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대구 수성구에서 수시 5관왕 하고 설의 갔습니다 선생님 크게 타지 않고 그냥 대형 학원 다니고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은 고등 공부가 시시하다 하고 새로운걸 배우고 싶어하고 늦은밤 까지 공부하지 않아도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왔던듯요 공부는 늘~~혼자서 고민하면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유전은 외모와 건강에 많이 작용합니다.IQ는 똑똑한 부모에게서도 지적장애아가 많이 나오잖아요. 렌덤박스라고 보시는 게 맞지요. 공부하는 데 필요한IQ는 경계선지능과 지적장애만 아니면됩니다. 변동지능이 많아서 어린시절부터 유동성이라고 보셔야 합니다.꾸준히 훈련하면 IQ는 상승합니다. 공부는 습관과 성격의 영향성이 큽니다. 공부는 후성유전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0~6세 때 기본성격이 형성되고 6~12세때 습관이 형성됩니다. 어린 시절에는 공부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데 노력을 하면 됩니다. 중고등학교 때 학습에 초집중할 수 있도록... 한국은 어린 시절 능력을 키워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중고등학생처럼 문제집풀이 위주의 잘못된 학습을 어린 시절부터하니까 실패하고 결국 '공부는 머리다'라는 변명거리를 찾는 거지요.
공부는 재능입니다.예체능은 재능을 타고 나는것이라고 인정하면서 공부는 누구나 노력하면 되는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피아노도 죽어라 치고 최선을 다해 연습하면 진도도 빠르고 익숙하고 잘칠수는 있어도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a차이를 못 좇아갑니다..공부도 마찬가지죠..죽어라하고 시간투자 노력투자하면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갈수 있어도 공부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아이와는 구별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서 서울대는 공부에 재능있고 노력하는 아이들이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구리-f7y 결국.. 그 습관도 기질적인 측면에서 유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타고난 지능이 있어 다른 평범한 아이들보다 뛰어난다한들 노력없이는 평범한 아이로 자라는듯요. 습관과 공부환경을 잡아줘도 그걸 꾸준히하는 기질도 유전이더군요. 우리 아이가 왜 진득하게 앉아 끝까지 버티질 못할까.. 고민하던차에 깨달았어요. 저랑 남편이 10대에 그랬습니다.😅 남들보다 아이큐가 높은편에 속했으나 학창시절 공부에 몰입한 경험(의지가 약했습니다)이 많지 않았더라구요.
공부 질하는 것이 세계적인 위인이 되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스포츠의 한 종목을 잘하는 것 비슷해요 설대 수석졸업하고 고시원에서 사는 사람도 있어요. 공부 잘하는 것은 인생의 작은 부분을 잘하는 것에불과해요 인생에서 중요한 돈관리 인간관리 등이 더 중요해요 인생에서 문제에 직면했을때 잘 풀어가는 것이 더 필요해요
저도 정말 초등학교때 다니던 방치형 학원에서 학사모 로고의 MAX 문제집 푸는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중학교 가서는 시립 도서관 문닫을때 까지 남아 공부하는게 좋았어요. 다행이 고등학교때는 심화반 개념으로 학교에서 자정까지 붙잡아 두어서 좋았고요. 정말 공부가 즐거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중학교 때 과외 학원 다녀본 적은 없고요.
그런 영재, 천재들.. 문제 푸는 순간순간 즐기는 아이들.. 공부하는것이 행복인 아이들 잘 교육시켜서 의대에 갔다는 결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세계적인 인물..이 대치동에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절대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대구 수성구에서 수시 5관왕 하고 설의 갔습니다 선생님 크게 타지 않고 그냥 대형 학원 다니고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은 고등 공부가 시시하다 하고 새로운걸 배우고 싶어하고 늦은밤 까지 공부하지 않아도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왔던듯요 공부는 늘~~혼자서 고민하면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또 이렇게 사람들, 아이들을 기만합니다
공부머리 유전입니다
유전은 외모와 건강에 많이 작용합니다.IQ는 똑똑한 부모에게서도 지적장애아가 많이 나오잖아요. 렌덤박스라고 보시는 게 맞지요.
공부하는 데 필요한IQ는 경계선지능과 지적장애만 아니면됩니다.
변동지능이 많아서 어린시절부터 유동성이라고 보셔야 합니다.꾸준히 훈련하면 IQ는 상승합니다.
공부는 습관과 성격의 영향성이 큽니다. 공부는 후성유전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0~6세 때 기본성격이 형성되고 6~12세때 습관이 형성됩니다.
어린 시절에는 공부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데 노력을 하면 됩니다.
중고등학교 때 학습에 초집중할 수 있도록...
한국은 어린 시절 능력을 키워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중고등학생처럼 문제집풀이 위주의 잘못된 학습을 어린 시절부터하니까 실패하고 결국 '공부는 머리다'라는 변명거리를 찾는 거지요.
공부는 재능입니다.예체능은 재능을 타고 나는것이라고 인정하면서 공부는 누구나 노력하면 되는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피아노도 죽어라 치고 최선을 다해 연습하면 진도도 빠르고 익숙하고 잘칠수는 있어도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a차이를 못 좇아갑니다..공부도 마찬가지죠..죽어라하고 시간투자 노력투자하면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갈수 있어도 공부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아이와는 구별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서 서울대는 공부에 재능있고 노력하는 아이들이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구리-f7y 결국.. 그 습관도 기질적인 측면에서 유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타고난 지능이 있어 다른 평범한 아이들보다 뛰어난다한들 노력없이는 평범한 아이로 자라는듯요. 습관과 공부환경을 잡아줘도 그걸 꾸준히하는 기질도 유전이더군요.
우리 아이가 왜 진득하게 앉아 끝까지 버티질 못할까.. 고민하던차에 깨달았어요.
저랑 남편이 10대에 그랬습니다.😅
남들보다 아이큐가 높은편에 속했으나 학창시절 공부에 몰입한 경험(의지가 약했습니다)이 많지 않았더라구요.
@@쟌짜자팩트
@@너구리-f7y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어린시절 공부를 잘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어떤 부분을 실행하면 좋을까요?
황농문 몰입을 보면 인간이 어느한계이상 집중해서 몰입하면 지겨움이 사라지고 재밌다고 함 아마 아이들은 그 상태 일것. 그러나 그 지겨움을 뛰어넘는게 쉬운게 아니라 몰입의 도파민은 열심히 할줄 아는 아이들의 것.
중학생인데 수학을 암산으로 풀어서 학원에서 고쳐야 한다던데 그 S선생님 계신곳 추천받고 싶습니다
노력이라도 많이 해야겠네요
공부가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
공부 질하는 것이 세계적인 위인이 되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스포츠의 한 종목을 잘하는 것 비슷해요 설대 수석졸업하고 고시원에서 사는 사람도 있어요. 공부 잘하는 것은 인생의 작은 부분을 잘하는 것에불과해요 인생에서 중요한 돈관리 인간관리 등이 더 중요해요 인생에서 문제에 직면했을때 잘 풀어가는 것이 더 필요해요
😂그냥 유전입니다. 인정하기싫어도 인정해야함.... 머리좋으면 그냥8개월공부해서 수능으로 의대감.....웃픈팩트
저도 정말 초등학교때 다니던 방치형 학원에서 학사모 로고의 MAX 문제집 푸는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중학교 가서는 시립 도서관 문닫을때 까지 남아 공부하는게 좋았어요. 다행이 고등학교때는 심화반 개념으로 학교에서 자정까지 붙잡아 두어서 좋았고요. 정말 공부가 즐거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중학교 때 과외 학원 다녀본 적은 없고요.
책제목 알려주셔요~~~^^
저 입시 컨설턴트랑 인지 관련 선생님은 얼마나 공부 잘했는지 궁금하네 ㅡ ㅋㅋㅋㅋ 말은 잘하네요 사교육 집단 답게... 돈벌이니 잘 말해야지요
이분말이 이제 진실이 되었네요.수사력인지 뭔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