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주 년지 정관, 일지와 시지편관인 저는 남편과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철학관을 갔을때, 저더러 버럭 화를 내면서 남편에게 아무 소리도 말고 조용히 있어 라고 말하던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후론 철학관 가지않았었습니다. 지금와서 보니 제 식신과 상관이 천간과 월지에서 관들을 극하고 있던데, 그래서 그런말을 한건가 싶은데,늘 맘에 걸립니다. 선생님 강의들은 듣는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설명 해주셔 듣기 편안합니다.
우와~~ 진짜 나쁘네요. 남의 인생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입장이 되어보지도 못하면서 그런 공감없는 말을 마구 내뱉다니 ... 하여간 기분 나쁜 사람들은 웬만하면 피하세요. ㅎㅎㅎ 물론 저도 누구에게는 기분 나쁠 수 있는데... 그래도 자기와 맞지 않은 사람은 피해 사는 것이 행복해지는 지름길 이랍니다. ^^ 참고 사는 건 내 인생을 못사는 것과 같으니까요. ^^;;
월지 지장간에 정관 달랑 하나 있는데 능력은 좋으나 나대지 않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 친구같은 남편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관이 있는 사람들의 장점은 사회생활을 아주 잘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눈치껏 행동하고 호불호가 강하지 않아요. 저는 첫만남에 이미 호불호가 정해지고 내사람과 아닌 사람이 정해지는 반면 관이 강하면 끝까지 니편 내편이 없고 오직 힘을 따르죠. 내면의 그릇은 작은 반면 사회적인 그릇은 오히려 저보다 커요. 인싸들이 많죠. 그러나 저는 역시 관을 좋아하지 않아요. 망해도 오직 내 생각대로 내 뜻을 갖고 살고 싶지 권위에 수그리는 건 싫어요. 편인에 식상이 강한데 비판의식을 포기하면 저는 제가 아닌 게 됩니다. ㅎㅎ 저는 없는 관은 필요없고 그저 인성을 소중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르고 정직한 생각이 제게 용기를 주겠네요. 재성도 써야 안다칠거고요 ㅋㅋ
지장간 조차 관이 없는 순수무관녀 39대운 부터 관이 들어와 79까지....관운 젊은시절 술사님들이 꼭 40에 결혼하라고 했는데 교운기때 나타난 남편 정관대운이라 그런지 정관스러운 스타일이라 자유로운영혼 저에게 깝깝함을 줬지만 안정과 체계와 규범을 알려줬고 전 정관에게 관습 과 관념에서 깨어나게 해줬어요 둘이 해묘미 사유축 삼합 궁합이라 개인주의 와 일의 성취 사회속 발전에 대한 의기 투합 은 잘 되는것은 맞는듯 합니다 전 정말 순수무관이라 그런지 관 따위는 필요없는데 지장간에 재생관 되는 사주들 보면 드러내지 않는 욕망이 대단하던데요 차라리 아예 없는것이 속은 편한것 같아요 전 저에 관을 만들꺼에요 이게 무관의 마인드(관운이와서) 쌤은 언제나 옳고 쉽게 알려주는 천재 에요 ㅎㅎ
기해일주 여자 월간지 을묘, 시간에 을이 있어 편관3개인데 너무 많은 거죠?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신랑은 일반 회사원이고 능력은 있다고(?)합니다. 주말이나 평일에 음식해주고(본인이 먹고 싶은 거 해 먹는데 전 옆에서 시식(?) 하는 정도? 어쨌든 전 너무 편한... ) 신랑이 갑술(일지 편재, 무자월간- 편재) 생이라 갑기합토 되서 그럴까요?
샘은 극신약이라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을 기본으로 하려고 해요. 그래서 모험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나쁜일이 발생하지 않아요. 하지만, 신자진 삼합이 있으니까. 꿈과 이상이 있는 세상을 좋아할 거에요. 같은 종교인 .. 혹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면 좋아요 삼합이 있다면, 생각과 말이 통하지 않으면 너무 싫어지니까요. 어쨌거나 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면 좋으니까 많은 것을 알고 전파 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보세요.
물이 없으면, 관계보다는 일을 중심으로 살면 돼요. 물은 그늘이며 휴식이며 멈춰있는 시간들인데, 그게 없다는 것은 그냥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일하면 된다는 이야기죠. 낮에 시간은 낮의 시간으로 쓰면 아무 문제가 안돼요. 일할 시간에 자꾸 쉴 생각을 하는 것이 더 문제가 될거에요. 일할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그냥 내 사업을 하든가 함께 일하면서 성과를 올릴 사람들을 찾으세요. 그리고 정말 조후는 계절로 봐요. 샘이 봄가을에 태어났으면 이미 조후는 볼 필요도 없죠. 아니 그것도 상관없는 듯해요. 그리고 인오술은 정신적인 합이에요. 내가 돈 많이 벌고 합리적으로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고 싶다는 의지의 시간이 되죠. 기사년 경오월 갑오일에 태어난 하버마스라는 유명한 철학자도 진짜 화덩어리인데 소통의 철학, 담론의 윤리를 말한 분이죠. 지금 93세로 생존해 있어요. 과연 조후에 대한 우리들의 상식이 얼마나 잘 못되어 있는지 그런 환상적인 이론을 만들어 낸 사람들이 이상한 것 같아요. 정미년 병오월 을묘일에 태어난 배우 리콜키드만도 정말 열정적으로 작품을 만들며, 늘 발전하고 있죠. 사주를 자꾸 운명론적 철학이나 종교 혹은 경전화 시키는 사이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사주는 그냥 우리가 쓰는 날짜이고 달력이에요 우리가 그 시간에 뭘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이정표 같은 편리한 도구라고 봐야 할거에요. 삼합이 된다고 죽지 않아요. 삼합은 정신적 합이니까 좀 더 목적 의식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살겠다는 거에요. 그리고 인오술 화국은 인오술이 화(이득과 변화)를 지향한다는 의미일 뿐, 우릴 불덩이로 만들어 망치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인성도 없고 관성도 없어도 성공한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냥 화의 의지가 있으면 인간은 다 극복하려고 해요. 불이란 것이 인간에게 다른 동물과 다르게 사는 문명을 가져다 주었으니까요. 화라는 것은 모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의지의 힘이에요. 그러니 화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그것에 대한 긍정의 힘을 보세요. 화에게 있어서 실패란 그냥 성공을 향해가는 수많은 과정 중에 하나라고 보니까요.
@@byulttang 우와ㅜㅜ선생님 답글 읽으면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ㅜㅜ 돈으로도 가치를 메길 수 없는 답변을 제가 받아도 되는건지... 너무 감사합니다ㅜㅜ솔찍히 사주때문에 겁 많이 먹고있었는데 공부하다 힘들때마다 선생님이 써주신 글 읽으면서 마음다잡을께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경오년 무인월 기유일 갑자시 여자인데요 월지 정관이 공망이라서 늦게 결혼하는 게 좋고 자유원진에 유금이 일지라서 주말 부부가 좋고? 시간이 갑목 정관이라 연하에 끌리고 유금이 묘목 편관을 쳐버려서 남편이 힘들거라고.. 근데 일지가 식상이니까 어리고 잘생긴 남자를 키우고 싶어할 거라고 들었는데 제가 너무 잔소리를 많이 해서 남자들이 바람나는 것도 같고.. 2024 갑진년에 결혼 운이 들어올거라고 했는데 이제 자신이 없네요 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게 돈이나 명성보다 먼저인데요.. ㅠㅠ
사람이 잘나면, 사주가 뭐래도 자기 짝을 찾을 수 있어요. 관리자의 능력이 있으니 샘만의 공간을 갖고 대표로서 살면 그러니까 사장이 되어 직원이 생기면.. 그때부터 운이 풀릴 거에요. 짝도 생기고요. 짝도 나 다운 것을 완성하려고 노력할 때 생긴다고 보는 게 좋아요. 그냥 투덜거리기만 한다고 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니까요.
당연히 모든 사람은 자기 짝이 있어요. 남들이 말하는 짝이 아닌 나에게 맞는 짝을 말해요. 관이 없으면 재 없는 남편을 .. 내가 원진이면 상대도 원진이 되거나.. 하는 식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사주는 일반적이지 않은 만남을 찾으면 돼요. 저도 그런 사주인데, 결혼해서 잘 살고 있죠. 물론... 일반적인 부부관계가 아닌 동지 관계처럼 지내고 있어요. ㅎㅎ 하여간 남들 부러워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인해합 되어 있는 분들은 인연이 오래 안 가요. 미래지향적이라서 지금의 관계를 잘 유지하지 못하거든요. 늘 나중에 잘해줄려는 성향이 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사주는 그냥 어떤 한 글자만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일단 신해일주 자체가 관을 무시하니깐 금방 남자가 생겨도 금방 사이가 안 좋아 질 수가 있어요.
와아아|~~그게 인해합파때메 그랬군요 항상 지금보단 미래에 더 잘햐야지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ㅋㅋ 막연하게 그럼 저 같은 인해합을 양옆에 가지고 시지도 인해합 ㅠㅠ 신해일주는 결혼을 못할까요? 참고로 사주원국 경 신 병 기 인 해 인 미 왠지 결혼이나 만남을 포기해야 하나.. 어떤마음가짐을 먹고 살아가야 할까요?! 약도 주시오🙏👏
@@몬스테라-r7k 인미 귀문에 재극인이 되어 있네요. 그럼 예민하고 사람들을 꺼리는 데.. ㅠㅠ 자기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자기와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을 만나면 될 거에요. 보통은 월주 재관은 그냥 선 봐서 부자집에 시집가는 경향이 많아요. 하지만 그 것 때문에 마음 고생도 심하죠. 천간에 병신합도 있어서 남자들이 샘을 첫눈에 보고 반하기도 하지만, ㅜㅜ 하여간 자신과 똑 같이 원지이나 귀문이 있고, 인월이나 해월생을 만나시면, 꿈꾸듯이 서로 함께 잘 사실 수 있을 거에요.
@@로리탈랑노72 ㅎㅎ 시는 이상적인 남편이에요. 그래서 현실에 존재하는 남자는 늘 마음에 안 들어요. 보통은 그래서 연예인 같은 사람들을 좋아하더라고요. 진짜 좋아하는 예쁜 연하의 남자를 만나면 될 거에요. 편관이란 뜻이 사랑하고 싶다. 사랑이 최고다 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로맨스를 꿈꿀 수도 있어요.
저는 월 지장간에 경금(정관)하나 있고 원국에는 관이없어요..지금도 관대운인데 제 사주가 신금(정관) 유금(편관)이 공망..지지에 있는 관이 다 공망이더 라구요ㅎ 지금은 기유대운이에요 강의시간 넘 짧아요ㅎ 최소 5분은 넘으면 좋겠어요ㅎ 광고붙으려면 8분은 넘어야하는데 ㅎ 강의가 다 쇼츠네요
오호 ~ 8분이 넘어야 광고가..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뭐 어쨌거나 운에서 오는 건 공망이 아니에요. 공망이란게 있는데 없는 것처럼 친다는 뜻도 있고 안 했는데 한 것처럼 한다는 뜻도 있어요. 저도 신유공망인데 지금 정유대운이에요. 물론 샘처럼 원국에 관도 없고요. 그렇지만 관운이 왔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내가 공망처럼 다가온 운을 없는 것처럼 치부할 수 있지만, 그럼 진짜로 있는 계절의 기운을 내가 모른 척 하는 것이라서 내 몸이 아프게 되고 일이 꼬이게 되죠. 유 관운이 오면 조직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움직이셔야 할 거에요. 그래서 정말 내가 관을 써야 하죠. 관운이 오면 이름이 바껴요. 누구의 아내 혹은 어느 집단의 사람이 되죠. 저는 별땅 샘이 됐네요. ㅎㅎ
자녀를 보살피는 것이 행복한 일인데.. 그리고 자녀도 그런 부모에 대해 좋아하지 않을까요. 진짜 우리나라 통변은 왜 자녀에게 까지도 손해보기를 싫어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도대체 왜 사는 건지.. 내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이 인생의 궁극일 텐데.. 손해 안보는 것이 궁극인것처럼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시는 내 자식이고 내 사랑이며 나를 지지해주는 나만의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소중히 해야 하는 것이죠.
@@soo4yaa 관은 직장다니면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가치라는 것이 나에게 안 맞는 옷을 입고 가치라고 말하면 문제가 생겨요. 망치가 망치로 살아야 가치가 되는데, 컵이 되려고 한다면, 그건 안되는 거니까요. 어쨌거나 여유롭고 편한 삶을 사시려면 자기 사주가 요구하는 것을 하면 좋아요. 내 배역이 아닌 남의 배역을 흉내내면 내 짝도 나의 행복도 찾기가 힘들게 될거에요.
@@바이블수-r4g 지지 관운이라면 실체가 오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천간에 관은 이상이 높기 때문에 지기 관이 오는 것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할 수도 있어요. 하여간 운에서 오는 것은 그것을 감당해봐라는 의미가 있으니까. 너무 고르시다보면, 있어도 없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어요. ㅎㅎ
년은 초년이라서 일찍 만나고, 선생님 같이 나이 차이가 많은 분이고, 외부적으로 성공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첫사랑도 되는데, 샘은 천간에 있으니깐 그냥 마음속에 짝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내 사주에 식상이 많으면 그런 기회를 박탈해 버려요. 좋으면서 싫다는 말이 나오게 되니까요. 사주는 그냥 어느 한 글자 가지고 말하기가 애매해요. 칵테일 같아서 여덟 글자가 다 섞이면 그 맛이 전혀 안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관이 없다면.. 관을 다를 줄 몰라요. ㅎㅎ 그냥 관 있는 사람에게 내 삶의 환경을 관리해 달라고 하며 도움을 청해야 할 거에요. 그리고 남편이 무조건 관이 아니고 비겁이 될 수도 있고 식상이 될 수도 있어요. 인간 관계라는 것이 함께 살더라도 재나 관을 필요로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자기에게 맞는 십성의 사람들로 치환해서 살면 아무 문제가 없게 되죠.
영상 흥미롭게 잘 봤어요ㅎㅎ 저는 일주 계미 시주 계축이라 원국에 편관만 두개고 년지 월지 지장간에 무토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하나요? 저도 다른 여자들처럼 능력있는 남자 좋아하긴 하는데 인연이 된 적은 없네요ㅎㅎㅎ 시지 편관이지만 집사나 셔터맨같은 남편을 원하진 않거든요 저보다 훨씬 능력이 있었음 하거든요
진짜 종살은 희생하며 살 수 없어요. 어딜가든 본인이 최고여야 해요. 진정한 인기인이 될 수도 있고, 아님 광고업에 종사하면 잘 될 거에요. 종살은 진짜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없을 듯싶은데... 모 아님 도겠지만 거의 도를 만나는 분들이 종살로 보여요. 하여간 종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너무도 달라지니깐 사람보는 힘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좀 잘 안돼요. ㅠㅠ 월지가 재성이면 좀 나은데 .. 월지가 관성이면... 제 경우엔 그냥 어장관리만 하며 사세요 라고 말해주는데 그것도 잘 안돼요.
연간에 편관 정화가 있는데 월간에 계수와 극으로 깨져있어요 ..사주를 처음 보러갔는데 남편과 거리가 멀다... 남편을 떠나 보내야 할 사주라고.. 아직 잘 살고 있냐고... 너무 기분이 안 좋았어요... 일주가 남편이랑 천극지충이라 이혼감이라 했습니다..시댁에서 궁합을 봤으면 이런 며느리 얻지 않는다고... 참고 살라했었어요 엄청 자존감이 없어지고 제가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 사주가 안좋아 존재감이 박탈당하는 느낌... .. 그래서 제 자신을 알기 위해 사주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주 간판 걸고 장사하는 분들 양심을 걸고 하는 게 맞는가 싶더라구요... ...
관이 년간 임수 월간 계수 시지 자수에 있어요 토 지장간에 관도 있는데 월지 축토에 계수 일지 진토에 계수 있어요.저 관 너무 많네요 ㅋㅋㅋ.. 제가 투잡중이라.... 투잡인데 둘 다 남자가 많이 하는 직종이라 남편이 직장 관두고 자꾸 사업하려고 해요. 그리고 집안대소사도 다 제가 관리 애들 양육도 제가 하고...ㅠㅠ 이런 것도 관이 많아서 생기는 현상일까요?
네~ 관은 관리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변을 좋게 만들어요. 그래서 관은 옆에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그럴 때 남을 부릴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해요. 타인에게 일을 넘겨주지 못하는 관은 혼자 일하다 죽어요. ㅠㅠ 그러니 힘든일을 사람들에게 넘겨주는 일을 관리 하는 일을 하는 것이 더 좋아요. 그러니까 바지사장이라도 대표가 되셔야 하는 거죠. ^^//
최근 사주에 관심 많아 하루의 대부분을 사주관련 보고있는, 30대 여성입니다. (92년생 2월 11일 생입니다) 제가 정사일주에, 천간)편인 비견 정관 정관, 지지)겁재 겁재 정인 정재 입니다. 저는 정관이 2개라 남편복 있다고 생각했는데 , 정사일주(간여지동에) 일지에 비겁 이 있다보니 항상 남편복 없다 결혼 유지어렵다 특이한 사주다 무조건 늦게 결혼해라 등등 안좋은 쪽이더라구요 ㅠㅠ근데 이제 결혼 생각할 나이기도 해서 엄청 신경 쓰입니다.. 저는 다정한 남편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거든요.공교롭게도 소개팅도 몇번 했고, 저한테 관심 있는 남자들도 없진 않았지만, 제눈에 안차고 제 맘에 드는 사람 딱히 만나지 못해 연애는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내년부터 결혼운이 있다고는 하는데, 남잔 없구요.정말 결혼운 남편운 자녀운이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선생님? 너무 답답해서 영상만 보다 글 남겨요 ㅠ 객관적으로 냉정히 부탁드립니다.
년이 재관이면 모르는 남자들에게 잘해요. 하지만 월주가 관인이면 눈이 높아져요. 게다가 일주가 간여지동이면, 자기와 생각이 다른 의견을 갖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여간 재극인이 되어있는 사주는 의심도 많고, 자기가 자라온 환경도 알콩달콩한 환경도 되지 못하죠. 그래서 이상만 높아져요. ㅠㅠ 원래 월지 인성은 자기 상상력으로 혼자 살아도 재밌어요. 함께 사는게 무척이나 버거운 사주랍니다. 누가 기꺼이 나의 시종이 되어주거나 집사가 되지 않는 한 .. 만족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진짜 좋은 짝을 찾는 방법은 본인이 먼저 먹고사는 것 걱정없고, 의지할 필요도 없는 성공한 삶을 갖게 되면 좋은 집사를 해줄 좋은 배우자가 나타나요.
전체 사주를 보지 않으면 그냥 어떻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요.. 일간이 을목인가요? 그럼 신약신강에 따라 관의 쓰임도 다 달라져요. 그냥 한 가지 확실한 건 관살 혼잡이면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져요. 그래서 한 남자에 만족하기가 어렵죠. 물론 그 남자가 엄청 능력자여서 모든 걸 다 만족 시키면 좋은데.. 그런 남자는 드라마 속에나 있어요. ㅠㅠ
편관은 내가 좋아하는 관이에요. 정관은 남들이 좋아하는 관이고요. 관이란 나만의 집이며 공간이고 나를 사랑해주는 보호처에요. 시에 있다는 것은 늘 그런 것을 꿈꾸고 그런 인정받고 사랑받는 삶을 살고 싶다는 자신의 이상이 되죠. 그래서 너무 이상적이라 현실에는 그 역할을 해주는 분들이 없기도 해요. ^^ 그리고 우린 의미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니깐 사는것 같아요. 편관이 있다면 그 편관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세요. 나는 왜 이리 예쁘지.. 라고 생각하는 것도 편관이니까요. ㅎㅎ
@@임수-o1d 월지가 겁재라면 편관은 용신이 돼요.(무조건 좋다는 뜻) ㅎㅎ 그리고 남편이 시에 있으니깐 무조건 샘편을 드는 남편이어야 살아남을 거에요. ㅎㅎ 하여간 남편말 잘 들을 수록 월지(나의 환경) 겁재를 잘 다스릴 수 있으니깐 .. 잘 지내시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ㅎㅎ
월지 편관은 자기 짝을 찾아야 해요. 내가 뭐라고 말하든 나를 하늘같이 받아주지 않는 남자는 내 남자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면 되죠. 많은 잘 사는 월지 편관의 여자들은 진짜 남자를 함부로 대해요. 물론 배려해요. 하지만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절대 남자가 여자님에게 반항하면 안되죠. 편관은 사랑해서 만난 것이고 사랑이란 나를 버리고 상대방에 올인하는 행위기 때문에, 온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그건 내 남자가 아니라고 봐야 해요. 대통령을 뽑는 것도 편관 이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처럼 국민과 대통령이 한마음 한뜻이 되면 그게 편관이 원하는 세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편관 자체가 문제고 역경이지만, 그 역경 속에서 함께 버티고 해결해 나가는 유대가 편관의 아름다움이니까요. ^^;; 나만의 대통령을 뽑듯이 진짜 운명의 내 짝을 찾아보세요. 모든 사람이 내가 노력한다고 짝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수나기-v3b 정관정인은 남들이 인정해주는 모습이라서 남들 있을 때만 잘하는 것이고, 편관편인은 자기가 잘난 거라서 혼자의 세상에서 바른 것을 말해요. 사실 어떤 기운이든 잘쓰면 좋고 못쓰면 다 나빠요. 그러니 사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요. ^^;;
당연히 남편이라고 봐요. 하지만 편관 남편은 내 위주의 남편이라 자신 마음대로 되지 않거나 능력이 딸려서 마음에 안 들면 남편을 무시하거나 버리게 돼요. 정관 남편은 남들이 인정한 남편이라서 마음에 들던 말던 계속 유지하게 되고요. 단지 남편이란 관이 년월일시 어디엔게 있을텐데 그 자리에 따라 남편의 역할이 정해져요. 월에 편관이 있다면, 능력자(실력) 남편을 원하게 되죠.
선생님 일지 유 편관 시지 신 정관이면 어떻게 되나요? 언제 어떤 사람 만나는지도 궁금해요 월지 지장간에 병화 상관이 하나 있어영~.~ 제가 오 미 가 공망일인데 일간 지지 미토 가진 남자는 정말 안맞나요? 만나면 안되는건가요? 오 미 년도 저한텐 공망 뭘해도 암것도 안되는 그런 년도 인가요. . ?
운에서 공망이 오면 공망이 풀려요. 그래서 공망처럼 말로만 한다고 하고 안 하시면 안되고 진짜 하셔야 해요. 그리고 을유일주면, 일지가 절지라서 늘 연애하는 것처럼 사는 게 더 좋아요. 딱 붙어있으면 엄청 불편해 하는 것이 일지 절지에요. ㅎㅎ 제 말은 그냥 늘 분위기 있는 애인같은 남자면 괜찮고 자신을 마누라 취급하면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생각하면 버리셔야 할 거에요. ㅎㅎ
사주는 복합적이라서 하나의 현상만 가지고 말할 수가 없어요. 그냥 시에 정관이 있다는 것 만으로는 남편이 나보다 잘나면 안된다에요. (본인이 더 이뻐해 줘야 한다는 뜻도 있고) ㅎㅎ 하지만 배우자 궁은 일지도 있고 월지도 배우자가 책임질 수 있기 때문에 다 봐야 하죠. ㅎㅎ
공망은 육친의 작용력이 없다고 술사님들이 강의하시드라고요. 그러니까 공망이 월지면 그 20대 시기에 결혼하시지 말고 38살 즘에 늦게 결혼하시는 것이 공망 육친을 만나지 않게 되어 좋을 것 같아요. 공망 물상에 해당하는 직업을 가진 파일럿, 공무원, 배타는 선원, 밤에 일하는 사람, 외국인, 해외 교포 이런거 라고는 하든데 그게 100% 액땜은 안되고요. 아주 늦게 결혼해서 월지 공망시기를 피하는게 제일 좋은 것같아요.
@@Hhhjasssss67348 월지가 공망인 분들 찾아보세요. 그럼 그들이 술사님들이 말씀하는 것처럼 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책에서 배운대로 하지 마시고 현실에 맞은 예를 통해 배우시는게 올바른 공부 방법 같아요. 유재석은 월지 재성이고 그것이 공망이에요. 그렇지만 아나운서 배우자와 잘 살고 있죠. 그리고 요즘은 38세쯤 결혼하는 것도 늦은 것도 아니에요. ㅎㅎ
선생님 제가 무관성 사주인 여자입니다. 어디서 들은바로는 무관성은 본인의 직업과 남편복 중 하나를 택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에 대한 로망이 더 없어지는듯합니다. 저는 커리어우먼이 되고싶어서 남자를 포기해야되나 요즘 이고민까지합니다 ㅋㅋ 아니면 차라리 능력없는 남자를 만나면 제 커리어를 지킬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관이 없다면, 샘의 부족한 관을 대신 해줄 사람을 찾으면 좋죠. 세상은 함께 서로 도와 가며 살 때 더 잘 성공하는 게 이치라서.. 관은 외부를 신경쓰는 사람이고, 관리자 능력을 가져요. 저도 관이 없는데, 관있는 분과 사니까.. 너무 편하던데..ㅎㅎㅎ 그리고 나의 짝이 꼭 남편같을 필요는 없어요.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처럼 살아도 문제가 되지 않을거에요. 어떤 사람은 자식같은 남편도 데리고도 잘 살아요.
재밌어요 ㅋㅋㅋ원국에는 무관인데 진토에 을목딱하나 숨겨놓은 무자입니다... 겉으로는 돈많고 능력잇는 배우자를 원하지만 사실 지장간에있으니까 나보다 잘나면 안되고 ㅋㅋㅋ 집사라는말에 빵터졌네요 ㅋㅋㅋ 진짜 그런거같아요.. 근데 지장간 을목이 이제 암합도 한다 그런얘기가있어서... 관대운도 이제 거의다 지나온터라... 일이 내 관이다..하며 살아야겠네요...ㅎㅎ
꺄아 원국무관, 대운까지 싹 무관........
이 세상 남자가 모두 제 남자군요ㅎㅎ
대박이네여 전 년하고 시 지장간에 정관이잇는대 신랑이 자상하게 다챙겨줘여 능력도잇구여 😅
년주 년지 정관, 일지와 시지편관인 저는 남편과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철학관을 갔을때, 저더러 버럭 화를 내면서 남편에게 아무 소리도 말고 조용히 있어 라고 말하던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후론 철학관 가지않았었습니다. 지금와서 보니 제 식신과 상관이 천간과 월지에서 관들을 극하고 있던데, 그래서 그런말을 한건가 싶은데,늘 맘에 걸립니다. 선생님 강의들은 듣는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설명 해주셔 듣기 편안합니다.
우와~~ 진짜 나쁘네요. 남의 인생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입장이 되어보지도 못하면서 그런 공감없는 말을 마구 내뱉다니 ... 하여간 기분 나쁜 사람들은 웬만하면 피하세요. ㅎㅎㅎ 물론 저도 누구에게는 기분 나쁠 수 있는데... 그래도 자기와 맞지 않은 사람은 피해 사는 것이 행복해지는 지름길 이랍니다. ^^ 참고 사는 건 내 인생을 못사는 것과 같으니까요. ^^;;
야호 ~ 오늘도 잘 봤습니다 ! ^^
월지 지장간에 정관 달랑 하나 있는데
능력은 좋으나 나대지 않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
친구같은 남편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관이 있는 사람들의 장점은
사회생활을 아주 잘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눈치껏 행동하고 호불호가 강하지 않아요. 저는 첫만남에 이미 호불호가 정해지고 내사람과 아닌 사람이 정해지는 반면
관이 강하면 끝까지 니편 내편이 없고
오직 힘을 따르죠. 내면의 그릇은 작은 반면 사회적인 그릇은 오히려 저보다 커요. 인싸들이 많죠.
그러나 저는 역시 관을 좋아하지 않아요.
망해도 오직 내 생각대로 내 뜻을 갖고 살고 싶지
권위에 수그리는 건 싫어요.
편인에 식상이 강한데
비판의식을 포기하면 저는 제가 아닌 게 됩니다. ㅎㅎ
저는 없는 관은 필요없고
그저 인성을 소중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르고 정직한 생각이 제게 용기를 주겠네요. 재성도 써야 안다칠거고요 ㅋㅋ
관이 천간 지지 지장간까지에도 있어여ㅋㅋㅋ 기대하면서 최초공개 기다릴게요😃 알림설정 꾹
관은 인정받고 인기 있게 사는 것이라서 주목 받을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셔야 할 거에요. ^^ 그리고 나면 삶이 편해져요.
년 시에 있는데 호호...ㅎㅎ
역시 쌤 해석이 잼써요
정말 느무 신기해요
딱 맞아요 쌤~~ ㅎ
지장간 조차 관이 없는 순수무관녀
39대운 부터 관이 들어와 79까지....관운
젊은시절 술사님들이 꼭 40에 결혼하라고 했는데 교운기때 나타난 남편 정관대운이라 그런지 정관스러운 스타일이라 자유로운영혼 저에게 깝깝함을 줬지만 안정과 체계와 규범을 알려줬고 전 정관에게 관습 과 관념에서 깨어나게 해줬어요 둘이 해묘미 사유축 삼합 궁합이라 개인주의 와 일의 성취 사회속 발전에 대한 의기 투합 은 잘 되는것은 맞는듯 합니다
전 정말 순수무관이라 그런지 관 따위는 필요없는데 지장간에 재생관 되는 사주들 보면 드러내지 않는 욕망이 대단하던데요 차라리 아예 없는것이 속은 편한것 같아요 전 저에 관을 만들꺼에요 이게 무관의 마인드(관운이와서)
쌤은 언제나 옳고 쉽게 알려주는 천재 에요 ㅎㅎ
ㅎㅎ 파이팅입니다. 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저도 참 좋아요. ㅋㅋ~ 진짜 긍정의 힘은 잘될거야 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잘 되게 하려고 노력하는 생각의 힘이라는 걸 샘은 잘 알고 있는 듯하네요. ^^//
년지 편관... 맨땅에 가진거 없는 저라서 제가 원하는 남자를 만나려면 저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답답하네요 ㅎㅎ
윗 사람들이 분명 샘을 좋아할 게에요. 아님 모르는 장소에게 가면 주목 받고요. ^^ 능력을 키워 인기장이가 되어 보세요. ^^//
헐 ㅋㅋㅋㅋㅋ 시에만 관인데 집사ㅜ맞아요..
우앙♡알림해놨어용^^항상 선생님유투브 잘챙겨보고있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우왕~~~ 년간 정관, 일지 편관 이래도 혼잡이겠죠? 천간 정관이라 생각은 정관 남자 원하는데 실제로 만나는건 편관들만 만나게 되는거 같아서 슬퍼용~ㅎㅎ 재미있어요!! ㅎㅎ
편관이 좋아요.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편관이고 정관은 남들이 인정해주는 남자죠.
@@byulttang 우와....처음 알았어요...그럼 편재도 내가 좋아하눈 여자겠네요...남이 볼때 안정, 조금 정 은 아니지칸 내가 좋은..그런건가요
@@olivia-hr3dz 편관이든 편재든 그건 애인하고 비슷하고, 정관이나 정재는 남편 아내와 비슷해요.
시지에 정관인데 진짜집사같은 연하남이 좋아요~
년간에 정관, 일지에 편관이 있는 남자예요
관이 하나 씩 있는데 이런 경우면 사회적지위를 아주 강하게 원할가요?
당연하죠. 하여간 사주로 판단하지 말고 직접 물어보세요. ㅎㅎㅎ. 그럼 그렇다고 할 거에요.
@@byulttang ㅎㅎ 네! 감사합니다
미중 정화가 그런 의미라니..ㅋㅋㅋ 쌤 좋은거같애용ㅋㅋㅋ
신랑 저 둘다 무관^_^ 저는 일에 편관 신랑은 시에 편관이 지장간에있네요 😅
선생님 영상이 짧아서 아쉬워요 ㅠ
222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공망에 관해서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영상 한 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공망에대해 병딸선생님 해석 궁금합니다
@@TV-kimpoCH 기존에 공망편이 있을텐데.. 하여간 더 자세시 설명한 공망에 대해 또 올려드릴게요.
선생님 잘 봤습니다~!! 저는 시지와 월간에 정관이 있습니다. 계유일주 병진시 무자월 을해년 입니다. 어떤 남편을 만나게 될 지 궁금합니다!🙏
월지 재성 일지 식신인 정말 돈 잘버는 부지런한 남편을 만나면 행복할 거에요. 샘이 엄청 게으르게 작가처럼 살고 싶은 사주니까요.
이놈의 관 지긋 연 월 일 시에 다 있습니다 연지연간은 특히나 다 관이고;; 남편으로 좀 그럴싸한 사람을 원하긴했어요 막상 결혼해보니 제 수족같은 사람이고요
너무 많은 건 흔해 빠진 게 되어 버려서 그 가치를 상실해요. ㅠㅠ 그러니 샘의 배필은 수족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당연한듯하니 평생 해로 하면서 잘 사실 거에요. ^^//
관이 지장간조차도 없고 46대운에서 들어오는데 이런 사주는 남편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일년전 영상인데 질문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관이 들어오면 미칠 거에요. 나 없다 하고 사는 법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야 해요. 관은 가지치기 같은 기운이니까.. 모난 돌이 정 맞아 사람된다.. 생각하셔야 해요. .. 이대로 살다 죽을래 하면.. 진짜.. 답은 없고요.
@@byulttang사주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제대로 배워야 쓰임과 사는 방법을 알겠네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로 식신이 간여지동으로 년주에 있다면 여명은 자식이 사회적으로 유능하다 봐야할까요?
넵.. 샘이 안 키우면 진짜 그렇게 돼요. 년에 있다는 것은 내 손에 안 닿는데 있다는 뜻과 비슷하니까요.
@@byulttang 멀리 있어야 그리 된다니^^;;;; 유학 보내야 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계수여자 년간에 무토인 지인 남편이 부인하는 가게 허드렛일을 하는데 무계합으로 사라져서 그럴까요?
우린 사주대로 안 살 자유와 권리가 있어요. 년천간이 정관이면, 유명한 남편을 얻고 싶었을텐데.. 그게 잘 안된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아요. 혹은 나 대신 남편이 대외적인 일을 하게 만들 수도 있죠.
선생님 오늘도 하나를 더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감사합니다^^
궁금한거 있어요~
관을 직장으로 쓰는지 남자로 쓰는지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절대 몰라요. 그건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 하여간 관이 정말 많아도 그냥 여자분들끼리 사는 분도 많아요. 남자가 아예 무섭고 싫으니까요.
@@byulttang ㅎㅎ네~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장간 년월일지에 정관 3개 있는데 어떤 사람일까요.. 참고로 년,일지는 비견 월지는 겁재 입니다 ㅠㅠ
지장간에 있는 것은 쓸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남의 편인거죠. ㅠㅠ
기해일주 여자 월간지 을묘, 시간에 을이 있어 편관3개인데 너무 많은 거죠?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신랑은 일반 회사원이고 능력은 있다고(?)합니다. 주말이나 평일에 음식해주고(본인이 먹고 싶은 거 해 먹는데 전 옆에서 시식(?) 하는 정도? 어쨌든 전 너무 편한... ) 신랑이 갑술(일지 편재, 무자월간- 편재) 생이라 갑기합토 되서 그럴까요?
샘이 그냥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그래요. ㅎㅎ. 그래도 관은 편안한 삶을 좋아하진 않으니 샘만의 일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관은 타인에게 인정받아서 자기가 세상에 존재할 이유가 있어야 살만하니까요.
선생님 안녕 하세요 ^^ 저는 병자일주 지지 신자유진 인데 일지 자수 정관이 있어요. 그런데 자유파, 귀문이에요 ㅜ 게다가 신자진 삼합 생각하면 다 편관으로 변해버리는 것 같은데(?) 이러면 어떤 남편일까요?
샘은 극신약이라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을 기본으로 하려고 해요. 그래서 모험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나쁜일이 발생하지 않아요. 하지만, 신자진 삼합이 있으니까. 꿈과 이상이 있는 세상을 좋아할 거에요. 같은 종교인 .. 혹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면 좋아요 삼합이 있다면, 생각과 말이 통하지 않으면 너무 싫어지니까요. 어쨌거나 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면 좋으니까 많은 것을 알고 전파 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보세요.
정말,,,!!
유익해요
매일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무관편도 만들어주세욥ㅎ
무관은 세상 모든 남자가 다 내 남자다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 원래 관은 집이나 직장도 되는데.. 그냥 정들면 집이고 정들면 직장이 되고 정들면 남편이 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남자 무재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
@@byulttang 감사합니다ㅎ근데 대운이나 세운에서 관이와버리면 어쩌나요? 라고 댓글로 질문하면 너무 많은걸 여쭙나싶기도하고ㅎㅎ
@@100madame 대운에서 오면 그때만 특별하게 남자와 인연이 생겨요. 그 대운 지나가면 끝. 년 운도 마찬가지죠. 일년짜리 남자군. 하면 돼요. ㅎㅎ
@@byulttang 친절 감사합니다^^
헣 일지
지장간에 관하나있는데 결혼못하나여?!!!
관이 시에 있어 내 뒷바라지를 해주는 집사남편이어야하는데 월간에 관이 있어......😅 그러나 아직도 미혼인데....😅 관이 사주에 있어도 결혼 못할수도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듣고 이마를 탁 치면서 완강하는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물없는 무인성에 신강 갑술일주 입니다 ㅠㅠ
거기다 작년부터 갑오대운으로 인오술삼합되어 불바다예요 ㅠㅠ
시간이 정관 월간이 편관입니다 .
관이 남편도 되지만 직장도 된다고 알고있는데
이렇게 불바다가 되면 시험마다 떨어져서 직장이 없을까요?? ㅠㅠ
관이 다타서 힘을 못쓸까요?? ㅠㅠ
물이 없으면, 관계보다는 일을 중심으로 살면 돼요. 물은 그늘이며 휴식이며 멈춰있는 시간들인데, 그게 없다는 것은 그냥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일하면 된다는 이야기죠. 낮에 시간은 낮의 시간으로 쓰면 아무 문제가 안돼요. 일할 시간에 자꾸 쉴 생각을 하는 것이 더 문제가 될거에요.
일할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그냥 내 사업을 하든가 함께 일하면서 성과를 올릴 사람들을 찾으세요. 그리고 정말 조후는 계절로 봐요. 샘이 봄가을에 태어났으면 이미 조후는 볼 필요도 없죠. 아니 그것도 상관없는 듯해요.
그리고 인오술은 정신적인 합이에요. 내가 돈 많이 벌고 합리적으로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고 싶다는 의지의 시간이 되죠.
기사년 경오월 갑오일에 태어난 하버마스라는 유명한 철학자도 진짜 화덩어리인데 소통의 철학, 담론의 윤리를 말한 분이죠. 지금 93세로 생존해 있어요. 과연 조후에 대한 우리들의 상식이 얼마나 잘 못되어 있는지 그런 환상적인 이론을 만들어 낸 사람들이 이상한 것 같아요.
정미년 병오월 을묘일에 태어난 배우 리콜키드만도 정말 열정적으로 작품을 만들며, 늘 발전하고 있죠.
사주를 자꾸 운명론적 철학이나 종교 혹은 경전화 시키는 사이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사주는 그냥 우리가 쓰는 날짜이고 달력이에요 우리가 그 시간에 뭘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이정표 같은 편리한 도구라고 봐야 할거에요. 삼합이 된다고 죽지 않아요. 삼합은 정신적 합이니까 좀 더 목적 의식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살겠다는 거에요. 그리고 인오술 화국은 인오술이 화(이득과 변화)를 지향한다는 의미일 뿐, 우릴 불덩이로 만들어 망치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인성도 없고 관성도 없어도 성공한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냥 화의 의지가 있으면 인간은 다 극복하려고 해요. 불이란 것이 인간에게 다른 동물과 다르게 사는 문명을 가져다 주었으니까요.
화라는 것은 모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의지의 힘이에요. 그러니 화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그것에 대한 긍정의 힘을 보세요. 화에게 있어서 실패란 그냥 성공을 향해가는 수많은 과정 중에 하나라고 보니까요.
@@byulttang 우와ㅜㅜ선생님 답글 읽으면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ㅜㅜ
돈으로도 가치를 메길 수 없는 답변을 제가 받아도 되는건지... 너무 감사합니다ㅜㅜ솔찍히 사주때문에 겁 많이 먹고있었는데 공부하다 힘들때마다 선생님이 써주신 글 읽으면서 마음다잡을께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경오년 무인월 기유일 갑자시 여자인데요 월지 정관이 공망이라서 늦게 결혼하는 게 좋고 자유원진에 유금이 일지라서 주말 부부가 좋고? 시간이 갑목 정관이라 연하에 끌리고 유금이 묘목 편관을 쳐버려서 남편이 힘들거라고.. 근데 일지가 식상이니까 어리고 잘생긴 남자를 키우고 싶어할 거라고 들었는데 제가 너무 잔소리를 많이 해서 남자들이 바람나는 것도 같고.. 2024 갑진년에 결혼 운이 들어올거라고 했는데 이제 자신이 없네요 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게 돈이나 명성보다 먼저인데요.. ㅠㅠ
사람이 잘나면, 사주가 뭐래도 자기 짝을 찾을 수 있어요. 관리자의 능력이 있으니 샘만의 공간을 갖고 대표로서 살면 그러니까 사장이 되어 직원이 생기면.. 그때부터 운이 풀릴 거에요. 짝도 생기고요. 짝도 나 다운 것을 완성하려고 노력할 때 생긴다고 보는 게 좋아요. 그냥 투덜거리기만 한다고 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와 진짜 감사합니다 이 말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년월 관 사회적지위 능력있는남자
시에있는관 내집사
지장간있는관도 내용같음
무관 사회적위치가 없는거
그래서 제가 능력있는남자만 많이
인연있었군요 그리고 관 년월이면
연상 일시관은 연하
단식이래두요?능력있는남자만인연이있는게아니라걍 너님학벌이나직업이그정도됏겠죠 ㅋㅋ사주이전에 끼리끼리만나게되있음요;
시 천간에 편관 이고 ,
시 지장간에 정관 있으는데...
사주는 식신생재 식신제살 의 정재격 여자인데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용 ?
당연히 모든 사람은 자기 짝이 있어요. 남들이 말하는 짝이 아닌 나에게 맞는 짝을 말해요. 관이 없으면 재 없는 남편을 .. 내가 원진이면 상대도 원진이 되거나.. 하는 식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사주는 일반적이지 않은 만남을 찾으면 돼요. 저도 그런 사주인데, 결혼해서 잘 살고 있죠. 물론... 일반적인 부부관계가 아닌 동지 관계처럼 지내고 있어요. ㅎㅎ 하여간 남들 부러워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월간에 정관 1개(병화) 인목 월지(정재)
재생관구조에요.. 근데 전 신해일주고요
월간에 정관 1개는 남자가 없어지나요?!
지지에 관이 있어야 할까요
인해합 되어 있는 분들은 인연이 오래 안 가요. 미래지향적이라서 지금의 관계를 잘 유지하지 못하거든요. 늘 나중에 잘해줄려는 성향이 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사주는 그냥 어떤 한 글자만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일단 신해일주 자체가 관을 무시하니깐 금방 남자가 생겨도 금방 사이가 안 좋아 질 수가 있어요.
와아아|~~그게 인해합파때메 그랬군요
항상 지금보단 미래에 더 잘햐야지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ㅋㅋ 막연하게
그럼 저 같은 인해합을 양옆에 가지고 시지도 인해합 ㅠㅠ 신해일주는 결혼을 못할까요?
참고로 사주원국 경 신 병 기
인 해 인 미
왠지 결혼이나 만남을 포기해야 하나..
어떤마음가짐을 먹고 살아가야 할까요?!
약도 주시오🙏👏
@@몬스테라-r7k 인미 귀문에 재극인이 되어 있네요. 그럼 예민하고 사람들을 꺼리는 데.. ㅠㅠ 자기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자기와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을 만나면 될 거에요. 보통은 월주 재관은 그냥 선 봐서 부자집에 시집가는 경향이 많아요. 하지만 그 것 때문에 마음 고생도 심하죠. 천간에 병신합도 있어서 남자들이 샘을 첫눈에 보고 반하기도 하지만, ㅜㅜ 하여간 자신과 똑 같이 원지이나 귀문이 있고, 인월이나 해월생을 만나시면, 꿈꾸듯이 서로 함께 잘 사실 수 있을 거에요.
월지 시지 편관기둥이 두개있어요 결혼은 커녕 연애도 잘 못 해요 ㅠ ㅠ 보기랑 다르게 고분고분한 성격도 못 되고 참을성도 없어서 상대가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바로 돌아서게 되요
편관은 내 영역이 있어야 해요. 자신의 영역이 없거나 인정 안 해주면 침울해지고 기분이 나빠지죠. 그러니 부디 자신만의 영역(전문성 혹은 자리)를 찾으세요. ^^ 그럼 행복해져요. ㅎㅎ
저는 관이 시간 시지에 다 있어요 구럼 어떤거에여?? 편관으로
저는 조건보는데🔥🔥
@별땅연구소 저도 답글 달아주세요!
@@로리탈랑노72 ㅎㅎ 시는 이상적인 남편이에요. 그래서 현실에 존재하는 남자는 늘 마음에 안 들어요. 보통은 그래서 연예인 같은 사람들을 좋아하더라고요. 진짜 좋아하는 예쁜 연하의 남자를 만나면 될 거에요. 편관이란 뜻이 사랑하고 싶다. 사랑이 최고다 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로맨스를 꿈꿀 수도 있어요.
@@byulttang ㅜㅜ 맞습니다 맞고요 😅😭😭😭 저 안효섭 장기용 외모 좋아합니다🤣🤣🤣
그럼 월 지지에있는 관은요?
엄청 실무 능력있는 남편을 만나시면 돼요.
@@byulttang 답글 감사합니다 ^^
저는 월 지장간에 경금(정관)하나 있고 원국에는 관이없어요..지금도 관대운인데 제 사주가
신금(정관) 유금(편관)이 공망..지지에 있는 관이
다 공망이더 라구요ㅎ 지금은 기유대운이에요
강의시간 넘 짧아요ㅎ 최소 5분은 넘으면 좋겠어요ㅎ
광고붙으려면 8분은 넘어야하는데 ㅎ
강의가 다 쇼츠네요
오호 ~ 8분이 넘어야 광고가..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뭐 어쨌거나 운에서 오는 건 공망이 아니에요. 공망이란게 있는데 없는 것처럼 친다는 뜻도 있고 안 했는데 한 것처럼 한다는 뜻도 있어요. 저도 신유공망인데 지금 정유대운이에요. 물론 샘처럼 원국에 관도 없고요. 그렇지만 관운이 왔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내가 공망처럼 다가온 운을 없는 것처럼 치부할 수 있지만, 그럼 진짜로 있는 계절의 기운을 내가 모른 척 하는 것이라서 내 몸이 아프게 되고 일이 꼬이게 되죠.
유 관운이 오면 조직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움직이셔야 할 거에요. 그래서 정말 내가 관을 써야 하죠. 관운이 오면 이름이 바껴요. 누구의 아내 혹은 어느 집단의 사람이 되죠. 저는 별땅 샘이 됐네요. ㅎㅎ
@@byulttang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랑 저랑 구조가 비슷한가봅니다ㅋㅋ
저도 지지도 해묘미 삼합이거든요 을해일주고요
그래서 영상을 8분~10분이상 편집하신답니다 숏츠에는 광고가 안붙어서 수익이 안나서요
저는 유대운 인 지금 자격증공부를 할까합니다..!
합격이될런지~~
@@쥬신-y8g 을해 일주시면, 올해와 내년이 천간 인성이 있는 해니깐 자격증 따기가 수월해요. 유대운은 함께 하는 것을 하는 대운이니깐 혼자 하는 것만 안하시면 되죠.. ㅎㅎ
선생님 정말 너무 신기하고 재밌네요.
신 을 정 기
사 유 묘 미
여명인데 아직 결혼을 못했어요.
일지,시간에 편관이 있는데 을유일주 나를 힘들게하는 남편이라고들 하던데 저는 어떤 남편을 만나야할까요?
샘은 엄청나게 예술가 기질이 있어서 말이 통하지 않는 남자랑은 어울릴 수 없어요. ㅎㅎ
@@byulttang 아이고 제가 그런사람인데 회사에만 묶여 살아서 올해 이렇게 고민이 많은가보네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년지에 정관이 있고 월지 지장간에 편관있으면 어떨까요?..? 월지는 편인인데 공망이에요ㅠㅠ
월지 인성이라면, 남편을 설기하는 능력이 있어요. 남편이 알아서 자신에게 잘해주길 바라죠.
저는 지지에서 일간과 충을 했는데
그 관이 시 천간에 떠 있고
자녀궁과는 지지에서 자축합을 하고 있어요.
자녀같은 관이니 제가 끝까지 보살펴야 하나요?
너~~무 궁금했어요
자녀를 보살피는 것이 행복한 일인데.. 그리고 자녀도 그런 부모에 대해 좋아하지 않을까요. 진짜 우리나라 통변은 왜 자녀에게 까지도 손해보기를 싫어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도대체 왜 사는 건지.. 내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이 인생의 궁극일 텐데.. 손해 안보는 것이 궁극인것처럼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시는 내 자식이고 내 사랑이며 나를 지지해주는 나만의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소중히 해야 하는 것이죠.
왜 제가 그동안 쌤의 강의가 그렇게 좋앗었는지 이해가 되는 덧글이네요
명리를 접한지 쌤의 1/3밖에 되지 않았지만 쌤은 진~짜 최고에요
이렇게 긴 덧글을 받아보니 감개무량이에요.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답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말씀들 연금술사 같아요
월지에만 있는 정관.. 년지 상관과 충되는데.. 이런 경우 어떤 남편 만나나요??많이 우울해요. 인생에서 단 하나 해결 못하고 있는게 결혼이예요. 일지가 정재라 그런지 남자보는 눈이 좀 까다롭긴 한거 같아요.. 이번생은 그냥 포기해야 할까봐요..
본인이 먼저 사업가나 대표가 되면,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자연스럽게 생겨요. 배우자는 등가교환의 원리가 작동하니까. 샘이 먼저 자기 사주대로 잘 살아야 거기에 맞는 배우자도 만날 수 있다고 보면 좋아요.
@@byulttang 근데 전…공무원이예요..제가 사업가나 대표는 아니더라도.. 제 가치를 높이면 그만한 사람이 따라 온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soo4yaa 관은 직장다니면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가치라는 것이 나에게 안 맞는 옷을 입고 가치라고 말하면 문제가 생겨요. 망치가 망치로 살아야 가치가 되는데, 컵이 되려고 한다면, 그건 안되는 거니까요.
어쨌거나 여유롭고 편한 삶을 사시려면 자기 사주가 요구하는 것을 하면 좋아요. 내 배역이 아닌 남의 배역을 흉내내면 내 짝도 나의 행복도 찾기가 힘들게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시지 천간에 편관이 하나있는 목다자 여명이예요. 저는 어떠할까요 선생님?
시주는 자기 혼자만의 꿈이랍니다. 늘 좋은 사람 만나기를 꿈꾸겠죠.
쌤님의 짧지만 임팩트와 깊이있는 수업에 빠져서 잠도 못들고 보고있어요 ㅎㅎㅎㅎㅎ
신강한 병화일간에 무관이면… 재성을 남자로 쓰는것고 맞나요? ㅜㅜ 년간에 경금 시지에 유금이잇어요,,,,,,,쌤..
여명월지 자수 정관이 시간 계수로 투간되어 있으면 남편이 둘인가요?어찌 해석하나요?
월지가 관이면, 정말 좋은 남편을 찾아야 하는데... 처음부터 그런 남편 만나기가 좀 힘들어요. 시간 계수는 이상적인 남편을 대해 바라는 자신의 끊임없는 욕망으로 나타나요.
@byulttang 욕망으로 끝나나요? 아님 바뀔수도 있나요?
@@judge-99-z5y 시는 언제나 욕망으로 점철 되요. 그러니까 잡을 수 없는 무지개처럼 끊임없이 갈구 하는 상태로 있게 되죠. 시라는 것은 죽기 전까지 내가 바라는 나의 이상이니까. 완성이 되지 않아야 해요.
연간,일간 둘다 편관인 계미일주 자월생인데 어마무시한남편을 바라는건가요? 😂😂
사주는 월지가 가장 강력해요. 샘의 경우엔 능력있으면서 말 잘 듣는 남편이 필요할 거에요.
@@byulttang 감사합니다! ^^만세력 다운 받았습니다!
선생님 저는 시간에 관하나 그아래 지장간 관이이요. 저보다 못난 남자보다 잘난 사람이 좋던데 저는 왜 그럴까요?
대운 40년이 관대운이 그럴까요
지장간에 있는 건 없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남자에 대한 개념보다는 보편적인 인간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남자를 만나죠. 사람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하는 식으로요.
관이 년 천간이랑 시 천간에 있으면 어떤 남자일까요? 관이 두개인데도 남자 인연은 별루 없네요.ㅠ
천간에만 있는 건 말로만.. 혹은 보여주기식으로 나타나는 스쳐가는 인연, 혹은 남의 남자. 등등... 쉽게 만났다 쉽게 헤여질 수 있어요. 천간은 인연법보다는 필요에 의해 쓰이는 것이라고 보니까요.
@@byulttang선생님 그럼 년.월간에만 관이 있을때 운으로 지지가 관이 들어오면 진짜 인연일까요?😅😅😅
@@바이블수-r4g 지지 관운이라면 실체가 오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천간에 관은 이상이 높기 때문에 지기 관이 오는 것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할 수도 있어요. 하여간 운에서 오는 것은 그것을 감당해봐라는 의미가 있으니까. 너무 고르시다보면, 있어도 없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어요. ㅎㅎ
@@byulttang 선생님의 설명은 짧지만 너무나 철학적인 드라마 한편을 보는것만같은 느낌이예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어제부터 기다렸습니다ㅎㅎ년주 천간에 신금 정관이 하나 있어요 아래 미토 정재를 깔고 있는데 그럼 어떤 남자일까요? 관이 년주 천간 1개이면 남편도 늦게 만나는게 좋은지 궁금해요 ㅠ (지장간에 관 없음)
년은 초년이라서 일찍 만나고, 선생님 같이 나이 차이가 많은 분이고, 외부적으로 성공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첫사랑도 되는데, 샘은 천간에 있으니깐 그냥 마음속에 짝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내 사주에 식상이 많으면 그런 기회를 박탈해 버려요. 좋으면서 싫다는 말이 나오게 되니까요. 사주는 그냥 어느 한 글자 가지고 말하기가 애매해요. 칵테일 같아서 여덟 글자가 다 섞이면 그 맛이 전혀 안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byulttang 표현이 정말 좋으시네요!! 사주 영상보는데 가장 쉽게 술술술 이야기하시는것 같아요ㅎㅎ 제가 갑자일주인데 식상 시주 천간 병화, 월지 오화가 항상 발동하네요 ㅠㅠ 망할놈의 식상ㅎㅎ 최근에 3년만난 기유일주 남친(얘가 거의? 첫사랑이에요..) 과 헤어져서 결혼은 누구랑 할런지 우울하고 답답하여 댓글 남겼는데…정말 감사합니다!!!
@@salee33 존경하는 나이 많은 분을 찾으세요. 내가 뭐라고 해도 예쁘다 해주는 분 찾으시면 행복해질 거에요. ^^;;
겁재 나 정인 편관
기. 무. 정. 갑
미. 진. 묘. 자
겁재 비견 정관 정재
관살혼잡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남편보다는 자기 사업을 하세요. 여자가 월지가 관이면, 남편을 다룰 수 없다면, 엄청 힘들어지니까요. 혼잡은 말로는 애인 같은 남편을 원한다고 하는데, 마음은 남들이 인정하는 남편을 갖고 싶다고 보면 될 거에요.
와 딱 맞아요 ㅜㅜ
남자없이 개인장사 하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좋은운을 받으려나봐요
감사합니다^^
월간 일지에 있어요 그럼 뭔가요
선생님 일지 편관 월간 편관은 어떤 남편 만나게 될까요..?! 임술일주 병오시 무신월 임신년 입니다!!
월지가 식상이고 일지가 비겁인 남자를 만나면 좋아요. 적어도 그 정도만 되어요. 헤어지지 않고 살 수 있죠. 하여간 샘이 가장이 되어야 하는 사주니까.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상대를 만나면 좋답니다.
@@byulttang 아하 경제적으로 가장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이실까용?! 😮 인연은 많아도 늘 짧은 인연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이뤄지지않아서 지치네요,, ㅠ_ㅠㅎㅎ 올해는 더 나아지기를,, 답글 감사 드립니다🤍
좋은 강의들 덕분에 많이 깨닫고 배워갑니다🤍🤍🤍
@@또밍-y8n 네.. 샘이 주도하는 관계를 만나야 해요.
저는 월.일.시.지에 식신 식신 밑에 상관상관 시지에 천간지지다 상관, 밑에 정관이 숨어있는건 어떤건가욤?^^
선생님 관이 없는 여자가.
남편에게 만나서 놀자놀자 하면 남편이 불편하고
관이 없는 여자는 자꾸 남편 잘 있는지 확인해야 안불안하고 그런걸까요?😮😮 이건 관이 없는 여자가 외부를 신경쓸줄 모르고 남자나 외부를 관리할줄 몰라서 그런건지도 궁금합니다
관이 없다면.. 관을 다를 줄 몰라요. ㅎㅎ 그냥 관 있는 사람에게 내 삶의 환경을 관리해 달라고 하며 도움을 청해야 할 거에요. 그리고 남편이 무조건 관이 아니고 비겁이 될 수도 있고 식상이 될 수도 있어요. 인간 관계라는 것이 함께 살더라도 재나 관을 필요로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자기에게 맞는 십성의 사람들로 치환해서 살면 아무 문제가 없게 되죠.
@@byulttang 와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흥미롭게 잘 봤어요ㅎㅎ
저는 일주 계미 시주 계축이라 원국에
편관만 두개고 년지 월지 지장간에
무토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하나요? 저도 다른 여자들처럼
능력있는 남자 좋아하긴 하는데
인연이 된 적은 없네요ㅎㅎㅎ
시지 편관이지만 집사나 셔터맨같은
남편을 원하진 않거든요
저보다 훨씬 능력이 있었음 하거든요
계묘일주가 일지 묘지라서 말이 통하거나 정신적인 남편을 원해요. ㅎㅎ 하여간 한가지만 가지고 사주를 분석하진 않아요. 관에 대한 해석은 식상이 있느냐 아님 재성이 있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니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귀한 이야기 늘 재미나게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 선생님 을목이 합화금하여 합화금격(종살?)형식으로 되어있는 사람은 관(남편)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
진짜 종살은 희생하며 살 수 없어요. 어딜가든 본인이 최고여야 해요. 진정한 인기인이 될 수도 있고, 아님 광고업에 종사하면 잘 될 거에요. 종살은 진짜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없을 듯싶은데... 모 아님 도겠지만 거의 도를 만나는 분들이 종살로 보여요. 하여간 종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너무도 달라지니깐 사람보는 힘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좀 잘 안돼요. ㅠㅠ 월지가 재성이면 좀 나은데 .. 월지가 관성이면... 제 경우엔 그냥 어장관리만 하며 사세요 라고 말해주는데 그것도 잘 안돼요.
@@byulttang 또르르 .. 슬픈소식이지만 이 또한 삶의 이유가 있겠지요 ? 여장부로 씩씩하게 살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선생님 ~! 많이 담고 배우고 있습니다 !
저도 시천간 관성 딱하난뎁🤤허허허
집사가 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욤🤤🤤
꿈만 꿔요. ㅎㅎ 이상적인 남자에 대해서... 보통 드라마 속에 연인을 상상하거나.. 연예인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뭐 식상관이 심하면 그것도 안 할 거에요.
@@byulttang 년천간지지 상관에 식신대운
까지 좀 있네욤😛꿈도 안꾸나봐욤🤭..
년간정관인데 년월지 지장간 편관은 어떻게보시죠??😢
지장간은 필요 없어서 숨겨 놓은 것들을 이야기해요. 그게 천간으로 드러나면, 남들이 안쓰는 것을 쓰는 것으로 보면 될거에요.
연간에 편관 정화가 있는데
월간에 계수와 극으로 깨져있어요 ..사주를 처음 보러갔는데
남편과 거리가 멀다...
남편을 떠나 보내야 할 사주라고..
아직 잘 살고 있냐고...
너무 기분이 안 좋았어요...
일주가 남편이랑 천극지충이라
이혼감이라 했습니다..시댁에서
궁합을 봤으면 이런 며느리 얻지 않는다고...
참고 살라했었어요
엄청 자존감이 없어지고 제가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
사주가 안좋아 존재감이 박탈당하는 느낌...
..
그래서 제 자신을 알기 위해
사주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주 간판 걸고 장사하는 분들
양심을 걸고 하는 게 맞는가 싶더라구요...
...
저는 일지 편관에 지지 죄다 식신인데, 제가 식신제살 해버리나요? ㅜㅜ
일지편관에 일 지장간에 정관인데 그럼 뭔가요?😂
지장간은 천간에 투간되지 않는 한 안 써요. ㅎㅎ
아니..재밌게보고있는데 넘짧쟎아요.
ㅜㅜ 더해주세염.저는 시에도 천간 지지가 다 정관이고
시에지장간이 싹다 관인데 궁금해요
시에 관이 있다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내 뜻에 무조건 순종하며 나를 보좌하는 남편을 원한다고 보면 돼요. 그러려면 샘이 무척이나 잘나야 하죠. 아님 그냥 연예인이나 드라마의 주인공을 자기 남편처럼 생각할 수도 있어요. ^^;;
@@byulttang ㅋㅋㅋㅋ 맞는거같아여
^^;;;;;
선생님안녕하세요 저는 년주에 천간 지지 다 정관 시지 천간에 정관 지지 정재 있어요 이혼해서 싱글맘인데 ..
남편운이 또 올까요? ..
관이 있는 만큼 결혼운도 있다고 봐요. 물론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는 다른 것도 봐야 하고, 환경도 중요해요. 어쨌거나 관을 쓴다는 것은 일이 많다는 것이니 사람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년(편관)이랑 시(정관)에 관성이 있어요.
어떤부분이 남편자리일까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둘 다 다 가지려고 해요. 남편이 하나라고 정의 된 건 인간의 법이지 자연의 법은 아니니까요.
@@byulttang그렇구나~~
답변감사합니다.
강의가 진짜 짱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 월 년 편관잇고 지장간은 월 년쪽
안녕하새요 저는 계축일주에 월주.일주에 지장간에 관이 있습니다 그럼 어떤 남편인지 궁금합니다!^^ 년주 지장간에는 겁재가있구요
계축 일주 여자분의 남편은 착해서 마누라에게 엄청 잘해요. 제가 본 계축일주는 다들 남편 복이 많았던 것 같아요. ^^;;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전 을묘이고 관이 년주에 경신인데
남편이 유명하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년에 정관이 있으면 남들이 알아주는 남편을 구해요. 그리고 아버지도 남들이 말할 때 훌륭한 분이란 소릴 들을 수 있어요. 년은 모두가 알 수 있는 공적인 자리이니까요.
맞네요. 관이 천간 월에 떠잇는데
만나는 남자마다 사짜직업이긴 햇어요
사주알고나서 놀랏네요..
만나는남자마다사짜직업이란건 그냥 너님이비슷한환경이라던지 학벌이라서그런거에요 ㄱㅋ월에관떠서그런거면 개나소나취집하게요 제주위도년이나월에관있는사람더러있는데 취집아닌사람많음
관이 년간 임수 월간 계수 시지 자수에 있어요 토 지장간에 관도 있는데 월지 축토에 계수 일지 진토에 계수 있어요.저 관 너무 많네요 ㅋㅋㅋ.. 제가 투잡중이라.... 투잡인데 둘 다 남자가 많이 하는 직종이라 남편이 직장 관두고 자꾸 사업하려고 해요. 그리고 집안대소사도 다 제가 관리 애들 양육도 제가 하고...ㅠㅠ 이런 것도 관이 많아서 생기는 현상일까요?
네~ 관은 관리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변을 좋게 만들어요. 그래서 관은 옆에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그럴 때 남을 부릴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해요. 타인에게 일을 넘겨주지 못하는 관은 혼자 일하다 죽어요. ㅠㅠ 그러니 힘든일을 사람들에게 넘겨주는 일을 관리 하는 일을 하는 것이 더 좋아요. 그러니까 바지사장이라도 대표가 되셔야 하는 거죠. ^^//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지에 편관 시지에 정관이 있는데 어떤 남자를 만나면 좋을까요?
임술년 갑진월 갑신일 계유시입니다
나를 무조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면 되겠지만, 그게 좀 .. 어려워요. 본인이 정말 멋져야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 그래서 나에 맞는 배우자를 만나려면 반드시 샘은 전문가가 되어야 해요.
@@byulttang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닷!!👍👍👍
선생님
년지 오화 관 공망이에요ㅠㅠ
경 경 계 무
진 인 해 오
지지 오화도 명예 있나요?
45대운 관운 들어오는건 뭐에요?공망해소되요?
제 남편이랑 닮으셨어요.
머리 긴거요.ㅡㅡ;;
관이 공망이면.. 남편이 진짜 잘난 체 해요. 그리고 운에서 공망이 오면 공망이 풀려서 진짜 말로 하고 안 하던 관(대표)을 진짜 본인이 할 수도 있어요. 하여간 45대운부터는 사회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셔야 할 거에요.
@@byulttang 감사합니다.선생님
관운에 늙고 개고생한다고도 하더라고요.
항상 긍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노른자-m9l 사주에서는 인간은 120년을 살게 운이 설계되어 있어요. 인생을 진짜 멀리 보세요. 관도 겪고 재도 겪으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 삶이에요. 뭐든 나쁘지 않아요. 잘 쓰는 법을 배우세요. 사주는 그냥 밝음과 어둠, 날씨와 계절의 시간이니까요. ^^//
@@byulttang 감사합니다.😄👍
기유년 임신월 갑신일 갑자시 여자인데 지지에만 관이 있는 여자는 능력 없는 남자를 만나나요?
월지 관을 가진 여자라면 무조건 나보다 능력있는 사람을 만나야 해요. 그런데 성격은 나보다 순해야 해요. 하지만 그런 남자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은 남자를 피해서 살아요.
최근 사주에 관심 많아 하루의
대부분을 사주관련 보고있는, 30대 여성입니다. (92년생 2월 11일 생입니다) 제가 정사일주에, 천간)편인 비견 정관 정관, 지지)겁재 겁재 정인 정재 입니다. 저는 정관이 2개라 남편복 있다고 생각했는데 , 정사일주(간여지동에) 일지에 비겁 이 있다보니 항상 남편복 없다 결혼 유지어렵다 특이한 사주다 무조건 늦게 결혼해라 등등 안좋은 쪽이더라구요 ㅠㅠ근데 이제 결혼 생각할 나이기도 해서 엄청 신경 쓰입니다.. 저는 다정한 남편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거든요.공교롭게도 소개팅도 몇번 했고, 저한테 관심 있는 남자들도 없진 않았지만, 제눈에 안차고 제 맘에 드는 사람 딱히 만나지 못해 연애는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내년부터 결혼운이 있다고는 하는데, 남잔 없구요.정말 결혼운 남편운 자녀운이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선생님? 너무 답답해서 영상만 보다 글 남겨요 ㅠ 객관적으로 냉정히 부탁드립니다.
년이 재관이면 모르는 남자들에게 잘해요. 하지만 월주가 관인이면 눈이 높아져요. 게다가 일주가 간여지동이면, 자기와 생각이 다른 의견을 갖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여간 재극인이 되어있는 사주는 의심도 많고, 자기가 자라온 환경도 알콩달콩한 환경도 되지 못하죠. 그래서 이상만 높아져요. ㅠㅠ 원래 월지 인성은 자기 상상력으로 혼자 살아도 재밌어요. 함께 사는게 무척이나 버거운 사주랍니다. 누가 기꺼이 나의 시종이 되어주거나 집사가 되지 않는 한 .. 만족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진짜 좋은 짝을 찾는 방법은 본인이 먼저 먹고사는 것 걱정없고, 의지할 필요도 없는 성공한 삶을 갖게 되면 좋은 집사를 해줄 좋은 배우자가 나타나요.
@ 네 긴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 생각과 좀 비슷한것 같아요ㅎㅎ 참고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년주기둥 경신 시간에 신사 편관 있는경우는 어떤가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전체 사주를 보지 않으면 그냥 어떻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요.. 일간이 을목인가요? 그럼 신약신강에 따라 관의 쓰임도 다 달라져요. 그냥 한 가지 확실한 건 관살 혼잡이면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져요. 그래서 한 남자에 만족하기가 어렵죠. 물론 그 남자가 엄청 능력자여서 모든 걸 다 만족 시키면 좋은데.. 그런 남자는 드라마 속에나 있어요. ㅠㅠ
@@byulttang 아.. 네~~ 경신년 무인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유뤼 웬만한 남자보다 샘이 더 똑똑하니까 일단 샘이 성공한 후에 남자와 만나는 게 자기 수준에 맞는 짝을 만나는 수순이 돼요. ㅎㅎ
@@byulttang 어우헉...정말 그런가요?^^; 늦은시간 답변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려요~🙆🏻
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데 제 사주가 년간 월간 시지에 다 편관이있어서 혼란스러웠어요 ㅋㅋ
사주는 기운을 담는 그릇이에요. 편관이 그렇게 있다면, 나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잘난 남자를 원할 거에요. 그게 안되면 혼자 살거고요. ^^;;
관이라곤 시지에 편관 딱하난데..
편관도 의미가있나요?
편관은 내가 좋아하는 관이에요. 정관은 남들이 좋아하는 관이고요. 관이란 나만의 집이며 공간이고 나를 사랑해주는 보호처에요.
시에 있다는 것은 늘 그런 것을 꿈꾸고 그런 인정받고 사랑받는 삶을 살고 싶다는 자신의 이상이 되죠. 그래서 너무 이상적이라 현실에는 그 역할을 해주는 분들이 없기도 해요. ^^
그리고 우린 의미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니깐 사는것 같아요. 편관이 있다면 그 편관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세요. 나는 왜 이리 예쁘지.. 라고 생각하는 것도 편관이니까요. ㅎㅎ
@@byulttang 아.. 선생님 답글감사해요.
제가 저번에 월지가 겁재라 인간관계에 상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남편은 아빠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났다고 그랫는데 편관이 그나마 시지에있어서 그런 영향을 조금은 받았나보네요. (지금보니 일지 지장간에 정관이 있기도하네요)
남편이라도 잘맞나 숨쉬고 삽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
@@임수-o1d 월지가 겁재라면 편관은 용신이 돼요.(무조건 좋다는 뜻) ㅎㅎ 그리고 남편이 시에 있으니깐 무조건 샘편을 드는 남편이어야 살아남을 거에요. ㅎㅎ 하여간 남편말 잘 들을 수록 월지(나의 환경) 겁재를 잘 다스릴 수 있으니깐 .. 잘 지내시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ㅎㅎ
@@byulttang 살아남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고집부리면서 살게요.
♡선생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답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다린 시간보다 강의가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좀 길~~~게 해주세요.😁
진짜 먹을 것 걱정 없음.. 그냥 완전 본으로 유출하고 싶은데.. 아직은.. 강의로 먹고 살고 있어요. ㅎㅎ
@@byulttang 아이고~ㅎㅎ~~귀여우시네요.😁 언젠가 맛있은거 싸들고 쌤한테 인생 상담하러 가야겠네요~🍰
일지시지가 편관인데
그럼 집사를 바라는건가요 저는 ㅎㅎㅎㅎ
일할때 커피가져다 주면 좋구... 약가져다주면 좋구..
운전대신 해주면 좋구 ㅋㅋㅋㅋ 자주 시키긴 합니다
일시는 개인적인 관계에서만 일어나요. 일할 때는 월지가 작동하죠. 그리고 집사가 필요한 건 월지가 인성이나 비겁 일 듯. 그리고 잘 시키는 것은 식상도 돼요.
년지 식상에 월지 비겁이에여 ㅋㅋㅋㅋ 그렇군요 !!!
월지 정재 일지 정관 시간 정관인데, 부인의 모습은 어떤가요?
무서운 부인... 부인 말에 꼼짝 못 할거예요. 정재 정관은 자신에게 잘해주기 보다는 외부에 잘해요. ^^
월지 편관은 남편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게 없을까요 ㅜㅜ
월지 편관은 자기 짝을 찾아야 해요. 내가 뭐라고 말하든 나를 하늘같이 받아주지 않는 남자는 내 남자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면 되죠. 많은 잘 사는 월지 편관의 여자들은 진짜 남자를 함부로 대해요. 물론 배려해요. 하지만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절대 남자가 여자님에게 반항하면 안되죠. 편관은 사랑해서 만난 것이고 사랑이란 나를 버리고 상대방에 올인하는 행위기 때문에, 온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그건 내 남자가 아니라고 봐야 해요.
대통령을 뽑는 것도 편관 이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처럼 국민과 대통령이 한마음 한뜻이 되면 그게 편관이 원하는 세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편관 자체가 문제고 역경이지만, 그 역경 속에서 함께 버티고 해결해 나가는 유대가 편관의 아름다움이니까요. ^^;; 나만의 대통령을 뽑듯이 진짜 운명의 내 짝을 찾아보세요. 모든 사람이 내가 노력한다고 짝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저두 월지편관인데 남편없는샘치고 살고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임오일주인데
년간 경금 편인 년지 진토 편관
이렇게 잇는데 이게 1년뒤에 대운으로
편인 편관으로 오는데요
어떤 남자가 오는건가요?
편관 편인이 경진으로 온다면.. 겉멋든 남자가 오겠죠. ㅎㅎ 물론 딱 샘취향으로요. ㅎㅎ 년에 관이 있으면 내 남자라기 보다는 세상의 남자(남의 남자 혹은 첫사랑)라고 봐도 돼요. ^^
@@byulttang
혹시 관인상생 남자와 살인상생 남자는
어떤차이인가요?
@@수나기-v3b 정관정인은 남들이 인정해주는 모습이라서 남들 있을 때만 잘하는 것이고, 편관편인은 자기가 잘난 거라서 혼자의 세상에서 바른 것을 말해요. 사실 어떤 기운이든 잘쓰면 좋고 못쓰면 다 나빠요. 그러니 사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요. ^^;;
계수일간인데 월지 축토 편관인데
이것도 남편으로봐야하는지요~
당연히 남편이라고 봐요. 하지만 편관 남편은 내 위주의 남편이라 자신 마음대로 되지 않거나 능력이 딸려서 마음에 안 들면 남편을 무시하거나 버리게 돼요. 정관 남편은 남들이 인정한 남편이라서 마음에 들던 말던 계속 유지하게 되고요.
단지 남편이란 관이 년월일시 어디엔게 있을텐데 그 자리에 따라 남편의 역할이 정해져요. 월에 편관이 있다면, 능력자(실력) 남편을 원하게 되죠.
편관이 년주에있으나..남편이 없😢
그럴리가요. ㅎㅎㅎ 년주에 관은 일찍부터 남자를 만나는 것도 되고 세상에 알려진 능력자 남자를 만나는 것도 돼요. 그러니까 남자에 대한 눈이 높은 것이 년주에 관이 있는 걸 말해요.
@@byulttang 근데 사주가면 제가 쎄대여 그래서없거나 쎄다구.. 해월에 경금 (경신일주) 에 수생금 목생화..뭐 다있습니다..다사다난..
@@dengyulsh3111 월주가 식상관이면, 남자에게 굴복하는 걸 싫어해요. ㅎㅎ 그래서 관에 귀속당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독자적인 삶을 살고자 해요. ^^// 사주는 월지가 가장 영향력이 있고 강력하니까. 월지대로 사는 것이 편해요.
@@byulttang 아하 .. 한번도 지고싶은적이 없었는데 앞으로 대운지지가 20년동안 편관 정관이라 이제 좀 져볼까하는 마음이 드나봐요..신기방기
선생님
일지 유 편관 시지 신 정관이면 어떻게 되나요?
언제 어떤 사람 만나는지도 궁금해요
월지 지장간에 병화 상관이 하나 있어영~.~
제가 오 미 가 공망일인데 일간 지지 미토 가진 남자는 정말 안맞나요? 만나면 안되는건가요?
오 미 년도 저한텐 공망 뭘해도 암것도 안되는 그런 년도 인가요. . ?
운에서 공망이 오면 공망이 풀려요. 그래서 공망처럼 말로만 한다고 하고 안 하시면 안되고 진짜 하셔야 해요. 그리고 을유일주면, 일지가 절지라서 늘 연애하는 것처럼 사는 게 더 좋아요. 딱 붙어있으면 엄청 불편해 하는 것이 일지 절지에요. ㅎㅎ 제 말은 그냥 늘 분위기 있는 애인같은 남자면 괜찮고 자신을 마누라 취급하면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생각하면 버리셔야 할 거에요. ㅎㅎ
그럼 오 미 년도도 저는 좋다는 말씀 이시네요 그때 오 미 공망도 풀려서 사용할수 있다는 거네요 ㅎ '말은 실천해야된다' 넹ㅎ
일지 오화나 미토 가진 남자는 안만나야 되는거겠죠. .?
@@princess_fiona_ 오미 공망들은 평소에 장사는 이렇게 하면 좋고 돈은 이렇게 벌면 좋을 거야 라고 말만 하는데.. 그냥 공망운이 오면 그렇게 직접해보세요. 그리고 오미가 있는 분들을 오미 공망때 만나면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어요. ㅎㅎ
@@byulttang
저도 편관 인묘 공망인데
운에서 인묘가 오면
공망이 풀리는 거네요?
샘 영상 참으로 재밌습니다^^ㅎ
와. . 공망 운이 올 때 실행해봐야 하는거군요 지금까지 반대로 하고 있었네요 ㅋ ㅋ
오미가 올때 오미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좋다니
첨들어요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최고예여 ㅎ 👍🏻
을묘일주
년지 월지 신금정관인데
시 천간에 상관이 있는 경우는 어떤가요..?_?
정관을 상관으로 잘 꾸며주면 돼요.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할 이야기들을 상관을 가지고 재밌게 이야기 할 줄 알면 되는 거죠.
답변감사합니다.. 공부해봐야겠어요!!
시지에 정관이 하나만 있는데, 어떤 남자를 만나야 팔자대로(?) 사는 걸까요??
사주는 복합적이라서 하나의 현상만 가지고 말할 수가 없어요. 그냥 시에 정관이 있다는 것 만으로는 남편이 나보다 잘나면 안된다에요. (본인이 더 이뻐해 줘야 한다는 뜻도 있고) ㅎㅎ 하지만 배우자 궁은 일지도 있고 월지도 배우자가 책임질 수 있기 때문에 다 봐야 하죠. ㅎㅎ
선생님
강의잘듣고있습니다 ^^
별땅연구소 전화번호와위치를 알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네 ~감사합니다. ^^ ★상담과 교육 문의는 010-7564-5085 문자로 물어봐 주세요★
년지 시지 에 있고 지장간에도 3개씩이나
사주엔 많으면 없는 것과 같다는 이론이 있어요. ㅎㅎ
그럼지장간에있는 관이나 재는..
보호되는 것.. 내가 쓰지 않고 그냥 숨겨둔 것.. 어장관리하고 있는 것들로 보시면 될 거에요.
시지 지장간 편관, 일지 지장간 편관, 월지 정관이면 어떤 남자일까요?
그냥 남자가 많은 거라고 보든지 아님 남편이 있다면 모든 것에 다 관여할 거에요.
관이 년지 일지 시지에 각각 3개나 있으면요? ㅋㅋㅋㅎㅎㅎ 우짜지~~
그냥 관따윈 신경 안 쓰면 되죠. 열심히 자신만의 특성을 키우시면 돼요.
@@byulttang 넵 신경 안쓰고 살고 있슴당. 그래서인가 직업 변동이 많았네요~~~ㅠ
헐 ㅋㅋㅋㅋㅋ 일,월,시에 편관, 정관 있는데 맞아요 좀 직업도 있어야 되고, 성격도 드세고 날 통제해줘야 하고, 날 공주처럼 집사처럼 떠받들어줘야 햐요.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11살 연상 만나나 봅니다.😅
3개 다 있어요
세명이 필요해요.ㅎㅎ ... 그러니.. 자기 사업이나 관리자가 되세요.
연월일시 다잇는데 어쩌죠
너무 많으면 없는 것과 같아요.
@ 많던데
@@라떼톡-v8v8s 사주대로 안 살면, 사는 게 너무 힘들어져요. 관이 많은데 그 관을 다 대하게 되면, 몸이 버티질 못해요.
@@byulttang 그럼 그냥 무시할까요? ㅜ
@@라떼톡-v8v8s 콘트롤 안되는 관은 만나면 안돼요. 정말 편안한 관이 아니라면 아예 안만나는 게 좋죠. 관이 많은 분 중에 페미니즘이나 수녀님들이 있죠.
선생님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월지가 정관이면서 공망인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공망은 인기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정관이 공망이면 남들이 인정하는 상징적인 자리에 있을 수 있어요. 광고 모델 같은 거죠.
공망은 육친의 작용력이 없다고 술사님들이 강의하시드라고요. 그러니까 공망이 월지면 그 20대 시기에 결혼하시지 말고 38살 즘에 늦게 결혼하시는 것이 공망 육친을 만나지 않게 되어 좋을 것 같아요. 공망 물상에 해당하는 직업을 가진 파일럿, 공무원, 배타는 선원, 밤에 일하는 사람, 외국인, 해외 교포 이런거 라고는 하든데 그게 100% 액땜은 안되고요. 아주 늦게 결혼해서 월지 공망시기를 피하는게 제일 좋은 것같아요.
@@byulttang 와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공망의 의미를 완전히 새로 알았어요~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
@@Hhhjasssss67348 감사합니다~ 지금 30대인데 원래는 결혼생각이 전혀 없었고 혼자 살려고 했는데요, 좋은 사람이 생겨서 선생님 말씀대로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시간이 흘러도 인연이 이어지면 하는거구 안되면 어쩔 수 없구요ㅎㅎ
@@Hhhjasssss67348 월지가 공망인 분들 찾아보세요. 그럼 그들이 술사님들이 말씀하는 것처럼 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책에서 배운대로 하지 마시고 현실에 맞은 예를 통해 배우시는게 올바른 공부 방법 같아요. 유재석은 월지 재성이고 그것이 공망이에요. 그렇지만 아나운서 배우자와 잘 살고 있죠. 그리고 요즘은 38세쯤 결혼하는 것도 늦은 것도 아니에요. ㅎㅎ
일지에 편관이있고일지지장간에도편관이있는데월지에는지장간에편관이있으면 어떤거예요?
일지 편관이면 늘 사랑받아야 하죠. 나에게 관심없으면 그냥 삐져요. 어쨌거나 사주는 전체를 봐야 그 관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어요. 월지 지장간에 있으면 숨겨 논 애인이라고 말해도 돼요. ㅎ~
@@byulttang일월지 지장간에 재있눈 남자, 애인있는데 또 다른 여자한테..
@@byulttang사랑 안주면 삐지는건 인성인줄 알았는데 관성도...
@@olivia-hr3dz 인성은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을 원하지 사랑을 원하진 않아요.
선생님 제가 무관성 사주인 여자입니다. 어디서 들은바로는 무관성은 본인의 직업과 남편복 중 하나를 택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에 대한 로망이 더 없어지는듯합니다. 저는 커리어우먼이 되고싶어서 남자를 포기해야되나 요즘 이고민까지합니다 ㅋㅋ 아니면 차라리 능력없는 남자를 만나면 제 커리어를 지킬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관이 없다면, 샘의 부족한 관을 대신 해줄 사람을 찾으면 좋죠. 세상은 함께 서로 도와 가며 살 때 더 잘 성공하는 게 이치라서.. 관은 외부를 신경쓰는 사람이고, 관리자 능력을 가져요. 저도 관이 없는데, 관있는 분과 사니까.. 너무 편하던데..ㅎㅎㅎ 그리고 나의 짝이 꼭 남편같을 필요는 없어요.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처럼 살아도 문제가 되지 않을거에요. 어떤 사람은 자식같은 남편도 데리고도 잘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