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랑 예단같은거 안하기로 말 다 끝났고 결혼식, 결혼반지, 집, 신행 등등 모두 부모님 도움없이 저희 둘만의 힘으로 다 했는데... 저 모르게 뒷말이 오갔나보더라고요ㅋㅋㅋ 예물예단 안해서 결혼식 안오시겠다고까지 했다는 소리ㅋㅋㅋㅋㅋ 나~~~~~중에 결혼 하고 1년 지나서 들었어요ㅋㅋㅋㅋ 그때 알았으면 파혼했을뻔 ^^;;; 저희는 둘다 어렸을때부터 외국에서 자라고 살고있는데... 왜 외국에서까지 예단예물 따지는지 이해 안되요ㅠㅠ 남편히 제 성격 알고 그때 아무말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해결한듯해요;;
집은 남편이 가전은 제가 예물예단 생략으로 신혼 시작했어요ㅎㅎ 각자 집에다가 예물예단 다 생략하자고 미리 못박아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둔한건지 그냥 정말로 예물예단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ㅋㅋ 심지어 결혼식 할때 양가 부모님 한복, 형제들 옷 마저 각각 했었네용ㅋ 며느리 입장에서 우리가 이렇게 까지 안챙겨도 되나 싶어서 조금은 찝찝 한데 남편이 계속 우리엄마는 아무것도 필요없다!!!! 라고 말해서 굳이 더 신경 쓰진 않았는데 지금와서 보니 시어머니께서 혹시나 아쉬워 하시진 않았을려나 생각이 드네용ㅎㅎ
이상한 전통만 고집하는 나라는 아닙니당:) 전통은 그 시대 그 시절, 여러 복합적인 부분들로 생겨난거니까요. 다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 시절의 전통은 더 이상 현재에 맞지않지만 결혼이란 개념이 가족들간의 결합인 의미가 더 큰 부분은 아직 이어지다보니 본디 가지고 있던 의미보단 허례허식이 커져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있는거라고 봐요:) 가족중심의 문화가 오롯이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어떤 문화든 장단점이 있는 거구요.
여자쪽 부모님은 남자가 집을 해오길 원하는 생각을 갖고 계세요. 그래서 남자가 청약이 당첨되서 4억집을 해오게되었는데 남자는 1억을 모았고 여자는 8천만원을 모았습니다. 여자가 모은 8천만원 중 3천만원은 장기플랜에 가입되어 빼기가 힘들었지만 나머지 5천만원은 집사는데 보태주기로했죠. 남자가 모은돈에 여자 5천만원, 나머지는 남자쪽 부모님께서 도와주시기로 하십니다. 남자의 어머니께서는 4억집을 해오기때문에 예단은 크든작든 받고싶어하셨어요. 근데 여자쪽에서는 딸 돈 5천만원도 보탰는데 그걸로 예단으로 보면되지않느냐라고 이야기가 나왔데요. 그건 그렇다치고 청약 아파트를 당첨되어 2년간 잠시 거주할 전세집을 알아보는데 1천만원이 좀 모지라서 여자쪽부모님에게 예단명목으로 좀 도와주시고 전세빠질때 돌려받는걸로 물어봤는데 5천만원 해줬으면 됬지 뭘더 원하느냐, 남자쪽집안에 물어봐라고 이야기가 나왔데요. 딸이 모은 재산도 부모님이 해준것으로 보나요? 그 남자분이 당혹스럽다고하는데 무엇이 상식적으로 옳은 것인지 알고싶네요
집을 왜 ᆢ 사주나요 ᆢ 아들 하자 있어요 ? 장애 있나요 ᆢ 왜 비싼집 사주면서 그꼴을 보나요 시집살이 시대가 아니고 둘이 좋아 결혼하는 겁니다 집원하면 똑같이 4억 현금들고오라 큰소리 치셔야죠 ㅎㅎ 보통은 돈도 남자가 더버는데 집까지 사주면서 꼭 결혼 시키셔야 겠어요? 얼척없는 집이 아직도 많네요 ㅎ
전 다 생략하구 남편은 저희 친정엄마한테 맞춤정장 받고 전 시어머니께 24k목걸이 받았는데 이런거 보니 저희 집에서 너무 안한거같은 느낌이네요ㅠㅜ 다들 또 예물로 저처럼 이렇게 목걸이받으면 그냥 보관하나요? 착용하고 다니나요?? 착용하고 다니자니 팔때 중량이 엄청 줄어든다고하길레ㅠ 지금은 착용 안하구있어요
난 아들둘~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무조건 집장만에 보태겠다 그소리가 젤듣고싶음^^ 둘이합쳐 집장만에 ᆢ 나 돈없고 아무것도 안해줄거에요 둘이 알아서 결혼한다하면 새옷입고 식장에 참석만 ᆢ 예단예물 노~ 내가 원치않는 선물 비싼 쓰레기임 쓰레기 보내지 마시길 나도 안보낼거임
예물예단에 관해서는 꼭 세번물어보기!!! 첨에 저희시어머니 아무것도 하지말라 하셨는데 남편한테 시켜 한번더 물어보고 또 확인차 한번더 총 세번물어보니 마지막에는 이불만 해라 하셧죠 ㅋㅋㅋ 이불만 했겠어요???예단비 천만원+시부모님예단이불+친척이불7채+예단3총사죠 은수저 반상기~+남편양복+애교예단 이정도? 어쨋든 다했죠 ㅋㅋ 예단비 천만원가고 700돌려주시고 거기다 500더 얹어서 사고싶은거 사라며 폐백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폐백 안하는대신 이바지했죠 ~ 신행끈나고 과일5가지에 고기+떡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다맞췄어요~이바지 준비하면서 남편은 하지말라고 잔소리엄청하면서 싸웠는데 막상 시댁갔더니 어머니 너무 좋아하시면서 사진을 막 찍으시더라고요~ 남편은 뻘쭘해서 하길잘햇네~ 또 이러고 아휴~! 어쨋든 제가 준비하면서 느낀건 할수있으면 하는게 나요 !!집안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이런건 다 시댁어른들과 맞추는거고 젤중요한건 신부가 눈치가 빨라야대요!!! 남편들은 자기엄마는 아니라고 바보처럼 나몰라라 하는데 여자들은 촉 있자나요?? 이건 해야되고 이건 넘어가고 이런 센스???!!! 저는 일찌감치 시댁친척들이 많아 어머니 입장생각해서 준비한것도 있어요~~ 주변에 하지말라해서 진짜 암것도 안했다가 신행돌아온 첫날부터 안좋은소리 들었다는 언니들 많았어요!!! 꼭 세번씩 확인하기!!! ----------------------- --오오 고정감사합니다~ 예단편 보면서 너무 과몰입해서 글남겼는데 ㅋㅋㅋ 고정이 될줄이야 ㅋㅋㅋ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있어요~~^^
세번 물어보기 진짜 꿀팁이네요!!! 우주님이신가... 주우님이신가.ㅎㅎ 너무너무 자세한 경험담 써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막상 시댁갔더니 너무좋아하셨다" 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네요 ㅋㅋㅋㅋ 촉! 중요합니다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와...ㅋㅋㅋㅋㅋ 저 이번주 상견례인데 정말 이 댓글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 물어봐라.. 세번... 세번.... 꾸적끄덕....
김혜림 상견례때는 저희밥만 먹었어요~ 이미 남편통해 혼수예단예물 얘기 일절 꺼내지않게 조율하는것도 좋아요~ 상견례때 혼수며 예단때문에 빈정상하는분들 꽤 있거든요ㅠㅠ 신랑분이랑얘기해서 분위기 맞추는것도 팁이에요~^^ 끈나고나서 서로의 부모님한테 전달하면서 준비해도 늦지않아요^^
고생하셨어요. 이상한 나라에 사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헝 ㅠㅠㅠ이제 결혼준비하려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ㅋㅋ
그때 유튜브가 있었더라면...
내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이 결혼 절대 안 한다...
이런게 다 무슨소용인지 모르겠다 간소하게 결혼하고 둘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저는 남편이랑 예단같은거 안하기로 말 다 끝났고 결혼식, 결혼반지, 집, 신행 등등 모두 부모님 도움없이 저희 둘만의 힘으로 다 했는데... 저 모르게 뒷말이 오갔나보더라고요ㅋㅋㅋ 예물예단 안해서 결혼식 안오시겠다고까지 했다는 소리ㅋㅋㅋㅋㅋ 나~~~~~중에 결혼 하고 1년 지나서 들었어요ㅋㅋㅋㅋ 그때 알았으면 파혼했을뻔 ^^;;; 저희는 둘다 어렸을때부터 외국에서 자라고 살고있는데... 왜 외국에서까지 예단예물 따지는지 이해 안되요ㅠㅠ 남편히 제 성격 알고 그때 아무말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해결한듯해요;;
컵ㅠㅠ 뒷말이라니.. 아무래도 시대적인것도 있어서 확실히 저희 다음 세대.. 고로 저희 아이들이 결혼할때 풍습은 어찌 바뀔지 그것도 참 궁금해요~ ㅎㅎ 그래도 남편분께서 잘 해결하셨다니 굿굿! 어차피 지난일이고 이미 한결혼인데요! 눈귀닫구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죵!
저는 간섭, 참견 듣기싫어서 부모님 도움없이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상대 부모님께서 저렇게 해버리시면 정말 어이없을 것 같아요. 저희도 어릴 때부터 외국에 살아서 예단 굳이 신경써야하나 했는데 xogeeekxo님 댓글보니까 생각이 복잡해지네요ㅠㅠ
@@복숭아딸기-s4x 그죠ㅠㅠㅠ 잘 준비하시길 바래요ㅠㅠㅠ 결혼준비가 다른것때문이 아니라 정말 주변 사람들때문에 힘든것 같아요 ㅋㅋ
말씀 듣고보니 결혼은 정말 신랑 가족과 신부 가족 모두의 일이니,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시간이 많아야 서운할 일도 줄고 서로의 생각도 알게되고 여러모로 좋은 것 같네요 ~~ 오늘도 꿀팁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양가 부모님끼리 예물예단은 아예 안하기로 얘기했었는데
예비신랑이 프로포즈로 반지랑 명품가방을 선물해줬어요 저도 뭘 해주고 싶은데 뭘 해줘야할까요 ㅠㅠㅠㅠ
시계
컴퓨터..
반지랑 시계요!
시계 양복 구두 넥타이요!
오오!! 답글에 잘 얘기해주셔가지구 ㅎㅎㅎ 예비신랑이 원하는것들을 여쭤보시고~ 사주시면 될것같아요 :) 트굴리님의 답해주신 컴퓨터도 남자로써ㅎㅎ 좋아하실것같고요
집은 남편이 가전은 제가 예물예단 생략으로 신혼 시작했어요ㅎㅎ 각자 집에다가 예물예단 다 생략하자고 미리 못박아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둔한건지 그냥 정말로 예물예단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ㅋㅋ 심지어 결혼식 할때 양가 부모님 한복, 형제들 옷 마저 각각 했었네용ㅋ 며느리 입장에서 우리가 이렇게 까지 안챙겨도 되나 싶어서 조금은 찝찝 한데 남편이 계속 우리엄마는 아무것도 필요없다!!!! 라고 말해서 굳이 더 신경 쓰진 않았는데 지금와서 보니 시어머니께서 혹시나 아쉬워 하시진 않았을려나 생각이 드네용ㅎㅎ
제 마음이 그런데 ㅠㅠ(황새댁) 저도 헬로 동글 마마님처럼 비슷한 상황이었어욬ㅋㅋ... 조금이나마 아쉬워하시지 않을까 그러지만.. 한번 뵐때 잘하는걸로 메꾸려고요 헤헤
@@MrsWORLD-bi6dn 꺅!!! 황새댁언니 답글이♡♡ 저도 그냥 시댁갈때마다 나름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을 ㅋㅋㅋ 하지만 시엄니는 설거지도 하지말라고 하셔서ㅋㅋㅋㅋ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용*-*♡
현경 마마님두 월요일 시작 잘하셨나여?>_
봉채비랑 꾸밈비는 같은게 아니고 다른거 아닌가요?
미국할비입니다. 지들 좋아서 사랑하고 결혼하고 열심히들 일해서 지경을 넓혀 나가는데 시댁이며 친정이며 왜 챙겨야 되는건지요? 우리 아들 사업하고 며느리는 의사인데 결혼할때 일절 그런거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사돈들과도 형제들 처럼 아주 잘 지냅니다. 도대채 한국은 이상한 전통만 고집하는 나라인것 같네요. 있는것들이 별짓을 하니 없는 것들도(?) 따라하느라 고생하는것 같네요. 안스러운 나라....
정말 공감합니다
안쓰러윤나라죠ㅠㅠ
별짓다하고 그걸 자랑이라고 올리고. 진짜천박함의 극치입니다.
이상한 전통만 고집하는 나라는 아닙니당:) 전통은 그 시대 그 시절, 여러 복합적인 부분들로 생겨난거니까요. 다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 시절의 전통은 더 이상 현재에 맞지않지만 결혼이란 개념이 가족들간의 결합인 의미가 더 큰 부분은 아직 이어지다보니 본디 가지고 있던 의미보단 허례허식이 커져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있는거라고 봐요:) 가족중심의 문화가 오롯이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어떤 문화든 장단점이 있는 거구요.
ㅋㅋㅋㅋㅋㅋ인정
여자쪽 부모님은 남자가 집을 해오길 원하는 생각을 갖고 계세요. 그래서 남자가 청약이 당첨되서 4억집을 해오게되었는데 남자는 1억을 모았고 여자는 8천만원을 모았습니다. 여자가 모은 8천만원 중 3천만원은 장기플랜에 가입되어 빼기가 힘들었지만 나머지 5천만원은 집사는데 보태주기로했죠. 남자가 모은돈에 여자 5천만원, 나머지는 남자쪽 부모님께서 도와주시기로 하십니다. 남자의 어머니께서는 4억집을 해오기때문에 예단은 크든작든 받고싶어하셨어요. 근데 여자쪽에서는 딸 돈 5천만원도 보탰는데 그걸로 예단으로 보면되지않느냐라고 이야기가 나왔데요. 그건 그렇다치고 청약 아파트를 당첨되어 2년간 잠시 거주할 전세집을 알아보는데 1천만원이 좀 모지라서 여자쪽부모님에게 예단명목으로 좀 도와주시고 전세빠질때 돌려받는걸로 물어봤는데 5천만원 해줬으면 됬지 뭘더 원하느냐, 남자쪽집안에 물어봐라고 이야기가 나왔데요. 딸이 모은 재산도 부모님이 해준것으로 보나요? 그 남자분이 당혹스럽다고하는데 무엇이 상식적으로 옳은 것인지 알고싶네요
어우 읽기만해도 답답해
집을 왜 ᆢ 사주나요 ᆢ
아들 하자 있어요 ?
장애 있나요 ᆢ
왜 비싼집 사주면서
그꼴을 보나요
시집살이 시대가
아니고
둘이 좋아 결혼하는 겁니다
집원하면
똑같이 4억 현금들고오라
큰소리 치셔야죠 ㅎㅎ
보통은
돈도 남자가 더버는데
집까지 사주면서
꼭 결혼 시키셔야 겠어요?
얼척없는 집이
아직도 많네요 ㅎ
전세빼고 돌려준다는데도 천만원 안주려는건 넘 심한거 같네요
다들 예물예단 생략하기로해도 어짜피 하게되더라구요😹😹😹
언니들~ 예단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비디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언니들 말씀은 여자 남자 집 반반하더라도 예단 아예 안 하기는 찝찝하시다는 말씀인가용?
찜찜한건 부모님들 맘이 제일일 것 같고 요 위에 마마님이 써주신 고정댓글처럼 알딱깔센으로 하려면 3번은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MrsWORLD-bi6dn 3번은 물어보기 기억할게요!! 감사해요 :)
제 첫 유투브 좋아요와 구독신청 채널입니다! 팟빵도 들으며 항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이제 결혼 준비하면서 정주행 및 반복했습니다 ㅎㅎ 🥰
우와 ㅠㅠ 은지마마님 너무 감사드려요! 여인천하 구독자 되셨으니 은지님도 저희 마마님이셔용 >_< 7월말에 있을 라이브도 많이 기대해주세요!ㅎㅎ
저희는 둘이 좋아 일찍 결혼하게되면서 둘이서 준비를 하다보니 예물 예단은 안했어요ㅎㅎ
관섭을 안받고싶으면 둘이서만 하는게 맞는것같네용...너무 어렵다ㅜㅜ이런거ㅜㅜ
ㅠㅠㅠ 그져... 근데 생략하는 것도, 하는것도 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는 것 같아요!!
희스토티 마마님 안녕하세요 저희도 사회초년생에 일찍결혼하는터라 예물예단 생략할 생각인데 혹시 양가부모님설득하는데 어렵진않으셨나요? 주장이 강하셔서 걱정되네요~
저희는 예물예단혼수 없이 너네 필요한데 모아써라 말은 그렇게 했지만 시어머니가 서운해 해서 예단 1000 드렸어요
어무니귀파드리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 다 생략하구 남편은 저희 친정엄마한테 맞춤정장 받고 전 시어머니께 24k목걸이 받았는데 이런거 보니 저희 집에서 너무 안한거같은 느낌이네요ㅠㅜ 다들 또 예물로 저처럼 이렇게 목걸이받으면 그냥 보관하나요? 착용하고 다니나요?? 착용하고 다니자니 팔때 중량이 엄청 줄어든다고하길레ㅠ 지금은 착용 안하구있어요
중량 안줄어들어용ㅎㅎ 저도순금 6돈 팔찌그냥 막차고다녀용ㅋㅋㅋ 반지랑 예물도다끼고ㅋㅋㅋ
@@suibe7696 오 감사합니다ㅠ 샤워할때는 빼야하죠..?
@@김유정-q8w 아무래도 금품은 샤워하거나 운동할땐 빼야져ㅎㅎ
@@suibe7696 ㅎㅎ감사합니다
너무 안한 것같은 느낌으로 또하게되면 계속해서 불어나는 것같아요ㅠㅠ일명... 돈파티...ㅎㅎㅎ 저는 목걸이받으면 착용하고 다닐 정도로 구매해서 잘 착용하고 다녀여!!ㅎㅎ
난 아들둘~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무조건 집장만에 보태겠다
그소리가 젤듣고싶음^^
둘이합쳐 집장만에 ᆢ
나 돈없고
아무것도 안해줄거에요
둘이 알아서 결혼한다하면
새옷입고 식장에 참석만 ᆢ
예단예물 노~
내가 원치않는 선물
비싼 쓰레기임
쓰레기 보내지 마시길
나도 안보낼거임
참, AI가 생기고 하늘로 날아다니는개인비행기까지 나오는 시대다 .
그리고 둘만이 오붓이 살림사는
세상이고 양가 시부모님들이
거주하는 옛날 한옥집에 얹혀사는 것도 아니다.
두 사람이 행복함을 빌어주는게
부모의 역활 그이상,그이하도
덧 붙여서는 안된다.
예단 안했다는 여성이 결혼에 대한 행복감이 가장큽니다. 남녀평등시대를 개척해가요~
딸가진 부모님들 ᆢ
지금은
시집살이 시절이 아닙니다
집은 여자 남자가
같이 준비하는 겁니다
시집살이도 없어진 마당에
왜 ᆢ 남자집에서
많은걸 포기하고
집을 준비하나요 ᆢ
구시대적 사고에요
반반 부담해주세요
적어도 남자가
전세라도 준비하면
여자는 자동차와 혼수를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