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막차 워홀 생각중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사실 워홀 가고 싶은 목표가 자기를 내려놓는 거... 겸손해지는 거라서 정말 목표 이루기엔 확실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서 또 걱정이 크네요.... 잘 봤습니다! 그래도 결국 잘 하실 거라 믿어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할게요!
고된 막차 워홀이어도 쫑알님 삶의 수많은 과정 중 하나잖아요~~ 지금 겪으시는 시간과 경험이 누적돼서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 또 빛을 발할지 모르죠!! 저는 삶에서 겪는 경험과 시간, 과정이 하나하나 모두 다 화학반응이라고 생각해요. 쫑알님과 100% 똑같은 시간을 보낸 사람은 지구 상에 한명도 없기 때문에 쫑알님과 똑같은 재료로 인생이라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막차 워홀의 시간들도 결국 쫑알님께 꼭 필요한 시간이었을 거라고 믿어요~ 제가 주절주절 말했어도 가장 중요한 점 : 마냥 위로하려는 게 아니라 이미 충분히 멋지시고 능력있고 이미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왜 현타를 느끼실까!! 유튜브로 단편적인 모습을 보는 거지만, 쫑알님께 맺혀있는 많은 열매가 이미 있다고 생각해요 진심으로요!! 그러니까 쫑알님을 수식하는 형용사 같은 것들이나, 당장에 느껴지는 사회적 시선에 위축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워홀 멋지게 완주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한국 돌아오시기를 응원할게요!! 😊👍👍
31살!! 중요하지 않은 나이 시간 같은게 있겠어요? 다만 님께 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100세 시대 _젊음이 길어지는 것이 아닌 노년기가 더 길어지는 것 뿐이다_ 지금 옆에 있는 가족, 지인들이 몇년 후에도 아니면 50 60 넘어서도 과연 내 옆에 있을까? 30초반은 20대 때와는 다르게 더 신중하고 더 중요한 결정을 해야 되는 시기 즉 성인이 되어서 진짜 진짜 매우 중요한 결정을 선택하고 나아가야 하는 첫단추 같은 나이입니다 그 어떤것 보다 소중한 시간. 절대 되돌릴수 없기에 소중한거라 보입니다. 그냥 31살 이라는 글을 보고 적어봤습니다
저도 27살 졸업학기 때 하고 싶던 분야로 도전하기 위해 처음 아르바이트 했는데, 바로 옆자리 사람이 같은 나이에 해외대 나온 3년차 연구원이더라구요. 그사람은 오히려 저한테 잘해줬는데, 저 스스로 비교하고 괜히 작아졌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늦은나이에 도전하는 저를 오히려 응원하고 좋게 봐줬던 사람들이 훨씬 많았었어요~ 여기있는 구독자분들도 다 같은 마음 일거에요. 결국 일어나는 건 스스로겠지만, 옆에서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늦었다는 생각 들었다는 말이 약간 공감이 되네여...저는 쫑알님이랑 비슷한 또래고, 쫑알님처럼 워홀 이런건 아니었지만, 재수를 했었는데 그 때 뭔가, 친구들은 다 대학갔는데 난 되감기한다는? 기분 들었고 저보다 한 살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시험 준비하고 그랬는데 그 늦었다는 느낌, 여기서 뭐하고있지 하는 생각이 이따금씩 들면 참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었어용 아마 비슷한 느낌이겠조...? 어차피 잘 하시겠지만 퇴근하구 쉬시는 시간동안 푹- 잘 쉬어서 멘탈적으로도 더 잘 회복 되심좋겠네여 ㅎ.ㅎ 영상 통해서 간접워홀 들여다봤습니당 화이띵!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가 낮게 들어갔을때 그 기분...남자들은 군대에서 이미 겪기 시작하죠. 대학을 나왔어도 누구는 장교로 들어오고 누구는 병사로 들어와서 그 장교의 명령을 따를수밖에 없죠. 심지어 자기 위로 고참들이 자신보다 더 형편없는 깡패하다가 오거나 별볼일 없는 사람이 군대 일찍 왔다는 이유만으로 고참이기 때문에 따를수 밖에 없는 처지죠. 쫑알이님 시대나..또는 지금 학생들이야 대학진학률이 최대 79%나 되지만..저희때만 하더라도 대학 진학률이 30%밖에 안되었거든요. 지방대를 갔어도 대단했던겁니다. 그러니 군대에서도 병사들이 죄다 고졸이었죠.. 병사중에도 대졸이 별로 없으니..저도 희귀 취급 받았고요. 심지어 옛날 군대는..성폭행도 있는 경우도 있는지라..밤에 잠잘때 성폭행 당하는건 아닌지 걱정해야 하고..다른 병사가 성폭행 당하는걸 보면서도 모른채 눈을 질끈 감아야 할때도 있고 오늘은 내차례인가..불안에 떨면서 잠자야 할 때도 있죠. 그만큼 사회적 부조리를 20대 초반부터 겪어야 하기 때문에..남자들이 더 단단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대를 했다는것은..거기서 살아나왔다는 생존자의 의미가 큽니다. 저도 제대할때 딱 그 느낌이었습니다.. 자살하지 않고 생존했다...군대라는곳은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곳입니다. 사실 잘 생각도 안납니다..방어기제로..기억상실에 걸린것처럼 뇌에서 군대때 기억을 다 지워버리더군요 호주에서..많이 고생하실듯 한데..앞으로 한국와서 더 큰 고통도 있을것이기에 거기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는다 생각하시고..꿋꿋하게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되돌아보면 그 시간을 견뎌낸 자신이 매우 대견스러우실듯.. 워킹 홀리데이 생존자: 쫑알이 건투를 빌어요~ ^^
@@ssapsound 제주에서 피터지고 있음 ㅋㅋㅋㅋ 월급은 받지도 못했는데 돈은 무지하게 깨짐 ^^ 성질상 확 치받고 싶은데 웃으며 조용히 살고 있음... 친구님 걱정할 단계가 아님... 내 생존이 걱정됨 ^^ 주여... 전 왜 늙은 나이에 이 길로 들어 왔나이까... 친구님 시험 합겨한 삶이나 불합격한 삶이나 당신이나 나나 똑같음 ㅋㅋㅋㅋㅋ 겁없이 충고해서 미안 진심 ㅠㅠ 뭐 인생이 이렇게 구질 구질 하냐...
Anyway 응원합니다.
뭐야ㅠㅠㅠㅠ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응원하면서 지켜볼게요~~~👏🏻👏🏻👏🏻
고마워요ㅠㅠ!!! 젖먹던 힘까지💪💪
진짜 타지 그 먼곳에 가서도 영상으로 일상 공유해주시고 정말 너무 잘되셧으면 좋겟어요 ㅠㅠ
ㅠㅠㅠㅠ힘든게 느껴져요 참..
그리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대기업이나 공무원 정년퇴임하시고 경비, 택시, 청소 등등 다시 노동에 전념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긍정적이고 싶은데ㅠㅠ 진짜 너무 존경하는… 감히 헤이릴 수 없어요🙏🏻
한국은행에서 퇴직하시고 경비하시는분도 계신걸요. 한국도 똑같습니다.
특히나 100세시대 베이비부머 연령대인 어르신분들 왕년에 한가닥하셨던분들 소일거리라도 하시면서 한국에도 사시는분들 많습니다. 자산이 많아도 운동삼아 폐지줍는 어르신도 계신걸요. 가만있으면 정신과몸이 썩는다라는 마음가짐 으로 모두 열심히 살아갑시다😊
쫑아리님 그렇게 고생할 필요 없어보이는데 아닌거 같으면 빨리 정리하고 돌아오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어찌됐든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소소한 기쁨과 감사를 발견하시기를 바래요
행복하세요^^
소소한 기쁨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넘치는 응원과 격려 감사해요🩷
쫑알님 나중에 기회되면 소고기 사드리고 싶네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막차 워홀 생각중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사실 워홀 가고 싶은 목표가 자기를 내려놓는 거... 겸손해지는 거라서 정말 목표 이루기엔 확실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서 또 걱정이 크네요.... 잘 봤습니다! 그래도 결국 잘 하실 거라 믿어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할게요!
기대하지 마요.... 아직까진 안 좋은 일만 투성이인 워홀 생활이라... 괜히 죄송하네요ㅠㅠ 이젠 좋아질 일만 남았으니 기대해도 되려나?🙏
고된 막차 워홀이어도 쫑알님 삶의 수많은 과정 중 하나잖아요~~
지금 겪으시는 시간과 경험이 누적돼서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 또 빛을 발할지 모르죠!!
저는 삶에서 겪는 경험과 시간, 과정이 하나하나 모두 다 화학반응이라고 생각해요.
쫑알님과 100% 똑같은 시간을 보낸 사람은 지구 상에 한명도 없기 때문에
쫑알님과 똑같은 재료로 인생이라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막차 워홀의 시간들도 결국 쫑알님께 꼭 필요한 시간이었을 거라고 믿어요~
제가 주절주절 말했어도 가장 중요한 점 : 마냥 위로하려는 게 아니라 이미 충분히 멋지시고 능력있고 이미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왜 현타를 느끼실까!!
유튜브로 단편적인 모습을 보는 거지만, 쫑알님께 맺혀있는 많은 열매가 이미 있다고 생각해요 진심으로요!!
그러니까 쫑알님을 수식하는 형용사 같은 것들이나, 당장에 느껴지는 사회적 시선에 위축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워홀 멋지게 완주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한국 돌아오시기를 응원할게요!! 😊👍👍
뭐야ㅠㅠ 눈물나요!! 저만의 재료로 저만의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볼게요!! 요즘 너무 고되서 본질을 놓치고 있었네요ㅠㅠ 캡쳐해서 보고 또 봐야지!! greenwave님 너무 따뜻하고 멋진 분.. 감사합니다🩷
영상이 올라오니 그래도 부모님이 걱정 좀 덜 하실 수 있을거같아 그건 긍정적이네요.
앜ㅋㅋㅋㅋㅋ저 하루에도 영통 두 번해요ㅋㅋㅋㅋ다들 귀찮아하는 듯 하지만🤣🤣
@@ssapsound 영통이야 살아있는지 확인하는거고 어케 지내는지는 알기 힘들죵
오오 그러네요!!!
온니 화이팅..❤️ 인생 쉽지않네요 힝구 늘 응원할게요
뭐야뭐야ㅠㅠ 동생한태 응원받고.. 나 너무 복 많은 사람인걸??🙏🏻 나도 동생 응원해요🔥🔥
이민자로써.. 그마음 공감 갑니다. 화이팅!!!
그 어려운 일을 해내시다니..!! 대단하셔요🙏🏻 공감 감사합니다..🩷
지금 버티면 한단계 더 높은 경지에 오르실수있을거에요! 응원하구있어요!! 같은 31살이라 마음이 쓰이네요
31살!!
중요하지 않은 나이 시간 같은게 있겠어요?
다만 님께 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100세 시대
_젊음이 길어지는 것이 아닌 노년기가 더 길어지는 것 뿐이다_
지금 옆에 있는 가족, 지인들이 몇년 후에도 아니면 50 60 넘어서도 과연 내 옆에 있을까?
30초반은 20대 때와는 다르게 더 신중하고 더 중요한 결정을 해야 되는 시기 즉 성인이 되어서 진짜 진짜 매우 중요한 결정을 선택하고 나아가야 하는 첫단추 같은 나이입니다
그 어떤것 보다 소중한 시간. 절대 되돌릴수 없기에 소중한거라 보입니다.
그냥 31살 이라는 글을 보고 적어봤습니다
모두에게 동일한 시간이지만 그 값어치는 시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응원하는 마음, 걱정하는 마음 모두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으시네요 ㅎㅎ 하나하나 더 성장하시는거같아서 멋있습니다 응원할게요!
부정적인 저에게 참으로 긍정적인 댓글이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힘낼게요(하트하트)
05:33 찬호 park...?
나 이해 못했잖아…😅
첫날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힘든것도 있을거에요
저도 택배 상하차 첫날하고 죽는줄 알았는데
적응하고 나니까 이제는 제가 에이스가 됬습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익숙하지 않은 걸 익숙하게 하는 거 쉽지 않은데!! 저도 곧 그 경지에 도달하길..🏃♀️🏃♀️
쫑알!! 쫑알~!!
응답하라 오바~~!!!!
나왔다 오바! 오랜만에 닉넴 보고 반가웠다 오바!
하꼬가 어딜 감히 13일 씩이나 잠수를 타는가? 고소감이다 오바~!
@@프사먼저보고덤벼라 맞다 오바.. 아주 어마어마한 일이 있었으니 기다..기대..해달라 오바ㅠㅠ 불행을 컨텐츠로 쓰는 날이 드디어…ㅎㅎㅎㅎ 웃프네 🤣🤣
@@ssapsound불행을 컨덴츠로 쓴다는 것 자체가 이겨냈다 일수도 있고, 견딜만하다 일수도 있는데,,
최소한 무너지진 않았다는 확실함
호주에서 *"니 혼자 레벨업"* ㅋㅋㅋ
뭐야… !! 감동이자나..!! 레벨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호주는 하늘맛집이쥬😎
완전 맛집… 호주 하늘 때문에 버팁니다…!!!
주방일함??? 헐
얼른 한국 들어오셔요...
홀 일 하긴 하는데… 주방일 하는 게 차라리 낫겠어요ㅎㅎ 기술이라도 배울 수 있으니ㅎㅎ
ㅎ… 저 피곤에 찌든 공허한 눈빛… 귀국한지 3년이 됐는데도 생생하네요 😂
지금도 생생할만큼 고생했다는 건데… 왜 내
맘이 저리냐ㅠㅠ 좋은 건만 생생하길..🙏🏻
먹방하는 것도 보여주세요. 먹방하면서 현지음식 평가같은거 들어보고 싶음
오오오오 저 먹방 자신 있어요!!! 도전해보리다!!!! 근데 호주는 고유의 음식이 없….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힘내요🔥🔥🔥
힘이 난다💪💪 한 겨울이지만 여름 같아요🔥🔥
저도 27살 졸업학기 때 하고 싶던 분야로 도전하기 위해 처음 아르바이트 했는데, 바로 옆자리 사람이 같은 나이에 해외대 나온 3년차 연구원이더라구요. 그사람은 오히려 저한테 잘해줬는데, 저 스스로 비교하고 괜히 작아졌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늦은나이에 도전하는 저를 오히려 응원하고 좋게 봐줬던 사람들이 훨씬 많았었어요~ 여기있는 구독자분들도 다 같은 마음 일거에요. 결국 일어나는 건 스스로겠지만, 옆에서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결국 제가 극복해야하는 문제인 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전 유튜브 선생님들 덕분에 기쁘게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어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아 30대에 여기서 내가 뭐하는거지 고민 자존심 여기 공감 되네요
화이팅 ! 때가 있다
그리고 일단 가보자 해보자 하는거 좋아요 !
때가 있다!! 가보자!! 자존심이 날 배부르게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부모님 품에서 살 때가 좋았죠..?ㅋㅋㅋㅋㅋㅋ
화이팅 응원한다!!
ㅋㅋㅋㅋㅋ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 맞는 말.. 응원 고맙🫡🫡
늦었다는 생각 들었다는 말이 약간 공감이 되네여...저는 쫑알님이랑 비슷한 또래고, 쫑알님처럼 워홀 이런건 아니었지만, 재수를 했었는데 그 때 뭔가, 친구들은 다 대학갔는데 난 되감기한다는? 기분 들었고 저보다 한 살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시험 준비하고 그랬는데 그 늦었다는 느낌, 여기서 뭐하고있지 하는 생각이 이따금씩 들면 참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었어용 아마 비슷한 느낌이겠조...? 어차피 잘 하시겠지만 퇴근하구 쉬시는 시간동안 푹- 잘 쉬어서 멘탈적으로도 더 잘 회복 되심좋겠네여 ㅎ.ㅎ 영상 통해서 간접워홀 들여다봤습니당 화이띵!
비교하지 말자, 호주까지 와서 이 무슨 한국적 사고방식인가 끊임없이 되뇌어 보지만.. 쉽지 않네요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공감에 위로받고 가요.. 감사해요🩷
악플같지만 영상올라오기를 기다리는 1인 ㅋㅋ 화이팅
에이 진짜 악플을 못보셨구먼!! 이게 뭐 악플이에요 조언이지!! 마음 써주셔서 감사할따름🫰🏻
이럴때일수록 사랑의 힘이 필요합니다
오마카세 손님 사냥 추천드립니다
미쳐버려ㅋㅋㅋㅋ 저 그러다 잘려요🤣🤣
설마 한국보다 힘들겠습니까?
한국에 비하면 몇몇 극 후진국 아니면 전부 해볼만 하니
한국와서 후회하지 마시고 성과를 이루시기 바람니다
넵..!!🫡 힘 내보겠습니다💪💪
나도 전역하고 호주 워홀 갔을 때 시드니 스시집에서 알바 했었는데 그립다 그 시절... 내 몫 까지 재밌게 호주 생활 즐겨줘...
알겠음!!! 말많님 몫까지 최선을 다해 즐겨보겠음…!!💪💪 그나저나 스시집 알바가 가장 헬이라는데 … 대단함👍👍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가 낮게 들어갔을때 그 기분...남자들은
군대에서 이미 겪기 시작하죠. 대학을 나왔어도 누구는 장교로 들어오고
누구는 병사로 들어와서 그 장교의 명령을 따를수밖에 없죠. 심지어 자기 위로 고참들이
자신보다 더 형편없는 깡패하다가 오거나 별볼일 없는 사람이 군대 일찍 왔다는 이유만으로 고참이기 때문에
따를수 밖에 없는 처지죠.
쫑알이님 시대나..또는 지금 학생들이야 대학진학률이 최대 79%나 되지만..저희때만 하더라도 대학 진학률이 30%밖에
안되었거든요. 지방대를 갔어도 대단했던겁니다. 그러니 군대에서도 병사들이 죄다 고졸이었죠..
병사중에도 대졸이 별로 없으니..저도 희귀 취급 받았고요.
심지어 옛날 군대는..성폭행도 있는 경우도 있는지라..밤에 잠잘때 성폭행 당하는건 아닌지
걱정해야 하고..다른 병사가 성폭행 당하는걸 보면서도 모른채 눈을 질끈 감아야 할때도 있고
오늘은 내차례인가..불안에 떨면서 잠자야 할 때도 있죠.
그만큼 사회적 부조리를 20대 초반부터 겪어야 하기 때문에..남자들이 더 단단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대를 했다는것은..거기서 살아나왔다는 생존자의 의미가 큽니다.
저도 제대할때 딱 그 느낌이었습니다.. 자살하지 않고 생존했다...군대라는곳은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곳입니다.
사실 잘 생각도 안납니다..방어기제로..기억상실에 걸린것처럼 뇌에서 군대때 기억을 다 지워버리더군요
호주에서..많이 고생하실듯 한데..앞으로 한국와서 더 큰 고통도 있을것이기에 거기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는다
생각하시고..꿋꿋하게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되돌아보면 그 시간을 견뎌낸 자신이 매우 대견스러우실듯..
워킹 홀리데이 생존자: 쫑알이
건투를 빌어요~ ^^
생존자ㅋㅋㅋ ㅠㅠㅠ 생존 그 자체여요ㅎㅎ 예방주사 맞는다 생각하고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갑 외노자로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한적한 유럽나라에서
어이쿠!! 너무 반가워요!! 우리 93 외노자들 화이팅이에요💪💪 닭띠는 강하다🐔🐔
자아성찰하러.. 호주갔나요😂😂
그런 거 같아요🤣🤣 뭔데 슬프냐🥹🥹 지금도 실시간 성찰중입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1년동안은 호주생활 즐기세요ㅋㅋㅋ
네네!! 파워업💪💪💪
저도 막차워홀 시드니 왔는데요. 저는 그런 느낌 안드는데 너무 스스로의 자아 자존감이 높으신듯 화이팅~!
우연히라도 보면 너무 반갑겠다🤣🤣 말씀하신대로 에고가 너무 센 거 같아요.. 여기와서 저를 알아갑니다ㅎㅎㅎㅎ
@@ssapsound 대학원에 변호사까지 준비하셔서 그러신듯 이해해요. 우연히 보길 ~ ㅎ
쫑알아 빨리 시드니 길거리 영상이라도 좀 올려봐라. 2주 동안 안 올리는 건 직무유기야.
징역 살게요…. 곧 올리겠습니다ㅠㅠ!!
그쵸? 하꼬 주제에
친구님...
돌아와라... 돈 안아깝다...
고집 부릴껄 부려라... 귀한애가 거서 뭐하냐?라고 생각합니다... 진심
무섭고 지겹고 어짜피 안들려서 말하기 싫지만 돌아와라...
니 자신은 안고 사는거야 버리고 다시시작하는게 아니라...
이 몸뚱이 안고 살아야 한다는 말.. 뼈에 새기겠음!! 잘 달래서 데리고 살아보리다ㅠㅠ 늘 고마와🩷 말 안들어서 미안🤣
@@ssapsound 제주에서 피터지고 있음 ㅋㅋㅋㅋ 월급은 받지도 못했는데 돈은 무지하게 깨짐 ^^ 성질상 확 치받고 싶은데 웃으며 조용히 살고 있음... 친구님 걱정할 단계가 아님... 내 생존이 걱정됨 ^^ 주여... 전 왜 늙은 나이에 이 길로 들어 왔나이까... 친구님 시험 합겨한 삶이나 불합격한 삶이나 당신이나 나나 똑같음 ㅋㅋㅋㅋㅋ 겁없이 충고해서 미안 진심 ㅠㅠ
뭐 인생이 이렇게 구질 구질 하냐...
의욕, 호기심 -> 하소연 -> 시간낭비라고 스스로위안 -> 길어야 3달이라 확신 -> 한국 복귀
이정도는 악플도 아니여요!! 내가 사람“돼서” 한국 가리다💪
@@ssapsound돼서
시드니도 예쁘고 쫑알이님도 예뻐요😊
뭐야… 고맙잖아…??ㅋㅋㅋㅋ
과자가 담배보다 건강에 안좋아서 끊어야합니다 탄산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술 담배 그외 가공식품 건강에 적입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개꼰대네요😂😂
끊어야하는데…. 증말….. 그냥 저 담배 안 피니까 과자하면 안될까요…??🤣🤣
아니라구요?😭😂🤣🥲
너무 고되요…ㅠㅠㅠㅠ 제가 아직 온지 얼마 안 되서 그럴 수도 있어요🤣🤣
@@ssapsound아녜요 저라면 두 달도 더 고통받았을 거 같기도해여 ㅠㅠㅠㅠ 이런 진솔한 영상 넘나 소중,,,💕 ㅠㅠ 모든 하소연 다 해주세요! 같이 화내고 슬픔도 같이 나눕시당🥲
너무 든든하고 고맙고.. 좋은 것도, 힘든 것도, 신기한 것도 다 나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