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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전주 부분은 진짜.. 공허함으로 가득참
95년 교토 카모가와를 자전거 타고 달렸던 과거의 나. 그리로 스피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추억은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일본 사람이 번역기 돌린 글 같네 ㅋㅋㅋㅋ
멋찌고 이쁜노래며 언져나 들어도 희망적이여서 더더욱 좋은 노래
90년대 일본밴드음악 너무 좋네요 ㅎㅎ
너무 좋아요😊
청량하다 청량해
내 청소년시절 감성은 이분들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ㅜㅜ
A trilha sonora da minha vida. ❤The Soundtrack of my life. 🎶🎵
최고다😍
spitz 밤을 달리다도 짱 좋음!!
너무좋네여
나 대학때 재일교포 친구가 테잎에 녹음해서 선물받았던 곡
정말 좋다잉
스핏츠와 미카가 앨범을 동시 발매한 주가 있었는데 누가 1위할지 관심이였으나 방과후티타임이 1위를 먹어서 띠용 했었어요 ㅋㅋㅋ
그시절 이미 제이팝은 덕후들로 돌아가는 바닥이었으니 당연했음 케이온이 워낙 인기좋았으니 충분히 예상햇었음
그때는 범프도 털렸지 ㅋㅋ
마사무네 형 음색은 정말 아련돋는다.
챠우챠우 듣다가 이리로 와 버렸네
혹시 Spitz-스파이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처음 시작되는 전주부터 소름끼치는 노래…뭔가 영화주인공이 자동차안에서 창문 열고ㅠ달리면서 과거를 회상하는것 같은 장면이 떠오름
졸라좋네
뭔가 느낌이 한국이 일본에 비해 13년 느린게 맞음. 모든 감정 정서 그리고 신기하게도 정치랑 외교도 똑같아짐.
먼소리여… 틀딱음악 기준에나 그런듯현재 한국 블핑 BTS 13년전 일본 모무스 아라시 수준 처참했는디,,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다만, 사회/문화적 카테고리 자체가 비슷해지는 느낌이고, 그 안의 디테일은 생각보다 많이 달라서 완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요.좋은 경우라면 저 위의 다른 분이 반박한 거처럼 해외에서 꽤 먹히는 노래나 가수들이 나오는 걸 들 수 있고,나쁜 경우라면 훨씬 더 극악으로 치닫는 출산율 정도가 있겠네요..
8090 이천년 초반까지나 그랬죠 그 당시엔 오리콘차트가 빌보드 넘은적도 있었으니 ㅋㅋ 근데 이젠 뒤집힌지 오래됐죠 앨범판매량 등등만 봐도 옛날얘기임 ㅋㅋ
이거 이박사노래아님?ㅎ
허무한 어조의 희망가.
사실 이무진도 이 감성이지 뭐... 이무진이 리메이크한 로빈슨 들어보고 싶다...
근데 일본도 세기말 뭔가 좋아보이면 일본은 유럽거 한국은 미국거 대놓고 배껴왔다 생각하면 됨. 사람 의 맘음 움직이는 건 유럽이나 미국 몫이였으니까. 동물원 봐봐 ㅋㅋㅋㅋ 세상 순수 표정 아재가 ㅋㅋㅋㅋㅋㅋ
![둘만의 나라로 가자🎈: Spitz - Robinson(ロビンソン) [가사/발음/한글 자막/해석]](http://i.ytimg.com/vi/qWkL-PnZ83Y/mqdefault.jpg)
![둘만의 나라로 가자🎈: Spitz - Robinson(ロビンソン) [가사/발음/한글 자막/해석]](/img/tr.png)
![[90년대 JPOP 추천] 楓(단풍, kaede) by Spitz 번역/독음](http://i.ytimg.com/vi/4YR9ymWYxlQ/mqdefault.jpg)
초반 전주 부분은 진짜.. 공허함으로 가득참
95년 교토 카모가와를 자전거 타고 달렸던 과거의 나. 그리로 스피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추억은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일본 사람이 번역기 돌린 글 같네 ㅋㅋㅋㅋ
멋찌고 이쁜노래며 언져나 들어도 희망적이여서 더더욱 좋은 노래
90년대 일본밴드음악 너무 좋네요 ㅎㅎ
너무 좋아요😊
청량하다 청량해
내 청소년시절 감성은 이분들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ㅜㅜ
A trilha sonora da minha vida. ❤
The Soundtrack of my life. 🎶🎵
최고다😍
spitz 밤을 달리다도 짱 좋음!!
너무좋네여
나 대학때 재일교포 친구가 테잎에 녹음해서 선물받았던 곡
정말 좋다잉
스핏츠와 미카가 앨범을 동시 발매한 주가 있었는데 누가 1위할지 관심이였으나 방과후티타임이 1위를 먹어서 띠용 했었어요 ㅋㅋㅋ
그시절 이미 제이팝은 덕후들로 돌아가는 바닥이었으니 당연했음 케이온이 워낙 인기좋았으니 충분히 예상햇었음
그때는 범프도 털렸지 ㅋㅋ
마사무네 형 음색은 정말 아련돋는다.
챠우챠우 듣다가 이리로 와 버렸네
혹시 Spitz-스파이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처음 시작되는 전주부터 소름끼치는 노래…
뭔가 영화주인공이 자동차안에서 창문 열고ㅠ달리면서 과거를 회상하는것 같은 장면이 떠오름
졸라좋네
뭔가 느낌이 한국이 일본에 비해 13년 느린게 맞음. 모든 감정 정서 그리고 신기하게도 정치랑 외교도 똑같아짐.
먼소리여… 틀딱음악 기준에나 그런듯
현재 한국 블핑 BTS 13년전 일본 모무스 아라시 수준 처참했는디,,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다만, 사회/문화적 카테고리 자체가 비슷해지는 느낌이고, 그 안의 디테일은 생각보다 많이 달라서 완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요.
좋은 경우라면 저 위의 다른 분이 반박한 거처럼 해외에서 꽤 먹히는 노래나 가수들이 나오는 걸 들 수 있고,
나쁜 경우라면 훨씬 더 극악으로 치닫는 출산율 정도가 있겠네요..
8090 이천년 초반까지나 그랬죠 그 당시엔 오리콘차트가 빌보드 넘은적도 있었으니 ㅋㅋ 근데 이젠 뒤집힌지 오래됐죠 앨범판매량 등등만 봐도 옛날얘기임 ㅋㅋ
이거 이박사노래아님?ㅎ
허무한 어조의 희망가.
사실 이무진도 이 감성이지 뭐... 이무진이 리메이크한 로빈슨 들어보고 싶다...
근데 일본도 세기말 뭔가 좋아보이면 일본은 유럽거 한국은 미국거 대놓고 배껴왔다 생각하면 됨. 사람 의 맘음 움직이는 건 유럽이나 미국 몫이였으니까. 동물원 봐봐 ㅋㅋㅋㅋ 세상 순수 표정 아재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