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전문점에서 근무했어서 말씀드립니다. 전 수산시장에서 구매만하고 킹크랩전문점이나 특히 초장집에서는 절대 쪄먹지 않습니다. 예시로 물이 너무 많고 상당히 짜고 비린건 킹크랩이 죽어있는 상황입니다. 수온 염도에 정말 민감한 생물입니다. 그래서 전문점에서 근무시 온도센서 수시로 체크하지만 죽은 게가 나옵니다. 살아있는게는 피와 바닷물이 상당히 빠르게 빠져나와 달고 맛잇는 맛이 납니다 . 죽은게는 피 빼는 작업을 진행하면 바닷물과 혈액이 뭉쳐 젤라틴처럼 나와 엄청오래걸리며 바닷물이 빠져나오지 못해 상당히 짭니다. 정상업체는 폐기하는게 맞지만 한마리에 최소 10만원이상하는 게를 버리기 아까우니 게를 최대한 피를 뺀후 수돗물에 담가두어 중화를 하거나 바로 쪄내어 찐게로 판매, 급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정말 문제는 싱싱하고 팔딱 움직이는 게를 초장집이나 전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직접 들고가면서 기존에 죽은 게와 바꿔치기하는 경우 입니다. 걸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 살아있는게와 같은 무게로 진행합니다. 아까처럼 장이 터졌다는 해명은 솔직히 항상 말하는 변명거리입니다. 솔직히 집에서 어떠한 해산물보다 조리하기 편합니다 너무 크면 다리자르고 찌셔도 무방합니다. 회처럼 사시미도 필요하지 않구요 조금 힘들지만 가정 오복가위로도 잘됩니다. 최근 킹크랩가격이 5만 중반대로 상당히 저렴할때 연안부두에서 저울에 1.8kg나오는 킹크랩을 저울에 바구니를 두고 재셨는데 뭔가 무게가 맞지 않아보여 구매할테니 카드 먼저 드리고 바구니 치우고 맨손으로 다시 게를 무게에 올리니 1.5kg 나왔습니다 이러니 직원?사장님께서는 서비스이야기하시다가 표정변하시고 쪄서가져가시겠냐 하셔서 그냥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감사의 인사도 없이 보내더라구요. 바구니무게로만 만팔천원이지요 단가가 올라가면 그이상입니다. 정말 잘보고 구매하시고 집에서 드세요.
예전엔 상인들의 세대가 바뀌면 문제행동 없어진다고들 말하셨는데 지금 수산시장 가보면 젊은 상인들이 오히려 안 보이게 하는 나쁜짓들 더 많이해요 그러다보니 결국 시간이 지나도 안 바뀔 것 같아서 저는 시장은 안가요 돈 조금만 더 내면 자기업장 지키려고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곳들 많으니까 식당에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굳이 아주 조금 아끼려고 기싸움, 의심 이런 거 머리 아프잖아요 ㅋㅋㅋ
@@dy4951그러게요. 본인이 스스로 했던 "특검을 부정하는 자는 죄를 지은 범인입니다"라는 말도 기억 못하고, 그 범죄자이자 출신도 불분명한 디올 좋아하는 아내 와 10원짜리 장모 그리고 처남을 가지고 있는 그런 술주정꾼이 대통령도 하고 있는 나라인데요. 그 ㅂㅅ같은 대통령을 지지하는 ㅂㅅ도 30프로나 있는 나라에서 수산물 시장 상인 뭐라하는 것도 희안하죠?
@@dy4951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적어도 1찍들은 사기당하면 그냥 웃으면서 "우리 문재앙 생각나네 ㅋ", "우리 찢재명 생각나네 ㅋ" 하면 되는 겁니다. 자기들은 전과자 44%가 넘게 민주당 국개들에게 묻지마 투표해서, 전국민이 피해를 보게 만들면서 자기 지갑 피해보는걸로 뭐라고 하면 절대안되죠. 물론 우리 우파시민들이 피해를 보는건 너무 안됐습니다.
저 같은 경우 두마리 먹고 게딱지 비빔밥 요청 하였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서 여쭤보니 화들짝 놀라면서 안나왔냐고 도로 물어보드라구요 알고보니 다른 테이블로 나갔더군요..ㅎㅎ 그러곤 두개 중 하나는 손 안 댓다고 먹으라고 하네요...화가 나지만 부모님과 할머니도 같이 계셨기에 그냥 넘어가고 서비스로 라면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
저도 노량진에서 대게 쪘더니 대게 맛이 안나고 맹맛이었습니다. 그나마 집게만 대게맛 났네요~ 엄청 바쁜건 알겠는데 초장집에 얘기하고 먹어보랬더니 먹어보고 아 그렇네요 하고 가버리더군요~ 두번 다시 노량진 안갑니다. 진짜 아직도 화딱지 나네요~ 젊은 아저씨가 하던 초장집이었는데
사실 지난번 흑변현상 영상과도 어느정도 연계되는 내용이긴 한데요, 결국에 우리가 중립적으로 바라보고 싶다 한들, 저런 비양심적인 상인이 지금도 계속 횡포를 부리며 소비자들을 등쳐먹은 현실을 우리가 너무나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것들이 있으니 웬만한 사람들은 당연히 상인이 비양심적인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부님이 단돈 3천원에 김치찌개를 청년들에게 내어주는 청년밥상 같은 곳에서 상한 반찬이 나왔다고 하면 신부님이 원가 아낄려고 일부러 안좋은 재료 넣었다고 사람들이 생각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겠죠. 그런겁니다.
진짜 킹크랩가져가서 당당히 돈주고 맡긴건데도 갑질아닌 갑질하는곳 많습니다. 갑질이란 표현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제가 당한건 각 자리마다 초장통과 간장 와사비등등 자유롭게 먹도록 진열되어있었는데 부족해서 따라 먹을때마다 눈치아닌 눈치를 엄청나게 주더군요. 저만 느낀게 아닌 가족과 함께가서 모두 기분이 잡치고 왔어요. 점심때기도 했고 차를 가져와서 술을 안마신건데 뭐가 어쩌네 인건비도 안남네 ...그런말들을 가게가 울리도록 쩌렁쩌렁 말씀하시길래 민망해서 1인당 콜라한병씩 먹고 나왔네요. 돈내고 맡긴건데 그런 이상한 말들은 이후로는 절대 가지않습니다.
판매자가 혹은 초장집에서조차 먹었을 때 먹지 못 하는 걸 팔았다면 문제가 있는 거겠죠 수산물 시장에서 킹크랩 이든 회든 해산물을 구매하고 초장집에 가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상차림 비용이나 조리 비용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가격이 정찰제가 아닌 키로에 얼마 심지어 매번 키로당 금액이 달라질 수도 있고 전국적으로 상차림비, 초장집 가격을 정해놓고 적어도 기준이라도 만들고 장사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또한 말씀하신 부분 중에 조리된 해산물을 받고 나서 상태가 안 좋다면 바로 조리하신 분 혹은 초장집 주인한테 "이거 드셔보세요'라고 했을 때 그 사람도 못 먹는다면 더 큰 싸움? 이 나지 않고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인 거 같네요
근데 영상 초반에 말씀 하신것 처럼 이용자가 많아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상인입장에선 응 너 없어도 돼 배짱장사 해도 될정도로요.. 소래포구도 언론이나 커뮤니티에 수많은 이슈와 불매성 여론이 형성되어 있으나 주말만 되면 소래포구 주변도로일대는 주차장이 되어버릴정도로 막히고 엄청난 인파가 몰려듭니다..지금 댓글 쓰고있는 현재도요..소래포구 바로앞에 거주중이거든요..이런 문제들을 이슈화시키고 해당자들이 인지하여 개선시키는 방향도 맞지만 가장 중요한건 수요를 줄여야만 상인들이 변화하겠지요
3:02 구리토박이인데 농수산 부모님이 안가심. 매번 돈주고 사먹을때마다 사기당하는 기분 ㅎㅎ 어느 지점이든! 인어교주고 나발이고 . 초장집 판매점 아주 셋트로 신뢰말아먹어서 소비자가 하나하나 사기 안당하려고 조심하는게 당연해진게 너무 웃기고 무슨 중국 동남아도 아니고 수준이 변하질 않음.
저는 12월 초엔가 속초가서 유명 게집에서 킹크랩 2키로 조금 안되는거 거즘 20에 사먹었는데 킹크랩 다리에 상처가 많고 껍질이 뚫려 있기도 했어요 약간 짠맛이 나기도 하고 2번째 방문했던 곳이고 유튜브에서 나름 유명한 분들이 하는 곳이였는데 앞으론 킹크랩은 절대 안먹기로 했습니다 그돈씨ㅠㅠ
지난번에 노량진 갔더니 쪄주는 업체에서 그냥 찜기에 넣길래 피 빼고 쪄주세요 했더니 '찌고 빼도 괜찮아요'라고 하더라구요 어이없어서 어떻게 찌고빼요?라고 따졌더니 그때야 찜기에서 빼서 대충 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피 끝까지 빼주세요라고 따졌더니 그제서야 끝까지 빼주셨습니다 결국엔 계속 따져서 괜찮은 퀄리티로 먹었지만 평소 게를 잘 드시지 않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먹으러 왔다가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소비자를 기만하며 대충 장사하기보단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해주는 업체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3년~4년 전쯤 울산 바닷가쪽에 게 도매판매 비스므리한 이름의 식당 마당에 수조 갔다 놓고 꽃게, 홍게, 대게, 킹크랩 (꽃게는 철이었는데 톱밥꽃게였던걸로 기억) 조개류, 새우 파는데 키로단위로 단가표 적어놓고 팔아서 믿고 먹을수 있겠다 싶어서 먹기로하고 수조에서 열심히 골라서 (대게 수조벽타고 올라온넘) 무게 재고 (망으로된 바구니 영접잡아주길래 정직하네 하면서) 들어가서 자리앉았는데 십 일이분만에 게가 나오는데 약간 차가운게 보니까 내가 고른게 아니었음 사장 불러서 이게 내가 고른거 아니다 하니까 맞다고 빡빡 우기길래 그럼 1키로 더 주문할꺼니까 15분안에 쪄서 가져오라고 하니까 그때되서야 잘못했다고 하던 식당 결국 돈안내고 안먹고 그냥 나왔는데 수산물은 예전부터 모르면 호구당하는게 정석인가 봅니다. 요즘은 그래서 밴드나 카톡 그룹 판매 하시는분들 찾아서 갑각류들은 활로 주문해서 직접 쪄서 먹는데 정말 식당하고 가격이 심할때는 두세배도 차이나는 상황을 보면 너무한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현대에 어느 업계에서 소비자가 물건을 하나 살 때마다 내가 사기를 당하는 게 아닌가? 하면서 걱정하면서 구매함? 식품, 요식업계를 다 뒤져봐도 소비자가 이렇게 상인들을 불신하는 업계는 수산업계만이 유일함. 식당가서 뭐 먹으면서 이게 바꿔치기 당하는 게 아닌가? 썩은 거 아닌가? 사기당한 거 아닌가? 해야 되고, 전문지식들 하나하나 갖춰서 구별해내야 하고. 그런 거 없이도 신용으로 믿고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수산물 좀 먹는 사람들은 지들이 좀 알았다고 그것도 구별 못하냐 ㅉㅉ 하면서 사기치고 그걸 회피하고 하는 걸 당연시 여김. 나는 일반인에 비해 사기를 덜당한다에 뭔가 자부심마저 느끼고 있고 ㅋㅋㅋ 애초에 사기를 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이 당연한 상식이 왜 안 통하는지?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전혀 느끼고 있지도 않는듯 ㅋㅋㅋ
킹크랩, 대게는 싱싱할 때 쪄서 냉동 보관하면 3~6개월은 갑니다. 대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수분이 빠져 부드러운 맛은 사라지고 푸석해질 수 있으니 감안하셔야 합니다. 생물 상태로 보관하면 살이 빠지고 더 말라비틀어지기 때문에 꼭 쪄서 냉동하시고, 이왕이면 산소가 통하지 않게끔 진공포장이나 비닐랩으로 칭칭 감아서 보관하는걸 추천합니다~
킹크랩은 A급 B급 혹은 물장인지 황장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B급은 다리 하나 털었거나 짝다리(집게발 말고 다른 다리가 대칭이 안되는 다리가 다시 자란 애들)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AD몰이란 상품이 있는데 A급부터 D급까지 섞여 있는 물건입니다. 일부 불량업자들이 이거 받아다 A급이라고 소매점에 납품하면 문제가 터지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샘플 삼아 한 마리 쩌보아도 한 두마리 비는 애들이 나옵니다. 대게도 그렇구요. 킹크랩 선도는 찌고 났을 때 붉은색이 선명하게 올라오는 애들이 신선한 애들입니다. 다리에서 누런빛 올라오면 죽은 지 좀 지난 애들 입니다.
킹크랩 전문점에서 근무했어서 말씀드립니다.
전 수산시장에서 구매만하고 킹크랩전문점이나 특히 초장집에서는 절대 쪄먹지 않습니다.
예시로 물이 너무 많고 상당히 짜고 비린건 킹크랩이 죽어있는 상황입니다.
수온 염도에 정말 민감한 생물입니다. 그래서 전문점에서 근무시 온도센서 수시로 체크하지만 죽은 게가 나옵니다. 살아있는게는 피와 바닷물이 상당히 빠르게 빠져나와 달고 맛잇는 맛이 납니다 . 죽은게는 피 빼는 작업을 진행하면 바닷물과 혈액이 뭉쳐 젤라틴처럼 나와 엄청오래걸리며 바닷물이 빠져나오지 못해 상당히 짭니다.
정상업체는 폐기하는게 맞지만
한마리에 최소 10만원이상하는 게를 버리기 아까우니 게를 최대한 피를 뺀후 수돗물에 담가두어 중화를 하거나 바로 쪄내어 찐게로 판매, 급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정말 문제는 싱싱하고 팔딱 움직이는 게를 초장집이나 전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직접 들고가면서 기존에 죽은 게와 바꿔치기하는 경우 입니다.
걸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 살아있는게와 같은 무게로 진행합니다. 아까처럼 장이 터졌다는 해명은 솔직히 항상 말하는 변명거리입니다. 솔직히 집에서 어떠한 해산물보다 조리하기 편합니다 너무 크면 다리자르고 찌셔도 무방합니다. 회처럼 사시미도 필요하지 않구요 조금 힘들지만 가정 오복가위로도 잘됩니다. 최근 킹크랩가격이 5만 중반대로 상당히 저렴할때 연안부두에서 저울에 1.8kg나오는 킹크랩을 저울에 바구니를 두고 재셨는데 뭔가 무게가 맞지 않아보여 구매할테니 카드 먼저 드리고 바구니 치우고 맨손으로 다시 게를 무게에 올리니 1.5kg 나왔습니다 이러니 직원?사장님께서는 서비스이야기하시다가 표정변하시고 쪄서가져가시겠냐 하셔서 그냥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감사의 인사도 없이 보내더라구요. 바구니무게로만 만팔천원이지요 단가가 올라가면 그이상입니다. 정말 잘보고 구매하시고 집에서 드세요.
초징집은
보통 수산점포과 연계되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두개다 운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내 게 내 회가 돌고돕니다 원물만 사세요 아니면 그냥 집앞 횟집이 답입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거기선~
이런글 보면 개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내돈내고 비싸게 먹는 대게류를 내가 잘 모르면 눈탱이 쳐맞는다는 현실이요
피를 안빼고 쪘다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기였군요 ㅋㅋㅋ
수산시장은 호구들이나 가는 곳 아님? 그런 이미지로 굳어버림. 긍정 쇼핑 경험이 아니라, 사기 안 당하려고 발버둥쳐야 하는 스트레스 경험. 그럴바에 안감. 소고기 먹고 말음. 수산물 안 먹어도 안 죽음.
정말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소고기 사먹을 때 뽑기운으로 사먹는 사람 있나요? 해산물도 같은 가격에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는게 필요한데 아게 기술적으로 분명히 방법이 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크 표현이 적절하네요!!
소고기는 자연산이 아니니까요. 양식 회 드시면 거의 일정하게 나옵니다. 판매업체들에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소고기랑 비유하는건 맞지 않는 비유 같네요.
듣고 보니 이말도 맞노 @@bca9241
저는 5년전쯤에 ㅈㄱㅊ시장에서 방어회 먹으러 갔는데 올라가서 기다리라해서 기다리다 처음보는 회주길래 알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먹었는데 노로바이러스 걸렸어요. 군 간부일때 먹은거라 크게 뭐라 못하고 지나갔는데 그뒤로 절때절때 수산시장 안가요 ㅋㅋㅋㅋ 본인들이 본인들 눈찌르고 있더라고요
소고기는 이미 손질되서 파는 거고
해산물은 잡은 거 그대로 파는데 뭔 소리냐
수산물은 어민부터 상인까지 환상의 콜라보네 진짜
환장의 콜라보!ㅋㅋ
킹크램 암모니아냄새나서 환불해달라고 하니 못해주겠다고 하길래 그럼 사장 당신이거 다 먹으면 돈 준다고 하니 다리 몇개먹고 죄송하다고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
오 이거 좋은 방법 이네요 ㅎㅎ
ㅋㅋ이게무슨좋은방법이야 누가 그걸먹어 배짱으로 나오지
서산 킹크랩 한군데있지? 내가족 비싼가켝에갔는데 실망했내요 내장에 암모니아냄새 잊질못함니다 내가 직접 보고 골랐어야하는데ㅠㅠ
홍어 좋아하시는분은 그것도 드시지않을까요
@@갑시다-q3q이마트 앞이요?
초장집진짜횡포너무심해요 요금도너무비싸고 기준도없고 수상시장분들은 많이좋아졌지만 거기기생해서살고있는초장집들 반성좀합시다
노량진 은 아직도 바가지 요금에 전문성 없는 마구잡이. 쌍8년에 머물러 있네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노량진 상인 여러분 정신 차리세요 제발ᆢ 제살 깍아먹기 하지말고요 그러다 시장.망하는ᆢ 큰일나요 😢😢😢
와…5년전에 가락시장 킹크랩파는 점포에서 자체적으로 쪄주기 까지 했는데 집에서 먹을때 장이 한강이였는데 그땐 몰랏지만 이 영상 보니 그 업체도 문제였그나
초장집 주말에 가면 불친절 끝판왕입니다! 적절한 지적 공감합니다! 킹크랩 가격 계속 고공행진인데 물량 조절에 대한 의혹?? 대표님의 촌철살인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선생님 다음에 평촌 농수산물시장도 한번 털어 주세요 킹크랩을 구매하는데 아직도 구멍없는 바가지로 물치기를 하더라구요
당시 기분 좋은 일로 방문하기도 했고 아기도 데리고가서 시끄러운게 싫어 크게 컴플레인은 안걸었지만 사기꾼들이 많더라구요ㅠ
ㅎㅎㅎㅎㅎㅎ 가격은 성수기 해운대보다 비싼곳
본인이 항의 하세요. 이 채널에 어디가서 잡아주세요 이런거 부탁하지 마시고
좀 그런곳은 가지마 제발
평촌 토박이고 매달 적어도 서너번은 방문하는데 서문 들어가면 입구에서 킹크랩 사라고하는 아재만 피하면 다른데는 어느정도 ㄱㅊ음 이런 동네 수산시장은 어쩔수 없이 몇군데 돌아보면서 맞으면서 이 점포는 뭐가 좋고 뭐가 안좋은지 배워야함... 시장 아재들이랑 친해지면 싸게 좋은거 주긴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 뿐..
@@최선우-y3x 구독자 100만 넘어가는 유튜버가 특정 시장 찍어서 토로해도 바뀔까 말까 하는게 이쪽 업계인데 개인이 바꿀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예전엔 상인들의 세대가 바뀌면 문제행동 없어진다고들 말하셨는데
지금 수산시장 가보면 젊은 상인들이 오히려 안 보이게 하는 나쁜짓들 더 많이해요
그러다보니 결국 시간이 지나도 안 바뀔 것 같아서 저는 시장은 안가요
돈 조금만 더 내면 자기업장 지키려고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곳들 많으니까 식당에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굳이 아주 조금 아끼려고 기싸움, 의심 이런 거 머리 아프잖아요 ㅋㅋㅋ
완전동의;; 젊은사람들 구라 진짜 ㅋㅋㅋㅋ
시장은 보통 대를 이어 하는데 애미애비가 그리 가르쳤으니 어쩔 수 없지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다 지들 부모한테서 배우는거
양심 장사하는 데는 양심장사 하는거고
장사 그지같이 하는데는 그지같이 하는거
그거 지들 부모가 그렇게 가르쳐서 그래요 ㅋㅋ
누굴보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다 윗상인들 보고 하는거지
입문철 컨텐츠 너무 좋다 ㅋㅋㅋㅋ
맞아요. 강서수산시장 식당들 다 피 안빼요. 유명하다는 식당도 빼달라고해도 안빼고 쪄서 저렇더라구요.
핏물 안빼서 게뚜껑 열어보니 짠물이 한강ㅋㅋㅋ 찜기 위생상태도 너무 안좋은집 많아서 자꾸 배탈나더라고요 그냥 제가 찌는법 배워와서 집에서 쪄먹습니다..ㅜㅜ
진짜 핏물 제대로 안빼고 주는집 꽤있더라구요.. 비싼돈주고 사먹는데 스트레스만 받았음..
누가 올리신거 처럼 해보시면
사실 대게나 크랩류가 조리하기 쉬워요ㅎㅎ
걍 신선한거 내가 쪄먹는게 최고임~
저도 제가 해먹고 있습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가끔 탈나더군요. 가짜고추가루 넣어서 만드는곳이 있습니다.
익히면 균이 다 죽는데 왜 배탈? 상한 게로 바꿔치기 당한겨?
정말 유용한 방송 상인과 소비자간의 오해를 해소 시켜주는 유익한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피를 안 빼는 곳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곳이라고 하셨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피빼고 쪄달라하니 무게빠진다고 감안하겠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제발좀 빼달라고 강하게 말하고 재차 확인하니 절 유별난 손님취급 하더라고요.. 애휴..
수산물 상인들은 왜 그렇게 사기꾼들이 많죠??? 참 대단들 하십니다
나라전체 분위기가 그런데 수산시장은 안 그런게 이상하죠 ㅠ
진짜 비정상의 정상화 이번 기회에 해야됩니다
찢재명같은 범죄자가 있는 당 지지율이 30-40%인게 (솔직히 조작인거 같지만)
말이 되나요??????? 대한민국 미래 어둡습니다 어두워
@@dy4951그러게요. 본인이 스스로 했던 "특검을 부정하는 자는 죄를 지은 범인입니다"라는 말도 기억 못하고, 그 범죄자이자 출신도 불분명한 디올 좋아하는 아내 와 10원짜리 장모 그리고 처남을 가지고 있는 그런 술주정꾼이 대통령도 하고 있는 나라인데요. 그 ㅂㅅ같은 대통령을 지지하는 ㅂㅅ도 30프로나 있는 나라에서 수산물 시장 상인 뭐라하는 것도 희안하죠?
@@dy4951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적어도 1찍들은 사기당하면 그냥 웃으면서
"우리 문재앙 생각나네 ㅋ", "우리 찢재명 생각나네 ㅋ" 하면 되는 겁니다.
자기들은 전과자 44%가 넘게 민주당 국개들에게 묻지마 투표해서, 전국민이 피해를 보게 만들면서
자기 지갑 피해보는걸로 뭐라고 하면 절대안되죠.
물론 우리 우파시민들이 피해를 보는건 너무 안됐습니다.
@@snicus76이런 곳에서도 정치질하네 디른곳으로 사라져라 꼴 뵈기 싫네
@@snicus76 어쩔수없음. 공감대가 아닌 현실을 이야기하면 도태되는 시대임. 잘못도 공감해줘야하고, 실수도 공감해줘야함. 그게 맞는거냐? 라고 묻는 순간 말을 왜그리 서운하게하냐고 공감좀해달라고 오히려 내가 욕받이 됨 ㅋㅋㅋㅋ 진짜 감성장애자들 줘패고싶음.
킹크랩 전문점 가서 먹는것이 속편합니다
생각보다 가격 별차이 없어요
ㄹㅇ 설령 돈 좀 더 주더라도 전문점 가서 먹는게 나음 믿고 살수있는것도 그렇고 손질도 수산시장보다 전문점이 훨씬 깔끔함
밑에 시장가서 고르고 위에 초장집가서 추가비용 불친절 다 먹고나면 그냥 맘편히 대게전문식당가서 서비스 잘받으면서 먹는게 낫겠더군요 가격도 엄청 차이도 안남
더 싸지 않나요? 킹크랩 +5만원정도면 그냥 전문점이 더 쌀 듯
입질의 추억님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초장집은 일단 가격도 너무 비쌈..
수산시장에 붙어서 이용고객 쉽게 받으면서 바가지같은 요금으로 장사하고 있으니
이문제도 공론화 되어서 한번 뒤집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상나야함 ㅋㅋㅋ 맛도 없고 양도 적고
ㅎㅎㅎㅎ 뒤집어져봐야 그때뿐
저 같은 경우 두마리 먹고 게딱지 비빔밥 요청 하였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서 여쭤보니 화들짝 놀라면서 안나왔냐고 도로 물어보드라구요 알고보니 다른 테이블로 나갔더군요..ㅎㅎ 그러곤 두개 중 하나는 손 안 댓다고 먹으라고 하네요...화가 나지만 부모님과 할머니도 같이 계셨기에 그냥 넘어가고 서비스로 라면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
??? 호구시네 아주
진짜 킹받네요 ㅋㅋ
라면 몇푼이나 한다고 그걸 서비스랍시고 참고 넘어가나요...
해물 라면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쓰딱쓰 부모님들도 내 자식이 호구등신이구나 하고 맴이 찢어질 지경이지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배아파 저능아를 낳았네 할 듯
저도 노량진에서 대게 쪘더니 대게 맛이 안나고 맹맛이었습니다.
그나마 집게만 대게맛 났네요~
엄청 바쁜건 알겠는데 초장집에 얘기하고 먹어보랬더니 먹어보고 아 그렇네요 하고 가버리더군요~
두번 다시 노량진 안갑니다.
진짜 아직도 화딱지 나네요~
젊은 아저씨가 하던 초장집이었는데
사실 지난번 흑변현상 영상과도 어느정도 연계되는 내용이긴 한데요,
결국에 우리가 중립적으로 바라보고 싶다 한들,
저런 비양심적인 상인이 지금도 계속 횡포를 부리며 소비자들을 등쳐먹은 현실을 우리가 너무나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것들이 있으니 웬만한 사람들은 당연히 상인이 비양심적인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부님이 단돈 3천원에 김치찌개를 청년들에게 내어주는 청년밥상 같은 곳에서 상한 반찬이 나왔다고 하면
신부님이 원가 아낄려고 일부러 안좋은 재료 넣었다고 사람들이 생각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겠죠. 그런겁니다.
큰돈주고 먹는데 소비자가 공부해서 먹어야 한다는데 참 슬픈일이네요
이채널만큼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곳은 엾습니다.. 악플 다는 분들은 누가봐도 도둑이 제발 저리는 사람들이죠. 거의 처음부터 구독자이고 유용한 지식도 많이 쌓였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이정도면 그냥 수산시장이 소매쪽은 아예 하지 않고 횟집 초장집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건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건데..
회나 기타 해산물은 잘해주시는 집도 많구요~
너무 안좋은 편견만 갖고 계시는듯
@@littledevil-o4m 수산시장 맨날 보거 있어 보세요 ㅋㅋㅋㅋ 20미터에서도 저울치기 하는거 뻔하게 다 보입니다 ㅋㅋㅋ
와..저 피 안뺀거... 동해쪽 유튜버들이 운영하는 킹크랩집에 가서 저대로 나왔네요.
피 안뺀거 네이버카페에 항의 글 쓰고 그 뒤로 신뢰도가 바닥을 쳤네요.
깽티비?
@@동네힘쎈사람-p5n 어디라고 얘기하면 좀 그렇고요.
피 안빼고 바로 수족관에서 찜기로 쑤셔넣은거 얘기했더니 피 안뺀거에 대한 얘기는 없더군요.
쓰끼다시는 좋았는데 키로당 15만원.총 삼십몇만원 낸 메인 요리가 잡쳤지요.
내 다신 속초에서 킹크랩 안먹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런사람들이 진짜 못된사람인게 그냥 말해도 될걸 말을 안해서 그지역 모든 관련업체를 멕이는거임. 그냥 업체 이야기 하세요. 애먼사람들 메기지말고 말을 하질 말던가
어디라고 특정하면 고소당해서 말못하는거아님?
입질추억 최고여요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분이 우리나라에 있어 정말 감사하네요!
진짜 짜증나는게
큰돈주고 사먹는데 해산물은 지나치게 신경쓸게많음.
회는 자주먹다보니 왠만한 생선은 많이알아서 호구안당하는데 킹크랩은 몇번 호구당하고 나니 짜증이나서 먹으러가기싫음 ㅋㅋ
이걸 또 공부를 해서 큰돈주고 로또사는거마냥 사먹는게 진짜 스트레스. 나만그런가?
아니 돼지고기소고기 사먹을때 이렇게 공부많이하지않잖아여 ㅋㅋ
이딴식으로 장사해도 장사가잘되니....
선한 영향력 고맙습니다, 피부가 좀 안좋아 보이시는데 건강 유의하시며 일하세요!!
제가 수산물을 먹을때 동네 횟집을 이용하는 이유가 정확히 설명되어 있네요. 수산시장은 초짜가 가면 눈탱이는 신나게 맞고 밑반찬류는 너무 부실함.
구독자가 늘어 날 수록 이런 쓴소리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선한 영향력 멋지세요.
진짜 킹크랩가져가서 당당히 돈주고 맡긴건데도
갑질아닌 갑질하는곳 많습니다.
갑질이란 표현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제가 당한건
각 자리마다 초장통과 간장 와사비등등 자유롭게
먹도록 진열되어있었는데 부족해서 따라 먹을때마다
눈치아닌 눈치를 엄청나게 주더군요.
저만 느낀게 아닌 가족과 함께가서 모두 기분이 잡치고 왔어요.
점심때기도 했고 차를 가져와서 술을 안마신건데
뭐가 어쩌네 인건비도 안남네 ...그런말들을
가게가 울리도록 쩌렁쩌렁 말씀하시길래 민망해서
1인당 콜라한병씩 먹고 나왔네요.
돈내고 맡긴건데 그런 이상한 말들은 이후로는
절대 가지않습니다.
각 분야에서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자긍심을 갖고 일할 때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인분들 부디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셔서 꼭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산시장 사장들이 물치기, 바꿔치기, 저울치기 등등으로 어떻게하면 더 교묘하고 다체롭게 고객 등쳐먹고 속여먹을까 궁리하는 나라인데 뭔 수산강국 ㅋᩚㅋᩚㅋᩚ
인어교주 해적단 어플 자주 이용함.
덕분에 해산물 파는 업체는 잘 고르는 편인데 초장집 새끼들이 문제가 많음.
기초적인 손질법도 모르는 경우도 있고 내가 사간 신선한 해산물 슈킹하고 자기네가 가지고 있던 냉동 해산물 내오는 경우도 있었음.
판매자가 혹은 초장집에서조차 먹었을 때 먹지 못 하는 걸 팔았다면 문제가 있는 거겠죠
수산물 시장에서 킹크랩 이든 회든 해산물을 구매하고 초장집에 가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상차림 비용이나 조리 비용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가격이 정찰제가 아닌 키로에 얼마 심지어 매번 키로당 금액이 달라질 수도 있고 전국적으로 상차림비, 초장집 가격을 정해놓고 적어도 기준이라도 만들고 장사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또한 말씀하신 부분 중에 조리된 해산물을 받고 나서 상태가 안 좋다면 바로 조리하신 분 혹은 초장집 주인한테 "이거 드셔보세요'라고 했을 때 그 사람도 못 먹는다면 더 큰 싸움? 이 나지 않고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인 거 같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 초반에 말씀 하신것 처럼 이용자가 많아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상인입장에선 응 너 없어도 돼 배짱장사 해도 될정도로요.. 소래포구도 언론이나 커뮤니티에 수많은 이슈와 불매성 여론이 형성되어 있으나 주말만 되면 소래포구 주변도로일대는 주차장이 되어버릴정도로 막히고 엄청난 인파가 몰려듭니다..지금 댓글 쓰고있는 현재도요..소래포구 바로앞에 거주중이거든요..이런 문제들을 이슈화시키고 해당자들이 인지하여 개선시키는 방향도 맞지만 가장 중요한건 수요를 줄여야만 상인들이 변화하겠지요
어쩔수 없이 공론화 된다면,저런가게들이 유지 못하게 오픈하고 불매하게 해야 합니다. 아니면 10년뒤에도 똑같습니다.
뭐만하면 불매 ㅋㅋㅋ
@@율-r3t 그냥 호구당하고 사세요.
불매 그런거해봣자 다 잊혀짐 걍 나라에서 각잡고 강제 법으로 지정후 지도하는방법뿐일듯
역시 입질의 추억! 감솨합니다.
썸네일에 대게피 순두부 보는 순간 바로 갑갑해졌습니다..
수산시장 갈필요가 없는게…
싸지가 않아욬ㅋㅋㅋㅋ
초장집이 말도안되게 비싸서
7:36 여기 렌더링 문제인지 화면이 잠깐 깨집니다!
맞습니다. 점검해보겠습니다!!
3:02 구리토박이인데 농수산 부모님이 안가심. 매번 돈주고 사먹을때마다 사기당하는 기분 ㅎㅎ 어느 지점이든! 인어교주고 나발이고 . 초장집 판매점 아주 셋트로 신뢰말아먹어서 소비자가 하나하나 사기 안당하려고 조심하는게 당연해진게 너무 웃기고 무슨 중국 동남아도 아니고 수준이 변하질 않음.
와...딱봐도 게 피가 응고된거란거 알겠는데 장 원래 하얗다고 입턴가게 무쳤네요...
집이 구리라 구리도매시장 자주가는데 상인분들 거의 대부분이 킹크랩 바로 꺼내서 손질없이 그대로 산채로 찜기에 던지십니다.. 킹크랩말고 꽃게나 대게도 마찬가지.. 연말이라 수요가몰려서 바쁜걸수도있는데 그렇다해도 수십만원짜리를 그렇게한다는게..
초장집도 상차림비 미쳤어요 ㅋㅋㅋ 해산물 좋아하는데 여러 번 겪고나서 동네여도 안가게되고 쳐다도 안보게 되네요
그냥쪄요. 근데 날마다 게상태가 다다르더라그요 ㅋㅋㅋ 게도랜덤 ㅠㅠ 단골매장만가는데 그래요 ㅠㅠ 뭐 탈안나고 맛나게먹었습니다ㅠ
6:00 학교 급식에서 계란찜 나오면 회색빛 도는 부분이 저거랑 비슷한 원리로 알고 있어요! 맛에 문제 없다면 그냥 먹어도 ok입니다
전문찌는곳도 회도 마무리 될때까지 지켜봐야됩니다.
간혹 바뀌어 치기도 합니다.
레알요
수산물은 정말 업체들 횡포가 대단함
진짜 초장집 뉴스 나와야함
횟집이나 생선가게에서 불만 표현하려면 전투력만렙도 힘듬. 종종 인근상인들과 떼로 덤빔
노량진 이용
1위는 새벽시장가서 회 사서 떠와서 먹는것이고(자기가 뜰줄알면 피만 빼가지고 오면됨)
2위는 양심적으로 파는 가게가서 회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게 가장 좋음
노량진이 망한다면 초장집들 때문인 이유가 클거임
초보나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엔 너무나 편차가 큰 시장이죠.
@@moonanrenthouse7540초보는 노량진 소매점 공구(ㅇㅂㅇ아들)하시면 회는 거의 만족, 갑각류는 특성상 간혹 실패하시는 분도 ㅎㅎ
저는 12월 초엔가 속초가서 유명 게집에서 킹크랩 2키로 조금 안되는거 거즘 20에 사먹었는데 킹크랩 다리에 상처가 많고 껍질이 뚫려 있기도 했어요 약간 짠맛이 나기도 하고 2번째 방문했던 곳이고 유튜브에서 나름 유명한 분들이 하는 곳이였는데
앞으론 킹크랩은 절대 안먹기로 했습니다
그돈씨ㅠㅠ
12:15에 나온 사진은 방어가 아닌 부시리인가요?
아뇨. 방어입니다. 이걸로 1월에 방어 콘텐츠를 진행했습니다.
초장집 계산할 때 꼭 마지막 까지 주문내역 확인 하세요 ~!
영수증 필수!
동감합니다
수산물에 대해서 국민들이 너무 무지한 것 같네요.. 저게 맛있는 건줄 알았는디 피랑 체액이라니.. ㅠㅠ
와~~~~~ 지금 라디오에 나오셨는데
잘 듣고 있어요~
라디오 ‘여성시대’ 출연이라니~ 반갑네요
지난번에 노량진 갔더니 쪄주는 업체에서 그냥 찜기에 넣길래 피 빼고 쪄주세요 했더니 '찌고 빼도 괜찮아요'라고 하더라구요 어이없어서 어떻게 찌고빼요?라고 따졌더니 그때야 찜기에서 빼서 대충 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피 끝까지 빼주세요라고 따졌더니 그제서야 끝까지 빼주셨습니다 결국엔 계속 따져서 괜찮은 퀄리티로 먹었지만 평소 게를 잘 드시지 않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먹으러 왔다가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소비자를 기만하며 대충 장사하기보단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해주는 업체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딱 가려운곳을 이렇게 잘 긁어주시니 백만을 갈수있었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한 7년전부터 노량진 꿀팁 중 하나가 초장집 안이용하는 거였음 ㅋㅋㅋㅋ
일단 수상강국은 절대 아니에요 대한민국 ㅋㅋ 그리고 저런 곳은 꼭 상호명 공유해주세요. 특히나 요즘은 댓글알바, 리뷰알바 많이 써서 저런거 적어도 아랫쪽으로 쭉 내려야하기도 하죠
3:35 냄새나요 상한거 아닌가요? 맡아보세요.... 상인들의 처세는 아무냄새 안나는데요? 그럼 먹어보세요.. 먹어보고는 아무렇지 않은데 왜그러세요? 이런식....
이래서 수산시장 안가고 횟집으로가서 쪄먹음...
계산하기전에 문제 생기면 바로 클레임 가능한데 이건 뭐 게 사는집에서 결재하고 초장집에서 조져버리면
존나 난감
전문점은 절대 사기 못치죠 어차피 다 동네장사라 소문한번잘못나면 망하니깐 이래서 차라리 돈 더주더라도 전문점이 훨 나음 그런데 솔직히 전문점이나 수산시장이나 가격차이 크게 나지도 않음
@@jwk5077 저도 맨날 가는 집만 가는데 거기는 셋트 메뉴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킹크랩만 먹으면 물리는데 회랑 매운탕 스끼다시까지 셋트로 나와서 좋더라구요.
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11:14 에 나오는 축양방어는 어째 꼭 부시리처럼 보이는게... 방어와 부시리 구분이 어렵네요
꼬리보면 방어 맞아요. 꼬리가 반달 모양이 아니라 각이 져있음..
3:38 냄새나는 거 먹고는 아무냄새 안 난다고 하는 상인도 많음....
냅둬유~~뭐 그러다 뒤지겄죠~
살아오면서 수산강국이란 말 처음 들어본다 ㅋㅋ
해산물은 이런 부분때문에 더 먹기 힘든 것 같아요
아직까진 괜찮은 일식집에서 돈 주고 먹는게 더 낫네요
예전에 3년~4년 전쯤 울산 바닷가쪽에 게 도매판매 비스므리한 이름의 식당 마당에 수조 갔다 놓고 꽃게, 홍게, 대게, 킹크랩 (꽃게는 철이었는데 톱밥꽃게였던걸로 기억) 조개류, 새우 파는데
키로단위로 단가표 적어놓고 팔아서 믿고 먹을수 있겠다 싶어서 먹기로하고 수조에서 열심히 골라서 (대게 수조벽타고 올라온넘) 무게 재고 (망으로된 바구니 영접잡아주길래 정직하네 하면서)
들어가서 자리앉았는데 십 일이분만에 게가 나오는데 약간 차가운게 보니까 내가 고른게 아니었음
사장 불러서 이게 내가 고른거 아니다 하니까 맞다고 빡빡 우기길래 그럼 1키로 더 주문할꺼니까 15분안에 쪄서 가져오라고 하니까 그때되서야 잘못했다고 하던 식당 결국 돈안내고 안먹고 그냥 나왔는데
수산물은 예전부터 모르면 호구당하는게 정석인가 봅니다.
요즘은 그래서 밴드나 카톡 그룹 판매 하시는분들 찾아서 갑각류들은 활로 주문해서 직접 쪄서 먹는데 정말 식당하고 가격이 심할때는 두세배도 차이나는 상황을 보면 너무한게 아닌가 싶네요
작년 연말에 저 문제로 아저씨!! 이거 아저씨가 먹어봐 먹을수있나 하면서 싸우는거 본적있네요.
킹크랩 비싸서 못먹는게 아니라 무서워서 눈탱이 맞을까봐 못먹는다. 상인들 이미지도 쓰레기고 내가 내돈주고 정당한 게를 못먹는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다
자갈치도 한번 싹 단속해주이소.
그리고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회타운 몰락한 것도 다뤄주세요!
민락회타운 10년전과 작년 갔었네요.
처음갔을땐 부산기준 횟값으로 먹으니 혜자스러웠는데 작년에 가보니 그냥 땡마트에 가서 회 사오는게~
@@moonanrenthouse7540 그 해수욕장쪽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민락수변공원 쪽 얘기하는겁니다!
저는 부산 살지만.. 회든 대게집이든 초장집은 거릅니다. 서비스도 거지 같고 음식 컴플하면 원물탓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직매장에서 바로 가져와서 집에서 먹든지.. 개인사장이 하시는 일체형 매장 갑니다
지식이 없으면 호구 되는 유일한 시장
수 산 시 장..
마트 처럼 정립화 되지 않는 이상 절대 갈 일 없을듯
방어회를 시켰는데 부시리를 보내더라구요. 정말로 열받았습니다.
책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시아버님70이라서 강구항근처펜션잡아놓고 강구항에 킹크랩먼져 보려갔는데 물찬거파시면서 90프로하시더라고요 저는입질의추억채널보고 갔더니 몇군데가서 제대로된데사서먹엇어요
이름이 알려진 포구의 회떠서 초장집에서 먹는 것 보다 횟집식당에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시장이 싸면 말도안함....가격도 듸지게 비싸면서
전문성을 갖고 계시니 말씀마다 속이 시원한게 마치 포청천 같으십니다 ^^;;
솔직히 현대에 어느 업계에서 소비자가 물건을 하나 살 때마다 내가 사기를 당하는 게 아닌가? 하면서 걱정하면서 구매함? 식품, 요식업계를 다 뒤져봐도 소비자가 이렇게 상인들을 불신하는 업계는 수산업계만이 유일함. 식당가서 뭐 먹으면서 이게 바꿔치기 당하는 게 아닌가? 썩은 거 아닌가? 사기당한 거 아닌가? 해야 되고, 전문지식들 하나하나 갖춰서 구별해내야 하고.
그런 거 없이도 신용으로 믿고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수산물 좀 먹는 사람들은 지들이 좀 알았다고 그것도 구별 못하냐 ㅉㅉ 하면서 사기치고 그걸 회피하고 하는 걸 당연시 여김. 나는 일반인에 비해 사기를 덜당한다에 뭔가 자부심마저 느끼고 있고 ㅋㅋㅋ 애초에 사기를 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이 당연한 상식이 왜 안 통하는지?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전혀 느끼고 있지도 않는듯 ㅋㅋㅋ
물건은 제대로 삿더니 이젠 초장집 ㅋㅋ 어질어질하다 진짜...
이래서 해산물은 고생스럽더라도 집에서 먹는게 안전한것 같습니다
횟집 게판매점은 어디서 물건 사올까요.. 다 저기 노량진 가락시장에서 등등에서 물건 사오는데.. 전문성과 구매력이 있으니 좋은 물건 싸게 사와 영업하는건데..
일개 소비자가 저기가서 같은 대우 받긴 당연 힘들겠죠.
추억님의 수산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은 잘알지만 저는 기분나빠질까봐 수산시장 및 재래시장을 안갑니다. 많은 분들의 평이 좋아지면 가보겠습니다.
게를 여름철까지 보관하고 먹을 방법은 어떤것이 잇을까요?
겨울철 수산물이나 딸아이가 하절기에 올 기간이 없기에 여쭈봄니다.
킹크랩, 대게는 싱싱할 때 쪄서 냉동 보관하면 3~6개월은 갑니다. 대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수분이 빠져 부드러운 맛은 사라지고 푸석해질 수 있으니 감안하셔야 합니다. 생물 상태로 보관하면 살이 빠지고 더 말라비틀어지기 때문에 꼭 쪄서 냉동하시고, 이왕이면 산소가 통하지 않게끔 진공포장이나 비닐랩으로 칭칭 감아서 보관하는걸 추천합니다~
네 빠른 답글 대단히 고맙슴니다.
참고하여 준비하여야겠슴니다.
대구에는 아직도 구멍뚫린 대야나 바구니 쓰는곳을 찾기 어렵고 그나마 있는곳들은 ... 에휴 개빡치네 대구도 한번 털어주세요 제발 매천시장좀
유난히 수산시장, 초장집은 눈탱이 칠려는 상인들이 많은곳인거 같아요. 믿고 사고, 믿고 먹지를 못하고 항상 의심을 해야하는...
청주에도 저런 가게가 있군요. 참고로 청주에 '수산'이라는 이름을 걸고 하는 가게가 한손에 꼽힙니다. 저런 경우라면 전부 다라고 봐야 되겠네요. 하지만 어차피 돈이 없어 킹크랩을 못사먹으니 지식이라도 하나 알아갑니다. ㅠㅠ
킹크랩은 A급 B급 혹은 물장인지 황장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B급은 다리 하나 털었거나 짝다리(집게발 말고 다른 다리가 대칭이 안되는 다리가 다시 자란 애들)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AD몰이란 상품이 있는데 A급부터 D급까지 섞여 있는 물건입니다. 일부 불량업자들이 이거 받아다 A급이라고 소매점에 납품하면 문제가 터지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샘플 삼아 한 마리 쩌보아도 한 두마리 비는 애들이 나옵니다. 대게도 그렇구요. 킹크랩 선도는 찌고 났을 때 붉은색이 선명하게 올라오는 애들이 신선한 애들입니다. 다리에서 누런빛 올라오면 죽은 지 좀 지난 애들 입니다.
개웃기네 장은 맞는데 급나누기는 좀더 알아보시고 공부좀 하셔야할듯 자기가 파는물건도 볼줄모른다면 장사는 안하는게 맞구요
누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을떄,
진상처럼 보이느는 한이 있더라도 집요하게 따져야 함
문제는 비려서 못먹겠는것을 다시 들고가서 맛보시라고 하면 상인들이 드시고는 '원래 이런맛이다', '뭐가 비리냐? 하나도 안비린데?' 이런식의 반응이 태반입니다...
모르면 당하는 사기치기 좋은 대한민국에서 내가 낸 돈에 맞는 수산물을 사먹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노량진 초장집에 대한 기억이 좋았던적이 없네요. 갑각류는 그냥 가까운곳에 있는 매장을 이용하는게 훨씬 기분이 좋습니다. 가격이 부담되면 노량진서 구입후 그냥 집에서 쩌서먹는게 더 낳은듯.
노량진 2.6kg 였는데 초장집에서는 3kg 찜비 받았어요 영덕에 영덕대개 먹으러갔는데 영덕초장집은 그대로 찜기에 넣네요 ㅠㅠ
수산쪽은 진짜 어떻게 계속해서 좋아지거나 나아지지는 않고 가격만 오르는 느낌일까..
초장집에서 저울 쓰지 못하죠!
초장집 무게와 수산가게 무게가 틀리면
초장집과수산집 싸움나죠!
수산집에서 사기 친것도 걸릴수도 있으니 ㅋㅋ
피곤해서 수산물은 시장에서 못 먹을 듯 ㅠㅠ
초장집보다 그냥 식당을 가는게 더 나을때가 있음 나오는것도 없이 자리값 찜비 손질비 등등 따져보면 스끼다시 많이 나오고 편하고 서비스좋은 게요리전문점 가는것도 생각해봐야함
물론 가격차이는 좀 나는데 그래도 코스로 깔리자냥
초장집이라는게 원물 사가면 상차림 해주는 곳인가요? 저는 초장집이 상호인줄 알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