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페르샤에게 망했다. 페르샤는 알레산더에게 망했다. 알렉산더는 로마에게 망했다. 로마는 훈족과 훈족의 형제국 오스만에게 망했다. 와따 이집트 대단하다. 미국에서 원조받는 이집트 대단하다. 이집트는 사탄의 제국으로 한때 번성한 제국이다. 이집트이전에 수메르가 있었지? 중력의지배를 받지 않는 외계인 즉 타락하여 물질화한 귀신들로 보면 된다. 저들은 눈으로 돌을 재단하고 옮기는 기술이 있었지 저들에게 도덕이란게 근친결혼이 특기였지~! 오늘 저들이 인류에게 끼치는 것이 뭐가 있어? 뭘좀 볼 줄 아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통찰력이 문둥병 걸렸네~!
올해 프랑스에 다녀오면서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를 봤을 때는 바쁜 일정 속에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지나갔는데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군요. 알고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선생님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서 보면 새로운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4:26 바티칸 오벨리스크는 로마 시내에 방치되어있던 것이 아니라 바티칸 광장에서 약 100m 떨어진 ufficio scavi 근처에 애매하게 위치해 있었습니다. 지금도 광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그곳 바닥에 여기 원래 오벨리스크가 있었다고 써있고요. 이 오벨리스크는 사도 베드로가 순교한것을 직접 목격한 탑이기에 광장 중앙에 세웠습니다. 태양신 위에 십자가를 꽂음으로써 베드로사도의 교회가 승리한걸 상징하기도 하고요.
늘 궁금했던 것 중 하나인데요- 이렇게 요약하여 명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다지 미학적이거나 아름다운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여기저기 오벨리스크에 집착해보이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여간 인간들의 욕심과 질투심이란... 좋은 것만 본받고 각자 가진것에 만족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16 파리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문자 해독자]인 샹폴리옹의 영향이 컸습니다. "적어도 문명국에는 이집트의 오벨리스크가 하나쯤 있어야 합니다. 이게 없다는 것은 프랑스의 위신이 걸린 문제입니다." 라면서 콕 찝어서 룩소르 신전의 오벨리스크가 멋지다고 했고 그것도 '왼쪽게 끝내주는데?' 라면서 아주 지정까지 해 놨죠. 7:26 부터 나오는 신문기사는 샹폴리옹의 말을 베낀 겁니다.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에 피라미드 대신 지어진 유물이라고 합니다. 신왕국시대로 시대가 흐르면서 거대한 피라미드를 짓는 허례허식을 간소화한 형태로 국왕의 왕권을 나타내고자 한 현태의 건축물이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피라미드와 같은 개념이었으니 모든 열강들이 탐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교수님을 탐내고 있습니다
낑,,,,낑,,,,,,교수님,,,,
하악, 저로는 안될까요?
ㅋㅋㅋㅋ 👍
@@hyunsik7921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ㅈㅇㄱ
몇천년전 거대한 오벨리스크를 만든 이집트인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4대문명 중에서도 독보적이긴 하죠
이집트는 페르샤에게 망했다. 페르샤는 알레산더에게 망했다. 알렉산더는 로마에게 망했다. 로마는 훈족과 훈족의 형제국 오스만에게 망했다.
와따 이집트 대단하다. 미국에서 원조받는 이집트 대단하다. 이집트는 사탄의 제국으로 한때 번성한 제국이다. 이집트이전에 수메르가 있었지?
중력의지배를 받지 않는 외계인 즉 타락하여 물질화한 귀신들로 보면 된다. 저들은 눈으로 돌을 재단하고 옮기는 기술이 있었지
저들에게 도덕이란게 근친결혼이 특기였지~! 오늘 저들이 인류에게 끼치는 것이 뭐가 있어? 뭘좀 볼 줄 아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통찰력이 문둥병 걸렸네~!
팩트와 통찰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브런치님의 엔딩 워딩은 정말이지 감탄만 나옵니다 마지막에 어떻게 말씀하시며 끝내실지 영상을 보는 내내 기대하게 됩니다 최고입니다
오벨리스크가 많은 이집트의 쇠락을 보면서도 오벨리스크를 탐냈다니, 인간의 어리석음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어요. 이집트가 제일 많을 텐데 그들의 몰락은 뭔가. 서방 국가들의 침략으로 폭력으로 약탈해 온 오벨리스크. 그 힘이 과연 얼마 갈까. 입니다.
이집트만큼 오랜세월 번성한 제국은 인류역사상 찾을 수가 없죠. 넘사벽임. 오래 번영하고 싶은 로마도 이집트의 기운을 받으려고 오벨리스크를 닥치는데로 뽑아갔나보죠. 이집트보다 더 많아지죠. 이집트는 기울어가고 로마는 계속 번영하죠
이집트 제국놀이 경력 5천년임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먼 과거에 그 엄청난 무게의 오벨리스크를 뽑아서 자국에 심는게 가능했을까 얼마나 수많은 노동력이 필요했을것이며 그걸 운송하기위한 운송수단도 분명 따로 만들어야 했을진데... 그야말로 당대 패권국이 아니면 시도조차 못할 도전이네요
그러니까요… 그 먼 바닷길을 해적이나 적국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면서 안전하게 운송하려면 그야말로 제국의 해군력을 총동원해야 했을텐데
제국주의 뽕이 찰만 했겠네요
그보다 까마득하게 먼 과거에 돌을 깍아 글을 새기고, 채석장에서 시내로 끌고와 세운 이집트 문명이 넘사벽 불가사의죠...
이집트 입장에선 대놓고 빼앗기나 그거 막아줬으니 선물로 내놔라해서 빼앗기나 마찬가지 도적넘들에게 약탈당한거
그정도 정성과 기술이면
지들 스스로 지들것으로
깎아서 세우면 되지
왜? 남의땅에 있는 남의 것을
그렇게나 힘들게 뽑아가지?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 프랑스에 다녀오면서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를 봤을 때는 바쁜 일정 속에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지나갔는데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군요.
알고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선생님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서 보면 새로운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상가의 글 몇줄이 훗날에 불러오는 파장이 참 크지요.. 오벨리스크는 의미부여 된 상징성도 상징성이지만 당시의 기술로 만드는 것과 또 그걸 근대적인 기술로 옮겨 가져가는게 굉장하다 느껴집니다
매주 유익한 지식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하는 게임 중에 각 지역에 넓게 흩어진 오벨리스크를 하나하나 활성화 시키는게 목표인 겜을 했었는데
그때는 별 생각없이 했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전세계에 흩어진게 하나의 고증이었군요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녹색옷 입은애가 젤다죠?
거기는 단순한 비석이 아니라 등대 내지 망루 역할의 탑 아닌가요
무슨 겜인가요?
원신 아님?
혹시 어쌔씬 크리드 : 오리진 인가요?
기다리다 목빠질뻔했네요 너무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약탈로 채워진 문화국이라는 자부심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까...
심지어 약탈한거 돌려달래도 지들이 보관하는 기술이 훨씬 우수하니 자기들이 계속 가지고 있는게 낫다는 🐕 소릴 늘어놓는 것들이죠.
통찰력 있는 한마디
현실을 부정하는 한마디
꼬우면 강해지면 됩니다 열등감 가질 필요없어요
여기서 강자의 논리 설파하시는 분들은 서울의봄 보고 속 안답답해하셨겠죠~?ㅋㅋㅋㅋ
시작은 권력의 유지를 위해서 필요했지만,
그 뒤로는 상징이 되어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과시를 위해 타인의 것을 탐하는 게 씁쓸하네요
04:26 바티칸 오벨리스크는 로마 시내에 방치되어있던 것이 아니라 바티칸 광장에서 약 100m 떨어진 ufficio scavi 근처에 애매하게 위치해 있었습니다. 지금도 광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그곳 바닥에 여기 원래 오벨리스크가 있었다고 써있고요. 이 오벨리스크는 사도 베드로가 순교한것을 직접 목격한 탑이기에 광장 중앙에 세웠습니다. 태양신 위에 십자가를 꽂음으로써 베드로사도의 교회가 승리한걸 상징하기도 하고요.
늘 궁금했던 것 중 하나인데요- 이렇게 요약하여 명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다지 미학적이거나 아름다운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여기저기 오벨리스크에 집착해보이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여간 인간들의 욕심과 질투심이란... 좋은 것만 본받고 각자 가진것에 만족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국 박물관 마다, 그것도 소도시 박물관에 미이라가 있는 것을 보고 씁쓸했습니다.
왕의 시신이 다른 나라의 박물관에서 구경거리가 되었다는 것이요😢
영국, 프랑스의 박물관은 본인들의 유물보다는 대부분 식민지, 혹은 전쟁상대국에서 가져온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말만 그 나라 박물관인거죠.
나라가 힘없으면 뺏기는 것이고 힘있으면 뺏는게 국제질서죠
대영박물관에 영국에서 만든 것은 박물관 건물 밖에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집트에 뒀으면 다 망가지고 도굴꾼한테 털려 사라졌을거같은데요ㅎ
억울하면 이집트도 영국침략해서 여왕의왕관뺏어가면됨
교수님 덕분에 삶이 윤택합니다❤
5:16 파리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문자 해독자]인 샹폴리옹의 영향이 컸습니다.
"적어도 문명국에는 이집트의 오벨리스크가 하나쯤 있어야 합니다. 이게 없다는 것은 프랑스의 위신이 걸린 문제입니다."
라면서 콕 찝어서 룩소르 신전의 오벨리스크가 멋지다고 했고 그것도 '왼쪽게 끝내주는데?' 라면서 아주 지정까지 해 놨죠.
7:26 부터 나오는 신문기사는 샹폴리옹의 말을 베낀 겁니다.
런던 템즈강변에 오벨리스크가 하나 서 있길래 뭔가 싶었더니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벨리스크가 피라미드 대신이라는 생각은 상당히 신선하고 그럴듯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200~400t에 달하는 돌 기둥을 바다 건너에서 가져온다는것은 그것을 운반할 만한 베가 있었다는 소리인데.. 그런 배가 보이는것 자체가 황제의 권위가 높아질것만 같음 수백톤을 운반하는 배는 반대로 그 중량도 최소한 수백톤은 될테니 당대 가장 큰 배가 아닐까 싶음
오벨리스크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전령. 그 기원에 있어 솟대와 성격이 비슷하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솟대가 아니라 우리나라 고대 선돌입니다
받침돌에 개코원숭이들의 성기가 노골적으로 나와 있는 것과 고대 이집트 왕들의 공개자위라는 희한한 종교풍습으로 봐서는 남자의 성기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차분하신 목소리로 듣는 문화인류학 강의, 최고예요!!
5:54 세계의 중심은 프랑스다! 라고 외치는 콩코드광장 북쪽에 "Galaxy 미래를 펼치다" ㄷㄷ
순간 합성인줄 ㅋㅋ
몬스터가 아니다, 신이다!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벨리스크를 획득한 프랑스가 이집트에 답례로 준 시계는 이후 백여 년 넘게 골칫덩어리가 되었다가 이집트 정부의 요청으로 2020년 프랑스에서 기술지원을 해 고쳐주기로 했고, 2021년부터 다시 작동되고 있다.
경희대학교에는 동양 최대 쌍동이 오벨리스크가 서 있지요. 경희대학교에는 프리메이슨 상징물들이 잔뜩 새겨져있는 건물도 있고요.
어디요?
경희대 분교에 있던가
진품인가요?
쌍둥이
있어, 마징가 다리...
요즘으로 살짝 바꿔 보자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세우는 느낌이었던거 같네요
맞아요. 롯데타워2같은... 뉴욕의 마천루 스카이 라인도 오벨리스크와 맥락을 같이 하지 않을까요.
올해 이탈리아 프랑스 오벨리스크를 직접 봤는데 교수님의 설명이 제 여행을 더 의미있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 최고의 선택, 지식브런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지식이 탐나요
먼 훗날의 제국들이 공들여서 옮긴 오벨리스크를 그렇게나 많이 옮길 수 있었던 고대 로마는 대체….
약탈 문화재 는 반환 되어 원래 있던 자리 있어야 합니다.오벨리스크 뿐아니라
일본이 약탈한 우리 문화 재 도 반환 되어야 합니다.
일본이 약탈한 우리문화재가 머있는데?? ㅋㅋ 전라대깨 여기서 또 욱하노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이등장해서 과거 그들이 행하던 방법으로 뺏어올수도
로마부터 미국까지~~
지식브런치님 ~~
반갑습니다.
멋진 영상을 시청하며 이 시간을 즐깁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유럽인들의 오벨리스크 사랑이 이 정도였군요..
오늘 배경음악도 찰떡이네요
생존을 위해 무리를 이루었던 인류가 사회를 구성하고 나라를 세운후 자연스럽게 권력과 계급이 만들어 지고 전쟁과 약탈의 역사를 써내려 왔군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학살과 약탈의 비극은 우리 인류가 멸망하는 날까지 멈추지 않겠지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라의 익신룡+오시리스의 천공룡은 가지고싶죠
몬스터카드 3마리를 바쳐야해서 소환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어디서나 보이고 생긴것도 비슷한 롯데타워가 현대의 오벨리스크 아닌가 싶습니다. 무시무시함.
하지만 롯데는 오벨리스크를 세우고 쇠락의 길로
감사합니다
애초체 오벨리스크를 옯기려는 노력으로 직접 만들었으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편이 자국의 위상을 더 높일 수도 있고요.
애초에 로마의 건축기술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라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집트 정복후 가져온 승자의 전리품이자 승전보 에서 의미를 크게 둔 것이죠
뉴욕 센트럴파크 오벨리스크가 참 멋있었음 탐내는게 이해가감
역사 해설
감사합니다
잘나가는 인싸들의 잇템 이였군요.. 이쯤되면 이집트의 특산물... 마음이 아프네요.
지구인류는 지금, 개인들의 욕심으로 있어야할곳에 있지않은 수많은 문화유산 때문에 이런 여러가지 고통 속에 살고 있는것아닐까요?
스토리는 끔찍하면서도 인간의 본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상징물이네요. 제국주의를 상징한다니.. 일본이 패망하지 않았다면 오벨리스크 집착을 넘어 광기를 보였을듯.
대한제국이 번성했다면 집착을넘어 광기를 보였을겁니다 ㅠ
@@leesummer3 핵 처맞는다고 경고해도 항복안한 느그 전범패전국만할까요^^ㅋ
그러니 핵 처맞고 불바다되어 산화됐지ㅉㅉ~
응원합니다
직접 녹음하시는가요?
목소리와 전달력이 좋으시네요
나폴레옹이 없었다면 로젠타석도 발견 못했을수도 있고 그렇다면 고대 이집트 역사는 지금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을수 있겠네요
궁금한것도 올려도 될까요 교수님~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는 성이나 산성 방어를 많이 한걸로 아는데~왜 조선에 와서는 그런 전술이 없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되시면 함 만들어주심 감사하겟습니다. 고생하십시요
조선도 산성방어가 기본 입니다. 다만 조선은 정부의 무능함에 임진왜란,정묘호란,병자호란에 유린 당했는데 전부 과거를 잊고 무능하게 대처한게 크죠
그덕에 적군은 엄청난 속도로 진격하니 방어가 안되고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문을 열어준 케이스도 있을 정도죠
파리 에펠탑, 뉴욕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중국 만리장성, 모아이 석상, 헬레니즘 문명 얘기도 다뤄주세요.
역사는 반복된다는건 인간의 욕망이 반복된다는 것이겠죠..^^;
오벨리스크는 지금 무엇으로 대변이 될까요? 최애 채널입니다. 인간이 욕망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롭기위해 지식브런치를 먹어야 할것같아요.♡
'저렇게 생긴거' 라는걸 지금까지 여러번 보기만 했지 '오벨리스크'라는걸 처음알았네
오늘도 영상 내용 좋았음요😊👍🏻👍🏻
전생에 오벨리스크 만드는 노가다꾼이였는데 교수님의 영상을 보니 옛 생각이 나 눈물이 납니다그려
6:29 룩소르가 이집트인데 룩소르에 남아있던 오벨리스크를 이집트에 반환했다는 건 오타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영상 항상 감사 드립니다~
유익한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빙수의 원조에 대해 알려주세요.
피라미드만 봐왔는데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전후가 바뀜것 같네요. 오벨리스크를 가진자가 세계를 지배하는게 아니라 세계를 지배한자가 오벨리스크를 얻은거네요. 세계를 지배할 정도의 힘을 가진나라에만 선물한거잖아요
DC에 있는 오벨리스크가 대단한건 내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규모의 기념탑이라는 거죠
5:49 갤럭시 광고가 인상적이네요~
유럽 열강이 문화재 약탈을 한것도 사실이지만 사실 가치를 부여한 것도 유럽 열강이지요. 앞으로 잘 지키면 되는겁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만들어 나가는 능력이기도 하구요.
수에즈 운하를 완공한게 150년이 넘었다는걸 생각하면 오벨리스크 옮기는 정도야 껌이죠.😂 증기기관의 힘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증기기관이 상용화된건 250년쯤 됐어요. 근데 아우구스투스는 ㄷㄷㄷㄷ
교황의 권위를 가장 세울만한 게 정녕 오벨리스크였다니 참 황망하네요..
아우구스투스 시절만해도 로마보다 이집트가 유구한 전통을 가진 문화의 중심지였기때문에 오벨리스크의 약탈은 문화와 권력의 패러다임을 우리가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었고, 그러한 로마의 전통이 근현대 서구제국주의까지 계승되어 온것으로 보인다.
콩코드광장에 우리 한글 미래를 펼치다 전시플랭카드가 보이는군 5:52. ㅋㅋㅋ
오 그동안 궁금해왔는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지난주에 피렌체, 로마에 다녀오면서 아무 생각없이 오벨리스크들을 봤었는데.. 이 영상이 조금만 빨리 올라왔어도 얼마나 더 재밌게 보고 왔을지...ㅜ
오베리스크는 부에이노스아이레스에도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포르투갈 리스본에도 있는데 이집트에서 가져왔는지 모조품인지 모르겠어요.
이집트 사람들은 참 기가 막힐 노릇이겠군요
약탈문화가 잘못된거지만 이 영상 하나만으로 나도 갖고 싶어졌다
황제가 먼저 되시요! ㅎㅎㅎ
서양 열강들이 하던 짓은 다 따라하던 일본이 오벨리스크를 흉내 내서 안 세운 것이 의외네요. 일본 애들 애펠탑 흉내 내서 토쿄타워 짓고 서양 제국주의자들이 양잿물 마시면 그런 것도 다 따라하던 애들아였는데.
단지 멋있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런 역사 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5:54 "Galaxy, 미래를 펼치다". 와우!
우리도 그래서 세웠나. 가져올 순 없으니 흉내내서 대신 더 크게. 잠실 석촌호수 옆에.
5:57 읭? 한글 광고
미국이 현명한게 오벨리스크 하나 가져와 보니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면 차라리 새로 한개 만드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오히려 180미터짜리 만들어 버림 ㅋㅋ
*_"그분이 왕림하시면 작열하는 질풍이 대지에 몰아치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전부 주검이 될지어다."_*
우리는 하나 만들자… 한글로 단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쭈욱 써놓는거야!!
"미래를 펼치다" 오벨리스크 광장에 한글이,,,
루브르 박물관이 피라미드 모양인 이유가있었내요😂
몬스터가 아니라 신이다!
오벨리스크가 있다고 강대국인건 아니지만, 강대국은 오벨리스크를 가지고 있거나 자기가 쌓아 올렸다라.. 좋은 소재군요. 감사합니다.
5:46 파리 콩코드 광장에 갤럭시 폴드 광고..?ㅎ
마지막 멘트가 핵심...도저히 옮겨갈 엄두가 안나게 거대했던게 여지껏 보존된 이유..아니었으면 로마나 오스만, 영쿡, 후랑스나 미쿡이 후루룩 짭짭 했겠지.
5:55 흰 건물에 적힌 “미래를 펼치다”” 는 뭔가요??😮😮
예전에 삼성 광고인걸로 압니다
굉장히 유익한 정보인것이다
영상에 나오는 콩코드 광장의 한글로 표시된 대형 광고는 합성 아니죠?
혹시 중국도 몇 개 가져갔나요? 😅
6:31초부터 나오는 곳이 어딘가요?
브금바뀌니까 좋아요
그 피라미드가 고구려가 지배하던 지금의 만주에도 있는데 그곳을 되찾는날이 우리민족의 대 중흥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여기가 최고네요
각자의 오벨리스크를 하나쯤 품고 살아도 좋을 듯 합니다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에 피라미드 대신 지어진 유물이라고 합니다. 신왕국시대로 시대가 흐르면서 거대한 피라미드를 짓는 허례허식을 간소화한 형태로 국왕의 왕권을 나타내고자 한 현태의 건축물이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피라미드와 같은 개념이었으니 모든 열강들이 탐냈던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유물관련 가장 억울한나라 이집트
대영박물관에 있는 것만해도 이집트 본토에 있는것보다 많다고...
대영박물관에는 그리스 신전 문화재도 많지요... 기둥도 뽑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