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술월인데 사람을 좀 가리는 경향있고 사람 의심이 좀 많아요!!저는 안가린다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성향이 바뀌는것 같아요ㆍ 의심이 점점 많아지고 하네요ㆍ 그래서 저는 고물상 같은데 가보면 진짜 저걸로 머만들까 그런거만 연구하게되요ㆍ참신기해요ㆍ사주도 틈틈히 강의보구 있는데 보고나면 그렇게 맘이 편해요ㆍ매일보구있네요ㆍ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몇번이고 다시 보는데 이것만 봐도 제가 그대로 표현되네요^^ 사주원국 겨울+밤으로만 이루어진 치우친 사주인데 유일하게 축토 진토 모두 있어서 박수치며 봤습니다. 예민한 이상주의자(겨울)이면서 바를 정자로 사는 젊은꼰대(축토)인데 거기다 뿜뿜하기도 좋아해서 제복(진토)입고 다니는 직업을 가진 자 다녀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제 남동생 해월년생이고 남매중에 제일 유복하게 자랐는데 진짜 돈돈돈거리고 어디 공짜있다하면 귀신같이 가서 가져오고. 다른 부자들보면 엄청 시샘하더라구요. 저하고 제 여동생은 주변사람들한태 돈 잘쓰는 스타일인데 오히려 제일 편하게 자란 막내가 그래서 좀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해월해년생 ㅋㅋㅋ 근데 아이러니한건 너무 돈돈돈거리는게 보여서 그런지 동생은 주변에 친구가 없어요
@@byulttang 월지 미토인데요 손해보지않으려는 미토. 그런 계절. 그런 사람들속에서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건지요? 아님 내가 단순히 그런 존재적 성향이 강하다는 건지요? 아님 둘다인걸까요? 답글 일일이 달아주시는 쌤보면 막그렇게 이기적이고 손해볼짓 안한다기 보다는 본인 즐거운대로 자유롭게 하고싶은거는 하면서도 보상을 그리 염두에 두지 않으시는듯 한데요
@@김은경-y4g8r 월지는 일처리 하는 방식도 되고 나의 환경도 되고 나의 무의식의 기질도 돼요. 그리고 사주는 시간의 성격을 자신이 갖는 것을 말해요. 미시에 우린 브레이크 타임도 갖고 미월에는 휴가도 떠나죠. 그러면서 가을의 결과물을 어떤 식으로 처리하거나 이익이 되게 할지를 생각해요. 그리고 이익이란 단순이 돈이 된다 만을 말하지는 않아요. 돈은 수단일 뿐 목적은 아니니까요.
무무임무 오신술자 즤애가 무자년인데 뭔가 가끔씩 얘기할때 인간들은 자기를 모른다며... 얘기하는거 보면 얘가 왜이러나 싶을때가 있어요 ㅠㅜ 또 술월이라 그런지 뭔가 생각하고 얘기하는게 애늙은이 같기도 하고 자기합리화의 끝을 달려요... 또 말은 어찌나 잘하는지... 말안되는 소린데도 듣다보면 뭔가 설득되는 느낌? 암튼 제 아들이지만... 참 어려운 아이예요 ㅠㅜ
임수 편재성을 쓰는 사주는 엄마 말에 항상 토를 달아요. ㅎㅎ 재극인 하는 성향때문에 그렇죠. 하여간 그냥 임수라는 넓은 세계를 동경하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살아 갈 거에요. 신자진과 인오술이 함께 있어서.. 꿈과 현실을 왔다 갔다 하는 성향도 좀 있고요. 그럴땐 예술가나 작가, 종교 혹은 철학자가 되는 것도 괜찮아요.
오행은 자연의 섭리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제가 사주 공부를 체계적으로 한 건 아니지만 만세력으로 사주를 보면 자연화같은 풍경이 떠 올라요 사람마다의 고유의 특성을 이해하기연 오행인 거 같구요 사람마다의 인생길을 어떻게 걸어왔을까 가늠하기엔 십성이 적절한 거 같아요~ 제가 왈가왈부할 수준이 아니지만 생각해왔던 거구요~ 쌤~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다면 한 말씀 혼내 주세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행은 나무 기둥같고 십성은 잎과 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입사귀만 보고 그것을 좋다 나쁘다 하니깐 나무가 썩었는지 아님 그 꽃이 조화인지 알려고 하지 않죠. 일반적으로야 십성만 봐도 되지만, 많은 부분이 나무의 형태에 따라 다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거든요. 하여간 샘처럼 사주가 그림으로 보이면 완전 짱이에요. ㅎㅎ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신거라고 봐도 되죠. ㅋㅋ~
신강이라면 남들보다 잘난 게 있어야 해요. 안 그럼 힘들어요. 항상 타인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척이나 치열하게 살아야 하죠. 안 그럼 아프고 비실비실한 한량으로 살게 돼요. 신강이란 본인의 인생을 남들이 좌지우지 하게 하지 않는 기질이 있어요. 그래서 자연인도 되고 아님 한량도 되고 아니면 엄청난 의지의 화신이 되기도 해요. 특히 봄생이라면, 정보적이고 지식적인 것에 언제나 첨단을 가야 하고, 늘 호기심으로 새로운 것이 생기는 곳에서 일을 하면 좋답니다.
선생님 요즘 매일 듣고있어요. ㅎㅎ 궁금한 게.. 저는 경신년, 임오월, 계축일, 병진시인데요. 저는 요즘 상담 공부하고 있는데 사주에 관심도 엄청나고 재물관심도 엄청나요. 제 사주는 수와 화중에 어느쪽이 조금 더 강한가요? 여름과 겨울의 대립이 심한가요? 늘 현실에 만족이 안 되서 지금 준비하는 상담일이 잘 맞는건지, 목오행이 저에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여름생은 화가 무조건 강한걸로 봐요. 사주는 월지가 50%이상을 차지하니까요. 그냥 여름에 수를 쓰는 사주로 보시면 되는데 재성이 월지면 컨설팅이나 중개인, 평가사 같은 것을 하면 잘하죠. 목운이 오면 목을 잘 쓰면 좋아요. 금운이 오면 금운을 잘쓰면 좋고요. 어떤 운이 와도 그걸 잘 쓰면 좋고 못쓰면 나빠요. 그냥 사주는 날짜과 계절일 뿐이니까. 좋고 나쁨은 없고, 잘 쓸 수 있는 지혜나 지식이 본인에게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해보시면, 될 뿐이죠. 샘은 재극인이라서 식관은 잘 쓰고 싶지 않을 듯싶어요. 식관은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재극인은 무노동으로 머리 쓰며 사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자월임수인데 갑오대운 괜찮을까요? 화가 연지에 하나 달랑있는데 갑오대운의 화대운은 좋은걸까요? 아니면 자오충으로 나쁜걸까요? 인생이 갑갑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사주팔자 공부를 한것이 희망적으로 세상을 살고자 인데 갈수록 의문만 생기고 피로하네요.. 현실을 회피하고 희망만 갖고 살아갈려는 나의 모습이 뭔가 많이 모자란 사람같아서 어쩔줄 모르겠어요..ㅠㅠㅠㅠ
91년 5월 13일 신시생입미다 계수일주라고 알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공부는 안되어있지만 사주는 어릴때 지겹도록 많이 들어서 관심은 많아서 어렴풋이 끼워 맞춰가며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ㅎㅎ선생님과 비슷한게 양띠인 것도 정보수집하는 것도 뭔가 가르치려하는 것도 비슷한 것 같은데 직장 생활에서의 인간관계가 넘 힘들어서 직장을 자주 옮기고 있습니다..ㅠㅠ맘잡고 영어공부를 해서 영어선생님을 하는 게 최선인가 고민 중입니다...선생님 영상 중 최근에 정관에 대해 설명한 것이 제 얘기인가 싶기도 하면서도 내가 주가 되어서 살아야되는데 라는 생각도 하는데 잠시 쉬어가야되는 타이밍인지 평생 한 우물을 팔 수 없을 것 같은데 고민이 많습니다,,시간 나실 때 현답 부탁드리겠습니다,,^^
샘은 계미일주인데 묘지와 화개를 같이 같고 있어요. 완전 부처님처럼 출가해야 속이 시원한 사주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신약해서 그렇게 할 용기는 없으니까. 헤매는 건데.. 정말 나랑 함께할 동료나 좀더 정신적인 시스템에 들어가세요. 특히 여름생은 의지가 강해서 남에게 손을 내밀지는 못하지만,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으니까요. 법륜스님의 집회라든가.. 아님 정신적으로 바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세상에 속하면, 좀 더 마음이 편해질거예요. 신미년 생의 부모가 너무 손익 만을 따지는데, 그건 좀 무시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거예요. ^^ 돈을 쫓아가면 실력이 생기는 일은 할 수가 없거든요. 하여간 화개가 중중하고 묘지가 있다면, 정신적인 일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
사주는 월지를 중심으로 보는데, 샘은 인오술의 성격을 가져요. 그러니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고 약속대로 하는 것을 중요시하죠. 토라는 것은 늘 업그레이드하고 발전하는 성질이라고 보면 돼요. 샘의 경우엔 일찍 집을 나와 자수성가하면 엄청 좋은 사주에요. 하지만 가족과 붙어 있으면 힘들죠. 토의 직업으로는 환경구축하는 사업은 다 좋답니다. 도시개발이나 농어촌 혹은 마을 사업 같은 것을 하면 잘 돼요.
요즘 샘 사주 강의 넘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네요^^ 저는 기유년 무진월 기미일 을해시생 여자입니다. 비겁이 넘 많아서 사람한테 치이며 살아온 것 같아요. 앞으로 술대운이 다가오고 해자축 겨울대운으로 흐르는데 뭔가를 해야할 것 같고 불안하고 그래요. 사람들 거르면서 저 자신을 챙기며 살아야할지 반대로 이타적으로 사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두서없는 질문드려서 죄송해요. 좀 많이 답답해서요ㅜ
신강은 남에게 빼앗길 재능이나 내용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가 있거든요. 월지란 삶의 재료인데.. 샘은 겁재이니 나랑 다른언어와 능력을 쓰는 사람들이 샘이 다뤄야 할 재료가 되죠. 사람들은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어요. 요리의 재료처럼 어떤 것은 쓰면 안되고 어떤 것은 잘 활용해야 하죠. 그래서 정말 행복한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특히 월지가 비겁일경우 진짜 힘들어요. 사람은 바뀌질 않으니까요. 그럼 그냥 나쁜 사람 버리고 좋은 사람만 찾아다니면 되는데.. 그러려면 샘이 먼저 좋은 능력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해요. 하여간... 일단 내가 남들에게 무한대로 빼앗길 무엇인가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그게 안되어 있으면 사는게 너무 힘들어지니까요.
@@byulttang 앗 정말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해요. 결론은 제가 능력이 있어야된다는거네요. 그래서 자꾸 뭔가 배워서 저를 업그레이드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그런데 무엇을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길을 잃고 헤매는 느낌입니다ㅜ 귀한 시간에 답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햇살가득-y4z 신강할 수록 한가지만 잘 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그냥 끌리는 것은 다 배우고 익히세요. 그게 답이에요. 고르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잘해보도록 하고 .. 마음에 안 들면 또 다른 것 하다가.. 뭔가 이건 오래해도 지겹지 않겠네.. 하는 것 있으면 그냥 10년해버리면 .. 되는 거죠. ㅎㅎ
목이 있으면 탁수는 안될거에요. 하지만 금이 있으면 탁수가 되죠. 어쨌거나 탁수라 함은 얼음처럼 굳어서 절대 고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을 뜻해요. 변화가 없는 삶을 살려고 한다면 탁수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그냥 사주만 보고 판단하기가 어려운 건 그 사람의 교육정도와 깨달음도 중요하니까 꼭 물어보시고 탁수로 사는지 아님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려고 노력하는지 판단하시면 좋아요.
ㅎㅎㅎㅎ 프롤레타리아 (무산계급)의 입장에서 보면, 미토는 아이디어와 생각으로 돈을 쉽게 벌어야 잘 되는 부류라서 ... ㅎㅎㅎ 저는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미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ㅋㅋ 뭐 그냥 누가 있는 사람 욕하면, 저 놈은 없는 놈이라서 그래 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돼요. 다들 자신과 다른 사주에 대해 좋게 말하지 않거든요. ㅋㅋ~ 그게 사주 놀이고요. 하여간 사주는 도덕성이나 사회적 사상을 포합하진 않아요. 그냥 계절의 원리만을 이야기한답니다. 그래서 겨울생과 여름생의 언어는 달라요. 겨울생은 아예 일 안하고 재밌게 놀 수 있을 때 더 잘 살거든요.
월지는 무의식적 행동을 관장하고 결정을 하기 때문에 근본이며 제강(提綱)이라고 해요. 나머지는 년지는 상식을 일지는 취향을 이야기하죠. 시는 꿈과 미래의 모습을 말해주고요. 그러니 월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것이고 나머지는 그 주에 상응하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미토는 다 미토인데 쓰이는 것이 다른거죠. ^^
똑같은 사주가 똑같이 살지 않아요. 같은 사주라도 부모가 있거나 없거나 교육을 많이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혹은 외모가 출중한지 아닌지에 따라 다 다르게 살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한가지 예가지고 그걸 전체화시키는것은 논리의 오류가 생겨요. 잘 못하면 선무당이 되기 십상이거든요. 제 아내분은 술월이고 저는 묘월인데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같은 묘월인데도 싫은 사람도 있고.. 중요한건 성숙한 사람인가 아닌가에 따라 완전 달라지니까 사주로 사람의 인격을 판단하는것은 아닌 듯해요 그러니까 성격은 사주에 나오는데 그걸 잘 쓰고 있느냐 없느냐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금을 아무리 짜도 물은 나오지 않아요. 금에서 물이 나온다는 말 자체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말이죠. 금생수라는 것은 금의 경계가 수의 편안함을 만든다고 봐야 하는데, 경계가 너무 단단하면 물은 소통이 안 돼서 썩어요. 그리고 사주 공부는 스승이 있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그 의미를 확실히 알 수 있거든요. 질문 없이 책으로만 배우면, 외우는 것밖엔 할 수 없어요.
정사년 임자월 정사일이시네요. ㅎㅎ 수의 계절인 겨울에 태어났는데 수가 귀하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봐요. 겨울에 화가 아무리 많더라도 여름보다는 훨씬 추우니까요. 하여간 겨울생이 화를 쓰면 많이 피곤해지나까 즐거운 것을 해야 해요. 잠을 자야 하는데 불을 켜놓은 것과 같으니까요. 대신 밤새도록 뭘 하면 될 거에요. 나이트클럽도 좋고 24시 편의점처럼 잠 못드는 사람들을 위한 밤에 하는 수많은 직업들이 다 좋을 듯해요. 전 밤새 게임하거나 영화보는것도 좋아하는데..그런 콘텐츠를 만드는것도 좋을듯해요. 하여간.. 사주에 맞게 살면 즐겁기도 하고 엄청 건강해져요. 그리고 월지 공망은 인기끄는 직업을 말해요. 만일 제가 저 사주라면, 클럽 디제이라도 하거나 예술가가 되어서 엄청 재미있게 살듯 싶어요.
한분야에 경지에 다다르면 그게 누구보다도 단순하게 보인다는게 바로 이런거같아요
선생님이 사주는 시간의 학문이다 라고 하시는거요
다른사람들은 못 보는걸 끝까지 가봐서 보이는거
,, 사주에 대한 이해가 너모나 쉬워졌어요,,,
저 술월인데 사람을 좀 가리는 경향있고 사람 의심이 좀 많아요!!저는 안가린다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성향이 바뀌는것 같아요ㆍ
의심이 점점 많아지고 하네요ㆍ
그래서 저는 고물상 같은데 가보면 진짜 저걸로 머만들까 그런거만 연구하게되요ㆍ참신기해요ㆍ사주도 틈틈히 강의보구 있는데 보고나면 그렇게 맘이 편해요ㆍ매일보구있네요ㆍ감사합니다
제가 주변분들
보니까 오히려 단순하게
오행과
계절로 보는게
생각외로 그사람의
타고난 기질을
보는데는
잘맞는것 같아요
겨울생 수기운
강하신분들
정신승리 중요하고
우울증 무기력
염세주의 많아요
여름생분들
정신없이 바쁘고
우선 저지려고
대신 긍정적
도전적임
좌충우돌들임
근데 대체적으로
여름생분들이
정신적으로는
건강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가을생들
손해볼까
이해타산 엄청
따지고
조심성 많고
똑똑함
잘난체 까칠함
봄생들
게으르고
낙천적이고
얘기들같다할까요
대충사는 느낌
뭘해도 대충
느긋하게함
타고난 계젤별
성향 거의 비슷해요
선생님 강의듣고보니
더 와닿네요~~ㅎ ㅎ
때론 단순한게
잘맞는듯요
수에 대한 이야기 정말 깨달음이 대단하시네요.
봄아침 수많음 밤많단거
목이많음 새로움
여름은 일하려하고 변화추구
바꾸려는의지 가을생은 분배결과
자랑질잘난척사람엄청가림본인좋은사람될려고노력
겨울 밤 편안함좋아함 긍정이상주의
행복아름다움만 저장하려함
제가 거부반응일으키는영상보다
선생님영상봄 뭔가 마음을 보듬어주는
정미생이구낭 ㅋ어쩐지 전 토깽이 저도 화남 무섭지만 순한양 화남 진따 무서워요 제지인ㅋ
술은 사람을 안믿음
수는 움직임
해월생은 돈을 쫒음 편한대로
자월은 아름다운걸 쫒음
계수자수는 이상주의 계수 배신
미시는손해볼행동안함 가까운사람계수미시 다있슴
도움주고 득챙김 전부그렇죠그게
좋은거죠 서로윈윈
해월갑술인데요 ㅎ 저 천하태평성격이고 엄청 긍정적이에요ㅎ 잘털어버리고 안좋은건 다잊어버려요.
겨울생이 예민한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ㅎ 매번 많이 배우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계수일간에 년월 축미충 있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설명하시는 거 들어보면 비유가 하나같이 찰떡이고 새롭네요~! 쌤 강의를 듣다보면 정말 쉽게 설명해주셔서 사주가 어렵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들어요~ 감사합니다!
기초이자 핵심에 대해서 늘 꿰뚫는 것을 전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양띠에서 빵 터졌네요 🐑 기미생이거든요
저는 듣다보니 이얘기에 나오는 오행들이 많이 있네요
축토 미토 자수 경금 무토 정화에 오행들이
있어요 그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다 느껴졌네요🤣
이 강의를 몇번이고 다시 보는데 이것만 봐도 제가 그대로 표현되네요^^ 사주원국 겨울+밤으로만 이루어진 치우친 사주인데 유일하게 축토 진토 모두 있어서 박수치며 봤습니다.
예민한 이상주의자(겨울)이면서 바를 정자로 사는 젊은꼰대(축토)인데 거기다 뿜뿜하기도 좋아해서 제복(진토)입고 다니는 직업을 가진 자 다녀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오행공부가 가장어려운공부입니다~!
오행을 정확히봐야 통변이
되는거지 십성가지고 통변하면 낮은공부로 접근하는겁니다~!
亥월생이 흥미롭네요
주변 亥월생들 보면 유난히 돈냄새 맡는 캐릭터가 많았어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상은 갈 텐데 돈때문에 나대다가 방향잃는 케이스도 많았던거 같아요
제 남동생 해월년생이고 남매중에 제일 유복하게 자랐는데 진짜 돈돈돈거리고 어디 공짜있다하면 귀신같이 가서 가져오고. 다른 부자들보면 엄청 시샘하더라구요. 저하고 제 여동생은 주변사람들한태 돈 잘쓰는 스타일인데 오히려 제일 편하게 자란 막내가 그래서 좀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해월해년생 ㅋㅋㅋ 근데 아이러니한건 너무 돈돈돈거리는게 보여서 그런지 동생은 주변에 친구가 없어요
게다가 그 해월해년이 쌍겁재 ㅋㅋ
침착맨이 해년1983년 해월12 월 5일생이에요.
제가 명리공부를 하면서 제 마음이 느슨해지기도했고 싱숭생숭 했는데..이길이 내길이 맞는건지..등등등등등 우연히
쌤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명리의 뜨거운 마음이 뛰었네요~~!!! 감사합니다!!
쌤이 양띠라고 하셔서 제가 돼지띠라..ㅋㅋ
이렇게 또 합이
해묘미는 자신이 재미있으면, 그걸로 너무 행복하죠. .. 재미없는 공부는 하지 말기로.. ㅋㅋ 감사합니다. ^^//
네네 저도 해묘미 임이 분명합니다요~
@@byulttang 월지 미토인데요 손해보지않으려는 미토. 그런 계절. 그런 사람들속에서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건지요? 아님 내가 단순히 그런 존재적 성향이 강하다는 건지요? 아님 둘다인걸까요? 답글 일일이 달아주시는 쌤보면 막그렇게 이기적이고 손해볼짓 안한다기 보다는 본인 즐거운대로 자유롭게 하고싶은거는 하면서도 보상을 그리 염두에 두지 않으시는듯 한데요
@@김은경-y4g8r 월지는 일처리 하는 방식도 되고 나의 환경도 되고 나의 무의식의 기질도 돼요. 그리고 사주는 시간의 성격을 자신이 갖는 것을 말해요. 미시에 우린 브레이크 타임도 갖고 미월에는 휴가도 떠나죠. 그러면서 가을의 결과물을 어떤 식으로 처리하거나 이익이 되게 할지를 생각해요. 그리고 이익이란 단순이 돈이 된다 만을 말하지는 않아요. 돈은 수단일 뿐 목적은 아니니까요.
와~선생님 진짜! 짱! 👍입니다요! 모르는 부분을 많이 배워가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지축토 월지미토. 죄는 짓고살지말자며 착하게 살고싶은데 한번씩 계산적인 저자신을 발견합니다 ㅋㅋㅋㅋㅋ
계산해야죠 이세상이 얼마나 험한데
양띠 설명하실때 너무귀여우시네요~(내가양띠라서 그래!!) ㅎㅎ
봄 가을생이 여름 겨울생보다 태어나서부터 부유하다보니 사는게 수월하다 들었습니다
힘들고 고단하게 사는건 여름 겨울생들이라고.
주변에 보면 봄 가을생들이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거는 같아요 편해보입니다
기미월생이라서 너무 공감해욬ㅋㄱㅋㅋ
무무임무
오신술자
즤애가 무자년인데 뭔가 가끔씩 얘기할때 인간들은 자기를 모른다며... 얘기하는거 보면 얘가 왜이러나 싶을때가 있어요 ㅠㅜ
또 술월이라 그런지 뭔가 생각하고 얘기하는게 애늙은이 같기도 하고
자기합리화의 끝을 달려요...
또 말은 어찌나 잘하는지... 말안되는 소린데도 듣다보면 뭔가 설득되는 느낌? 암튼 제 아들이지만... 참 어려운 아이예요 ㅠㅜ
임수 편재성을 쓰는 사주는 엄마 말에 항상 토를 달아요. ㅎㅎ 재극인 하는 성향때문에 그렇죠. 하여간 그냥 임수라는 넓은 세계를 동경하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살아 갈 거에요. 신자진과 인오술이 함께 있어서.. 꿈과 현실을 왔다 갔다 하는 성향도 좀 있고요. 그럴땐 예술가나 작가, 종교 혹은 철학자가 되는 것도 괜찮아요.
제가 원국에 축미충이 있는데 제 가치관이 그래요. 나는 바른 사람으로 살고싶다와 손해 볼 짓은 1도 안하고싶다의 대립..ㅋㅋㅋㅋㅋ
오행은 자연의 섭리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제가 사주 공부를 체계적으로 한 건
아니지만 만세력으로 사주를 보면
자연화같은 풍경이 떠 올라요
사람마다의 고유의 특성을
이해하기연 오행인 거 같구요
사람마다의 인생길을 어떻게
걸어왔을까 가늠하기엔
십성이 적절한 거 같아요~
제가 왈가왈부할 수준이 아니지만
생각해왔던 거구요~
쌤~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다면
한 말씀 혼내 주세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행은 나무 기둥같고 십성은 잎과 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입사귀만 보고 그것을 좋다 나쁘다 하니깐 나무가 썩었는지 아님 그 꽃이 조화인지 알려고 하지 않죠. 일반적으로야 십성만 봐도 되지만, 많은 부분이 나무의 형태에 따라 다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거든요.
하여간 샘처럼 사주가 그림으로 보이면 완전 짱이에요. ㅎㅎ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신거라고 봐도 되죠. ㅋㅋ~
최근에 들어와 선생님 영상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을목일간
천간에 수2
지지에 수3 인월생입니다
수기운이 많아 몸이 많이 약하고 힘들다는데
직업군을 어떤걸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몸써서 하는 일은 안맞다고 하던데요
신강이라면 남들보다 잘난 게 있어야 해요. 안 그럼 힘들어요. 항상 타인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척이나 치열하게 살아야 하죠. 안 그럼 아프고 비실비실한 한량으로 살게 돼요. 신강이란 본인의 인생을 남들이 좌지우지 하게 하지 않는 기질이 있어요. 그래서 자연인도 되고 아님 한량도 되고 아니면 엄청난 의지의 화신이 되기도 해요. 특히 봄생이라면, 정보적이고 지식적인 것에 언제나 첨단을 가야 하고, 늘 호기심으로 새로운 것이 생기는 곳에서 일을 하면 좋답니다.
선생님 요즘 매일 듣고있어요. ㅎㅎ 궁금한 게.. 저는 경신년, 임오월, 계축일, 병진시인데요. 저는 요즘 상담 공부하고 있는데 사주에 관심도 엄청나고 재물관심도 엄청나요. 제 사주는 수와 화중에 어느쪽이 조금 더 강한가요? 여름과 겨울의 대립이 심한가요? 늘 현실에 만족이 안 되서 지금 준비하는 상담일이 잘 맞는건지, 목오행이 저에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여름생은 화가 무조건 강한걸로 봐요. 사주는 월지가 50%이상을 차지하니까요. 그냥 여름에 수를 쓰는 사주로 보시면 되는데 재성이 월지면 컨설팅이나 중개인, 평가사 같은 것을 하면 잘하죠.
목운이 오면 목을 잘 쓰면 좋아요. 금운이 오면 금운을 잘쓰면 좋고요. 어떤 운이 와도 그걸 잘 쓰면 좋고 못쓰면 나빠요. 그냥 사주는 날짜과 계절일 뿐이니까. 좋고 나쁨은 없고, 잘 쓸 수 있는 지혜나 지식이 본인에게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해보시면, 될 뿐이죠.
샘은 재극인이라서 식관은 잘 쓰고 싶지 않을 듯싶어요. 식관은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재극인은 무노동으로 머리 쓰며 사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계묘일주 을축월주인데.. 바르게 살려는 의지는 강한데 현실은 늘 회피하고 나는 잘못이없고 더 편하고 좋은것만 찾아갈려고하는 휴.. 반성하게되네요.
반성하지 말고,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생각해보세요. 명상센터나 요가원 같은 걸 하시면, 딱 일듯 싶어요. ^^ 내가 남이 될 수는 없으니까요. ^^
@@byulttang 답글 감사합니다. 영상 늘 잘 시청하고있어요. 명상센터 요가원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관심분야이기도해서 번쩍하네요^^
확실히 사주구성에 따라 다르겠네요 😂
자월임수인데 갑오대운 괜찮을까요? 화가 연지에 하나 달랑있는데 갑오대운의 화대운은 좋은걸까요? 아니면 자오충으로 나쁜걸까요? 인생이 갑갑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사주팔자 공부를 한것이 희망적으로 세상을 살고자 인데 갈수록 의문만 생기고 피로하네요.. 현실을 회피하고 희망만 갖고 살아갈려는 나의 모습이 뭔가 많이 모자란 사람같아서 어쩔줄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
자월 계수인 저는 교주사주였네요;;ㅎㅎㅎ
부디~~~~ 저희에게 새로운 세상에 대한 영감을 주세요. ㅋㅋ~
91년 5월 13일 신시생입미다 계수일주라고 알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공부는 안되어있지만 사주는 어릴때 지겹도록 많이 들어서 관심은 많아서 어렴풋이 끼워 맞춰가며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ㅎㅎ선생님과 비슷한게 양띠인 것도 정보수집하는 것도 뭔가 가르치려하는 것도 비슷한 것 같은데 직장 생활에서의 인간관계가 넘 힘들어서 직장을 자주 옮기고 있습니다..ㅠㅠ맘잡고 영어공부를 해서 영어선생님을 하는 게 최선인가 고민 중입니다...선생님 영상 중 최근에 정관에 대해 설명한 것이 제 얘기인가 싶기도 하면서도 내가 주가 되어서 살아야되는데 라는 생각도 하는데 잠시 쉬어가야되는 타이밍인지 평생 한 우물을 팔 수 없을 것 같은데 고민이 많습니다,,시간 나실 때 현답 부탁드리겠습니다,,^^
샘은 계미일주인데 묘지와 화개를 같이 같고 있어요. 완전 부처님처럼 출가해야 속이 시원한 사주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신약해서 그렇게 할 용기는 없으니까. 헤매는 건데.. 정말 나랑 함께할 동료나 좀더 정신적인 시스템에 들어가세요.
특히 여름생은 의지가 강해서 남에게 손을 내밀지는 못하지만,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으니까요.
법륜스님의 집회라든가.. 아님 정신적으로 바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세상에 속하면, 좀 더 마음이 편해질거예요. 신미년 생의 부모가 너무 손익 만을 따지는데, 그건 좀 무시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거예요. ^^ 돈을 쫓아가면 실력이 생기는 일은 할 수가 없거든요. 하여간 화개가 중중하고 묘지가 있다면, 정신적인 일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
병오시 정축일 경술월 임오년 인데 저는 그럼 화가 많은건가요 토가 많은건가요..? 화도 많아보이는데 월지가 토여서 잘 모르겠어요ㅠㅠ궁금한게 많은 오행으로 직업을 잡으면 되는건가요??
사주는 월지를 중심으로 보는데, 샘은 인오술의 성격을 가져요. 그러니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고 약속대로 하는 것을 중요시하죠. 토라는 것은 늘 업그레이드하고 발전하는 성질이라고 보면 돼요. 샘의 경우엔 일찍 집을 나와 자수성가하면 엄청 좋은 사주에요. 하지만 가족과 붙어 있으면 힘들죠. 토의 직업으로는 환경구축하는 사업은 다 좋답니다. 도시개발이나 농어촌 혹은 마을 사업 같은 것을 하면 잘 돼요.
요즘 샘 사주 강의 넘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네요^^
저는 기유년 무진월 기미일 을해시생 여자입니다. 비겁이 넘 많아서 사람한테 치이며 살아온 것 같아요.
앞으로 술대운이 다가오고 해자축 겨울대운으로 흐르는데 뭔가를 해야할 것 같고 불안하고 그래요.
사람들 거르면서 저 자신을 챙기며 살아야할지 반대로 이타적으로 사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두서없는 질문드려서 죄송해요. 좀 많이 답답해서요ㅜ
신강은 남에게 빼앗길 재능이나 내용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가 있거든요. 월지란 삶의 재료인데.. 샘은 겁재이니 나랑 다른언어와 능력을 쓰는 사람들이 샘이 다뤄야 할 재료가 되죠.
사람들은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어요. 요리의 재료처럼 어떤 것은 쓰면 안되고 어떤 것은 잘 활용해야 하죠. 그래서 정말 행복한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특히 월지가 비겁일경우 진짜 힘들어요. 사람은 바뀌질 않으니까요. 그럼 그냥 나쁜 사람 버리고 좋은 사람만 찾아다니면 되는데.. 그러려면 샘이 먼저 좋은 능력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해요.
하여간... 일단 내가 남들에게 무한대로 빼앗길 무엇인가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그게 안되어 있으면 사는게 너무 힘들어지니까요.
@@byulttang 앗 정말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해요.
결론은 제가 능력이 있어야된다는거네요.
그래서 자꾸 뭔가 배워서 저를 업그레이드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그런데 무엇을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길을 잃고 헤매는 느낌입니다ㅜ
귀한 시간에 답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햇살가득-y4z 신강할 수록 한가지만 잘 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그냥 끌리는 것은 다 배우고 익히세요. 그게 답이에요. 고르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잘해보도록 하고 .. 마음에 안 들면 또 다른 것 하다가.. 뭔가 이건 오래해도 지겹지 않겠네.. 하는 것 있으면 그냥 10년해버리면 .. 되는 거죠. ㅎㅎ
@@byulttang 네~알겠습니다. 사람들한테 겉으로는 잘맞추면서도 정말 싫은건 넘 하기싫은데 어쩔수없이 하려니 스트레스가..
고마워요 샘~ 말씀 잘 새겨들을께요^^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하시는 일 잘되시길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래서 사주는 돈주고 봐야 합니다...
이 디테일한 통변을 공부하는 시간과 열정대비 가성비가 좋으니까요~
어떤분은 계수 일간이 지지 축토가 2개 있으니까 물이 얼어 붙어서 탁수로 보는분도 계시더라구요!
목이 있으면 탁수는 안될거에요. 하지만 금이 있으면 탁수가 되죠. 어쨌거나 탁수라 함은 얼음처럼 굳어서 절대 고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을 뜻해요. 변화가 없는 삶을 살려고 한다면 탁수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그냥 사주만 보고 판단하기가 어려운 건 그 사람의 교육정도와 깨달음도 중요하니까 꼭 물어보시고 탁수로 사는지 아님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려고 노력하는지 판단하시면 좋아요.
@@byulttang 예시를 들었던 사람의 사주에 목이 없고(무식상) 계유 일주에 축월생이니까 말씀한대로 탁수가 맞겠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병술일주 임오월 경술년 .ㅡ조언 좀해주세요 . 살아가는 삶 힘드네요 . 정축대운 ㅡ축대운 앞으로 궁금 불기운 많아서 힘드네요 .축대운 좀 유리할까요 선생님
쌤 미토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챙기려한다고 하시면서 욕심많다 하는데 그게 왜 욕심인겨? 아무것도 안하고 남의 공 가로채고 부당하게 뺏는자가 욕심아닌겨
ㅎㅎㅎㅎ 프롤레타리아 (무산계급)의 입장에서 보면, 미토는 아이디어와 생각으로 돈을 쉽게 벌어야 잘 되는 부류라서 ... ㅎㅎㅎ 저는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미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ㅋㅋ 뭐 그냥 누가 있는 사람 욕하면, 저 놈은 없는 놈이라서 그래 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돼요. 다들 자신과 다른 사주에 대해 좋게 말하지 않거든요. ㅋㅋ~ 그게 사주 놀이고요.
하여간 사주는 도덕성이나 사회적 사상을 포합하진 않아요. 그냥 계절의 원리만을 이야기한답니다. 그래서 겨울생과 여름생의 언어는 달라요. 겨울생은 아예 일 안하고 재밌게 놀 수 있을 때 더 잘 살거든요.
미가 있으면 이말은 지지에 어디에있어도 상관없다는건가요? 아니면 미월만말하시는건가요?
월지는 무의식적 행동을 관장하고 결정을 하기 때문에 근본이며 제강(提綱)이라고 해요. 나머지는 년지는 상식을 일지는 취향을 이야기하죠. 시는 꿈과 미래의 모습을 말해주고요. 그러니 월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것이고 나머지는 그 주에 상응하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미토는 다 미토인데 쓰이는 것이 다른거죠. ^^
축월생이 미토대운을 만나면 어떤가요?
축월생이 일단 축월생다워야 해요. 그래야 미토의 인간들을 만나서 자신의 생각을 꿇리지 않고 주장하며 조화롭게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 충이 된다는 것은 음양을 다 아우르게 되는 성장의 기회랍니다. 하지만 뭔가 완성이 덜 되어 있으면 고생을 많이해요.
10:03 그래서, 월지가 술토인 사람들이 겨울생들이랑 친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아는 분중에서 월지가 술토인 분이 있는데 11월 12월을 포함한 겨울생들이랑은 잘 어울리는데
자기가 유독 3월생인 분들이랑은 사이가 안 좋았대요.
똑같은 사주가 똑같이 살지 않아요. 같은 사주라도 부모가 있거나 없거나 교육을 많이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혹은 외모가 출중한지 아닌지에 따라 다 다르게 살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한가지 예가지고 그걸 전체화시키는것은 논리의 오류가 생겨요. 잘 못하면 선무당이 되기 십상이거든요.
제 아내분은 술월이고 저는 묘월인데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같은 묘월인데도 싫은 사람도 있고.. 중요한건 성숙한 사람인가 아닌가에 따라 완전 달라지니까 사주로 사람의 인격을 판단하는것은 아닌 듯해요 그러니까 성격은 사주에 나오는데 그걸 잘 쓰고 있느냐 없느냐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제가 알기로 사주내 언어중 금생수라고 있는데 이건 금이 물을 생한다고 해서 금이 있으면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해서 오히려 알고 보면,
탁한다는 의미랑은 오히려 먼 것이 되는게 아닌가요?
금을 아무리 짜도 물은 나오지 않아요. 금에서 물이 나온다는 말 자체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말이죠. 금생수라는 것은 금의 경계가 수의 편안함을 만든다고 봐야 하는데, 경계가 너무 단단하면 물은 소통이 안 돼서 썩어요. 그리고 사주 공부는 스승이 있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그 의미를 확실히 알 수 있거든요. 질문 없이 책으로만 배우면, 외우는 것밖엔 할 수 없어요.
선생님
제사주는양력1977년12월26일입니다
화가엄청많은사주라물을귀하게쓰는사주라고알고있습니다.
근데자축공망이면물을쓸수없는것이지요?
편관격이라고보기에는좀사주구성이이상해서...
저는어떻게살아야할까요?
제자신에대해많이공부중인데길을못찾고있습니다.
정사년 임자월 정사일이시네요. ㅎㅎ 수의 계절인 겨울에 태어났는데 수가 귀하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봐요. 겨울에 화가 아무리 많더라도 여름보다는 훨씬 추우니까요.
하여간 겨울생이 화를 쓰면 많이 피곤해지나까 즐거운 것을 해야 해요. 잠을 자야 하는데 불을 켜놓은 것과 같으니까요. 대신 밤새도록 뭘 하면 될 거에요. 나이트클럽도 좋고 24시 편의점처럼 잠 못드는 사람들을 위한 밤에 하는 수많은 직업들이 다 좋을 듯해요. 전 밤새 게임하거나 영화보는것도 좋아하는데..그런 콘텐츠를 만드는것도 좋을듯해요. 하여간.. 사주에 맞게 살면 즐겁기도 하고 엄청 건강해져요. 그리고 월지 공망은 인기끄는 직업을 말해요. 만일 제가 저 사주라면, 클럽 디제이라도 하거나 예술가가 되어서 엄청 재미있게 살듯 싶어요.
@@byulttang 감사합니다~ 꾸벅.
밤을잘쓰는생각을곰곰히해봐야겠네요...
늘~몬가2%부족한듯하며살았는데,해결되었습니다.
선생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수가 많은 무인
일주인데 대운에 병화랑
인목이 들어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밤에 할수
있는 일을 하는게 수가
많은 제게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정혜진-x6k 월지가 뭐냐에 따라 다 달라져요. 여름에 수는 막걸리 먹으며 쉬는 걸 말해요. ㅎㅎ
경 정 경 을
자 미 진 사
살아온 제 삶이 너무 힘들어요
나름 노력하는데 왜이리 버거운지요?
지금이라도 제 삶을 편하게 바라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강의가 늘 맘에 쏙 들어와서
열심히 듣고 있어요
아직은 초보라 해석이 참 어렵네요
선생닝 저는 무슨 토인가요?~^^
병진시 무진일 정해월 을묘년 입니다
너무 궁금해서요~~ 알랴주세용^^
해월에 무토.. 무토는 겨울에 이불 역할을 해요. 사람들을 따뜻하게 덮어주면 좋을 듯.. ㅎㅎ
그리고 유통 무역하면 엄청 잘 할 것처럼 보이는 사주네요. ㅎㅎ 그리고 진토가 화려한 토이기 때문에 의상이나 디자인 좋은 자동차 등등 멋있는 것 다루면 더 잘 할 것 같아요.
막막했던 인생이 선생님 답글에 너무나 행복해졌어요~~^~^ 선생님이 제게 이불을 덮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수가 많은 무인
일주인데 대운에 병화랑
인목이 들어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밤에 할수
있는 일을 하는게 수가
많은 제게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사주는 기본이 월지를 기본 베이스로 잡고 일간을 가지고 이야기 해요. 월지를 모르면 직업성향은 말 할 수가 없어요.
@@byulttang 답변 감사
합니다 월지가 술토입니다 ^^
@@정혜진-x6k 술토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기운이고 정리정돈하며 솜씨를 발휘하는 시간도 돼요. 물론 술먹은 시간되고요. ㅎㅎ 월지가 직업성향을 말해주니까 월지의 능력을 잘 개발하면 경쟁력이 생겨요. ^^
6:32 "辰에서 未로 넘어가요."
巳와 午는 왜 없나요?
이 콘텐츠는 체계성이 없어요. 기초 공부는 "하루한장 명리" 같은 유튜브 사이트에서 공부하시고 오면 좋아요. 그냥 오행이 우선이란 말을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이라고 보면 될 듯 싶어요.
축월 무진일주인데 상반된마음이 있는건가유ㅎㅎ
축진파 라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잘 믿고 배신도 많이 일어나는데.. 샘처럼 신강은 언제나 마음이 여러개 돼요. ㅎㅎ 노래가사처럼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라는 게 이해되는 사주죠.
세개의 오행이 만나서 화국이 되면 화행이 많다고 봐야하나요?
합해서 화가 되는 것은 화를 향해 간다 혹은 화를 추구하는 것을 말해요. 변화와 구조화된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는 것이지.. 불에 타 죽는다는 뜻은 아니니까 .. 모든 것이 화가 되었다고 하심 안 될 거에요. ㅎㅎ
저는 제 사주에 수들을 칼로 다 긁어내서 버리고싶어요 업이 많은건지.. 다시는 이사주로 태어난다면 태어나고싶지도 않고
비극적인 삶입니다
그런 삶을 글로 써보세요. 사실 떨어져 보면, 인생이 드라마처럼 보이게 되는데, 아픔이 있으면 감사함도 생기게 되니까요.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이란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
멋진 답글이네요.별땅님 사주가 일주 월지가 궁긍해 지네요 ㅋㅋ
@@bohyunim5389 정미년 계묘월 갑술일 기사시에요. 지금 정유대운이고요. ㅠㅠ 사주가 같다고 다 저처럼 살지는 않는 듯해요. 같은 사주인 분들을 만나봤지만, 다 다르시더라고요. ^^;; 물론 성향과 성격은 비슷한데, 결과물이 다 달라요.
계수 일간 중에서 가장 신흥교주에 적합한 사주가 궁금하네요. ㅎ
통일교주 문선명 사주나 신천지 이만희 사주를 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ㅎ
아~ 미토 정말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