어왔네요

  • @user-vc5zs8vc5k
    @user-vc5zs8vc5k 2 года назад +14

    명성왕후가 제 2의 문정왕후네요

    • @daal2949
      @daal2949 2 года назад +3

      명성왕후랑 문정왕후가 비교가 돼요.
      남의 할무님이신 명성왕후는 대쪽같은 성품으로 요망한 장희빈 알아 본 분이세요.
      문정왕후는 명종임금을 죽인 살인자인데
      왜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역사를 알아?더 이상 말도 안되게
      비교를 한다면 문중에 알리겠어요

    • @shp3695
      @shp3695 2 года назад +7

      @@daal2949 요망한장희빈이라고 누가그래요..역사서에는 인.현왕후가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지고지순한 스타일이 아닌것처럼.역사는 승자의 역사입니다. 그시대에 살지도 않았고 보지도 않았으면 단정지어서 말하는건 아닌듯

    • @user-ij4cs3wk8z
      @user-ij4cs3wk8z 2 года назад

      @@daal2949 명성왕후랑 문정왕후랑은
      출신이 하늘과 땅.
      명성왕후는 정통명문가 출신이죠

    • @user-ij4cs3wk8z
      @user-ij4cs3wk8z 2 года назад

      @@shp3695 근데 장희빈이 악독하지 않았다면 세자에 어미인데
      사약까지 받았을까 생각되네요..그리고 숙종이 후대에는
      후궁이 왕비가 되는것을 법으로 금지까지...또
      인현왕후를 저주하기위해 궁궐에
      신당까지 차례놓고. 화살질을 해덴것은 꾸며서 한걸까요 ??
      아무리 승자의 기록이라지만 그렇게까지 왜곡시키진 않았을것 같아요...

    • @reginasong5733
      @reginasong5733 2 года назад +2

      @@user-ij4cs3wk8z
      역사왜곡에 대해서 문외한이시군요. 우리는 모두 왜곡된 역사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왔어요.

  •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Год назад

    썸네일 여자 강씨인데 강씨가 저런 사극 찍은적 없을텐데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года назад +51

    전 정말 현종이 이해 불가입니다;;;; 태종처럼 원경왕후와 여자 문제 가지고 미친듯이 싸우라는 뜻은 아니지만 아무리 부인이 성격이 강해도 축첩제가 합법이었던 시절에는, 심지어 원하는 여인은 모두 취할 수 있는 절대 권력자라면 본인이 이기는 게임이었어요. 제아무리 여인을 많이 들여서 부인이 투기를 해도, 그렇다면 차라리 투기한다면 그녀를 폐비시키거나 아들이 있어서 폐비는 무리라면 이를 이유로 중궁전에는 발걸음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훗날의 일이긴 하지만 그 성격이 강한 고종의 중전 명성왕후를 두고도 유약한 성격이었던 고종은 계속 후궁을 들였습니다. 순조도 순원왕후가 성격이 강한 여성이었지만 후궁은 1명 있었죠. 현종보다 선대를 보면 부인이 성격이 강하고 투기가 심하자 심지어 아들이 있는데도 폐비 시킨 성종이 있었습니다. 현종이 명성왕후에게 학을 뗐다면 성종 시절 폐비 윤씨 사건을 예로 들며 중전을 폐비 시킨다 해도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심지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승은상궁 김상업이 있기는 했지만 명성왕후가 그녀를 삼복의 변으로 무고를 해도 감싸 주지도 않았네요;;; 후궁에 봉해 주지도 않고 아이도 낳지 못한 걸 보니 어쩌다 동해서 건드린 후 그닥 신경을 쓰지 않은 듯합니다;;;
    투기도 투기지만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거 보니 성격도 정말 "별로"인 여성이었어요;;;
    참고로 현종에게 성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정력이 약해서인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명성왕후와 자녀 낳은 거 보면 완전 정력가에요;;;
    1651년 혼인 (명성왕후는 1642년생)
    1. 요절한 공주: 1658년생
    *이 무렵 합궁한 것 같네요.
    2. 명선공주: 1659년생
    *이 해 남편 현종 즉위하여 중전이 됨
    3. 숙종: 1661년생
    4. 명혜공주: 1662년생
    5. 명안공주: 1665년생
    *참고로 다른 공주들은 다 혼이녿 하기 전에 죽을 정도로 요절한 반면 유일하게 성인까지 살아남아 그 성격이 강했던 숙종도 명성왕후까지 사망하고 없자 유일한 혈육 가족으로 평생 각별한 사랑을 쏟은 공주입니다. 그녀조차도 숙종보다 먼저 죽지만요.
    *1674년 남편 현종 사망
    합궁 이후 임신 기간이랑 출산 직후 부부 관계를 못 갖는 기간, 그리고 부부 관계를 갖기 시작해도 임신이라는 게 그렇게 생각만큼 쉽게 안 된다는 걸 생각해 볼 때 1~2년에 1번 자녀가 태어난 걸 보면 현종이 얼마나 중궁전을 자주 찾았는지를 알 수 있네요. 1665년 이후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건 현종이 성생활 자체가 시들해져서일 겁니다.
    이러니 전 아무리 봐도 현종이 후궁을 들이지 않은 것은 "정말" 명성왕후를 사랑해서라고밖에는 설명을 못한다고 봅니다;;; 소헌왕후와 대단한 금슬을 자랑했던 세종도 후궁은 정말 많았어요... 명성왕후가 오늘날의 김태희, 김희선 같은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이기라도 했는지, 만약 명성왕후의 남편이 태종이나 성종 같은 성격이었다면 그녀는 역사 좋아하는 사람들 외에는 드라마에서 장희빈을 쫓아내는 역할로만 아는 수준이 아니라 조선 역사상 내명부 최대의 파란을 일으킨 희대의 주인공으로 남았을 것 같네요;;;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года назад +8

      현종 자체가 우유부단하고 부인에게 휘둘려 살았다고 합니다, 명성왕후가 시누이들과 친해 누나들에게 왕따를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복상문제, 경신대기근으로 폐비 같은 일을 할 엄두도 못냅니다. 다만 명선, 명혜공주의 부마로 낙점이 된 애들이 공주가 죽자 평생 총각으로 살라고 하였는데 대신들이 반대하여 금혼을 풀어주게 됩니다. 명안공주의 시아버지 오두인은 기사환국때 사약을 받습니다. 숙종 자체가 천벌 받을 짓을 해서 막내아들 연령군이 죽고 경종도 성불구자가 된 것이죠.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года назад +2

      @@inyeobseo9369 여담이지만 사약의 주성분은 뭐일까요? ㅎㅎㅎ 대대로 제조하는 사람들에게 구전으로만 전해서 비소가 사용되었을 거라 추정은 된다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가 없다죠.

    • @user-vi2bi2zi1x
      @user-vi2bi2zi1x 2 года назад +5

      그렇게 기가 쎈 여자가 정 떨어지지도 않나
      현종 참 무던한 남자였나보네요
      문정왕후,명성왕후 같은여자 지금시대에도 참
      밥맛인데 조선시대 사대부들 눈엔 얼마나 밉상 이었을까
      아들이 왕 이라고 죽을때까지 기세등등 하게
      살았네
      죄도 없는 인평대군 아들들 죽이고
      결국은 후손이 끊겨 인평대군의 후손인 고종이 왕위에 올랐지

    • @nraae4501
      @nraae4501 2 года назад +1

      승은상궁이 임신을 못했으니 후궁이 못됐겠죠. 몇번을 동침했는지는 사기에 안나오니까요. 한번 건드린 건지, 여러번 동침했는데도 끝내 아이가 안생겨서(여자의 문제) 후궁이 못된 걸 수도 ..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года назад +1

      @@nraae4501 하긴 현종 시기까진 후궁 품계가 박했어요. 숙종부터 아이도 못 낳았는데 후궁 품계 받은 귀인 유씨인가가 나타나기 시작했죠.

  • @muhammadeidliey2532
    @muhammadeidliey2532 2 года назад +3

    Eng sub anyone? 😭

  • @poppycastle9749
    @poppycastle9749 2 года назад +4

    여자가 제대로 대접받고 주체적 삶을 살았으면 붙는 수식어, 기가세다~남성 중심적 판단기준은 언제쯤 바뀔까?

  • @user-qf1kh2vy9x
    @user-qf1kh2vy9x 2 года назад +29

    작작 좀 들들 볶지 오죽했으면 후궁도 없었을까 ㅋㅋㅋ 징글맞다 그러니깐 아들도 성격이 더럽지

    • @user-se2qq7xn9t
      @user-se2qq7xn9t 2 года назад +24

      ㅋㅋㅋ 그 숙종도 성질 사나워서 궁녀가 감당못하니까 자기 엄마가 머리 빗어준건데 엄마한테도 반항하다가 빗으로 머리 맞은 적도 있는게 안비밀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года назад +9

      저 성격이 그녀의 아들 숙종, 손자 경종과 영조, 증증손자 정조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역사 팬들은 생각하고 있죠;;;

    • @R_angelra
      @R_angelra 2 года назад +2

      @@user-se2qq7xn9t 헐

  • @user-iq2qj8tu4t
    @user-iq2qj8tu4t 2 года назад +4

    ㅋㅋ 조선 후기 왕손 없애기 일등공신

  • @willpowermeme5038
    @willpowermeme5038 3 дня назад

    나 청풍김씬데 진짜 내 조상이 명성왕후인거임? 근데 내 성격이랑 비슷하다ㅋㅋ 이놈으 유전자

  • @umbrellacorp.6622
    @umbrellacorp.6622 2 года назад +1

    궁궐에 갇혀서 남편이 여자 여럿두고 희희낙락하고 있는 걸 봐야 하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문이겠지. 그걸 뭐라 저항하면 성격 거친게 되는 거고. 하지만 명성왕후...이분은.....정말 성격이 별로인것 같은...........................................................................

  • @user-cm7ff6os9t
    @user-cm7ff6os9t 2 года назад +2

    희한하게 민 씨가 민폐를 많이 끼친다는 느낌...?

    • @user-hx4et2mw1p
      @user-hx4et2mw1p 2 года назад

      조선후기 고종의 비 명성황후 민자영과 조선18대 현종의 비 명성왕후를 헷갈리신 거 같네요.

    •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Год назад

      역사 지식 수준

    • @coloringmonster5798
      @coloringmonster57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종의 부인 명성왕후 김씨(숙종 엄마)는 청풍 김씨이고, 고종의 부인 명성황후(순종 엄마) 민씨는 여흥 민씨로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 @user-tz4hg4nq4u
    @user-tz4hg4nq4u 2 года назад +7

    세자빈-왕비-아들이 왕인 대비
    원경왕후와 인선왕후도 이 단계를 밟지 않았나요?

    • @user-qf1kh2vy9x
      @user-qf1kh2vy9x 2 года назад +5

      그 둘은 원래 세자가 있었고 그 세자 들이 여러 사유로 죽어서 후 에 세자로 책봉됫기 때문에 원 세자가 아니므로 명성왕후 의 엘리트 코스와 다른경우임

    • @skirin97
      @skirin97 2 года назад +6

      원경왕후의 경우는 남편인 태종 이방원이 원래 적장자인 왕세자가 아니었죠. 태종 이방원이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이었던 데다가 왕자의 난을 통해서 자신의 둘째 형 이방과를 먼저 세자로 올려서 왕이 되게 한 후 그 형의 양자로 입적하는 형식으로 왕세자(왕세제 아님)가 된 케이스라서 태생부터 적장자인 왕세자가 아니었죠. 거기다 왕세자로 책봉되기 전, 그것도 고려시대 말에 이방원과 원경왕후가 결혼한 케이스였으니 세자빈으로 간택되어 들어간 케이스도 아니었구요. 마지막으로 맏아들 양녕대군이 폐세자가 되고 셋째아들 충녕대군이 세자가 되었다가 태종의 선위로 왕위에 올랐으니 적장자인 아들이 왕에 오른 경우도 아니죠. 인선왕후의 경우도 명성왕후와는 다른 경우구요. 시아주버니였던 인조의 맏아들 소현세자가 갑작스레 죽고 뒤이어 남편이었던 둘째 봉림대군이 세자로 책봉되면서 세자빈이 된 경우라서요. 물론 외아들이었던 현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왕대비가 되긴 했지만요. 조선시대 통틀어서 '정실 왕비(계비 제외)에게서 태어난 적장자 왕세자의 첫번째 정실 부인인 세자빈 -> 왕비 -> 적장자인 아들이 왕이 되면서 왕대비로 격상'된 케이스를 제대로 밟은 왕비는 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 김씨 말고는 아예 없어요. 그나마 근사치로 접근한 사람을 고르라면 신정왕후 조씨(조대비로 알려져 있는 분)를 꼽을 수는 있겠는데요. 이 분 역시 순조와 순원왕후의 외아들 효명세자의 정실부인 세자빈으로 간택이 되었지만, 남편이 세자 시절에 죽는 바람에 왕비가 되지 못하고 외아들인 헌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대비가 된 케이스라서 그나마 여기에 근접하게 올릴 수는 있습니다. 사실 이 경우도 조선시대 통틀어서 유일한 경우거든요.

    • @user-ig1gu7bo3t
      @user-ig1gu7bo3t 2 года назад

      @@skirin97 조대비의 경우 말고도 인수대비도 있지않나요?

    • @skirin97
      @skirin97 2 года назад +5

      @@user-ig1gu7bo3t 인수대비는 더 조건이 안 맞아요. 큰시아버지인 문종이 왕으로 있을 때 (세자는 어린 단종) 시아버지가 수양대군이고 남편이 도원군이던 시절에 수양대군의 계획 하에 도원군과 결혼했어요. 사실상 수양대군이 왕위 계승할 가능성이 거의 제로 상태였을 때 수양대군이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서 며느리로 들인 게 한확의 둘째딸, 훗날 인수대비가 되는 분인데요. 이 한씨 집안이 어마어마했어요. 한씨의 고모 두 명이 모두 명나라의 공녀로 차출되었는데 큰고모가 영락황제가 제일 총애하는 후궁이었던 여비였고 작은고모가 영락황제의 손자인 선덕황제의 후궁이면서 뒤이어 황제에 오른 정통제와 경태제를 직접 키운(두 황자를 낳은 생모듥이 일찍 세상을 떠서 양모의 자격으로 키움) 공비였던 까닭에 어마어마한 명나라 황실 외척 집안이었어요. 사실 수양대군이 한씨를 며느리로 들였던 결정적인 이유가 혹시라도 벌어지게 될 반정(문종 생전에 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됨)으로 자신이 왕위에 오를 경우 명나라에서 정통성으로 시비를 걸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수양대군 속마음이 실제로 그랬는지는 알 길이 없어요. 어쨌거나 문종 재위 시절에 한씨와 도원군이 결혼했구요. 시아버지가 반정에 성공해서 왕위에 오르고 난 후 남편이 왕세가가 되면서 바로 세자빈이 되었지만 일찍 죽는 바람에 세자빈의 자리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었죠. 죽은 의경세자의 동생이 세자로 지명되고 뒤이어 왕위에 오르고 다시 왕자를 낳았을 때까지도 한씨의 아들들은 왕위계승 서열에서 완전히 밀려났다가 예종이 갑자기 승하하는 바람에 한씨의 시어머니인 정희왕후 윤씨의 파격적인 결정(정확히는 한명회가 개입됨)으로 한씨의 둘째아들 자을산군이 왕위에 오르게 되는데요. 처음에 자을산군이 죽은 의경세자의 아들로 보위에 오른 게 아니고 예종의 양자로 입적돼서 왕위에 오른 다음 얼마 안 있다가 할머니인 대왕대비 윤씨가 왕의 부모 서열문제를 정리해 주면서 원래대로 돌아간 경우라서요. 이게 얘기가 엄청 복잡해요.
      다시 정리하면요. 인수대비의 경우, 일단은
      1. 남편이 세자도 뭐도 아닌 대군의 장자, 일반 '군'이었던 시절에 결혼했고 (남편의 시댁보다 친정이 더 끗발 좋았음. 명나라 황제의 후궁이면서 후대 황제의 양어머니였던 사람의 조카)
      2. 남편이 왕이 되어보지도 못하고 세자였을 때 사망함. 자연스럽게 인수대비 본인도 왕비에 오르지 못함.
      3. 인수대비의 장남이 아닌 차남이 왕위에 오름. 그것도 자신의 아들의 자격으로 왕위에 오른 게 아니고 작은아버지 예종의 양자 자격으로 왕위에 오름. 작은아버지 예종의 친아들인 제안대군이 있음에도 양장자로 입적됨. 예종 사후에 입적된 경우라서 세자 자리는 패스함. 아들 성종이 왕위에 오른 경우도 시아버지 세조 다음 순위로 오른 게 아니라 작은아버지 예종을 거치고 나서 왕위에 오름
      4. 할머니의 결정으로 자신의 남편이 덕종으로 추존되면서 자연스럽게 왕대비(인수왕대비)가 되었음.
      이런 경우였어요.

    • @skirin97
      @skirin97 2 года назад +12

      @@user-ig1gu7bo3t 너무 얘기가 길어져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 남편이 왕세자에 있을 때 결혼했다.
      명성왕후 (O), 인수대비 (X), 조대비 (O)
      2. 남편이 왕위에 올랐다.
      명성왕후 (O), 인수대비 (X), 조대비 (X)
      3. 큰아들(외아들 포함)이 왕위에 올랐다.
      명성왕후 (O), 인수대비 (X), 조대비 (O)
      4. 아들이 왕에 올랐을 때 바로 대비가 되었다.
      명성왕후 (O), 인수대비 (X), 조대비 (O)

  • @user-ip1zp5rs6s
    @user-ip1zp5rs6s 2 года назад +1

    썸네일 배우 누구에요?

  • @user-xl4bz5wl2s
    @user-xl4bz5wl2s Год назад

    숙종엄마

  • @user-gf8bu7iw5m
    @user-gf8bu7iw5m 2 года назад +2

    명성왕후->숙종->영조 ㅈㄹ삼대

  • @heeyeonkim2851
    @heeyeonkim2851 2 года назад +5

    장희빈이 무서울거 없어 보여서 사약 먹였어요..
    남존여비하고 하는 뒤에서 숙종이 그만..

  • @user-kf8wo9qi5e
    @user-kf8wo9qi5e Год назад

    내이야기
    절대 첩짓
    바람피는건 용납없다는지허니
    박살을낸다는 ㅋㅋ
    그래섲꽃뱀도죽여버렸다고
    집적거렸다고죽였다고지헌이가

  • @user-nz4lm8fu8d
    @user-nz4lm8fu8d 2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

  • @user-Kanberanha
    @user-Kanberanha 2 года назад

    대가 셌다죠?

  • @user-pp2sd5hk3q
    @user-pp2sd5hk3q 2 года назад

    명성황후인 줄 알고 들어와서 뭔 소리야 이게 했네

  • @user-dy9rd8qz4g
    @user-dy9rd8qz4g Год назад

    근데 솔직히 후궁을 안두는게 요즘 맞지않나 그냥 사극보면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을 너무도 당연시 하는게 나는 화이팅

    • @youtubemin-c1n
      @youtubemin-c1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은 범죄지 이 또라이야ㅋ저 시대때는 자식들이 감기만 심하게 걸려도 죽네마네 하는 시대라 10살도 안되서 하늘나라 가는 마당에 왕이 자식하나 낳고 죽을일있어?ㅋ머리가 꼴통인가 왜 오늘날하고 비교를 하노ㅋ

  • @hyeonjunkim9086
    @hyeonjunkim90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 김영애 명성왕후 김씨 그 죄 지옥에서 받길

    • @heoun4698
      @heoun4698 Месяц назад

      김영애가 죄를졌음? 그냥 배우인데?

  • @Daphne1024
    @Daphne1024 Год назад +1

    여자가 아무리 성깔이 하늘을 찔렀어도 조선시대이고 그거 떔에 첩들을 두지 않았던 건 아닐거임. 그냥 현종이 무성욕자보다 아주 쬐끔 성욕이 더 있는 그런 정도의 남자였던거 같음.

  • @user-it4eu1tg2w
    @user-it4eu1tg2w 2 года назад

    사사했어야

  • @user-dz9kh3pn3q
    @user-dz9kh3pn3q 2 года назад

    내가 왕 이였음 후궁 60명쯤 두고
    밤에 촥촵 촥촵 철썩철썩 은~나~~~~~~

    • @heoun4698
      @heoun4698 Месяц назад

      그러다 성병걸려 요절한다 연산군같은 놈

  • @user-sy1jw1hc9n
    @user-sy1jw1hc9n 2 года назад +1

    명성왕후는 무슨 명성 왕후. 왜 민비라고 정식 이름을 안부르나.

    • @goldenlouis37
      @goldenlouis37 2 года назад +7

      명성왕후랑 명성황후=민비는 다른 사람임;;

    • @user-sy1jw1hc9n
      @user-sy1jw1hc9n 2 года назад

      @@goldenlouis37 아 그러네요. ㅎㅎ 감사. 자기 일족의 부귀영황만 몰두하던 갖잖은 여자를 비극의 화신으로 애도하고 올려치는 분위기가 못마땅하였습니다. 그런데 명성왕후라는 사람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Год назад

      역사 지식 수준

  • @user-pk4md4ys1j
    @user-pk4md4ys1j Год назад +2

    암닭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

  • @kwangjinkim5934
    @kwangjinkim5934 2 года назад +1

    왕후는 무슨 왕후 ?
    단지 민비 나 민씨 정도가 적당함

    • @l_.xn0
      @l_.xn0 Год назад +1

      명성왕후랑 명성황후는 다른 사람이에요 😅 명성왕후는 조선의 왕비고, 명성황후는 대한제국의 왕비예요!

    • @user-tp8wg1lo1p
      @user-tp8wg1lo1p Год назад

      명성왕후는 조선18대현종의 비로 명성대비라고도 불리는사람으로 두 사람은 200년이나 차이가 나는 다른사람 입니다

    •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Год назад

      역사 지식 수준

  • @user-uz2no2el6f
    @user-uz2no2el6f 2 года назад

    숙종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