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단독] ‘국보 반가사유상’과 똑같은 반가사유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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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앵커]
서울 화곡동의 세운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두 점의 금동불상이 높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금동 반가사유상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 전시 중인 국보 반가사유상의 제작자가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BTN불교TV가 이 불상을 단독 취재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인데요, 최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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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높이 13.5센티미터의 금동불상.
의자에 앉아 오른발을 왼발에 얹고 생각에 잠긴 부처님을 표현해 세간에서는 반가사유상이라고 불립니다.
나란히 있는 금동보살입상도 삼국시대 양식입니다.
중국 양무제 시대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현존 백제 불상 중 비교적 이른 시기에 속할 뿐 아니라 당시 조성된 불상 중 현재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희소성이 큽니다.
세운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두 불상 중 금동 반가사유상에 대해 놀라운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 상설전시돼 있는 국보 반가사유상과 같은 제작자가 조성했다는 겁니다.
불교미술 권위자인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은 불상 실물을 조사하면서 같은 제작자가 두 불상을 만들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공통점이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우방 /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불상을 조사할 땐 항상 조명을 해서 네 면을 다 보고 사진을 찍는데, 그 작은 불상을 자세히 찍는 과정에서 어디서 많이 보던 부분들이 많은 거예요. 근데 금방 국보 78호 금동사유상이 생각이 났죠.)
강 원장은 소견서에서 대좌에 내려진 옷주름, 양 무릎에 걸친 천 자락의 흐름, 얼굴 양옆 보관 띠의 모양, 하반부의 대좌 모양 등을 볼 때 두 불상이 똑같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강우방 /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보 78호 사유상하고 똑같다, 그리고 만든 사람이 작은 것도 만들었음이 틀림없다, 그것은 굉장한 사건이죠. 저로서는 평생 그런 것을 공부하다가 그것을 알았을 때는 정말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가졌어요.)
이 불상 두 점은 정세운 세운미술관장이 조부와 선친에게서 물려받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높은 문화·역사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싶어 세상에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고증이 완료된 다른 소장품 40여 점을 모아 전국을 돌며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고베도자기과학감정원으로 불리기도 하는 세운미술관은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도자기 미술관이며, 문화재의 과학적 성분 분석 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정세운 / 세운미술관 관장
(고대 우리 선조들께서 물려주신 우리 문화유산을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것이 이 시대의 우리가 해야 될 책임이며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이 시대 우리는 확실한 팩트로 후손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얼을 정확히 알려주고 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후손들에게 결코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하고 갈 것입니다.)
국보 반가사유상을 조성한 제작자가 또 다른 반가사유상을 조성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옴에 따라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국보 반가사유상
#금동불상
#세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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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작자의 제자가 스승의 영향을 받아 만든 동시대의 것이라고 하면 수용할 듯도 한데,,,,,,,,,,,
퀄리티차이가 나는 것이 눈에 보임
그냥 원래것도 짝퉁이란 말임
퀄리티 차이 나네요.
똑같은 사람이 만들었다는 근거는 1도 없지만 닮았으니까 느낌적 느낌으로 같은 사람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이건 무조건 한명이 전부 만든 거다 하고 권위자라는 사람이 말하고 있냐.. 최소한 조형 틀이 같다는 증거나 제작자나 주문자의 서명이라도 발견하며 가설을 내세워야함
그냥 내 느낌이 맞으니까 이건 무조건무조건이야~!하는게 뭔 전문가임ㅋㅋㅋ이따위로 근거없는 우기기로 발표해왔으면 유치원만 졸업해도 유물전문가 가능하겠다ㅋ 지금까지 이런식의 발표로 살아왔다면 이전 연구결과도 신빙성이 없으니 다시 검수해봐야할듯
불상을 개나소나 만들수 있는 줄 아남?.. 그것도 금동불상을.. ?? 당시 금동불상 조성은 지금으로 말하면.. 어마어마한 큰 사업이야.. 검증된 사람만 참여할 수가 있다..
학계 검증이 안된 그냥 전문가 개인의 의견일뿐, 아직 공식화된 내용은 아님;;
완전 달라 보이는데요? 다들 비슷하게 만들지 않나?
오로지 감으로 그리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요?
이 분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추측 만으로 확증 하기엔 무리가 아닌가. 과학적 자료가 뒷받침 되어야지 단순히 불교 미술을 오래 연구 했으니 동일 인물이 만들었다라는 건 억지에 불과하지. 적어도 두 불상의 성분이라던지 탄소연대측정법이라던지 그런거에 따른 결과로 판단을 해야 신빙성이 있는 것이다.
차이가 많이 나 보이고 금동은 조잡한 모조품 같은데! 가격 올리려고 판까는것 같음
내눈이 막눈이라 그런지 금동이란거 빼고 같은지 모르겠다. 퀄리티가 확연히 다르구만
누군가가 옛적에 국보반가사유상을 보고 참고해서 흉내내었다고는 왜 생각안할까? 아님 같은공방이나 계파에서 작업을 수련한 사람이라든지...
1000년전 작품을...원작자도 모르는데, 같은 작가가 틀림없다니...ㅋㅋ
가격 띄우기 입니다.
손자락의 흐름은 완전히 다른데요
마디가 하나는 표현되고 하나는 안되어있구요
중국대련에 잇는 고려 박물관에도 반가사유상이 있습니다 확인바랍니다 그곳에는 많은 고구려 유물이 잇습니다
우리가 물려받은 조상의 결과에 존경을 하듯이 우리또한 후손에게 그리해야한다 공감합니다
세운미술관이 특별히 공개한 이유가 쬐금 의심스럽네요...즉 내가 가지고 있는게 국보와 버금가는 가치가 있다????
비딱하게 보면 끝이 없습니다. 전문가들 의견 백프로 믿기 어렵지만 절차대로 검증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user-nt4jd2dh1g 그러면 검증 끝나고 언론에 나섰어야
구린느낌은 마지막에 청계천 세운상가 약장사톤의 나레이션,,,,ㅎㅎㅎ
60 년 불상 연구한분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웃게하고 울게 했는지...펜끝 하나로 ..우기면 되는 세상이 아니다는걸..아시길..부탁드리는 봐 올시다.특히 불상은 조심하고 조심해야 하거늘...
그당시 모방제작. 그리고 같이작업을 도운 제자 일수도 있습니다.느낌이 전혀다른 선을 가졌는데 무슨뚱단지 소릴 하는지..
수준도 차이가 많이 나는구만유
천경자 작품도 진품위품을 못가리는구만...천년이전 작품을 같은 사람이 제작한게 틀림없다구? 제작자도 모르면서? 국보급이 새로 발견된게 놀라운게 아니고 저걸 구분하는 능력이 발견된게 더 놀라움
외국은 다 구별함.
국내 기술이 떨어지는거지.
붓터치부터 하나하나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다른데, 수천 수만번의 터치로 만들어지는 작품을 실수없이 배끼는건 3d 프린터가 아닌이상힘듬.
@@dalbongpark2830 응 . 반 메헤렌.
천경자 작품은 거래이력을 보면 진품이 맞음. 화가, 화방, 구입자, 선물받은 사람 전부 확인되는데 박정희 암살범의 소유가 아니였으면 논쟁조차 안되었음.
작가는 내가 만든게 아니라고 햇는데
뇌물로 받은 쪽에서는 진짜다라고
판결 나고
이민 갓던 그 사건
자식을 몰라보는 부모는 없다 라고 하셧지
@@user-bf3xg2yw3k 문제는 논쟁자체를 김재규 구명 운동을 벌였던 학계·종교계 인사들이 키운 것임. 김재규 집사 최종대, 민주주의국민행동 상임대표 함세웅 신부, 강신옥 변호사, 중앙정보부 오모 전대령 등. 거기에 없는 위작증거까지 조작하고 있음.
근데 저걸 획득한 과정이
어케되는건지 난
그것이 궁금하다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오랫동안 몰래몰래 숨겨오다가 이제서야 드러내는 게 ...
격이 다르다.
따라서 만든이도 다르다.
국보 반가사유상에 비빌게 못된다.
눈에 보이는걸 왜 못보나?
그 시대에 저렇듯 미세한 미세하며
아름다움을 겸한 조각상을 제조 했음도
놀럽죠
머여 ? 나는 또 무슨 문헌이나 증거가 나온 줄 알았는데.. 그냥 할배 심증에 따르면 같은 제작자라는 거? 마치 우정의 무대뒤에 나오신 어머님이 어젯밤 꾼 꿈을 보고 확신하는 꼴여?
저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아무나 저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user-jk1eg8ip9d 그러니까 함부로 단정하면 안되지요! 원래 인간은 믿을만한 존재가아니예요 대목장 신응수 욕심때문에 하루아침에 몰락하는것 못보셨수?
@@user-jk1eg8ip9d 사기는 권위자가 치는거아님? 증거없이 그냥그런거 같다 이러는데?
제작연도가 비슷하거나하면 당연히 대세 디자인의 흐름이 있었을테니 비슷한 느낌이 날수밖에 없지않나..?영향을 받았다거나..그걸 국보만든 동일인이 만든것이라고 하기엔.. 값어치 올려치기 하려구하는거로밖에 안보이는..
뭐 전문가가 알아서 잘하겠지만 근데 꽤 달라보이지 않나요?
저 세계는 짜치고스톱. 탄소연대기측정 가능하면 그걸로 진위판별해야함
@Dust 뉴스잘봐요. 같다!!!!가아니라. 같아보인다...아픈준들많네. 역시 이런분들은 특징이 초면에 반말. 그리고 결손가정. 수고.
@Dust 응니어미
우선 재질도 다르고...크기도 완전 다르고...작은 금동을 먼저 만들고 국보를 나중에 만들었을 수도 있지...
어차피 저런 건 탄소 측정을 하면 다 나와...
크기도 다른데
하도 믿을수없는세상이라! 철저하고 과학적인 고증이필요하다 대한민국 최고의대목장도 인간의욕심앞에서는 무너지더라!
아닌데 달라보이는데 디테일도 다르고 느낌도 다른데
동의 못하겠네요. 두 반가사유상의 퀄리티 차이가 너무 커요. 절대 동일작가 아닙니다. 만약 같은 제작자라면 열살때 만들었거나...
어... 뭐 되시나요...? 전문가들이 그렇다는데 아무것도 아니신분이 아닌거 같다고....
@@Mat_DongSan__ 전문가이의 주장이 모두 맞다.. 전문가는 우리가 모르는 이해관계가 있을수도 있어 얼마든지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할수 있다.. 바이든,날리면만 사례만 봐도 전문가까지 갈 필요도 없지
@@Mat_DongSan__ 아무것도 아니신분 ㅋㅋㅋ 그럼 넌 머라도 되나보지? 사람 평가하는거 보니 ㅋㅋ
부처님 용안에 급을 왜 나누냐
열두살때 만들었을수도 있지
느낌이 오니 같은작가가 만들었다. 당신 전문가 맞아?
다른데?
같은자세...반가사유상 입상 좌상 등등 자세를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전화기 바탕화면에 계신 부처님. 뵈면 뵐수록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시는 부처님.
왼쪽 국보가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비교가 안될 정도다
국보 반가사유상에 비해 디테일이 심하게 떨어지는데...
천천히검증해봐,탄소로측정해보고....
우리 국가에 이런분들이 있기에
이런 불상을 찿을수 있어서 경사가 아닐수 없네요.
대단하십니다.
강우방교수님
평생을 불교 문화를 연구하신분이
뒷감당 못하는 엉터리 같은 말을 하실분은 아니지요.
두고보면 결과가 나오겟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결과가 나와서
국가의경사가 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우리선조님들 만세.
강우방 박사님 .
한국 문화제청만세.
목조와 금동의 차이가 없이 같은사람의 작품이라는것을 증명하려면, 감으로 같다해서는 공신력을 갖출수 없다. 유사사례를 나열하고, 목조제작자가 만든 금동제작 불상을 한두개도 아닌 수십개는 나열하고, 이런 사례를 봐서 이작품도 국보 반가사유상의 기법과 유사하고, 작자가 같은 기문 정도로 해석해야지, 기록도없는 고대작품두개를 같다고 정의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본다. 인터퓨하신 강선생님이 해석한 불상외의 여러 사안들에 대하여 많은 호기심을 갖고 접근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이번 반가사유상의 경우는 봉암사 수마노탑을 송림사 5층전탑 조성자가 만든것이다라고 말하는 느낌이다. 더 철저한 고증이 이루어 지고, 결론을 내는것이 전통문화재의 수없이많은 곡해를 해결하는 길일것이다.
옛날에도 공장 비슷한거 돌렸겠지.
02:24 어떤느낌일까... 평생 공부하던일에 엄청난 사건을 직접 경험한 그 느낌...
정세운관장님
멋진 쾌거입니다.
불교사에 획기적인
일입니다. 역사적인
가치도 위대한 것입니다.
수고많으셨읍니다.
훌륭한 선조 를 두셨네요
탄소측정을 해야 압니다
감동은 못 주는데, 걸작과 세부가 완전 똑같다면 오히려 현대 위작이라는 증거.
불교조형예술에 조예가 높으신 강우방 선생님의 고견이라..전적으로 믿습니다.
반가사유상에 담긴 구도의 길에 이르는 높은 정신세계를 형상한 새로운 반가사유상을 만나서 좋습니다.
백제시대에 불상만들곳이 몇곳이나 있었겠음..당연히 같은 장소에서 만들었겠지
세운관장님 발언 완전 멋지네요. 관장님께 또 하나 배웁니다.
한사람이 평생 하나만 만들어서. 어떻게 처자식하고 먹고 살것냐~생각해바라~수천개는 만들어 팔았것지~그것도 수백명씩이나 ~계속. 만들어봐~해외로 나간것도. 많을테고~가치는 얼마나 오래됐냐는거지~^^♡♡
천년전에 수천개를 어케 만드나?
퀄리티가 너무차이나는데 눈이 삔건가요.누군진 모르겠지만 눈탱이 맞겠네
왠지 설명이 미덥지 않다.
반갑구만 반가워요
작은거 테스트로 만드시고 큰거 완성하셨나브다.. 우와아아아
세운미술관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장소는 어디고 일반인 방문은 되나요
품격이 다른데......의심스럽다.
이집트 회화는 한 사람이 그렸다고 할 판이네..
왠지 그렇다는 연구원장의 해석이 설득력이 없다..
조상들의 기술력이 정말 현재보다 넘사벽 같아 좋습니다.
특히 계영배 관련 유물도 나왔으면 합니다.
왠지 전시회 흥행을 위한 ... 짜고 치고 냄새가 풀풀난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같은사람이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을 감으로 받았을 것 같은 느낌으로 같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작가가 비슷한 작품을 두개 만들면 비상한 관심을 끌게 되는 군
글쎄...내가 보기엔 저 불상은 국보에 비해 넘 허접해 보이는데...똑같다니
의견은 의견일뿐~~~
세운미술관 관장님 대박 축하
진짜 백제의 예술성과 고구려의 기상을 잃어버린 점이 아쉽다.
미미하게 나마 흔적이라도 볼수 있어 다행이다.
신라는 머 내세울것도 없는 나라가 외교 하나 잘해서 삼국통일을 해버렸지.
ㅎ ㅎ 코미디..학자라는분이 이정도였다니...실망...감히 국보와..비교.
펜을 놓는것이..마땅하리...
불상이라는 공통점뿐이네요,대가와 신입 문하생의 차이!
금속성 성분을 분석해보면 같은 시기에 제작한것을 알수는 있겠지만 제작자를 안다는건 타임머신 타고 갔다 왔나? 제작자 이름이라도 있나? 😊
동시대에 불교절을 지었으면 저런건 100개정도 나올테고 귀족 집안에서 구매해서 불상을 모시는게 유행이라면 더 많은 수가 발견 될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중국 양나라의 불상양식을 따랐단다~~
50년 밖에 못간 양나라의 불상양식을
700년의 역사를 가진 백제가 어쩌구라~~? ㅋ
반갑네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
반가사유상의 또 다른 나무된 것을 일본이 약탈하여 가져가 일본 보물 1호로 보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까소네 일본 수상이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에 한국 박물관을 찾아 한국 반가사유상(동철?)을 감상하면서 한국의 우수성을 미모하게 인정하였다.
일제시대는 조선도 일본이랑 한 나라였는데
어떻게 약탈임?
조선이 병합되고 500년된 국가에 얼마나 많은 문화재가 있겠냐면 궁금해하던 일본 사학계
고려에 비해 너무 형편없어서 놀랬다함
@@OO-ri8ow 일본것들은 참! 간사스럽지!!!^^
내 글 참조
@@OO-ri8ow 역겨운 친일 뉴라이트 튀어나온 거 봐라 ㅉㅉ
금동불상은 13.5센티 높이로 손바닥 사이즈 인데 국보 78호는 80센티로 그보다 훨씬 큼. 그러니 조형미는 똑같을수 없음. 불상의 밑과 등은 물론 세월흔과 보존 상태나 수복흔적도 잘 봐야하는데 동영산으로는 한계. 사이즈를 고려하면 얼굴과 복색, 팔등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 조각이고 두상은 따로 만들어 붙인 것 같은데 몇개 궁금한 점이 있음. 산화 상태등은 실물검중 하신분이 다 보셨을 듯.
댓글들 모양이 다르다는데,, 단순히 모양이 아닌 의복이나 의복 주름표현, 보관모양 등을 고려했을때 똑같다는거예요^^,,
(심증만으로)같은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이죠. 제 생각도 같은 사람이 만든었다기보다 어느 한 쪽이 모방한 아류작으로 보이네요.
그저 심증으로 동알작가라고 하면 안돼죠. 표현양식이나 공법 비교 자료도 없고. 탄소측정 자료나 소재의 성분 분석 등도 없이.....이런걸 사기꾼이라고 하는거지....
제발 조작이 아니길
단순히 모양이 아닌 의복이나 의복 주름표현, 보관모양 등을 고려했을때 같다는 것이고. 이는 세계사적 우수한 작품이라는 뜻이고 대량생산까지도 생산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대량생산이 의미하는 것은 민간에게 모두 보급가능한 대중성이고 대중성이 의미하는 것은 백성들에게 그만큼 많이 퍼져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수한 불교 문화를 대중성을 갖고 백성들에게 보급하는 것은 민간전승철학에 의해 세울 수있는
위대한 사상보급입니다.
@@user-ee5ke3ko9t 그럼 사서 똑같이 감정받아 보셈ㅋ
@@user-ee5ke3ko9t모조 다이이몬드도 눈으로 그냥 보면 진짜 다이아 몬드하고 똑같다... 악세사리가게 가면 가짜 진주도 산처럼 쌓아놓고 팔지..허이구 생각하는 수준하고는..ㅉㅉㅉ 닉값한다...
@@user-ee5ke3ko9t 누가 멍청한지는 니가 판단할일이 아니지..ㅋㅋ
@@user-ee5ke3ko9t 멍청하면 아예 대댓글에 욕먹을 댓글을 달지 말아..ㅋㅋ
과거부터 이어진 출처가 없는 저런 조형물은 밝혀진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요.
당시도 뛰어났을 지금의 국보 반가사유상을 본뜬 다른 제작자일 가능성도 있는데 확정적으로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천경자님 본인은 위작이라는데 당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진품이라 주장하며 싸웠던 '미인도 위작 사건'이 떠오릅니다.
눈매와 손의 각도와 부조의 강약 그리고 퀄리티까지 비전문가가 보아도 확실하게 다른데 돈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니길...
나무관세음보살
완성도도 떨어지는 것 같고 복제품 같은 느낌이...
눈으로 봐도 수준차이가 확연하게 나는데 동일인물이 제작했다니 ㅋㅋ 갑자기 전시한것도 웃기고 그냥 박물관 홍보목적으로 언플하는거라 볼수밖에 진품임을 떠나 만일 국보로 지정도히면 국가에 기증이라도 할까?? 절대안하지 진품이면 저걸 팔면 돈이 얼마인데 기증을 할려고할까 미술관장도 얘기하잖아 가치를 알리고싶었다고 그럼 답나온거 아님
미술관 관장님 장군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다른데 ㅋㅋㅋ 오른족건 짝퉁이다 금붕어 눈알 처럼 나온게 에술성 자체가 완전 다르다
화면에 머리카락 붙은 줄 알고 테이블 쪽 계속 만졌네요 ㅠㅠ
기존 국보 반가사유상이 예술적가치가 더 우월하게 보이는데
선의 결이 다름
가품이구만.
반가사유상이 어제오늘 공개 된것도 아닌데 선친한테 물려받은걸 이제 공개하냐.
강우방도 저런게 무슨 연구윈장이라고.
에라이 원래 가품이 진품이랑 똑같이 만들지 다르게 만드냐.
과학적 근거를 대야지 신뢰할수 있다고 본다.
똑같긴 뭐가 똑같다는 거냐
국보는 더할 나위없이 섬세하고 다른 건 조잡하구만
한명 말만 듣고 너무 성급하게 결론 내리네.
아니면 말고식 특종만 노리고 방송하는 것 같다.
말한마디로 고철덩어리를 국보로만드는 신묘술!
그럼 반가사유상이 백제가 만든걸 수 도 있겠네
완전 다른 작품입 국보보고 짝틍을 만든것으로 허접해보임 고려시대꺼 훙내냈지만 얼굴선도 손가락손톱선등 ㅋㅋㅋㅋ 관장이 하는 말이 겁나게 웃겨요
네티즌1 > 감정사 ?
그러게말입니다. 대칭도 안맞고 손모양이나 얼굴이나 초딩이 만든 수준인데... 후세에 조형된 조악한 모조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슨근거로..?더지켜봐야되지않나요?
고대부터 애교 이쁜짓 있엇구먼
누구맘대로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어디서 난건가요?
일본 구마모토현
근데 78호를 굳이 무리하게 백제작품이라고 주장하시는듯
완전 다른데???
딱봐도 퀄리티 떨어지는데 ...
같은 이가 만들었건 다른 이가 만들었건
무슨 의미가 있나,
글쎄, 전체적인 균형미에선..
알리꺼 같은데
겉모양은 비슷하게 모방하여 만들 수 있기때문에 형태만 보고 같은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는건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금속의 화학적 변화와 물리적 현상이 수치적으로 일치했을때 같은 시대로 볼 수는 있겠지요. 그리고 이것이 진품을 증명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만든 사람은 다르고 그냥 따라서 다른 사람이 만들었을 뿐이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선조님들
과학적인 뒷받침이나 연대를 알 수 있는 명문이 발견되었으면 몰라도 현재로서는 강우방 선생님의 그냥 감일 뿐.
수준이 다름!
하이루 반가반가🙋♂️🙋♀️🙋
세운미술관이 어디에요? 검색이 안되네.
나도 물려받고 싶다.....
가격 올릴라고 ㅋㅋㅋㅋ
동일인이라고 단정지을 어떤 증거도 없음에도 이런 주장을 하는데 만약 저 시대에 저런 양식이 유행을 해서 대부분 저런 양식으로 만들엇다면?
아니면 같은 작업장에서 여러명이 비슷하게 만들었다면?
그럼에도 같은 사람이 제작한걸로 생각하는 다른 이유가 있나?
글쎄... 위조가 많은데 어찌 뭘로 진품으로 확신하나? 청동은 탄소연대측정도 안된다고 아는데 그리고 지금에와서 그걸 공개한다고? 의심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