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돌아온 탕자 (2/3) - 앙드레 지드

[@김대영-s3m]

감사합니다

[@가장예쁜생각]

잘 듣겠습니다

[@ninijun29]

감사합니다♥♥

[@chanheelee8259]

너가 찿고 있던 행복은 무엇이냐?
저는 또다른 나자신을 찿아서...
너는 많이.늙었구나.
고생을.많이 했으니까요. 저는 익지.않은 과일도 마다하지 읺았죠. 그러나 이런것이.나를.멈추게 할수는.없었습니다.

[@jhk715]

돌아갈곳이 있는 방황이라... 그 재산을 다 탕진하고 몸으로 느꺼봐야 내가 얼마나 안일한 삶을 살았는지 알았다는건 좀... 그만큼 시야도 좁고 권위적이며 당연시하며 삶을 살아왔던건 아닐까요?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우리집에서 일을하는 그들은 왜 그러고 사는지 한번쯤 고민했다면 밖에서 덜익은 과일을 먹지않아도 하인으로살지않아도 느꼈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바로 옆에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