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올려서 수익을 얻는 분들이 왜 항상 잠깐의 정보 서치도 안하는지 항상 이해가 안되네요.. 대개의 정설은 왕과 관련된 고사로 보는 견해는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많이 이야기되는 선조설도 실록에 의하면 선조가 바닷가로 피란 간 적이 없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신빙성이 적다. 다수설은 다음과 같다. 1. 원래 '목'이라는 생선명에 '돌'자가 붙은 '돌목'이라는 명칭이 변해서 도루묵이 되었다는 설 2. 함남 지방의 방언인 '돌묵어'에서 도루묵으로 바뀌었다는 설
조선의 왕중 피난을 갔던 임금은 선조와 인조 두 명이니, 선조가 피난을 갔을 때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은어라는 말은 세종실록지리지에 나오기 때문에 시간대가 맞지 않고[7], 선조는 의주군으로 피난을 갔는데, 도루묵은 주로 동해안 쪽에서 잡히는 생선이니 장소도 맞지 않다. 그럼 인조가 아니냐는 설도 있지만, 인조 역시 시간이 안 맞고 피난을 간 곳도 동해와는 거리가 먼 공주시다.
유명한 일화인데 모르는 사람도 꽤 있는군요! 아무 소용 없을 때 쓰는 말이 말짱 도루묵인데 저 생선이죠 ㅎㅎ 추가로 도루묵은 원래 ‘돌목’이라고 했습니다. 돌목이 ‘도르목’으로 소리가 변한 뒤 다시 ‘도루묵’이 된 거지요. 어떤 물건 앞에 ‘돌’자가 붙는 건 볼품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도로(徒勞)’를 써서 헛수고라는 뜻으로 보기도 합니다! 좀 더 상세 내용도 적어보았슴다
어릴때 자기전에 언니랑 누워있으면 아빠가 와서 옛날이야기를 하나씩 들려주고 가셨는데 그때 들었던 얘기들 중 하나가 도루묵 얘기였던게 기억이 나요!! 홍사운드님도 아버지셔서 그런지 그때 감정이 괜히 올라오고 하네요😂 그런 얘기 들으며 잠들던 애기가 지금은 대한민국의 고사미가 되었답니다 ㅋㅋㅋ
코수술 안해서 코 말랑말랑한 것이 매누 자연스럽고 무엇보다 예뻐보이네요. 전 요즘 매일 이러고 삽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ㅎㅎㅎ 코 좀 낮은 걸 어렸을 적에는 뭐 그리 콤플렉스라고 후회없다며 코는 건드려놔서.... 코수술하면 자연산코랑 다르게 딱딱해지고... 티 다 납니다... 연예인들도 많이들 했더군요. 코수술 안해서 너무 예뻐보이는 코네요. 부럽습니다.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유래가 재밌어서 찾다가 공유합니다. 국어학계에서는 선조와 관련된 유래설보다는 ‘돌묵’이 변한 말로 보는 견해가 더 강합니다. ‘묵’이라는 생선이 있고, 같은 종류의 생선에서 좀 맛이 빠지는 것이 ‘돌묵’이지요. 사과와 돌사과, 배와 돌배, 묵과 돌묵을 생각하면 어떤 것인지 느낌이 올 겁니다. 그 맛없는 ‘돌묵’이 ‘도루묵’으로 변했다는 게 국어학계의 견해입니다. 그런데 국어학계의 그런 견해보다는 그냥 민간에 알려진 유래설이 ‘도루묵’을 더욱 맛나게 하는 듯 합니다.
도루묵은 10-12월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11월부터 산란기인데 12월 중순에서 말까지는 먹을만해도, 1월을 넘어가면 알이 완전히 성숙되어서 고무처럼 딱딱해집니다. 피난 때 먹어서 더 맛있었을 수도 있고 궁궐로 돌아와 먹은 시기가 맛이 없는 시기였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S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떡이다
앜ㅋㅋㅋㅋㅋ
도로묵 개노맛임
그것이 사랑이니까
유래 알려주는거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와구와구 먹는 거 보다 좋음
이름 유래 말고 왜 그랬는지까지 알려주면 좋았을듯
그 산란기? 제철 아니면 맛이 달라서 그런거였다던데
@@ABDD69전쟁중이라 먹을게 없어서 그랬다는 말 해 줬는디요
영상올려서 수익을 얻는 분들이 왜 항상 잠깐의 정보 서치도 안하는지 항상 이해가 안되네요..
대개의 정설은 왕과 관련된 고사로 보는 견해는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많이 이야기되는 선조설도 실록에 의하면 선조가 바닷가로 피란 간 적이 없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신빙성이 적다.
다수설은 다음과 같다.
1. 원래 '목'이라는 생선명에 '돌'자가 붙은 '돌목'이라는 명칭이 변해서 도루묵이 되었다는 설
2. 함남 지방의 방언인 '돌묵어'에서 도루묵으로 바뀌었다는 설
조선의 왕중 피난을 갔던 임금은 선조와 인조 두 명이니, 선조가 피난을 갔을 때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은어라는 말은 세종실록지리지에 나오기 때문에 시간대가 맞지 않고[7], 선조는 의주군으로 피난을 갔는데, 도루묵은 주로 동해안 쪽에서 잡히는 생선이니 장소도 맞지 않다.
그럼 인조가 아니냐는 설도 있지만, 인조 역시 시간이 안 맞고 피난을 간 곳도 동해와는 거리가 먼 공주시다.
도루묵한테 너무하네 아쉬울땐 먹어 치우더니ㅋㅋㅋㅋ 😂
무능한놈이 꼴에 왕이라고 입은 까다롭노 ㅋㅋ
@@_RED_FISH_아마 신선도 문제 때문이었을 수도 있음...그 때는 수송능력이 원시수준....
@@_RED_FISH_선조는 유능한 편에 속함 대처도 빠르고.. 다만 정통성이 아킬레스건이라 이순신이 인기 있어지면서 과하게 반응하고 그런게 최악이지
ㅋㅋ 맛이 철을 많이타는 고기라 ㅣ
@@_RED_FISH_선조 진짜 개새끼는 맞는데 의주로 피난 안갔으면 조선은 이미 일본이었을듯ㅋㅋ...
유명한 일화인데 모르는 사람도 꽤 있는군요! 아무 소용 없을 때 쓰는 말이 말짱 도루묵인데 저 생선이죠 ㅎㅎ
추가로 도루묵은 원래 ‘돌목’이라고 했습니다.
돌목이 ‘도르목’으로 소리가 변한 뒤 다시 ‘도루묵’이 된 거지요. 어떤 물건 앞에 ‘돌’자가 붙는 건 볼품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도로(徒勞)’를 써서 헛수고라는 뜻으로 보기도 합니다! 좀 더 상세 내용도 적어보았슴다
도윤아 자라그냥
@@김현우-p8y9k 현우야 처 맞기 싫으면 깝치지 마라..
그런 재미난 설들이 있군요
헐 뭔가 이런 상세설명 해주는 댓글 보면 너무 좋아요... 이런거 아는거 좋아해서
좋은 정보네요. 이렇게 또 배웁니다.
오오...흥미로운 이야기 좋아요😊😂
진짜 생각보다 뼈도 많~이 연해서 구워먹어도 빼채 먹을수있는 우리 도루묵!! 왕이 너무했네 ㅋㅋ
통조림 꽁치만큼이야??
저거 알식감이 되게 특이해요 ㅋㅋ 근데 은근 생각나는 맛 ㅋㅋㅋㅋㅋ 😂😂
생각보다 맛이 개 없어서 생각남..
@@프로불편러-t3f 전 맛있던데...🥲
@@프로불편러-t3f알이연할때먹으면 진짜 존맛임 고무씹는맛나는건 좀 된것들
진짜 잡지식 대박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 ㅋㅎ
우마 영상에서 이미 봤지 우마가 진짜 쫀득하게 설명한거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마 요즘 뭐함? 7개월째 영상 업로드 안하는데 실종신고해야되는거 아녀?
@@중부피돌이 몇달전에 프응 유튜브에 나와서 프응한테 말벌탕후루맥임 ㅋㅋㅋ
@@hicosmos6499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부피돌이영상 큰거 하나 만드는가봄요 ㅋㅋ
@@존시나-z9l유튜브 라이브에서 좀 쉰다고 하지않았나요 ??
피곤하신가봐요! 입가가 찢어져서 피가 ㅠ 건강이 최공 ㅠ
유래 알려주는것도 좋고 먹는것도 너무 맛있게 드시는것 같아요
제품 설명에 반을 쏟으시는..
찜처럼 국물 좀 있게? 자작하게 양념해서 걸죽하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우마가설명을 너무잘한거지...
이런 신선한 먹방 너무 좋아요...도루묵이라니 ㅠㅠ 너무 좋네요
어릴때 자기전에 언니랑 누워있으면 아빠가 와서 옛날이야기를 하나씩 들려주고 가셨는데 그때 들었던 얘기들 중 하나가 도루묵 얘기였던게 기억이 나요!! 홍사운드님도 아버지셔서 그런지 그때 감정이 괜히 올라오고 하네요😂 그런 얘기 들으며 잠들던 애기가 지금은 대한민국의 고사미가 되었답니다 ㅋㅋㅋ
빨간가면 아저씨가 재연하는거 보면 못잊어요
몰랐던 사실도 알려주는 홍사운드님 정말 대단하세요! 구독밖고갑니다
소리 넘 좋아욤
이야기 해주시는 게 너무 재밌어용
제 최애생선 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웃음소리 멋있어요 😊
풀버전 보고시픈데 왜 안보이지 ㅠㅠ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시는게 너무좋아요 재밌구 ㅋㅋㅋㅋ 구독할맛나네용
풀버전 있나요..? 진짜 소리 대박인데ㅠㅠ
우리 가족은 저 알 때문에 예전부터 좋아하는 생선이야요! 뽀독뽀독한데 약간 끈적한 질감도 있어서 찌개가 좀 더 맛있는 너낌 :))
상윤쓰의 마라탕 밀키트 리뷰해 주새요!!!
시기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 일화입니다
할머니랑 살때 매년 먹었는데 추억이다 진짜 언제 또 먹어보려나..
죄송합니다 만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습니다.구독 눌렀네요.쭈욱 진실 적인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어찌해야맛나요?에어플라어 돌리니 알이 완젼 고무알처럼 씹히지도않고 근데 부드럽게 드시니 신기해영
조선의 역대급 암군에게 대왕 칭호라니.. 적어도 이 정도 국사 지식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져야죠ㅠㅠ
진짜 마싯게 잘먹는다 형
이 내용 중1때 국어시간에서 토끼와 자라 연극했는데 그때 이내용 나왔는데ㅋㅋㅋ
개맛있겠다..밤에이걸봐서 침고임..😢
찌개끓여먹음 살야들야들하니 맛있어요^^
왕이 도루묵을 은어로 지었을 때에는 그 지역에서 먹었는데 왕이 다시 맛보았을 때에는 상해서
맛이없었다 라고 들었던 듯 해요
홍님 말에 더해서 왕이 먹는 음식이 어찌 천하게 묵이 뭐란말이냐 은은하게 빛이나니 은어라 부르라 하였고 피난생활일 끝나고 궁에와서 좋은 음식만 먹다가 다시 묵을 먹으니 맛이없어져서 도루 묵이라고 한걸 왕으 기록을 적는 사서? 그사람이 도루묵이라고 잘못 적은겁니다
왕한테 상한 생선을 대접했다고?
선조가 피난 가던 시기가 제철이였고 환궁해서 먹을땐 철이 지나서 맛이 없어서 그렇다고도 하더라구요
다 틀렸어... 선조는 은어를 먹어보지도 못했고. 도루묵이라고 이름도 짓지않았어..
그냥 루머야
@@teak7422이게 맞지
도로묵 제 최애 음식중 하나입니더😊
이건 먹는 비주얼만 봤을 땐 진짜 맛있어 보이긴 한다 .. 사실 먹어보면 고무씹는것같음
그 빨간가면이 생각나네요^^
도루묵이 이렇게 맛있어 보일 줄은..
처음 먹어본 게 뷔페에서 즉석으로 튀겨먹는 코너?에서였는데 한눈에 반했었지...
코수술 안해서 코 말랑말랑한 것이 매누 자연스럽고 무엇보다 예뻐보이네요.
전 요즘 매일 이러고 삽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ㅎㅎㅎ
코 좀 낮은 걸 어렸을 적에는 뭐 그리 콤플렉스라고 후회없다며 코는 건드려놔서....
코수술하면 자연산코랑 다르게 딱딱해지고...
티 다 납니다...
연예인들도 많이들 했더군요.
코수술 안해서 너무 예뻐보이는 코네요.
부럽습니다.ㅎㅎㅎㅎㅎㅎ
근데 선조가 대왕이라고 까지 불릴 왕인가ㅋㅋㅋㅋ
양양에서 군복무할때 도루묵 축제 가서 먹었을때 존맛탱이였는데ㅋㅋ
입꼬리ㅠㅠㅠ 안 아프세요!?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는데 알이 무슨 스티로폼같거덩요?? 근데 졸라 맛있ㅇㅓ
(알이 맛도리예용.....)
도루묵 튀김으로 해서 뼈째로 먹으면 진짜 꿀맛이에용..
현재 은어랑 도로묵은 다른 어종이죠?
생선 맴은 갈대라더니~~~
선조가...대왕이 맞아요?ㅋㅋㅋㅋ
세종대왕이랑 동급??
광개토대왕이랑 동급?
ㄴㄴ 런승만 급임 ㅋㅋ
@@P_t_2_2런승만 ㅇㅈㄹ
@@엘라-c8p실제로 요즘 학계에선 세종 성종 다음 성군으로 선조를 뽑는 추세입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여행 하면서
동해인가 서해인가 바다가면 해산물 매입 하는곳에서 가끔 구워서 팔았는데 해산물은 싫어 하지만 저거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철때 먹었으니 맛있지
그것도 전쟁중에 도망가는
길에 먹었으니 분위기맛
ㅎㅎㅎ 유래가 재밌어서 찾다가 공유합니다.
국어학계에서는 선조와 관련된 유래설보다는 ‘돌묵’이 변한 말로 보는 견해가 더 강합니다. ‘묵’이라는 생선이 있고, 같은 종류의 생선에서 좀 맛이 빠지는 것이 ‘돌묵’이지요. 사과와 돌사과, 배와 돌배, 묵과 돌묵을 생각하면 어떤 것인지 느낌이 올 겁니다. 그 맛없는 ‘돌묵’이 ‘도루묵’으로 변했다는 게 국어학계의 견해입니다.
그런데 국어학계의 그런 견해보다는 그냥 민간에 알려진 유래설이 ‘도루묵’을 더욱 맛나게 하는 듯 합니다.
구워도 맛나는데 찌개해먹으면 더 맛나요 ㅠㅠㅠㅠ
아마 제철이 아니라서 그랬던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잡는 시기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겠죠.
그피난을 갔던 시기와 다시진상된 시기가 다를태니 그맛이 다른 것 때문에 그럴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숭어는 바다에서 잡은 것과 민물에 정착한 개체를 잡으면 비리고 뻘맛이 나기도 해요.
맞아요 바로 잡아 구운 고기랑
서울로 오기까지 시간이 걸린 고기랑 맛이 다를 거라 생각했어요
이거먹으면서 사장아줌마가 예기해줌ㅋㅋㅋㅋ
도루묵은 한겨울에 숯에 구워먹는 게 제일 맛있음ㅠ
이거이거!!! 탕(?) 찌개(?) 만들어서 매콤하게 국물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내가젤좋아하는최애음식이에여 ㅎ
어떻게 선조가 대왕이얔ㅋㅋ
선조를 대왕이라 하는사람있어요. 그분도 대단해요😅
태어나서 선조대왕첨듣는데 ㅋㅋㅋ
바싹튀겨먹거나 무넣고 찜해먹음 맛나요
도루묵 조림으로 먹으면 더맛나요~😊
결론은 홍사운드님은 다 잘 먹는다.
희찬이형 첼시 전 승리 축하드립니다
선조를 대왕으로 칭하는 놈은 내 생전 처음보네
라면도 행군나가서 먹은게 엄청 맛있었듯이
도루묵도 배고프고 고독한 피난길에 먹었어서 맛있었을듯
이거알배기 진짜 맛있었는데..ㅠㅠ전남친 어머님이 한봉다리 주셨던거 숯불에 구워먹었는데 넘 맛있었음
파묘에 나오는 은어가 이거였군요
난 도루묵 맛있던데...
한국에서 안살아서 먹은지 오래됬네..
내년에 한국에 가서 먹어야겠다 ㅠㅠ
헉 이거 저희 학교에서 별주부전 연극 하는데 국어책 대사에 나온건디.. 신기
군대 훈련병 시절 초코파이 느낌이네 ㅋㅋㅋㅋ
장금둥절
초겨울엔 부드럽고 맛있지만, 12월말 이후로는 알이 빳뻣하고 질긴느낌까지 드는 생선이죠 올해는 어획량까지 줄어 노량진 도매시장에서조차 작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맛있어보여 😮
선조가 대왕이라니...ㅋㅋㅋ
속초사람인저보다~ 설명이기가막히네요ㅋㅋㅋㅋㅋ
이거 왜 영상이 없죵?제가 못찾는건가요?😢
알이찼을땐 도루묵이 맛이 좋지만 산란후에는 맛대가리가 없어져서 그걸 먹어본 왕이 도로 묵이라고 해라했다는 썰이 있죠..
도루묵 알 진짜 좋아하는데 안먹은지 오래됐다
말짱 도루묵할때 그 도루묵인가요?
이게.. 도로묵 산란철 초반에는 존맛탱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알 자체도 고무처럼 딴딴해지고 질기고 물고기 자체도 영양분을 전부 딴딴한 알 만들기 위해 전부 때려박음 그래서 도로묵 맛 없다고 말한 사람들 보면 후반때나 유별나게 빨랏던 도로묵 먹은거임
와 이거 쌤한테 들었었는데ㅋㅋ
배고팟을때 드셨나보네요
알도루묵은 11월이 가장 맛있습니다 12월부터는 알이 질겨져서 고무 씹는것 같죠
조림이 진짜 맛있어요!!
도로~묵이라 하여라~~
저 알 스티로폼 슬라임에 버무려 먹는 맛임
민담이니까 오해없길바래요~
계절상 겨울에 맛있답니다 추측하기론 선조가 처음 먹었을땐 겨울이고 그 담에 먹었을땐 다른 계절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겨울에 유난히 맛있답니다
왜 이건 영상이 안올라오니..
이 영상 어딧죠오ㅠㅠ 쇼츠만 있고 영상은 없어요... 제가 못 찾는 건가...
도루묵은 10-12월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11월부터 산란기인데 12월 중순에서 말까지는 먹을만해도, 1월을 넘어가면 알이 완전히 성숙되어서 고무처럼 딱딱해집니다. 피난 때 먹어서 더 맛있었을 수도 있고 궁궐로 돌아와 먹은 시기가 맛이 없는 시기였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신하들이 고생해서 어떤 묵을 가져가도 왕이 마음에 안들어하니까 신하가 한말이 … ‘말짱 도루묵이네..’
??: 묵사발 만들일있어?!
??: 그게 무슨말이야...도루묵은 묵이 아니야...생선이야...
유래가 참 귀엽네영
맛있어 보이네요
제철 도루묵을 먹었다가 제철 도 아니고 한양까지 배송중 신선하지도 않은걸 먹은거죠 하물며 전쟁중 굶다시피 했을때 먹은거랑 살만해져서 먹은건 차이가 클만함
묵사발만들일있어?!!!
그게 무슨말이야.. 도루묵은 묵이아니야~...(한심하단 표정으로 쳐다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