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78호 반가사유상을 보고 너무나 놀랐어요. 아무리 봐도 혼이 깃든 모습인거예요, 한참을 보고 나와서 또 다시 가서 봤어요. 집에와서 반가사유상 다큐를 다 찾아보는 중입니다. 저 미소를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 생각했을때 기술만으로는 도저히 안된다, 사람이 만들었으면 우연이었을 것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물론 문외한인 제 생각의 한계겠지만.. 신이 마지막 한 땀을 기여하신 게 아니라면 인간의 기술로 가능한가 싶은 정도입니다. 꼭 ..! 꼭 가서 보세요.
미륵반가사유상! 보기만 해도 치유와 힐링이 되뿌요! 兜率內院待下生 도솔천 내원궁에 계신 미륵님이시여! 半跏思惟不思議 반가부좌로 생각 없는 생각으로 잠기시니, 將會街緣微微笑 장차 만날 아름다운 인연 떠 올림에 그윽한 미소 피어나고 已降都心現前地 마음은 벌써 이미 이 서울 중심에 땅에 와 있어라.
섣불리 말할 수 없는 반가사유상의 미소를 이해하신 듯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네요... 어떤 면에서는 부모와 자식의 선보다 훨씬 큰, 스승과 제자, 부처와 중생의 선도 그 궁극은 같은 미소로 나타날 것입니다. 광배가 없으니 더욱 그러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광배가 있다면 같은 미소지만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요 혹시, 반가사유상처럼 아름다운 미소의 소유자가 아니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유의 방 기획 너무 좋습니다. 저 방에는 오직 두 점의 사유상만이 있어서 더욱 집중할 수 있고 이 유물을 통해서 과거의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느낌과 사유상의 표정에서 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다만, 관람객들의 태도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제가 들어갔을때 어떤 아저씨가 들어오면서 들어오자마자 카메라 대고 찍어대는데 그 천박함이 이 아름다운 순간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더군요. 시큐리티도 도넘은 관객의 무례함에 주의를 주었지만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당당하게 떠들기까지 하더군요. 재빨리 공간을 벗어나 다른 관의 전시물 보고 난후 나중에 다시 보고 나왔습니다. 오래도록 보고싶을만큼 강인한 체험으로 느껴질 정도로 컬렉션의 기획 자체가 훌륭합니다. 그런데 관람객 문화는 어떡하면 좋을지... 사실 그 아저씨 뿐만이 아닙니다. 남자 중학생이 단체관람하던데, 7살 어린이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은 것들이 어떻게 그렇게 떠들어대고 뛰어다니는지, 역사교육이 문제인지 기본 국민성이 예절이 없는건지 문화재에 대한 조금의 존중도 없어보였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
직설법, 이제 치우천왕의 버젼은 불교의 4대천왕으로 죄를 지은자의 생기를 뽑아가는 일이가능 함,치우천황은 4대천황 +아수라버젼으로 죄를 지은자를 다구치고,일을하게 하여 원하는 답을 준행 할수밖에 없어서 노구를 이끌고 라도 반드시 일을 진행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짐. 따라서 집안에 살던 바퀴도 도망 감.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내가 자연의 신이며 지구와 온우주의 관장자 이기 때문 임. 나는 갈수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지만 죄를 지은자는 이모든 것을 대속 함.
신라의 김유신 이었던가요? "정신통일" 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말그대로 모든 번뇌가 없어진 상태에서 몸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걸 의미하지요. 정신통일이 된 상태에서 곰곰히 깊게 그리고 고요히 원하거나 또는 알고싶은걸 생각하면 그게 무엇이든지간에 쉽게 알 수 있고 볼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거라 어렵지 않을 거예요. 미륵불로서 석가모니께 지정을 받았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유명해진 상태에서 모든 천신들에게 원하는 인간세상을 만들기위한 설득이 가장 쉬웠어요. 또 그걸 원했구요. 사람들은 석가모니로부터 지정을 받아 부처가 되었다 볼 수 있지만 사실 그렇진 않아요. 부처가 될 순서와 시기는 미리 정해져서 인간세상에 나옵니다. 그리고 부처마다 일종의 재능이라는게 서로 달라요. 알면 알수록 재밌을거예요. 신에 의지하기보다는 과학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에게 가장 취약하고 큰 슬픔이었던 가난과 신체의 치료를 하고 싶었어요. 한번씩 인간이 되어 겪어보고 그들에게 진정 덜 고통스러운게 뭔지 항상 연구하며 수위도 조절해야 했어요. 인간세계에서는 하나를 얻으면 다른하나는 내어줘야 하거든요. 그러면서 미래세대에게는 인간본성 특유의 정복과 탐험성을 물려주는 우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었답니다. 인간과 인간끼리의 정복이 아닌 무한한 우주로 나가게끔 눈을 돌려 주고 싶었어요. 이 모든걸 가능케 하려면 그에맞는 많은것들이 필요했고 윤회와 시간이라는게 필요했어요. 그리고 태양계도 함께 들어맞아야 했지요.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싶었어요. 죽음을 가장 무서워하고 슬퍼하니까요. 어려운 불경을 외우고 읽는것보다 속세를 살아가며 전생의 가장 큰 원수들인 가족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가족끼리 주는 아픔을 줄여주고 싶었어요. 윤회에서는 피할수 없는게 부모 형제거든요. 그나마 배우자는 만남과 헤어짐에 선택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여기고 미륵불을 어렵게 여기지 않도록 최대한 평범해야 했어요. 과학의 힘으로 증명해낼때도 사람들이 놀래서 도망가거나 겁을 내지 않도록 석가모니처럼 엄청난 에너지를 가져서도 안되었기에 아주 많은 걸 조절해야 했어요.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사람들을 구경하고 관찰할때보니 기우제 라는 걸 올리더라구요. 워낙 간절한 마음으로 올리길레 소나기를 내려 주었더니 그렇게도 좋아했어요. 행복하게 춤추고 노래부르는데... 난 그 모습을 보는게 그렇게나 좋았답니다. 불교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말하니 내가 만약 부처가 된다면을 가정해서 상상력을 동원해서 글을 썼네요. 아름다운 문화재 잘 보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보 78호 반가사유상을 보고 너무나 놀랐어요. 아무리 봐도 혼이 깃든 모습인거예요, 한참을 보고 나와서 또 다시 가서 봤어요. 집에와서 반가사유상 다큐를 다 찾아보는 중입니다. 저 미소를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 생각했을때 기술만으로는 도저히 안된다, 사람이 만들었으면 우연이었을 것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물론 문외한인 제 생각의 한계겠지만.. 신이 마지막 한 땀을 기여하신 게 아니라면 인간의 기술로 가능한가 싶은 정도입니다. 꼭 ..! 꼭 가서 보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작품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을 읽어도 잘 상상이 안갔는데 이렇게 보니까 이해가 쉽게 되네요. 그리고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도 더 이해하게 되어서인지 반가사유상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미륵반가사유상! 보기만 해도 치유와 힐링이 되뿌요!
兜率內院待下生 도솔천 내원궁에 계신 미륵님이시여!
半跏思惟不思議 반가부좌로 생각 없는 생각으로 잠기시니,
將會街緣微微笑 장차 만날 아름다운 인연 떠 올림에 그윽한 미소 피어나고
已降都心現前地 마음은 벌써 이미 이 서울 중심에 땅에 와 있어라.
내안의 본성을 깨워 꼭 성불하시길 기도해 드립니다. 사는 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반가사유상의 미소를 자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얼굴에서 보았던 것 같아요. 저는 반가사유상을 마주 했을 때 그게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
섣불리 말할 수 없는
반가사유상의 미소를 이해하신 듯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네요...
어떤 면에서는
부모와 자식의 선보다 훨씬 큰,
스승과 제자, 부처와 중생의 선도
그 궁극은 같은 미소로 나타날 것입니다.
광배가 없으니 더욱 그러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광배가 있다면
같은 미소지만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요 혹시,
반가사유상처럼 아름다운 미소의 소유자가
아니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아 저도 그런 생각을.. 아이들 젓 물릴때 제가 아이 얼굴을 보고 눈 맞추며 지었던 미소..♡
엄마가 자식을 바라볼때의 미소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사유의방 넘 자랑스럽다💗
사유의 방 기획 너무 좋습니다. 저 방에는 오직 두 점의 사유상만이 있어서 더욱 집중할 수 있고 이 유물을 통해서 과거의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느낌과 사유상의 표정에서 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다만, 관람객들의 태도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제가 들어갔을때 어떤 아저씨가 들어오면서 들어오자마자 카메라 대고 찍어대는데 그 천박함이 이 아름다운 순간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더군요. 시큐리티도 도넘은 관객의 무례함에 주의를 주었지만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당당하게 떠들기까지 하더군요. 재빨리 공간을 벗어나 다른 관의 전시물 보고 난후 나중에 다시 보고 나왔습니다. 오래도록 보고싶을만큼 강인한 체험으로 느껴질 정도로 컬렉션의 기획 자체가 훌륭합니다. 그런데 관람객 문화는 어떡하면 좋을지... 사실 그 아저씨 뿐만이 아닙니다. 남자 중학생이 단체관람하던데, 7살 어린이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은 것들이 어떻게 그렇게 떠들어대고 뛰어다니는지, 역사교육이 문제인지 기본 국민성이 예절이 없는건지 문화재에 대한 조금의 존중도 없어보였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
만드는방법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유의 방 전시회할때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직접 보면서도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 참 신기하고 벅차오르더라구요…또가고싶네요ㅎ
우외ㆍ
부럽네요
사유의 방
이름도 근사해요
일본호류사의 목조미륵반가사유상이 최고의 예술성이 있죠.
큰 행운을 얻으셨군요.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
@@卞默然 그거 백제 혹은 신라에서 만든 금동미륵반가사유상 그대로 베낀거임 ㅇㅇ 애초에 목조미륵반가사유상 재료가 한반도에서만 자라는 소나무가 들어있어서 한반도 출신 도래인이 일본으로 들고갔거나 그 도래인이 일본에서 만든거
@@卞默然 그리고 호류사가 아니라 고류사;; 그 고류사 자체도 신라 출신 도래인이 만들었음
미소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나는 깨달았고, 다른 이들도 깨닫게 하는 것 ... 이
것이 미소이다
역시 대단하네요 대한민국 🇰🇷
저는 전시회 때 너무 강렬한 인상을 받아서 미니어처(국립박물관 문화재단 판매)를 구매해서 감격스럽게도 매일 감상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사유의 방에서 반가사유상을 보고 왔어요.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는 법이죠.
조만간 다시 사유의 방에 가서 반가사유상을 제대로 보고 와야겠어요^^
반가사유는 사유, 생각,인간에게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버젼.
위대함이 이제 세계만방에
집중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말로표현이 안된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라한의 미소 미소짓는 마음 깨달음의 미소
신라 최고의 예술 작품
13:49 우앙... 안뜨거우신가...
내가 진리였구나 깨달은 자의 미소
논산관촉사 은진미륵불 사유의 상입니다 미륵불입니다
경주민속공예촌에 신라불상에 가시면 반가상 복원하시는분 있습니다
직설법, 이제 치우천왕의 버젼은 불교의 4대천왕으로 죄를 지은자의 생기를 뽑아가는 일이가능 함,치우천황은 4대천황 +아수라버젼으로 죄를 지은자를 다구치고,일을하게 하여 원하는 답을 준행 할수밖에 없어서 노구를 이끌고 라도 반드시 일을 진행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짐. 따라서 집안에 살던 바퀴도 도망 감.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내가 자연의 신이며 지구와 온우주의 관장자 이기 때문 임. 나는 갈수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지만 죄를 지은자는 이모든 것을 대속 함.
02:00 클래식 음악 제목이 뭔가요?
실물 꼭 보세요...
그 놈의 유래 타령 질린다, 저것이 가장 빼어나고 유일한데 먼 유래,.., 정신차려라 사학자들아!
현재는 치우천왕의 아수라버젼,
쇠와 나무의 차이랄까..신라인 모습이보인다
좋은 영상 작품을 배경음악이 망치고 있네요. 참나....
고구려 고국원왕 본명이 고사유
직접 안보면 모름 기빨립니다.
생각이 없어지면 그냥 하던 일을 계속 진행 함.전환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면 됨.
논산관촉사 은진미륵불이 대한민국에 1100년만에 왔습니다 유튜브 하늘부모교 123강과 110강 34강을 구경하십시요
정신차리게
조선반도의 반가사유상은 아마도 중국의 소유일것입니다.
저런 사유상은 중국 5-6기에 저렴한 것.
매우 중국에 많아요.
@@卞默然 중국 대표작 링크 가능한가요?
치우천왕은 아수라 버젼 뿔이하나 흡수, 치우천황은 뿔 2개 흡수,
미륵은 지금 한반도에 이미 와 계십니다!!
1000년도 더 전에 왔는데 궁예미륵이라고 ㅎㅎㅎ
조선반도의 반가사유상은 아마도 중국의 소유일것입니다.
저런 사유상은 중국 5-6기에 저렴한 것.
매우 중국에 많아요.
@@卞默然 직접 보여서 증명해 봐요
서양 음악을 배경으로 넣었다는것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우리의 전통 음악도 많은데ᆢ
이 다큐가 훌륭하지만 이 부분은 옥의 티라고 생각되네요. 다음에는 이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하여 만들었음 합니다.
그러네요
이 영상 처음 봤을 때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가만히 보니 야상곡은 혼자 밤에 조용히 생각에 빠진다는 그 배경으로 보았을때 반가사유상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플라톤은 48영임, 나는 600,
반가사유가 플라톤 임.
해탈하니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해탈한다.
혹시 20:45분 부터 배경으로 깔린 음악의 제목좀 여쭈어 볼 수 있을까요?
ruclips.net/video/yoY4pMHqJOo/видео.html
찾으시는 곡이 이거인가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babogatae 와우!!!!!선생님 고맙습니다!!!!
색의 극치에서 공의 극치로
일본 국보1호
왜 옛 국보인가요?
국보 번호 갖고 우열을 가리니까 이걸 없앴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내가 완전체로 된 상황이 우주가 고정 된 상황임, 그동안 바디케어를 했는데 우주가 젊어짐.
비 전문가가 주조를 한다는??
국보에 무슨 순서가있나요?
일제의 잔재입니다
순서가 아니라 그냥 번호일걸요
반인격사유상🤪🤩🤣
불교상이 아니라, 기독교상으로 보이네요. 불교의 상과 기독교상은 차이가 있어요. 불교엔 신,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기 때문에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이 없습니다. 문화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온 것이 아니라 동양에서 서양으로 간 것입니다. 빛은 동방으로부터!
반가 사유상 돈으로 환산하면 5억쯤 할려나
기독교는 언젠가 멸망할것이다. 미륵보살반사사유상이라 엄연히 이름이 정해져 있거늘 앞에 미륵보살은 빼버린 천벌 받을 학자들과 종교인들....
후손에게 이어져야 할 저 문화재가 있는 곳에서 만찬을 한 윤석열은 역사의 죄인
왜 우리나라 전통 문화재를 소개하는데 배경음악을 서양 클래식을 쓸까요??? 우리나라 전통 음악도 좋은게 많은데... 아쉽습니다
편하게좀 삽시다
조선반도의 반가사유상은 아마도 중국의 소유일것입니다.
저런 사유상은 중국 5-6기에 저렴한 것.
매우 중국에 많아요.
@@卞默然 중국 사람이 본인의 문자가 어려워 한국의 글자를 애용하는 모습 안타깝습니다.
좋은거 뭐 있죠?
적당히처들어
정기검진?
씰때없는 짓 하고 있네
오히려 피폭되어 망가지겠네
신라의 김유신 이었던가요?
"정신통일" 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말그대로 모든 번뇌가 없어진 상태에서 몸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걸 의미하지요.
정신통일이 된 상태에서 곰곰히 깊게 그리고 고요히 원하거나 또는 알고싶은걸 생각하면 그게 무엇이든지간에 쉽게 알 수 있고 볼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거라 어렵지 않을 거예요.
미륵불로서 석가모니께 지정을 받았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유명해진 상태에서 모든 천신들에게 원하는 인간세상을 만들기위한 설득이 가장 쉬웠어요.
또 그걸 원했구요.
사람들은 석가모니로부터 지정을 받아 부처가 되었다 볼 수 있지만 사실 그렇진 않아요. 부처가 될 순서와 시기는 미리 정해져서 인간세상에 나옵니다.
그리고 부처마다 일종의 재능이라는게 서로 달라요. 알면 알수록 재밌을거예요.
신에 의지하기보다는 과학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에게 가장 취약하고 큰 슬픔이었던 가난과 신체의 치료를 하고 싶었어요.
한번씩 인간이 되어 겪어보고 그들에게 진정 덜 고통스러운게 뭔지 항상 연구하며 수위도 조절해야 했어요.
인간세계에서는 하나를 얻으면 다른하나는 내어줘야 하거든요.
그러면서 미래세대에게는 인간본성 특유의 정복과 탐험성을 물려주는 우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었답니다.
인간과 인간끼리의 정복이 아닌 무한한
우주로 나가게끔 눈을 돌려 주고 싶었어요. 이 모든걸 가능케 하려면 그에맞는 많은것들이 필요했고 윤회와 시간이라는게 필요했어요. 그리고 태양계도 함께 들어맞아야 했지요.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싶었어요. 죽음을 가장 무서워하고 슬퍼하니까요. 어려운 불경을 외우고 읽는것보다 속세를 살아가며 전생의 가장 큰 원수들인 가족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가족끼리 주는 아픔을 줄여주고 싶었어요. 윤회에서는 피할수 없는게 부모 형제거든요. 그나마 배우자는 만남과 헤어짐에 선택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여기고 미륵불을 어렵게 여기지 않도록 최대한 평범해야 했어요.
과학의 힘으로 증명해낼때도 사람들이 놀래서 도망가거나 겁을 내지 않도록 석가모니처럼 엄청난 에너지를 가져서도 안되었기에 아주 많은 걸 조절해야 했어요.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사람들을 구경하고 관찰할때보니 기우제 라는 걸 올리더라구요. 워낙 간절한 마음으로 올리길레 소나기를 내려 주었더니 그렇게도 좋아했어요. 행복하게 춤추고 노래부르는데... 난 그 모습을 보는게 그렇게나 좋았답니다.
불교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말하니 내가 만약 부처가 된다면을 가정해서 상상력을 동원해서 글을 썼네요. 아름다운 문화재 잘 보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소가 참 오묘 하긴해도
적당히 빨어.. 제꼈으면합니다.
우리 꺼니까 더 좋게 보이는거지.
다른나라도 유물이 한두개가 아님
왜 다른나라 까지 가서 비교질 하시나요
저런식으로 우월을 강조하는것임?
조선반도의 반가사유상은 아마도 중국의 소유일것입니다.
저런 사유상은 중국 5-6기에 저렴한 것.
매우 중국에 많아요.
중국 북위 반가사유상은 둔기다. 일본 법륭사의 것 보단 좀 나은듯ㅋㅋ
중국인은 반가사유상을 집집마다 두고 감상해야 한다. 이것은 부처님의 뜻이다. 반가사유상만이 중국인을 사람으로 교화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문화대약진때 때려부순 놈들이 혓바닥이 길다? ㅋㅋㅋㅋㅋㅋㅋ
vpn써서 넘어오지 마라..
해설자야 보는데서 가운데가 약사여래고 오론쪽이 미륵이다 인간세상으로 처참하게 쫓겨오는 하늘나라 인간 이 곳도 처참하군아 은진미륵 송가야!